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열이가 학교 후배들한태 디지몬으로 세대차이 느끼고 이 영상을 만들었다 생각하니 입가에 웃음이 맴도네요
@덤벼-n2f2 жыл бұрын
과연.. 느꼈던 것의 정체가 세대차이였을까..?
@Franktylerqeqw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nunusum2 жыл бұрын
디지몬은 주인공들이 전부 결핍이 있어서 좋았음
@bidal22482 жыл бұрын
디지몬 포켓몬 차이를 겸상을 하느냐 안하느냐로 구분하는 짤방이 기억나네요. 밥 먹을 때 디지몬은 사람과 겸상을 하는 '친구이자 동료'의 모습을 보여주고, 포켓몬스터는 로켓단을 제외하고는 철저히 사람과 밥 먹는 공간을 분리하는 '펫'으로서 표현하는 내용이지요. 이 영상을 보니 왜 그런지 그 이유를 명확하게 알 수 있었네요.
@racosa74702 жыл бұрын
세계를 지키기 위해서 디지몬에게 부탁하는것과 지들 재밌자고 게임으로 싸움붙이는 포켓몬 사이에 인성 차이가 있기는 하죠. 하지만 아무래도 모험의 주체가 온전히 트레이너인 포켓몬이 말하는디지몬과 선택받은 아이들이라는 디지몬보다 몰입하기 더 쉽다는 면도 있어보이네요
@Iwantrest Жыл бұрын
@@racosa7470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비교 잘하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월-j4k Жыл бұрын
@@racosa7470 와 이거네 싸움을 강제로 시키네
@장어-i6i2 жыл бұрын
포켓몬이랑 비교해서 생각하면 어둠이 강했고, 특히 테이머즈때는 정점이었는데 그래서 더 재밌고 몰입이 많이 됐고, 그래서 마지막 이별이 너무 괴로웠던 기억이 납니다 나이 먹고 나를 돌아보면서 내가 잃고, 잊은 것을 곱씹어 보니 그 때의 그 이별이 내 어린 시절 순수함과의 이별과도 같은 느낌이라 더더욱 괴로워지네요
@Gear3rd2 жыл бұрын
공감…👍🏻
@user-kimdaeung2 жыл бұрын
개추…
@양지민-h6z2 жыл бұрын
포켓몬은 세계관이나 주인공이 항상 같아서 다음 시리즈를 볼 때 진입장벽이 없지만, 디지몬은 시리즈마다 세계관이 달라서 좀 진입 장벽이 있죠 대신 디지몬은 세계관을 각기 달리해서 시대의 흐름에 맞춰 다른 설정의 세계관을 도입할 수 있었구요 대표적인데 2016년작인 어플몬스터. 국내에서는 그냥 어플몬이라고 나와서 디지몬인지 모르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일본판 제목이 "디지몬 유니버스 어플리 몬스터즈"라서 디지몬 시리즈라고 제목에 적혀있어요
@양지민-h6z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시대의 흐름에 맞춘 어플몬스터를 내놓고 정작 다음작은 어드벤처 리부트... 물론 시대의 변화게 맞게 애들이 스마트폰을 갖고 다니지만
@존스미수2 жыл бұрын
어플몬은 너무 난감했던게 초반은 저연령 타겟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놓고 결말이 딥 다크를 넘어 보는 애기들 트라우마 남길법한 결말을 선사한지라...
@양지민-h6z2 жыл бұрын
@@존스미수 테이머즈도 그랬던거 생각하면 오히려 그게 디지몬다운 걸 수도...
@drawboxing2 жыл бұрын
시리즈마다 세계관 다른 건 오히려 진입장벽을 없애주지 않나요? 세계관이 같은 파워디지몬부터 보면 디지몬 어드벤쳐를 안 봐서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는 것처럼요.
