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는 덕질 중! 본격 편집자 덕업일치 자랑하는 영상 모음집🎬 #편집자는 #알쓸인잡 회차 정보: 알쓸인잡 1, 2, 4, 5, 6, 7, 8회 we’re :DIGGLE family
Пікірлер: 286
@violinlovechu5373 Жыл бұрын
와이파이가 잘 터지는 것이 선진문화가 아니고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사회가 선진 사회라는 말, 깊게 공감합니다.
@한용수-j2l Жыл бұрын
ㅓㅡㅡㅡㅡㅡㅡㅡㅡ
@그루터기-d9c Жыл бұрын
그렇다면,,,,,,,,,, 홍익인간.....의 이념을 가진 우리나라는 반 만년 이전부터 선진국이었네요... 위대한 조상을 둔 대한민국 국민들~~^^
@김고래-v2x Жыл бұрын
감성을 담은 헛소리임
@ByongjuneChoi Жыл бұрын
와이파이 안 되면 다 난폭해 지는데
@SongoftheSun Жыл бұрын
감성충의 헛소리임
@BondiBeache Жыл бұрын
1985년에 자크 프레스코가 만든 비너스 프로젝트라는게 생각나네요. 인간은 노동을 하고 돈을 벌어야한다는 전제 조건에서 로봇과 경쟁하려고 하고 로봇에게 무언가를 잃을까봐 두려워 하는건데 사실 자크 프레스코는 과학기술을 활용해서 로봇과 인공지능을 사용하여 전력을 생산하고 농사를 짓고 공장을 돌린다면 전인류가 일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인류는 더 이상 불필요한 일을 할 필요가 없어지고, 자신의 삶의 이유를 깊게 성찰하며, 정말 제한없이 자신이 하고싶은걸 찾아서 할 수 있는 세상을 꿈꾸던 프로젝트였죠. 어쩌면 인간의 자유와 행복을 막는것은 로봇이 아니라 온전히 자신의 삶과 내면을 들여다보지 못하고 자신을 위해 삶을 살지 못한채로 타인의 불행과 빈곤을 통해서만 자신의 우월함과 삶의 의미를 느끼는 같은 인간에게 있을지 모른다는 이야기도 함께 했었던 것 같습니다.
말 걸어주는 로봇 청소기...충격이다 눈물이 핑..하네요 왜냐면.... 혼자사는 노년층과 혼자사는 청년층들이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거든요.
@광부7-u8l Жыл бұрын
인공지능의 미래에 대한 핵심 화두는 두가지 같아요. 1. 지능까지 대체되어 노동하지 않는 인간에 대한 정치적/존재론적 정의(노동의 종말?) 2. 인공지능 기술과 데이터 식민지화에 따른 빈부격차 확대(자본주의의 종말?) 우리의 생각, 선호도, 느낌 등 판단의 근거까지 외주화한다면 초래될 인간의 외소화에 대해서도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인간 만이 다지고 있던 능력, 가치, 특징 등이 많은 부분 인공 지능으로 대체(외주화)되고 나면 진짜 인간에게 남아 있는 것이 얼마 없기 때문에 '외소화'라는 표현이 공감되네요..
@user-ii6si8xi4i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프로그램이에요... 즐겨보고 있습니다
@naviwon Жыл бұрын
후반부 심채경 박사님의 '나로 사는 것'에 대한 말씀들 너무 울림이 크네요. 많이 울었어요. 저도 저로 살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태담-e4s Жыл бұрын
잘 생각해보면 인간은 왜 인간다움에 집착하고 인간다움에 가치를 부여하는걸까. 단순히 종의 본능일까. 인간다움이란것의 정의가 무엇이며, 과연 그것이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봤을때 정말 가치가 있는 것일까. 인간다움이란 정의란 무엇이가 등의 정말 근본적이고 본질적인 궁금증이 계속 더해만 가는것 같다 4차산업혁명이 올수록.
@해탈-p4k Жыл бұрын
인간다움? 악날한 인간(친일파)들이 인위적 개입으로(언론과 교육) 우리의 뇌 자아가 사라졌다. 미래엔 불교가 중요해질꺼에요. 내 마음의 본성찾기
@ImSin_MyeongLi Жыл бұрын
?? 전 집착한 적 없는데?
