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셀 편이 레전드인 이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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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961

@메롱-r7q Жыл бұрын

셀편이 진짜 대단한게 작가의 마인드를 보여줌 최고점을 찍은 사람(우주 최강 프리더를 없앰)이 자신의 후대(손오반)를 준비하고 믿어주고 무대까지 만들어줌 극중에선 피콜로가 손오공을 욕하지만 손오반이 성장했다는 걸 깨닫게 해주고 자기보다 더 강하다고 격려까지 해줌 현대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만화에서 보여준 격... 왜 셀게임을 마지막으로 했다는지 이해했었음 드래곤볼 - 사람의 성장기 프리더편 - 한 인생의 전성기 셀게임 - 후대를 양성, 인생의 퇴장 외계인 얘기지만 결국 우리 사람의 인생을 보여주는... 작가 천재

@song0105 Жыл бұрын

오 맞네

@레몬삼다수 9 ай бұрын

마인부우전도 자신은 이미 죽은 사람이라며 오천,트랭크스를 믿고 맡기려고 했다고 나오죠

@qpdj52 6 ай бұрын

왜자꾸 프리더 라고해요?

@Bokchunredneck 6 ай бұрын

토리야마 센세 스고이..

@SikanJayu 4 ай бұрын

인조인간은 터미네이터 짭임 ㅗ

@베라모드 Жыл бұрын

셀편은 진짜 오반 눈물 흘리면서2단 초사변할때 그 전율은 아직도 잊지 못해 ㅜㅠ 진짜 명장면이었다

@GlennGould_ Жыл бұрын

그 장면에 일본 ost도 장난아니었죠

@andyjsk Жыл бұрын

@@shark4031니얼굴도

@Red86782 Жыл бұрын

노래가 한몫하지 Spirit vs spirit 인가

@김규만-v8x Жыл бұрын

각성오반 임팩트있었죠

@성문-n3l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비디오버젼으로 봤었는데 너무 좋아서 몇번이고 돌려봤었네요ㅎㅎ

@거대한콜라곰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보니까 드래곤볼 게임이 진짜 좋네요 저작권때문에 못보여주는 명장면들을 겜을 통해서 보여줄 수 있다는게 유튜버들 입장에서 너무 좋은듯

@Lccjll1234 Жыл бұрын

게임 별로임. 솔직히 쓰레기라고 하고 싶지만 그랬다간 빼액 거릴 애들이 있어서 ㅋㅋ 좋게 말하면 애니처럼 만든거지 게임플레이는 ㅇ한전 졸리고 지루함

@알레키노z Жыл бұрын

게임 연출도 좀 아쉽긴 합니다. 중요한 장면 ,천천히 넘어가야 할 장면들이 너무 빨리 넘어가는듯

@거대한콜라곰 Жыл бұрын

물론 게임으로써 안좋은 게 많긴 합니다 허나 영상속 내용이 대부분 게임화면이죠 고화질로써 다시 볼 수 있다는게 제가 칭찬하는 부분이며 게임이 좋다는게 아니였습니다

@도현수-n8n Жыл бұрын

@@Lccjll1234ㄹㅇ ㅋㅋ 그냥 피규어들이 날뛰는 느낌이라 아무런 전율이 없음. 애초에 게임에 뭘 기대하겠냐만..

@고양이앞발-s9s 9 ай бұрын

최신작 괜찮게 나옴

@김광호-n2m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셀편이 가장 인기있는 이유는... 타임머신을 타고온 미래의 인물(트랭크스) 모든 등장인물의 강점을 가지고있는 빌런(셀) 갑툭튀가 아닌 충분한 서사를 가지고있는 적들(레드리본군) 사이어인 아버지들의 츤데레 자식사랑 부자 에네르기파 등등 단순히 액션만화라고해서 싸움많이 레전드가 아닌 그 최후의 결전까지 도달하는 드라마가 누구나 관심가질법한 재미있는 요소의 총 집합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mockingtree Жыл бұрын

셀편이 가장 인기있었던가요? 프리저편이 가장 인기 많은줄..다만 저는 드래곤볼의 악역캐릭터중에 셀을 가장 좋아하긴 합니다.

@안녕피크법받아치기 4 ай бұрын

@@mockingtree그러면은 이해 돼잔슴

@riselk7752 Жыл бұрын

토리야마 작가님이 진짜 얼마나 천재인지 저러니까 편집부도 상업적인 여러이유도 있겠지만 편집자로서도 짜내면 저런 스토리가 나오잖아 능력이 얼마나 아깝게 보이겠어 ㅋㅋㅋ

@서생-h8o Жыл бұрын

한사람의 상상력이 이렇게 큰가? 드래곤볼은 진짜 명작이다!!!

@존도-e3i Жыл бұрын

토리야마가 이정도라면 톨킨 상상력은 어느정도 인거지?

@aviencloud4239 6 күн бұрын

@@존도-e3i추구하는 재미의 결이 다르잖아…

@이인구-t5j Жыл бұрын

셀 편이 레전드인 건 맞는데 사실상 저 편을 끝으로 손오반이 자신의 힘을 억누르는 길을 택하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16호의 죽음을 비웃는 셀에게 분노해 힘을 개방했지만 그와 동시에 셀을 바로 끝장 안 보고 더 괴롭히다가 죽이겠다는 기만을 부렸고 그 과정에서 자기 아버지인 손오공을 또 잃고 말았으니 손오반 입장에서는 사실상 저 때가 험난한 인생사의 절정이었고 또 다시 분노에 몸을 맡기면 또 그 때처럼 누군가를 잃을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을 수도 있다.

@지상의관리자 Жыл бұрын

셀편이 레전드 이유는 베지터가 어렵게 슈퍼사이언인이 되었지만 셀에게 쳐맞고 나서 왕자라는 타이틀과 자존심을 버리고 착해지기 시작. 쳐맞기 전에 그럴싸한 계획은 갖고 있었지만 결국 매가 약이라는걸 알려준 편임.

