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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뎀아카뎀3 жыл бұрын
ㅣㅣ
@denture13623 жыл бұрын
@@아카뎀아카뎀 ㄱㄱㅂㅍㅂㄱ
@jeonssaem2 жыл бұрын
아빠 보고싶네요. 부럽습니다.
@sujinlee67783 жыл бұрын
정말 너무 감사하신 의사 선생님 저희 아빠 대동맥 파열로 사망률 97% 입니다 ...하고 수술실 들어가셔서~~~ ^^ 지금은 산도 타시고 너무 건강하세요^^ 건강하세요 감사드리고 감사드려요
@meunggeunsong28743 жыл бұрын
이건 올려야한다.
@yeomjiwon3 жыл бұрын
이건 진짜.... 아버님 솔직히 행운이십니다.
@luansen03 жыл бұрын
의사도 환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해요
@eungi20043 жыл бұрын
ㄷㄷ 진짜 저 의사선생님 엄청난분이시군요
@멍멍-t8j3 жыл бұрын
대동맥 파열 접합수술인데 산탄다구??
@revivevibe97593 жыл бұрын
와..어디서 많이 봣다고 생각했는데 송석원 교수님 ㅜㅜㅜㅜㅜㅜㅜㅜㅜ 교수님 저희엄마 건강하세요 정말 어려운 수술이였는데 살려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의사에요. 너무 친절하게 매일아침 오셔서 웃으면서 돌봐주시던 모습이 기억에 남아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아이린-v8r3 жыл бұрын
ㅠㅠ🙏🏻
@썬-i4m3 жыл бұрын
감동이네요 다행이예요ㅠㅠㅠㅠ
@bellakim37612 жыл бұрын
환자에겐 최고의 의사셨겠죠?멋지십니다 지금도 환자에게 최선다하려다 간호사들과 파이트 하시겠네요 ㅎ
@최-c1h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저희 아빠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leekimsy68453 жыл бұрын
부럽습니다..좋은 의사분 만나셔서..
@takbro20183 жыл бұрын
와... 씨.. 이거 너무 뭉클하네요
@수달장군-v6f3 жыл бұрын
👍
@user-qg8kb9nl1j3 жыл бұрын
좋은 인연이었나봅니다
@Lee-oe1xw3 жыл бұрын
감동^^
@넵튠-x5z3 жыл бұрын
저 교수님한테 저 레지던트가 얼마나 이뻐보이고 기특하고 대견할까. 하나밖에없는 레지던트분 힘들어도 꼭 이겨내서 훌륭한의사가 되어주세요!
@psi52583 жыл бұрын
어려운 외과 수술수가 올려서 외과 의사들 더 양성해야한다. 이러다 한국에 피부과 성형외과만 남고 진짜 필요한 수술은 못받을 수도 있다.
@민준-v4m3 жыл бұрын
미국처럼 흉부외과나 외과같은 기피과를 연봉을 더 올려주세요... 피부과 안과같이 비교적 덜 힘든과들이 연봉도 더 많이 가져가니 너무 외과의사분들 힘들어보여요....
@소이정-g3r3 жыл бұрын
이유가 다 있어요ㅜㅜ 미국은 읍급환자를 주로 다루는과는 수과가 높아서 환자를 살리면 살릴수록 병원에 이익을 많이가져다 주기때문에 의사들이 지원도 많이하고 월급도 많이가져가죠. 하지만 한국의 바이탈과는 사람을 살릴수록 병원에 적자만 안겨주기 때문에 대형병원에서 의사를 많이 뽑지도 않고 의사들이 지원도 많이 안하죠. 병원의 적자는 근근히 정부에서 주는 돈으로 매꾸기는 하지만 이익을 추구하는 대학병원에서는 투자를 많이 할수가 없는 현실인거죠
@성큼걸이-e7x3 жыл бұрын
의사들이 쭉 이런 것을 개선해야 한다고 정부에 말해왔고 이국종 선생님도 이 일로 큰 회의감을 느끼셨던 건데 정부는 그런 거 모르겠고 공공의대 설립한다며 의사들 적폐몰이를 했죠. 기피과 처우를 개선하라니까 공공의사 만들기 ㅋㅋㅋㅋ 환경 개선 없이 수만 많아지면 의료의 질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데 거기에 속아 정부가 정의이고 의사들은 적폐로 아는 국민들 보니까 답이 없음
@김-y3r3 жыл бұрын
@@성큼걸이-e7x기피과에 돈 더준데도 일 존나 해야하고 사람 죽어나가고 해서 여전히 기피과일건데 공공의대에서 의무적으로 기피과에서 일해야하는 의사들 배출하는게 비용적으로나 인력보충이 확실하다는 점으로나 합리적이지 않나요? 그리고 공공의대는 면허 꽁으로 주는 것도 아니고 한다면 똑같이 국시보고 같은 과정을 거칠건데 의료 질이 떨어진다는 근거도 딱히 없음 상식적으로 사람이 없어서 난리인 곳에 사람을 보충하면 서비스가 좋아지지 나빠지진 않을듯. 암만 봐도 공공의대라는 제도 자체는 의료 서비스를 받는 대다수 한테 좋은 제도 같은데 뭐가 그렇게 맘에 안드시는지
@이선형-w5e3 жыл бұрын
공급으로 수요를 만들기 위해서는 공급을 만들어줘야 하고, 공급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피과에 근무하는 의사들의 수를 증가시켜야 하는데, 기피과에 근무하는 의사수를 늘리겠다고 하는 정책은 기피과의 공급 증가와 전혀 관계가 없는 것으로 보아, 공급에 관련한 생각 자체가 없다고 판단됩니다. 결국엔 수가를 수정하여 흉부외과와 같은 치명적인 질병에 관련한 과에 수가를 늘려주고, 거기서 수익을 만들고 조건을 개선시켜주는 수 밖에 없어요. 만약 공공의대에서 기피과에 한정하여 전공을 선택하게 한다고 할지라도, 더블보드 따면 그만이거든요. 제발 상식선에서 이해할 수 있는 정책을 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더불어 현재 잘못된 정책의 집행으로 공공의대에 들어간 학생들이 이후 공공의대 제도가 폐지되거나 수정되어, 학생들이 걸어온 길이 없어지거나 수정되게 될 경우에 한 사람의 인생이 망가질 수도 있는 중요한 사안인만큼 책임감을 갖고 여러 계층의 이야기를 잘 종합하여 정책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더불어서,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흉부외과, 심장, 뇌 관련 과들에 자격이 부족한 사람들이 근무하게 된다면 그것도 큰 문제가 될 겁니다.
