데스노트 홍광호 vs 고은성, 매력포인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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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악가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30

@Joy_owo Жыл бұрын

고샤 자첫 보고 왔었는데 두분 다 미쳤어요 어느 페어든 다 샤롯데 지붕찢어버립니다

@user-hf3bf3pm8h Жыл бұрын

모든 페어 봤는데 홍샤 고철 이 페어로 해야 시너지가 더 생기고 배우 개개인이 빛을 발하는 느낌임

@darorong Жыл бұрын

동감!!!🖤

@gqhcekw Жыл бұрын

홍라가 너무 쎄서 가려진 면도 있는 것 같지만😢😢 곤라 정말 최고입니다ㅜㅜ 노래 뿐만 아니라 연기도 최고이고 캐해석도 기깔나기 때문에 꼭 보실 만 합니다😢😢❤

@qwerpoiu-bg2by Жыл бұрын

고은성 배우님은 라이토 그 자체예요 진짜

@Hwi_yeon Жыл бұрын

데스노트 초연(라잇홍 & 샤엘 원캐시절) 두분을 보며 '원작 캐릭터랑 다른 것 같은데 배우님들의 해석이 너무 맛도리라서 오히려 좋아'를 외쳤고 삼연에 현 뉴 캐스트(고라이토 철엘)들이 오히려 원작 해석의 캐릭터들을 보여준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 데스노트가 사랑받는 이유는 단순히 배우들의 인기도가 아니라 배우들의 해석이 원작을 해치치 않으면서도 각자의 특별한 맛을 내고 있어 각기 다른 조합이 모두 다른 맛을 내고 있어서 라고 생각합니다 + 결론은 모든 페어 맛도리인 공연 너무 사랑하는데.. 제발 박제좀... 컷콜데이.. 무인..딥디..

@Cocodooong Жыл бұрын

오 저도용 !! 원작은 오히려 고철이 좀더 가깝다고 느꼈고 홍샤는 본인들만의 해석을 하신것 같은데 그것마져 두분 합이 너무 잘 맞으셔서 어느순간 설득당함 .. 극락 그래서 교차로보는것보다는 고철페어/홍샤페어가 제일 베스트인것 같아요

@studilburningyonggary9600 Жыл бұрын

@@Cocodooong전 작년에 고철,홍샤로 봤었는데 라이토는 개인적으로 홍광호배우님쪽이 더 원작에 가까웠던것 같아요 L은 당연히 김성철배우님이 원작에 더 가깝고요 개인적으로 라이토는 홍광호배우님/고은성배우님 둘중 1명만 고르라고 고를순 있겠지만 L은 김준수배우님/김성철배우님 둘중 1명만 골라야 된다면 못고르겠더라고요 개인적으로 고철페어는 놈의마음속으로 홍샤페어는 죽음의 게임이 제일좋았던것 같아요

@cactusjean8235 Жыл бұрын

@@studilburningyonggary9600다 느끼는게 다르군요..전 라이토는 각자 매력이 있어서 둘다 좋아요..고라이토는 좀더 현실적이고 입체적이라면 홍라이토는 안정감과 진짜 원작에 가까운것 같아서..근데 엘 역은 백프로 김성철이라고 봅니다..캐릭터 해석을 너무 잘했어요..샤엘은 거의 원작 파괴 수준..그리고 목소리 색이 너무 짙어서 같이 부르는건 듣기가 좀 힘들어요;;느끼는게 다른듯

@jdjirnebm Жыл бұрын

고철 페어로 보고와서 완전 빠져있는 1인인데, 고철에 대한 해석이 너~무 공감가서 소름 돋았어요 ㅋㅋ 지방공하실때 홍라이토랑 샤엘도 꼭 보고싶어요