@이그나르-o6x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손오공이 베지타!! 퓨전해야이길수있어 얼른!! 이라고하면 베지타가 싫다왜내가 네놈이랑!! 하면서도 결국해주는게 베지타!! 베지타가여자였으면 치치말고손오공이랑( 결혼??)

@Murang Жыл бұрын

ㄹㅇ 캐릭터 특색 하나하나 살려서 스토리 완벽하게 낸건 셀까지죠...

@롱욜 Жыл бұрын

프리저편부터 자존심은 버렸어요. 프리저한테 당하고 죽기직전에 울면서 손오공한테 부탁하면서 죽었죠

@뭉탱0I_월드 Жыл бұрын

슈퍼사이언인은 뭐져

@이태현-n2r Жыл бұрын

셀전에서는 아직 자존심이 강했고 손오공이 셀의 자폭에 휘말려서 사망 후 손오반이 초 완전체 셀을 소멸시킨이후 "카카로트가 죽은건다... 난 더 이상 싸우지 않는다.." 이 때 딱 끝냈어야 했음 ㅋㅋ;;

@주리니코리니 Жыл бұрын

드래곤볼은 지구 역사상 최고의 만화일듯...아 물론 Z까지만

@mycin9jys Жыл бұрын

ㅋㅋㅋ ㅇㅈ

@Dark_stalker89 Жыл бұрын

슈퍼인가 나오고 gt재평가받음

@ackiiee16 Жыл бұрын

@@Dark_stalker89gt는 특유의 감동이 있었음ㅋㅋㅋ

@Socoool67 Жыл бұрын

전 gt도 재밋게 봤어요. 어릴때봐서 그런가??

@-IIIlllIIllllIIIlllIlIlIlIlIll Жыл бұрын

Gt까진 괜찮은데

@YT-chopie Жыл бұрын

셀편이 레전드인 진짜 이유 미스터 사탄의 첫등장이 있었던 편임

@리오-w8e Жыл бұрын

전투력 64 킹갓 재네럴 엠페러 사탄vs셀은 명장면 이였..(퍽

@wookie8776 Жыл бұрын

독자 반응과 편집부 요청에 따라 추가 연재하고 전개 흐름을 이리저리 바꾸는데도 이런 명작을 만들어낸 조산명 선생은 정말 goat다.. 정말 소년만화 작가로서 할 수 있는 모든 건 다 보여준 듯

@viva450815 Жыл бұрын

@대가리 빠가 특, 시대별로 차이 있는거 비교해가면서 바락바락 지랄하면서 쿨한 척 함 ㅇㅇ

@AdEn991-f6s Жыл бұрын

십덕들끼리 명작 ㅋㅋㅋㅋㅋ

@xestia2749 Жыл бұрын

묻고 더블로 한번 더 연재부탁에 뇌절 마인부우 편까지 성공했지만 슈퍼는..

@user-ld6fn3dsw Жыл бұрын

@@AdEn991-f6s근데 니말대로면 드래곤볼이 씹덕 애니인데 너는 여기 왜 있냐? 너도 씹덕이냐?

@Mvoorez Жыл бұрын

@@AdEn991-f6s ㅇㅁ가 불쌍하노

@SSOPHIA-q1x Жыл бұрын

퍼펙트셀은 일단 디자인이 너무 너무 잘 뽑혔음 껍질의 그 동글동글힌 무늬가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혐오감을 줄 법도 한데 색 배합을 너무 예쁘게 잘해서 오히려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neoely Жыл бұрын

ㄹㅇ 완전체 셀 보면 그 전까지 기괴함에서 탈피해서 독일 병정 같은 굳세고 강인한 느낌이 듦. 원래는 영락없는 바퀴벌레류 괴물이었는데..

@병옥이네부대찌개 Жыл бұрын

@@neoely바퀴벌레는 계왕이 바퀴벌레 모티브임

@병옥이네부대찌개 Жыл бұрын

@@neoely작가오피셜로 셀디자인이 이것저것 벌레곤충디자인 셖어서 만든거라 오피셜 가이드북에 자세히 나와있음

@user-kdg3hsjab8n Жыл бұрын

완전체된 셀이 오만에 빠진 베지터 팰때 꿀잼이었지

@neoely Жыл бұрын

@@병옥이네부대찌개 생각해보니 계왕이 영락없는 바퀴벌레긴 하네요 ㅎ

@박은상-m8w Жыл бұрын

결국 티빙 가입해서 한달 이용권사서 드래곤볼 보기 시작했어요.드래곤볼z 9편 보고 있어요.그동안 tv 있을때는 가끔 보는데 너무 아쉬웠다는...그래서,이번에는 작정하고 보는

@M15-b1r Жыл бұрын

설정과 캐릭터 디자인이 정말 GOAT죠. 셀전을 정말 재미있게 봤던 이유는 놀랍고 신선한 설정들 때문인데, 요즘에야 흔하디 흔하지만 당시에는 없었던 설정들이 많아요. 복수하기 위해 다시 지구로 돌아온 최강의 빌런 프리저를 처음 등장한 녀석이 단칼에 베어버리고, 그녀석이 미래에서 온 베지터의 아들이라는 트랭크스의 설정.. 타임머신이라는걸 타고 미래와 현재를 왔다갔다한다는 신박한 설정.. 인조인간으로 보여준 고도로 발달된 기계의 위험성과 파괴된 미래의 절망감.. 흡수해서 완전체가 된다는 징그럽고도 두려운 설정의 셀.. 초록색 벌레형 빌런이지만 캐릭터 디자인을 줠라 잘뽑아놔서 매력적이었던 존잘빌런 셀.. 오공이나 베지터가 아니라 심지어 미래에서온 트랭크스도 아니고 셀을 처치하는건 오반이되는 반전 등등 킬포가 엄청많음

@user-lilia0924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지금보면 흔한 설정이 많은 이유가 그 흔했던 배틀물 설정의 시초가 드래곤볼인거나 마찬가지이니...

