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보는 tvN 핵꿀잼 영상! 저장해두고 나중에 보고 또 보자! #나중에또볼동영상 #나또동 #벌거벗은한국사 #경혜공주 00:00:00 조선의 금지옥엽, 경혜공주 0018:34 계유정난과 경혜공주의 유배 생활 00:36:46 단종과 정종의 죽음 그리고 홀로 남은 공주 *회차정보 : 벌거벗은한국사 46회 we’re :DIGGLE family
Пікірлер: 1 100
@user-nt4yq6kf4j Жыл бұрын
진짜 경혜공주 너무 불쌍해서 본방으로 보다가 울컥할뻔... 진짜 세상이 너무 억까하듯이... 진짜 파란만장하게 살다가... 돌아가신듯...
@user-bb1xe4ex9h Жыл бұрын
경혜공주가 남편버리고 유배지 안따라갔으면 잘 살았겠지
@user-kv3fg9fo3e Жыл бұрын
@@user-bb1xe4ex9h 궤변 세조는 성품상 무슨구실이든 부쳤을듯..
@sohuhwhat1702 Жыл бұрын
@@user-kv3fg9fo3e 당시 남존여비라서 경혜공주는 세조가 그리 적대시 하지는 않았습니다. 여자라서 그랬던 것이죠.
억까라고 하기엔 사람 살던 30채를 밀어버린 신혼집으로 척을 많이 지었지...... 문종의 행태가 과했다.....
@user-kd5vh3xg9e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세종대왕의 손녀인 경혜공주가 이런 비극을 겪다니.. 참으로 가슴아픈 일입니다. 단종이 너무 세상물정 모르는 어린 나이에 왕이 되어 자신의 자리와 가족을 지키는 방법을 몰랐던 것이고.. 단종이 살 수 있는 방법은 삼촌인 수양대군의 욕심을 읽고 적당한 죄를 씌워 사형시켰어야 했는데 그걸 할 수 있는 나이도 안목도 없었지요. 단종은 왕이 되고 싶어 된 것도 아니고.. 왕이 안될 방법도 없었는데..
그냥 눈물이 나옵니다. 그 기나긴 아픔 어찌 견뎌 내었으리오. 정말 경혜공주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uesr-jhkgdwe Жыл бұрын
공주의 남자 지금다시봐도 손색이 없는 영상미와 배우들의 명연기가 지립니다 조선판 로미오와 줄리엣 꼭 추천합니다
@user-sr3lc1tj1v Жыл бұрын
말이 공주지 대단한 인물이네요 공주는 울고 짜고 하는 약한 마음으로 승려가 된게 아닙니다 갈아마셔도 시원치 안을 원수를 상대로 고도의 인내심을 보이면서 엎드리고 원수에게 불쌍하게 여겨져서 스스로 몸을 낮추고 절대 자식을 해치지 못할것이라는 이성적 정치적 합리적 판단을 내리고 피같은 자식을 원수에게 볼모로 제공하면서 자식과 자신을 지킨것입니다 공주의 전략이 대단합니다 적을알고 나를알면 필승이라 하더니 대단합니다 가히 전쟁중에 적의 본진에 단신으로 매일 드나드는 정도의 배짱과 인내심이네요 이정도의 경지면 거의 인간의 수준을 넘어서 해탈해버린 경지의 전략이네요 자기 동생과 남편을 죽인 원수같은 놈이 삼촌인데 그 원수같은 삼촌의 처에게 자식을 맡겨야 자식의 안위를 지킬수 있었을테니 인내심의 극치라고 할수 있겠네 결국 여승이 된건 신의 한수였음 아무리 세조가 권력에 미친넘일지라도 자식까지 내주고 여승이 됬는데 그 이상의 탄압은 민심의 큰 반발을 일으켰을거고 계속해서 반란의 빌미를 스스로 제공했을테니 세조가 결국 진것임 공주가 자식을 줬다는건 피같은 자식을 스스로 볼모로 제공한것임 그러나 자기 자신이 살아있어야 자식을 감히 어떻게 할수 없기 때문에 만약 여승으로 살고있는데 볼모로 제공한 어린애들을 죽였다면 그야말로 세상에 내가 미친넘이라고 천명하는 꼴이고 자신이 살아있으므로 반란세력이 여승을 공주로 복권시키고 세조를 제거할 명분이됨 거기다 자식까지 볼모로 제공하고 종교사원에 들어간 공주를 죽이면 그 또한 최고의 악수임 세조가 쿠데타를 일으킨것보다 공주의 인내심과 전략이 자식과 자신을 지켰다고 보임 세조는 공주를 죽이고 전부다 싹을 제거하고 싶었겠지만 공주의 인간의 경지를 뛰어넘는 전략앞에서 악어의 눈물을 반드시 흘려야 한다는 최소한의 명분을 지키지 못하면 자신의 권력과 목숨까지 위태롭게 될것이기 때문에 결국 세조가 알고도 진것임 이게 바로 알고도 당할수 밖에 없는 필승의 전략이지