@JHYun-yt8tm Жыл бұрын
@@ImSin_MyeongLi 그 생각 자체가 인간다움 입니다 개성 개별성
@나는MZ호남우파 Жыл бұрын
@@해탈-p4k 불교도 막상 왜 사느냐고 물어보면 답을 못하니까 본질의 답을 모르는거죠.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을 알 때 그 본질을 찾을 수 있으니까요. 인간은 회개하고 다시 영혼이 죄에서 회복되어 하나님의 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사는 겁니다.
@해탈-p4k Жыл бұрын
@@나는MZ호남우파 불교책과 성경책은 같은 걸 의미합니다
@towatowa-f6t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과학자들은 낙관적인 미래를 생각한다는게 가장 부럽네요.. 자신의 성공도 중요하지만 그성공으로 모든 사람들이 잘될수 있다는 마음을 갖고 산다는거 정말 부럽습니다.
Bts 알엠 역시..김남준님은 머리좋고 학습 흡수력 습득력높은 인재" 어릴때부터 자기꿈을 찿아서 부단한 노력으로 지금 전세계에 선한좋은영향력으로 세상을 돕고 있어 우리의 자랑입니다. 예술이 아름다움을 추구하기에 앞서 인간을 살릴수있다면 진정한 아름다움이 아닐까요 ?? 알엠님은 얼마나 많은 곳에 예술의 힘를 주고있는지.. 방탄 노래가사를 듣고 저도74세에 해외생활 접고 한국에가서 남은생을 살려는꿈을 가지게 되읍니다 용기를 가지고 준비중 이에요 ~^^우리 방탄이들 정말 너무나 감사합니다 🙏🙏👍✨️🇰🇷✨️🇰🇷🇰🇷✨️
@jesicajun9475 Жыл бұрын
김상욱샘 얘기 들음서 앤디 워홀 생각도 났고….사피앤스의 화폐가치 같이 인간의 공통 된 합의가 생각 났어요. 무척 흥미론 주제예요
@jesicajun9475 Жыл бұрын
대학때 뒤샹에 대해 공부했던 기억이 나요. 심사위원들을 향해 뻑큐를 날리는 중의적이고 거침없는 기존 예술에 대한 반항이라고….
AI 기술 진보는 놀랍지만 한편으로 인간과 공생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빠른 속도로 개발되는 와중에 윤리적으로 발전되길 기대합니다. 인간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heeselee667411 ай бұрын
음.. 내가 나를 평가하는게 중요하긴 한데. 나는 근본적으로 허구이죠. 그래도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면서도 외부의 평가에 흔들리지 않는게 더 나은 삶의 방법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쨌거나 우리는 자유의지(=나)라는 거대한 공리를 깔고있는 세상에 살고있으니까요.
@리시앙에게진심인 Жыл бұрын
미안한 얘기지만 1993년에 대전엑스포에서 "20년후에는 차들이 날아다니고, 교통신호등도 하늘에 있을것" 이라고했죠. 근데 지금 2023년입니다
@gune-dk8mp Жыл бұрын
김상욱 교수님 이호 교수님 정말 인텔리하시고 너무 존경합니다
@gwonjongyul7698 Жыл бұрын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다란 명제가 영속되고 인정된다면, 인간사회란 영구히 존재한다. 인간이 주인이고 AI는 보조적인 수단이지, 그 보조가 너무 발달되어 인간이 그를 사랑하게 되고 인간을 경멸하는 경지에 이른다면, 과학이 발달할수록 핵심적인 존재에 대한 정의를 리뉴얼 해야되지 않을까 생각되네
@Hdtygvdd Жыл бұрын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절묘하게 조화되어 발전하는게 목표일거같음.
@u3u3_ Жыл бұрын
인공지능에 대해 각자의 분야에서 다양한 관점으로 말씀해주셔서 정말 유익하고 흥미롭네요! 저 혼자 복기하려고 정리해둡니다.. - 기계와 인간의 결과물을 비교하는 게 아니라, 오직 인간의 행위에 대해서만 가치를 정의하고 부여하면 된다. (예술의 정의 - 사진이 등장했을 때 그림의 위기, 마르셸 뒤샹의 '샘'이 던지는 메세지, 인간의 100m 달리기 시합 등) - 하지만, 예술과 달리 산업시장에선 이미 많은 부분 기계가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하고 있다. (마트 캐셔→키오스크 등) - 때로는 인간이 기계를 흉내내기도 한다. (챗봇 흉내) - 그리스로마 시대에 노예가 일을 대신하면서 자기가 하고싶은 일거리를 할 수 있던 시대처럼, 기계가 그것을 대신할 수도 있다. - 다만, 기계에 의해 인력이 대체된 인간이 있기 때문에 소득의 분배가 우선되어야한다. 기계로 생산된 자원을 환원한다던지... (디지털세, 로봇세...) - 어디까지를 인간으로 인정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도 필요. 인간의 역사는 인간이 아니라고 생각했던(노예, 여성..) 것들을 인간의 범주로 넓혀온 역사.
