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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보는 tvN STORY 핵꿀잼 영상! 저장해두고 나중에 보고 또 보자! #나중에또볼동영상 #나또동 #벌거벗은한국사 #노국공주 #공민왕
〈벌거벗은 한국사〉 매주 수 오후 8시 20분 tvN STORY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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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차 정보: 벌거벗은 한국사 48회
we’re :DIGGLE family

[@Diggle]

〈벌거벗은 한국사〉 매주 수 오후 8시 20분 tvN STORY에서! TVING으로 다시보기👉 www.tving.com/contents/P001593443

[@user-wh3nk8gp8l]

ㅣ44

[@-2pro]

옛날엔 그냥 재미로 봤는데...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하고 아기도 낳아 기르고 보니....사랑하는 아내와 십 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고대했던 자식을 한꺼번에 잃은 아비의 마음에 눈물이 난다..왕이고 뭐고....인간으로서 너무 안 됐다...참 사랑했던 것 같은데ㅠ

[@teamdisease2362]

노국대장공주는 비록 원나라 사람이지만 훌륭한 우리나라 위인임

[@hanbangsabjill]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정략결혼이 찐 사랑이 된 거 ㅎ

[@user-wc3lp4ox1f]

눈물 흘리지 않고는 못볼 스토리였다..ㅠㅠ 공민왕도 사람이였기에 이해할 수 있는 행동들..

[@성리열]

정략결혼도 서로가 맞으면 찐사랑이 된다는게 참....

[@user-bz8ge2vx2z]

와,,원나라 공주는 고려의 중전이고 고려인 기황후는 원나라 황후가 되고 복잡한 이해관계들이 난무하던 시대였구나

[@mathamour]

노국공주 본명 = 보르지긴 부다시리 ᠪᠣᠷᠵᠢᠭᠢᠨ ᠪᠦᠳᠬᠠᠱᠢᠷᠢ, Borjigin Budashiri

[@user-mt8bh9hc4n]

​@@mathamour아 그래서 한자로 쓴 다음 우리나라식으로 읽으면 보탑실리가 되는군요

[@jsm9252]

패아지근 보탑실리죠

[@user-ps3gi1qq7i]

노국공주가 오래 살았으면 공민왕이 명군으로 남았을꺼임

[@user-sd5df1nv9o]

No...그러면 지금도 댓글을 한자로 쓰고 있음..

[@user-ye8xw9yr6n]

​@@user-sd5df1nv9o 일리 있네요 ㅋㅋㅋ

[@erichseo7212]

​@@user-sd5df1nv9o 어차피 세종대왕 혼자 만들었고, 반포했지만 공식적으로 퍼져나가지도 못 했음. 그 재주에 벼슬 못 했을리도 없고, 이렇든 저렇든 한글은 창제될수 있었을 것임.

[@user-kl6si5xk1n]

아니 오히려 세종의 한글보다 더 우수한 언어와 문자를 개발한 왕이 나왔을수도 있는거죠

[@inhukj7875]

퍼저나가긴했음 그리고 애초에 왕이 만들어서 왕실도 썼고

[@ruk9257]

고려야 사실상 원나라 식민지였는데 식민지 국가 왕한테 시집가면서 갑질도 안하고 왕 생각해준거보면 진짜 찐사지. 이런 분이 아기와 함께 일찍 갔으니 공민왕 미쳐버리는것도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네ㅠ

[@user-dm3kl2kd5k]

박정희도 육영수 여사 서거이후에 좀 이상해졌음 술을 즐겨찾고.. 어린 여자를 밝히고.. 옆에서 아부하는 간신들이 한 몫을 하기도 했고.. 그냥 물러났으면 독재자란 소리도 안들었을 텐데..

[@user-dm3kl2kd5k]

노국공주는 우리나라 사람은 좋아할수 밖에.. 저 당시 기록을 봐도 피난 중일때 백성들이 노국공주를 위로한다고 춤을 췄다는 기록이 있음.. 사랑받은 왕비 였음^^ 그렇게 행동했고..

