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만 해도 소름돋는 이름의 지명들

듣기만 해도 소름돋는 이름의 지명들 | 무서운이야기·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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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86

@goedamsilok 4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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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장군 4 ай бұрын

@@goedamsilok 어쩌면 당신이 원했던 괴담실록 3가 나올때 되었는데..?

@코믹하우스 4 ай бұрын

경북 풍기 동천1리의 마을 이름이 피끝마을인데 단종복위를 꾀하다 사전에 발각되어 마을 사람들이 목이잘려 동네 죽계천에 버려졌는데 그 희생자들의 피가 다다른 곳이라해서 피끝마을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지요. 피끝마을이 소개 안된게 아쉬워 적어봤습니다. 소수서원에 이일과 관련된 전설도 있는데 소수서원에 방문하신다면 확인해 보세요. ^^

@YSCh01-xj8vz 4 ай бұрын

굿

@Taekyu_Daddy 4 ай бұрын

잘아시네요 거기에 순흥안씨 집성촌이 있었던곳입니다ㅜㅜ바로 저희 조상님들 입니다

@코믹하우스 4 ай бұрын

@@Taekyu_Daddy 풍기에서 몇년 살았었습니다. ^^

@선비관 4 ай бұрын

영주 토박이 입니다 어릴적 순흥 소수서원 근처 청다리 얘기는 들어봤지만 피끝마을은 처음 들어보네요

@코믹하우스 4 ай бұрын

@@선비관 등잔밑이 어두워셨네요. 소수서원에 가면 이마을과 관련된 전설도 있는데...

@UC_86axYCtp2T0-RPSdcB8sg 4 ай бұрын

김달삼 목 자른골은 소름돋는게 아니라 통쾌한데 마치 파로호같이 말이죠

@Amaging_Game 4 ай бұрын

ㄹㅇ 기념해야 되는거 아니냐

@홍익인간-z2t 4 ай бұрын

김달삼모가지잘린골 좌빨들이 지명 바꿨다던데

@gametiger-p3r 2 ай бұрын

--김일성모가지잘린골--

@이재명은준우승합니다 2 ай бұрын

종북세력

@julee0353 4 ай бұрын

김달삼은 죽어도 쌉니다. 이덕구와 함께 제주도민들을 선동질해놓고 자기만 쏙 빠졌죠. 그 덕분에 수많은 제주도민들이 도륙당했죠. 지금도 지옥에서 고통받고 있기를... (제주도민들을 도륙한 놈들과 함께..)

@허숙란-u9y 4 ай бұрын

실록님 반갑습니다 더운날씨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오늘도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

@kyongdda 4 ай бұрын

지역명 중 신기한 이름 진짜 많던데

@그레고리오-j3j 4 ай бұрын

제주도에 개죽은산 이라는곳도 있더라구요

@user-cony_group 4 ай бұрын

@@그레고리오-j3j? 진짜?

@prydap4908 4 ай бұрын

제가 본 특이한 지명 : 석은소, 나가무라

@user-ikaldn7 4 ай бұрын

난 전라도가 이름 제일 신기함 어떻게 지역이름이 전라임

@그레고리오-j3j 4 ай бұрын

@@user-ikaldn7 전주 나주 전라, 경주 상주 경상

@에베벱123 4 ай бұрын

1:50 광화군 -> 강화군 항상 영상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mandy5011 4 ай бұрын

항상 잘 듣고 있어요~ 더운데 건강 챙기세요~~~

@강석s 4 ай бұрын

늘 애청합니다 즐겁게❤❤❤

@goemisa 4 ай бұрын

굉장히 흥미롭게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jky9012 4 ай бұрын

영상 잘 시청할께요..💕 더워서 에어컨에 선풍기까지 다 켜 놓고 있었는데 오싹해지겠네요..👍👍 아직은 많이 더우니 수분 섭취 자주하시고 🧊 항상 건강 잘 챙기셔서 행복하세요..😊🍀💕

@억울함이징징윙윙 4 ай бұрын

애오개는 안그래도 저 아이 묻는 고개 전설 때문에 사는 시민들이 '제발 역명 바꿔라!' 라는 말도 있었다고 합니다. 당연하지만 기각되었는데 위키 찾아보니 '애오개는 말 그대로 순우리말로서 작은 고개 란 뜻이고 왕이 사는 성곽 10리 사이에 죽은 이를 묻을수 없었다'는 이유였다네요.

