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임종님 씨가 74세를 일기로 사망 했단 기사보고 추모 하는 뜻으로 한번 찾아봤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eungwoochun76304 жыл бұрын
언제나 들어도 최고의 노래입니다.
@인순성-e3q2 жыл бұрын
앞으로 다시볼수는 없을까요 노래만큼 옛추억을 생각케하는건 없지요 그때가 그립습니다
@Rosegarden4505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때 너무너무 좋아했었습니다.가수 임종임씨! 부디 하늘에서도 멋진 노래 부르며 행복하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funfun68344 жыл бұрын
백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주옥같은 목소리입니다.
@dukeunchung33792 ай бұрын
아부는 과유불급
@funfun68344 жыл бұрын
정말 목소리 최고~
@황영헌대구 Жыл бұрын
중고등학생 때 참 많이 듣고, 불렀던 노랜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kds2334 жыл бұрын
저는 1971년 생 남성 입니다. 70년대 말 제가 초등 학교 입학 무렵에 이 노래를 라디오로 자주 들었습니다. 1980년 10살로 초 3때, 어느 날 저녁 어머니의 친구인 유씨 아주머니가 놀러 오시더니 이 노래를 부르시는 겁니다. 3시간 이상 놀다 가셨는데 이 곡을 10번 이상 부르시는 겁니다. 그 후 지금도 이 곡을 들으면 그 아주머니 생각이 나네요. 저희 부모님이 그 댁에 당시에 볼일이 있어 가도 유씨 아주머니가 이 곡을 잘 부르셨습니다. 이 노래는 유씨 아주머니의 애창곡 입니다. 유씨 아주머니는 2008년에 70세로 돌아가셨습니다. 사인은 간암 입니다.
@chungatang013 жыл бұрын
저도 71년생 입니다 너무 방갑네요...우리의 추억들이 똑같네여..
@kds2333 жыл бұрын
@@chungatang01저도 매우 반갑습니다. 친구 분의 댓글을 보게 돼서 말 입니다. 건강 하시고 코로나 주의 하세요.
@paradiseherbs3402 Жыл бұрын
늘 건강하세요
@極速-n4p Жыл бұрын
유씨 아주머니 모르는 분이지만 귀하의 문장으로 인해 짐작되는게 낙천적이신 분 같으며 세월과 인생이 주마등이란게 새삼 느껴지는 의미있는 글을 읽은거 같습니다
@암행어사출두여 Жыл бұрын
마 프사는좀치워 아니잔아
@인순성-e3q2 жыл бұрын
임종임씨가 항상 숏카트친머리가 인상적이죠 기타에 고은진은 잘있는지 여고시절 짝꿍이었는데 졸업하고 유명해져 그후로는 방송으로만 잘보고있었지요 세월이 벌써많오도 흘렀네요~
@oldtime_love5 жыл бұрын
어릴적에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지금은 벌써 40년이 지난 추억의 노래^^
@amagigoe345 жыл бұрын
트로트고고지만 70년대 특유의 펑키한 리듬이 파닥파닥 살아 있는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권오은-j4y Жыл бұрын
시원스런 청은 언제나 처럼~고고 스텝^^ 막춤추던 시절의 최고!
@김경인-u1v Жыл бұрын
사랑합니다 ❤❤❤
@rms74003 жыл бұрын
들고양이들 재평가해야 합니다. 지금들어도 명곡입니다.
@암행어사출두여 Жыл бұрын
아우야 니가재팽가해라 윤허헐께
@암행어사출두여 Жыл бұрын
마 대답안하나
@배현석-u6b Жыл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월이 빠르네요, 엊그제 부르고 놀았는데 벌써 낙엽이 떨어지고 있네요. 슬퍼요
@권칠식-r4e10 жыл бұрын
들고양이 시원시원 또렷한 발음 앙칼진 표정과 음색이 최고 그시절이 그립다
@김영미-q4w3c4 жыл бұрын
이곡만 들으면 중2 때 간 수학여행이 생각나 추억에 젖게 되네요 ㅋ
@푸른숲-f8b Жыл бұрын
79년 초교 6년 당시 이 노래가 크게 유행했고 중학시절은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 가 유행. 이제 음악만 남게 되었습니다. 고 임종임님의 명복을 빕니다.