@라이플-h1e Жыл бұрын

기계의 위험성은 애초에 터미네이터 설정이나 캐릭터 디자인을 모티브 한지라 아주 신선했다는 아니였어도 드래곤볼식으로 잘 녹여서 재미는 갠적으로 프리저편 보다 좋았네요

@박성준-v5g Жыл бұрын

오반이 작가가 애초에 설계했을 때 오공보다도 더 고점이 높은 캐릭으로 설계했었죠.. 다만 편집사에서 에피소드 계속 내라고 하니 어쩔 수 없이 손오공을 계속 세게 내야했지만요

@zauberer58 Жыл бұрын

오반이 겁나 쌔다는 떡밥도 수거하는

@neom4124 Жыл бұрын

덧붙여서 셀전을 마무리한 주인공이 오반인 이유는 추후 시리즈를 위한 세대교체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일본에선 생각보다 오반이 인기가 없었고, 결국 손오공과 베지터로 마인부우전을 마무리하게 되죠.

@hibobo3900 Жыл бұрын

어릴 땐 그저 손오공 짱짱이었는데 나이 들고 보니까 베지터의 애환이 너무 느껴진다.. 항상 매 시리즈에서 악역이든 트롤링을 꼭 하고, 3분 베지터 당할 때 마다 안쓰럽기도 하고.. 그래도 베지터니까 그런 꼴들을 당하고도 손오공의 라이벌, 최고의 2인자 자리 유지하는거 보면 그래서 더 참 매력있는 캐릭터인 듯ㅎ

@Miki_Love-p1p Жыл бұрын

사실 3분 지터의 시작은 극장판때문이지만....

@킵고잉-n7q Жыл бұрын

진짜 베지터 최애캐

@청소-d8i Жыл бұрын

처음엔 19호, 20호가 메인 빌런인줄알았는데 잔잔바리였음 ㅋㅋ 셀나와서 인조인간들을 흡수할때는 상당히 긴장감넘치고 재밌었음 ㅋㅋ

@k6628687 Жыл бұрын

원래는 그럴 예정이었는데 편집부에서 노인과 뚱보 캐릭으론 영 이미지가 안 산다고 좀 미형 악역 못 만드나 요청해서 17호 18호 셀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듣긴 했어요.

@kkasuma1186 Жыл бұрын

초기 구상은 게로가 일짱맞았는데 추가하래서 페이크 최종인 잔잔바리..

@ta2oos Жыл бұрын

16호 파괴될때 오반 각성하고 개소름 ㅠㅜ

@짜잘스 Жыл бұрын

베지터 이해가긴함 ㅋㅋ 완전체 전엔 그정도까지 쌔질줄 몰랐고동

@coolguy1220 10 ай бұрын

@@짜잘스 사실 그때 셀이 베지터에게 상대가 안됐기에 그대로 끝냈으면 독자들도 시시할 뻔 하긴 했죠...ㅎ 더군다나 전투종족 사이어인 입장에선 그대로 죽이기에는 재미없긴 했죠~ 결국 반전에 반전을 거듭끝에 베지터의 도움과 부자 에네르기파라는 카타르시스를 안겼는데, 생각해보니 독자들도 사이어인에 빙의해서 싱겁게 끝나버리면 별로 재미없고 진짜 쫄깃할 정도로 싸우다 극적으로 이겨야 감동이 두배가 되는ㅎㅎ

@디셉트 Жыл бұрын

파워인플래로 인한 연출의 어려움, 다소 억지스러운 퍼팩트 셀의 설정은 아쉬웠지만, 정신과 시간의 방의 활용, 미래 트랭크스의 등장으로 병행우주의 존재 등 기존 설정의 활용과 새로운 설정의 등장에 오공의 희생의 감동까지 가미된 레전드 편이죠.

@박성하-f3t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때 오공이의 아버지로서의 모습과 동시에 오반의 잠재력 개방으로 슈사2 변신때의 소름은 지금도 슈사 변신 중 최고봉으로 뽑힌다고 생각합니다...그 이후부터 오반이는 그냥 잡종이 되고 오공은 그냥 전투광이 되고...육공과 육반 부자가 된 게 참...저렇게 욕 안 먹는 캐릭터들이 다 그렇게 변한 게 안타깝다...

@가나다-r7x Жыл бұрын

12:50 저 장면은 진짜 애니로 봐야함 브금 연출 모든게 미쳤음... 눈물이 올라가는 연출도 그렇고.. 마지막 각오 다진듯이 고개 내리는것도..

@Stone-c Жыл бұрын

運命の日 ~魂VS魂~ (운명의 날 ~영혼vs영혼~) 드래곤볼Z 오프닝곡을 부르셨던 카게야마 히로노부 분이 불렀던 삽입곡이라 상당한 몰입감을 느끼게 해줬고, 초사이어인2 최초 각성할 때 오반이 지른 포효에 거대원숭이의 포효가 곂쳐 사이어인의 한계를 넘어선 연출로 다가와 전율을 느꼈습니다.

@레아로니아 Жыл бұрын

ㄹㅇ 초2 변신장면은 애니로 봐야죠 변신하면서 지른 괴성하며 진짜 퍼지는 에너지만으로도 주변이 다 박살날것같은 느낌은 크.....