@user-pb1kv8pk7f4 ай бұрын
주저리 반복말고 좀 더 줄여보세요
@user-sr3lc1tj1v4 ай бұрын
@@user-pb1kv8pk7f 이런걸 보고 눈뜨고도 당할수밖에 없는 전략이라 하지요~~~~
@bnbj_803 ай бұрын
자식을 지키기위해서 세조아내에게 보내고 자신은 비구니가 된것 일리 있네요
@Vincent_de_Paul3 ай бұрын
간략하게 글 쓰는 법을 배워야 주절주절 늘어 놓는다고 똑똑해 보이지 않는다
@user-ho9ze2zt4p3 ай бұрын
이해하기 쉽게 상세히 배경설명을 했네요.
@user-hm1sq6un6l Жыл бұрын
원래 왕녀들은 출가외인이라 아버지가 왕위에서 쫏겨나도 타격을 덜 받는데 조선시대 공주들 중 제일 비참한 삶울 살았던 공주임. 아버지도 아닌 동생이 잘못도 없이 왕위에서 쫏겨나고 출가외인임에도 남편이 복위운동에 동참했다고 공주를 노비로 삼음.그것도 삼촌이~~~
@user-zh1vc7yu4s4 ай бұрын
직ㅈ
@user-fi1mu7wx4u3 ай бұрын
근데 비록 수양대군이 공주를 노비로 만들긴했지만 공주의 자식을 궁궐로 데리고와서 보살펴주고 공주또한 어렵지않게 살게 하기위해서 많은 것을 지원해줬다고함 그냥 형식상으로 노비로 만든거뿐임
@zorlucas73432 ай бұрын
울 한씨 집안의 막내작은 아버지가 딱 수양대군 스타일임. 지 사업 확장을 위해 울 아빠를 교묘하게 이용하고 뒤에서 횡령이란 횡령은 죄다 하고 하다못해 아빠가 내게 주는 용도마저도 중간에서 가로챘던 새끼. 결국 지 죄를 아빠한테 뒤짚어 씌우고 아빠는 충격에 쓰러지고 ...돌아가셨지. 씨발 한기ㅇ ㅛㅇ
@mu7yfАй бұрын
아닙니다. 조선시대 공주 옹주는 출가외인도 아니고 친정 상황에 따라 타격이 큽니다. 시댁보다 친정 영향을 받았습니다. 친정 상황에 따라 심지어 이혼도 당했습니다. 그래도 남자면 목숨부지도 힘들수있는데 여자는 살려는 줬으니 타격을 덜 받는다는 건 맞겠네요.
@user-pb6ce4fl2p Жыл бұрын
견딜수 없었을꺼라 생각합니다..남편도...동생도 삼촌세조한테 처참하게죽고 ...너무 슬픈 얘기네요..그래도 아이들이 잘 자라줘서 다행이네요..
@michaelpark56815 ай бұрын
거열형인데 능지라 지식자랑 하려하다 븅신티 낸거 누구냐?
@user-ou4qk8tr4b15 күн бұрын
삼촌의높인말은 숙부입니다 수양숙부라고 부르겠죠
@70-46 Жыл бұрын
울면서 들었네요 ㅜㅜ 에고 맘 아파라 ㅜㅜ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심장이 뛰고 눈물이 나고 분노가 치미네요. ㅜㅜ 에고 안쓰러워라 ㅜㅜ
@user-qj3vp6mr4l4 ай бұрын
😢
@user-jt4cz1nd9c2 ай бұрын
저두 눈물로 이야기를 들었네요 ㅠ 가슴이 먹먹합니다😢
@user-wk4df8gb9o Жыл бұрын
경혜공주 눈물나도록 슬픈 삶을 살았네요 어린 자식을 맞기고 비구니길을 선택해야 할 만큼 괴로웠나봅니다~ 너무슬퍼요
@user-bb1xe4ex9h Жыл бұрын
지금시대 같았으면 남편 손절하고 잘먹고 잘살았을텐데
@sanghuiju4130 Жыл бұрын
정희왕후가 경혜공주의 아들을 궁중에서 거두는 대가로 속세를 떠나 비구니로 평생을 살아간것으로 압니다. 아들의 인생을 위해서 죄인인 자신이 앞길 막을까봐 사라진거죠.
