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역사에서 가장 미스테리하고 기적같은 인물 잔 다르크.. 세계역사 어디를 보더라도 글조차 모르는 최하층 계급인 농부의 자식이자 심지어 16세의 어린 소녀가 국왕을 찾아가서 설득시키고 나라를 구한 예는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거다..
@heyjoehandrix4182 Жыл бұрын
좀 덧붙혀진 부분이 있을것 같습니다... 고주몽이 알에서 나왔다는거 보다 쇼킹
@벤-u6h Жыл бұрын
거짓된 인물
@또또또또-y3o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최하층 농부의 자식이 대통령도 될 수 있는시대임
@hongkim3205 Жыл бұрын
일반미도 영부인이 됩니다.
@하권-b4l Жыл бұрын
글 모르는 거렁뱅이가 중국 통일도 했는데 뭐...
@gentlewave258 Жыл бұрын
강의자가 ‘지휘를 한 적이 없다’고 하는데, 잔다르크는 실제로 전략적 목표 및 진군로를 직접 주장했고 이로 인해 부관들과 이견을 가지고 논쟁했던 사실들도 모두 기록으로 남아있습니다. 심지어 전략적 목표 설정, 우회기동, 캐논포 운용까지 직접 관여했습니다. 그 방식이 프랑스 귀족 무장들의 경직된 방식과 달랐던 점이 연승의 이유가 됐죠.
@은밀하게위대하게-s9u Жыл бұрын
그런기록은 없다
@gentlewave258 Жыл бұрын
자료 출처입니다. - Joan of Arc: A Military Leader - K. DeVries - Joan of Arc: The Warrior Saint - Stephen W. Richey - Jeanne d'Arc - Regine Pernoud, Narue-Veronique Clin 주요 참전자들의 기록이 연구되면서 현재 역사학적 정설이 되었습니다. 당시 참전했던 알랑송 백작, 종자였던 장 둘롱 등의 기록에서 교차검증됩니다.
@세상은넓고병신들은많 Жыл бұрын
@@Ililiiil1lililll-c6x 잔다르크 자료는 생각보다 많음 영프 교차검증도 되여있고
@오늘만사는끝판왕 Жыл бұрын
@@은밀하게위대하게-s9u 뭘 찾아보지도 않고 없대 ㅋㅋㅋㅋ 이런 인간들 특이 찾아보지도 않는다는거임
@은밀하게위대하게-s9u Жыл бұрын
@@오늘만사는끝판왕 똥을싸네 능지가 글쓴애가 그짓말을 하고있구만 뭘찾아봐 능지야
@현정-g2e6p Жыл бұрын
박현도 교수님 세계사가 제일 젬 있고 이해가 쉅다 교수님 thumb 👍
@이시-t5d Жыл бұрын
어떻게 19살 소녀를 산채로 재가 될때까지 태워죽이냐…뜻 다르다고 바로 버려버린 왕도 거지같다…
@athanasius-daeg11 ай бұрын
왕이 원래 그래요...
@Terence_Fernando_Joo9 ай бұрын
선량공 필리프가 콩피에뉴에서 잔 다르크를 생포하여 잉글랜드에 넘겼죠.
@vona6054 Жыл бұрын
세상을 창조했다고 여겨지는 신이 어느 한 나라를 응원한다는 것 자체가 유머이고 웃음벨이지.