@가나다-r7x Жыл бұрын

@@Stone-c 진짜 브금이 너무 완벽했다고 생각합니다 ㅜㅜ

@마리사다제 Жыл бұрын

ㄹㅇ 애니로 봐야됨 저건ㅋㅋ

@feelee4209 Жыл бұрын

셀주니어도 터져나가야 하는데 기절만하는거 개킹받네 ㅋㅋㅋ

@MrLussiade Жыл бұрын

2:07 정확히는 베지터는 이러한 육체적인 수행은 하지 않습니다(해당 장면도 슈퍼사이어인으로 변신할 수 없었던 시절 부르마의 가족에게 300배의 중력실을 만들어달라 요청하여 300배의 중력으로 수련하는 장면). 슈퍼사이어인의 한계를 돌파하기위한 방법을 고민하며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다가 손오공이 완쾌한 후 손오공의 제안으로 정신과시간의 방으로 가게됩니다

@갓두진 Жыл бұрын

토리야마 아키라 작가가 당시에 프리저에서 끝내려했는데 만화사의 압박에 못이겨 너무 귀찮아서 당시에 인기많았던 터미네이터 2에 인물들을 모티브로 삼아 에드워드 펄롱을 트랭크스로, 아놀드형을 인조인간 16호로 모티브 삼아서 만들었다죠

@Apdojukgamsa Жыл бұрын

드래곤볼 얘기는 다 아는 얘기인데도 볼때마다 재밌어서 보게됌

@jaehoseo1523 Жыл бұрын

일본 애니는 낭만이란게 있어 나루토든 원피스든 드레곤볼이든 초반에 제작사의 뇌절 전까진 가슴을 울리는 낭만을 확실하게 만든다

@harimmjang8656 Жыл бұрын

드래곤볼의 ‘주간’ 연재를 본격적으로 보기 시작했던게 셀편이었음. 매주 아이큐점프 + 별책부록으로 보던 그 시절의 감성은 최고였지 ㅋㅋ 지금봐도 멋진 디자인과 쫄깃한 이야기들을 매주 쏟아내던 전성기 토리야마 선생과 드래곤볼의 임팩트는 어마어마 했었다

@dolphin6046 Жыл бұрын

아이큐점프 맨마지막 페이지에서 드래곤볼은 거꾸로 보던 시절~ 몇 페이지 넘기면 끝나서 페이지 넘기기 너무 아까웠던 그 갬성 있던 시절 드래곤볼 보려고 집에 아이큐점프 엄청 쌓였었지. 단행본도 꼬박꼬박 다 사보던 시절

@coolguy1220 10 ай бұрын

근데 진짜 타고난 능력이란게 있나봐요,,, 그 일류 토리야마의 작화 제자는 토리야마 센세에게 교육을 받고도 작화실력이 안좋아서 토리야마는 물론 팬들의 뒷목을 잡게했는데,,, 토리야마는 정말 생동감있는 컷신을 스스로 태연히 그려냈을 정도니 정말 대단한듯,,, 후대의 작화가들도 토리야마가 그렸던 구도를 그대로 베껴서 그린다고도 할 정도인데, 딱히 대학도 나오지 않은 토리야마가(디자인 학교 출신이긴 하지만) 그냥 정적인 만화의 컷을 가지고 박력 넘치는 무협영화 보는듯한 생동감을 독자들에게 전달했으니 그 능력은 정말 천재적이라 생각합니다,,

@harimmjang8656 10 ай бұрын

@@coolguy1220 토리야마 선생은 어렸을때부터 영화를 좋아했다고 밝혔습니다(특히 sf). 그리고 자연스레 영화 속 다양한 앵글을 눈과 기억 속에 담았을 겁니다. 토리야마 선생의 최고 장점은 과장된듯 하지만, 생동감 넘치는 (만화적) 표정과 파워감이 넘치는 (영화적) 전투씬이라고 봅니다. 독특하면서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토리야마 선생의 주특기이며,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들 입니다. p.s 토리야마 선생의 명복을 빕니다 ㅠㅜ

@Sangist Жыл бұрын

타임머신 타고 셀 알이 성장하는 부분이랑 시간 어긋나는 부분, 최강인줄 알았던 인조인간 흡수, 인간적인 인조인간 16호의 희생, 그 외에 조연들의 죽음, 나이먹은 부루마의 모습, 미래에서 온 트랭크스가 다시 돌아가서 셀 처치 등등... 갓벽🎉

@신석진-g4r 9 ай бұрын

저 땐 그나마 슈에이사에서 뜯어말리는 수준이었지만, 셀 편 끝나고도 연재하라는 때는 우리로 말하면 문화관광부 장관까지 나서게 됩니다... 도리야마 씨도 좀 화가 났던 게, 오반을 세대교체 시키는 이야기로 진행하려 했는데, 다시 오공 우려먹기로 나서라고 편집부가 압박하니, 안그래도 떄려치려 하고 있는데...

@홍성후-v5x 10 ай бұрын

작가님 멋진 작품 감사하했습니다. 오공이 있어서ㅜ즐거웠습니다.😢

@햄스햄 Жыл бұрын

트롤이 너무 많았던 셀 편..

@SiminEleven Жыл бұрын

이때가 세계적으로는 가장 컨텐츠 수요와 공급이 늘어났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아직도 기억나는게 셀전 당시 애니메이션을 일본 여행갔다온 지인이 비디오로 녹화해와서 보여주던 시절이었고 피규어들은 미친듯이 팔리던 시절이었고 아이큐점프라는 소년 만화책이 드래곤볼 때문에 더 불티나게 팔리던 시절, 그리고 무엇보다 당시 기억에 남는건 슈패로 발매된 초무투전2에서 화면 중간에 선을 긋고 장풍대결을 하는게 인상적이었죠.

@고태현-x1k Жыл бұрын

진짜 작가가 천재라는걸 보여주는 에피소드 전편이 레전드라 당연히 신선하지않을거라 생각했지만 그냥 말도 안되게 신선함, 베지터라는 캐릭터를 입체적이게만들고 인조인간 설정도 개신선하고 미래트랭크스등 미친게 많지만 진짜 레전드는 손오반, 그리고 손오공의 희생 그저 "갓 토리야마"

@averline6606 Жыл бұрын

거기에 마지막 대미를 장식하는 부자 에너지파... 진짜 보면서 뽕맛 치사량까지 맛봤죠ㅋㅋㅋㅋ

@번개벽력일섬 Жыл бұрын

조산명씨는 인류역사상 전설로 남을듯 내 아이들한테도 드래곤볼은..0어 음..... 팬티얘기빼곤 보여줄수있을듯

@Miki_Love-p1p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전성기 다 지난 지금의 토리야마는.....슈퍼에서 계속 뇌절하고 디자인도 망가지는것 보면 천재는 맞지만 편집부덕이 컸음.