@user-bc4jz9jw7q Жыл бұрын
맡기고
@sancho3156 Жыл бұрын
악으로 깡으로 살아야지
@user-ln9so5kr8c Жыл бұрын
맡
@WLee-cx7ol9 ай бұрын
공주의 남자 볼때마다 눈물남. ㅠㅠ 몇번을 봐도 눈물남… 단종이 누님 보고 싶습니다 하는 장면 남편이 마지막에 눈을 마주치는 장면 ㅠ 슬퍼 …
@anne-rs7pv9 ай бұрын
너무 가슴아프네요ㅜㅜ 아버지인 문종의 사랑을 받으며 컸는데 어찌 이리 굴곡의 삶 기구한 운명... 드라마로도 봤지만 차근차근 설명으로 보니 더 슬퍼요
@Fbbaa27 Жыл бұрын
"왕실에서 태어난다는 것은 그런 것이다'' 진짜 걍 중상류층? 정도가 젤 속편하고 행복한 듯. 적당히 부유하면서 가정 화목할 수 있고. 넘 큰손들끼리 싸우는데 껴서 피볼일도 없고..
@user-nx3oe1zh2p18 күн бұрын
사실 권력욕심만 없으면 대통령 서울시장 경기도지사 이런 관심과 견제가 심한 포지션보다 어디 군수 이런게 더 소왕국에서 더 떵떵거리며 삶.. 견제도 관심도 없는데 그 우물 안에선 소황제임,.
@user-dw3sr4hr4o Жыл бұрын
이방원과 수양대군 둘다 왕위를 찬탈했지만 가장큰 차이점은 이방원은 명분이 있었고 수양은 명분이 부족했음.이방원은 조선건국의 가장큰공이 있는 왕자였고 세자가 되었어야하는데 이성계가 둘째부인의 막내아들을 세자로 앉힌것이 실책이었죠.세자가 되었어야될사람이 일으킨 찬탈이기에 이방원은 그나마 왕위에 오른뒤에 그의 정권의 정당성을 부정하는이가 없었지만 수양은 부족한명분으로인하여 그가 죽어서 자식들이 왕위를 이어받을때까지 제위기간 내내 그의 왕위정통성을 부정하는이들이 많았음.그러다보니 어린조카도 죽이고 친동생도 죽이고 영상처럼 조카사위도 죽일수밖에 없었음.쉽게 말해 이방원을 힘으로라도 자기자리를 찾은거고 수양은 걍 왕위를 도둑질한것.
@mirimiz Жыл бұрын
와 세조 진짜 쌍욕 나온다. 연산군보다 더 극악한 놈. 눈물을 참을 수가 없네. 진짜 드라마로 보고싶다.
