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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2
@jasonhae7355 жыл бұрын
최선을 다해서 피곤하고 짜증난것보다, 최선을 다하지 안했을때가 더 찝찝하고 괴롭다.
@mypark423 жыл бұрын
ㄹㅇ... 피곤한건 하루 자고나면 괜찮아지는데 찝찝한건 평생남죠
@smpark61235 жыл бұрын
진짜 들을 때는 다 아는 것 같은데 막상 해보면 안 되는게 태반.. 이건 진짜 격공되네요
@mezong46964 жыл бұрын
어떤 과목이랑 안친하다 라고 표현하는 게 어떤 건지 알거 같다.. 잘해볼려고 용쓰고 문제도 많이 풀고 시간도 많이 투자하는데 걔로부터 나한테 오는 응답이 없는거 같은 느낌.. 그래서 억지로 꾸역꾸역 하는 느낌 ㅋㅋ 친하다 생각했던 다른 과목은 공부한다는 느낌이 안들었고 하는 시간에 자연스레 집중이 되어 시간이 금방 갔다. 푹 빠져서 하다 보니 너무 재밌었고 공부를 많이 안해도 성적이 잘 나왔다. 돌이켜 보면 이건 그 과목과 친해서였던 것 같다. 내가 들인 마음과 노력에 걔도 응답을 해준 것 같은 느낌. 물론 전과목에서 몇 개 안틀리는 애들은(모든 과목과 선천적으로 친하기는 힘드니까) 이걸 초월한 노력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해서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일부 과목은 친해서 쉽게 최상위권에 있었고 일부 과목은 늘 아등바등 애써서 중상위권에 머물러 있었다. 생선님이 하시는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경험과 사색에서 나오신 말씀인 걸 알아서 계속 정지버튼을 누르고 싶어진다. 암튼 이 분의 깨달음은 대단하시다. 이걸 듣는 학생들 지금은 100프로 이해는 못하겠지만 아마 20대 30대 쯤 이해할 수 있을 거다.
@dangerpersonn5 жыл бұрын
저게 맞는말인데 저렇게 말하면 꼰대라고 욕하고 그렇게 결국 모두가 꼰대가 되어가는거죠
@LoveLove-ii1fx5 жыл бұрын
어떤것이든 배우려는 자세인 사람들이 성공합니다
@user-kx9kv5rm7s5 жыл бұрын
직접해보는게 정말 힘들죠. 막상 하려고 하면 '다 아는건데 쉬운건데' 하면서 넘기고...공부할때도 막상 누구한테 설명해보거나 칠판같은곳에 써보면서 하려고 하면 버벅거리고 그게 진짜 모르는 부분인건데 지금이라도 저렇게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