@이선형-w5e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한가지 더, 쿠바 이야기를 많이들 하시는데, 쿠바 의료 관련 다큐 또는 쿠바에 직접 가보신 분은 이런 말씀 못하실거에요. 쿠바 사람들이 받고 있는 공공의료서비스는 보건소 선생님 수준의 의료입니다. 청진기 하나로 생활의료 처방 받고있는 것이 전부입니다. 물론 국가 경제 수준 차이가 많이나서, 의료 지원 부분의 질적 차이도 존재하지만, 공유지의 비극 또는 공공 서비스가 갖는 문제점을 생각해보신다면, 대다수가 받게되는 의료서비스의 질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도 알게 되실거에요. 보험료 상승, 관련 지자체 지출 증가로 인한 세금 증가도 존재하는 만큼 단순히 공공의대 설립 = 의사수 증가로 의료서비스 향상?이라는 생각은 위험해요.
@김현수-z1d3t3 жыл бұрын
의사 선상님. 10분이 돌아가신게 아니라 390명을 살리신 겁니다.
@슈숙3 жыл бұрын
넘 멋진 말입니다 ...ㅜㅜ
@rkim55483 жыл бұрын
이거지...
@jenny-u7o3 жыл бұрын
사람은 단점 말고 장점을 봐야함
@박형규-k8o3k3 жыл бұрын
와 말씀 너무 이쁘게 잘하심
@PPA_PU3 жыл бұрын
와 이말 나까지 울컥해지네 전국의 모든 의사선생님들 간호사님들 존경하고 존경합니다
@jilee2583 жыл бұрын
나 아는 분은 깐깐하고 성질 드러운 신경과 의사인데 자기 부인 대학병원 간호사들 중 유일하게 차트 집어던지고 서로 멱살잡고 싸웠는데 그 모습에 반해서 결혼했다 함ㅋㅋㅋ
@mingling1130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sunjung18113 жыл бұрын
극과극은 통한다고 ㅋㅋㅋ 둘다 천생연분인듯
@ellie29243 жыл бұрын
뭐야 드라마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샤이니1143 жыл бұрын
하드코어 ㅋ ㅋ
@muters87103 жыл бұрын
싸운정ㅋㅋ
@ssum45613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빠도 가망없다 하셨는데 그새벽에 교수님이 살려주셨어요. 병원도착전에 다준비해시주고 지금 너무 건강하세요. 너무 감사합니다.
@완성끝3 жыл бұрын
하루에 4명 수술을 했는데 4명다 돌아가셨다??? 보통사람 정신력으론 감당할 수 없는 인생최악의 스트레스를 견뎌내셨네.. 나라면 도망쳤을듯..
@qkddktrks3 жыл бұрын
진짜 ㅠㅠ...
@슈비파파3 жыл бұрын
외상후스트레스 장난아닐듯.. 의사는 공부만잘해야하는게아닐듯
@6974tprpqkrrl3 жыл бұрын
진짜 실력탓일수도....
@ss-tk7cf3 жыл бұрын
@@6974tprpqkrrl 대동맥 파열되면 원래 사망률이 높은 것 같던데요 [복부대동맥류 파열은 대량 출혈로 인한 쇼크로 높은 사망률을 보이는 질환입니다. 복부대동맥류가 파열이 되면 환자의 약 50~60%는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사망하며, 병원에 도착하더라도 40~50%의 환자가 사망합니다. 따라서 복부 대동맥류 파열시 약 80-90%의 사망률을 나타냅니다.]
@kingstiny013 жыл бұрын
진짜... 견습 레지던트 기간에 그만두는 사람이 꾸준히 나오는 이유가 있다고 하드라
@대길성-l3j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이렇게 영상으로 얼굴을 다시 뵙네요 2008년도 전 선생님께 판막수술을 받았습니다 26살 이라는 나이에 수술 무서워서 못하겠다는 어리고 철없던 저는 선생님의 말한마디로 용기내어 수술받았어요 아버지가 딸을 건강하게 못키워 울고 있으시다고 아버지봐서라도 수술받으라고 날 믿지말고 아버지가 딸 살리겠다는 믿음만 보라고 감사합니다 지금껏 아무탈없이 잘지내고 저 역시 한아이의 엄마가 되었어요 수술한 판막 수명이 길어봣자 15년이라고 하셨는데 다시 수술 받는다면 선생님 찾아뵙고 수술받고 싶습니다 살고싶게 살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건강하게 항상 그자리에 계셔주세요
@retriever42893 жыл бұрын
지나가다 댓글보고 눈물이나네요.. 앞으로 건강하고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visvimee3 жыл бұрын
건강하세요!!
@개밥바라기별-m1u3 жыл бұрын
드라마에서만 볼수있는 의사 선생님이 여기 계시는군요 마음까지 수술하는 ㅠㅠ
@yrichany3 жыл бұрын
눈물나요 건강하세요!