@golight_911 Жыл бұрын

이번 데스노트는 그 어떤 페어를 봐도 성공적인 시즌이에요 진심 ㅠㅠ 홍라 고라 비슷하면서도 다른 매력이라 볼 때마다 극락갑니다

@eun011824 Жыл бұрын

고철이랑 홍샤 보고 왔는데 둘다 최고에요❤️❤️

@후추-t6d Жыл бұрын

엘들 해석은 저랑 같으신데, 전 라이토 해석은 조금 반대로 봤어요..! 극중 홍라는 정의감을 가진, 심판자가 되기엔 아직 불안정한 학생이 마침 이상을 실현할 노트를 가지고 그 광기에 물들어버리면서 약간 떠밀리듯 키라라는 상징이 되었다고 생각했거든요. 그게 할리벨 씬에서 홍라는 엄청 놀라고 황급히 도망치다가 키라신도들 말을 듣고 그래 내가 정의야..! 하고 책임감을 느끼듯 다시 멘탈 잡는 모습으로 드러났다고 생각했어요ㅎㅎ 어리고 미성숙한데 이상이 큰 탓에 극중에서도 감정의 폭이 엄청 크다고 느꼈고요. 반면 곤라는 인간 심판자가 되기 거의 완벽한 조건을 갖춘 인간에게 기적처럼 그 도구가 주어져서 마음껏 휘두른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본인 자체가 이미 광기에 절여진 인물이라 키라라는 위치가 주는 압박감?그게 뭐지? 같은 느낌이고.. 노트든 사신이든 다 도구일 뿐이고 목표를 위해 수단방법 안 가리고 죄책감도 없고... 그게 또 할리벨 씬에서 아무런 표정 변화 없이 지나쳐버린다거나 웃기까지 한다거나, 류크한테도 인간한테도 죽는 한낱 사신인 네가 감히? 같은 걸 표현한다거나 하는 장면으로 느껴진 것 같았어요. 비교 리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덕분에 다시 한번 곱씹어 볼 수 있었네요

@coffeemania8238 Жыл бұрын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홍곤샤철 네 분 다 본 사람인데 홍라 같은 경우는 필연이라기 보다 어떻게든 썩은 세상을 고치고 싶은데.. 어떻게 하지? 이 방법이라면 가능하겠다.. 생각해서 시작되었고 막상 눈앞에서 할리벨의 죽음을 보자 순간적으로 내가 무슨 짓을 한건가 무섭고 두려움이 확 몰려오는 부분이 있죠.. 홍라의 경우 키라추종자들의 영향도 커서 그 사람들까지도 다들 한 목소리로 잘못된 일이야라고 했으면 멈췄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곤라의 경우 홍라와 달리 처음부터 세상을 바꿀 방법은 모조리 쓸어버리는 것! 이라고 못 박고 시작하죠.. 그런 학생한테 노트가 갔으니 죄책감을 느끼기 보다 오히려 자신이 잘못했다고 얘기하는 사람들한테 유독 예민하고 싸늘해지죠 심지어 사유한테까지도요.. 그래서 작년까지만 해도 할리벨 씬에서 웃기도 했구요.. 요즘은 할리벨 씬에서 당황하던데 그것도 죄책감보다 사람이 바로 눈앞에서 죽었다라는 그 사실에 대해서 고등학생 나이인 라이토의 아이로서 자연스러운 반응이 아닐까 싶구요 한 단어로 얘기하자면 홍라는 희생이라고 생각이 들고 곤라는 선택(결정)인 거 같아요

@차현주-b3t Жыл бұрын

고샤는 사랑입니다

@밍-n2v Жыл бұрын

곤철에 너무 빠져버려서 곤철로 주구장창 보고 있어여ㅠㅠㅠ

@아름다운노래-j8b Жыл бұрын

저도요 ㅎㅎ😂

@남안젤로 Жыл бұрын

마자 고라 원작충실 미쳤어요 ❤죽기전에 웃음소리 한국더빙판이랑 똑같아요 소름돋아서 죽을뻔

@한지원-f2g Жыл бұрын

곤철 곤샤 둘다 보고 곤샤 회전문 도는 중입니다… 최고야 짜릿해…

@glasses_otaku Жыл бұрын

원작팬인데 원작이랑 가까운 쪽은 고철이고 재해석을 잘한 쪽은 홍샤같아요 특히 샤엘 원작이랑 크게 달라서 어울릴까?? 생각했었는데 진짜 잘어울려서 깜짝 놀랐었어요 시아준수님 진짜 재해석 잘하시는듯..👍 철엘은 진짜 원작에서 나온 것 같아요 힝 근데 아직 현장에서 못봤네요...표 구하기 너무 어려워요ㅠ

@user-nf5he2ru8y Жыл бұрын

홍철을 너무나 사랑하는 1인..

@galanthus_life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저도 홍 보러갔다가 철엘 입덕했잖아요ㅋㅋㅋ 진짜 개귀여워...

@yoosy01 Жыл бұрын

하 저도 홍철 홍샤 다 봤는데 확실히 샤엘이 노래면으로 뛰어나지만 연기는 정말 철엘이 압도적이더라고요 엘이 현대를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실존하는 것 같은.. 몰입감을 중요시하는 저에게 연기가 호불호에 영향을 크게 끼쳤나봐요 하 그리고 제가 간 날 목 컨디션이 미쳐서 홍 보러갔다가 본진 두개 돼서 나왔어요 ㅠㅠㅠㅠㅠㅠ

@iwannalivehappylife Жыл бұрын

홍철 진짜 ㄹㅈㄷ.. 라잇홍 보러 갔다가 철엘에 반해서 하..

