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애기나 멍뭉이나 교육에 있어서 같은점 1. 합리적인 규칙을 세운다 2. 어겼을 경우 감정이 아닌 단호함을 보여준다 3.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4. 귀엽고 사랑스러움에 현혹되선 안된다!!☆ 지키기 어렵지만 잘 지켰을 때 삶의 질이 달라짐.
@콩콩콩-y3h9 ай бұрын
절대공감 ㅎㅎㅎ1ㅡ3번 다 잘하는데 4번이 잘 안돼요
@안녕-k3d7m7 ай бұрын
4번에 무너지면 모든게 끝나는게.. 근데 너무 귀여워서 ㅠㅠ
@청배블5 ай бұрын
4번...ㅜ
@sanghyukhan79655 ай бұрын
4번이 어렵다.ㅋ
@Ann-zw7mo15 күн бұрын
😊😊😊😊
@thebeagles4967 Жыл бұрын
6세 아들과 4세 딸 키우는 엄마입니다. 영상 내용 왠만한 코미디보다 더 웃깁니다. 우리집 이야기 하는 줄 알았어요. 귀 안들리는 아들과 더 안들리는 큰 아들 이야기 완전 대박이에요!! 아들 육아를 위한 꿀팁 많이 배웠어요. 감사합니다^^
@sunh.39092 жыл бұрын
아들 넷 입니다.... 남의 아들 하나.사춘기 아들 둘. 똥 된장 구별못하는 4살 하나.. 화가 치밀어오를때마다 봅니다... 웃음이 납니다...눈물도 나네요...
@공조기-l6j2 жыл бұрын
애국자시네요. 한명한명 결혼까지 시키려면...
@Deer3AM2 жыл бұрын
아이고ㅜㅜ 넷이나 연속으로 아들만 나올 확률이ㅜㅜ 진짜 성별은 내마음대로 못하네요
@유효진-r6b2 жыл бұрын
묵념.... 수명연장화이팅이요!
@보물찾기-w9k2 жыл бұрын
ㅍㅇㅌ~^^♡
@봄날-o1l2 жыл бұрын
@@Deer3AM 남의 아들.남편이신듯요.^^
@canadaonly1209 Жыл бұрын
전 저보다 5살 많은 큰아들이 있는데요.... 남의집 아들 키우기가 젤 미쳐버릴 것 같아요 ....... 제 두 아들이 남의집 아들보다 말을 잘 들어요...
@curajang2661 Жыл бұрын
큰아들은 엄만테 보내세요 저희엄마 코로나걸려서 큰아들(60대임)을 엄만테 일주일보냈는데 아주 살겠데요..ㅎㅎ
@선-c5c Жыл бұрын
@@curajang2661 이제 그 분들도 안받아주세요ㅎㅎ
@dnejsjdjnd Жыл бұрын
엄마도 여자기 때문에 딸 키우기는 쉬운것처럼 아들은 남자인 아빠가 더 신경써야 하는데... 아들의 육아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아빠가 생각보다 없음.. 심지어 조금만 커도 딸은 물론 아들까지 엄마만 찾음
@윤-f6f2 жыл бұрын
이런 강연을 내가 울 아들 어릴때 들었다면 많은 도움이 되었을텐데 이제야 들었다는게 억울하기까지 ㅋㅋㅋ
@느리게행복한달팽이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 아들 양육에 큰 도움이 되었어요~!
@홍지-n7y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NN-kx4ih Жыл бұрын
🤣
@Jijongdaec Жыл бұрын
ㅋㅋㅋ
@0904hye Жыл бұрын
아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드립력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냠냠-t6d4u Жыл бұрын
남의 아들때문에 고생이 많으시네요ㅎㅎ 저희 올케도 엄마 아들 때문에 고생하던데ㅜ
@시나몬-p8p2 ай бұрын
육아 끝내고, 입시 끝내고 이제 군대 막 보낸 아들 맘입니다. 남자인 아들을 키우면서, 남자인 남편을 이해 하게 되더라구요. 어쩜 사람이 저럴 수 있어.. 라고 생각했던 남편의 행동이 아들을 키우다 보니,, 그냥,, 남자는 그렇구나,, 라는걸 많이 배우게 됐네요.
@jungkongja Жыл бұрын
뭐가 어찌되었든 아들이 가장 사랑하는건 엄마입니다. 그 사랑을 내가 빼앗아 보려고 아무리 잘해줘도 놀아줄때뿐이고 결국은 엄마가 최고더라고요. 아들의 최고 존엄이신 어머님들 부럽습니다.
@felinedorcus Жыл бұрын
11:10 제 이야기는 아니지만 어떤 육아하시던 분이 부부가 번갈아가면서 밤에 아이 밥 먹이는걸 담당하셧다는데 남편 차례가 됐을땐 처음엔 아기 우는걸 못 듣고 계속 잤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아내는 안깨고 남편은 잘 일어나더라 하더라고요 중요한건 자기 책임으로 생각하는 마음인듯 만약 다음날 중요한 일을 염두에 두고 있으면 알람 소리 잘 들리는 것처럼
@kycho8291 Жыл бұрын
자기일이아니라고생각해서 못듣나보네요
@CrayonPop23 ай бұрын
아뇨 그냥 안들립니다...ㅋㅋㅋ 군대에서 불침번, 동초 자기책임인걸 뻔히 알지만 그 소리에 익숙해져서 안들립니다. 마찬가지로 익숙해지면 안들립니다 ㅋㅋ 만약 남편이 평소에 안일어나던 익숙한 소리에도 깨서 일어난다는건, 잠을 설치는겁니다
@ohhappy_012 жыл бұрын
아들도 키웠고 딸도 키우고 있어요. 아들 부분에서 진짜 공감 가는거... 우리 아들은 학교 생활 그래도 얘기하는 편이었는데 가방에 보름 지난 통신문 있고 심지어 중학교 땐 상장 받은 것도 한참 뒤에나 내가 열어보고 알게됐네요.ㅜㅜ
@infiresmaaan4360 Жыл бұрын
아앗.. 나는 여자인데 왜 초들학교시절 가정통신문을 몇주씩 가방에 묵혀놨을까요...
