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옥 #김창옥쇼3 타인과의 갈등/불통에 꽉 막힌 속? '김창옥'이 뻥 뚫어 드립니다🥊 초특급 소통 솔루션 〈김창옥쇼3〉 매주 [화] 저녁 8시 tvN STORY
@kyungheuilee68592 ай бұрын
시부모가 아들 며느리에 대한 간섭을 끊지 않으면 아들이 행복하게 못산다.
@최강최강2 ай бұрын
종교를 떠나서 신혼집이라는거 자체가 뭔가 두근거리고 조심스럽고 잘 가꾸고 싶고...그런 생각이 먼저드는 소중한 공간인데 그래서 액자하나를 사더라도 고민에 고민을 하고 못하나 칠때도 고민에 고민을 하는 공간인데 부적이라니... 이건 배려심도 없고 이해심도 없는 행동입니다. 더구나 종교가 다른 며느리에게...만약 며느리가 부모님 좋으시라고 해드리는거에요 하면서 방방마다 십자가 걸어두면 좋으시겠어요? 본인이 불편하고 싫은건 다른 사람도 불편하고 싫은겁니다.
@uuuzzzzyyy3762 ай бұрын
이런 얘길 볼때마다 제일 이해 안가는건 왜 내 자식한테 연락 자주해라 가 아니고 며느리한테 얀락을 자주하라고 하는건지..
@Jellykelly12 ай бұрын
ㄹㅇ 며느리는 손님임 손님처럼 대우해야 함
@김인자-u9jАй бұрын
아들밖에 없는 저라면...며느리랑 굳이 전화를? 내 아들하고 하고싶지...
@eunyounglee8579Ай бұрын
옛날 어른들은 다른데가 있으신거 같아요
@찬민-m9bАй бұрын
@@eunyounglee8579진정한어른이아님..덜자란어른이지
@empty71931Ай бұрын
한국 문화 바뀌어야 합니다. 며느리는 내 집의 종이 아니라 남의 집 귀한 딸입니다. 말도 반말 쓰면 안되고 존대어를 써야 합니다.
@okiok-zt3dd2 ай бұрын
할말도 없는데 무슨 전화을 자주하라는건지 답답 내 자식은 자주해도 며느리 사위는 자주하는건 금물
@jungeunpark6462 ай бұрын
진짜 이해가 안되는게….왜 다들 아들에게 안부전화를 받을 생각을 해야지 며느리에게 안부전화를 받으려고들 하냐….
@구루미-p4bАй бұрын
아들은 전화안하니까
@hrlee4432Ай бұрын
안부가 궁금한게 아니라 갑질을 하고 싶어 그런거에요
@공라헬Ай бұрын
친해지고 싶어서 아닐까?
@이은희-k6e5o24 күн бұрын
가족이라 생각하니 목소리 듣고 싶은 마음이시겠죠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가족 가족이란 단어 서로 사랑하고 위로하고 같이 기뻐하고 돌봐주고 한울타리인 공동체 , 가족
@kchoi91952 ай бұрын
시댁에 십자가 하나 큰걸로 놔드려야 겠어요. 역지사지
@s-ly4zcАй бұрын
다른종교인걸 알면서 부적을 붙이려는 행동은 상대방에게 배려가없는 무례함임 역지사지 똑같이 느껴봐야됨
@눈꽃송이-p6rАй бұрын
ㅎㅎㅎㅎㅎ 빵터지네요 ㅎㅎㅎㅎㅎ
@임향선-k2rАй бұрын
정답입니다
@잡자-r5bАй бұрын
@@임향선-k2r 관계없어요. 기독교는 유일신이기 때문에 다른 종교를 인정하지 않지만 불교는 모든 신을 인정합니다. 불교가 부처님만 믿는게 아닙니다. ㅎㅎ
@카파얀Ай бұрын
@@잡자-r5b그건 케바케같아요. 저희 할머니는 아니세요. 집에 십자가 못 놔요. (대신 저희 집에도 부적을 안주시죠.)
