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민족의가슴속에깊이남아있는노래 이아리수가최초로불렀 지만남인수선생이이노래를 불러 그곡이원곡이되어버린 것으로알고있읍니다 더월등하게불렀으니 당연히그렇게돼죠
@자영구-h2z9 ай бұрын
허허, 아저씨! 그게 전부다가아닙니다! 이 노래는 우리나라 최초의 대중가요라는 역사성이 있기때문에 웬만한 지명도가있는 가수라면 누구나 다 한번쯤 불러보았을것입니다! 그리고 또, 추가로 언급해보면! 1932년 일본의 빅터레코드에서 취입할때의 곡명은 "황성의 적" 이라고 표기하였지만 훗날, 1959년 남인수가 불렀을때는 노래제목이 "황성옛터" 라고 바뀌어서 지금까지, 그렇게 부르고있습니다!
@제갈순신19 сағат бұрын
유지나 $👍👍👍🔊🦜
@박주영-i7q10 ай бұрын
딸과의 통화내역 내 (누나의 딸의 큰)애가 갑자기 머리가 아파 병원에 갔더니 공부를 너무해서 과부하가 걸려 환청과 이상증세로 정산병원에 가게되었는데 뇌질환까지 겹쳐 ................................................. 공부 잘해서 법조인까지 되어 좋아 했는데 이게 무슨 날벼락 인가 구설픈 노래에 마음 갈곳없어 ㅎㅎㅎㅎㅎㅎ 무탈 무병도 복이라는 사실에 조용히 고개 숙입니다
@dglee-cc2ev4 жыл бұрын
80년도에 KBS인가 전국적으로 역대 최고 인기가요 설문조사를 했는데 1위는 김정구선생님의 눈물젖은 두만강이 었는데 제주도에선 횡성옛터가 1위 였다고 했습니다. 특이한건 둘다섯의 긴머리소녀가 5위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전봉휘3 жыл бұрын
지금어디간아연
@구봉순-n8w4 жыл бұрын
김용림님 잘하신다'''
@한규형-h5q3 жыл бұрын
잘하고 있으요
@기쁨충만-r9c3 жыл бұрын
박정희 대통령 각하 가 이곡을 좋아 하셨다해서 들으러 왔읍니다ㅡ 큰일들은 하셨지만 ㅡ 사람인고로 육여사님 돌아가시고 많이 헛헛해 하신것이 느껴집니다ㅡ 참으로 두분을 생각하면 우리나라의 분단의 아픔인것 같읍니다ㅡ 이 나라를 무너뜨리려 발악을 하는지ㅡㅠㅡ
@user-ln2xq3ti1e2 жыл бұрын
나도 황성옛터 박정희 대통령 때문에 좋아 하게 됐습니다
@권순덕-p6o Жыл бұрын
판소리했던가수가과연 잘하네요 비슷하게해요
@자영구-h2z9 ай бұрын
박정희대통령과 관련해서, 추가로 답글을 올려보면! 1979.10.26 그날의 만찬에도 심수봉이라는 가수가 초대된 이유는 당시, "그때 그사람" 이라는 노래의 가사내용 중에는, 돌아가신 육영수 여사를 그리워하게하는 노랫말이있어서, 홀애비인 박 대통령의 마음을 많이도 흔들어놓았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이발을 하면서 청와대의 전속이발사와 함께 대화를 나누던중, "황성옛터" 의 "황성" 은 임금이 거처하는, 왕궁이 아니고 폐허가되어서 황량할 "황" 이라고 정정하여서, 올바르게 설명을해주었다는 일화도있습니다!
@자영구-h2z9 ай бұрын
박정희대통령에관한, 이 노래를 추가로 언급해보면! 1979.10.26 그 날에도 심수봉이라는 가수가 초대된 이유는 당시, "그때 그사람" 이라는 노래의 가사내용 중에는 돌아가신 육영수 여사를, 생각하게하는 노랫말들이 홀애비인, 박 대통령의 마음을 많이도 흔들어 놓았던것같습니다! 그리고, 아울러 이발을 하면서, 함께 대화를 나누던중 청와대의 전속이발사에게 "황성옛터" 의 "황성" 이라는, 한자어는 임금이 거처하는, 왕궁이 아니고 폐허가되어서 황량할 "황" 이라고 정정하여서, 올바르게 설명을해주었다는 일화도있습니다!