@dongahshin7493 Жыл бұрын

인조인간, 미래에서 온 인간은 터미네이터 카피.. 흡수하는건 신박하긴함

@갖고싶어플스5 Жыл бұрын

@@Miki_Love-p1p 슈퍼는 토리야마가 그린게 아니에요 ㅋㅋㅋ

@패트매트-n2k Жыл бұрын

어릴적 드래곤볼에 빠져 서점에서 우연히 컬러책을 발견 후 구매해서 읽었습니다. 그게 과거 트랭크스의 일대기 이야기 책이었고 읽으면서 느껴지는 고독함 절망감 슬픔은 그당시 너무 충격적으로 다가왔어요. 또다른 세상이란게 존재할 수 있다고 친구들한테 주구장창 설명했던 나의 순수한 시절ㅋㅋㅋ

@mrsong7933 Жыл бұрын

완전체 셀,18호 캐디는 전설 저게 편집부때문에 급조한거라는게 놀라울따름

@Osa7728 Жыл бұрын

트롤 짓을해도 미워할수없는 츤데레 3분베지터

@멍정이 Күн бұрын

2:39 "크리링의 태양권" 잊혀진 채 울며 돌아가는 천진반의 뒷모습

@프로선플러 Жыл бұрын

애니메이션이 만화 원작 느낌을 처음으로 넘었다고 평가받는 손오반 초사이언 2 장면 눈물이 승천하면서 셀 노려보는 장면..

@코어-v4g Жыл бұрын

지금보면 진짜 드래곤볼 만한 일본 소년만화는 없는듯. 적어도 드래곤볼은 마지막 까지 독자들을 배신 안하고 각 에피마다 마무리 됬는데 그 이후 여러 소년만화들이 용두사미화 되서 더 돋보임. 물론 강철이나 암살교실 같이 잘 완결난 소년만화도 많지만 실망스러운 소년마화들도 많이 나와서.

@MAtoMa_tV 16 сағат бұрын

셀 편은 진짜 몰입감 되게 잘 만드셨는데, 프리져편은.... 아쉬운 점이 많네요 ㅠㅡㅠ (그래도 모든 영상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

@레꽁트멘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셀과 오반 에네르기파 격돌 연출도 너무 멋짐 에너지파가 격돌했을 때의 이미지가 이보다 완벽할 수 있을까

@TrickWilliams-s6x Жыл бұрын

드래곤볼 관련 된거는 이 유튜버 가 최고인 뜻

@mockingtree Жыл бұрын

재밌게 잘봤어요. 손오공 어릴때 이후로 오랜만에 등장한 겔로박사의 인조인간부터 셀의 최후까지 잘 요약하셨네요.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

@노부장-k5z 9 ай бұрын

드볼덕후인 30후반 아재가 얘기하는데..드볼z는 프리저까지가 진짜 명작이다. 스토리,전개,결말 다 왁벽한 스토리. 실제 작가의 오피셜로도 프리저편까지가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만듦(진짜원래는 오리지널이 끝이긴하지만 출판사의 요구로 변경) 그래서 셀편부터는 뭔가 엉성하고 대충그린 장면들이 많이 보임. 토리야마센세는 문하생을 두지않아 원래 혼자 다 작업하는 찐 덕후인데 귀차니즘도 많은 성격탓에 정신과시간의방같은 장면도 넣고 오반과 오공이 평상시에 초사이언상태로 고정시킨것도 그 귀차니즘에서 비롯된거임. 이건 작가 피셜임. 그래서 작품성으로 보자면 프리저가 젤 완결성도 있고 세계관확장도 다 프리저편에서 생긴것. 셀 마인부우 모두 그 확장판버전일뿐. 그 초사1의 최초발현씬을 잊을수없다...

@미친인간-f7m Жыл бұрын

은퇴한다면서 뇌절온육공이 나오는 슈퍼를 그린 그는 도덕책...

@윤지성-s5r Жыл бұрын

3분전

@speedwagun Жыл бұрын

3시간전

@구구구글-t7h Жыл бұрын

슈퍼 그리는건 다른 작가로 알고있는데 총 검수는 토리야마가 하는걸로 알고

@미엘-f5i Жыл бұрын

@@구구구글-t7h 내에 잘못 퍼진 루머임 토리야마가 전적으로 스토리 관여하고 거기에 작화 담당인 토요타로가 같이 아이디어 더 하는 정도임 현 편집자 피셜 토리야마 90 토요타로 10 정도의 지분이라고 함.

@TheAhtsksdldi Жыл бұрын

드래곤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게 셀편이었다. 투니버스에서 저녁에 틀어줬는데 꽤나 챙겨본듯

@우유-q1l Жыл бұрын

드볼z는 진짜 길이길이 남을 명작인듯

@토권-k4n 11 ай бұрын

지나가는 36살인데 초딩때 만화책으로 몇권에 무슨스토리인지 대사까지 다 아는데도 계속 빌려봤고 지금도 계속보는중;

@ERAWALKER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빌런이 나왔군요 보통빌런과 다른점은 약캐로시작해서 강캐로 점점성장해가는게 주인공들관 다르게 위협이 점점 커진다는 느낌이 좋았고 프리져와 다르게 군단이 아니라 단일 캐릭인점이 오로지 메인 빌런에게만 포커싱된것 주인공들과 전혀다른 외형이면서도 주인공과 똑같은 능력이라는것 두뇌가 매우뛰어나서 약캐일때도 무시못할 위협이되는점 드래곤볼 세계관 내에서 탑으로 입체적인 캐릭이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드래곤볼 자체가 악역이 더 매력적이긴한데 그중에서도 셀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Ahshshiaiagwi Жыл бұрын