[@Kimprofessor_Bookbogo_Dr-three]

고려는 원나라 식민지였던적이 없다

[@user-hy1co2yt1b]

부마국이라고 하지만 고려에 오는 공주는 첩의 공주가 아닌 칸의 정실 공주만 올 수 있었던 나라임.

[@user-ci9ju5rn9l]

@@user-hy1co2yt1b 그딴게 무슨 의미임,,, 노국공주 제외하면 죄다 고려 왕한테 패악질 부리고 심지어는 손찌검도 한 왕비도 있었는데ㅋㅋㅋㅋ 고려 왕을 지들 맘대로 부리려고 정실공주 보낸게 자랑스러우신가요? 그렇게 따지면 일본인이었던 이방자 여사도 정실부인 소생인데ㅋㅋㅋㅋ

[@cookielulu_]

진짜 로미오와 줄리엣도 울고 갈 스토리ㅠㅠㅠㅠㅠㅠ❤

[@littlestar_oo]

(좌송합니다) 그 놈의 공민왕🤦🏻🤦🏻🤦🏻

[@ELO-tj9uh]

사실 로미오와 줄리엣은 잘해봐야 고삐리인데 그것도 원나잇 이에요! 영문학 조금만 깊게 보면 파악할수 있는 내용입니다! 사랑이라고 말하는 것도 웃끼는 얘기 입니다!

[@user-tg4ww6ke8t]

​@@ELO-tj9uh 본능적인 이끌림 그게 사랑의 진짜 모습임 왜 연인 부부가 싸울까? 문명이라는 미명하에 못생긴것들이 번식하겠다고 붙어있으니 불만이 생기는 것임 서로가 아름다우면 만족스럽고 싸우질 않고 싸우더라도 용서가 쉬운데 이것이 사랑이 아니면 무엇이 사랑임?

[@ELO-tj9uh]

@@user-tg4ww6ke8t뭔소리 하는겨? 본능적 이끌림이라고 하셨나? ㅋㅋㅋ 그럼 클럽에서 눈만 맞아도 사랑? 지나가는 개선생님들이 웃갰네! 지나가다 눈 돌아가면 그것도 사랑이니? 진짜 어이없네! 공민왕과 노국대장공주도 처음부터 사랑했는지 아니? 처음엔 극도로 서로 반감 있었어 살면서 경험하고 나서 사랑이 꽃피었는데 여기서 말도 안되는 소리 하고 계시네요!!! 상황에 맞는 말씀 하세요!

[@dogsandcatsrcute]

@@ELO-tj9uh 맞아요. 제가 로미오와 줄리엣이 만난 이후부터 죽음에 까지 날짜를 세어봤는데 일주일도 되지 않았습니다.. 완전 황당하더라구요. 무슨 불나방들도 아니고 뭣하는 짓들인지. 그건 사랑이라고 할 수 없는거 같아요.

[@justice1643]

정말 멋진 군주였네

[@user-ey5qi9fi5u]

노국공주역에 서지혜씨ㆍ 이때 참 신선하고,예뻤었죠

[@user-yi8cu3me3d]

노국공주 하면 저분만 생각남~~ 공민왕은 정보석씨만 생각나는게 아닌데~~

[@defilement9977]

ㅈㄴ비극적이네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같은듯 소설이라해도 너무 자극적이다...ㅠ 개슬픔..

[@kristinekim5251]

아이고~~~ 나두 넘 많이 울고 또 울고...공민왕이 너무 슬퍼 하는 모슴이 상상됩니다. 그 시대에 이런 사랑이 또 있었을까. 넘 감동!!!

[@energyan1877]

고려 공민왕! 존경합니다 이지구 이세계 이우주의 역사를 통틀어볼때 공민왕같은 남자가 또 있을까요

[@garytomioka2614]

공민왕 같은 남자 라면 당연히 목숨도 기꺼이 내 놓을수 있다!!! 나도!!!