저희 부부 최근 고민이네요 전화 안한대서 일주일에 두세번 했더니 진짜 할말도 없고 그렇다고 다정하게 받아주는것도 아니고 퉁명스럽게 받고 기분에 따라 변하고 그러니 저두 불편해서 안하게 되고 이제는 남편한테 전화안한다고ㅡㅡ남편도 어머님에 상처가 크고 말투를 기분나쁘게 하니 안하게 돼요 다정하게 받을것도 안고 도대체 왜 전화에 집착하는지. 지겹네요 시집살이도 너무 힘들고 말로 상처받아서 이제 신경쓰기도 싫네요
@youjeong08062 ай бұрын
제 이야기인 줄!!!
@rangsmon2 ай бұрын
일절 하지마세요. 그러다 전화가 오면 똑같이 퉁명스럽게 받아서 무소식이 희소식이죠 한마디 하세요. 처음엔 어려워도 계속 그렇게 하셔야해요.
@화성인-t1u2 ай бұрын
안 하셔도 돼요.. 전화는 용건이 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뭐라고 하시면, 전 용건없이 전화하는거 수다떠는거 안합니다..이러면 될텐데요..전 전화를 제 자식들에게도아예 안해요..시부모님이고 부모님도 아예 안하고.. 그리고 생활중에도 쓸데없는 말 시키는걸 정말 싫어해서 가족들이 다 알아요..딱히 흥미롭게 대답할수 없는건 묻지말라고 해요.. 이를테면 오늘 어땟어 밥먹었어? 요즘 어때?? 아..ㅠㅠ 사람이 다 적응하게 되어있어요.. 첨에 싸가지없네 어쩌네해도 금방 적응하고 쟤는 원래 저래하면서 익숙해져요
@천천히걷기-u6o2 ай бұрын
며느리지만 남의 자식인데 왜 그리 집착을 하는건지... 둘이나 잘 살게 두시지 ㅉㅉ 부모님이 지혜롭지 못하시네요
@junghee45652 ай бұрын
나도 사위있는데 사위가 있는 단톡방없다 울딸도 시댁단톡방없고 ᆢ 서로 본인의 자식들에게만 신경써라 그리고 아들ㆍ며느리 여행가는걸 꼭 미리알아야하는거냐?
@김채은호2 ай бұрын
며늘에게 아들토스하고 본인 인생살아 나도 아들있지만 그게 얼마나 홀가분한데 집에 오는것도 귀찮구만,,, 참 피곤하게 산다 집사줬다,돈줬다 갑질마라 더 늙어 아프면 결국 도움청할곳이 자식이고 육신치워줄 사람도 자식이다. 그때나 도움받아라. 멀쩡할때 지랄하고 관섭말고 본인 생이나 즐겁게 살아 친구들하고 놀기도 바쁘고 봉사한다고 바쁘고 공부한다고 신나죽겠구만^^
@글로리아김-o9mАй бұрын
와 이게 정답이지~😊
@김은애-u3rАй бұрын
현명하십니다 저도 그런마인 드로 늙고싶네요 ..
@잉오-j4dАй бұрын
멋지심
@오귀스트-q7f2 ай бұрын
결혼하면 양쪽다 출가외인 이다 제발 그냥 제발 바라지들 말아라 그래야 자기 자식들이 잘산다..
@퐝묭2 ай бұрын
문제는 시어머니들은 이걸 봐도 절대 본인들이 잘못이라고 생각 안함. 심지어 존똑이어도 자긴 다르다며 본인같은 시어머니가 어딨냐고 본인정도면 좋은 시어머니라고 생각함.
@rapha-p2e2 ай бұрын
남편분 현명하시다.... 저희 남편은 결혼하고 갑자기 효자모드 되더니 시어머니 편만 들더군요.(너무나 변한 모습에 황당) 매일 전화하라고 하고... 암튼.... 시부모님 잘 모시고 시댁 입맛에 맞게 살았더니... 결국 결혼 15년만에 유방암 진단 받았습니다. 정말 그럴 필요 없습니다. 다들 한 성격 하는 집안이라 나 혼자 참자했더니... 남는건 내 몸 아픈거 밖에 없더군요. 두 분 가정이 우선입니다.
@victoria7134Ай бұрын
이부분만 본방봤는데 정말 다들 혜안을 얻은 감탄사들이었죠 저두 감탄~~~ 참 명강사 👍👍👍
@초보유튭2 ай бұрын
장모가 사위한테 3일마다 안부전화하란거잖아
@claras29432 ай бұрын
본인 &성인딸과의 사적인 식사 예약을 왜 따로 살고있는 며늘이 해?