@ohhappy_01 Жыл бұрын
@@Ddssaaeewwqq 당연히 칭찬하죠. 아이 성격이 막 활발하지 않고 진득해서 그렇지 유대관계 좋았어요. 맞벌이 하느라 열성적이진 않지만 최대한 학교 행사에 참여하고 관심도 가졌다고 생각해요. ㅎㅎ
@河在表-t1j Жыл бұрын
그냥 하는 말이지만 아들이엿던 입장에서 왜 내 가방 열어봤어 라고 생각할수도있엇을거같네요
@ohhappy_01 Жыл бұрын
@@河在表-t1j 오래 돼서 기억은 안나지만 학교 안내문같은 것도 하도 안주길래 확인하느라 열어본걸로 기억해요. 뭔가 의심하거나 검사하려고 열어본적은 없었어요.
@7ob1gj5h Жыл бұрын
전 딸이지만 어릴 때 부모님한테 상장받았다! 말 꺼내는 게 좀 머쓱? 부모인데도 멋쩍은 기분이 있어서 잘 얘기 안 했던 기억 나요. 아드님도 부끄럽고 멋쩍어서 그랬을 수 있죠! 생각보다 칭찬받는 게 싫진 않지만 부끄럼 타는 애들도 많아요! 부모가 얘기하면 날 아낌없이 칭찬해줄 거 아니까 그게 막 쑥스러워가지고;;; 말을 못 하고 그랬었어요;;;
@아들셋맘-u6x Жыл бұрын
저 아들셋 맘이예요. 수명 단축에 공감 백배…. 강아지 두마리도 수컷이라서 집에 수컷이 여섯ㅜㅜ 마음을 내려 놓고 키우면 돼요. 작년에 아들셋 모두 군복무했네요
@우당탕당씨네2 жыл бұрын
씩씩하고 의리가 넘치는 딸 다정하고 조용하고 공감능력이 뛰어나고 이쁜말을 잘하는 아들 울집 은 뒤바껴서리 ㅋ
@hosun78 Жыл бұрын
저도 아들셋을 키우고 있어요~~ㅎㅎ 어느덧 쬐그만했던 아이들이 지금 고1,중1,초5 학년이 되었네요~~^^ 근데 저는 애들 어릴때부터 주변에서 아들셋 엄마치고 스트레스 안받고 너무 행복해 보인다며 신기해 하더라구요~~ㅎ 고기능자폐가 있는 첫째는 얌전하지만 자기중심적인 말이많고~ 둘째랑 막내는 너무 활동적이라 서로 시너지효과로 집 이곳저곳 부서진곳은 많지만 저에게는 다 이야기거리일뿐~~ㅋㅋ 제가 잘 스트레스 안받는 성격인가봐요~~ㅎㅎ 거기다 저도 아들들과 비슷한듯~~ 질문하면 남편보다 더 아빠같은 대답~아빠도 안하는 오락도 같이하고 어린이TV~유투브도 함께보고 평일은 저혼자 애들만 데리고 외식도하고~마트도가고~ 저는 함께하는게 거의 다 즐겁네요~~ 물론 이해 못하는것도 있겠지만 저는 빨리 잊는답니다~~~^-^
@좋아감자-u9d Жыл бұрын
너무 훌륭하세요
@user_skxk93jfnd7e Жыл бұрын
그러고보니 어렸을 때 엄마가 저 청각에 문제 있는 줄 알고 병원에 가서 청각테스트 한 적 있었는데 청각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더라구요. 진짜 소리만 들리고 무슨 말을 한 건지 못들을 때가 많았는데 그 이유를 이제 알았네요.
@kycho8291 Жыл бұрын
아들둔엄마들은 한번씩해보는것같아요ㅋㅋ 청력검사요ㅋㅋㅋ저도검사해봄
@lyr28639 ай бұрын
어쩌면 그것 또한 인류학자들이 이야기하는 구석기 시대 사냥전담이었던 남성들의 본능이 남은 걸지도 몰라요 집중을 하고 있는 대상 외에는 그 어떤 것도 집중에 방해되지 않도록 무시해버리는 거죠
@mikyungyim8303 Жыл бұрын
첫째 아들, 둘째 딸 키우고 있어요~ 정말 달라요 아들이랑 딸이랑 ㅋㅋ 특히 공감부분. 아들이 왜 다른 사람이 아파해도 보고 그냥 가는지 이 영상보고 이해했어요!! 저희 아들이 아기때부터 엄청 예민하고 감정조절이 어렵고 그런데 몸은 아빠 닮아서 우람해서 제가 아주 정신육체적으로 힘듦니다. 전 strict 하게 키우고 한번 안됀다고 한건 지켜요. 일관성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랬더니 아들이 규칙을 정말 잘 지켜요 만 5살때인가 저녁먹기 전에 과자 먹겠다고 난리쳐서 그러면 저녁 안준다고 하고 세번 물어보고 오케이해서 과자주고 정말 저녁을 안줬어요 울고불고 소리지르고 난리났었져 배고프다고 ㅋ 그래도 약속은 지켜야한다고 안줬어요 그랬더니 만 11살이 되어가는 지금도 제가 말 한거는 따라요 말씀하신 것 처럼 동생도 가르치구요 ㅋㅋ 엄마가 맘이 약해지면 안돼요!! 맘 굳게 먹어요 엄마들!! 화이팅!!
@clairdelun55212 жыл бұрын
아닙니다 그런남자들이 남자상사,남자행님들 말은 잘들어요
@clairdelun5521 Жыл бұрын
@@user_skxk93jfnd7e 지랄하고 앉았네ㅋㅋㅋㅋㅋㅋ풉 무슨 5살짜리 남자애도 아니고 생떼쓰노
@kallmannsyndromepatient Жыл бұрын
그건 원래 그래요. 여자는 같은 여자들사이의 인정욕구받고싶어하는 여자들의 세계관이 중요하지. 여자에게 남자는 크게 중요하지않은것처럼. 남자는 같은 남자들에게 인정욕구가 되게 중요해요.