@jejusamdasoo2l 3 ай бұрын

서울 신당동도 정말 재밋습니다. 한번 다뤄 주시면 좋을꺼같아요. 현 광희문 (구 시구문 - 시체만 나가는 문) 주변으로 시체가 나가 묘지들이 많아서, 굿을 하는 무당들이 모여살았다. 청계천으로 사당패가 있었고, 북이나 장구를 만드려면 동물의 가죽이 있어야 하니 옆에 마장동에서 가죽을 얻었다고 하더라구요.

@user-springre 4 ай бұрын

실제에 바탕을 두어서인지, 지명에 얽힌 이야기는 더욱 흥미롭고도 처연합니다.ㅜㅜ 서울의 '당고개' 에는 어떤 유래가 있을 것인지 궁금하네요. 영상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온유한집사 4 ай бұрын

돌을 쌓아 기도하던 성황당이 있던 고개라 당고개래요

@user-springre 4 ай бұрын

@@온유한집사 아! 그렇군요!^^ 그런 뜻이~ㅎㅎ 고맙습니다.^^

@mister5776 4 ай бұрын

조금 무서운 일화가 있는데 옛날 당고개 지역 일대를 당헌이라 불렀고, 이 고개는 특히 위험한게 다른 여타 산보다 산짐승들이 굉장히 많아 인명 피해가 많았음 그래서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산을 넘고는 했는데 그럴때마다 사람들이 넘을 때 산짐승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 돌을 여러개 들고 고개를 넘었다고 한다. 만약 마을로 들어오는 나그네들이 돌을 들고 넘다가 다행히 아무 일이 없으면 가지고 온 돌을 하나둘 쌓아 둔 곳이 당시 성황당이 되었고 이후 성황당의 이름을 따 당고개로 부르게 되었다고 하는데......혼자 혹 두세명이 산을 넘으면 무조건 들짐승에게 죽는 곳이었음 거긴 그래서 성황당도 생기고 사람들도 여럿 모이게 되었음

@정훈조-y9g 4 ай бұрын

당고개, 마들, 하계, 중계, 상계도 다 얽힌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은석이-c1j 4 ай бұрын

충무로와 을지로는 왠지 충무공 이순신 장군 고구려의 명장 을지문덕 장군님이 연상되었는데 거기서 뜻을 지어서 오늘날까지 이어진거군요 ❤

@seohopa 4 ай бұрын

충무로와 을지로 이야기 재밌었습니다. 지금은 내부친일파 놈들이 가장 큰 문제이므로 용산을 내부친일배 들을 박멸하자는 의미로 백범로(김구 선생님의 호) 라고 고쳐 부르는건 어떨까요?!

@crono2743 4 ай бұрын

@@seohopa 리짜이밍로라 바꾸라고 하는 게 어떨지요? ㅋㅋㅋㅋㅋ

@MijiArchive 3 ай бұрын

@@seohopa백범로는 이미 있습니다

@user-bf4lt9zi9u 3 ай бұрын

@@crono2743 도로에는 위인의 이름을 붙이는데 사기꾼 새끼 이름을 왜 붙입니까. 정기를 더럽힐 일이라도 있음?

@aawasmae7643 2 ай бұрын

@@seohopa현대가 도요타를 이기자는뜻으로 도요타 다이기쥬로라고 짓는건 어떨까요?

@user-skdkfktnenwh 4 ай бұрын

우왕ㅎㅎㅎ 영상올라왔다. 잘보고 갑니다!!