@123bbb3 жыл бұрын
이글읽구 울었어요..ㅜㅜ
@Gard-s5f3 жыл бұрын
수술실3년근무했던간호사로서 외과 특히흉부외과의사들은 정말고생많이하고 스트레스도엄청나고 많은 보답 ㅡ돈많이 줘야한다
@imtaeha80893 жыл бұрын
@@쌍드로 난독증임?
@123-jl7jj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간호사로서 흉부외과 사명감없이는 돈 많이 줘도 못해요 존경합니다 정말
@jojoembiid31323 жыл бұрын
@@쌍드로 진짜 너무 삐딱하시네요..
@lizh75323 жыл бұрын
울 아부지 ㅠㅠ 정말루 스트레스가 심하셨어요
@백승민-h5t3 жыл бұрын
@@쌍드로 답도 없네 ㅋㅋㅋㅋㅋ능지가 문젠가
@백발삼천장3 жыл бұрын
이분은 마인드가 명의다. 인생을 성공하고 계신분이다.
@user-dv8df9gg1b3 жыл бұрын
@Lee minhwan 민환아 오늘 차였어? 왜그래 진정해
@입비-c6l3 жыл бұрын
@Lee minhwan 아이공 너는 질투 받을 일도 없을듯..ㅜ
@perone26263 жыл бұрын
@Lee minhwan 너는 결혼을 직업으로 결정하는 하류인생을 살고 있니?
@미기-j7e2 жыл бұрын
저희 어머니도 살려주셨어요 진짜 감사합니다 군인으로서 수술 때 자리 못지켰는데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휴가 나와서 건강한 저희 엄마를 만났어요 ㅎㅎ
@Iced_Latte_2 жыл бұрын
너무나 다행입니다!! 주호님처럼 힘든 순간에도 나라를 지켜주시는 군장병 분들께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어머님과 건강히, 좋은시간 많이 보내세요:)
@홍차-i5y3 жыл бұрын
레지던트분 하신 말까지 완벽하다 " 저희 사람 살리는 과입니다 " 너무 멋있음......
@뚜두두-n6e3 жыл бұрын
과일로 읽음...
@썬-i4m3 жыл бұрын
크..ㅠㅠㅠㅠ
@마지마지마지2 жыл бұрын
흉부외과잖아요.. 저기는 인턴애들이 오겠다고하면 농담으로라도 각서받으라는과에요 그만큼 지원율도낮고 일도힘들어요..
@정의로운세상-v1d2 жыл бұрын
@브랜드 근데 솔직히 일로만 생각했으면 나름 편하게 일하면서 일하는 대비 돈엄청 많이 벌수있는 과를 지원했을꺼 같아요. 흉부외과 진짜 힘든과임.
@Hufflepuff-Isfj Жыл бұрын
크..ㅜㅜㅜㅜ
@jk41513 жыл бұрын
흉부외과의가 의사들 중 젤 돈 잘버는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제일 고생하는 과인데 ㅜㅜ
@user-bg8gn9rb4j3 жыл бұрын
@뚤뚤ᄅᄅ 이게맞지
@이규원-c3x3 жыл бұрын
꽤 많이 법니다. 다만 심장수술하는 병원이 많지 않아서, 흉부외과 전공해도 가슴열 일이 없습니다.
@Abcdefg1-1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만 보시고 제일 고생하는 과라고 하시면 … 어느과라고 편하게 환자 살리겠나요 다들 고생하시는데
@린-l7l3 жыл бұрын
@@jjjkkk8601 ㄹㅇ... 다른 과들은 고생 안하는 줄 아나
@dohyunkim77063 жыл бұрын
흉부외과가 많이 고생하니 돈 잘버는 사회가 되면 당연히 좋죠 하지만 제일 이라고 하는건 다른과에서 고생하는 의사분들을 무시하는 말로 들리네요..
@강경희-u9m3 жыл бұрын
이런좋은 의사 선생님이 계셔서 우리나라의 의술수준이 높은것이지요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이재경-t7v3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 수슬하셨던 분 현재까지 건강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자부심을 가지셔도 됩니다
@luv2233 Жыл бұрын
저 분 수술에서 죽은 환자도 있습니다. 저분이 실력이 처음과 지금까지 같지 않고 성장하는과정이 있었습니다. 누군가 성장하고 발전하기위해서 누군가는 희생이 되는건 필요악입니다. 저분이 그당시에 자기대신에 실력 1~3등한테 보냈었으면 그분이 살수도 있었겠지요. 세상은 이기적이고 불공평하고 불합리합니다.
@엘퀴네스-j5s3 жыл бұрын
다른 어떤 의사 관련 컨텐츠를 봐도 이 분처럼 은혜 입은 사람들이 많이 온 건 처음 봤다 진짜 대단하신 분이라고 생각한다
@spj36423 жыл бұрын
4:30 "환자한테 고마워요" 이 말씀 하시면서 웃으시는 모습에 전 진심이 느껴지는거 같아요..