@연두머이 Жыл бұрын
@@user_skxk93jfnd7e 그러니까 엄마가 라닌 아빠가 훈육, 육아를 하는게 효율적이죠 아들한테도 좋은 일이니 아빠들이 주양육자가 되면 됩니다. 여자 커리어도 지키고 얼마나 좋아요~~
@clairdelun5521 Жыл бұрын
@@kallmannsyndromepatient ^^뭐 하라고 하거나 부탁하는 사람의 말귀를 알아듣거 못알아듣는거(노력을 안하는거 등)은 전~~혀 인정욕구와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여자가 남자한테 그러나요? 말안듣고 말귀못알아듣는거? 안그러죠? 아 물론 이 모든건 남자어른일때요 커서도 애새끼 처럼 굴때요 ^^
@kallmannsyndromepatient Жыл бұрын
@@clairdelun5521 님 말씀이 맞는게. 도자기도 처음에 만들때 말랑말랑해서 변화가능하지만 굳으면 변하지않고 형성된 도자기가 평생 가는 것처럼 여자도 10대+20대초반에 형성된 자아로 평생을 사는거고 그래서 나이 90살도 여자는 여자인거고 남자도 20대초반에 형성된 자아로 평생을 살아요. 그래서 나이 90살 먹은 남자도 남자예요. 다만 성별불쾌감인 젠더디스포리아를 앓는 사람들은 10대때 그걸 앓았다면 나이 65세가 되어도 10대때 앓았던것이 변화없이 평생 젠더디스포리아를 앓아요. 그래서 65살에 성전환 시작한 브루스제너가 65살에 되어도 자기가 10대때 고민했던게 시간이 지난다고해서 없어지지않는걸 깨달아서 65살에 성전환 시작한 브루스제너도 있죠. 그래서 20대초반까지 형성된 자아로 평생 가는거맞아요. 남자든, 여자든,트젠이든 예외없죠
@JSMOM85092 жыл бұрын
나도 남편이 말을 못알아들어서 저렇게집중시켜서 말하는데 힘들어죽겠음.. 답답함 결혼하고 아들엄마마냥 험해짐
@Vanillascent9 Жыл бұрын
전 그래서 중요한 이야기는 카톡으로 한번 더 해요...실컷 상의하고 이야기 해 놓고 못들었단 소리 못하게 ㅠ.ㅠ
@우경옥-z2v4 ай бұрын
전 경찰에 도와달라고 해요
@drawingpaper_dream Жыл бұрын
24년째,아이들을 가르치고있는 선생님입니다 여자아이와남자아아는 정말다릅니다 남매를 키우는어머님들는 제말에 격한공감을 하시지요 ~~~ 딸을키우는어머님은 싫어하시구요 아들을키우는어머님은 덤덤하시구요 결국 서로 보완관계라는걸 알게됐구요 다르다라고 출발해야 모든 갈등이 치유된답니다~~
@홍수니-g3f2 жыл бұрын
아들=남자들은 자신만의 심리적공간을 갖고 공유하지 않으려한다 그래서 엄마들이 늘 목마르다 공유하고 공감하고싶기때문에ᆢ 안들리는게 아니고 선택해서 듣는거같다 필요한것만ᆢ
@superdrummer7639 Жыл бұрын
일반화 입니다.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여자들도 여자들 마다 다 성격이 다르듯이 남자라고 다똑같지 않습니다. 저런 전문가들의 일반화에 빠지지 마세용
@헤스티아엔돌핀2 жыл бұрын
전 아들도 딸도 키웠지만 제 얕은 경험지식은. 엄마들이 체력을 키워 어릴때 아들과. 몸을 부대끼며 아들이 좋아하는 놀이를 함께 뒹굴고 놀아부고 관심사에 관심을 가져주고 함께 참여해주며 초등 학12학년정도 까지 함께 공감해주며 놀아주면 고학년 사춘기때도 엄마에게 의논하고 단한번도 문안잠그고 .엄마가 혼내도 스스로 화를 누르며 센스로 피하더라고요 . 단. 유아까지 엄마가 무서운부분도 반드시 있다는걸 인식시켜놔야해요.. 세번정도 의기회를 어기면 아이가 무서워하는 체벌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합니다 . 아빠가 아이들에게 관심이 많지않아 독박육아하며 키웠어요.단지 아빠의 역할에대한 이해도 시켜주었어요.. 똑같이대했는데 둘다 사춘기 크게없이 두세번의 작은 다툼 있었고 지나갔어요 우유가 썩었을 정도면 엄마들이 지금 아이들을 신체적 노력없이 말과 돈으로만 키워 더그런거 아닐까싶어요
@HJ-pp2tv Жыл бұрын
아들딸 다키워봣는데 다 애들성향 나름이다.. 난 딸키우는게 더 힘들었음.. 딸들은 감정선이 복잡해서 삐지고 서운해하고 이게 5살무렵부터는 힘듦...
딸 키우는것도 어렵지만 우리나라 대부분 주 양육자가 엄마이고, 엄마는 다른 성별의 아들을 이해하기 힘들기때문에 이런 연구와 설명이 큰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아들이 이제 7개월 됬는데 앞으로 아들 키우는데 많이 적용하도록 하겠습니다☺️그리고 집에 있는 곧 마흔살인 큰아들(?)에게도 잘 적용해보겠습니다~!🤣
@2023asiancup2 жыл бұрын
독박양육
@sibal112 жыл бұрын
@@2023asiancup 주 양육자라는게 알아듣기 힘드냐? 어디에 독박한다 써있는데? ㅋㅋㅋㅋ
@꿀꿀-z3i2 жыл бұрын
@@2023asiancup 응 밖에서 돈벌어오는게 더빡세
@bbanghoda2 жыл бұрын
@@2023asiancup 요즘에 그러다 이혼당해
@이옥희-n6l2 жыл бұрын
트
@coverby20372 жыл бұрын
저는아들육아서적에모든얘기들이남편에적용돼요 남편한테 단련되서 아들은 수월해요~ 남편에비하면말도 잘들어주는편
@홀앙이-f7j Жыл бұрын
딸육아가 아내육아보다 훨씬 수월해요. 아내에 비하면 정말 천사.
@starppl93 Жыл бұрын
@@홀앙이-f7j 이런걸 미러링이라고 ㅋㅋㅋㅋ 맞는말이지뭘 성인은 머리가 컸는데 어렵지 당연히
@kamakim7865 Жыл бұрын
당신 또 내욕했지~!
@모나리자-x5k Жыл бұрын
매우 공감!