@양지민-h6z2 жыл бұрын
@@drawboxing 음 그러니까 구작을 봤던 사람 입장에서요 포켓몬은 어릴적에 봤다가 지금봐도 받아들이는데에 어려운게 없는데, 디지몬은 시리즈마다 설정이 다르니 새로 알아야할게 생기니까요 그 마치 복귀 유저 입장에서의 히오스와 롤같은 느낌
@applek.81912 жыл бұрын
소라가 사랑의 문장을 각성하게 되는 계기를 비꼬아서 얘기 하시면서 위에, "애 낳으면 똑같이 하겠네" 등의 말을 달아놓으셨길래… 어렸을 때 이 장면을 보고 느꼈던걸 생각하면, 소라가 "역시 엄마 말이 맞았어, 이게 사랑이지" 라고 생각하는 장면은 아니었습니다. 중점은 오히려 반대로, 내가 이해하지 못 하고, 날 이해해주지 못 하는 것 같던 어머니의 행동이 사랑에서 비롯된 거였구나- 라고, 사랑으로써 불화를 넘어 이해하지 못 하던 마음을 이해하게 되는게 중점이었죠… :) 이해의 역량이 넓어졌고 양쪽 입장을 겪어봤으니 오히려 훌륭한 어머니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Ben_8152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감..사랑이란 건 내가 주는 것만이 사랑이 아니고 서로 이해하고 보듬어 주는 것이기에..
@Happy-t4j7j2 жыл бұрын
디지몬은 뭔가.. 뭔가 애뜻함을 강조한 애니였음 우리 주변에 한명쯤 있을법한 가정사를 넣은것도 한목함 파닥몬 진화 장면이 임팩트가 너무 강했음
@예쁜곳에더예쁜그대 Жыл бұрын
애틋하고 따뜻함 그리고 약간의 서늘함과 차가움 선택받은 아이들의 우울한 가정사 이야기도 한몫함
@sangilkim2472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단순하게 봤을때는 디지몬이나 포켓몬이나 별차이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맞춘 초점이 차이가 있었습니다 영상에 나온대로 포켓몬은 몬스터를 수집하면서 고정된 나이대의 주인공이 격는 모험성장이라고 하면 디지몬은 고정된 파트너몬스터와 같이 성장하는대에 초점이 맞춰서 다른 맛이 있지요 그런데 서로 단점이 있는게... 포켓몬은 시즌이나 무대가 바뀌면 주인공뇌가 초기화되는거고 디지몬은 작품을 아예 다르게 새로 쓰니까 차이가 생기지요
@monomiga2 жыл бұрын
이젠 뇌 초기화 안됨
@오준우-h3f2 жыл бұрын
초기화 안되는 대신 노잼 됨
@primrose5765 Жыл бұрын
언제적 뇌 초기화여.. 그거 항상 되는것도 아니고 됐다 안됐다였음
@Louv1262 ай бұрын
그게 성장이지
@김00-y2p2 жыл бұрын
11:00 지금도 못 잊는 마지막 장면.. 명랑한 엔딩노래에 상반되게 내 마음은 어찌나 그리 슬펐는지
@김민호-r2b2 жыл бұрын
최근 극장판이 절정이었던것같아요. 포켓몬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감정이 있었죠. 시청자가 함께 성장했다는 그런 느낌.
@신영섭-x5w2 жыл бұрын
포켓몬과 디지몬 둘 모두 성장이라는 키워드가 있지만, 확실히 디지몬의 성장은 포켓몬보다는 더 어른스러운 설정인 것 같네요! 포켓몬에서도 진화나 강함만을 추구하던 자신을 반성하는 장면, 어리석음을 깨닫고 포켓몬과 화해하여 성장을 이루는 장면이 있지만, 확실히 스컬그레이몬이 나오는 그 임팩트는 압살이네요... 디지몬에서 보여주는 성장이 확실히 딥한 느낌이었고, 어릴때도 살짜악 무섭게 느껴지는 장면이었었는데, 설명을 들으면서 보니까 더 재미있었습니다...!
