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게임#KBS#옛날드라마 🎲♟드라마게임 | 이십 년 전♟🎲 ▶방송일 : 1990년 1월 19일 ▶극본 : 서영명 ▶연출 : 안영동 ▶출연자 : 정재순, 박주아, 이신재, 민욱, 정서임, 한혜경, 황건일, 김미경
Пікірлер: 47
@user-nw5xu8wh7l2 жыл бұрын
자식에게 사랑방식을 줄지 몰랏던 울아버지 돌아가신지 5년 더 해드리지 못한게 맘아프고 끝까지 시청하며 눈물흘렷습니다 어찌이리 표현을 잘한 드라마인지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indigoblue213 жыл бұрын
드라마인데도 왜인지 가슴이 저릿해지네요. 20년 전의 나는 20년 후의 나를 전혀 모르니 몰라보고만 있었고, 이제 20년 후의 나만이 20년 전 나를 애타게 부르고 있다니..
@user-hc4tb6cm3x3 жыл бұрын
지금 결혼하고 애둘낳고 홀로계신 아버지 생각하며 보는내내 울었어요.모시고싶어도 그럴수없는 현실은 저때나 지금이나 다를게없네요.밤새울것같아요.
@user-md2gv2fg7q3 жыл бұрын
마음이쁨입니다
@wonlee48223 жыл бұрын
부모에게 잘못한 자식은 그 죄를 받음이 당연한것. 뿌린대로 거두는것이 당연한일.
@user-zs5ql8bo1s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좋은게 하나있어서 나도 좋네 아버지를 뵈러가는데 민어를 사갈수있어서 참 좋고 택시를타고 갈수있어서 좋다 참 다행이다
@user-zs5ql8bo1s2 жыл бұрын
가슴아픈 현실드라마 나 하면 집을떠나 아버지랑 아버지집에서 살겠네 아휴 어쩌나 가슴아프다
@dkim90583 жыл бұрын
와 한혜경 언니다!!!
@user-et8gy2dh7k Жыл бұрын
내자신의 이기주의 부모에대한 무책잉하고 막연한 또다른 이기주의 그것 마저 포용했던 우리들의 부모세대 각기 제삶 인생이있고 그걸 받아들이고 인정해줘야 훗날 후회와 미안함이 덜할것 이드라마가 전달하고자하는 진한메시지는 시청자마다 각기 자화상처럼 과거와 미래를 조금이나마 돌아보는 계기가 될거라 봅니다
@user-zs5ql8bo1s2 жыл бұрын
평생을 열심히 살아온 한노인이 한순간의 실수로 모두의 짐덩이로 전락해 버리다니..
@cow61372 жыл бұрын
부모는 자식이 하고 싶은데로 놔두고, 자식은 부모가 하고 싶은데로 놔둬라~~
@user-ry5vq7qs1z2 жыл бұрын
지금 알고 있는 걸 그 때도 알았더라면...
@user-qy2nx7wu1x Жыл бұрын
이 가정법이 실제로 이루어질 일은 거의 없습니다. 뭔가 알아가고 깨닫는 것은 사람에 따라 다 때가 있고 그 시기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한참 지나 깨달은 사실을 왜 그 땐 몰랐을까라고 자책하는 것은 부질없는 아쉬움이며, 인간의 막연한 희망사항이라고 생각되네요.
@ohjongchoi2080 Жыл бұрын
내가 초등때 봤던거 지금 유튜브로 보네요 정말 좋은 세상 실감합니다 근데. . 시댁식구들 손하나 까딱 않는거 심하네요 시누이는 종일 커피타령. 양심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