이래서 왕권다툼이 참 무서운듯... 불쌍히 여겨서 눈물을 흘렸다는 기록도 다 거짓말은 아닐 것 같음. 하지만 공주로 복권시켜줄 순 없는 노릇이고 자식들의 미래와 경제적인 지원을 약속하는 게 전부였겠지. 경혜공주가 절로 들어가 버린 것도 어찌보면 한도 한이지만 자식들을 위한 선택일 수도 있을 것 같음. 공주였던 자신과 분리되어야 오히려 자식들의 앞길이 밝아지는 거니까. 그리고 후대에 세조 덕분에 무난히 잘 먹고 살았다는 기록을 남기기도 싫었을 듯. 세조 입장에서도 절로 들어가주는 게 훨씬 깔끔하고 마음 편했을지도
@jessicapaek7021 Жыл бұрын
그런데 !! 할때마다 심장이 쿵! 두근두근 어떻게 저렇게 다 묶어놓고 잔인하게 죽이다니.. 경혜공주의 슬픈역사...ㅠㅠ
@user-jx1sl9io5e Жыл бұрын
잔학한 세조 수양의 역사지~~
@hyunokjyng110411 ай бұрын
가슴이아리도록 슬픈 인생을 사셨네요 오죽 괴로웠으면 어린자식들을 두고 승려가 돼셨을까요 불쌍하신분 지금은 하늘에서 가족분들과 같이 행복하셨으면
@lehuno947 ай бұрын
최태성선생님 설명이 머리에 쏙쏙 잘 들어오네요.감사합니다
@Rashomon08 ай бұрын
세종 말년의 국정은 거의 세자 시절 문종이 다했을 정도로 아버지 보다 오히려 더 뛰어났다 했던 임금이였는데 너무 일찍 돌아가시고 단종의 어머니도 단종을 낳고 죽고 감싸줄 어른들이 한명도 없었으니...예상되었던 시나리오 였던 셈이지.. 안타깝다 단종이 서너살이라도 많았어도 저리 되진 않았을텐데
@AURORE_yummy Жыл бұрын
수양대군 생각할수록 개빡친다 진짜...조선의 불행의 시작인듯...단종이 어렸어도 대비라던가 왕실의 어른이 한명이라도 살아있었으면 저런 일은 없었을텐데ㅠㅠㅠㅠ
@ztzeros Жыл бұрын
어른은 있었지 ㅋㅋㅋㄱ양녕 ㅋㅋㅋㅋㄱ세조 편 ㅋㅋㅋㅋ
@user-fy2mm4ke5w Жыл бұрын
@@ztzeros 양녕도 힘이 없없죠... 세종 아들이긴 했으나... 잔작에 왕위에서 물러나 평범 하게 살고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까닥 잘못하면 역모로 죽임 당할수도 있는거고요...
ㅠㅠ진짜 공주의 남자 보면서 홍수현이 예뻐서 과몰입해서 봤는데… 지금 이렇게 보니까 더 슬프네ㅠ😢 모두의 사랑을 받던 공주에서ㅠㅠ
@user-wh1gt2ei4g Жыл бұрын
홍수현 진짜 이쁘네요
@user-er1tr8mn2z11 ай бұрын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슬픕니다. 자식을 떠나 비구니가 될수밖에없었던 그 마음을 생각하니 너무 아프네요
@user-ub2kt5vk9m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지옥이되면 이리도 무서운것일까? 경혜공주의 한이 삶이 기구한인생이 너무도 서글프다
@kkockji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프네요 ㅜㅜ
@luminousks Жыл бұрын
경혜공주를 주인공으로 영화 찍으면 눈물바다가 될 것 같네요...
@user-wd6tt2tx5f7 ай бұрын
가슴 미어지게 너무 슬픕니다 ㅠㅠㅠ
@user-hq7mc1px7l Жыл бұрын
역시 큰별쌤 강의는 너무 재미있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만 내용이 너무 슬픈 내용이군요.
@user-vk9cy2yq8p Жыл бұрын
정말 쨈나게 시청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user-ky4bt5vz8h Жыл бұрын
단종도 죽었는데 도대체 왜 공주의 남편정종까지 죽였나.삼촌이 아니라 웬수다. 죽어서도 갚아아할 원수
@user-bb1xe4ex9h Жыл бұрын
역모 방지가 임금의 첫째 챙기는 일이다..쿠테타한 마당에 단종과 정종이 죽는것은 당연하지
@user-hu7qq4fh4f Жыл бұрын
세조새끼 같은 인간들이 한국엔 너무 많아
@user-gm9em6kp9t Жыл бұрын
글세요...인간인지라..저도, 제오르지아 님도 수양대군이였다면. 모르는일이죠...
@user-kr4ep6po3j Жыл бұрын
죽여야지 ㅋ 까부는데
@user-bi9gp7rn6y Жыл бұрын
@@user-bb1xe4ex9h 호로자식이죠
@user-yc8gr9nh6k Жыл бұрын
눈물 납니다 권력이 무었이기에 세조 계속살지 못하고 뒤질껄 그렇게 악랄하게.
@mai4912 Жыл бұрын
어린나이에 너무 가혹한 삶을 살았네요. 진짜.....죄라면 왕의 딸로 태어난 죄... ㅠ.ㅠ 공주의 남자라는 드라마에서 잠깐봤었는데 그때도 참 가슴아팠는데 실제는 더했군요
@chansoolee3497 Жыл бұрын
울컥하네요.