사실 손오공이 쌓아올린 1권부터의 서사는 이기지는 못해도. 라데츠부터 극장판까지 시작하던 손오반의 서사도 세대교체로써 충분한 가치가 있었음. 단 하나 토리야마의 실수는 셀전 이후 시간을 6년 뛰어넘겨버린거라 생각함. 그 6년시간안에 손오반의 초2로 어느정도 에피소드를 이어 나갈 프로그램이 되었다면. 세대교체는 충분히 가능했을것같단 "만약에"의 추론

@BokStyle 5 ай бұрын

원래 손오반으로 자연스럽게 주인공 교체 하려고 했는데 팬들이 주인공은 손오공이지 이래서 손오공으로 쭉 갔다고 하더군요

@edwardjeon3255 3 ай бұрын

사실 손오공은 라데츠전부터는 죽거나, 다치거나, 병들어서 전선에서 이탈한 시간이 대부분이고, 셀전 이전까지의 Z는 “손오반의 대모험”이나 마찬가지였음. 다만 어렸을적부터 주인공으로서 쌓아올린 서사때문에 Z에서도 여전히 손오공이 주인공이었을 뿐, 등장 비중 자체만 놓고 비교하면 오반이 몇배는 더 많음. 문제는, 그에 비해 실질적 성과가 너무 없었다는거. 라데츠편부터 쭉 이어져온 잠재력 원툴인데, 이게 터져도 항상 그 상황을 타파하기에는 역부족이었고 실제 네임드 적을 상대로 승리를 따낸건 셀이 사실상 유일함. 예를들어 자봉, 도도리아, 기뉴특전대중 한명, 19/20호 정도 되는 중견 네임드들중에서라도 한번이라도 오반이 이겨줬으면 부우편 초반의 주인공 교체 시도때의 반응도 좀 달랐지 않을까 싶음.

@Ahshshiaiagwi 3 ай бұрын

@@edwardjeon3255 공감~~

@Mista__ Жыл бұрын

언제봐도 레전드인 드레곤볼이 슈퍼에서 망가지는걸보면 눈물이 ㅜㅜ

@최범근-f5j 3 ай бұрын

순간이동을 처음 그렸을때는 셀은 커녕 17,18호도 없었는데 그게 이번 에피소드의 최고의 반전을 만들어낸 기술이 된게 참 감명깊은 기술임

@Lccjll1234 Жыл бұрын

나에게는 그래도 나메크편이 전설임. 어렸을 때 뒤죽박죽 순서로 봐가지고 슈퍼싸이언3도 봤었는데 불구하고 프리저 앞에서 슈퍼사이언 처음으로 변하는 손오공의 카메라 각도랑 그 소름은 대단했음

@마그니쓰 Жыл бұрын

프리더편까지는 상대가 항상 압도적인 힘으로 긴장감을 주며 베지터가 조커역할해주면서 어느쪽으로 흘러갈지 모르는게 흥미로운 부분이었는데 셀편은 최종빌런이 약한상태로 시작해서 성장형빌런이란게 흥미로웠져

@HaNeulJiBung Жыл бұрын

진짜 전개도 지렸고 트랭크스와 오공에 대한 베지터의 감정을 볼 수 있었던 멋진 에피소드!!

@Miki_Love-p1p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그전까진 자식 취급도 안하고 존나 무시하기만 했으면서 마지막에 급발진이 좀 이해가 안됨.

@wh7853 Жыл бұрын

@@Miki_Love-p1p 근데 초반에는 자기 자식이 슈퍼 사이어인 변신 가능하니까 좋아하긴 했음 ㅋㅋ

@Nastructure 8 ай бұрын

90년대 코흘리며 보던 만화가 지금은 감탄하며 다시 본다. 명작은 다시 봐도 명작이고, 또 다시 보고 싶게 만드는 것이 그 가치의 기준이기도 하다. 광활한 세계관과 개성넘치는 캐리터들로 완벽한 스토리를 보여준 드래곤볼은 죽어서도 잊지 못할 것 같다.

@xicjsvc997 Жыл бұрын

베지터는 그저 같은 초사이어인이 되어 카카로트랑 한번더 치열하게 싸워보고싶었던것 뿐이었는데....

@타동 Жыл бұрын

캐릭터 디자인도 레전드지만 스토리 자체가 ㄹㅇ 말도 안됨. 너어어어어ㅓ무 재밋음

@마르니-x4u Жыл бұрын

어쩔수없이 계속 연재한게 레전드였지..

@SinMaestro1104 Жыл бұрын

항상 메이저 감성의 오공 오반과 마이너 감성의 베지터씬 쵝오다

@everfree5086 Жыл бұрын

굳이 셀편에서 미스터 사탄을 등장시킬 이유가 있었을까 했지만 마인부우때 결정적 역할을 시킬 것을 생각하고 빌드업한것만 봐도 토리야마는 그저 GOAT

@TK-wi3bh Жыл бұрын

12:46 이 장면은 초딩때 만화책으로 보면서 전율을 느꼈던 장면인데..

@김성훈-m4g Жыл бұрын

어쩔 수 없이 연장한 인조인간편이지만 피콜로와 신 융합 떡밥 회수나 오반 잠재력 떡밥 회수 같은게 있어서 좋았던에피소드. 드볼은 역시 인조인간편에서 끝냈어야 했는데...