@gimpohanmedi Жыл бұрын
즐겁게 시청하고 갑니다.^^😀
@hyeonjikim9848 Жыл бұрын
1:21:30
@언제나-e5p Жыл бұрын
"돈주고 사와서 서명한 순간 예술품이 되었다" 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kellySunflower23 Жыл бұрын
옛날보다 세상이 좋아진건 인간 존중과 평등이 나아져셔죠 물론 이기심이 먼저긴하지만 그래도 좋아졌다😊
@moonlightshade89 Жыл бұрын
OCN 의 대사가 생각나네요. ''인간다움은 어디서 올까요?''
@moonlightshade89 Жыл бұрын
@@riadahl8544 글쎄요..ㅎㅎ 다만 AI가 이 답을 해준다면 불쾌한 골짜기처럼 그리 달갑게 들리지는 않을 것 같아요. 인간다움은 인간의 영역인데 니가 뭘 아냐고.
@해탈-p4k Жыл бұрын
인간다움은 어떤 교육을 받냐. 사랑을 받고 자랐냐입니다
@nameno873510 ай бұрын
평법한 컵에 이름쓰고, 이걸 50억짜리예술품이라 부르면 되는 것처럼, 0과 1의 조합을 돈이라고 부르고, 이걸 사는 사람이 있으니 비트코인은 돈이 되어버렸다. 과연 0과 1의 조합에 가치가 크나, 아니면, 컵에 이름쓴게 더 가치가 있는가?
@sprout550 Жыл бұрын
물리학자가 예술에 대해 이야기하는 그 자체가 예술이다
@hiraimari Жыл бұрын
영상재밌고 진행도 잘해주셔서 쏙쏙 이해가됬어요 동생분의 입장이 저였어서 동생분의 의견이 제가 질문하고싶었구요~ 사입도 궁금하고 저는 스마트스토어만 하고 있지만 큰도움이 됬습니다 감사합니당~
@후후후-m8y Жыл бұрын
인간이란 의미 부여는. 여유로웠을때나 가능한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급 발전할때는 인간은 전혀 쓸모없다 . 사진기랑 ai는 비교도 안될꺼다
@Hongeo_home9 ай бұрын
1:13 6:20 19:00 -22:28
@임장택-k2d Жыл бұрын
지금 이 시간 여러분들이 이상을 불러내 부활시켜 살려 놓았으니 이상은 시간을 건너 사차원적 존재로 거듭났으니 이상의 과학적 시도가 성공했네요! 신, 신선, 위인, 요즘의 히어로들처럼요! 여러분들도 사차원을 구현했으니 기적을 일으킨 신들이시이네요! 축하합니다
@mwmw458 Жыл бұрын
RM이 지식인들 사이에 끼어서도 심도 있는 대화가 가능한 문화인이었네.
@말하는뽄새보소 Жыл бұрын
다 대본이야 저 천재들 사이에서 대본없이 대화 불가능해
@play_game_like_oner Жыл бұрын
@@말하는뽄새보소 꼭 대본인것만은 아닌것 같은데요
@korea3060 Жыл бұрын
@@말하는뽄새보소대본은 기본 틀이고 중간중간에 얘기하는건 본인 생각이에요 저정도로 대화하는건 아는 지식이 많아서라고 생각됩니다.
인상파 화가가 사진기 때문에 발생한 것, 입체파가 여러 각도의 시선이 한꺼번에 있다는 것. 여기서 처음 알게 됨. 이공계 전문가가 인문을 이야기하니 팩트에 더 접근함.