@user-hb4pu9ne1o10 ай бұрын
역사 공부가 참 중요합니다 역사는 미래의 남침판 이니까요~~~ 역사를 잊거나 무시하면 또 다시 비참한 역사를 되풀이 하니까요..감사합니다
@mjwktn29 ай бұрын
하... 알고있는 역사인데 이렇게 보니까 진짜 너무너무 슬프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user-lw8dq1qu6l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슬퍼요 남편이 너무나 안타깝게 돌아 가셨네요 세상에 착한 사람이 억울하게 요 😅
@taesikkim734 Жыл бұрын
한 인간사가 저렇게 모질수가 있단 말인가....?
@gomymi637 Жыл бұрын
수양의 정통성 결여 . 그래선지 유달리 사대주의가 강했던 세조의 정책때문에 조선은 이후 사대주의자들이 판을치고 사대주의에 반하는 역사서를 더욱더 불살르고 ..나라는 세종의 빛남을 계승못허고 국운이 그때부터 꺽이게 됩니다.
@sciel391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저 드라마 보고 너무 슬펐지..
@saha15439 ай бұрын
노비로 삼았다곤 해도 정희왕후가 신경 많이 써줬습니다. 비구니 됐을때 몸담은 절도 잘 보살펴주고. 남편까지 역모를 저지르니 노비로 격하시켰다곤 해도 진짜 노비처럼은 못대했어요. 두고간 자식들도 보살핌 잘 받음.
@kitty99439 ай бұрын
다행이다!
@user-rr4rk9qp8pАй бұрын
노비로 된 기록은 야사라 합니다.
@user-pc7vk4rp1d Жыл бұрын
수양대군은 결국 자신의 자식들도 왕의 자리를 온전하게 이어 받지 못했죠 자신은 쿠데타로 얻은 왕의 자리인데 자식들을 죽음으로 왕의 자리를 내어주고 결국 하늘에서 벌을 받았으니 공주가 매일 기도한것이 하늘에 닿은듯 하네요 60년도 채우지 못한 인생인것을요
@user-pf3fp7hi3g Жыл бұрын
뭔소리임? 첫째 의경세자가 병으로 죽었지만 둘째인 예종이 즉위했고 병으로 금방 죽었지만 의경세자의 아들이었던 성종이 즉위했구만.. 당시 시대를 감안하면 영아사망률, 유아사망률이 높았는데.. 그걸 그렇게 보다니 좀 어이없음
@user-pc7vk4rp1d Жыл бұрын
@@user-pf3fp7hi3g 예종이 13개월 만에 죽고 성종이 예종의 조카인데 뭔소린지요 댓글에서도 역사를 왜곡 하네요
@zzang-mathis Жыл бұрын
@@user-pc7vk4rp1d 님이 잘못말한거죠 의경세자가 왕을 온전하게 받지 못했다면 몰라도 둘째 아들인 예종이 왕을 물려받았는데 온전하게 왕의 자리를 이어받지 못했다는 말은 틀렸죠 그리고 예종도 요절은 했지만 이미 딸하나 아들하나도 남겨놓고 사망했고 예종의 뒤를 이은 성종도 의경세자의 아들이자 세조의 손자이고 이후 조선의 왕실은 그로부터 이어지게 되는데 세조의 인간성은 어쨌든 세조의 후손들이 조선을 이어갔고 세조도 당시로는 천수를 누렸는데 님이 말한 내요은 잘못되었죠
@user-pc7vk4rp1d Жыл бұрын
@@zzang-mathis 부모의 입장에서 자식이 건강하게 잘 자라서 성군이 되길 바라는건 부모의 마음인거죠 수양대군의 자녀가 왕위를 지킨건 고작 13개월에 불과하고 남의 눈에 눈물을 흘리게 하면 자신의 눈엔 피눈물이 나는건데 남의 눈에 피눈물을 흘리게 했으니 하늘이 용서 했을까요 저는 그게 다 자녀의 업보로 남았다고 생각 해요 그리고 역사에 길이길이 두고두고 남아서 자손들이 수양대군을 손가락질 하겠죠
@zzang-mathis Жыл бұрын
