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공주야에 예원이가 캐스팅된 후 드디어 5월5일 방영이 되었다. 가본적도 없는 경상도 사투리를 배우느라 회사직원께 부탁하여 녹음도 하고, 밤이 늦도록 연습하는 딸래미의 노력이 눈물겨웠다. '연기가 그게 뭐냐?'란 악플은 하나도 없어서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우연치 않게 시작한 딸래미의 아역배우 생활... 피아노에 재능이 있고, 공부에 재능이 있듯이 우리 아이는 연기쪽에 재능이 있는듯하여 시작했지만... 어른도 힘들어 할 밤늦은 촬영등은 '정말 아이가 이 일을 좋아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힘겨워 보였다. 참으로 신통한건 꾸벅꾸벅 졸다가도 촬영이 시작 되면 언제 그랬냐는듯 벌떡 일어나 울어보이고 웃어보인다. 우리 딸! 언제나 뒤에서 지켜보는 아빠가 있으니 오늘도 화이팅!!! - 예원파파 블로그 -
@제니-o9w Жыл бұрын
지금도 활동하시나요 너무 궁금해요
@정원-p6x Жыл бұрын
공주 연기도 잘하고 정말예쁘네요
@ngelmarie11 ай бұрын
와우 안그래도 궁금했는데, 연기가 기가 멕힙니다. 덕분에 좋은 작품 봐쓰예~~
@주바라기역 Жыл бұрын
머리로는 기억이 나지 않더라도 가슴으로는 기억에 담아 놓는다는 그 명언에 가슴이 메어 옵니다😭😭😭
@소원-t7x Жыл бұрын
너무 마음이 아프면서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드라마 잘 보고 갑니다~!!!
@장세아-l8e Жыл бұрын
너무 사랑스럽고 좋은드라마같아요 행복하네요
@김득미-m2f10 ай бұрын
어쩌면 공주역할 친구는 어린데 이렇게 연기를 잘해요? 보면서 너무 슬프고 감동했어요 ~ 어른보다 낳네요! 앞으로도 이런드라마 마니 올랴주세요 ~
@shi----2 ай бұрын
아이들 출연한 방송에 맞춤법좀 제대로 알고 댓글쓰세요ㅡㅡ
@jadesong5039 Жыл бұрын
보는 내내 울었어요 눈물이 😢 아역 연기자 넘 이쁘고 연기 넘 잘해요 지금은 뭘하고 사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