@ohmysoccer Жыл бұрын
행복이란? 발바닥을 간지럽힐 때 터져 나오는 웃음과 같은 것. 사랑이란? 그 웃음의 근원인 발바닥을 간지럽히는 행위이고 간지럽힘을 당하는 그 자체일 뿐......아니믄 말고.......딸국
@나은내일-g9o11 ай бұрын
소비시장 위축 ...소비자가 다 실업자인데 로봇생산 물량은 ..수요 공급이 안맞아 로봇도 쉬어야겠네요 일이 있어야 돈도 있고 소비시장이 돌죠
@jupiterj2969 Жыл бұрын
과연 어떤식으로 인공지능을 초월한 인간의 능력을 발휘하게 될까? 십년후의 인간사회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하다.
@raykim1812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아이돌 수준 보소.. 모든 아이돌 멤버들이 그렇진 못하겠지만 RM은 단순 패널 수준을 한참 넘어선 공동 진행자 수준..대단하네
@mimisugai8598 Жыл бұрын
Thank you for talking together!
@Minminhani11 ай бұрын
기계경쟁시대와 지금은 달라요, 의미를부여하기엔 경계가 모호합니디. 자동차와 사람니달리면 눈으로보여요 차랑사람이랑 경쟁하는게, 다른개념이에여. 존중보단 이젠 인류는 정의가 바뀔거에요.
@christopherchoi7350 Жыл бұрын
사진기가 나와도 여전히 대학과에서 회화과가 존재하고 여전히 그림 그리는 사람 많음. AI가 해줄수 있는건 포토샵의 가우시안 블러 등 유명 화가의 효과 정도. 또 사람들은 TV가 나오고 나선 라디오가 없어질 줄 알았음. 그러나 여전히 라디오를 즐겨 들음. 배터리로 가는 쿼츠시계가 나오고 나서 수동감기 시계 산업이 사라지는 줄 알았으나 오히려 오토매틱이라 불리는 수동시계가 명품이 되며 롤렉스의 경우 쿼츠를 찾는 사람은 사실상 거의 없음. 전기차 나온다 해서 내연기관이 없어질까? 그렇지 않다 봄. 페라리 포르쉐 부가티는 전기차가 나오면 나올수록 내연기관을 끊지 않을 것임. AI도 마찬가지. 뒤샹처럼 레디메이드에 사인을 한것도 사람이고 AI를 만든것도 사람이며 안목으로 AI의 결과물을 판단하는 것도 사람.
@hoonheo9705 Жыл бұрын
AI에게 영상을 요약해달라고 하고싶…
@이플-j5r10 ай бұрын
결국 인간이 의미를 부여하고 정신승리하자는 결론으로 들리는데 맞나요?😂
@hbk4494 Жыл бұрын
너무 좋네요
@바람의연금술사-c1s8 ай бұрын
마션~ 무도의 마션은 진짜 무릎을 탁 치게했는데
@user-qq8dn1zq4g10 ай бұрын
인간이 하던 대부분의 일을 인공지능이 대신하고 그 수익을 과연 인간들에게 나눠줄까....? 모두가 오손도손 나눠가진다면 노동이 아닌 자유가 주어지겠지만... 과연 그렇게 나누려들까?
@스모커중장 Жыл бұрын
예술은 개인이 정하는 가치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죠 다른 정의는 정말 필요 없다고 생각함
@thosewhoclipers7 ай бұрын
노동자들이 현재의 인권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노동력을 쥐고있기 때문임. 그렇다면 이 노동력이 대체가 되었을때 현 노동자들은 어떻게 자신의 인권을 지켜낼 수 있을지에 대한 고찰이 필요함. 투표권이란 것도 이 연장선이기 때문임.
@thosewhoclipers7 ай бұрын
단기적인 경험에서 바라본 인간의 미래는 이미 여기서도 거론한 바와도 같지만 인공지능이 가장 먼저 휩쓸고 지나간 바둑계에서 찾을 수도 있음. 흔히 말하는 '그들만의 리그'가 만들어진다는 거임. 인공지능이 바둑을 잘하면 그것을 보고 배우되 바둑 경기 자체는 그들(인간)만의 리그에서 이뤄짐. 그보다 머나먼 과거로 올라가자면 맹수들이 인간보다 압도적으로 강하지만 인간은 인간끼리의 싸움에 더 열광함. 이것 또한 그들만의 리그임. AI 그림이 판을 치는 중이지만 예술도 분명 그들만의 리그가 만들어질 것이고 그 리그에서 나온 작품이 파격적 가치를 지니게 될거임. 공장에서 수많은 식기류들을 찍어내도 장인들의 도기를 비싸게 주고 소비하는 사람들이 존재하듯. 단 이런 그들만의 리그가 모든 노동의 대체를 감당하기엔 너무 좁은 리그임. 현실적으로 현 자본주의 체제가 변모하거나 무너지고 새로운 형태의 시스템이 만들어지는 것 또한 자연스레 뒤따라야함.