@맛대맛-i3b Жыл бұрын

@@illilliilili-r1f 불호라면서 전캐 회전문 잘도 돌았겠다 그죠? 홍철 댓이면 홍철 칭찬하고 지나가면 될것이지 댓글이랑 관련도 없는 타배우 후려치는 꼴 머단ㅋㅋ 김성철 할 말 많지만 초치기 싫어서 걍 지나감ㅋㅋ

@웅뎀져 Жыл бұрын

@@illilliilili-r1f 김성철은 원래 목소리가 그렇게 맥아리가 없나요? 흥미진진한 상황에서 ㅈㄴ 힘빠짐 성량도 딸려서 넘버 중간에 갑자기 소리지르고 ㅋㅋㅋㅋㅋ ㅈㄴ 웃경 ㅅ뷰 변없진에서 갑자기 드러눕는거보고 ^

@Pokemonbreadmaster Жыл бұрын

어제 홍샤 6열에서 보고 왔습니다.😆 홍광호 배우님 처음으로 영접했습니다!!! 첫 넘버 듣는 순간 바로 소름이 돋았습니다.😍 어떻게 사람한테서 저런 목소리가 날 수 있지 싶었습니다.🫣 홍광호 님을 보게 되어 전 캐스트 달성했습니다.😊🎉 작년과 올해 합쳐서 곤성, 곤샤, 홍샤 페어 봤습니다. 홍철은 실패... 홍광호 님 영접한 것만으로 만족해야죠...

@jiyeonggu5894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느 조합이든 쇼듕한..... 데놋...!!! 그리고 많이 다른 이야기이긴 한데 놈의 마음속으로 넘버에서 홍라이토는 완전 화려허게 턴하면서 테니스 치는 장면이 나오는데 ㅋㅋㅋㅋㅋ 고라이토는 배우님이 정식으로 테니스를 배우셔서 테니스 치는 씬에서 정석적인 자세를 취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번주에 종일반으로 고샤, 홍샤 보러갔을때 그게 보여서 저 나름의 관전 포인트가 되버렸어요... ㅋㅋㅋ

@왕밤빵-f4n Жыл бұрын

홍라이토 마지막이라고 하지마 ㅜㅜㅜㅜ 서울공 끝나기 한 달 전에 처음 보고 급하게 취소표 줍줍 중인데 제발 다음시즌 한 번만 더 해주세요 ㅜㅜㅜㅜ

@하이-c6u4d Жыл бұрын

고철페어 너무 취향저격

@imanamul Жыл бұрын

하하 다음주에 처음으로 홍샤보러갑니다 이로써 고철고샤홍철홍샤 모두 한번씩 보게되었네요!! 개행복...❤❤❤주연 네분 모두 연기 노래 훌륭하십니다! 추가적으로 장렘 영미렘 경류크 쥬류크 인아미사 민제미사 모두 탁월해요...!

@꽃길만걸으세요-j5u Жыл бұрын

고 라이토 !!!! 매력 을 거부할수없어 !~!

@user-gn9nh2qr5d Жыл бұрын

저랑 곤라 홍라 해석이 정 반대인게 정말 재밌어요.!!!! 저는 할리벨 씬에서 홍라가 절규하는 등의 모습을 보고 '어설픈 정의를 가진채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무기가 손에 들어온 어린 고등학생' 으로 봤어요. 어리기에, 고등학생이기에 어설픈 정의를 가진 그가 처음엔 사람을 죽이는걸 고통스러워하지만, 자신을 찬양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흑화한다고 느껴졌거든요. 반대로 곤라는 말 그대로 '사이코패스'라고 봤어요. 할리벨 씬에서도 홍라보다는 고통스러워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사신인 류크를 자신의 '아랫사람'으로 생각하는 모습등. 그저 자신의 정의에 취해있는 사페로 보였거든요. 이렇게 같은 극, 같은 배우를 보고도 다양하게 해석을 할 수 있다는것도 뮤지컬의 장점이자 재미있는 점인 것 같네요

