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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아차산 #용마산 #서울둘레길 #초보등산추천
오늘은 서울에서 지하철을 이용해 쉽게 찾아갈 수 있고
험한 구간이 없어 누구나 안전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10분만 올라가도 도심 조망이 펼쳐지는 곳!
걷는 내내 서울 도심과 한강을 내려다보며 산행할 수 있는 곳!
바로 '용마산'과 '아차산'입니다.
용마산과 아차산은 연계산행으로 즐기면 좋습니다.
산이 높지 않고 산행코스도 어렵지 않아
등산 초보자들도 얼마든지 연계산행이 가능합니다.
그렇다고 심심한 산행지도 아닙니다.
아차산에 고구려의 흔적이 있다는 걸 알고 계신가요?
1990년대 중반 아차산에서 고구려 유적지 발견되면서
고구려가 이 지역에서 활동했었다는 것과
그 시대 고구려인들의 생활상을 들여다볼 수 있게 됐습니다.
아차산을 산행하시면
고구려 유적지를 함께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등산코스]
용마산역(7호선) 2번출구 - 용마산정 - 용마봉(용마산 정상)
- 아차산 정상 - 해맞이길 - 기원정사 - 아차산역(5호선)
[등산시간] 약 3시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