@화신-o5m8 ай бұрын
지금은 아직 우리가 크리에이터의 영역에서 "이걸 AI가 한거라고??"라는 말을 하는 때이지만 곧 "이걸 사람이 한거라고??????"라는 말을 하는 시기가 찾아오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한 것이기 때문에 가치가 있는 것이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문화와 예술의 가치는 진정 사람이 한 것이기에 가치가 있는 것이고 그렇다고 해서 AI가 한 것이 가치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AI가 한 것은 지금껏 인류가 쌓아온 지식과 경험의 산물이 집약된 결과물이기 때문이죠 결국 우리의 모습을 닮은 이상적인 존재가 AI인 것이니까요 우리는 그들이 만들어낸 결과물을 보면서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AI가 아니라 사람이 하는 것이기에 비로소 더 큰 가치를 가지게 되는 일들이 생겨날 겁니다 저는 오히려 그 때가 찾아오길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울-m1x Жыл бұрын
미래는 양자역학이 일반화되는 순간 모든 지구의 체질이 무너지면 끝입니다. 그러면서 종말이 옵니다
@신구-m4q Жыл бұрын
제일 중요한 얘기는 쏙 빼먹었네. 과연 AI로 인한 인간의 자유는 '자본주의'에서 가능한 일인가 ㅋ 이 얘기를 하지 않으면 저 유식 넘치는 말들이 다 무슨 의미가 있음?
@wangsimni Жыл бұрын
자본주의도 깨질겁니다.
@HaneulYang-d7k10 ай бұрын
중요한 지적이시네요. 제 생각에도, 자원분배의 기준이 노동인 현 체제에선, 분배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라도 쓸데없는 노동이라도 해야만 먹고살 수 있을 것 같아요. AI와 로봇이 생산한 자원을 무엇을 기준으로 분배해야 다수가 '받아들일 수 있을지'를 논의해야 할 시점인 것 같습니다.
@goyangyi Жыл бұрын
18:50 초창기 무한도전에서 했던 컨텐츠 김태호 그는.대체.....
@aromyxp Жыл бұрын
인간들 사이에도 DNA는 미묘한 차이가 있는데 다른종과 다른 DNA는 어떻게 다른거죠??
@170unique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네이버 같은 대단한 IT기업과 젊고유능한 하정우 센터장님 같은 분이 있어 든든합니다👍 앞으로 세상변화에 제일 중요한 AI전쟁에서 독립군 같은 심정과 각오로 임하시니 꼭 승리 하실줄 믿고 응원합니다 AI전쟁 하정우센터장님 화이팅!!!!!🎉🎉🎉입니다.
@wasabi_0731 Жыл бұрын
좋습니다.
@AionX-zi9wo Жыл бұрын
제 개인적으로는 아직까지는 인간의 개별적 다양성과 개성과 진화로 구별하는 방법을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인공지능은 돌연변이가 나오기 어렵습니다.
@antasticf4193 Жыл бұрын
2:11:29 이부분 번역 잘된건가요?? 알려주실분
@naska2010 Жыл бұрын
불가능에서 불을 빼면 시원합니다
@갓은성-d9u11 ай бұрын
소수의 인간만 살아남는건가? 다수가 해야할일은 기계가 할것이고..소수가 해야할일은 인간이 할것이다. 과연 소수만 살아남는 일은 무엇인가?? 인간의 희노애락은...모든활동이다 고통이 없으면 행복은 있는것인가? 행복과 고통은 상대적인것.. 인간이 아무것도하지않을때가 종말이다. 존재의 무의미함
@ganymed3529 ай бұрын
인간은 이미 전 인류의 행복하고 평화로운 삶을 위한 부를 일궜지만 이를 분배하는 방법을 찾지 못했죠. 그것은 아쉽게도 지적 자만과 끊임없는 욕망 때문이고, 본질적인 인간의 한계이자 비극이니 이것을 극복하는 것은 불가능 할 것입니다.