@시원한바람-q3x Жыл бұрын

저도 반대로 해석했어요. 매번 배우님들 해석과 표현이 달라지기에 이렇게도 느낄수 있겠구나 했네요

@dali_choi Жыл бұрын

이거 공감 ㅋㅋㅋ고라이토는 걍 첨부터 다 없어지는게 답인노선 ㅇㅇ마침 데스노트가 떨어진거고 배우 스스로도 라이토는 나르시시스트 그자체인것같다고 사이코패스가 그런 나르시시즘을 수반하는걸 보면 해석하고 구현을 잘 해낸듯

@sunshine90911 Жыл бұрын

저도 작년부터 고철페어만 회전문 도는데 그래서인지 홍악가님의 분석대로인 날도 있고, 고라이토가 종종 소시오패스같은 날도 있고 그러더라구요ㅎㅎ

@_ong Жыл бұрын

ㄹㅇ 정확한 분석이네요 1n으로 다봤는데 진짜 홍샤는 다른 극,,,ㄹㅇ본인들이 찐텐으로 친다구요😂

@akkk6571 Жыл бұрын

고샤 고철 다 최고예요❤❤❤❤

@김묭묭-f8v Жыл бұрын

고샤 장어즙페어가 찐탱 존맛탱구리인데 ㅠㅠㅜㅜ

@지원-c4g9n Жыл бұрын

홍악가님과 제가 느낀 게 너무 똑같아서 소름 돋아요 ㅋㅋㅋㅋㅋㅋ 찰떡 같은 분석과 재미있는 영상 늘 감사드려요!!! 데스노트는 진짜 최고의 작품인 것 같아요... 앵콜공연 끝나도 금방 또 새롭고 매력적인 캐스트와 함께 복귀했으면 좋겠어요 ㅎㅎ

@ninthsun Жыл бұрын

아 지방공연 따라가서 보고 올까 고민하게 만드시네요ㅋㅋㅋㅋㅋㅠㅠ

@user-oddda Жыл бұрын

내일 고샤 자첫 보러가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당❤❤

@윤윤윤-y8w Жыл бұрын

1막 홍라는 너무 잘해서 미워할수 없는데 2막 홍라는 너무 잘해서 미움 샤엘은 1막 2막 시종일관 ㅁㅊㄴ임. 내 최애 페어 홍샤 영원했으면 좋겠어요

@진진진진-b4o Жыл бұрын

와 분석 진짜 잘하셨네요!! 대박!! 전 진짜 라잇홍의 마지막 장면이 정말 뇌리에 박혀요 자신의 정의를 위해 무고한 사람들도 많이 죽이던 키라의 라이토가 결국 자기가 죽을 때는 절망을 외치며.. 류크가 한 대사 신이되려한 너도 죽을 땐 인간답게 죽는다 라는 대사가 정말 뇌리에 깊게 박혔습니다!! 진짜 홍라는 그장면 몇번을 봐도 너무 소름끼쳐요.. 철엘은 정말 똑똑하고 단단한 캐릭터로 해석을 너무 잘한 것 같아요 끝까지 자기의 의지를 꺾지 않고 자신만의 갈길을 가는 그래서 마지막 틀리지 않았다라는 대사를 칠 때 죽는 것보다 내가 틀리지않고 맞았다라는 것에 더 중점을 두고 죽음을 맞이하지만 그래도 자신이 이겼다 생각하고 죽음을 맞이하는 것 같아보였어요 샤엘은 약간 인간적인 모습도 조금 보였던 것 같아요 철엘처럼 기계적인 모습이 아닌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은근히 드러나며 그 똑똑하고 자존감높던 엘도 마지막엔 죽음을 조금은 두려워하는구나 라는 걸 좀 느꼈던 것 같아요!! 오로지 저의 의견이라 좀 이상할수도..😂 다음주에 고철 보러가는데 엄청 기대돼요 ㅎㅎ

@pjy08522 Жыл бұрын

작년말부터 뮤덕의 길을 걷게 되어서...작년 데스노트 놓치고 좌절하고 있었는데 올해 드뎌 말로만 듣던 홍철 보고왔어요!!! 보고 진짜 소름돋아서 한번 더 보고싶었는데..역시...홍철 티켓팅 너무 어렵더라구요...그래서 저 요번주에 대구 홍철 막공 가욬ㅋㅋㅋㅋㅋ 홍철에 너무 빠져버렸습니다..ㅋㅋㅋㅋ💗

@꽃길만걸으세요-j5u Жыл бұрын

대구 보러간다 딱 기다려 고라이토!!!

@육수-i2s Жыл бұрын

이번 시즌 네 페어 다 봤고 앞으로도 몇 번 더 볼 예정인데 홍샤 홍철 고샤 고철 다 샤롯데 찢습니다. ㄹㅇ..