@happylife99643 жыл бұрын
송교수님이 제 댓글 볼일은 없겠지만 이자리에서라도 꼭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어요. 고령의 우리 아빠 복부대동맥류로 응급실에 실려와 바로 수술해주셨죠 위험했지만 교수님의 현명하신 판단으로 전신마취하시고 수술감행하셨죠. 기도삽관안하시고 산소포화도 높혀보려고 애쓰셨던것 기억합니다 그게 환자입장에선 얼마나 고통인지 아시니까요..교수님의 손에 하나님의 돌보심으로 아버지 덤으로 인생 살아가십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캐나다에서 온 그분 딸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user-di9yo7oc3d3 жыл бұрын
개고생은 교수가 하고... 감사는 하나님이 받고 ㅋㅋㅋ 예수개꿀 ㅋㅋㅋ
@Jk123123ify3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이 돌보신거지 하나님이 왜나와 ㅋㅋ
@BladeMax993 жыл бұрын
ㅅㅂ 흐믓하게 읽어나가다가 확잡치네.. ㅅㅂ ㅈ같은 예수쟁이들 ㅋㅋㅋ
@호랑이-n3v3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이 열정을 다해 돌봤더니 하느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개독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레이튼커쇼-w1y3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의 손 + 하나님의 돌보심이라잖어...왜들 까대냐...나도 기독교 별로안좋이하긴한데 너무 까대네...아버님 좋아지셔서 다행입니다! 행복하시길
@하쿠나마타타-v3s3 жыл бұрын
저두 선생님께 수술 받아서 살았어요~^ 넘 감사 드리고 지금도 외래 진료 받으며 송석원 교수님 만나뵙고 있네요~저는 대동맥 파열로 쓰러지기 몆달전부터 계단 오를때 숨이 많이차고 등쪽 부분이 콕콕 찌르듯 아팠어요 물론 수술후에는 괜찮아요 혹시나~ 참고 하시라고 글을 씁니다
@user-Best_of_me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출연했던 극한직업 다들 꼭 보세요 진짜 할말을잃음..ㅠ 드라마 흉부외과에서 엄기준배우가 맡았던 실존인물입니다
흉부외과는 정부지원을 많이해줘야합니다 힘들지 돈못벌지 누가 가겠어요ㅡ 환자는늘어가는데 의사가없어서 누가 수술해주냐고요ㅜㅜ 너무 대단하신분이지요ㅜㅜ 존경스럽습니다
@이지훈-x7r3 жыл бұрын
7:18 '물질적인 benefit이 아니라 내가 내 손으로 환자를 살릴 수 있다는 benefit' 정말 의사로서 할 수 있는 가장 멋있는 말인 것 같습니다. 이런 분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TheLuna78win3 жыл бұрын
“흉부외과.. 사람 살리는 과입니다. “ 이 한마디에 갑자기 눈물이 ㅜㅜ너무 대단하고 존경받아 미땅한 분들이네요... 의사는 저런 사명감을 가진 분들이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돈과 명예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의사하는 사람들이 문제에요ㅜㅜ
@user-UCjA8LxIZyCw3 жыл бұрын
TV를 뽑으신 것도 하늘이 도운듯.. 그동안 쌓아오신 업때문인 것 같네요.. 그조차도 레지턴트에게 아낌없이 주다니.. 유퀴즈 보고 눈물 흘리기는 처음이네요.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양재원-n8j3 жыл бұрын
현재 외과, 특히 흉부외과같은 비인기과는 조온나 힘든데 돈은 그에 반에 쥐꼬리임. 동시에 생명을 위해 꼭 필요한 과이기도 함. 저 분들은 정말...사명감같은 걸로 몸을 불태우신 대단한 분들인거고, 사회는 영웅이 아닌 사람들로도 굴러갈 때 진정으로 잘 돌아간다고 할 수 있는 거다...희생을 강요하고, 저 분들이 목소리를 내면 찍어누르려는 모습이 진짜 옳지 않다고 봄..저렇게 몸이 힘든 과여도 지원하고싶은데 너무 돈이 안되니 못가는 의사들도 분명 많을 거다. 제발 의료 수가 조금 올려서 저런 분들 일하시는 만큼이라도 돈 받고 일할 곳 생기면 좋겠음. 까놓고 말해 언제 내가 사고나서 뒤지기 직전 간당간당할지 모르는데 내 생명보험 든다는 생각으로 돈 더 낼 수 있다고 생각함. 일단 나는 그럼
@lIlllIIIlllIlII3 жыл бұрын
외과 맹장염 때문에 수술하고 어제 퇴원 했는데 하나같이 손 다 까여있음 남녀할거없이 모르는사람이 보면 무슨 굳은일하는줄 알거같음
@jaehyunkim46623 жыл бұрын
@서형원 븅신인가?
@피치-y9s3 жыл бұрын
그냥 존경합니다. 모든 의사선생님들 특히 외과샘들~ 열정페이 본인은 싫으면서 남은 해야한다는 건 아니라고봅니다. 미국은 엄청난 대우와 돈 받는다고 선진국이라고 하기 이전에 그만한 돈 국민들이 내고 쉽게 병원갈수없는 이유가 되죠. 나라도 돈 작게 받으면서 일많이 하라면 싫습니다. 요즘은 돈 더준다고 해도 워라벨이 지켜지지않는 직장은 가지않는 분위기이죠. 돈만으로 돈 더 버신다고 해도 저 직종. 생활은 그냥 할수있는건 아닌거같습니다~~ 남들과 다르게 더 노력하고 더 수고하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한국이 더 선진국으로 더 편하게 생활할수있는거 같습니다~ 내가 빠르게 편하게 받는 어떤 서비스, 혜택들은 누군가의 수고로움입니다.
@xp80783 жыл бұрын
@서형원 ㅋㅋㅋㅋㅋㅋ 천만원 받으니 충분히 먹어치웠으니 걍 입닥치고 일하라고.??.. 개웃기네... 전형적인 루저식 사고
@hyungtaecho95093 жыл бұрын
@서형원 천만원이 너무 적어요.. 최소 2,3배는 되어야 할듯요
@tikitaka80423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버지 살려준 흉부외과 과장님이 한국에 갔을때 찾아보니 그리 컸던 종합병원이 문을 닫았던데 지금은 어디 계신지 모르지만 잘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그때 심장마비로 돌아 가실줄 알았는데 수술 후에 아직 건강하게 잘 계시는데 벌써 19년 전입니다. 그때도 흉부외과 레지던트가 없어서 과장님이 직접 며칠밤을 중환자실을 지켜 주셨더랬죠...그리고 저희 아버지 수술이 성공해서 정말 좋아해 주셨더랬어요....그리고 오타 지적도 환영합니다. 생사의 경계를 왔다 갔다 하는걸 지켜 본 경험이 많은 탓에 그 정도는 고맙게 생각합니다. 오타 지적 하시는 분도 또 그나름의 성격인지라 잘못된 것을 그냥 못 지나치시는 성품으로 부디 더 좋은 세상 만들어 가시는데도 일조 해 주십사 하고 또한 기원해 봅니다.
