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게임♣ | 고독 | KBS 19861219 방송

[@indigoblue21]

여운계 님 출연작은 무조건 봅니다. 역시 옛날 드라마가 외려 더 참신하고 재미 있네요.

[@toreerang]

썸네일에 여운계 선생님이랑 안문숙씨 젊은 시절 모습이 나와서 너무 반갑게 들어왔습니다. 벌써 올라온지 1년도 넘은 영상인데 왜 이제 봤을까요... 이 에피소드는 본 기억이 뚜렷이 남아요.. 어릴 때는 각 지역마다 유명한 맛집들 보면 그 집 사장님들 연세도 있어보이고 집안 형편도 많이 좋으시던데 왜 굳이 그 일을 계속 하고 있나 하고 의아해한 적도 있었는데 막상 나이들어 가족들 보살핌 속에 편안하게 살다 보면 몸 여기저기가 그 일을 원한다고들 하네요... 여운계 선생님 마지막 대사가 너무 마음이 아파요.. 젊은 시절에는 자식들 먹여살리느라 힘들었는데 이젠 자식들 체면을 살리느라 원하는 것을 억눌러야 하는 고난이 시작된다니.. 비슷한 연배로 여전히 활동하시는 다른 연기자분들 볼 때마다 여운계 선생님 생각이 늘 떠나질 않는답니다. 지금은 그곳에서 오랫동안 이 곳에서 살아온 여정을 편안하게 돌아보고 계시겠지요.. 아, 그리고 저 안문숙씨가 주부 역할로 나오는 거 같은데, 저는 안문숙씨가 저렇게 다소곳한 주부딸로 등장하는 거 정말 처음 보네요.. ^^

[@유리해]

진정한 효는 어머님이 가장 좋아하시는것을 하는 겁니다 그래야 행복합니다

[@aimeecho5156]

나이들고 보니 여운계씩 역활 이해 백프로 합니다.원래 일하던분 특히 먹는장사 하던분들은 돈 도 돈이지만 사랑도 같이 팔은것이예요. 저도 이젠 돈 걱정 안하지만 애들 다 키우고 모두 편안하니까 다시 또 햄버거 가게 하고 싶어요.여긴 미국이랍니다. 햄버거가게,주유소와 미니마켙 ,여러가지 다 해 보았지만,역시 먹는장사에 사랑을 담아 파는거 다시 하고 싶어요. 기회가 되면 슬슬 나이에 맞게 해보고 싶은 소망 이 이루어 지겠지요?

[@소행-q5p]

외국에 계셔도 한국사람ㅎㅎ 원래 우리나라사람 종특이 먹는거 챙겨주고 나눠주는거 좋아하죠 밥먹었냐가 인사고 언제 밥한번먹자가 안부죠 ㅎㅎ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이네요 어떤느낌이신지 알겠어요

[@dolgum826]

역활이 아니라 역할 입니다.

[@aimeecho5156]

@@dolgum826 아이고 감사합니다. 미국서 38년 살다 보니 종종 틀리네요.

[@cow6137]

@@dolgum826 에고... 그냥 넘어가시지...

[@TaewooGwon]

글에서 따스함이 느껴지는 분이십니다 그 햄버거 저도 꼭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저도 경제적 으로는 여유로운 40대 가장인데 70되신 어머니께 용돈 넉넉히 드리는 것이 자식의 도리를 다하는것이 아니라는거 크게 깨닫고 가요

[@산유화-e2i]

눈물이 나네요~그립네요~어머님들에 자화상~~~~

[@티코만세]

여운계님 보고싶네요. 정말 연기는 짱이었는뎅~~~

[@user-yx7us6jr4d]

옛날엔 몰랐는데 지금다시보니 진정한 효 는 자식에 체면이나 자존심이 아니고 당신이 좋아하는 것을 지켜봐 주는것 이라는걸 왜 몰랐을까 ᆢ

[@tshvmutddk]

이때가 엊그제 같은데 엄마손잡고 남대문시장가고 겨울에는 눈오며 나가 뛰놀고 귤까먹으며 담요밑에서 지지고 눈물나네

[@JIA8-1-8]

시간은 흐르고 다 흘러가네요 ㅜㅜ

[@기옥김-k9v]

정말 감동적인영화입니다ㅡ

[@꽃잎-r5y]

강동 또 감동입니다 가슴 찡하네요

[@박점분-h9o]

군중속에 고독이 생각 나는군요 저도 남편과 함께 귀촌을 했는데요 마땅히 할일도 없고 둘이 열심히 건강만 챙깁니다

[@윤짱구-j7m]

그립다!어릴적 친구들도 이웃들도!!어려웠던 시절!!후유유~~~

[@hello-ansu]

드라마 끝나고 시청자의견을 얘기해주는게 새롭네요 ㅎ

[@cdh9069]

어떤편은 시청자 사연 소개 장면이 편집된것도 있어요...