[@user-sh8gu9ub1q]

이시대에 국개들이 나라사랑하는 공민왕을 좀 본받았으면 좋겠다

[@user-zy9cv1kf7r]

백성들은 피 눈물 흘렸구만.뭘 본받아

[@quhdbrtuebx]

아 눈물나네 노국 공주님ㅠㅠ

[@user-ck5rg7wo3t]

참 슬프다 공민왕과 노국공주

[@Byron_Lenon]

슬픈....사랑 😭😭😭😭 눙물 나네..ㅠㅠㅠㅠ

[@skp2747]

이 나라는 정말 복이 없다. 이 중대한 시기에 내가 군주라는 사실이. 이런 인식을 가진 지도자가 이나라에 얼마나 있었을까.

[@user-nn8cf6zd2h]

고려인이었던 기황후는 원나라왕의 사람이되고, 원나라의 노국공주는 고려의 왕의사람이되었고... 알수없는 시대였네요. 공민왕의 사랑이야기도 너무 아름답고 멋지지만 오랫동안 아이를 못가지다가가진 엄마로서 스토리가 너무 슬프네요..

[@user-fq2ur1bi8h]

원나라와 척을 지는 공민왕을 사랑한 노국공주 조국보다 사랑을 택한 노국공주

[@lupuswere7903]

우리나라에서 제일 유명한 국제결혼인 셈이지.

[@dsk9050]

1:02:09 (역사를 볼 때 결국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하는 중요한 요소) - 개인적으로 현재 전해진 공민왕에 대한 역사, 100% 모두가 진실이라고는 여길 수 없어. - 고려 후기를 깎아내려야 했던 조선의 입장에서, 그러나 공민왕은 뛰어난 업적이 많은 훌륭한 왕이었기에... 그의 그런 객관적인 부분을 다 깎아내릴 순 없고... 그런 부분들은 살리면서, 그의 마지막을 다소 안타깝게 기록하지 않았나 싶음. 그러면서도 기본적으로는 왕비에 대한 사랑을 부각해서 적당히 그를 합리화시켜주고... 이 또한 개인적인 생각이고. 완벽한 진실은 누구도 알 수 없다는 것. 결국은 확률의 문제지. 이정도 기록이 있으면... 이런 이야기가 최대한 진실에 가깝지 않을까 ? 라는... - 하지만 그래도... 누가 한 사람의 마음과 그 사람의 의도와 그 사람의 구체적인 진실을 어떻게 다 알겠어. 기록과는 전혀 다른 진실도 많이 있을거야.

[@yeong75357]

요즘시대에도 너무나 훌륭한 남편이였다. 물론 아내도 대단했고, 눈물나는 로맨스네 ㅠㅠ

[@theduck3311]

노국공주가 오래 살았으면 역사가 바꼈을수도.. 조선이란 나라가 없었을지도..

[@user-mz4gk2uf4o]

이게맞지요 노국대장공주가 30년더살았으면 조선없을듯

[@user-dm3kl2kd5k]

공민왕은 사실상 고려의 마지막 왕이나 다름 없어요 공민왕 뒤에 왕은 그저 허수아비..

[@dbs101dbs]

본국이 홍건적 주원장한테 무너지기 직전인데 오래 살아있은들 고려가 지속되기에는 무리가 있었을지도

[@VSO-no4ny]

신이 역사 바꾸는 만화 검색해서 한번 보세요. 노국공주가 살아있는 세계선에 관한 내용도 나옵니다

[@user-ot3xf5hq8f]

그럼 한글도 없음

[@quhdbrtuebx]

노국공주 사랑스런 여인ㅠㅠ 한나라의 지아비인 왕을 잘 보필하고 지아비 나라를 부강하게 만드는데 신경쓴거 같으니.

[@user-vk2jx2th1d]

공민왕❤노국공주 처음 만났슬때 부터 좋 아하고 옆에 묻쳐구나😊

[@komiphon110]

역사를 재미있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gx2dz3hw9m]

감사합니다.