@kim-fb4yn3 жыл бұрын
며칠
@토리플립플랍3 жыл бұрын
@@kim-fb4yn 며칠전 몇일밤
@토리플립플랍3 жыл бұрын
@@kim-fb4yn 감동적인 댓글 보고 눈물나려는 찰나에 그러고 싶으세요?
@냥냥절권도3 жыл бұрын
@@kim-fb4yn 통계적으로 남의 오탈자 지적을 하는 사람들이 성격파탄자가 많다고 합니다..그렇다고요
@김근아-h7q3 жыл бұрын
진짜따뜻한분
@yong25763 жыл бұрын
티비면 좀 아까울법도 한데 저렇게 해맑게 좋아하시는게 진짜 좋은 분이라는게 느껴진다
@아름호찌3 жыл бұрын
tv가 상품으로 나왔을때랑 레지던트 보고 환하게 웃는거 보니까 표정이 너무 해맑으시고 순수하셔서 더 마음이 벅차요.. 저런 분들이 있어 든든합니다
정말 마음이 따뜻한 분이네요. 집도 사주고 차도 사주고 싶을 만큼 힘든 곳에서 애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koobs1843 жыл бұрын
송교수님으로 부터 수술을 받았던 사람으로서 역시 교수님은 겸손하시고 환자를 돌보실 때 자기 몸처럼 생각해주니 최고였습니다
@jihyunlee40833 жыл бұрын
와 이렇게 자부심을 갖고 일하시는 의사분들이 있어서 너무 다행입니다.... 넘 멋져요...
@OLee-uh8rr3 жыл бұрын
차가운 의사선생님들의 생각이 저러신지 몰랐습니다. 눈물이 났습니다. 감사합니다.
@darhihan18103 жыл бұрын
@성이름 님 일하는 컴퓨터 모니터 보이게 cctv 설치한다 하면 찬성하나요..? 당연한 소리를..ㅉ
@yjj67453 жыл бұрын
@@darhihan1810 진료실에 설치한다는게 아니잖아요 수술실에 설치하는거지 수술실은 말 그대로 수술 이외에는 안하는곳 아닌가요? 문제 될거 없어보이네요 경찰들 피의자 신문할때 전부 녹화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피의자 고문하거나 강압 수사 못하게. 이것도 마취돼서 정신 잃은 환자 상대로 허튼짓 못하게 감시한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ahnhui1333 жыл бұрын
네 말그대로 수술실입니다. 이렇게 저렇게 정형화된 스텝대로 일하는 행정직이 아니라 순간순간 수많은 방법 중 생존확률이 높다고 생각되는 방법을 택하는 선택의 연속입니다. 이렇게 해서 살아나면 명의가 되는 것이지만, 결과가 좋지 않게 되면 그 당시에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cctv는 추궁을 위한 수단이 되겠죠. 그 당시 의료진의 판단을, 환자의 수많은 위험요소를 cctv가 모두 대변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뭐 그렇게 생각하니까 cctv 달자고 하는거라면 할 말이 없네요.
@성이름-z5i3c3 жыл бұрын
@성이름 유가족들은 온갖 자료를 들이밀어도 인정 안함. 그 사실을 모르는 건가? 지 가족이 죽었는데 제정신인 사람이 몇이나 있겠냐? 의사들은 그런 진상들을 수도없이 만났기 때문에 그들을 설득하는데 쓸데없는 에너지를 쓰려고 하지 않는거다. 팩트만 들이밀어도 눈가리고 귀닫고 살인자라고 외치는 망나니들을 상대하는 직업이 아니다
@yjj67453 жыл бұрын
@@ahnhui133 사람의 생명을 책임지는 직업인데 저 정도 수단 조차 허용이 안되나요? 국내 유능한 이과생들 의사라는 직업을 선택하는건 그만한 메리트가 있어서겠죠? 뭐 그렇게 심한 처사인지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와. 감동입니다. 교수님과 레지던트. 서로 챙겨주시는 모습. 의사로서의 마인드 정말 가슴 찡하네요. 찐하게 응원합니다.
@tv-nf2uw3 жыл бұрын
진짜 저 의사 선생님께서는 같은 인간으로서 되게 멋있는 분입니다 그런 멋있는 스승님 아래서 배우는 제자 의사선생님 역시 멋있습니다^^ 많이 배우셔서 환자분들께 예쁨듬뿍받는 좋은 의사선생님이 되세요~~^^
@elrodream743 жыл бұрын
외면하는 과에 지원하는 분들께는 더 많은 경제적인 지원이 있었으면 합니다. 사명을 가지고 일을 하시는 흉부외과 선생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Wstrader_3 жыл бұрын
건강보험료 올리자`~~~~~~~~~ 가즈아!!!!!!!!!!!
@아그래용-z9c3 жыл бұрын
다시 생각해보면 정말 사람ㅇ,ㄹ 살리려고 보다는 돈벌려고 의사 되는 경우가 많은듯..
@Kim-ow2us3 жыл бұрын
@@아그래용-z9c 사람을 살리고 싶어서 들어갔지만 내 피땀을 갈아서 사람 살린만큼 인정을 안해주니까 내 몸 덜 갈아내는 방향으로 가는겁니다.
@맘스터치-o4r3 жыл бұрын
@아 그래요?? 일한 만큼 주는 게 자본주의잖아요
@theevilmorty2 жыл бұрын
@@아그래용-z9c 그게 아니라 선배 두명중 한명은 산부인과 해서 밤낮으로 분만하려고 피땀흘리며 살아도 그랜져타고 다니는데 다른 선배는 피부과 하나 편하게 하면서 벤츠몰고 다니는 거 보면 마음이 바뀌는거죠.