@MaartsFeather Жыл бұрын
다 걸어!
@장길도-y4p Жыл бұрын
종의기원 읽고 행성 테라포밍을 알면 재미있어짐. 그게 지구가 아닐까?
@invink6716 Жыл бұрын
기본소득이 논의될려고 하는 지점에서 잘라버렸나? 정치하고 관련될 수 있는 문제라고 그냥 회피해버리네. 이렇게 본질을 회피해버리면 미래가 해결될까?
@brokenking1373 Жыл бұрын
내가 오랫동안 상상했던걸 여기서 듣고 소름돋았네..물론 내 상상이 좀더 크고 반전이 있지만..
@jupiterj2969 Жыл бұрын
화성에서 석유나 가스를 시츄 할수없을까? 생명이 살지 않아서 없으려나?
@Etyujg Жыл бұрын
기본소득 실시하고 4차 산업혁명으로 가자 렛츠고 에이아이가 인간처럼 고통 사랑 의식을 가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알리고즘일 뿐 말하고 걷고 계산하는 인형이 로붓임
@CookTorrasque Жыл бұрын
유튭알고리즘 이제좀 작동하네. 이 3시간짜리 한편의 영화는 두고두고 내인생에 영향을끼칠듯. 여러측면에서 내 삶의방향이 확실히잡혔다
@study__8211 ай бұрын
이걸보는데 왜 중간중간 눈물이나는거죠 극 T교수님말이 왜ㅜㅜ
@이원근-i1y4 ай бұрын
법 조계. 실업률. 일등.
@hakshinyi5266 Жыл бұрын
인간과 로봇은 결국 종교를 가질 수 있느냐에서 구분되지 않을까 한다.
@Greenite Жыл бұрын
인간 노동이 없어지면 사람들이 자유롭게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세상이 온다라. 글쎄… 왠지 마약과 유흥에 미친 세상이 올듯. 자기가 하고 싶은 걸 아는 사람은 몇이나 되고 또한 안다 한들 그모든 걸 인공지능이 다 더 잘하고 있을텐데. 결국 지독한 허무주의가 올수밖에
@이플-j5r10 ай бұрын
너무 부정적으로 보시는거 같애요
@sojinseong6833 Жыл бұрын
1:11:58 네덜란드만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유럽 로만카톨릭 지역에선 St Nicolas의날인 12월6일이죠.. 그리고 산타클로스의 어원이 St Nicolas인데 네덜란드어로 발음한걸 영어로 잘못 발음해서 생긴 이름이고.. 저거 실은 코카콜라에서 19세기 기록기반으로 만들어진거라 반미성향이 강한 유럽국가들에선 전반적으로 좋아하질 않습니다;;;
@낚시뚜벅이 Жыл бұрын
예술은 신학같은것. 사람들이 있다고 믿어야 있게 되는것. 그리고 그것을 주도하는것이 예술가일 뿐.
@charlesko3000 Жыл бұрын
기적은 존재한다, 철로만 있으면.
@공룡-u2n Жыл бұрын
영하쌤 맛있게 잘 드신당
@바노-g9i10 ай бұрын
역시..예술은 사기여
@0000007n Жыл бұрын
미를 위한 성형을 한 변기가 예술품이 될 수 없다면 미를 위한 성형을 한 인간들 또한 사람이 아니다.
@산-d4n Жыл бұрын
아예 귀도 뚫지 말고 화장도 하지 말라고 하지 그래?
@에스더박-f5c Жыл бұрын
델타파로 내려가면 주파수 차단 가능?
@Panorama-memory Жыл бұрын
인간의 가치를 우리 스스로 부여하면 된다. 는 해결책이 안됩니다. 대부분의 거래가 되는 상품은 그런 단계에 가치를 부여하지 않아요. 결과에 대한 가치를 부여할 뿐. 대량생산 현대사회 에서는 동일한 최종물에서는 가격이 중요하죠. 인간이 기계와 비교해서 더 저렴하게 생산할 수 있는 것만 인간일로 남는다는 뜻입니다. 즉, 인간일이 점점 빠르게 줄어들게 되겠죠. 기업들은 인간의 가치 이딴거 생각 안해요. 이익창출만 중요하지. 즉, 생산도 기계에게 뺐기고, 결정권도 기계가 하게 될 것이고, 전쟁같은 직접 물리적 영향력도 기계가 담당하게 되겠죠. 이런 상황이 되면 인간이 기계 인공지능을 제어하고 주체가 된다는 소리는 그냥 헛소리 인거임. 침팬지가 인간 지배하는 소리지.