@heartnibottle2 жыл бұрын
0:02 지금 2022년 기후인데 딱?ㅋㅋㅋㅋ
@박사-o9g2 жыл бұрын
예ㅋ언ㅋ
@terryra73892 жыл бұрын
저는 디지몬 어드벤처 특유의 그 뭔가.. 딥 다크하고 우울한 느낌.. 주인공의 어두운 내면과 동일시되는 감정.. 볼레로가 울려퍼지면서 현실과 디지털 세상의 경계가 희미해지는 아련한 느낌이 너무 좋았었어요. 어린 마음에도 마냥 해맑기만 한 만화영화 시리즈물들에 대한 반발심? 같은게 있었던것 같구요. 그래서 디지몬에 끌렸을지도 몰라요.
@duchanpark61092 жыл бұрын
디지몬은 특유의 다크함이 매력이거늘...
@하늘-c6s1w2 жыл бұрын
디지몬 리뷰 해 줬네. 너무 좋다. 애들마다 캐릭터 독특해서 보기 좋았고 파트너 디지몬도 제각기 다 달라서 좋았다. 이번에 정주행 다시 했는데 결말에서 팔몬이랑 미나가 이별할 때 질질 짰음. ㅈㄴ 감동적임. 선택받은 아이들이란 설정도 좋았고 악역도 매력적이었음. 특히 데블몬. 노래도 잘 뽑았고 애들 만화인데 이 정도면 명작이지. 추억 서린 작품임. 아무튼 어드벤처가 근본이다. ㅇㅇ
@정만-q8s2 жыл бұрын
소라는 마지막이 사랑이라는 문장이기도 하고 집안 분위기도 어른스러운 분위기라 다른 친구들보다 먼저 헤어진게 더 슬픔...
@Mr.Polyglot2 жыл бұрын
디지몬 정말 좋아하는 팬으로써 말하면, 디지몬에서 아쉬운 점은 포켓몬처럼 도감이나 몬스터 목록이 체계적이지 못한 점과, 게임이라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포켓몬에 반해 다마고찌라는 구시대적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점... 그리고 옴니버스 형식의 에피소드여서 스토리가 크게 시청에 영향을 주지 않는 포켓몬에 비해, 성장하고 스토리 진행이 중요해서 갑자기 보기가 힘들다는 점이 디지몬의 한계인듯...
@냥아-q1n11 ай бұрын
디지몬 장점은 포켓몬은 따라오지못하는 노래 , 진화씬 , 프라모델 상품화, 그리고 디지몬들의 멋짐등도 한몫하죠
@hpdldxld6 ай бұрын
@@냥아-q1n 포켓몬 : 그래서..얼마번다고? ㅎㅎ
@냥아-q1n6 ай бұрын
@@hpdldxld 시비...거시는거맞죠?
@hpdldxld6 ай бұрын
피카츄가.. 세라피몬이랑 같이 시작의 마을로 보내드린다고 합니다 함께 하시겠습니까?
@Coffee_brewer2 жыл бұрын
디지몬이 내적 성장에 초점이 맞춰졌다는 말을 들으니까 갑자기 디지털 월드가 등장인물 개개인의 내적 세계로 보이기 시작하네요. 나중에 디지몬 시리즈를 보게된다면 이러한 시각으로 다시 한번 봐봐야 겠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dfc84572 жыл бұрын
디지몬에는 포켓몬에 없는 몽환적이고 황량한 느낌이 있는데 이게 진짜 디지몬의 매력인 듯
@jawekimg2 жыл бұрын
이번엔 주인공의 정신력으로 디지몬을 진화시키고 직간접적으로 주인공의 심적 성장을 보여주는 디지몬을 했으니 다음에는 주인공의 정신에너지가 물리적으로 들어나고 그것으로 배틀을하는 죠죠리뷰인건가요? 기대 하고 있습니다
@seongminlee23002 жыл бұрын
소라의 사랑의 문장은 모든 방향에서의 사랑에 대한 이해가 아닐까요 결국 아가페란 에로스조차 박애하기에 자신을 상처입히는 사랑조차 사랑의 형태로 이해하는 것 또한 사랑이 아닐지요
@nightheaven74552 жыл бұрын
어른이 된 지금도 디지몬 시리즈를 다시 봐도 그렇게 유치하지도 않고, 요즘 만들어지는 이세계물보다 더 재밌는 이유를 정확하게 짚으셨네요! 농담이 아니라 우리들의 워게임이랑 디지몬 어드벤처 21화랑 최종화는 언제 다시 봐도 눈물이 날 정도로 연출과 스토리 모두 제대로 잡아낸 작품이었는데 이젠 그것도 디지몬 시리즈가 퇴물이 되어서...ㅠㅠ
@냥아-q1n11 ай бұрын
퇴물이요.? 디지몬리부트가 퇴물은 아닌거같은데...