@livingwater39072 ай бұрын
그니까 그건 완전 괴롭힘이죠 진짜....
@eunjo79422 ай бұрын
저집 딸이 그런거 못하는거 아녀여? 그럼 가능~
@livingwater39072 ай бұрын
@@eunjo7942 그럼 아들한테 시키던가 ㅋㅋㅋㅋ 콕 집어서 며느리 이름 불러가먄서 시키는 건 진짜 심보가..... 정상은 아님
8:59 그마음이 이미 저희에 부적이래.. 캬~~~언어의마술사답다 말 진심 이쁘게.듣는사람 좋게 잘하신다..감탄😊
@니냐뇨-h7t2 ай бұрын
둘이 행복하게 잘 살게 그냥 냅뒀으면 좋겠네요. 젊은날도 짧은데...
@장정옥-y9j7 күн бұрын
공감
@victory11063 күн бұрын
장벽은 많지만 제일 중요한 건 서로 덜 사랑하는 것. 극복할 만큼 사랑하세요.
@trkeksw-c4i2 ай бұрын
종교개종강요로 파혼이나 이혼이 많은데... 다 너희 위해서라고 하는데 강요로 파혼이혼 정말.... 특집 좀 다뤄 줬으면
@o자유함2 ай бұрын
시부모가 이상한거임 강요할게 아니라 자녀와 며느리가 마음에서 우러나게 만들어서 친밀해져야지 며느리 사위는 내 자식이 아닌데 정이 붙어야지...
@claras29432 ай бұрын
남의집 딸들은 남의집 늙은 시어머니와 할말이 없다고요. 남의집 아들도 남의집 늙은 장모와 할말이 없는것처럼요. 전화 가스라이팅이네요
@소소한일상-j7l2 ай бұрын
선생님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고 마음에 위안이 오고 세상 부드럽게 사는 방법을 배우는 강의 항상 감사합니다.
@Ann-bm9qbАй бұрын
아들이 자주 연락을 해야지,왜 며느리한테 연락을 강요하세요. 부모가 존경과 사랑을 자녀에게 억지로 받을수는 없습니다.
@tubecoinsinger34202 ай бұрын
시부모님은 그냥 시부모님 인생 사세요..... 둘이 잘살게... 알아서 전화드릴텐데 왜 그걸 강요를하세요...
@kjy19832 ай бұрын
그럴려면 시부모에게 집전세금이나 매매금의 도움을 안받으면 됩니다
@seongbaek36212 ай бұрын
@@kjy1983 시댁에서 집을 사거나 전세금을 보태줬다면 아들을 위해서지 며느리를 위해 한건 아니지요. 처가에서도 마찬가지 역할을 했다면 딸을 위해서지요.
@Esel953Ай бұрын
@@seongbaek3621둘위해돈지불했겠죠 어느한쪽만위해한거라면 결혼전에 해줬겠죠
@zerozero79972 ай бұрын
결혼 했으면 원가족 떠나 새로운 가정을 이룬 겁니다. 부모님들 적당히좀 😅😅
@sennakimАй бұрын
김창옥샘처럼 말해도 전혀 먹히질 않을 시어머님 같아요... 우리 지금 2024년에 살고있는데 왜 아직두 이런일들이 있는지....
@Miso-j2wАй бұрын
그 정도 말에 기분 좋아서 시어머니가 부적을 안 붙일정도의 성격이면 아예 그런 시도를 안했을 것 같아요. 저건 무슨 수를 써도 안되는거에요. 저도 결혼 전엔 내가 지혜롭게 하면 뭐든 타협이 가능할 줄 알았죠. 많은 시어머니는 자기 마음대로 하는 걸 절대 포기 못해요. 자기가 옳다고 믿거든요. 자식이 그걸 좋아하거나 말거나.
@훨훨간다Ай бұрын
네. 그렇지요 절대 안 변하지요. 고집도 안 변하고 사람도 안 변해요 제 말, 남편 말도 안 들어요 ㅠ
@grace-lk9olАй бұрын
맞아요. 현실 시어머니는 이렇습니다. 김창옥 교수님 조언처럼 예쁘게 거절했을때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이상적인 시부모의 경우는 드라마에서나 가능합니다.