@gentlewave258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이나 그 결과는 유머도 아니고 웃음벨도 아닙니다. 잔이 '계시를 받았다'고 믿지 않았다면 프랑스 왕국은 몰락했을 것이며, 프랑스에 단일한 국가정체성이 형성되기도 어려웠으며, 그 때문에 프랑스 대혁명이 일어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흐아아아-h3d Жыл бұрын
@@gentlewave258 그 웃긴 일이 그런 효과를 불러온 역사적 아이러니야말로 웃음벨 그 자체
@user-kdg3hsjab8n Жыл бұрын
간접 개입으로 인한 밸런스 유지일수도.. 실제로 그뒤 프랑스가 세계사에 끼친 영향력을 보면 백년전쟁은 상당한 의의를 가짐 만약 저때 잉글랜드에게 프랑스가 무너졌다면 완전히 다른 전개였겠지
@fffoooxxxx7063 Жыл бұрын
잉글랜드가 프랑스를 먹기에는 사이즈가 너무커서 입이 찢어짐 당시 프랑스 인구가 1500 - 2200만이고 잉글랜드는 아일랜드까지 합쳐서 300만인데 영국은 바다건너서 보급을 해야하고 아일랜드에서 들여오는 보급품 역시 바다를 두번 건너야 하는데 아무리 헨리5세 같은 강력한 왕이 나와서 여러번 큰 전투를 승리한다고 해도 결국은 소모전으로 들어가면 지속되는 피해를 잉글랜드는 감당하기 힘들거임 거기서 비롯된 잔다르크는 그냥 후대로 내려와서 부풀려진거지. 뭔 가짜 왕자를 알아보고 신의 계시를받고 이걸 믿으라고 믿는건 대가리가 깨져도 못믿겠다
@오늘만사는끝판왕 Жыл бұрын
편을 들었다기보단 밸런스 패치 같은 거 아닐까 싶은ㅋㅋㅋㅋㅋ
@pleasee649011 ай бұрын
샤를7세 잔다르크한테 너무하다라고 생각하지만 어떻게보면 저 난세에 정치하나는 기가막히게 했던 왕이네 결국엔 프랑스 영토도 다 회복하고
@mie42487 ай бұрын
혜성 조아
@userdkssud Жыл бұрын
규현이 좋은 사람 개웃김ㅋㅋㅋㅋ
@nofear5317 Жыл бұрын
잔다르크에서 밀라요보비치 존예미녀 화형당하기 직전 머리 산발인데 그것마저 존예
@갸떼 Жыл бұрын
당연하지 누구 여자인데
@heejun7678 Жыл бұрын
잔다르크
@wqlxcrtyzmwqzxf-t1l3 ай бұрын
거의 반백살이 다 돼가는 나이에도 저렇게 귀여운 사람은 지원오빠 뿐일거야ㅋㅋㅋㅋㅋㅋㅋ
@baram42 Жыл бұрын
잔다르크는 무슨 단체 아니였을까?
@swjo2853 Жыл бұрын
지금이나 그때나 똑같지 배운것들이 더 악마보다 더하지 하지만 더 한것은 민중들
@user-charisma Жыл бұрын
내부 배신으로 당했구나..그렇다면 잉글랜드 편에서 샤를7세를 제거해버리쥐..
@Yang-hu1mr Жыл бұрын
종교란 🐕 같다
@모모-t6g8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여군 뱃지 마크가 잔다르크다
@DdBbCc.123 Жыл бұрын
신이 기껏 도와주려고 성녀를 보냈더니 인간들 하는 짓보고 정떨어져서 인간들 손절한게 아닐까… 나같아도 더이상 인간들 안도와주겠다
@오작교-s9f Жыл бұрын
이런 역사적 배경을 극복하고 그 칼레에 해저터널 연결한 두 나라.
@estest8210 ай бұрын
😂 몇백년전이잖아요
@power62757 ай бұрын
삼국시대 처럼 싸웠다가 편먹었다가 계속 반복하죠ㅋㅋ
@봄이-f4g2 ай бұрын
자네 시간여행자인가...
@홍길동-j3s6j Жыл бұрын
혜성이는머리 안감고나와도 이쁘네
@김곰돌-d1j Жыл бұрын
기사도 얘기나올때 은지원 있길래 흠칫
@nofear5317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alkacOH Жыл бұрын
지원이요?!
@guate6395 Жыл бұрын
@@nofear5317 ㅗㅛㅛㅛㅗㅛㅛㅛ
@aialohbigeenohsee Жыл бұрын
젝스키스 노래 ㅋㅋㅋㅋ
@김무송-k2k Жыл бұрын
틀니 압수.
@sunglee8608 Жыл бұрын
유관순 열사 만큼 위대한분이시네요
@도길준-r3r11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의 영웅은 추다르크!!
@김명자-e8z9v10 ай бұрын
비교 불가.
@is_ppk7 ай бұрын
잔다르크는 그냥 그리스신화급소설이구만 ㅋㅋㅋ 얼마나 거짓이 많이 조미료됐을까
@dgdrwweqwq Жыл бұрын
워해머 올드월드 세계관에도 잔다르크에 영감을 받은 전설적인 영웅이 있습니다.
@Choiholy Жыл бұрын
샌즈대갈통 잘꺠는 누나..ㄷㄷ
@cheerysh-g3v10 ай бұрын
애국부인 장다루씨!!!