@@user-pc7vk4rp1d 죄송한데 님 전혀 글에 팩트가 전혀 없이 개인적 상상만 있으신데 그것을 혼자서 생각하신다면 상관없지만 남들에게 님 개인적인 감정을 전달하려고 하시는데.... 부모의 입장에서 건강하게 잘 자라서(의경세자도 예종도 당시 기준으로 건강하게 잘 자라고 성인이 되었고) 그의 손자인 조선 시대 대표 성군 중 하나인데, 그게 하늘로부터 용서를 못받은 건가요? 무슨 업보에 하늘의 용서입니까. 그리고 무슨 수양대군을 후손들이 손가락질 합니까.. 오히려 감사했고 조선 왕조 내내 왕실의 제 2의 창시자로 존중 받았지. 그렇게 따지면 당시 기준으로는 세조는 하늘로 부터 엄청나게 특혜를 받은 사람이죠 의경세자와 예종이 요절한 것을 가지고 천벌을 받았다고 한다면 전근대의 인류는 모두 천벌을 받으면서 사는 사람들입니다. 왕실에서도 태어난 왕손이 무사히 성인까지 성장하는 비율이 절반도 되지 않습니다. 유명한 부잣집 양반가인 정약용도 서녀까지 10명의 자녀 중 7명이 요절했는데 님 기준에 의하면 제대로 천벌을 받았다는 거네요 하물며 민간에서야 오죽했겠어요?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름도 없었던 것이고 양반가에서도 어렸을 때 부르는 아명 10살 전후에 붙여 주는 본명 관례 이후에 부모가 지어주는 이름인 '자' 등등으로 이름도 세분했겠습니까 요즘 기준으로 중딩정도까지로만 성장하는 것도 힘들었다는 겁니다.
@sindavi36j28 Жыл бұрын
보통사람이었다면 못살았을텐데... 한많은 인생이엇네요.
@user-gn4rv4sj9z Жыл бұрын
조선왕조를 순서대로 배열해서 볼수있었으면좋겠네요 너무잼있고 유익합니다 더 흥했으면좋겠습니다
수양은 그렇게 많은 피를 흘리며 세조가 됐지만, 업적도 없고 후대자손들 중에도 훌륭한 왕들이 없었으니. 아마도 저승에서 자신의 아버지인 세종과 형님인 문종에게 사람대접은 못받았을거 같네요.
@user-kb2nw6jf9x10 ай бұрын
불행하고불쌍했던경혜공주!부디천국에서평안하시길
@user-ok4vc5hf5o4 ай бұрын
세조는 그렇지만 성종이 나왔지요
@yro3593 Жыл бұрын
세종대왕 손녀 공주에서 노비라니 진짜 심하다ㅜ
@user-ri4fq8zk9i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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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zk3tf4sp7b Жыл бұрын
@@user-ri4fq8zk9i 😊😊😊😊😂😂😂😂🎉🎉🎉🎉🎉🎉🎉🎉🎉😮😮😮😮
@islandtree7577 Жыл бұрын
권력에 눈이 뒤집히면 저런 짓을 하지.. 지금의 검찰같은 놈들..
@user-kf1zx4iw7c Жыл бұрын
본인 살려고 측근들 자살시키는 그분만할까?
@user-bb1xe4ex9h Жыл бұрын
공주가 노비는 될수 없다..100년후 야사의 기록이다
@user-sj4ve4bc9j Жыл бұрын
드라마너무좋앗어요
@chunbi1164 ай бұрын
눈물이 왈칵..ㅜ
@peacecorea59513 ай бұрын
가슴이 먹먹하네.
@sandong6064 Жыл бұрын
수양대군은 죽은 후에 저 세상에서 세종과 문종 한테 큰 벌 받았을거 같다
@foreverlove9308 Жыл бұрын
세종대왕님 성격이 졸라 집요했다던데 수양 ㅆㅂ놈 졸라 괴롭힘당했을꺼예요 ㅎㅎ
@jeonggok5232 Жыл бұрын
수양이 세종의 큰형님 양녕대군에게 지지를 받았기 때문에 그렇게 만만치는 않겠지요.