@sugukaeruname Жыл бұрын
@@홀앙이-f7j 아내나 딸 있는것처럼 구네
@냥냥이-d7i2 жыл бұрын
저희 딸의 성향이 승부욕도 강하고 운동좋아하고 학교다녀오면 쪼잘쪼잘 얘기도 안하고 너무 남자아이같아서 본건데 진짜 아들 묘사하는 부분에서 저희딸과 똑같네요..ㅋㅋㅋ 영상 참고해서 아들로 생각하고 키우렵니다..😅
@astaroth-o5w2 жыл бұрын
님 그건 그런 성향인거지 그렇다고 따님을 아들로 생각하고 대하시면 안될듯요;; 저도 학교생활내내 또래 남자아이들보다 승부욕넘치고 과묵한데다 지나치게 모든 걸 혼자서 해결하려 했거든요.. 그러다 한참 뒤에야 찐으로 깨달았네요. 나 스스로 처절하게 남자아이 흉낼내며 여성성을 강하게 억압해왔단걸요. 지독하게 남아선호하고 남동생만 편애하는 부모님에게 내면 깊이 상처받고 그렇게 존재감과 사랑을 확인받으려 아이입장서 나름의 생존전략과 방법을 선택한걸수도 있겠다고.. 물론 제 기본탑재 기질도 있겠지만 그보다 여성스럽게 생각하고 행동하면 외면당하고 버림받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훨씬 더 컸다는 게
@뉴런-t8t2 жыл бұрын
@@astaroth-o5w 냥냥이님이 억압하겠다는게 아니지 않나요? 본인의 트라우마가 아직 남아있다는 건 알겠습니다만 비약이 심합니다.
@astaroth-o5w2 жыл бұрын
@@뉴런-t8t 뭔소린가요? 비약은 님이 오지신데?? 그걸 왜 억압바이브 하나에 꽂혀 멋대로 왜곡해 비난하는지 이해불가네요. 그저 그때 나도 미처 몰랐던 내면과 기제에 대한 얘기고, 다만 다른 이면을 염두에 두고 따님을 대하는 것도 도움이 될수있다는 하나의 의견일뿐입니다
@뉴런-t8t2 жыл бұрын
@@astaroth-o5w본인 트라우마가 남아있다는 말이 비난인가요..?악의는 없었습니다.
@뉴런-t8t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본인도 비난을 멈춰주세요. 싸우고 싶어하는 사람과 다를 바가 없는 말투 아닙니까?
@iaminheeify2 жыл бұрын
아빠가 육아에 참여해주면 아들들이 덜 힘들겠네.. 엄마도...
@맷데이먼-r9e Жыл бұрын
아들도 있고 딸도 있는데 키우면서 힘들게 한적이 없어서 제 아이들에게 너무 고맙네요ㅎ
@티케.빛정원2 жыл бұрын
대박 웃기네요. 울집도 딸방은 거실에서 좀 멀거든요. 거실에서 남편과 딸이야기 하면 딸이 귀신같이 잘 듣고 "아니거든" 이래요. ㅎㅎㅎ
@워니엄 Жыл бұрын
왜 말 안 듣는지 진짜 진실은 '서열정리'가 안 되었기 때문입니다. 어머니들, 서열정리 하셔야합니다.
@herenow14672 ай бұрын
아닙니다ㅡ 서열과는 다른 문제예요
@user-genfq2djixfs2 жыл бұрын
아들 키우기 힘들다는 여자 분들은 힘든 큰 아들 한명 더 키우는 분들이 대부분이죠?! 말인즉슨 아들의 모든 성향들은 바로 아빠를 보고 배운거라 그런거지요 특히 열살 이후부터 은근 소위 청개굴 심보까지 지녔다면 더욱 그럴 확률이 높아지지요 천성적으로 타고난 말썽 꾸러기나 본인 어릴적 모습이 그대로 투영된 것이 아닌데 도무지 왜 저런지 모르겠다면 숙지하세요 애초 결혼 신혼시절부터 어느 누구든 한쪽 으로 치우치지 않는 공평한 상호 존중으로 애정을 둔 부부중심 가족관계로부터 시작 됩니다 분명 겉으로 드러나는 게 다가 아닌 진심 그래야 합니다 그러면 늘 아내를 존중 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통해 세상의 질서를 배우는 계기가 되고 온전한 사회성을 깨치게 됩니다 훈육의 시작은 부부간의 관계성입니다
@buyaaa123 Жыл бұрын
아내도 남편을 존중해야지요 아들은 엄마는 안보고 배운답니까? 홀키우는 엄마들은 아들들 안 힘들어할까요? 그냥 다름을 인정하고 거기에 맞는 대응을 하는거지 머 물론 부부간의 관계성이 좋으면 좋지요 그건 그거대로 가고 엄마가 아들키우는거 힘든거는 힘든겁니다 이런 사고방식은 정말 위험하네요.
@그림자-u9b2 жыл бұрын
딸키우는데 아들얘기가 딱 우리애같네요.. 다른딸들은 쫑알쫑알 말이 많다든데 우리애는 전혀 말이없고 물어봐도 모른데고 기억이안난데요ㅡㅡ 근데 규칙을 제가 자꾸 깼네요 그래서 애가 말을 안듣고 제 수명이 줄고있었는데 이 영상을봤네요 엄마가 마음이 약해서 단호하기가 참 어렵네요
@joytoy02312 жыл бұрын
아들 셋 딸 하나 딸 하나가 아들 셋 합친것보다 아빠,엄마를 더 많이챙깁니다.
@kimttoktti8489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 아들은 커서 또 다른 한가족의 가장이 되기 때문이죠..여유가 없습니다 아들.딸 가리지말고 요즘 저 출산 시대에 다 아들.딸이든 잘챙겨줍시다
@궁딩딩-d9h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아들 둘. 딸 하나 딸이 엄마의 우주지요
@m아민2 жыл бұрын
@@kimttoktti8489 아들은 하기 싫어서 안 하는 거죠. 여자도 일 하는 시댄데요....?