@L.Haesoo7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참전군인이랑 처지가 비슷하누
@에헴-o6z7 ай бұрын
나는 역사 학자들 말 반만 믿는다 그 아무도 그 시절에 살았던 사람을 평가할 순 없음 글로만 써내려온걸 믿고
@ruk9257 Жыл бұрын
하와와 17세 군필여고생 잔다르크쟝ㄷㄷㄷ
@Slava_Ukraini_7919 ай бұрын
20:33 이 여성 누구에요? 이쁘다. 누군지 아시는 분?
@청이-z5c4 ай бұрын
늦었지만... ㅎㅎ "안시연"씨라고 한국+프랑스 혼혈 여성분입니다~^^
@Slava_Ukraini_7914 ай бұрын
@@청이-z5c 와 역시 혼혈의 미모와 분위기는 하늘 끝이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청이-z5c4 ай бұрын
@@Slava_Ukraini_791 별말씀을...ㅎㅎ 좋은 오후 보내세요~^^
@빠빠라빠삐코-b1c Жыл бұрын
1:06:54
@effectpowerful7797 Жыл бұрын
말 탔던 시절에는 몽골이 세계 최강 아니었나? ㅋ
@kibaeklee1121 Жыл бұрын
근데 신은 왜 프랑스를 구원했을까?가 더 의문아님? 아하! 메시를 위해서였구나!!
@雪花yukina Жыл бұрын
ㅋ
@fffoooxxxx7063 Жыл бұрын
보통 당시 프랑스의 국력은 잉글랜드의 8배 정도가 정설임 잉글랜드가 아무리 여러전투에서 연전연승을 하고 헨리5세같은 강력한 왕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잉글랜드는 바다를건너 보급을 해야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고 잉글랜드는 결정적인 전투에서 모두 승리했으나 단 한번이라도 패배를 한다거나 소모전에서 프랑스에게 말려 잉글랜드 국력의 밑바닥이 드러난것임 잔다르크는 용감했다 인기가 많았다 정도로 봐야지 영웅적인 신화는 후대로 내려오면서 부풀려졌다고 보는게 맞음
@정슬라-o7h Жыл бұрын
아니ㅋㅋ 뭘 맞아ㅋㅋㅋㅋㅋ
@fffoooxxxx7063 Жыл бұрын
@@정슬라-o7h 잔다르크가 프랑스를 구하라는 신의 계시를 받았다 이것부터 구라지 이 세상에 신이나 귀신은 없음 뭘 더 바람? 저기에도 나오지 않았나 잔다르크는 그냥 선전도구로 쓰이고 토사구팽당한 인물임 살아있을때 버려놓고 죽자마자 프랑스를 구한 영웅이라며 왕권강화의 선전도구로 쓰였는데 뭘 어떻게 더 설명해줘? 설화가 시작부터 구라를 치고 시작하는데
@fffoooxxxx7063 Жыл бұрын
@@정슬라-o7h 앞장서서 싸웠다던지 화살을 맞고도 싸웠다던데 이런 내용은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거임 잉글랜드가 패배한 이유는 심각한 국력차이와 내전중인 프랑스 세력간의 화해(아르마냐크파와 부르고뉴파의 화해)및 단결 잉글랜드는 프랑스가 분열되있다면 얼마든지 이길 수 있지 그러나 그 거대한 프랑스가 단결해서 싸운다면 잉글랜드는 패배할 수 밖에 없음 당시 프랑스 인구가 중국 화북지역 전체인구와 비슷했음 그러나 잉글랜드는 아일랜드를 합쳐도 300만정도인데 스코틀랜드와의 합병이전이라 후방의 큰 위협이였고 세계 사학자들도 잔다르크가 전설적인 공을 세웠다 라는 것에는 회의적인편임 프랑스군의 사기를 끌어올려서 전투력을 올렸다 이정도로 보고있지 애초에 인구부터가 프랑스가 잉글랜드의 10배가 차이나고 그렇다고 주변국은 독일은 아주 크게 분열되어있었고 스페인은 프랑스를 지원했고 무엇보다도 현 독일,오스트리아,체코를 합한 신성로마제국이 프랑스보다도 인구가 적었지
@갸떼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저 당시 지금의 영국땅엔 프랑시 지배를 받는곳도 있었고 프랑스는 그 유명한 노르망디가 영국땅였는데?