@노란뚱땡이-x2k Жыл бұрын

완전히 끝내려고 손오공도 죽였는데..ㅋㅋㅋ 하필 문화부 차관이 등판하는 바람에ㅋㅋㅋㅋ

@hicosmos6499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억지연재로 뇌절돼도 안이상했던 마인부우편 들어가서 초3오공, 베지트, 오천크스같은 간지캐 터져나오고 베지터 자폭, 독백과 오공의 마무리까지 낭만이 가득한 장면을 또 다시 만들어낸거보면ㅋㅋㅋㅋ 90년대의 조산명은 진짜 미친 천재인듯. 저런 캐릭터나 장면 없었을거라 생각하면 또 마인부우전 나와서 다행인거같고 ㅋㅋ

@노랑신 5 ай бұрын

보다보니까 너무 재미있어요 😊😊

@리오-w8e Жыл бұрын

베지터 모발 다 밀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베지터 트롤이 레전드 였던 편

@리오-w8e Жыл бұрын

빡빡이 트롤 1회 오반 1회

@이그나르-o6x Жыл бұрын

샤이야인 특성상 어쩔수가없는듯 손오공도그렇고 배지터도그렇고 강한놈들만보면 덤비고보는애들이니..

@최홍만-t6c 3 ай бұрын

셀편도 그렇지만 마인부우편 까지 기승전결 확실 하고 모든게 최고 에피소드였죠 설정구멍이 있다고 작가님은 그러셨지만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전개 때문에 그냥 소소한 구멍정도로만 느껴질 정도니까요 (애초에 오리지널 드래곤볼은 개그만화로 만들 예정이였기에) 설정 구멍이라지만 사실 뒤에 나올 스토리랑 잘 연결하신 것 같아요 각 캐릭마다 서사도 있고 악역도 매력적이라 정말 거를게 없는 20세기 최고 만화 였습니다 현재도 마찬가지고요 배틀물의 아버지 시조가 괜히 아닌 것 이죠.. 조산명 선생님 내생에도 행복 하시길 바라며 훌륭한 작품 남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STaMpCross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저 부자 에네르기파일때 z 오프닝 나왔으면 진짜 지렸을텐데 게임에서 안나오니 좀 아쉬웠음 그래도 연출 하나는 진짜 고트

@sindorim0417 9 ай бұрын

손오반 초사이어인 2 각성 장면은 모든 소년만화를 통틀어 최고 명장면이라고 생각함

@강주-o4t Жыл бұрын

게임으로 해서 요약 왜이리 잘해놨어

@agr436 2 ай бұрын

드래곤볼 GT, 슈퍼, 히어로즈 등 이 중에서 셀 편을 이길 만한 것이 거의 없지...심장이 뛰어나갈 정도로 긴장감 MAX인 셀 전은 진짜...와......

@마리사다제 Жыл бұрын

셀의 디자인은 정말 최고였죠

@얼불춤-c8r 11 ай бұрын

진짜 원작을 몇달전에 정주행했는데 이거로 보니까 느낌이 ㄹㅇ 다른듯

@nyangnyang534 Жыл бұрын

토리야마 아키라는 진짜 천재다 ㅋㅋㅋ

@nJuise 2 ай бұрын

아니.. 미스터사탄의 필살기인 다이너마이트킥과 이후 이어지는 낭아풍풍권 비스무리한 연속 펀치를 안보여주다니... 😢

@gth3793 Жыл бұрын

프리저 편, 셀 편, 마인부우 편 전부 다 개성 있게 다른 느낌이 들면서 전부 재미있음 ㄹㅇ ㅋㅋ

@GetBackers-wz9mt Жыл бұрын

2:40 원래 태양권은 천진반의 기술입니다

@김판석-t7j Жыл бұрын

90년대 초반 학생 시절 드래곤볼z, 슬램덩크 아이큐점프와 소년챔프에서 연재할 때 보던 1인으로서 현재까지 모든 만화 통틀어 최고의 재미와 감동 흥행 전부 갖춘 만화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번개벽력일섬 Жыл бұрын

오리지널 드래곤볼부터 프리져편은 못보다가 셀편부터 마인부우편까지 투니버스에 하는거 봤는데 와 역시 셀편은 못뛰어넘는다. 그 후에 카이 (리메이크?) 등등 나온거봐도 역시 전율이 다름 셀 성우님도 한몫함 한국/일본 두사람 다 ㅋㅋㅋㅋㅋ

@Espresso3939 Жыл бұрын

지구의 과학력이 얼마나 무섭고 대단한지도 증명한 에피소드. 설마 손오공이 어릴적에 박살낸 레드리본군에서 이 엄청난 것들이 나왔다는게 지금봐도 신기할 따름.

@hangonthe Жыл бұрын

그건 게로 박사가 먼치킨이라.. 드볼에서 게로 박사 브레인에 비빌만한 캐릭이 브리프 박사(부르마 아버지)정도?

@vgghh-r1o3j Жыл бұрын

@@hangonthe 16호 수리할 때도 브리프 박사도 감탄할 정도였죠

@gamerkang4648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비하인드 스토리는 항상 흥미롭습니다. 토리야마의 진가를 알아가는 시간이 되엇습니다.

@워노 Жыл бұрын

셀게임은 솔직히 드래곤볼 에피소드 중에 본지 오래됬지만 가장 기억에 남음 전투씬은 레전드지

@noseelongtime1044 2 ай бұрын

셀편 미래 트랭크스 멀티버스 떡밥은 도대체 몇십년을 앞서간거였냐 ㄷㄷ

@난사랭 Жыл бұрын

마인부우는 진짜 억지로 짜낸느낌이였는데 ㅋ(쿠키) .. 셀은 진짜 재밌었음.. 사실 프리저 보다 더 좋아했지. 인조인간 흡수 트랭크스의 타임워프 ^^ 완전체 쎌과의 대결~ 유년시절 즐거웠던 기억

@리오-w8e Жыл бұрын

어 머야 나 이렇게 재밌는 채널을 왜 아직도 구독 안했어..지금 바로 누른다

@brobro8487 Жыл бұрын

갠적으로 셀편을 가장 좋아했음

@JJINBBANG1005 8 ай бұрын

부자 에네르기파는 진짜 다시 봐도 명장면입니다 ㅠ ㅠ

@병헌전-t6z Жыл бұрын

셀편에서 피콜로가 신이랑 합체하는것도 나름 명장면 아닌가

@rockstarpage9430 Жыл бұрын

20:11 후반으로 갈수록 천진반, 야무치는 야인시대 휘발유, 아구, 삼수, 갈치 느낌됨.