@푸름-r3f 4 ай бұрын

어릴적 강북구 수유리 살았는데 수유리가 무너미골이란 의미더라. 물이 넘치는곳. 지명들이 다 한자로 바뀌어서 아쉽고 그나마 한자도 그 글자를 알면 좋을듯. 이름속에 의미가 있으니

@MakeAmericaGreatAgainS2 4 ай бұрын

오매....잘 모르는 사실이었네요....잘보고갑니다

@이중화-l1m 4 ай бұрын

오늘도잘듣고갑니다 ❤❤

@goedamsilok 4 ай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Okju19 4 ай бұрын

아 이런거 너무 좋네요 왜 이런 이름이 지어지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알수있으니깐요 소소하게나마 이런거 가끔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형 책 너무 기다리고있어요

@2345pok 4 ай бұрын

오늘도 정말 잘보고갑니다

@carnage3324 4 ай бұрын

실록님 저 드디어 실록님이 쓰신 책을 배송시켰습니다!!! 2년 전에 나온걸 지금 시켜보네욬ㅋㅋㅋㅋ 좋은 책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오늘 이야기도 정말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goedamsilok 4 ай бұрын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이야기 들려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carnage3324 4 ай бұрын

@@goedamsilok다음에 꼭 동아시아편도 구매해보겠슴다 같이 구매할걸 후회중이네요ㅜㅋㅋㅋㅋㅋㅋㅋ

@태오-y2e 4 ай бұрын

TMI : 김달삼은 해방 이전 일본 육군 소위로 복무하였으며, 해방 후, 1946년 ' 대구 10.1 사건 ' 에 가담하였습니다 김달삼을 사살한 부대는 대한민국 육군 제8보병사단 21연대이며, 당시 연대장은 한국광복군 참모처 제2과장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관오 였습니다

@리들리-t1z 4 ай бұрын

엄지척!

@BigRussianGrizzly 4 ай бұрын

해방 전에는 친일파 해방 후에는 공산당 이거 완전히 심영

@jkluchiano4490 4 ай бұрын

정의구현 제대로 였군요❤❤❤

@julee0353 4 ай бұрын

달삼이는 모가지만 잘려서는 안될 종자죠. 제주도민들을 그렇게 죽음으로 내몬 주제에...

@MaisondeMiHo 4 ай бұрын

기다렸어요~~~ 역시 최고입니다 lol

@사과사랑-p2w 4 ай бұрын

열심히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성현-l7e 4 ай бұрын

오늘도 괴담실록 영상 시청하고 갑니다.

@민문식-z7u 3 ай бұрын

재미있고 신기한 정보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Bananakick12 4 ай бұрын

충무로랑 을지로가 그런 이유로..ㅠ

@seohopa 4 ай бұрын

@l_srsh_1888 3 ай бұрын

오오오오 옳소 !!! @@seohopa

@user-fm6uz9xc8h 3 ай бұрын

평양에 김정은모가지잘린골 지명이 생겼으면 좋겠다

@이지현-s1q 3 ай бұрын

안녕 하세요 괴담 실록님 잘 듣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수고 많으세요 ❤❤❤❤❤❤😊

@yushin1994 4 ай бұрын

충무로나 을지로와는 관련이 없지만 일제때 다케조에 신이치로의 이름을 따서 다케조에초(竹添町:죽첨정)이라고 지어져 일본인들이 거주 했다가 해방이후 김형민 초대 서울 시장이 독립운동가였던 민영환의 시호를 따서 충정로라고 지어졌다고 합니다 그 이전엔 뭐라고 불리었는지는 알 수는 없지만요

@정원보-c4d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ᆢ건강하셔요 ᆢ

@물미-j2k 4 ай бұрын

0:30 실루엣이 엄준식인데 흠..

@모레노-l8s 3 ай бұрын

ㅅㅂㅋㅋㅋㅋ

@장갑전열함 4 ай бұрын

괴담실록님 화풍에서 현시대 문물을 보면 반가운느낌이 들면서도, 색다른 기운이 나는군요.

