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보면서 남편 분 입장도 이해 가고,여자 분 입장도 이해 가네요 부인은 일을 해도 좋겠지만 취미 생활 이라도 가져서 본인만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고, 남편 분도 피곤하고 힘들겠지만 조금이라도 시간을 내서 부인,아이들과 함께 하는 노력을 한다면 아무 문제 없는 화목한 가정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 드네요.
@울산갈매기-v3u Жыл бұрын
80년대의 드라마게임은 90년대의 사랑과 전쟁과 거의 흡사했어요. 부부간의 갈등이 주요 스토리라서 제가 중, 고딩 시절에 봤을 때는 전혀 공감을 할 수 없는 어른들의 세계라 보지 않았어요. 심지어 시간이 흘러 내가 20, 30대에 방영했던 사랑과 전쟁도 안봤던 내가 50이 넘어서 보고 있는데 여전히 재미 없네요. 늙어 시간 때울 것이 없으니 어쩔 수 없이 보고 있네요ㅠ
@아름다운바다-b9l3 жыл бұрын
포기하고 살면 마음은 편해요
@jingleskim37423 жыл бұрын
스스로 성장해야 한다는 동국대교수 말씀이 지당합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조풍연-s7h3 жыл бұрын
가난하였던 대한민국`````기아에서 허덕 허덕 하던 대한민국````` 그 때 아버지들이 남편들이 피와 땀으로 일하였기에 `````오늘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다.....
@aspirating45942 жыл бұрын
여자들도 그에못지않게 일했죠, 공장으로,들로,,,
@gigmlldl52303 жыл бұрын
그시절의 대한민국의 아빠들이 피흘려 일으켜 세운 오늘의 대한민국
@김사라-d1y3 жыл бұрын
배부른 투정 역겹네~~~ 투정부리지 말고 사무실에 나가서 비서 일이라도 하던지 아니면 공부를 하던지 어중재비가 집안일도 파출부 시키면서 자기만 쳐다보라는 저 한심한 여자 경멸스럽다 일없는 남편은 생각만해도 큰 일인데 왜 그걸 못느끼는가? 참으로 멍청한 여자다
@우경식-r4u Жыл бұрын
나이 60된 나도 옛날에 열심히 살았는데 드라마를 유튜브로 보니 허무하다
@Hoxy-in3 жыл бұрын
비서 역할 한 배우가 누구죠. 매력있네
@장미경-n2b3 жыл бұрын
양은미 님요 ^^
@kms-z1v Жыл бұрын
김원희 놀러와 대박이던데요 ~^^
@cyshin60203 жыл бұрын
내가 생각해도 참, 저럴때, 아무곳에서나 담배막 꼬나물수있던 시절이! 아,그리워요잉!
@봄이다-s5v2 жыл бұрын
돈없이 사랑만 해준다면 돈벌어 오라고 난리칠건데...
@디딤돌-u6v3 жыл бұрын
남편없이도 남편과 같이도 다 내인생 임 즐겁게 살아야..함ㅎ
@생물진화채널3 жыл бұрын
젊은 여자직원 성함이 양은미 입니다. 당시에는 꽤 많이 출연하셨네요.
@albertlee42323 жыл бұрын
변명만 늘어놓은 남편과 사랑을 받고 싶은 아내의 기로에 선 부부.
@해피바이러스-r7k3 жыл бұрын
왜 모두들 지금이 가장행복한걸 모를까?
@2020함무라비4 ай бұрын
드라마에선 돈이라도 있어서 다행스럽네요. 신경질적이고 강박적으로 돈과 생산성으로 가족을 해석하고 생전 웃지않는 것... 나는 출근하고 자식은 숙제 칼같이 해라 검사해서 분위기 혼내고 벌세우고,책 찢고 뒤집고... 남이되더군요
@lissu72485 ай бұрын
연속극은 해피엔딩인데 드라마게임은 원만한결말없이끝내는경우가많군.
@hmk41013 жыл бұрын
이효춘 미모 ㄷㄷㄷ
@jungwk77262 жыл бұрын
어린 여자비서보다 나이든 사모가 훨씬 미인 같은데 내 눈에만 그런가 ㅎㅎ
@jaehyunekim934111 ай бұрын
효순이 미스리가 가엽다. 실화가 아니라서 다행...