@wlfkfakgk2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있느냐 없느냐 차이 인거죠ㅡ 아들은 가장이 되고, 딸은 엄마 및 부인이 되는데 요즘 일 안하는 사람 없고 다 바쁘죠. 바쁜 와중에 마음이 있는 사람은 다 챙기는 것 같아요. 마음이 없으면 핑계대기 바쁘구요ㅡ
@sptt81972 жыл бұрын
넷 씩이나~~~ㅠㅠ 능력 좋으시네요
@asg77777 Жыл бұрын
저도 아들 셋인데 공감 되고 재미도 있고 도움이 되네요. 외국이라 언어는 다르지만 '오늘 어땠어?'에 '몰라'는 만국 공통인 듯 ㅋㅋ. 저는 그나마 애들한테 좀 쿨? 한 편이라 아들이 잘 맞는 것도 같아요. 단호함같은 데선 별 문제 없긴 한데... 그 대답해 놓고 안하는 거랑 가는귀 먹은 거 같이 못알아 듣는 거는 정말 난제였는데 이 강의를 통해 좀 해결이 되었습니다. 고 2 큰 아들 요새 게임에 빠져 성적이 좀 떨어지는 거 아직 지켜보는 중인데 한 번 같이 해 봐야 하나... 고민되네요 😅
@꽉쌤-f1b Жыл бұрын
집에서만 안 듣는거죠. 이렇게 사회생활하면 울 남편 100프로 왕따에 회사 잘렸을텐데 회사 잘 다니고 사람 잘 만나고 다녀요..ㅋ 남자도 다 생각하고 삽니다. 애 울음소리에 안 깨는건 마누라가 하니까 걍 관심끄는거.. 게임소리나 차소리는 기가 막히게 듣는건 자기가 좋아하는거니까..
@홍수니-g3f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밖에서 남한테는 엄청잘함
@퍼플유-g6z Жыл бұрын
그럴수도 있겠지만 회사랑 연애는 다르지 않나요? 회사는 내가 잘릴수도 있다(의식주 못함⚠️)는 위기감에 스스로 만든 규칙을 지켜가는거고, 연애 마저 일처럼 된다면 숨막힐 것 같아요
@김아메리카-x2x Жыл бұрын
우리집도 그래요 회사가서도 이러냐고 물어보면 회사에선 안그러지~ ㅇㅈㄹ ... 아오!!!
@conutco5370 Жыл бұрын
ㄹㅇ 개이기적임 룸메이트랑 살때도 그따위론 안살거면서 정작 배우자한테는ㅋ... 마인드 자체가 못됐음 회사에선 알아서 다 챙기고 집에선 아예 손놓는게 본인에겐 당연 매번 배우자가 청소하는걸 보고서도 밖에서 사람만나서 집안일 얘기 나누면 "청소 둘다 안해~"ㅇㅈㄹ
@퍼플유-g6z Жыл бұрын
@아샷추 당연히 인간관계는 서로가 반드시 노력이 필요한 건 맞습니다. 그 사람들을 옹호하는 것도 아니고요, 저는 왜 바깥에선 저러고, 집에선 이러는지 얘기한 것 뿐입니다.
@1212kairos2 жыл бұрын
딸같은 아들 아들같은 딸도 있다는 거 성별보다는 성향의 차이 인듯
@otterkim57222 жыл бұрын
딸성향 아들성향 다섞인 혼종인 나랑 친한 우리엄마...그저 갓
@Deer3AM2 жыл бұрын
성향도 크지만 남자와 여자는 유전적으로 타고난게 달라서..그걸 연구하고 적용하는것도 필요한거 같아요 케바케는 맞지만 다 경향성이죠 차이는 분명 존재합니다
@bombom30252 жыл бұрын
아들 엄마들 수명이 준다는 통계가 이미 있다는데 예외가 있다고 전체를 다 부정할 순 없지ㅋㅋㅋㅋ
@b.b.3499 Жыл бұрын
그 성향이라는게 유전이아니라 문화에의한것일수도 있다는생각이듭니다
@user-lo3mp7hr9x Жыл бұрын
항상 어떤 법칙이든 예외는 있죠. 10명중 한명이 그런거 갖고 성향차이로 치부하는건 예외라는 단어를 모르는 행동임.
@행복해츄2 жыл бұрын
삐딱한 사람들 많네… 저런 성향의 아들이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되겠다고 생각하면 되는걸 😂 내 딸이 저런 성향이면 적당히 대입해서 참고하면 되는 거지… 일대일 컨설팅 바라고왔나?ㅋㅋ
@김지영-f6t3c5 ай бұрын
😊😊난 ㄴ😊난 😅ㅌㄴ
@dnejsjdjnd Жыл бұрын
아빠들이 아들이던 딸이던 수명에는 관련이 없는 이유는 그만큼 육아에 엄마보다 거리를 두고 있기 때문임 아빠들도 엄마만큼 육아에 진심이면 100% 수명줄어들거임
@HooHoo-o3v12 күн бұрын
왠만한동물(특히포유류)는 수컷이 육아에 거의관여하지않습니다 원초적본능인것임
@레고랜드-m9u2 жыл бұрын
훈육법 세 가지 키워드 1. 논리적 2. 단호함 3. 일관적 =규칙 규칙세우기 1. 논리적으로 얘기하되, 아들의 가치관과 부합하라. 2. 아이가 수긍했을 때 규칙을 만들어라. 3. 경고주기ㅡ스코어 4. 단호함
@자몽이-d7t Жыл бұрын
남편을 아주 잘 훈육할 수 있는 강의네요 감사합니다
@이명박대통령각하2 ай бұрын
오냐오냐 해 주니까 이젠 남편을 훈육한다는 ㄱ소리를 지껄이네 😅
@slowrain78552 жыл бұрын
최민준 소장님, 아들 키우고 직업상 아이들 이해해야해서 구독하고 찾아듣던 강의였어요. 오늘도 재밌게 잘 들었네요. 전 단호함이 부족했네요. 잔소리를 버티는 새로운 규칙이 생성될 줄이야.ㅠㅜ
@jhee1423 Жыл бұрын
강의가 진짜 도움이 되는 내용이네요~아들 키울때 힘든점을 너무 잘 파악하시고 말씀하셔서 깜짝 놀랐어요ㅎ
남양홍씨 내력은 아빠는 아버지를 보고 배운거고 아들은 아빠를 보고 배우는거다.하지만 현실은 냉정하게 아들은 아빠처럼 안살거야 라는 말이 정답이다.내 배속으로 낳은 내아들이 그렇게 말한다는게 너무 똑똑한거다
@전의홍-p7l Жыл бұрын
저도 남양홍씨이긴 하지만 이게 우리 집안이랑 무슨 상관인가요? 홍씨만 그런것도 아닌데
@monicau5569 Жыл бұрын
TV 볼륨을 왜이리 크게 듣냐고,당신은 그게 들리냐고 서로 이해를 못했는데..ㅎㅎ 남의 아들=남편을 키우는 분들 이해해줍시다.^^화이팅요!!