@jeanpierre3930 Жыл бұрын
고인의명복을빕니다 그분께서 우리곁을 떠나셨습니다 (20230829)
@서경미-k1b Жыл бұрын
들을수록 매력있어요
@성영심-u1o4 жыл бұрын
지금들어도.노래제목처럼.마음약해지네요 옛생각이나요
@快速Mちゃんねる2 жыл бұрын
This song is very famous in over 35th Japanese. I love it.
@독거환자5 жыл бұрын
멋진 노랩니다 베이스 기타 소리에 중독돼네요
@mlee87766 жыл бұрын
그옛날이 그립군요 오늘 이렇게 다시 또 들어볼줄 고맙습니다 ♡
@choijaebeom7 жыл бұрын
아 ~그옛날이 생각나는 노래 잘듯고 있어유~~~
@이숙현-q2e5 жыл бұрын
학창시절에 친구들이랑 놀러가서 신나게 춤추며부르던 노래인데~ 보고싶다 친구들아.
@davidkim7379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노래입니다.
@hergang712 жыл бұрын
ㄷㄷ 저 시대에 이런 음악을 대단하네요
@홍병의-n1v5 жыл бұрын
중학교시절 레코드점에서 등교길에 듣던곡 신나서 따라부르던기억이나네요
@mochalatte046 жыл бұрын
지금들어도 명곡
@sam_fool4 жыл бұрын
어찌 보면 이 시대 뮤지션들은 단지 못 사는 나라에 태어난 죄로 다른 나라의 예술인들이 누렸던 명예를 누리지 못 한 듯
@최동규-u9x Жыл бұрын
바로그거
@freeridinghan2518 Жыл бұрын
대중들 수준문제인듯요 대중들이 예술인들을 기생이나 광대쯤으로 여기는 인식. 연예인을 요즘도 딴따라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이은덕-g7j5 жыл бұрын
아~~ 옛날생각나네요
@キツネ-v3f2 жыл бұрын
元の曲、初めて聴いた いい曲だ
@박경준-z9f10 жыл бұрын
오늘 갑자기 그옛적에 독특한 모습과 카리스마로 노랠 불렀던 임종임과 들고양이가 생각나서 유투브속을 헤메봅니다...역시 개성있는 목소리와 가창력으로 주름잡았던 그시절이 생각나군요...아참 임종임씨는 현재 서초동쪽에서 까페(?)가 하고 계신다고 그러던데요~~~~하이루~~~
@jasonmin941111 жыл бұрын
그당시 이런 기가막힌 연주와 음악을 했던 들고양이들 자랑스럽네요. 어렸을적부터 지금까지 30년 들고양이 노래들은 질리지가않고... 한번 라으브로 보고 멤버들 안아봤으면 원이없겠네...
마음 약해서! 가뭄에 단비와도 같았던 노래입니다. 정두수 작사, 김영광 작곡.💝💞🎉🎉💞💞💝😊💞💝
@詩節因緣-v5e Жыл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ark39995 жыл бұрын
마음약해서 잡지도 못했는데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네 사무치게 그립네요
@무늬천낭성5 жыл бұрын
옛날이 그립네요
@안영수-c5z Жыл бұрын
1박2일 나올때 기억한다
@GaleRianes10 жыл бұрын
최고다~
@sabra72846 жыл бұрын
세월 참 빠름
@yongary015 жыл бұрын
마음 약해서 잡지 못했네 돌아서던 그 사~~람 혼자 남으니 쓸쓸하네요 내 마음 허전~하네요 생각하면 그 얼마나 정다웠던가 나 혼자서 길을 가면 눈 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 내리네 마음 약해서 마음 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 못했네 생각하면 그 얼마나 행복했던가 나 혼자서 길을 가면 눈 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 내리네 마음 약해서 마음 약해서 가는 너를 잡지 못했네 마음 약해서 잡지 못했네 돌아서던 그 사~~람 혼자 남으니 쓸쓸하네요 내 마음 허전~하네요 생각하면 그 얼마나 정다웠던가 나 혼자서 길을 가면 눈 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 내리네 마음 약해서 마음 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 못했네 나는 너를 잡지 못했네
@94하나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좋아하면 노래방 들어가자마자 남들이 리모컨 잡고 이제야 첫곡 뭐부를까 고민하는동안 간지나게 금영 319, 태진 79 누르고 첫마이크 시작할 수 있다.