@이양고-y9o Жыл бұрын

고은성 사랑해……

@송구-b8i Жыл бұрын

헉 저랑은 해석이 완전히 다르네요! 저는 오히려 홍라가 인간적이고 고라가 사패(…)같다고 느꼈거든요! 홍라는 자기만이 할 수 있다는 사명감으로 시작했다가 점점 그 힘에 미쳐가는 것 같았고, 고라는 세상을 지배하고자 하는 욕심에 처음부터 정의에는 관심없는 것 같아 보였어요ㅎㅎ 같은 극인데 다르게 볼 수있다는게 신기하네요ㅎㅎ!

@_ong Жыл бұрын

날짜의 중요성,,,? 배우님들 날마다 다른 방향으로 연기하셔서 끊을수없는 매직ㅋㅋㅋ

@stars_sand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하게 느꼈어요! 저는 홍쪽이 강렬해서 취저더라구요

@namilami9024 Жыл бұрын

해석과 분석, 분류가 이렇게 감동적일 수가 있군요...! 잘 봤습니다!

@Hjkjjjkkjoljjh Жыл бұрын

홍샤는 사랑입니다…

@앵우기 Жыл бұрын

저도 악가님처럼 모든페어를 다 봤지만....홍철은 넘사....❤ 모든 배우님들 다 잘하공... 2025 데스노트는 10주년인뎅...홍샤곤철 홍류크까지...올거라 믿어용...😊

@KMH17 Жыл бұрын

홍라이토는 오디컴퍼니 유튜브채널비하인드토크에서 이번 라이토가 마지막이라고 직접 이야기했어요. 50대 넘어도 라이토역 충분히 가능해 보이는데 내려놓으시려고 해서 안타깝네요

@앵우기 Жыл бұрын

@@KMH17 네네...저두 아는데...다만 바랄뿐...

@gaegul1233 Жыл бұрын

고은성은 그냥 존잘

@bingsu_21 Жыл бұрын

오 라이토를 저랑 정반대로 느끼셨네요...!! 저는 홍라이토가 더 불안정하다고 생각했거든요. Fbi 요원이 죽는 장면을 목도할 때(본인에 의해 누군가가 죽는 것을 실제로 처음 볼 때) 제가 느끼기에는 홍이 많이 동요했다가 겨우 잠재운 뒤 더 단단하게 굳어진다면 고는 그 순간 더 강력한 희열과 의지에 휩싸인다고 생각했어서!! 그 장면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차이가 난다고 느꼈어요. 역시 이렇게 다양한 해석을 보는 것도 너무 재밌네요ㅋㅋㅋㅋㅋ

@uomoan_831 Жыл бұрын

오 라이토..저는 홍악가님이랑 반대로 생각했는데 같은걸 봐도 생각이 다르다는게 너무 재밌네요 이것이 바로 뮤지컬의 매력>

@nodaybuttoday-rent Жыл бұрын

고샤빼고 다봤는데 진짜 짱이에여… 그저께 홍샤 4열에서 영접하고 왔는대 진짜 짱이었어요….. 오글없이 배우님 얼굴이 그렇게 잘보이다니……

@murimji Жыл бұрын

지방러는 보고 싶어도 보지 못합니다..ㅠㅠ 항상 티켓값에 기차값을 더하니.. 언젠가는 꼭 전 페어 보고싶네요!! 최근 고철 5열에서 봤는데 진짜 홍악가님이 설명한거랑 비슷한 것 같네요ㅋㅋㅋㅋ

@KMH17 Жыл бұрын

모든 페어가 다 레전드인 극이었어요..이번 시즌 홍라이토 마지막 시즌입니다. 홍라이토 꼭 보시길 특히 추천합니다

@maybeImwife Жыл бұрын

이번 샤롯데에서 라잇홍 실패해서 곤라로봤는데 이번 앵앵콜에 홍철 잡아 넘 행복합니다~ 근데 곤라도 넘 좋더라구요❤

@KMH17 Жыл бұрын

@@maybeImwife 고라이토 진짜 잘해요. 만찢남 라이토 그 자체..모든 페어가 레전드라 전 페어 다 보면 금상첨화에요.

@jyouthlee Жыл бұрын

아니 이런 고퀄 캐릭터 분석 너무 감사합니다❤️ 어제 홍샤 세번째로 보고 왔는데 진짜 레전드였습니다 하ㅏ 지방공연은 티켓 널널하던데 원정 가서 또 보고와야 하나 고민 중..