@jhwoong3 жыл бұрын
지금같은 시대에 대단히 존경 받아 마땅할 분입니다
@mjmjkim27323 жыл бұрын
배우자 선택하신 계기가 되게 현명하시다ㅋㅋ 안싸운 사람=내 생각을 이해하는 사람 일리있음
@요뭉이네3 жыл бұрын
대학병원에서 암병동 간호사 시절 돌아가시는 환자분들을 많이 보는 날은 참 많이 힘들었어요...특히 첫 진단과 임종까지 지켜봤던 환자인 경우는 맘이 무너져요.
@까멜리아-e4f3 жыл бұрын
네 저희 언니가 그것때문에 보건교사가 되었어요 지금은 교직에서 아이들 돌보며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션미스터-v6k3 жыл бұрын
똑똑할뿐만 아니라 아주 현명한 남자네..
@jhggil3 жыл бұрын
진짜 현명하시다 바쁜 와중에 본인과 맞는 사람 찾기 힘든데 ㅋㅋ 정확하게 찾으시네
@이태용nct1273 жыл бұрын
여의사랑 결혼 하는게 훨씬 현명하지 않니? ㅋㅋ
@오렌지빛깔그림3 жыл бұрын
@@이태용nct127 자기랑 맞는 사람이랑 결혼해야져 ㅋㅋ 평생갈사인데
@이태용nct1273 жыл бұрын
@@오렌지빛깔그림 여의사의 70프로 이상이 남자 의사랑 결혼 한다 ㅋㅋ 여자가 의사인데 이쁘면 남자 의사들의 쟁탈전이 시작되지??? ㅋㅋ 여의사랑 결혼하면 부부 동반 개원도 가능하고 ㅋㅋ 여의사랑 결혼 하는게 훨씬 개이득 이지???
@이태용nct1273 жыл бұрын
@@오렌지빛깔그림 간호사 보다 여의사가 훨씬 말귀도 잘 알아듣고 의학용어도 다 알아듣고 경제적 으로도 훨씬 개이득 이지??? ㅋㅋㅋㅋ 남자 의사가 병에 걸리거나 사고로 쉬워도 여의사 부인이 가장 노릇도 할수 있고 ㅋㅋ
@dan59873 жыл бұрын
@@이태용nct127 뭘 그런걸 따지나ㅋㅋ현명한거 맞지... 돈을 얼마 버느냐를 따진게 아니라 성격 잘맞는사람 찾은거잔어...ㅋㅋ으휴
@으르르므흐3 жыл бұрын
09:35 와 교수님 진짜 찐으로 좋아하시는거 보이시네;; 제자분 진짜 아끼시나보다 여기서 인성 다 나와요! 멋있어요
@jjy6563 жыл бұрын
저도 항상 생각했습니다. 의사가 되기 위한 어마어마한 공부량. 그리고 안타깝게 떠나는 환자를 바라보는 스트레스 등등. 그런 힘든 점을 다 극복하고 살아가는 의사분들 참 대단합니다. 제가 만약 아무리 천재였어도 의사는 하지 않았을 겁니다. 힘든 일인 것을 아니까요.
@ye_vistavie3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감해요... 아무리 저에게 천재적인 머리와 노력이 있다고 해도 그만큼 어렵고 대단하신 직업이기에 ... 존경합니다 흉부외과 의사분들
@aa-gq1fw3 жыл бұрын
저런의사는 거의 없져 ㅋ 흉부외과가 의사가 없어서 난리인데 ㅋㅋ 다 돈 거져 버는데 가는구만 ㅋㅋ
@걸어서독도까지3 жыл бұрын
@성이름 넌 암걸려도 수술받지 말아라 ㅋㅋ
@타이완짹슨3 жыл бұрын
@성이름 세상을 왜 이렇게 비관적으로 바라볼까요? 그럴수록 본인 곁에 사람들 다 떠나갑니다. 그게 아니라면 본인은 철저하게 가면 속에서 사는 사람이겠죠. 사람들은 그 가면에 속은 사람들이고요
@clarajang9043 жыл бұрын
힘든만큼 가치있는 일입니다. 의사들은 생명을 살리는 훌륭한 분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분들^^
@user-wngpwlscjswoek3 жыл бұрын
저런 마음으로 수술해주신다면 결과가 어떻더라도 마음은 아프지만 고마울거같습니다.
@tv-nf2uw3 жыл бұрын
ㅇㅈ
@보리심-y7h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마음이 ㄷㅏ 인것 같아요
@user-ru5qx2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런 의사분이라면 감사할것같네요..
@higedandism3 жыл бұрын
팔 아작난적있어서 10일동안 병원에 입원했었는데 느낀점이 외과 레지던트 형,누나들이 입원한 나보다 더 아파보임...진짜 리스펙입니다
@김경옥-j1s3 жыл бұрын
다른건 몰라도 의사라는 직업은 똑똑하면서 도덕적 책임감이 있는 그런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 그래서 의사라는 직업이 아무나 할수 없는 숭고하고 훌륭한 직업이 되면 좋겠다
@skjuae3 жыл бұрын
가까이서 보는 직업으로서 정말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younjupang3 жыл бұрын
정말 존경할수 있는 의사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이보라비트3 жыл бұрын
공부힘들지 병원일도 힘들지 들어오는 환자들 촉각을 다투는 중환자가 태반이지... 수술방에 살다시피하지... 개원도힘들지 저분들이라고 왜 편한과 모르겠어요... 사명감으로 버티는거지....
@smithadam72093 жыл бұрын
맨날 피보고, 진짜 조심해야되고 혈관잘못건들면 큰일나고 주말되도 긴급출근해야 할 수 있고, 항상 피만보다보니 스트레스가 심하다고하네요.
@김경순-v4l3 жыл бұрын
촉각...? 촌각...?