[@belovedwon71]

쌍화점얘기구나! 흥미롭게 잘 들었ㅅㅂ니다

[@user-ib8tt6xg1b]

감사해요 ! 😄 🎉

[@user-ip4ih2wg9f]

동감 입니다

[@wonwon1209]

원나라 공주라도 외모가 서지혜이면 당연히 사랑에 빠지지 ㅎㅎㅎ

[@user-qm1wd9vl8t]

못다 핀 사랑의 열매 , 너무 슬프네

[@kszzang9]

공민왕이 서지혜씨를 보고 ❤❤에 빠져 버렸네요

[@user-hk2nx1yd4d]

공민왕이 노국공주 사후에 미쳐버린건 아마 원나라가 충혜왕을 끌어내린 것처럼 자기도 폐위해주길 바래서 미친 척 한 것 같다. 고려는 불교국가인데 불교에서는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을 죄악으로 여기니까 누군가 자기를 죽여주길 바랬을 수도..미리 무덤을 준비하고 노국공주의 무덤과 통하게 구멍을 내서 영혼의 만남을 믿을 정도면 그랬을 수도 있을 것 같다. 노국공주를 그리워해서 다른 여자를 가까이 하지 않을 정신을 가진 사람이 저렇게 미친 짓을 할 리가 없지 않나??

[@user-sw6ne5fq5z]

어렸을때본 흑꼭듀장군이 생각난다. '-' 흑꼳ㄱ두장군이 저 혼백문의 열쇠를 지키는 거였는데.그만화 다시 보고싶네.

[@user-kh5rc3iz1y]

정말 어릴 때 본 기억이 있는데 지우개로 바퀴만들던 그거 맞나요..?

[@user-sw6ne5fq5z]

@@user-kh5rc3iz1y 네 맞아요. 우와 저처럼 기억하시는군요.

[@user-sn3td5di8p]

47:30 큰별쌤 감정조절 기가 막히게 하신다 괜히 울컥했덩

[@user-dw9vj5dt9g]

저분이 정말 미모는 무로지만 ㅋㅋ대단한 사람요ㅜㅡ오신날 다음날 난고려여다이니 고려옷울 싹버서네 음식도 고려식으루❤❤❤가라입고 음식도 직접했데

[@user-ty2sk7kg2w]

1:27 이 브금만 들으면 2017년도에 군주라는 드라마 재밌게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ㅎ

[@dschdsch4388]

집착이 아니라 진정으로 노국공주를 사랑했으면 나라 국민들을 위한 왕이 되었을것이다.

[@user-shdkcnwvsuk]

공민왕의 마지막이 어떠했든, 이방원과 같이 난 임금이었음은 확실한것 같아. 단지 공민왕은 조선의 고종같은 국운에 나라를 맡아서...

[@Putputputgim]

진짜 남자는... 원래 사랑하는 여자 만나면 다른 여자는 안보임...

[@user-jz5xc7vq6f]

아... 노국공주님....ㅠ

[@flashkims]

지고지순한 사랑이네

[@user-fn8fi3mu4u]

저 시대에는 왕들이 다 아내를 되게 사랑했네 혜종도 기황후 무지 사랑한 것 같건데

[@user-xr7wu8ig3v]

공민왕이 충격을 먹어 쓰러지던 날 이군요..참으로 안되었군요???개혁군주 공민왕 참으로 슬프군요?????

[@martain.j.j9656]

공민왕에게 노국공주는 하늘이었다.

[@user-mz4gk2uf4o]

서지혜 핵존예 ㅎㅎ

[@mican372]

역사는 최태성~~♡

[@toojaeng709]

12:51 고려=Korea만 알고 있는데, 저 당시 '캐식'이라는 단어가, 실질적인 보답이나 이득을 준다는 단어로 사용되다보니 유럽무역을 통해 Cash라는 단어로서 통용되었고, 이게 현재의 현금이라는 단어로 굳어졌죠. 현대사회에서 쓰는 캐시백이라 단어도 결국 저때의 캐식에서부터 비롯된거죠.

[@clarako3692]

Really?

[@folcocds]

프랑스어 caisse(현금을 넣어두는 상자)라는 단어가 16세기를 거쳐 영어에 cash로 도입이 되고 18세기부턴 상자를 제외한 현금을 의미하는 뜻으로 사용되기 시작하면서 오늘날의 캐쉬가 된겁니다.