@beparis53432 жыл бұрын
🤣
@붕붕탕탕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호랑이-q3h5 жыл бұрын
엿날 생각이납니다
@하임출8 жыл бұрын
정말로 방력있는 음악이어서 언제 들어도 저절로 힘이 솟구치는 그런 좋은 기분이기에 참으로 좋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이제는 연세들 만히 드셨겠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길바랍니다
@starmandoggy81185 жыл бұрын
칠십년대 중후반에 록밴드 베이스에 트로트 뽕끼 섞어서 절충타협한 음악들 중에 독창적인 캐릭터의 명곡이 많네요.
@미소100잔11 жыл бұрын
메인 보컬 임종임씨의 개성있는 카리스마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방송에서 노래하시는 모습 간절하게 기다리겠습니다.
@kimyounghoon40739 жыл бұрын
정말 지금 들어도 너무나 멋진 노래입니다. 들고양이는 시원시원하고 박력있는 목소리로 한 세대를 풍미했던 그룹사운드였죠. 임종임씨가 나중에 솔로로 활동하면서 계속 좋은 음악을 많이 들려주셨지만 그래도 그룹으로 좀 더 오래 지속되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유근택-j3n7 жыл бұрын
kim younghoon
@암행어사출두여 Жыл бұрын
음 김영훈군 감사하이
@bravewoo7317 Жыл бұрын
드럼 사운드랑 비트봐라 미쳤다 ㅎㄷㄷ
@도명순-s2g8 ай бұрын
졸해슴
@하임출8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어릴때 많이 듣던노래이기에
@박재화-x4u Жыл бұрын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ㅡ
@삼각산-w7y5 жыл бұрын
편곡좋네요 연주 좋고 정말 시대를 앞서간 록그룹입니다 후반부 키타 애드립 좋네요
@이원준-j8v4 жыл бұрын
구룹싸운드 들고양이들 리드싱어 임종임 님! 인기 굉장했어요 "마음 약해서" 대한민국을 온통 뒤흔들었던 대박 힛트곡 외에 힛트곡 여러곡 있었지요 "십오야" "오동동 타령" 곡은 회사 회식때 잔치때 군대 에서도 빠지지 않고 많이 불렀던 명곡 입니다
@정원준-x5i8 жыл бұрын
36 년만에 와일드 캣츠.. 하하.. 임종님 님의 노래를 유투브에서 보네요... 정말 노래 잘하시는 분이셨죠. ^^
@dragonwithamonocle3 жыл бұрын
And forty years after this song was released... It would grace the ears of this humble sword and shield user, and bring him all the way back to here, where it all began.
@muramuramuramurai12 жыл бұрын
カッコいい!
@낭만고라니-f4j9 жыл бұрын
다시들어도 멋집니다. 연주에 노래까지!
@jspond7778 Жыл бұрын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禹鍾泰-i4d Жыл бұрын
임종임씨영면하시기를. 삼가애도 합니다.
@bby29584 жыл бұрын
이거 70년대 80년대 노래치고 밴드 수준이 왜이렇게 높음? 트로트 이전에 소울삘이 엄청나게 강한 보컬도 그렇고
@이재광-q9f Жыл бұрын
십오야도 이분이군요.오호~^^
@yongmanpark37594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약해서~~마음약해서~~
@beparis53432 жыл бұрын
한국 떠난지 30년에 아는 유행가도 없어서억지로 마이크 잡게되면 부르는 노래, 세상은 요지경-마음 약해서- 빈대떡 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