@gkfkddl79 Жыл бұрын
와 무식한게 아는척 오지네 ㅋㅋㅋ
@루루-l7z Жыл бұрын
잔다르크 영화에서 잔다르크 영어하네
@김동현-j1v11 ай бұрын
잔 다르크를 말하자면 아마 13세기.. 그 이전과 이후에 거의 인간사에 관심이 없던 신이 처음 메세지를 내려준.. 신이 보호하는 아이였죠. 한마디로 말하면 신의 대리자. 근데 가는 방향에서 욕심이 좀 생겼나 봄. 신도 낄낄빠빠라고 말을 해줬음에도 계속 하다 결국 죽음..
@USB18 Жыл бұрын
잔다르크가 왕권에서만들어낸 인물이란설도있던데
@쵸파-x8m Жыл бұрын
그러기엔 영국측기록이랑 프랑스측기록이 너무 확실하니...
@흑화한람지썬더 Жыл бұрын
만들었다기보단 훗날 잔다르크를 프랑스에서 애국심을 위해 홍보했다고 들음
@jyooni10 ай бұрын
설이라기엔 기록이 너무 많이 남아있음
@Ires-6439 ай бұрын
역사적 기록을 무시하고 소설을 믿고 앉아있네 잔다르크가 진화론 창조론 이론에 서로 불편한 진실이니까 걍 덮는거봐
@왕감자-e3m Жыл бұрын
정치적인 이유로 만들어진 허수아비 영웅이었으며 , 그들의 생각보다 많은 힘을 얻은 죄로 처참하게 버려진 불쌍한 여성 같다.
@onlydoingjk Жыл бұрын
같은 신을 믿는데, 왜 프랑스한테 야훼가 계시를 주지?
@Rindelheiger Жыл бұрын
그때 프랑스 국왕이 아주 역대급 병신이었음 아마 선조랑 맞짱뜰 캐사기급 병신력이었던걸로..
@쵸파-x8m Жыл бұрын
선조가 병신이라고 하는사람들은 임용한박사님영상 10회독하고와야됨ㅋㅋ
@겜토스 Жыл бұрын
@@쵸파-x8m 그거 보고 와도 국방에 무능한 왕은 병신 맞아요.
@쵸파-x8m Жыл бұрын
@@겜토스 역사학자들이 임진왜란의 가장큰 패인으로 꼽는게 조선시대의 부병제라는건 아실거고, 조선은 농업국가다보니 부병제를 할 수밖에 없었죠. 일종의 예비군인데 평소엔 농사짓다가 전시에 모여서 훈련을 받는데 그게 가능하겠나요? 하지만 그당시엔 농병일치국가가 선택할 수있는 최선의 선택인데, 선조이전 고려시대부터 부병제였던 조선이 고작 선조의 무능때문에 왜란에서 참패했다? 어불성설이죠ㅋㅋㅋ 참고로 임진왜란 10년전에 선조는 북방여진족을 개박살냈는데 과연 국방에 무능했으면 가능한 일이였을지 생각해보세요
내륙에 있는 유목민족도 기본 패시브로 약탈이 있죠. 근데 유목민족 뿐만 아니라 전세계 모든 고대 국가들이 다 그랬어요.
@WYZ23 Жыл бұрын
당시 영국이 병력에서 열세였고 이미 바이킹족과 동화되어서 저런 식의 약탈 전술을 펼치는게 익숙하고 유리했었음. 결과적으로 저기서 깽판을 쳐서 프랑스인들이 영국을 싫어하게 되고 프랑스인이라는 인식을 갖고 똘똘 뭉쳐서 결국 이긴거임
@이동현-c5d Жыл бұрын
근데 사실 영국 섬에 원래 살던 사람들은 스코트랜드, 웨일스고 오히려 대륙에서 온 잉글랜드 사람들한테 약탈 당한거 아닌가요ㅠㅠ
@taklim4448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뭔 섬나라 기본 패시브야 징키스칸이랑 몽골 애들이 언제부터 섬나라였나?
@우주악당삐삐 Жыл бұрын
희안하게 하나님은 순교를 좋아하셔.. 죽었어도 하나님곁으로 가셨겠지.
@janghannae10 ай бұрын
잉글랜드 인구 400명인게 가장놀라움
@hyeryeong598gim3 Жыл бұрын
잔다르크 거인인간입니다
@junhoshin6766 Жыл бұрын
헤성이는 모르는게없어 퀴즈의 80%는 이헤성이가 맞춤
@kimsujeong1284 Жыл бұрын
혜성씨는 전 아나운서 아닌가요?
