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게임 우리동네 면장님 | 이청 홍성민 나문희 장행섭 이원종 KBS 1992.12.2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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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같이삽시다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TV-dk8nh 3 жыл бұрын

14년 전에 작고하신 고 홍성민님의 명복을 삼가 빕니다

@김현기-q3b 3 жыл бұрын

친구 아버님이였어요. 돌아가신지 20년도 지났는데 여기서 뵙네요. 좋은 연기 감사합니다

@이재봉-x5l 3 жыл бұрын

1970~ 80년대 전후 : 우리 행정의 중심이었던 농촌 사회의 쌀수입반대서명운동 및 농산물 개방 등, 급박했던 농촌 현실을 대변한 좋은 작품인 것 같습니다. 관계자 분들 모두 열연 하신 것 같습니다 ~~

@울산갈매기-v3u 3 жыл бұрын

90년대 초에는 우루과이 라운드

@사명대사-n3g 3 жыл бұрын

타국들은 자국 농산물 보호하고자동분서주하는 데 1987년 부터 미명의 민주화민주화 데모데모만 일삼은개돼지시기만 뫁한 한심한 인생들...

@소리도리 2 жыл бұрын

캐비스콘 아저씨 의사쌤이네 이청씨도 진짜 오랫만

@갑부-y4x 3 жыл бұрын

요즘 같으면 기라성 같은 배우들이 이렇게 모이기도 힘들텐데 대단한 배우들입니다

@DAEGUKJW 3 жыл бұрын

3:35 정비서 출연 ㅋㅋㅋㅋㅋㅋㅋ

@dpbojab 3 жыл бұрын

저 드라마게임의 오프닝은 3년동안 써왔음.(1989년-1992년)

@DAEGUKJW 3 жыл бұрын

1:44 야인시대 이제희의 아버지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oojeongkim3632 3 жыл бұрын

집필자 윤영수 작가님은 97년 미니시리즈 로 연속극 집필 데뷔를 하셨는데 처음 당시 기획안은 출생 당시 병원에서 뒤바뀐 여동생을 놓고 형제가 사랑게임을 벌이는 내용인 였으며 그 당시에는 후속이었습니다. 하지만, 김호진씨가 남동생 역으로 낙점됐을 뿐 김호진씨의 형과 여동생 등 대부분의 배우들 섭외-주요 작가 섭외 문제 등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보류됐으며 당시 자리에는 후속으로 97년 3월 1일 시작할 예정이었던 가 대타로 들어갔습니다. 이후, 는 후속으로 바뀐 한편 윤영수 작가님이 극본, 김승우씨가 김호진씨의 형 역으로 낙점됐으나 김승우 김호진씨 형제의 여동생 캐스팅 문제 때문에 어려움을 겪어온 데다 KBS 측에서 "기획의 참신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하여 좌절됐으며 연출자 이영희 PD님은 지방 소읍의 농협 조합장 선거 이야기인 으로 두 번째 기획안을 제출하셨지만 97년 15대 대선(12월 18일) 상황과 비슷하다는 고위 간부들의 반대로 또다시 좌절됐습니다. 결국 는 을 거쳐 개발 바람이 불어닥친 한 마을의 과수원을 두고 이해관계가 서로 얽힌 사람들이 벌이는 해프닝을 코믹터치로 다루어 물질 만능주의의 세태를 풍자한 로 간신히 결정됐는데 김호진씨(장도수 역)는 남동생 역이었으며 고교생 탤런트 김규리(본명 김문선)씨가 분한 오자희 역은 당초 조은숙씨가 낙점되셨으나 연기력 부족으로 탈락하셨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는 중장년층을 주시청자로 삼은 이유도 있었지만, 노름빚으로 빼앗긴 땅을 되찾기 위해 술수를 부리는 여자, 단순하고 희화적으로 그려지는 토착민들, 뺀질한 성격을 가진 사기꾼에 의해 마을 전체가 속아 넘어갈 뻔하는 등의 스토리가 시대착오적이란 혹평이 있었으며 언어 폭력의 문제 뿐 아니라 이휘향씨(이언향 역)이 친딸을 조카로 속인다는 출생의 비밀 내용을 삽입하여 따끔한 눈총을 사 기대 이하의 성적에 그쳤으며 이영희 PD님은 가 KBS에서의 마지막 연출작이 되셨고 이 작품을 끝으로 97년 9월 KBS에 사표를 제출한 뒤 SBS로 자리를 옮기셨습니다. 한편, 이로 인해 이 다급해졌는데 97년 2월 23일 종영 예정이었으며 후속으로는 를 편성할 계획이었으나 이 작품이 갑작스럽게 월화 미니시리즈로 변경되자 애초 기획된 50부작에서 10편 늘린 60회로 97년 3월 30일 끝낼 예정이었지만 후속작인 서민 드라마 의 캐스팅 문제 때문에 어려움을 겪게 되자 6편 늘린 66회로(97년 4월 20일) 종영시켰으나 이 과정에서 최지우씨가 후반부와 SBS가 뉴스 시간대를 9시로 옮기면서 월~금 8시 30분 편성된 일일드라마 초반부에 본의 아니게 겹치기 출연을 해야 했으며 은 시청자들의 반응에 따라 스토리가 자주 바뀐 점이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아울러, 탓인지 중후반부 때 경쟁한 MBC 이 위기에 빠졌는데 MBC는 이 작품 후속으로 서민 드라마 를 편성할 예정이었지만 KBS가 갑작스럽게 월화 미니시리즈로 바뀐 대신 와 비슷한 형식의 를 대타로 집어넣자 당초 시대극 후속 수목드라마로 기획된 24부작 미니시리즈 와 편성을 맞바꿨지만 이승연씨가 종영 후 방송사만 바꿨을 뿐 같은 시간대 주말극에 나와야 하는 부담감을 안아야 했는데 수목극으로 기획될 당시에는 란 제목이 거론됐으나 8시 주말드라마로 바뀌면서 제목이 변경됐고 이 과정에서 집필자로 낙점된 최연지 작가님이 하차하셨습니다.