@굿보이-v3hАй бұрын
불교 기독교를 떠나서 이건 종교간 분쟁이 아니라 저 시어머니가 독립된 가정에 간섭하고 내말을 따라라. 인것 . 종교가 같았어도 다른걸로도 트러블 났을것
@예랑-p6g27 күн бұрын
모든 조건을 떠나서 부모가 자식을 배려해야 합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아요
@koalaauntiesenglish2 ай бұрын
종교가 다른데..... 부적을..... 그건 좀 에바인데... 우리 시댁은 내가 해외 살아서 그런것도 있지만 그닥 필요할때도 남편이 해서 바꿔 주는 편인디... 남편이 잘하셔야 할듯...
@김쓰리키드맘2 ай бұрын
그넘의 가족단톡방.
@김은주-b2x1j2 ай бұрын
지금 내 아들은..데리고 가기만 하면 감사합니다..하겠어요. 울 아들고2
@yes17032 ай бұрын
자녀는 독립된 성의 성주로 인정하고 대해줘야한다. 특히 결혼까지 시켰으면 그냥 남이려니 하고 지내야한다. 안부전화해주면 너무 고마운거고...그러지 않는다해서 특별히 서운해할것도 없다. 그냥 내자식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주는것만으로도 엄청 고마운거다.
@레이튼-p9u2 ай бұрын
저는 친정엄마가 부적 사다가 베게밑에 넣으라고 왕짜증
@맘수세아2 ай бұрын
저런 시부모는 안바뀜, 아무리 좋게 얘기해도 그냥 안됨
@J-love-g4rАй бұрын
우와 마지막 사연에 교수님의 예리한 공감포인트에 감동받았네요~~ 그 마음 알아주어서 사연속에 형님 그분도 힐링되지 않으셨을까...^^
@유주-c3q2 ай бұрын
남의 종교를 존중하지않는 태도. 자신의 종교를 낮추는 행동이죠. 며느리를 소유물로 생각하고 무시하는 태도입니다.
@레나-m3m2 ай бұрын
본인 아들하고 연락하면될걸.. 본인이 전화를 하던가.. 본인이 낳았어 키웠어..쯧
@kyungjayi7213Ай бұрын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말라! 영적인 문제는 단호하게! 단 지혜롭게 하셔야 할듯~ 그 시어머님이 살아계시는 동안엔 편치않을..... 그래도 남편이 참 듬직하고 현명한걸 보니 다행이네요 자식들이 잘 살아주는 것만으로도 고맙게 여겨줄수 있는 부모님이 최곱니다
@user-545472 ай бұрын
우리집 얘기네여...장담컨데...50세되면 이제 서로 웬수가되고 연락은 남편만하게되죠...
@김도이-f5fАй бұрын
아들하고 살고싶으면 장가보내지마라 진짜
@aa-gx6nxАй бұрын
시엄마가 너무 못됐다... 일주일에 한번 연락하는것도 충분히 많이 하는건데 그것도 적다하고 딸내미 냅두고 굳이 여행가는 며느리한테 식당 예약하라 하고 존중이라곤 모르네..
@lenacl76542 ай бұрын
어머니 ~아들하고 통화하세요 ㅎㅎㅎㅎ
@minscho6972Ай бұрын
기준선이 있는게 아니라 그냥 끝없는 욕심인거죠. 어떤식으로 해도 만족은 없을겁니다. 그냥 그런분인거죠. 이 상황을 바꿀수있는건 그분 뿐이죠. 그 분이 스스로 맘을 고쳐먹지 않으시면 거의 불가능이죠. ㅜㅜ 남을 바꾸는 건 불가능이고. 그 상황에 어떻게 대처할건지의 기준을 세우는게 차라리 현실적일거 같아요.
@우리들-07092 ай бұрын
뭐라하던 안하면 됨.. 그럼 다 적응하게 되어있음..ㅋ
@백정운-j1fАй бұрын
저도 며느리가 있는데 시어머니들이 참견 하지 않는게 현명한 해답 입니다
@해피니스-o6g2 ай бұрын
종교가 다르면 합의하지도 않고 결혼한 것 자체가 잘못이네
@ss-xu7jyАй бұрын
그놈의 전화...전화 전화 전화!!!!!!!!!!!!