@JMuu Жыл бұрын

저랑 철엘이랑 샤엘의 해석이 비슷한듯 완전 반대인게 너무 재밌네요😂😂 전오히려 샤엘이 더 이상황을 즐기는 걸로 봤었는데 .. 좀더 소시오패스느낌. 철엘이 좀더 공의를 지키려는 느낌이 좀 느껴진. 같은걸봐도 완전반대로 보게되는게 넘나 신기하네요😆 라잇홍은 작년거밖에못봐서😢😢 비교도 못하네요....ㅠ그래도 고은성라이토가 넘나 좋아서....후우...ㅠㅠ 고은성님 작년보다 더 무서워진 느낌이였어요 ㅋㅋㅋㅋ 전 은성라이토도 엄청 불도저 같았어요ㅋㅋ 표정변화넘나 짜릿해...❤

@jey980113 Жыл бұрын

데스노트 대구에 온다길래 예매했어요 3층 자리밖에 안 남았지만 다신 오지 않을수도 있고 오더라도 성철 배우님이 없을수도 있어서 망설임 없이 예매했네요 초월자 시선의 홍라이토와 확신을 가진 철엘 페어로 볼 건데 너무 기대돼요ㅠㅠ

@jeongcoco Жыл бұрын

오오.. 고라의 캐해가 저와는 완전히 반대여서 흥미로웠어요 저는 오히려 고라쪽이 더 죄책감과 불안함 없이 키라로 나아간다, 인간적이지 못하고 싸이코패스 같다, 라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역시 남의 캐해 듣는 건 언제나 흥미롭고 짜릿하네요

@benedicthan Жыл бұрын

꺄 홍악가님이랑 뮤지컬이야기 밤새 하고싶어요

@Developer_kyo Жыл бұрын

어느 페어든 좋으니 꼭 보고 싶은 뮤지컬이었고 주말 밖에 시간 없었는데 주말 티켓은 매진이었고 찾고 찾다 겨우 겨우 6월 4일 저녁 7시 고철 페어로 드디어 예매했네요 1층 R석 딱 한 장 1장 남은 거 빠르게 겟했어요 이 날 오후 2시에는 몽드샬롯 런치도 예약도 했어요

@user-jt1qy8pk1o Жыл бұрын

신기하네요 홍라는 원작 2부까지의 미친광기 라이토, 곤라는 1부 데스노트 소유권 포기 시점정도까지의 라이토같다고 생각했는데 얼추 생각이 비슷하군요ㅎㅎ 원래도 원작에서 엘이 최애인데 철엘이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원작 엘이랑 가치관(키라 수사를 게임내지 대결로 생각하는 것), 텐션이 비슷한거같아요

@Jsl000 Жыл бұрын

홍악가님 진짜 데스노트 좋아하시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

@류아연-k3l Жыл бұрын

아❤❤❤ 다 좋으다❤❤❤

@seeid7631 Жыл бұрын

와.. 저랑 홍악가님 캐해가 너무나 달라서 신기하고 소름돋아요...! 재밌다..

@502_sungcheol Жыл бұрын

…철엘만 봐왔는데, 이러면 샤엘도 보고싶어지잖아요…..🥹

@김찬미-z6t Жыл бұрын

드디어 홍철 보러 갑니다❤❤

@hhhhaea Жыл бұрын

홍샤 보고 왔고 내일모레 홍철 보러 가는데 이런 해석을 보고 나니 더 기다려지네요 ㅋㅋㅋㅋㅋ 사실 제가 이번 데스노트로 입덕한 뮤덕인데요 데스노트를 보러 간 계기 중에 홍악가님 영상도 있어서 진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물론 제 통장은 저에게 감사하다고 하지 않겠지만 ㅋㅋ..... 저에게 뮤덕의 길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히히-h3r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홍샤랑 홍철 둘 중 어떤게 더 마음에 드셨나요?? 돈은 없는데 다 보고싶어 큰일이에요

@hhhhaea Жыл бұрын

@@히히-h3r 둘다 자리가 없을겁니다...