@푸바오-d7x Жыл бұрын
저희집요~ㅋ.
@tv-kj1ty2 жыл бұрын
딸딸이 아빠로서... 잔소리꾼 마눌님이 셋 있는것 같다
@hyeseons7929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오정-u4q4 ай бұрын
딸부잣집은 이게힘든듯
@lya01442 ай бұрын
잔소리 3배
@류한량-d8p Жыл бұрын
너무 신기해요 전 여잔데 여자도 그럴수 있나요 남편이 맨날 tv소리를 작게 해두고 봐서 제가 가면 항상 소리를 올리거든요 한귀로 듣고 흘리는것도 똑같고 이상하게 남편은 제가 지나가면서 한말을 잘 기억해요 저흰 바뀐거 같아요 그럴수 있는건가요!
@fibi2447 Жыл бұрын
언어능력이 뛰어난 남자도 있고 공감각이 뛰어난 여자가 있는것처럼 그럴수 있죠^^
@lavita69282 жыл бұрын
와 맞는 것 같아요 신기😮 아빠랑 남동생 티비 엄청 크게 틀어놓고 봄 귀아픔.. 마지막에 규칙세우는 팁 너무 좋네요
@갯지렁이-z5d2 жыл бұрын
진짜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신기하네요
@봄이왔나봄-c7c Жыл бұрын
공감 대공감요ㅎ
@알밤한톨 Жыл бұрын
울집만 그런줄 알았어요
@anakiian4766 Жыл бұрын
@@알밤한톨 저도 남자로써 음량을 틀다 보면 아빠랑 저는 괜찮은데 엄마가 그러기를 좀 소리가 크다고 얘기한 적 있었어요.
@배혜원-z7w11 ай бұрын
다 그렇구나 귀에 피난거 보여주고나선 줄임 ㅎ
@아리송-o6x2 жыл бұрын
저랑 남동생이랑 진짜 성별이 바뀐거 같네요ㅋㅋㅋㅋㅋ 남편이랑 저랑도 성별이 바뀐거 같곸ㅋㅋㅋㅋ 엄마가 니는 아들 셋키운거 능가한다고 그랬었는데 이거 보면서 제대로 느끼는중ㅋㅋㅋㅋㅋㅋㅋ
@후후냠2 жыл бұрын
게임에 대한 훈육은 제가봐도 정답은 하나인거 같습니다. 어머니도 같이 또는 아버지도 같이 게임을 한다는것...그것도 그저 해본다가 아니라 즐긴다는걸 아들한테 보여준다는것. 그 후의 조언이나 훈육은..... 아들을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든다는.... 그 다음이 더 중요하지만 ㅎ
@songbird345 Жыл бұрын
거기다 부모님이 아들보다 잘하면 아들이 게임으론 한마디도 못합니다 ㅋㅋㅋ + 아버지가 옆에서 훈수두면 빡쳐서 걍 게임안할수도?
@charlesrobertdarwin38236 ай бұрын
나 초딩때 리니지 시작해서 아빠랑 고딩까지하고 졸업햇는데 30년 지난 지금도 아빠 리니지한다 작구 검 사달라한다 엔씨 망햇으면 좋겟다
@LightRain78796 ай бұрын
웬만한 코미디 프로그램보다 웃겨서 보는 내내 빵빵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남자는 언어 영역 소리를 잘 듣지 못하기 때문에, 우선 집중을 시켜야 한다. 집중이 된 후에는 머리를 두 손으로 잡고서, 눈을 마주본 후, 말을 해야 뇌에 꽂힌다.] 집중 시켜서 눈을 보면서 말을 해야 말이 뇌에 꽂힌다는 부분, 생각할수록 웃기다. ㅋㅋㅋ
@hemgarim2 жыл бұрын
와.. 역시 엄마들.. 눈빛에 빨려들어가겠다ㅜㅜㅋㅋㅋ
@Asrockrock2 жыл бұрын
남자친구를 이해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네요..ㅎㅎㅎㅎㅎㅎ
@Chaconne-q8e Жыл бұрын
남자친구는 말 잘들어서 아직 아닙니다 ㅎㅎ 결혼해보면 알아요 성향 바로 나옴 ㅎㅎ
@curajang2661 Жыл бұрын
ㅋㅋ너무 알것같아서 계속 남친이고만 싶네요ㅎㅎ
@superdrummer7639 Жыл бұрын
저런 강의로 남자를 이해하려고 하지마세요. 사람마다 성향이 다 다릅니다.
@b.b96232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이 많이 되서 많이 웃고 와닿았어요~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annalee-zi6lm2 жыл бұрын
저희엄마ㅋㅋㅋ 저 키울 때 그렇게 남자아이 엄마들한테서 전화와서 이것저것 물을 때 왜들 그렇게 물어보는지 이해가 안됐는데, 아들 키우고는 본인이 그렇게 하고 있었다며 반성하셨다 했는데ㅋㅋㅋㅋㅋ
@김루나 Жыл бұрын
아이는 없지만 평소에 남친이 대답만 하고 실행은 안 하거나 어쩔 땐 아예 대답도 안 하는 모습이 스트레스로 다가왔었는데 이걸 보고 왜 그러는 건지 알게 되었어요. 일부러 그러는 것이 아닌 타고난 신체의 한계라고 생각하니 스트레스가 사라지네요. 저는 절 무시하나? 라고 생각 했는데 자기 딴에는 최선을 다해 제 말을 듣고 이해하려고 노력했을 거라고 생각하려구요. 근데 제 남친은 규칙 파괴범인데 어떡하나요ㅜ 저는 좀 융통성이 부족할 정도로 규칙은 무조건 지켜야 한다는 주의인데 남친은 융통성이 너무 쩔어요.... 남친이 시간 약속이라는 규칙을 잘 지켰으면 좋겠어요ㅜㅜ
@성이름-j4t1o9 ай бұрын
그건 남녀 차이가 아니라 걍 양심없는거임 사회생활할때는 시간약속 잘지킬텐데ㅋㅋ..