[@수-z5x]

사랑과 전쟁 같은거임

[@user-tc2fg8787]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보고 느낀데로만 적어보아요.😂

[@jingleskim3742]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jacquelinevlee2918]

잘나고 돈많은 자식들 다 필요없다...내 인생의 즐거움이 있어야 한다...하루종일 집안에서 멍때리는것만큼 고통스러운게 없다

[@곽선중-u4x]

40년전이엇던가요 다시보아도 가슴이 찡하네요~

[@김아자아자파이팅]

내나이 스물살적때이야기구나 내가좋아하는배우 김영철씨부인도나오네요

[@jacksong4386]

이문희씨말이군요 여기는 연규진 부인이죠?

[@piri8097]

이때가 좋았네요. 돌아가고 싶어요.

[@rotok8675]

저두요

[@파란해골13호-j6v]

군사 독재 시절이? ㅋㅋㅋ 다들 태극기 부대신가?

[@대한민국-w8w-f8r]

​@@파란해골13호-j6v 살아보지도 않고 그 시절 욕하는 ㅂㅅ 살았다면 반국가세력이겠지

[@esk2424]

지나니 좋아보이는거죠

[@최은자-v5d]

잔잔하게 그리움이다가옵니다 짠하네요

[@안개꽃-q1v]

이런거 보면서 지금 현재 어떻게 살아야할지 많이 배운다 과거에는 몰라서 저리살았고

[@조한준-r7x]

그래서 사람은 일이 있어야 합니다.

[@hayanya413]

눈물이 저도 모르게 흐르네요...

[@박사라-m4u]

중3학년때 입니다 자금은 오십을 넘어서 공감이 됩니다 할머니 넘 심심하고 할일이 없어서 그런거예요 남은 삶이 자기의 하고픈 일하면서 즐건인생 살아가면 행복이죠~

[@미닛메이]

할머니마음이 너무너무 이해됩니다 진정한 효도가 무엇인지 돌아봅니다

[@freedom-so7st]

와 ~ 이문희씨 정말 오랜만이네요 김영철씨 아내분 ~~~

[@SJ-lr5gt]

태조 왕건에서 궁예역 맡으신 그 김영철님 인가요?

[@freedom-so7st]

@@SJ-lr5gt 네 ~

[@아르테미스-j2j]

어른신들은 일하다 안하면 병이 나신다 우리부모님들도 그렇다

[@jamesshin2081]

여운계님 에게서 엄마 모습이 진정한 효도가 무엇인가 생각을 해야 합니다 ㅎㅎ

[@박사라-m4u]

사람은 편해야 같이 살아갑니다 세상적으로 잘난 사람은 불편하고 그냥저냥 편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편하죠~ 그리고 사람은 자기의 일이 있어야 하죠 삶에 활력소도 되고요~

[@니키-q8v]

인절미 천원어치가 되게 많네여~

[@indigoblue21]

에이~~ 저때 천원이 지금 천원이랑 같나요..ㅋ_ㅋ

[@cow6137]

저때 천원은 지금 만원.. 저때 만원은 지금 오만원!!

[@Liam5358]

담배 한갑이 200원 하던 시절. 라면은 90원 ㅋ

[@sogalhead]

안문숙 이쁜거봐 ㄷㄷㄷ 역시 세월이

[@enhye-wb9rr]

안문숙이 저렇게 예쁜모습 예전어도 본 적이 없었는데...

[@오영학-y1s]

원래 눈이 크고 예쁜데 배역과 성격(?)땜에 말괄량이 캐릭터~^^ 국내판 삐삐 롱스타킹으로 인식하면~^^!

[@순이-p4g]

저 18살이던해.. 지금56세에요 삶의기복없이 평범하고 건강하게 살고있음에 감사해요 아들은 직장관계로 나가서 살고 딸 남편과 오붓이 살고 있어요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살게 해주세요❤

[@hc9150]

43:35 / 1:01:03 /1:03:53 / 1:17:18 /1:20:26 / 엑스트라 길을 걷는 젊은남자1 최다출연 같은옷 같은 표정 같은 워킹으로 다섯번 출연 ㅋㅋㅋㅋ

[@박찬란-b6h]

눈매가 좋으시네요. 사극과 현대극 엑스트라는 좀 다르네요.