[@junlee4974]

캐식이 캐쉬가 됬다는말은 ㅋㅋㅋ 야사에 나올법한 얘기를 정설로 받아들이네

[@mathamour]

노국공주 본명= 보르지긴 부다시리 ᠪᠣᠷᠵᠢᠭᠢᠨ ᠪᠦᠳᠬᠠᠱᠢᠷᠢ, Borjigin Budashiri

[@user-ks9vl3iu1j]

근데 이와중에 첫번째로 후궁으로 오게된 여자는...걍 끝까지 혼자였네ㅠㅠ

[@user-pf3ly3ce8q]

1:02:07 조선은 역성혁명을 통해 왕조교체가 되었죠. 따라서 당시 유교사상에 어긋납니다. 따라서 조선초기에 편찬된 고려사에서는 공민왕 이후의 왕들은 정통성이 없다는 주장으로 조선건국을 정당화합니다. 이것이 폐가입진의 논리입니다. 이 과정에서 공민왕의 역사가 왜곡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TV-xn3jw]

01:35 보석성님 비쥬얼 보소 ㄷㄷㄷㄷ

[@zombie0826]

원나라 황제가 공민왕이 고려로 돌아갈때 노국공주 보호자로 같이 보냈던 신하가 우리 청주양씨 시조인 `양기'였다

[@cifarnom4991]

청주양씨는 원나라 출신이군요

[@Bomchithuck]

아하!!!!!!!!

[@user-rl8wd3jq6o]

​@@cifarnom4991한국성씨 대부분이 중국에서 많이 넘어왔어요.

[@user-lm3ci1li4v]

류덕환 잘생겼다

[@chaenyoo6952]

인간적으로 광고 너무 심한거 아니에요 진짜?.... 두세번도 아니고 15초씩이나 되는 광고를 몇번을..

[@bombom-ne6qz]

그런데가 너무 많고 뜸들임이 심해니 계속 시청이 힘드네요~

[@sunshinech9046]

첨엔 공민왕 순애보적인 사랑이 좋았는데내용이 점점 이상해지네ㅎ 암튼 재밌게봤어요

[@LASERIAN]

뭐가 이상해져요 사실인데

[@Goorigoori123]

흥미롭게 듣긴 했는데. 배경음악이 소란스러워 너무 힘들었다. 선생님의 텐션과 음악의 콜라보가 너무 참기 힘들 었다.

[@user-vj8nt9ok7t]

국력이 얼마나 약했으면 겨우, 저 무덤 짓는데 국민이 죽어 나갔을까? 슬프다!

[@user-xe2eq9pk2w]

아니 이렇게라도 해야 역사가 재밌지 역사 관련 인강 쌤만 오면 쥰나 패네 미친 열등감

[@user-om8dk6zl2z]

개차반 민비보단 저런 노국공주를 더 위인화시켜야되는거아닌가?

[@user-ot3xf5hq8f]

민비는 하필 일본인들이 무참히 살인하는 바람에 그런거지 ㅇㅇ 죽여도 조선인들이 죽였어야 했는데 한낱 낭인들이 한 나라의 왕과 왕비가 사는 궁궐에 들어와서 왕비를 죽인다는거 자체가 미개하고 충격적이라 그런거임ㅋㅋ 명성왕후 칼로 난도질하고 옷벗긴 다음에 국부검사 혹은 사체능욕함

[@dopaminergic1]

그래도 서로 미치게 사랑했으니 조국공주는 행복했겠다

[@byunglee3610]

너무 자주 질문하여 스토리가 끊깁니다.

[@user-vq1qy7cf3g]

나는 강의자가 왜 짜증이 날까~ 그래서 중간에 나갈래 ~~~

[@user-ol4vn5dc7c]

38:11

[@user-bd1dn9yc7d]

아니 자기 부인이 죽어도 자기 할일은 제대로 해야지 공민왕은 왜 그러는거야 (그래도 공주가 죽기 전은 멋있었음)

[@Phd-gp1kw]

도대체 조선의 어떤 인간이 저따위로 고려사를 멋대로 지은거야

[@cifarnom4991]

멋대로라는근거는 어디있죠

[@YoungJu_Cho]

썸낼 누구임?