@히히-h3r Жыл бұрын

@@hhhhaea 앗 둘다 잡긴 잡았아요ㅠㅠㅠ 근데 돈이없어서 하나를 포기하려는데 고민되어서요ㅠㅠ

@hhhhaea Жыл бұрын

@@히히-h3r 사실 샤엘이냐 철엘이냐는 너무 취향차이라서요.. 둘다 너무 잘하고 맨날 샤롯데 지붕 날리는데 노선이 아예 달라요 마지막에 한줄요약 있습니다! 일단 샤엘은 원작 엘이라기보다는 진짜 독자적인 엘을 창조했다고 봐야 할 것 같아요 원작 엘에 비해서 조금 더 냉소적이고 머리 꼭대기 위에 오르려고 하는 느낌! 그리고 샤엘은 분위기가 정말정말 장난 아니에요 첫 등장이 나레이션인데 딱 훌륭하다 키라 한 소절 듣자마자 공연장 전체가 싸해지는 느낌이 납니다 철엘은 그냥 원작 엘이에요 그냥 완벽한 원작 엘입니다 샤엘에 비해서 훨씬 차분하고 감정 동요가 없으며 방구석 사회부적응자 히키코모리 같아요 대사 칠때도 다다다 붙여서 칩니다 (근데 딕션이 좋아서 다 들리는) 샤엘에 비해서 디테일이 정말정말 많아요 여기서 이렇게 한다고? 헐 여기서 이렇게 한다고? 이 생각이 계속 듭니다 샤엘 철엘 노선이 어떻게 다르냐면요 만약 사람들과 갈등이 생겼다고 합시다 샤엘은 '뭐 어쩌라고ㅋ 뭐가 문젠데?' 라면 철엘은 '읭.. 뭐가 문제지 (뒷머리 긁긁) 입니다 진짜 이건 취향차이라 뭐라고 말씀드릴수가 없어요 만약 무대를 휘어잡는 장악력, 싸해지는 분위기를 원하신다면 샤엘 어마어마한 디테일에 원작 엘이 튀어나온것 같은 이미지를 원하신다면 철엘 이라고 말씀드릴수 있겠네요!

@히히-h3r Жыл бұрын

@@hhhhaea 헉 엄청나게 상세한 설명 감사드려요!!! 홍샤 홍철 곤철 다 보고싶어서 정마류ㅠㅠㅠ 일단 홍×샤 , 곤×철 페어가 좋다고 하길래 이렇게 보러가려고요! 홍x철은 10주년에 볼수 있길 빌어봐야겠어요

@coco-Ixia Жыл бұрын

전 1년전에 본 기억으로 이번에 홍라이토와 철엘을 다시보고 왔습니다 ㅎ 홍라이토는 정석적이고 예의바른 모범학생>자신의 목적을 위해 살인을 인정하고 이후 조급함을 숨기지 않는 감정선을 매우 드러내는 연기를 해주었어요 우리가 보기엔 만화 전개에 따른 그 정석같은 라이토입니다 고라이토는 모범학생이지만 이런 사회에 환멸을 느끼던 차에 데스노트를 줍고 그 힘을 아끼지 않고 쓰고 점점 감정이 무뎌져 가는 사이코패스의 느낌이 강했습니다 만화 전개의 초반에 타락해가는 라이토의 느낌에 강해요 샤엘은 자신만의 논리가 맞다고 주장하고 자신이 정의라는 걸 밀어붙이는 타입에 목소리에 기교를 많이 넣은 느낌이라 정말 이런 사람은 없겠구나 라는 느낌이라 만화책에서 볼땐 키라랑 대립할때 나오는 그런 모습이었습니다 철엘은 세상 흥미 없던 사람이 키라라는 존재를 통해 자신과 대립하며 흥미를 느끼며 점점 감정적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려주면서 느낌이었습니다 오히려 만화책의 정석을 따라가는 엘이었어요(특히 마지막에… 나는 틀리지 않았어… 이거랑 너무 찰떡…!) 어느 페어를 보셔도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루루-m7w Жыл бұрын

엘은 몰라도 라이토 캐스트는 저랑 해석이 완전 다르네요.. 페어 합도 개취니까요

@sistina06 Жыл бұрын

같은 극을보고 배우노선 캐해석이 이러해다를 수 있다니 ㅎㅎ

@smh8267 Жыл бұрын

고샤페어도 진짜 최고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kjk481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모든 페어 다 좋아서 그냥 개취인듯.. 저는 결국 돌고돌아 홍샤..

@minee-kq1en Жыл бұрын

제가 홍철을 보고왔는데요. 분석해 주신 것처럼 플레이어 둘이 붙으니 정말 ㅋㅋㅋㅋㅋㅋ 전쟁입니다. 꾸르잼

@alsgnci Жыл бұрын

대구 티켓팅.. 깜박하고 일하다가 두 시간 뒤에 확인한 1인은 웁니다.. ㅠ

@리아니-u8q Жыл бұрын

라이토와 엘은 비슷하지만 다른 다르지만 비슷한 어떻게 보면 똑같은 놈이라고 원작 보면서 늘 생각했었는데 개인적으로 뮤데놋에서는 고샤 페어가 그런 느낌ㅋㅋㅋㅋㅋ 고라는 본인의 정의에 심취한 미친놈 샤엘은 진실을 밝혀내는 게임에 미친놈! 결론 둘다 미친놈!!