@gynwitst7283 4 ай бұрын

참 유서깊은 지명들이군요. 남태령 가까운 곳에 오래 살면서도 남태령의 연원을 모르고 있었고 을지로와 충무로의 지명에 얽힌 이야기도 매우 흥미롭네요.

@Bananakick12 3 ай бұрын

저희 할아버지에게 제가 승지골 얘기 아시냐고 하니까 김달삼 모가지잘린골 아니냐 해서ㅋㅋㅋ 너무 무서웠어요. 그런 지명이 있다는게

@Jaesung0067 4 ай бұрын

잘 볼께요 더운데 션하게 볼랍니다 ❤❤❤

@최인우-i8s 4 ай бұрын

이런주제 너무 좋슴돠!! 많이 다뤄주십쇼!!!!

@beomjghim2302 4 ай бұрын

역시 최고~~ 👍

@기하-b8t 4 ай бұрын

늘 감사해요, 잘 봤습니다

@동백이-r7z 4 ай бұрын

수원에도 여우고개가 있었지요 지금의 월드컵경기장 자리가 옛날 약수터가 있던 곳이고 그곳을 여우고개라고 불렸구요 경기장 건설을 위해 산을 깍는중 이름 모를 묘지들이 많았고 주인잃은 관들이 있었다고

@푸른바다-k1j 4 ай бұрын

어릴 때 저는 여우골이라고 들었어요.. 월드컵경기장 생기기 전에 판자촌이 크게 있었는데 그곳에 거주하던 분들의 묘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동백이-r7z 4 ай бұрын

@@푸른바다-k1j 맞아요 여우골 고개라고 잘못 이야기 했네요 제가 우만동 거주할때 92년도에도 판자촌이 있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영역밖 4 ай бұрын

재밌네요. 잘봤습니다.👍😊

@user-Erwin_Von_Bauer 4 ай бұрын

4:37 그리고 수백년 후 이 땅에는 또 다른 '창'이 자신의 게임을 죽이고자 강화도 살창리로 찾아와 의식을 행하니 그 자가 바로 '창창섭'이였느니라...

@화개계미 3 ай бұрын

다른지역의 지명도 해주세요 너무 재미있게 듣습니다^^

@홍재명-i3o 3 ай бұрын

좋은정보 감사힙니다 저도 충무로나 을지로가 어떢게 제어졌나 궁굼했엇는대 이재 알겠네요.. 감새합니다!

@rucixghdwls3044 4 ай бұрын

와 새영상이네여 오래 안걸렸네요 잘보고갑니다!!

@mafogaming 25 күн бұрын

9:26 기군망상죄는 대부분 극형인거 감안하면 저사람은 목숨내놓고 말한거

@bauksoon 4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내레이션이 더 좋아졌네요.

@rlee4805 4 ай бұрын

무던 밤을 션하게.. 괴담 감사하옵니다

@choongkyuim 4 ай бұрын

오늘도 잘 듣고갑니다

@young5324 4 ай бұрын

사람의 운명에서 어떻게 불리어지는지에 따라 운도 바뀝니다. 그래서 이름이라는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한국보다 풍수지리를 중요시하는 일본넘들이 역시 일제시대 동네이름을 바꾸었지만 광복후 다시 풍수로 누룰수 있는 이름이 지었졌네요. 이래서 자식들 이름을 지을때는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고 지어야합니다.

@young5324 3 ай бұрын

@@牧田名古屋 그걸 니가 조사해 봐라 DQN

@ZagEEmom Ай бұрын

와...충무로와 을지로에 그런 사연이 있었다니...넘 신기하고 재밌습니다!