@j.heeyune40892 жыл бұрын
여기에 한가지 더 추가하면 인간아이들만 성장하는게 아닌, 디지몬들도 내적으로 성장하는 부분도 있었지. 블랙워그레이몬의 이야기는 진짜 그 당시 내가 단순히 블랙워그레이몬 멋있다 불쌍해 ㅜㅜ 라고 생각하기엔 어린아이들이 이해하기엔 복잡한 이야기가 아니었을까요?
@장희원-x4e2 жыл бұрын
다마고치로 시작한건 좋았으나 애니메이션을 빼고는 너무나 다마고치에 비중을뒀고 그마저 pc나 콘솔게임이 나와도 퀄리티는 망작에 기껏 나오는 굿즈는 더럽게 비싸고.. 얘네는 잘되고 싶은 마음이 없는거 같네요
@김민규-d1i1w2 жыл бұрын
디지몬 게임으로 돈 벌 필요가 없는디
@dodoo42932 жыл бұрын
디지몬은 미사일을 발사한다 그것만으로도 디지몬이 더 인기있을 이유는 충분하다
@도로롱뇨로롱2 жыл бұрын
ㅋㅋㅋ메카티라노 어케참음
@dontattackme68292 жыл бұрын
포켓몬이 닌텐도에 붙었을때 점마들도 정신차리고 psp라도 잡았어야되는데 그저 ㅈ마고치에 올인해서...
@minjae922 жыл бұрын
것보다 배틀 시스템이 포켓몬보다 ㄴ잼임
@qwer-xf9dd2 жыл бұрын
포켓몬은 처음부터 닌텐도게임 원작 아닌가?
@elleryqueen95542 жыл бұрын
포켓몬은 애초에 닌텐도에서 나옴
@mlwy18912 жыл бұрын
포켓몬이 닌텐도에 붙었다도 코미디네 ㅋㅋ 애초에 포켓몬은 적녹 개발시기부터 닌텐도 자회사에 투자받고 개발하던 게임임
@gu-gongtan8 ай бұрын
둘다 만들긴 했음 근데 개같이 망함ㅋ
@kaligula22352 жыл бұрын
디지몬은 프라모델과 피규어로 살아남았읍니다... 피규어라이즈 스탠다드 엠플리파이드 아십니까? 진짜 갓갓입니다...
@drawboxing2 жыл бұрын
일단 얘들은 배틀이 아니라 생존이라는 게 포켓몬 시리즈랑 제일 다른 느낌.
@호랑까치2 жыл бұрын
디지몬은 어린시절 너무 딥한 주제를 가져서 애들이 보기힘들었고 어른이 되서 나온 디지몬 작품들은 처참해서 아쉽네요
@@호랑까치 둘다요. 솔직히 디지몬이 딥해서 못보겠다고 할정도의 수준은 아니고(애초에 디지몬은 유아용 타겟인데 국내 어드벤처빠들이 이거 현실부정 하려고 있지도 않는 의미 부여하면서 올려치기 하는것). 그리고 현재 디지몬 고스트게임 대박나고 매출 몇배로 뛰어서 최종적으로 반다이 매출 4위 찍으면서 승승장구 하고 있음.