[@dandelion_lily]

발가벗은 세계사 다 좋은데 너무 질질 끎

[@user-vc8su3ij9k]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

[@netsamsam]

홍건적은 느낌이 마치 메뚜기떼같다.

[@joonhojeon1262]

고려 강역을 왜곡하고 있군요. 원에서 부는 고려왕의 명칭은 심양왕 이였습니다. 즉 최소 심양 일대까지 고려의 강역입니다.

[@dpuoii]

41:05

[@user-wd2ds3hs4q]

기황후만 없었어도........

[@user-py4dl1ee3t]

노국대장공주

[@jung.k]

5:15 고려가 저거보다 적어도 10x 더컸을꺼같은데

[@user-dw9vj5dt9g]

이분들 아는사이요

[@user-ir9vg1so7l]

강감찬과 서희에서 서희의 후손 (고려를 위해온 이주인 서씨 달성)

[@user-ko1uj1vl2m]

에구 일제 식민사학 이네... 쌍성총관부 요동행성 철령 만주 심양 이었소. 원은 고려를 둘로 나눠 고려왕, 심양왕 둘을 두고 심양왕이 만주를 지배 관리해왔어요. 이를 수복한 장쾌한 쾌거

[@user-ir9vg1so7l]

서씨녜가 잴 예쁜듯 (윈 공주 노국의 역한 미녀)

[@2timothy486]

공민왕 사후 그 결과 이인임의 본색이 드러낸거죠

[@user-ln1tc5cy6s]

배경음악이 너무 시꺼럽네요

[@user-zg9jo5yf8f]

노국공주가 죽는장면이 너무안타깝군요

[@lily-bm4ww]

근데 그럼 기황후 남편 혜종이랑 노국공주는 친척정도의 관계였던건가? 직계 남매는 아니고?

[@dogsandcatsrcute]

육촌이라니까 아마 사촌보다는 먼 존재였겠죠?

[@user-kh9wl8id7x]

광고진짜 쩌네

[@younghur8702]

아.. 그렇게 노국공주가 사망후에... 신돈을 불러들여.. 기행처럼 보이는 정치 모험을 단행하는구나.. 대단하네. 결국 마지막엔 신돈의 목도 베고 막장에 치닫는구나.

[@user-bv1lb2jj4u]

아따 광고

[@user-pg7jk1nt3e]

노국공주가 자고간 경송정

[@tbau514]

저렇게 시해당해서 죽었는데 무덤에는 묻힌게 의문이네… 그럼 그후에 누가 왕권을 잡은거야…😅그걸 말해주셔야져

[@teamdisease2362]

공민왕 시해 이후, 공민왕의 아들인 우왕이 즉위했으나 실질적으론 이인임이 실권을 장악했습니다.

[@kwangwoo9999]

노국공주가 안 죽고 아들을 낳았어야하는데.. ㅠ

[@Phd-gp1kw]

불러놓고 철퇴를 휘두른다 역시 게토5ㅔ이

[@user-ip5uf1ie9q]

향을 사르고 단정히 앉아 있었다? 실내에서 향을 오래동안 피우고 있으면 공기가 탁해져서 호흡하기 더 힘들어질텐데 .... 환기라도 자주 했으면 모를까...

[@cifarnom4991]

왕인데 코딱지만 골방에서 향을피웠을까...

[@licvlijh]

그럼 고려 우왕이 익빈과 그 무사가 낳은 자식인 건가요!??? 헐.....

[@leadiana77]

아니요. 우왕은 반야라고 하는 신돈의 여종이 낳은 아들이고, 익비 한씨는 공민왕 사후 홍륜의 딸을 낳게 됩니다. 다만 홍륜은 공민왕을 죽인 역적이기에 역적의 씨를 살려두면 안된다는 조정 대신들의 요청으로 홍륜의 딸 역시 죽임을 당했습니다.

[@user-zh7cz5kt6y]

연사 아재 약장수 같음

[@user-if7zn5rc7n]

광고싫다 왕짜증

[@user-zs8wo5vf6f]

동북면 땅은 만주였다. 국사책을 고처라. 쌍성총관부는 심양 북쪽 철령시에 있다고 중국 지도에 표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