@이쁜이-u9c2 ай бұрын
그렇죠 그런 선생님님 이시면 전화 드리고 싶죠😊
@이쁜이-u9c2 ай бұрын
그 마음이 저희에 부적입니다😊
@kjhgfd-es9rc2 ай бұрын
진짜 신기하네요..... ㅜ 남의 딸이랑 전화를 자주해서 무슨 얘기를 하시나요??? ㅜ ㅜ 음...저도 7년차 며느리인데 첨엔 좀 하다가 자연스럽게 .. 용건있을때만 해서 1년에 3번? 나머진 남편이랑 직접하세요
@landold7746Ай бұрын
하나님 오늘도 제게 새롭고 부드러운 마음 유연한 마음 주세요~
@김미정-o3v9dАй бұрын
며느님께서 부적에대한 지혜를 발휘하셨음해요. 충분히 그러실수있는분같아요.
@lenacl76542 ай бұрын
진짜!!창욱샘 해법 너무 웃겨요 ㅋㅋ 십자가랑 주적울 같이 붙이기ㅋㅋㅋㅋ. 부디 사이좋게 지내길
아고 어무니 무당 지 죽을 날도 모르 는데 적당히 하소~아들 며느리 손주 얼굴이라도 보고 살려면 적당히 하소
@suek4561Ай бұрын
나도 아들둘 엄마지만 제발 결혼한 자녀들 한테 사사건건 참견좀 하지맙시다 결혼전엔 내아들이지만 이젠 며느리남편이고 한가정에 가장임을인정하고 적당히 선을 지켜야지
@onlyjesusiloveyouАй бұрын
우선 … 솔루션 너무 감동이에요❤ 그리고 부부는 부모를 떠나 한 가정을 이루는 독립체이니 부모님도 자식을 그만 떠나보내시고 아버님과 건강하게 백년해로하시기를 빕니다❤
@oksti4071Ай бұрын
재밌게 잘보긴했어요.요즘 결혼도 애낳기도. . 다 어려운시기에 누구나 행복한 가정내용들로 넘쳐났으면 좋겠어요
@은정-b9zАй бұрын
아들이 아직 놓고싶지않은데 평생데리고살지 저런시엄니 아무도환영안해 밉상이네 그럼며느리도 시어머니 머리맡에 성경책갖다놔야지 그걸받아들여야 산다 며느리가 아들을살리고싶으면 제발간섭하지마슈 생각좀합시다 시어머니
@ykjeon6186Ай бұрын
시어머니 보세요 저도 시부모가 조만간 될 사람입니다 결혼한 자식에게 집착하지 마세요 전화해라 부터 아들 가정에 부적을 붙히는 일까지 왜 간섭하시나요? 아들이 미성년자도 아니고 본인가정 지들이 알아서 꾸려 나가도록 집착을 끊어내세요 시어머니의 관심을 며느리는 싫어합니다 알아서 살게 거리를 두셔야 사이가 나빠지지 않아요 다 부질없는 집착일뿐입니다
@ksashasac3944Ай бұрын
뭐 이미 지나간 세대를 어쩌지는 못하겠지만 이 말도 안되는 상황들의 고리를 우리 세대는 끊을수 있으니까요. 우리라도 그러지 맙시다.
@으니-n7pАй бұрын
대책없는 시어머니네. 며느리를 싫어하는 마음이 밑바탕에 깔려있는듯
@stacyjung33612 ай бұрын
우리집이랑 비슷한데 반대임. 시댁 찐 전라도 우린 찐 경상도. 시모 기독교. 난 불교. 내가 듣기 싫은 얘기는 걍 한 귀로 흘리니까 큰 트러블 없음. 어차피 시모의 믿음은 거의 기복신앙급이라 그러려니 함
@black.ratata2 ай бұрын
신혼땐 정신적으로 힘들었으나.이젠 그냥 부처님과 하느님이 친구라 생각하고 냅둡니다. 부적을 붙이든.소금항아리를 갖다놓든..염주를사다놓던.지갑에 뭘 넣든.나한테 해끼치는거없으니 그러려니 합니다~전화도 자주 습관적으로 하시는데.받기싫음 걍 안받기도함.그래도 독하지않고 마음은 착하신분이라. 옛날미신을 나한테 시키실때도 있는데 어렵지않음 해드리기도하고.때론 안하고 했다고 둘러대기도하고. 안보고살것도아니고 나름 별것도아닌걸로 스트레스받지 않으려고합니다 저는 천주교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이미경-i9j2 ай бұрын
훌륭하신 마인드입니다 별거 아닌거 처럼 보여도 어려운 일입니다 🎉🎉🎉
@최성진-j6sАй бұрын
현명하십니다
@ysc-fg5dwАй бұрын
지혜로우시네요❤
@승만-p1xАй бұрын
진짜 불자들은 부적 관심 안 둡니다. 진짜 불교는 나를 믿으며 내가 나의 주인이라고 가르치거든요. 기독교, 천주교인 중에도 점집 찾는 사람 많아요.