@정칸 4 ай бұрын

역사에 의거한 내용이라 공부도 되고 좋아요^^

@tatazumair3116 4 ай бұрын

집중해서 잘 들었습니다

@stawberry-rl9ls 4 ай бұрын

으악~ 너무 오랜만입니다~

@박상용-t1e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남홍성용-y2g 4 ай бұрын

이야기 잘 보았습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지명에 얽힌 이야기가 많군요.😊

@아기공룡둘리-k8t Ай бұрын

추천꾹 목소리짱

@돈까호테 2 ай бұрын

충무로에서 소름이 쫘악! 잘 들었습니다

@이준우-m4f 4 ай бұрын

김달삼 모가지 잘린 골 이름 좋네

@오른시선-g7s 4 ай бұрын

김달삼 ㄷㄷ 얘가 남로당 선동해서 충돌 일으켰던 걔구만

@김민우-i3h Ай бұрын

제주 4.3의 실제 가해자죠

@안태령-y9q 21 күн бұрын

@@김민우-i3h 제주의 민간인들이 학살당하는 와중에 자기만 살자고 도망쳤죠. 서북청년단과 군경이 저지른 죄악도 크지만 저 인간도 동정의 여지가 없습니다

@김민우-i3h 21 күн бұрын

@@안태령-y9q 김일성 북한의 조선인민공화국 국회의원 선거하려고 토벌대가 들이닥치기 전에 북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뭐, 도망간거죠. 그 후임이 이덕구라는 빨치산입니다.

@산호반지-v9o 4 ай бұрын

재밌구랴 이런 거 많이 좀 올려주시오

@pjs1788 4 ай бұрын

오예 1등♡ 잘볼게요~~

@3cm162 4 ай бұрын

기다렸습니다..

@ow3es7owj8os 4 ай бұрын

충무로 을지로 상식하나 배우네요

@seohopa 4 ай бұрын

@도고산-m6x 4 ай бұрын

강화도는 부사(종 3품)가 다스리는 고을이 아니고 중앙에서 파견 된 유수(종2품)가 다스리는 고을이 아닌가요. 따라서 강화 부사가 아닌 강화 유수라고 불러야 하겠지요.

@kor_superhero 4 ай бұрын

와 이거 재밌게 잘 봤습니다ㅎㅎ지명에관한 이야기 또 나왔으면 좋겠네요ㅎㅎ

@기유리-o6b 4 ай бұрын

너무유익하네요

@kim0307b 4 ай бұрын

김달삼은 제주 대정출신이며 본명은 이승진, 승지골 이라는 이름도 어쩌면... 일본군 출신의 공산주의자라는 점에서 아주 특이한 이력을 갖고있습니다.

@rkswlwhe9253 4 ай бұрын

4:09 비명소리 나올 줄 알고 긴장했다

@고양이수집가-k5l 4 ай бұрын

와 맨날 남태령 지나다니는데 이런 이야기가 얽혀있다니 흥미로워요 과천에 찬우물이라는 동네 이름도 정조가 수원행궁 행차 때 쉬어가며 물 마시던 곳이었는데 물이 시원해서 그렇게 이름 붙혔다고 하던데 남태령도 정조와 관련된 이름이었군요

@코스모스-m5m 4 ай бұрын

어서오시와요🙇‍♀️🙇‍♀️ 😊😊😊😊😊😊

@현실-d2h 4 ай бұрын

납량특집은 이럴때 딱 어울립니다

@chuuuuuuuuuuuu 3 ай бұрын

06:21 표시된 곳은 혜화문이고, 광희문은 남동쪽으로 나 있어요 재밌는 영상 늘 감사합니다~

@lucyh2657 4 ай бұрын

오~~~신기한 이름들 많구나. 후덜덜한 이름들~~ 재밌어요❤❤❤목소리넘좋앙앙 🤩🤩🤩

@straymoon-c9g 4 ай бұрын

용이 된 인간에 대한 기록은 없나요?

@조영민-g2l3g 4 ай бұрын

아 그런뜻이~~ 잘들었습니다

@탁대호 2 ай бұрын

6:31 애들부모도 슬퍼하는데 아내를 잃은 거문고자리의 주인 오르페우스는........

@이왕기-o4c 4 ай бұрын

강화도하면 손돌 원혼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이상원-n3h 4 ай бұрын

아 드디어!!