@adfc690 Жыл бұрын
세종대왕 문종대왕 소헌왕후한테 개패듯이 ㅈㄴ 맞았을듯
@user-kz8ts4ug2u11 ай бұрын
수양대군이라니 대 조선 7대왕 세조대왕님이시다
@inhukj787511 ай бұрын
@@user-kz8ts4ug2u응 대왕 까진 아냐
@user-yh5vf2ig7k Жыл бұрын
드라마 공주의남자 볼때는 경혜공주 이야기는 눈에 잘 안들어왔는데 경혜공주의 삶 이거 너무 슬프넹ㅜ
@SSONGTAEWON11 ай бұрын
문종이 더 오래 살았거나 경혜공주와 단종의 어머니인 현덕왕후가 죽지 않았다면 경혜공주가 저렇게 불행하게 살지 않았을 테고, 단종도 무사히 왕위를 이어나갈 수 있었을 거임 그나마 정희왕후가 경혜공주와 그의 아들을 챙겨주긴 했지만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챙겨준 게 아니라 세간의 시선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챙겨준 거라서 뭐..
@user-qr3uz9ci5n4 ай бұрын
경혜공주의 비극적인 삶에 눈물이 저절로 흘러내린다.
@suhunt6654 Жыл бұрын
참으로 슬프네요
@user-jr2qv2lq3e Жыл бұрын
도입-신분, 전개-신분 , 사건-신분 , 결말-신분, 결국 감정굴곡이큰 정체도 신분이네 신분이라는 소재의 공감력이 새삼 놀랍네.. 신분은 인간의 더나가 인류의 정체성일수밖에없지 않나라고도 생각드네... 저 공주를 알면 얼마나안다고 이런 예시부터 콩깍지씌우는힘이 대단하잖음 공주라는 신분은 정치적으로 굉장히 이용해먹기 좋은 신분같음 물론 공주본인도 마찬가지고 .. 지금 시대 사람도 그런데 저시대 사람들은 오죽하겠음 공주는 곧 신의계시를 받은 천사나 마찬가지의 콩깍지였겠지 공주를 정치적으로 민심에 녹이게한 정치력은 고대시대부터라고하는데 개인적으론 그냥 인류자체 시작부터 그러지않았을까 생각함 구석기는 몽둥이들고 수렵이나 했을것이다로 끝나는게 이상한거지.. 몽둥이로 짐승도 잡았으니 이미 사람위에 섰을것이다 가 더 논리적인거고 더더 신분과 권력을 탐했을거니깐... 전쟁도하고 침략도하고 한거지 어쨋든 다시 보면 마지막에 비구니가 된건 화병이 나서라기보단 신분과 환경을 일부 되찾았기에 선택할수있는 최선 혹은 차선책아녔을까??? 그전에 화병이 적어서 미달이라서 비구니가 안된것도아니고 구지 복귀후에 됬다는건 화평이 돋어서라기 보단 회복을 했고 얼만큼 신분보장이 되기에 선택했다고 보는게 맞는거같음 자녀를 두고 출가했단건 신분이 보통신분이 아니다보니 크게 담을건 아닌거같고 (중전에게 직케어를맡기는클라스) 어떻게보며 여진히 신분이 공주로 세조에게 정치적이용이되는게 싫었던건 아닐까도 생각되고 (챙길건챙기고) 비구니가 된게 슬플이유는 하나도 없어보임 오히려 다행아닌가 ??? 누울자릴 보고 다리를 뻗는법이지... 기댈곳없는 궁안이란건 무수리보다 못한법
@user-hb3ur2rs8w Жыл бұрын
저 시대 공주가 여승이 된다는 생각을 할 정도면.... 내가 공주라도 한이 안 풀려 세상에서 살기어려웠을듯 남편뿐 아니라 남편집안 다 망하게 했으니...
@ulysses818311 ай бұрын
저 시대의 왕족으로살아간다는게 목숨을걸고 살아야할정도로 치열했구나.....넘 슬프다😭😭😭
@user-vu1el9io3w8 ай бұрын
경혜공주의 일생은 한편의 영화나 드라마로 제작되면 대박일듯 😢 정말 파란만장한 삶 그 잡채 ㅠ
@user-gz5ub8ob4h7 ай бұрын
공주의남자. 드라마 있어요
@user-vu1el9io3w7 ай бұрын
@@user-gz5ub8ob4h "공주의 남자" 알죠 ^^ 그러나 세령공주가 주인공이 아닌 경혜공주가 단독 주인공이면서 경혜공주의 탄생부터 어린시절 그리고 시련, 죽음까지 그린 영화나 드라마가 또 한번 제작되었으면 해요~
@user-zm2he5qu6x7 ай бұрын
분량이 아쉬웠어요... 문채원 분량이 많았죠....;;;
@user-vu1el9io3w7 ай бұрын
@@user-zm2he5qu6x 맞아요 ㅋㅋ 문채원이 여주인공이어서요 ㅠ 그 당시 분량많은 여주 문채원보다 서브주연인 홍수연의 연기가 더 디테일하고 감동적였다는 ㅎㅎ
@user-zm2he5qu6x7 ай бұрын
@@user-vu1el9io3w 문채원은 극중에서 필요한 배역은 아니었는데요ㅜ 홍수현, 이민우가 짱짱 이죵ㅋ
@ichihana3426 Жыл бұрын
옛날 사람들 너무 잔인해 권력은 너무 무서워
@user-zx1vt2xr2r Жыл бұрын
현대도 마찬가지...