@위승국5 жыл бұрын
전통 가요
@자영구-h2z9 ай бұрын
이 곡은, 작곡가인 전수린이 고향인 개성에서 연극공연차 들렀다가 비가 와서, 공연이없는 날 단원들과함께, 여관 방에서 무료함을 달래던 중 전날에 찾아가보았던, 송악산 아래의 폐허가되어버려서 잡초에 묻혀버린, 황량하기그지없는 만월대를 생각해보면서, 마침 자신들의 처지와 비슷한, 망해버린 고려왕조의 서글픔과 애틋함을, 그날 즉석에서 악상을 떠올려 전수린은 기타를 튕겨내면서 오선지에 그려나갔고, 동료인 왕평은 노랫말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해 가을인 1928년 서울 단성사에서 연극공연 도중의 막간시간에, 18세의 이애리수라는 가수가 이 노래를 부르자, 삽시간에 객석 곳곳에서, 관객들은 뜨거운 눈물을 흘리면서, 발을 동동 구르고 나라잃은 설움을 대성통곡하면서, 분출시키자 임석하고있던 경관은 그 연극을 중단시켜버린일이있었고 이 노래는 조선민족의 감정을 자극시킨다는 이유로, 그후 한때 금지되었던 노래였습니다! 그리고 한편, 이 노래는 우리나라 대중가요의 효시라는 점에서 역사상으로도 의미가있는 노래이기때문에, 웬만한 가수라면 누구나 다, 한번쯤 불렀을것입니다. 그리고, 또 이 노래가 애창곡이었던 박정희대통령과의 인연은! "황성옛터" 의 "황성" 은 임금이 거처하는, 왕궁이 아니고 폐허가되어서 방치된 "황" 이라는 한자어를 당시, 함께 대화를 나누면서 이발을 해주던 청와대의 전속이발사에게 박 대통렁은, 그런식으로 정정하여서 올바르게 설명을해주었다는 일화도있습니다. 그리고, 다시말해서 1932년 일본의 빅터레코드에서 정식으로 취입하여서, 발매할때 이애리수라는 원곡가수가불렀던 이 노래의 곡명으로 "황성의 적" 이라고 표기하였는데 그후, 1959년 남인수가 부르면서 가요계관계자가 "황성옛터" 라는 제목으로, 노래이름을 바꾸어서 발표하는바람에 많은 사람들이 "황성" 이라는, 그 한자어의 진정한 의미를 제대로 이해를 못하는것같습니다!
@권순덕-p6o3 жыл бұрын
김용임잘부르지만음량과 가창력
@김영순님 Жыл бұрын
여러분 심수봉황성노래들어보세요 불면증 있는분 잠이스르륵듭니다
@이진영-k4t2 жыл бұрын
국내에서 유지나 가수님 만큼 황성옛터 3절까지 음정섞어 잘 부르시는 가수 없습니다 주현미씨는 감정없이 부르고 나훈아 씨도 감정도 없이~~~ 3절은 가사 몰라서 그런지 2절까지만 부르고~~~ 유지나 가수님 최고입니다
@김유복-f5s5 жыл бұрын
김유복tv에서만나고 싶어요
@cheounwoo995 ай бұрын
송가인이도 김용임에게는 않되지...
@땡벌-w4w5 ай бұрын
북한가수보다. ㅠㅎ
@lyolkan6429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주현미 나훈아 아니면 부르면 도려 이미지만 나빠진다고들 하는 데 정말 그런 거 같다. 이 노래를 소화 하는 나훈나 주현미 아니면 가수가 없다고 봐도 무방할 듯 ~ 여기 두 여자 가수는 엄청난 감정만 무장된 듯 ~ 개그우먼이 황성옛터를 부르는 듯 해서 웃음만 난다. ㅎ 듣는 게 여간 힘든 게 아니네요. 좋은 노래 소화하기 쉽지 않는 노래인 건 틀림없는 듯합니다. 조용필도 이 노랠 정말 듣기가 민망할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