@ysc-fg5dw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ᆢ
@grape00132 ай бұрын
마지막 남편분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볼빨간갱년기-t5f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강민정-o2yАй бұрын
좋은 말씀이십니다!^^
@ahhhhh-k4d2 ай бұрын
두번째 사연 도입부 너무 웃기네요ㅋㅋㅋ
@김은화-i8qАй бұрын
시댁과는 마음편히 지낼수가 없다 손절하는게 상책이다
@아이스크림-v9qАй бұрын
부럽습니다 아내분
@bluecat8637Ай бұрын
어른이 어른답지 못하면.....부끄럽죠잉 😂 어른께서 김창옥쇼 오셔야할듯
@경호장-o7c2 ай бұрын
아직도 저런 시댁이있다니 이해불가 나도 며늘 둘있는 시모 난, 전화안합니다. 그렇다고 왠수 사이는 아닙니다 시모. 정신차리세요
@22fruiter2 ай бұрын
결국은 마음 속에 열등감이 있는 거에요.
@parkdavid1697Ай бұрын
자식이 결혼하고 자립하고 나면 간섭하지 않는 것이 지혜로운거 같아요.
@봄내음-j7iАй бұрын
교수님짱
@황명숙-b7zАй бұрын
부처님이나 예수님은 저런 쫀쫀한 인간들 마음이 아닐텐데 나도 며느리도 해보고 지금 시어머니인데 자식들 일에 참견 하지 맙시다 우리도 며느리일때 참견이 싫었잖아요 며느님 마음도 이해가 되요
@withjoonamАй бұрын
며느리분이 기독교인이시니까 성경 말씀을 인용해서 말하자면, 고린도전서에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아니란 구절이 있습니다. 때로는 맞말이라도 상대방을 배려하기 위해 참는 것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부적같은 종교적 신념과 관련된 부분에서 설득력을 갖게 하시려면 평소에 다른 것들에서 먼저 이해하고 배려해 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연락도 힘들지만 자주 하시고 만날 때 따뜻하게 대해드리면서 관계를 친밀하게 만들어가면 종교와 관련된 것들, 중요한 이야기들을 부탁했을 때도 잘 들어주실 거에요. 남편도 그런 아내의 모습을 보면 더 아내의 편에 서게될 거구요.
@뽀삐김-c8g2 ай бұрын
4:50 예수천당 불신지옥!!! 개터졌네 ㅠㅠㅋㅋㅋ
@eun-mipark4053Ай бұрын
예수천국 불신지옥ㅋㅋㅋㅋ지하철에서 빵터졌자나요ㅋㅋㅋㅋ
@해맑은이-n6nАй бұрын
구지 누워서 절 받아야 하나? 나같으면 며느리가 전화 자주 하겠다고 해도 하지 마라 할거 같은데... 요즘 같은 시대에 억지로 하는 전화 받고 싶나?
@김정희-o7f8r2 ай бұрын
종교가 다른데 서로 강요하면 어렵겠죠 그러나 기독교인이라면 시어머니 잘 섬기는게 좋겠지요 지혜롭게 하세요 거절할것과 마땅히 할일을 잘 알아서 ᆢ
@호순이-r5gАй бұрын
시부보님 연 끊었습니다 .그게 답이예요 각자의.부모님은 각자 ...
@jinseonkwon891Ай бұрын
서로 편하게 살자 왜 자 꾸 구속하려고 하는지 그래서 시부모와 갈등 장모와 갈등 이라니 .... 가끔 연락 하고 가 끔 봐야 서로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