@세상은넓고병신들은많 Жыл бұрын
서울대임
@현정-g2e6p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넘 나대는듯 ㅡㅡㅡ
@MrDahan1977 Жыл бұрын
광고좀 적당히 달아라 졸라 짜증나네
@user-hq6tm8yo1v Жыл бұрын
광고가있어서 제작을할수가있고 그래서 니가 볼수있는거다
@코코-t1g5o11 ай бұрын
그지냐 프리미엄 사 ㅋㅋ
@ice99070578 ай бұрын
잔다르크고 나발이고 그냥 이 세상 종교는 백해무익 종교때문에 죽은 사람이 몇억명은 넘을듯 아무리 좋은 뜻이라도 그것으로 인한 폐해가 크다면 그건 그냥 악임
@지나가는누군가-p3u3 ай бұрын
ㄴㄴ 저도 무신론자지만 이건 전체주의급으로 극단적이네요. 종교가 없었다면 지금의 인류도 없습니다. 초기 문명 시대 사회를 통합한 게 무엇인가요? 눈에 보이지 않는 신, 정령에 대해 존재한다고 믿음으로서 사회가 생겨났습니다. 인류는 종교 아래 뭉쳐 각자의 사회를 만들고 제국을 세웠죠. 그러다보니 종교는 수학이자 과학이 되어 세상을 설명하는 기준이 되었고, 이는, 과학의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종교 자체가 스스로를 연구하기 위해 만든 교육기관들, 특히나 대학교가 그렇게 종교인 양성소로 만들어졌다가 학문의 원천이 되죠
@지나가는누군가-p3u3 ай бұрын
근데요 종교만 그러진 않아요. 종교도 결국 관념일 뿐, 이데올로기와 사상도 그렇지 않아요? 신을 위한다는 명분도,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도 다들 악용된 사례는 많습니다. 19세기 산업혁명 시절 영국 노동자는 자본주의의 이름으로 착취 당했죠? 20세기 공산주의 혁명 시절 소련과 중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공산주의의 이름으로 숙청당했죠?
@지나가는누군가-p3u3 ай бұрын
자본주의의 이름으로 착취한 제국주의 시절 노동력. 민족주의와 전체주의로 희생된 인명. 공산주의로 숙청된 소위 반동분자들의 오명을 쓴 자들, 이들은 무엇입니까? 과연 종교만 그랬을까요?
@지나가는누군가-p3u3 ай бұрын
근거 없이 안 좋은 쪽만 보는 것도 지양해야죠
@지나가는누군가-p3u3 ай бұрын
결국 인류 역사상에서 오랜 기간을 차지한 종교가 가장 큰 인명 피해를 끼쳤죠. 하지만 고대 문명을 건설하고, 전근대에서 과학을 발전시키며, 사회를 유지하고 통합한 건, 종교가 토대가 되었답니다. 전근대에선 종교가 사회와 우주를 설명하는 과학이었고 수학이자 철학, 윤리와 도덕, 예술 그자체였죠. 애초에 인류의 윤리와 도덕에 영향을 끼친 건 종교의 힘이 압도적입니다
@남철웅-t1h Жыл бұрын
그 기사도 때문에 몽골에게 개처 발렷지
@rioknight63125 ай бұрын
파키스탄 인이 영국 설명?
@mool_tissue Жыл бұрын
강연자가 전공이 아니라서 잘모르는건지 아니면 이 방송자체가 아마추어인건지... 뭐 제대로 전달하는게 없네
@acphoenix630729 күн бұрын
살로에님은 참 앙다문 보지같은데 말을 잘하시는거같애여
@easycook-chef Жыл бұрын
이편 저편 보고 있는데 그분 조카 은지원 이제 남의 방송 그만 나올때 된 듯
@shinichishin7345 Жыл бұрын
저 여자 패널은 프랑스 사람인가? 영국 입장에서 잔다르크는 악마 맞지 ㅋ 너무하니 뭐니 선택적 공감 오지네
@user-hq6tm8yo1v Жыл бұрын
선택적악플이 더 오지네 ㅋㅋ
@shinichishin7345 Жыл бұрын
@@user-hq6tm8yo1v 뭐가 선택적인데? 저 중에 쟤 처럼 과몰입한 사람이 어딨어 ㅋㅋㅋ
@Doin253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따지면 영국 입장에서'만' 악마였죠. 현재는 저 시대의 무과학적, 무지성인 논리를 이해할 수 없잖아요. 다른 패널들도 안타까워 하는데요? 저분은 직접 말로 표현했을뿐. 저분만 공격하는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