@사오정-u4q4 ай бұрын
시간안지키는데는 성별이 상관없음
@HeeyoungKim-hw7mw7 күн бұрын
아웃시키세요. 시간 약속 5분 지나면 약속 파기하고 혼자 노세요. 헤어질 각오하고.
@eetravller Жыл бұрын
아들 정서적으로 잘 키워서 사회에 내보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아들딸 관련없이 요즘 애들은 유치원 갈때부터 도덕 윤리 매너를 세뇌 수준으로 가르쳐야 한다고 봅니다.
@eetravller Жыл бұрын
주저리 주저리 내가 떠들어봐야 뭐하나. 이런 사람들 때문에 사회는 더 심각해질듯. 딸들이나 잘 키워 아들한테 지랄이야 하면서 오냐오냐 키우다가는 훗날 자신한테 돌아옵니다. 이 말을 고깝게 듣는건 아들맘이거나 아들이라서겠죠. 괜히 하는 말 아니고 아들들 잘~ 제발 딸들만큼 정서적으로 잘 키워서 내보내주세요 제발!
@크롱-q6s Жыл бұрын
요즘 여자애들도 장난아닙니다
@eetravller Жыл бұрын
@@크롱-q6s ㅎㅎ 넹~
@드림-y1m Жыл бұрын
@@eetravller 저한테 하는 말인것 같은데 남 저주나 하는 사람이 사회를 정상적으로 분석할거란 기대는 안합니다 당신이 쓴 댓글 읽어보세요 당신이 사회화가 정상적으로 된 사람인지... 페미니즘이 여자애들 뇌를 세뇌시켜 배워야할 기본 도덕은 못배우고 피해망상에만 빠져서 인터넷게임에 미쳐서 살인하고 범죄하는 인간들이랑 똑같은 상황에 처한줄도 모르고 정상인마냥 행동하는 당신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아 참고로 저는 사회생활 아주 잘하고 있는 여자입니다 어머! 부끄러우신지 그새 댓글 지우셨네요? 그 고상하시고 우월하시고 잘나신 분이 감정적이고 즉흥적인 자신을 발견하기라도 하셨나봐요?
@eetravller Жыл бұрын
@@드림-y1m 페미니즘ㅋㅋㅋㅋ 님이 여자라고요? ㅋㅋㅋㅋ 하이고 예~ 뭐가 문젠지도 모르면서 계속 그렇게 사세요^^ 무슨 광신도 보는것 같네 ㅋㅋㅋ 아들 좀 잘키우라는 말이 그렇게 듣기 싫은가~ 당신은 이 ㅈ같은 사회에 무던한 사람인갑네 난 아니라서요 좀더 안전하고 살인 강간 없는 사회에서 살고 싶어서요 당신같은 사람하고 말도 섞기 싫어요 무서워요
@yunhoekim60522 жыл бұрын
진짜 강의 내용하나하나 귀담아들었네요 규칙 무너질때마다 계속 반복해서 들어야겠어요!!!
@tuamor3332 жыл бұрын
제 딸은 아들 특성이 많은데 어떡하나요? 아들처럼 이해하고 키우면 될까요
@사야공주2 жыл бұрын
아...가방에 오래 된 우유나오는거 우리애만 그런거 아니었구나.. 나 넘어지면 우리집 남편.아들 웃던데
@박정순-t1l5p2 жыл бұрын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엄청 오래전TV보던 사위가 장모님 말에 응답하지 않더라 말씀하셔서 서운함을 느끼셨 겠다 했는데 형부는 정말 못들은 거일수도 몇십년전 일인데 그럴분이 아닌형부 이제야 알게 되었다 는게 너무 아쉽지만 멀티가 안돼는 것이 었어요 아들2 딸1인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ㅋㅋ
우리 언니네는 아들은 거져키우고 딸들이 너무 힘들게 하던데ㅎㅎ 진짜. 큰딸은 심리상담도 받고 미술심리도 가보고..소아정신과도 가본..그래도 어른인 언니가 참아보고 개선해보라고 했는데 딸램 하는거 보니 언니는 부처였음.
@This_is_a_competition2 жыл бұрын
정보를 정보로 못 받아들이고 열등감에 사로잡혀서 혼자 화나신 분들이 왜 이렇게 많냐.... 부디 힘들 내시고 모두 순탄히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jjh87248724 Жыл бұрын
오랫만에 웃었네요.아들 둘 키우면서 공감되는게 많더군요. 아이들이 집에 오면 가방 마루에 던져놓고 나갔는지 강아지가 가방을 품고 있을때가 많았지요. ㅎㅎㅎ
@mins5062 Жыл бұрын
집학교 집학교 하던아들 지금은 집직장집직장 이러고 있네요 천성은 안바뀌네요
@e.planner5002 жыл бұрын
남편과 아들은 애 엄마와 아내는 대화가 안통할까 생각하죠. 왜냐하면, 서로 살아온 삶의 패턴이 완전.틀리기.때문이죠. 남자 애들이 인형갖고 놀지.않죠. 남자아이들은 서로 몸으로 싸우면서 놀죠. 유치원이나 daycare 에 가면 남녀 아이들 노는 방식이 완전 틀리죠. 그렇게 전혀 다른 생각과 삶의 방식으로 커왔는데. 어떻게 대화가 통하겠어요. 안통하는게 당연하죠.
@eunjun2612 Жыл бұрын
8살 이상의 아들 맘들은 진짜 너무 우리아들 같아서 격하게 웃고 공감 하는 강연이었어요~
@lala11622 жыл бұрын
아 아들 엄마는 울고 갑니다 ㅋㅋㅋ
@short_see_issue2 жыл бұрын
아들은 힘들고 딸은 피곤하다 ㅡ 아들2, 딸1있는 엄마
@redmoon123212 жыл бұрын
아들은 체력적으로, 딸은 정신적으로 힘들다는 언니 말이 떠오르네요ㅠ
@임영주-c2y8 ай бұрын
정답
@user-ld6yq5ns6c Жыл бұрын
저게 모든 사람에게 예외없이 적용되지 않는 이유는 태생적인 생물학적 성별이 원인이 아니라 사회화 과정에서 조금씩 형성되는 남성성 여성성의 차이라 볼 수 있죠. 그래서 대부분은 그렇다 하더라도 간혹가다 딸아이가 아들의 성향을 가지고 아들이 딸의 성향을 가진것 처럼 보일때도 있구요!