@jujungHur-j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인류는 일단 기본소득 사회로 가긴 할겁니다. 하지만 그 후는 오징어게임 아니면 춘추전국시대 이죠. 어차피 미래 전쟁의 시대는 피할 수 없음.
일론머스크 말대로 다행성종족이 된다면. 멀고 먼 훗날 지구에 온 외계인은 먼 과거의 우리 인간이겠네 허나 그 인간들이 지금 우리의 모습에 보이지 않는 이유는 인간에게 매우 큰 충격을 줄 수 있다고 보거나 그들이 가진 바이러스는 현 인류에게 큰 충격이 될 수도 있거나 기술의 차이로 현 인류의 멸종을 불러 올 수 있어서 그러는게 아닐지..
@veveven Жыл бұрын
58:00
@seeya911 Жыл бұрын
기술 발전이라는 게 결국 기술력과 자본을 독과점한 일부의 이득으로 귀결될 거 같은데. 뭐 로봇세니 뭐니 생색내기 정도는 할 것 같고ㅋㅋ '노동'으로부터의 해방..그게 과연 대다수에겐 해방일까 해고일까~ 해방(이라 치고)된 개인이 갖게 될 새로운 '노동'의 질과 의미는? ai 기술로 이제 겉잡을 수 없는 발전속도를 가질텐데, 어떤 분야건 간에 영세한 개인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까요? 과연? 지금 필요한 건 윤리법령과 규제인듯...예를 들자면 딥러닝 같은 거.. 지적재산권에 대한 인식은 아직도 바닥이건만... 지금이 아니면 아예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magekweon8335 Жыл бұрын
논다 vs 놀고있네 차이는 무었일까 !
@0000007n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유토피아 지점까지 왔습니다. 헌데 부를 쥐고 돌리는 빅 브러덜이 쥐고 인간들에게 돌려주질 않으니 그게 문제죠. 부의 환급이 필요합니다. 화사를 자의던 타의던 그만두게 될때 데체된 로봇이 일한 돈을 다달이 퇴가한 사람에게 환급시켜줘야 하겠죠.
@0000007n Жыл бұрын
@신아름 hany?
@워렌버핏-y8j Жыл бұрын
공산주의자네ㅋㅋㅋ
@0000007n Жыл бұрын
공산주의도 사람이 있어야 공산주의니 민주주의니 있는거지 뭔 뜻도 모르는 소릴? 사람이 주인이 되어야 한다는 뜻을 그냥 부의 재분배만 생각한다고 착각 하시는 듯. 인간의 자리를 AI 로 대체를 했으면 당연히 인간의 몫을 가져가야하고 인간은 더욱 창의적인 시간을 가질 수 있겠다는 뜻임. 함튼 한국사람들 흑백논리로 막무가내식 답변 참 어의가 없음
@2swimmer_gyeongbuautobahn Жыл бұрын
@user-eo1us2xc2v 알쓸신잡의 기본소득편을 시청하셔도 좋을것같네요. 기계로 생산만하면 뭐할까요? 정작짤린사람들은 돈이 없어 못사는데. 당장삼성이 인공지능을 적용하면 수많은 산성사원이 짤립니다. 물론 당장은 이재용일가는 더 많은 부를 창출하겠죠. 하지만 그것을 사줄사람은 점점줄어 악순환이 되겠죠
@긍정쁘맘OURTODAYTOMORROW Жыл бұрын
예술 이란 재주 예 재주 술이네요. 약취와 협잡의 사회에서 외부인에게 재주꾼이 인정을 다수에게 받으며 그런 이름으로 그냥 붙이는 듯 생각되기도 합니다. 나는 예술가가 될꺼야 하는 사람이 있었을지 의문입니다. ^^ 3사람만 모임면 필수역량인 정치에 실패한 경쟁사회 특별한 신념에 몰입힌 결과물 우수 성과자를 다른 이름으로 예술가라고 부르고 싶어 할듯 합니다. ^^ 알쓸인잡 영상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