[@임스마일-b8d]

여운계님 그립습니다 천국에서도 평안 하시죠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에 영면하소서 🙏

[@대구예비역김상사]

진정한 효는 체면 벗어난 잘 모시는것이 과연 효 일까요?제목처럼 고독.외로움이 없도록 마음이 편안한 소일거리 할수있도록 해주며 정신적건강 할수있는것이 효가 아닐런지요?어머니 해장국 옛 추억을 체면으로 치부로 결부시켜야할까요??

[@김숙경-y3m]

여주의 연기가 정말 절절합니다. 몰입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dansoon7751]

노래부금좋타

[@queserasera9642]

드라마오디오 소리가 너무 작아요 안문숙은 이쁜 저때 시집을 갔어야했는데...

[@ymk1425]

집에서 몸편하게 있다고 좋은게 아닌가 봅니 다.아들딸먹여살리며가르치느라고 세월을보 내셨는데 나이드셔서 본인이하고싶은걸할수 없으신어머니.

[@MeolBoNo]

방에서 담배라..진짜 너무도 다른 환경이네요

[@Lim-h5g]

마지막 대사~ 세상은 다 이겨도 자식은 이기지 못하는법이네요.진짜 와 닫는다.

[@vmffkxksltm]

재밌다 요즘 드라마는 사람의 이미지도 인조인간이고 광고 협찬 세트이고 인간미가 없어요

[@js619go]

27:50초에 야인시대에 휘발유 나오네~~~신인때인듯 하네요

[@soulhan5846]

명작이네요.

[@ejh560908]

이문희씨 김영철 씨부인 이나오네요 예쁘네 저때가 참옛날이지요

[@토끼-d4p]

요즘.이드라마로시간을.역시옛날것이.배우님들도.자연그대롱요즘.얼굴을고치다보니.몰라볼떼가.이러니옛날그대로가.매려으로

[@퍼스캐빈]

저 중학교 시절 ㅋㅋ

[@wherewhy4268]

썸넬 안묵숙님 보고 봄

[@jacksong4386]

34분대 나오는 이수연할머니 살아계시나요>

[@hc9150]

2:23 셋트장임을 보여주는 마루바닥이 보이네요 저 시절은 저렇게 허술하게 찍었네요 ㅋㅋ

[@greekyogurtday]

나도저리혼자.애들키우는데. .우리애들커서 내젊은 이모습잊어버리겠지. .

[@가을비-m8f]

안문숙?

[@ioloill]

58:29

[@Liam5358]

86년에 계란 귀했는데 저 집 굉장히 부잣집 ㅋ

[@토끼-e9k]

이며느님참착하시네요.요즘보기드문일이에요.복받을겁니다

[@koreanvincemcmahon]

검색해보니 여운계님 당시 나이가 불과 46세이셨네요.....

[@인현-v3s]

여운계씨 그립네요 연기파

[@yongwandoll7324]

어머니가 해장국 장사로 지들 뒷바라지 한 것이 그리도 챙피하고 체면 구기는 일입니까

[@푸르징징]

13:50 안문숙씨 미인이셨네요 ㅋㅋㅋ

[@keumpark1782]

할머니가 질투가난게지 감정조절이되겠나, 행복하게 사는게 지루한거지 어렵게 산날을생각하면 될텐데

[@Tottenham201]

풍요속 빈곤

[@대구-f9q]

나 고2때네 ㅎ

[@11월-g8x]

궁예 김영철,,와이프네여,,김문희씨 라고,,,,,결혼하자마자 은퇴했죠,,,,

[@기옥김-k9v]

자식이기는 부모가 어디있습니까?

[@pogenman78]

안문숙 이때 몃살이야

[@풍무-x7f]

국이나 찌개는 좀 개인 그릇에 덜어 먹어라

[@김설리-o4s]

자녀들의 간섭이 어머니(여운계 배우)의 지론을 테클거는 것?

[@고법정]

☆☆☆☆☆

[@달구름-y9e]

집에강아지. 재워줘. 먹여줘. 뭐가아쉬워.편안한집에만있지 뭣하너 나가자보채는지 산책나가면. 킁킁땅파고 줏어먹고. ㅋㅋㅋ

[@최경숙-s6m]

ㄷㅈㄴ햌5447

[@귀빵망이-m3o]

늙으면 오지랍이 넘치나봐. 제발 감성보다 이성적으로 살자. 작은가게 하나 차려달라고 하든가.

[@이영준-c2t]

여운계님 연기위주가 아주 아쉽네요 며느리가 나이트가운입고 삐지는 모습등은 별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