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16년차 입니다 배낭해드 양쪽 버클이 있거나 배면 와이어가 있으면 신속하게 겉옷을 입고 벗으면서 고정할수 있습니다 딱 입고 벗는게 중요하다는 고전적 조언이 맞습니다 등린이때 이것저것 비싼옷 사봤지만 오히려 관리만 더 어렵습니다
@uzi39803 күн бұрын
광고영상 보다가 돌아온 겨울철 레이어드 착장 이야기 보니 너무 공감가고 재미있습니다. 제 생각도 얘기해보자면요. 초보분들 겨울산 겁도 내야하지만 너무 쫄지 마세요. 상의 기준으로 1.내의 2.폴리로된 티셔츠 3.적당한 플리스 4.적당한 두께의 합성솜 자켓 + 5. 방풍,방수 자켓 이정도면 운행 온도 보수적으로 -15 오케이. 저는 열이 많아서 -20까지 오케이입니다. + 6. 쉴때 입을 보온 잠바, 구스다운이면 가볍고 패킹작아서 참 좋은데 아무거나 있으면 됩니다. 1.2.3 기본 착장으로 운행하면서 추우면 +4 바람이 심하거나 눈,비가 오면 +5 까지 쉴때나 정말 추울때 +6 여기서 포인트는 1.2번 여유 옷을 꼭 챙겨서 갈아 입기 입니다. 하의는 1.폴라텍 파워스트레치 프로 원단으로 만든 바지 추천드립니다. 브랜드에 따라 10만~20만 가량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는데요. 마음에 드시는것 구매하시면 될것같고 이 바지 단독으로 보수적 -10도까지 오케이 + 2.내의 입으면 보수적으로 -15 오케이입니다. 저는 열많아서 -20 까지 오케이구요. + 3.방풍,방수되는 겉바지 있으면 좋은데 겨울에는 롱스패츠를 이용하기도 하고 방풍 상의를 코트처럼 허벅지까지 커버하기도 하니 3.번은 선택사항으로 취향것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겨울 산행은 손발과 얼굴머리 방한 용픔이 중요합니다. 방수 등산화+울양말 속장갑+겉장갑 넥워머+털모자 같은 방한 용픔을 잘챙겨 입어야합니다. 왜냐하면 열이 빠져 나가는 곳이 생기면 상하의를 잘챙겨 입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이부분을 소홀히 해서 추위에 떠는 경우가 많아요. 또 제일 중요한게 등산시간 인데요. 2시간 내외면 뭘 입고가도 대처가 되는데 그이상이면 빼도 박도 못하는 경우가 생기니 사고가 날 수도 있습니다. 무거워서 죽은 사람 없으니 가방 큰거에 입을것 먹을것 잔뜩 챙겨 다니시는것도 방법입니다.
@달타냥735 сағат бұрын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o48058 сағат бұрын
맞어요 레이어링 조절 잘 모르는 사람 넘 많습니다 물론 체질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요 ~
@myeongsukim613418 сағат бұрын
확실히 말씀에서 내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꼼꼼하게 잘 알려주셔서 초심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항상 도움되는영상 감사합니다 ~~
@YONGCINE_LOG6 сағат бұрын
비싼 장비의 장점도 있지만 산행을 자주한다면 가성비있는 장비로 쓸모있게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더라고요
@user-juol3 күн бұрын
진짜 겨울 등산은 땀과의 전쟁 땀이 많다면 일단 브린제는 추천 합니다 땀 배출에 신경써서 레이어링 해주고 다음은 강풍 대비 조금만 신경 써주면 안전한 겨울산행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