@alyciawang2892 4 ай бұрын

감사 합니다

@미어캣-n4k 4 ай бұрын

경낭 창녕 남지에는 청단리도 있어요ㅋ

@윤주-p1e 4 ай бұрын

헐. 브금도 무서 ㄷㄷ

@sup_ent 4 ай бұрын

역시 재밌네요 !

@4kwalker490 4 ай бұрын

1:30 2.광화군으로 나옵니다

@sheyomijung 4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강화군이 맞습니다.ㅎ

@twowingun205 4 ай бұрын

실록님 서울시 중구 건천동이 충무로가 되고 을지로로 불린것이 독립운동가들의 눈물이 있었군요. 충무공 이순신과 을지문덕장군에 대한 그리움이 있었군요. 이순신 족보상 먼 친척으로서 눈물이 나고 부끄럽습니다. 제 종친회에 반드시 알려야 하겠습니다.

@seohopa 4 ай бұрын

@ckghgo2051 4 ай бұрын

옛날 우리 조상님들도 과거 보러 갈 때, 죽령과 추풍령을 건너면 엄청 소름돋아 했다는 일설을 들은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ㅋㅋㅋ

@rescuelee9558 4 ай бұрын

이 장엄한 분위기는….!!!!! 너무 멋집니다~~~

@imago74 4 ай бұрын

좋은 이야기꾼이네요! 외세의 힘에 좌우되는 용산에 딱 땅의 운세랑 같은 놈이 웅크리고 있는데…용산얘기도 찾아봐주시길.

@kiloyun 2 ай бұрын

2:48 신창섭ㄷㄷㄷ

@Nhuugtrrf 4 ай бұрын

경기도 가평 백둔리에도 아재비고개가 있죠 그렇잖아도 가난한데 가뭄까지 겹처 굶주리고 있는 딸 하나를 둔 부부가 있었는데 설상가상으로 부인이 둘째를 가지고 말았죠 하는수 없이 부인은 그나마 사정이 더 나은 친정으로 가 아이를 낳고 돌아오기로 했죠 하지만 고개를 넘기도 전에 산통이 오고말아 고개의 중턱에서 아이를 낳고 탈진해 기절하고 맙니다 잠시후 비몽사몽한 상태로 깨어난 부인은 눈앞에 고기덩어리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참을 수 없는 굶주림에 고기를 먹기 시작하고 배가 어느정도 차자 자신이 아이를 낳았던것을 기억하고 확인하는데 핏자국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결국 자신이 먹었던 고기가 아이였다는것을 깨닫고 그자리에서 오열하다 죽고 맙니다... 이 소식을 들은 남편과 딸은 산속으로 들어가 세상을 등졌다고 하고 그 고개는 애잡이고개라고 불리다 현재는 아재비고개로 불린다고 합니다...

@표범-t3n 4 ай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재미있게

@mango______8188 3 күн бұрын

충무로 을지로 아현(애오개) 남태령 살창리 등 재미있습니다.

@이장훈-q7y 4 ай бұрын

춘천에도 여우고개, 애막골(애장골) ....

@일루미나티-l3e 4 ай бұрын

그럼 광희문쪽으로 시체가 나가스면 그쪽에 무덤 많이 있지 않았을가 생각함요 신당동 이름도 신 에 당 이쪽에 무덤 많았을지도 또 금호동이나 그런데가 다 산이라 그쪽도...

@라메르-z5d 4 ай бұрын

오늘은 마니 안 무섭고, 잼있네요.

@김현우-l9i1n 4 ай бұрын

부산 온천장에서 해운대길로 넘어가는 곳에 시싯골이라는 지명을 가진곳이 있습니다 여기는 임진왜란때 죽은 군인과 민간인의 시체를 쌓아놨던 곳이기도 하면서 천주교 박해때 천주교도를 죽였던 곳이기도 하지요 여긴 지금 개발이되어 거의 옛모습을 찾아보기 힘들지만 제가 어렸을때는 밤늦게 택시기사님들한테 시싯골 넘어가자고 하면 무섭다고 안간다는 분들도 여럿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