@prove69233 жыл бұрын
@@user-xd4iw5zh4d 사람 대 사람으로 걱정하는데 급따지는 분 여기도 한 명 계시네 어휴 그렇게 살지마세요
@박지혁-b9p3 жыл бұрын
@@user-xd4iw5zh4d 사회생활 ㄹㅇ 어케하냐
@qoo73433 жыл бұрын
@@박지혁-b9p 개백수가 다 그렇죠 뭐
@마암선생3 жыл бұрын
흉부외과 국내 최고시죠. 강남 한복판 세브란스에서 살려낸 사람들 지금껏 아주 많으셨을건데 항시 존경합니다 송교수님
@alwaysawake49413 жыл бұрын
대학병원 전문의, 레지던트 간호사분들은 진짜 천사들이심ㅠㅠ
@gglee21793 жыл бұрын
역쉬 세상엔 좋은 사람들이 많다 .. 좋은 교수님 그리고 멋진 레지던트 시네요.. 화이팅합니다
@2020-n6m3 жыл бұрын
경력보다는 엄마가시켜서 그냥 의사된사람이 더 무섭습니다 ㅠ
@룰루랄라랄라라-p2i3 жыл бұрын
가장불행한기분으로 성의없이 환자를 보겟죠ㅠㅠ너무싫다 생각만해두
@visvimee3 жыл бұрын
딱히 그렇지도 않을거에요. 의사가 되는 과정이 누가 시킨다고 무조건 되는 과정이 아니에요. 수능 최상위권, 대학내에서도 압도적으로 공부해야지 될 수 있는게 의사인데 그걸 누가 시켜서 견뎌냈다면, 애초에 견뎌내는 과정에서 자부심, 자신감, 열정 이런게 생겼을겁니다. 물론 진짜 ‘누가 강제로 시켜서’ 의사가 된거라면 힘들겠지만..사실상 불가능하죠 뭐.. 대통령도 누가 시켜서 되는게 아닌 것 처럼.. 결국 그 과정에서 자아가 형성되는거라 생각합니다.
@NHAG-SYK3 жыл бұрын
레지던트 선물 주실 생각에 아이처럼 기뻐하시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 너무
@머쓱타드-r4k3 жыл бұрын
사람보면서 입에 대해 생각해본적 없는데 활짝 웃는 입이 진짜 예쁘심 ....
@jeungwookbyun20843 жыл бұрын
티브이 당첨되었을때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이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많은 환자들이 흉부외과 선생님들의 수술로 제 2의 인생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ksbayly3 жыл бұрын
정말 감동입니다. 모든 의사선생님들 존경합니다.
@운찐3 жыл бұрын
진짜 의사선생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jihyelyu503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내가 살면서 누군가의 죽음을... 몇번이나 마주하게 될까? 생명을 매일, 매순간 마주하는 의사,간호사님들이 얼마나 많은 고민들과 생각과 스트레스를 격으며 이겨내고 계신다는 걸까.. 감사합니다.
@justice27833 жыл бұрын
모든 과가 다 필요하긴 하지만 흉부외과 신경외과 혈관외과 등 응급 수술이 일상인 과의 의사 선생님들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그분들의 사명감과 노고에 걸맞는 보상이 제도적으로도 정착되도록 현실이 하루빨리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riverhy733 жыл бұрын
ㅎㅎ결혼 스토리 정말 재밌네요 사모님이 마음도 넓으시고 의사와 트러블 없을 정도로 능력자고 똑똑하신게 아닐까 싶네요
@좋은날-o5l3 жыл бұрын
송석원교수님 감사합니다. 원주에 계시는 홍순창교수님 저희 엄마 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송석원교수님 말씀 들으면서 모든 흉부외과 선생님들 마음이 똑같으리라 생각을 하면서 홍순창교수님의 수고와 헌신과 사랑에 마음깊이 존경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happyalways9613 жыл бұрын
이런 고급진 마인드와 최고의 의술을 가지고 있는 의사분이 계셔서 감사함을 느낍니다. 이 선생님 정말 배울점이 많으신 분이네요..
@benene3333 жыл бұрын
의사는 원래 이렇게 존경받아야 마땅한 분들인데 일부 강남에서 대리성형수술 시키고 하고 돈밖에 모르고 환자를 실습용 고깃덩이 취급하는 벌레들이 문제.
@오버정-b4d3 жыл бұрын
걔네는 인간이아니예요.그냥 허가받은 살인자일뿐
@김수민-i8f7j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지인,가족 중에 의대 한명도 없는 것들이 대화는 어떻게 들었냐 열등감에 미쳐서 댓글 싸지르고 다니는거 안타깝다
@youcyou-p5t3 жыл бұрын
@성이름 뭐라고 대화했는데요?
@허대장-v9o3 жыл бұрын
어느 분야건 마찬 가지죠
@핫식스에너지드링크3 жыл бұрын
@성이름 ㅋㅋㅋㅋ재밌네
@gtgtpmpm3 жыл бұрын
의사를 그다지 신뢰하진 않는데, 이분이 가지신 생명에대한 자세가 너무나 와닿아서 볼때마다 감동인 회차에요, 존경합니다
@yesyes-ff8jp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마음으로 진료해주시는 선생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임정아-h8n3 жыл бұрын
제가 같이 일한 쌤들중에서 제일 스마트했던 분이시네요 ㅋㅋ 멋지신분입니다
@두뇌의1003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짜 의사지..의사가 의사답고 경찰이 경찰답고 엔지니어가 엔지니어다운 나라가 되면 좋겠다..하지만 현실은 짜가가 판친다
@apfneuzc88103 жыл бұрын
언제까지 사명감만들먹이면서 진짜의사니 뭐니할거임? 그럴 환경을 만들어주던가 ㅋㅋ 저런사람이대단한거지 남을깎아내리진마셈
"잘 회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말씀 정말 이해갑니다. 외과 중환자실 근무 경험자로 정말 감사합니다.