@생물진화채널3 жыл бұрын
12시까지 야근하는건 너무 했다. 차라리 직원을 1명 더 써서 정시근무하지. 이효춘은 미인 탤런트지만, 남자의 입장에서는 젊은 여직원이 더 끌릴듯
@wherewhy42683 жыл бұрын
저 시절 화투판에서 만원짜리가 오가네ㅋㅋㅋㅋ
@달구름-y9e2 ай бұрын
40이. 안됐다??? ㅎㅎ 요즘이 동안시대이긴 하구나
@jaehyunekim934111 ай бұрын
44:34 경리 월급이 30만원미만이라고? 88년이면 회사원 평균 월급이 50만원. 공무원 월급도 한 40만원 정도였을 건데...
@최윤란-f6b7 ай бұрын
배가부르셨네요
@죽방-f5d3 жыл бұрын
수양대군 아저씨 생일 잊을 수도 있는거지만 그러면 좀 저자세로 나가든가, 만회 할 생각을 해야지 너무 당당하시네ㅋㅋ
@khkim710 Жыл бұрын
저런 남편 많지. 지금 이야 많지 않고 여자도 자기 생활 즐겨라
@의덕-y7b3 жыл бұрын
술고래 효춘 정신차려야
@장완희-b8j6 ай бұрын
한마디로 남자맘이 와이프한테서 떠난거다 딱 하는짓보면 알겠네 그 비서집 찾아가는것 보면 알겠구먼
@천불올라3 жыл бұрын
양자의 불만이 이해가 되는데ㅠ여자가 불쌍하네요ㅠ아무리워커홀릭이라고해도 결혼기념일 가족들생일 자녀관심사는 챙겨야하는거 아닌감
@愾尹家3 жыл бұрын
임동진선생 사업도좋지만,이효춘여사같은 미인하고 살면 좀더 잘하셔야지요~~
@누둘스미추3 жыл бұрын
콜 택시 타고가요. 술 취한 사람들과 합승이나 하고 가면 안돼 잖아 !!! 직원이나 동료등 배려해야 하는 분께는 당연히 그리 해야 한다.... 그런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여유와 조금의 ? 금전적여유?를 줘야하는데...
수염난 남자교수 화법 진짜 얄궂고 융통성없네ㅠ개인적인 일 못찾겠음 아내본인말대로 술집이라도 가야한다는게 할소리인가ㅠ아무리 말이 그렇다고 둘러대긴했으나 애초에 상식적인 소리가 아니면 꺼내지 말아야한다고봄ㅠ 그리고 패널 모두아내가 한심하다는식으로 얘기하는데ㅠ여자가 많은걸 바라는것도 아니고 따뜻한말한마디 가족생일 관심사에 잊지않고 대화하라는건데ㅠ남자흠은 크게 보지않네ㅠ이게 지금은 엄청중요한데ㅠ이걸 못해서 은퇴후 가족들사이에서 소외되고 자녀들이 외면하는 사례들이 많다ㅠ힘없을때 자식들이 외면하면 자신은 경제적 지원을 다했는데 그럴수있냐 하소연하겠지만ㅠ정서적으로 아버지정이 채워지지 않으면 자녀들도 절대 따숩게 대하지 않는다ㅠ 잘하면 유산덩어리 자녀가 인성이 모자라면 골동품보다 못하게 취급하는 사례가 많음ㅠ그렇게 대해도 할말도 없는거임ㅠ자제들이 정서적 격려가 한창 필요할때 본인은 최소한 노력도 안한 댓가를 받는거니ㅠ 여자가 부당해고를 종용한 잘못이 너무 크다보니 여자가 뱃속편한 여자 한심한여자로 모는듯해서 안타까움ㅠ
@박광선-k3l2 жыл бұрын
나라.국.국가country.nation.state.
@jaehyunekim934111 ай бұрын
아내(이효춘)가 직업이 없어서 저런 거다. 가정부까지 뒀으면 보험설계사라도 할 것이지 맨날 방구석에서 남편 조질 궁리나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