@hwijunhuh1834 3 жыл бұрын

30년...전이네 과연 우리는 행복해졌는가?? 30년 후는 과연 앞으로... 멸종??????

@dehwankim2269 2 жыл бұрын

이청은 고교시절 정말 크게 뜰 줄 알았는데 평범한 배우가 되어버림 ㅠㅠ

@박윤수-y7f 3 жыл бұрын

홍성민 선생님 더 오래사셨으면 좋은연기 많이더 봤을텐데 안타깝습니다.. 여러가지로

@사명대사-n3g 3 жыл бұрын

과일은 안먹어도되지만 주식인 쌀은 안먹으면.? 그렇다고 마냥 농민들만 고생 시킬수 없고 서민들 입장보면 또 그렇고... 그러나 인상할건 인상 해야하는 현실... 쌀값 현실에 맞게 인상 시키고 농민들이 직접 생산 도정 판매하면 된다

@stevecha321 3 жыл бұрын

우왕 노현희 리즈시절 진짜 존예... ㅎㅎㅎ

@사명대사-n3g 3 жыл бұрын

2021 금년 1500평 논에서 수익이400만원 이 400만원으로 인건비 기계비용 농자재값 이것 저것 제하면 얼만 남을까 이런ㅇㄹㅈ 지미카터다 농민들이 농산물 직판하면 농민들 살맛 난다 중간에 짱박혀 💰챙기ㄴ 제거하면 된다...

@도고산-m6x 3 жыл бұрын

80년대 아날로그 시절 면사무소에 가서 호적등, 초본 & 주민등록 등, 초본을 뗄 때가 생각납니다. 호적 등, 초본과 신원 증명서는 주민등록 지에서 못 떼고 본적 지로 가야 해서 엄청 불편 했던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 지서장이란 직책 참 오래간만에 들어봅니다. 그런데 왜 요즘 예전 지서를 왜 파출소 & 치안센터로 이름을 바꿔 놨는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처럼 지서라고 하면 더 좋은데 말이죠....

@상처엔후세인_kor 3 жыл бұрын

제가 94년도 취업할때도 본적지로 가야 했어요. 그러고보면 지금은 정말 편리한 세상이죠.

@도고산-m6x 3 жыл бұрын

그때 당시에 비하면 정말 편리한 세상이지요. 90년대에 주민등록지 면사무소에가서 여러 서류를 떼던중에 호적초본이 필요하다고 했더니 여직원이 본적지로 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뻐스타고 온양으로 가서 본적지 들어가는 뻐스를 타고 가서 호적초본을 떼는데 그쪽직원이 현 주소지에서 팩스로 신청해서 떼도 되는데 바쁘신데 뭐러 이곳까지 왔냐고 얘기합니다. 갑자기 혈압이 팍 올라서 다시 뻐스타고 제 주소지 면사무소를 찾아가서 난리를 한번 쳤습니다. 당신들 말 한마디에 난 오늘 종일 이거 떼느라 시간과 차비를 날렸다고 말입니다. 일 똑바로 하라고 한마디 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