@SS-mi6hw3 жыл бұрын
서울 아산병원 흉부외과 선생님 제 남동생 세번이나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태어나자마자 두번 수술을 받고 커서도 관리차 수술 받았는데 선생님 덕분에 지금 건강히 생활하고 있어요. 당시 제게는 신 같은 분이었어요. 그리고 가난한 저희를 위해 큰 도움을 주신 한국심장재단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남효지-m3j3 жыл бұрын
저는 중3 전교1등 학생입니다. 작년에 처음 심장과 혈관을 접했는데, 너무 흥미로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대학 가기까지 4년이라는 시간이 남았는데, 그 시간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선생님처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와줄수 있는 흉부외과 의사가 되겠습니다.
@피노누아-v7v3 жыл бұрын
공부하기 힘들어도 항상 꿈을 생각하며 노력하셔서 꼭 이루시길 !!
@인생-n2x3 жыл бұрын
학생 공부 열심히해서 성실한 의사가 되어주세요 화이팅!!
@황재연꽃3 жыл бұрын
모든 심장 모든 혈관 고치고 살리는 세계 최고 훌륭한 의사 선생님 되기를 바랄께요
@이냥냥젤리3 жыл бұрын
아이고 미래의 명의 ~~!화이팅
@한걸음-z8y3 жыл бұрын
학생을 응원할께요♡
@mkim07133 жыл бұрын
정말 존경합니다 선생님.. 생명의 무거움을 감당해주셔서 고마워요.
@화이트블랙-d8k3 жыл бұрын
1:46 전문의 자격시험 수석합격자였어 ㅋㅋㅋ
@임블링-o4x3 жыл бұрын
2003년 수석합격이래요 강남세브란스 홈피 프로필에 나와있네요 정말 대단하신분^^
@윤창섭-z7l3 жыл бұрын
@@user-sm8tu8ny4d 뭔 그래봤자냐 40명이라도 괴물들만 모인 시험에서 1등하는건데 님은 학창시절 반 1등이라도 해봄?
@임블링-o4x3 жыл бұрын
@@user-sm8tu8ny4d 그래서 뭐???
@3관왕-s7g3 жыл бұрын
@@user-sm8tu8ny4d 그 40명안에 드는게 쉬운게아니겠죠
@snailmom033 жыл бұрын
@@user-sm8tu8ny4d 무슨 일반 고등학교 40명 중 1등인줄아나ㅋㅋ 의대생들중 1등임ㅋㅋ
@maxchoi63943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단하신분이시네요. 의대도 분야가 많고 모든 일이 다 중요하겠지만 돈만 쫓지 않고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일을 하시는것에 존경을 표합니다.
선생님이 수술해서 더 많이 살았을 듯.. 진정성 가지고 환자를 보는데 감동이네요. 간호사와 의사가 환자 살릴려고 쌈한다는 말씀 진짜 감동입니다.
@todays_hada3 жыл бұрын
11:16 흉 : 흉부외과 제가합니다 부: 부럽죠? 다들오세요 왜 눈물이나지 너무 멋있다
@mustardtree40843 жыл бұрын
이런 의사분들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보는 내내 마음이 너무 흐믓하네요
@ABCD-fk8mf3 жыл бұрын
정말 참된 의사 샘인 것 같다 삐삐 연락 질문에 대한 대답이 정말 대단하네요😃
@kse993 жыл бұрын
고3지문 생각난다 소독제와 살균으로도 멸균시킬수있지만 손을 씻는 행위를 하면서 마음을 다잡는 의사문화가 있다고 봤는데..
@깐부-r4p3 жыл бұрын
아 영어지문 이었던거 같은데 그거
@HS-th9fp3 жыл бұрын
헐 맞앜ㅋㅋㅋㅋㅋㅋㅋ 2021 수능특강!
@iopiq24993 жыл бұрын
수특 어디즘에 있던가요?
@kse993 жыл бұрын
본문 24쪽입니다
@iopiq2499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vi4lu9fh7e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티비 나와서 훈훈하게 기분이 좋네요!
@handlesiro3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사람없어서 고생하는 과는 돈이라도 많이 주세요 ㅜㅡㅜ
@coxozo343 жыл бұрын
이미 임종을 향해 가는 환자도 보는 간호사로써는.. 가장 안타까운 순간이 임종 전 보호자분들께 연락을 드리는데 보호자분들이 병원오기 직전 임종하실때.. 내가 조금 더 빨리 알아채러 노티하고 약물을 달았다면 적어도 그 5분, 10분은 더 살아계시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도 있지요ㅠㅠ 모든 의료인들 화이팅!!
@wendyrosaria3 жыл бұрын
간호사선생님 마음에 감동하고 갑니다.. 화이팅입니다!
@Haru_fun3 жыл бұрын
사랑이 오고가는 유퀴즈💚 너무 따뜻해요~🌅💎 레지던트 후배 선물 주시겠냐고 할 때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네! 하시는 모습, 티비라고 할때 엄청 기뻐하시는 모습, 레지던트 후배님을 보며 눈에서 꿀 떨이지는 모습들이 이 분이 얼마나 후배를 아끼고 귀하게 여기는지 또 새롭게 들어오길 바라는 레지던트분들에게 어떻게 대하실지 그림이 그려집니다. 평상시에도 말과 행동이 다르지 않음을 보여주시네요. 콜이없는세상을 바란다고 희망하시는 모습에 그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매일이 그러한 난 난 이미 하나의 소중함을 가지고 있구나 느꼈어요🙏 내손은 생명도 살릴 수 있는 거만한 손이 아닌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감사한 손, 귀한 손 이라는 마음이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한 생명을 위해 자신의 시간을 희생하여 언제나 애써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