@신비-f3k2 жыл бұрын
어머 ㅋㅋㅋ 어쩜 쪽집개세요 ㅋㅋ 역시.ㅋㅋㅋ 대단하십니다 ㅋㅋㅋ
@김명숙-p1h2 жыл бұрын
아들 둘키움 공감~~^^100%
@doubble_H8 ай бұрын
놀아줄때도 엄마 아빠 육아법 차이가 있더라고 엄마 : 아이와 놀아준다 아빠 : 아이를 가지고 논다 100%는 아니지만 상당수가 그럼
@이명박대통령각하2 ай бұрын
엄마: 아이와 놀아주는 것 같지만 아이는 논다고 느끼지 않는다. 아빠: 아이와 진짜 논다.
@user-be1il1hr1y2 жыл бұрын
우리집 초딩3학년 남자애가 게임에 빠졌을때 몰래 새벽까지 테블릿으로 숨어서 게임 하면 부셔버리겠다고 규칙을 만들었는데 그래도 하길래 진짜 눈앞에서 가져오라고 해서 새벽에 부셔버렸어요. 남편이 더 놀래던데... 여튼 그러고 나서 한3개월을 원격수업을 제것으로 했답니다. 다신 안그럴테니 사달라고 하길래 생일선물로 사주었답니다. 1년이 지났는데 어느날 아이가 제 테블릿에다가 게임을 깔아두면서 엄마도 해보자고 하더군요. 취미가 아니어서 하지는 않지만 게임하고 놀때 지켜보면서 이건 뭐야? 이거저거 물어봅니다... 아이가 주말이나 공휴일만 게임하기로 규칙을 세웠고 평일엔 게임을 잠궈도 불만제기를 하지 않습니다. 취미가 바뀌도록 같이 영화나 산책으로 유도하고 있어요. 책을안보는데 부쩍 요즘은 어린이 동화등 유튜브 시청이라도 하려고 애쓰는 아들이 기특합니다.
@lulukim17242 жыл бұрын
산부인과 의사분이 그러시던데 아들 하나 키우는게 딸 3-4명 키우는 거랑 같다고
@DJ-qh1ds2 жыл бұрын
산부인과 의사랑 무슨 상관인가요?
@illiiilll12 жыл бұрын
예민하고 짜증많은 딸 키워봐라 그런소리 나오나
@또리네-t2f2 жыл бұрын
울집은 딸듈인데 엄마가 아들셋걑다고해요 딸이 하나도없다고ㅜㅜ미안해요 엄마. 평생힘들게해서 도움 안줘서..ㅜㅜ
@손동표장하오2 жыл бұрын
딸부자군요..저희는 아들둘 딸하나...
@패트와매트-s8v Жыл бұрын
얌전해보세요
@peerran2 жыл бұрын
구겨진 가정통신문은 고등학교 가서도 나오더라구요
@내이름은한경훈6 ай бұрын
오 마자요 심지어는 한참 지난 모의고사 본것도. 구겨져 있더라구요
@사랑이란-j5h Жыл бұрын
최민준쌤 강의듣고 첫째아이가 딸인데 너무힘들어요ㅠ 완전 남자성격이라 많이 걱정되고 힘들었는데 적용해보니 먹히네요ㅋ 둘째는 아들인데 여자아이성격이에요 저희집은반대ㅜ 걱정이 두배입니다ㅋ 이젠 그냥 성격 인정하고 대해주네요 감사합니당^^
@Deer3AM2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들은 아직 아기지만 민준소장님이 있어서 정말 든든합니다 벌써부터 영상 보고 공부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h.s.k9723 Жыл бұрын
진짜 마지막부분은 공감임 어른이든 애든 본인의 세계를 겪어보고 난뒤 판단해도됨
@멍구-x8v2 жыл бұрын
감정을 공유하고 공감하는건 확실히 아들이 둔한 듯해요 남자는 현실적이고 단순하게 말해야지 심적으로 들어가서 대화를 하면 그냥 응~~응~이러는데 정작 이해를 전혀 못하는듯
@김은경-j5p Жыл бұрын
몰라 귀가안들립니다.사람의 말이 안들립니다. 수명단축 너무 공감해서 빵터지며 강의 들었어요
@mimiyamom Жыл бұрын
멍멍이훈련시키는 방법이나 아들키우는 방법이나 비슷하네요 ㅋㅋㅋㅋㅋ
@DrJunsShow Жыл бұрын
잘보고 갑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봄봄-w4f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정확하다 ..특히 아빠는 영향 안 받는다는 ...
@user-vuswl2 жыл бұрын
누군가가 쉴수 있도록 내 마음속에 의자를 놔 두는겁니다. 그러면 대화는 어렵지 않아요 내마음의 의자에서 쉴때는...
@luijjuny2 жыл бұрын
공감백배~ 현실적인 조언 감사드려요
@니글니글-f1y Жыл бұрын
괜찮아요 아들 5명인 울할머니 93세까지 건강하게 사시다 돌아가셨어요 아들맘들 걱정마세요!!
@suk2352 Жыл бұрын
아들들이 딸같이 섬세하셨나 봅니다~^^
@니글니글-f1y Жыл бұрын
@@suk2352 아들들이 지금 70대세요^^ 그시대분인데 그랬을리가요
@exellent4986 Жыл бұрын
오, 우리 친할머니도 5남 1녀를 뒀고 90살에 돌아가셨습니다. 1녀는 제일 막내로 태어나 아빠와 큰오빠 사랑 듬뿍 받고 자란 공주셨죠. 그 공주님이 얼마 전에 손주를 본 할머니가 되셨네요. 아들 5명도 성향이 조금씩 달라서 딸처럼 감성적이고 눈물 많은 저희 아버지 같은 아들도 있습니다. 아들만 둔 어머니들 수명 걱정을 크게 할 필요 없어요. 의학 발전한 요즘 시대에ㅋㅋ
@user-leeyuntv5 ай бұрын
딸5명이었다면 100세 넘으셨을거같습니다ㅋㅋㅋ
@보듬이-o8o2 жыл бұрын
듣는 내내 제 얘기 하시는줄 알았네요 저희 집에 귀가 안들리고 공감이 떨어지는 아이가 있어요. 그런데 딸이예요ㅎㅎ 밑에 남동생은 ×2 ㅎㅎ 웃프네요~~ 제 수명은 언제까지 갈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