@안면분쇄기 Жыл бұрын

셀 디자인은 꽤나 멋짐 미래에서 온 소년이야기도 당시에는 꽤나 흥미로웠음 다만 영상에서도 언급했듯이 인조인간 남매가 강해도 너무 강함 셀은 뭐 외계인들 dna 범벅이라 치면 그정도 강한거 무리는 아니지만.. 인조인간 남매가 겁나 쎈 이유를 좀 충족해주는 씬이나 설명충 등판했으면 좋았을듯

@이그나르-o6x Жыл бұрын

그냥 샤이야인만큼개조된육체을가진 인간이라고보면편해요~ 샤이야인도 꼬리만자르면인간인데 만화에서안나왔을뿐이지 샤이야인만큼강한 인간우주인이많을듯

@안면분쇄기 Жыл бұрын

@@이그나르-o6x 그쵸 만화는 만화니까요 그것도 80년대 만화니까요 ㅋㅋ 다만 행성도 부수는 사이어인을 인간이 만든 인조인간이 이기는게 좀 그랬어요 거기서 드래곤볼 활용해서 버프좀 받았음 더 좋았을듯요 ㅎㅎ

@이그나르-o6x Жыл бұрын

알고계실지모르겠지만 닥터모로하가 운이좋게도 프리저의 일부샘플과 손오공의 피을손에넣어서 그만큼강한 개조인간이탄생했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안면분쇄기 Жыл бұрын

@@이그나르-o6x 아항 저는 그 결과물이 셀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인조인간들도 그 결과물들이군요 외형자체가 그냥 인간인데다가 게로박사랑 뚱뚱보, 파인애플 머리 셋다 기계형이라 그렇게 봤거든요 ㅎㅎ

@미엘-f5i Жыл бұрын

@@이그나르-o6x닥터 모로하가 아니라 게로고 운좋게가 아니라 초소형 정찰 로봇으로 오공 일행 전투 데이터 수집하고 동시에 세포도 수집함(나메크성 제외)

@쪽파-b5s Жыл бұрын

잘못된 정보가 있네요. 6:48에 초베지터라 해봤자 일반 초사이언에서 힘과 근육만 잔뜩 키운 형태라서 완전체 셀을 막을 수 없다 하셨는데, 초사이어인에서 힘과 근육만 키운 건 초베지터가 아니라 트랭크스(슈퍼트랭크스모드) 였음. 파워만 키우면 스피드가 느려져서 강해져도 맞추지 못한다면 소용이 없고 그러기에 밸런스가 중요하다고 손오공과 오반의 시간과 정신의방 수련 씬에서도 나왔음. 완전체 셀 vs 슈퍼트랭크스 전투 씬에서도 셀 입에서 "파워업으로만 하는 변신으론 아무것도 할 수 없고 그 정도는 니 아버지(베지터)도 알거다" 라고 했음. 그후 트랭크스 자책 씬에서도 "아버지는 이런 변신을 할 줄 아셨지만 이럴 줄 알았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으신거야" 라는 대사도 쳤습니다. 즉 초베지터는 힘과 근육만 잔뜩키운 변신이아니라, 그때 당시 베지터 초1에서 밸런스가 가장 좋은상태였으나 단순 초1 vs 완전체셀 순수 전투력차로 진겁니다.

@정현영-u1j Жыл бұрын

셀편이 진짜 레전드였죠

@ClTYHUTNER 10 ай бұрын

진짜 레전드는 후리쟈편입니다. 단행본 판매량이 27권 전설의 슈퍼샤이야인편이 1등입니다. 이건 역대 모든 만화책 중에 넘버1 기록임

@sajahu8888 9 ай бұрын

2:21 그렇죠. 가장 아쉬운 부분이자 설정의 한계죠. 인조인간은 아무리 뛰어나도 로봇처럼 기계인간인데(게다가 신체의 일부는 평범한 인간의 몸이기까지하니, 더욱 한계가 있죠), 이미 휠씬 이전 단계에서 로봇과는 비교도 안되는 파워를 지녔던 주인공들이 초사이언이 된 마당에 그와 비등하거나 힘이 밀린다는 건... 억지죠.

@가나다라-j9o Жыл бұрын

사탄도 땅이 패일정도로 쎄게 떨어졌는데 셀한테 맞은 것만 아파하는걸 보면 맷집이 정신나가긴 했다

@HaNeulJiBung Жыл бұрын

셀 쥬니어들 죽는 장면 원작으로 나와야 오반의 감정이 더 느껴지는데 게임에서는 편집 되어서 아쉬운ㅠ

@tandanji1 Жыл бұрын

그리고나서도 마인부우 편까지 너무나 훌륭하게 그려낸 토리야마...갓 그자체...

@솔개-p7x Жыл бұрын

프리저편에서 끝나면 아쉬웟을법한 이유가 손오공만 초사이어인만되고 끝나기엔 너무 허무하니깐 베지터나 손오반도 간지나는 초사이어인이 될 기회를준건 신의한수지

@라벨라-w4u Жыл бұрын

작가가 천재라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림은 잘그릴지 몰라도 스토리는 소년점프 편집자가 만들었다고 할수있죠 토리야마는 닥터슬럼프나 오리지널 드래곤볼 드래곤볼슈퍼같이 오락물스토리를 잘구성했기에 매번 편집자에게 NG를 먹고 다시그리기를 반복했다고도 하죠. 확실히 Z는 그중 셀전은 편집자의 스토리와 토리야마의 영혼을갈아넣은 그림실력이 대작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