@유은지-g9d Жыл бұрын

고철 고철 고철 홍철 홍샤 보는데, 철엘 넘버에 어레인지 많아서 진짜 귀 극락 .. 삼연때랑 이번 삼연 앵콜 때랑 캐릭터 노선 다르게 따는 것도 그렇고 .. 김성철 .. 김시도 .. 🤍 갠적으로 삼연때 류가 히데키 노선 너무 좋았는데, 앵콜은 오리지널이라 류가 히데키 모습이 그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룰루랄라-o8w Жыл бұрын

마자요 그때 했던 목소리 톤, 그 느낌 잊지 못합니다..

@2Kong Жыл бұрын

라이토 저랑 완전 정반대 의견이시네요 싱기!!

@user-delayluv Жыл бұрын

라잇홍 사랑해🥺❤️

@나-p2h3d Жыл бұрын

와…해석을 너무 잘해주셔서 구독 누름

@merong_mong Жыл бұрын

키워드 진짜 개 잘 뽑았다 미친 딱 와닿잖어

@안효진-s7j Жыл бұрын

홍철❤

@artist_fanstar_wyc Жыл бұрын

곧 홍샤 보는 1인

@Ralkana_waaa 11 ай бұрын

근데 인간의 감정이란게 여러가지 감정이 뒤섞이기 마련이기에... 제가 홍라를 봤었을땐 나의 히어로때 홍라의 약간 생각이 많아 보이는 표정.. 이라던가 그 fbi 열차?? 에서 죽인 장면에서 저만 느꼈는지는 모르겠지만 실제로 누군가 죽는 장면을 본 홍라의 표정이 약간 두려움? 충격? 이 보였었거든요 그래서 영상에 나온것처럼 불도저느낌이 강했지만 중간중간 큰 사건에서는 모순적이게도 고민 두려움 충격이라는 감정들이 뒤섞였다라는게 신처럼 되고자해도 역시 인간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고 더 입체적으로 보여서 재밌었달까요. 저도 제가 느낀 개인적인 감상평을 남기고 싶어서 덧글 남겨요 :)

@짱구를왜말려 Жыл бұрын

엘의 자극적인 맛을 느끼고 싶다면 톡톡 튀는 샤엘, 원작 엘 느낌의 정제된 맛을 느끼고 싶다면 철엘😊

@티니-y2n Жыл бұрын

홍라가 마지막이라는게 너무 믿기지가 않아요 얼굴은 최강고딩인데

@편하게시청 Жыл бұрын

홍철페어 보고 왔습니다. 샤이니지 한 라인이 계속 깜빡꺼려서 집중안되서 힘들었는데 넘버들이 하루종일 찢고 입만 벌리고 환호하다가 끝났습니다.

@미뇽-z6r Жыл бұрын

1:16 너무 귀엽닼ㅋㅋㅋㅋ

@stars_sand Жыл бұрын

홍샤 고샤 봤는데 라이토의 유치하고 승부욕이 강하다는 설명에는 홍이 더 어울린다고 느꼈어요. 홍은 점점 강렬해지고 최후의 발악까지 인간적인 느낌이 들었고, 고는 사패느낌 나면서 라이토의 천재성과 치밀함이 더 잘 드러나는 느낌이었어요. 둘다 쩔었지만 저는 홍에 한표😭

@dali_choi Жыл бұрын

라이토에대한 개인적인 해석이 많이 갈리네요 ㅋㅋ 오히려 홍라가 인간적이었다고 생각...정의는 어디에 시작부터 이 썩은세상 어떻게 하면 바꿀수있을까로 시작해 데스노트를 줍고 이게 답인가?라는 생각으로 데스노트에 이름을 적지만 할리벨을 죽임으로서 죄책감을 드러내는 모습도 보이지만 이런 희생을 해서라도 이게 답이 맞다 확신하고 점점 조여오는 엘의 수사에 이성을 잃고 극 후반에는 괴물이 되어버리는... 고라이토는 정의는어디에에서부터 이미 이새끼들 다 죽이는게 답이라고 생각하고 출발 데스노트가 그 부분을 긁어줬고 할리벨을 죽일때도 이런 희생쯤은 감당할수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극 내내 대쪽같은 신념에 차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