@user-ur6vj1wt3d Жыл бұрын
@@user-zx1vt2xr2r 현재는 그렇지 않다.
@user-no9fl8vn6f Жыл бұрын
옛날사람만 그럴까 지금 북한은 안무서움? 똑같지
@ayoungshin1231 Жыл бұрын
@@user-ur6vj1wt3d 지금도 마찬가지임
@ayoungshin1231 Жыл бұрын
@@user-ur6vj1wt3d 권력이 쎄니 50박광도가 받고 무죄뜨고 돈없으면 작은 죄로도 감옥도 가는세상인데
@user-gj6pg5xt3x Жыл бұрын
경혜공주의 일생 눈물이납니다 지놈은영원히살줄 알았나 죽을것도모르고 지옥에떨어졌겠죠
@flashkims7 ай бұрын
난 가슴 아파서 중간에 보다 말았네. 더 보면 너무 마음 아플 것 같아
@user-ju8nr5dz8h8 ай бұрын
나이거 방송 보면서 엄청 울었는데 ㅜㅜ
@gayounglee4505 Жыл бұрын
비운의 공주 그 자체인 경혜공주….
@user-dx9os9ey4n10 ай бұрын
공주의 남자에서 경혜공주 역의 홍수현은 진짜 나에겐 세젤예였음~^^.
@user-cl4go7ru6g10 ай бұрын
정종이 제일 불쌍해 장가 잘못 와서 웬 고통 비참한 죽음
@emjwhite.8362 Жыл бұрын
대단하다 ㅋㅋㅋ 광고를 50번은 본듯
@moonlightshade89 Жыл бұрын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람은 고쳐쓰는 게 아닌가보다. 바른 길로 인도할 수는 있지만..
@youngchai6601 Жыл бұрын
끔찍하다....
@user-gf4gj8gk3v Жыл бұрын
에이고 눈물이 날 지경이구만
@bbq140179 ай бұрын
아 김동현 과몰입한거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옆에서 진정시키는 조나단도 귀엽
@user-ee7ss8jp7e Жыл бұрын
수양대군이란 인간...죽어서도 천벌을 받고 그 후세들도 영원히 불구덩이속에서 고통받기를...ㅎ
@saintfarc84119 ай бұрын
연산군
@user-yb1zq1dw2q8 ай бұрын
그래소 조선왕조 망햇자나용
@user-ix9rn3xs1i10 ай бұрын
아 아프네요 얼마나 아팠을까요 😂
@user-bu7ht4uc9f11 ай бұрын
목숨바쳐 단종복위운동을 주도한 사육신을 충신으로 높이 받들어야함.
@user_q17ny30bbc9 ай бұрын
중반부터는 경혜공주가 너무 불쌍해서 계속 울었어요 .. ㅜㅜㅜㅜㅜ 마지막 가묘는 누가 세워주신걸까요??!!
@user-eu8dp6vk4t8 ай бұрын
드라마 공주의 남자가 이역사를 다룬 내용이지요ㅠㅠ경혜공주와 정종의 사랑이 너무 애틋하고 슬펐던 기억이 있어요ㅠㅠㅠ
@ewwhzre75367 ай бұрын
이야기를 듣는 순간에도 지하에서 울고 있었을 세종대왕의 모습이 생각남.
@Z-guitarfreak Жыл бұрын
권력에 대한 명확한 현실 인식이 부족하면 가정을 지킬 수 없다. 권력을 추구하는 것에는 그만큼의 리스크가 따른다. 나라면 유배지에서 오해받을 만한 일을 피하기 위해서 근신에 근신하고 삼갔을 것이다. 감정에 치우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