@호랑까치 Жыл бұрын
@@open-bj4pq 유아용 애니인건 맞지만 강간 임신묘사나 아동학대 정신붕괴 등의 요소가 중간이나 끝에 몇번이나 등장했었는데 유아용이라고 말하면 할 말이 없네요
@open-bj4pq Жыл бұрын
@@호랑까치 유아용인건 맞지만 유아용이라 말하면 할말이 없다는건 도대체 어느나라 화법임??;;
@치뭉새2 жыл бұрын
처음엔 괴수물의 요소가 컸던게 갈수록 능력자 배틀물/ 로봇배틀물이 되는 것 같던데, 사실 생각해보면 워그레이몬이 인기를 끈게 시작이였을까
@김상엽-t4h2 жыл бұрын
진짜 디지몬 특유의 감성과 스토리 브금 때문에 난 무조건 디지몬>포켓몬 이었음...
@욥-u7e2 жыл бұрын
ㅇㅈ 우리 동년배들은 다 디지몬봤다
@핸들이고장난에잇퉌2 жыл бұрын
90년대생이군여
@공백-x1y3i Жыл бұрын
지금이야 둘다 좋아하지만 어릴때 당시에는 디지몬을 더 좋아했는데 그 이유가 포켓몬은 대화가 안 통하고 디지몬은 대화가 통해서라는 단순한 이유였는데 영상보고 파트너 디지몬이 진화하는게 선택받은아이들의 내면이 성장해서라는 건 오늘 처음 암ㅋㅋㅋ
@stensmde2 жыл бұрын
ㄹㅇ 솔직히 게임 영향도 ㅈㄴ 컸다고 봄 그놈의 다마고치 좀 벗어나지 ㅋㅋ 개인적으론 포켓몬보다 디지몬을 더 좋아했는데 ㅜ
@최지은-k3j2 жыл бұрын
디지몬은 디자인탓하는건 그냥 핑계라고봄 지금봐도 워그레이몬 메탈그레이몬은 멋있음 그냥 현재까지 다마고치 물고 빤게 ip를 망하게 했음 포켓몬도 닌텐도말고 다마고치만 만들었으면 진작에 망했지
@Chingling4332 жыл бұрын
뭐 사실 디자인으로 보면 초창기 포켓몬도 디자인이 많이 기괴했습니다..애니에서 순화되어 나온거지..
@ililil-i1l2 жыл бұрын
멋있으면 뭐함. 귀엽지 않은데. 아무튼 귀여운게 최고임
@스무스-j7z2 жыл бұрын
스토리곱창냈지
@Iwantrest2 жыл бұрын
@@ililil-i1l 테리어몬,로프몬,파닥몬,쉬라몬,아구몬 보고 말하셈
@hp99722 жыл бұрын
포켓몬의 모험은 포켓몬 리그에서 우승이라는 목표를 향해 가는 이야기다보니 긴장감이 있을 요소가 크게 없지만 디지몬의 모험은 잘못하면 죽을수도 있겠다는 긴장감이 있기에 훨씬 몰입하며 봤던것 같아요 ㅎㅎ 지금이야 주인공들은 죽지 않을 거란 것을 알지만 당시에는 각각의 페이즈에 보스들이 정말로 위협적이었고 그렇기에 주인공들이 그 난관을 극복했을때의 카타르시스가 정말 컸었구요 그시절 어둠의 4천왕 피에몬의 포스는 ㅎㄷㄷ 어린마음에 진심으로 선택받은 아이들 칼맞아 죽을까봐 걱정하면서 봤었네요 ㅋㅋㅋ
@먀호2 ай бұрын
7:16 묘하게 나이츠 인투 드림즈가 생각나요..
@성이름-i7j2 жыл бұрын
진짜 세기말 애니메이션 작품성 퀄리티 캐릭터성 다 대박이다. 지금 아이들도 지금시대에 맞는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을 시청하겠지만 저 감성은 못이긴다
@복실이오빠-p5b2 жыл бұрын
포켓몬이 유행하던 시절에 집에 SBS가 안 나와서 꿩 대신 닭이라는 느낌으로 KBS에서 방영한 디지몬을 보다보니 환경적인 영향으로 디지몬에 더 정이 갔지만 커서 생각해보니 포켓몬을 봤었어도 확실히 디지몬을 더 좋아했을 것 같다.
@닭모가지비틀즈메인보2 жыл бұрын
성인 되고 tv에 포켓몬 시리즈 극장판 나오면 DP시리즈 빼고는 체널 돌리는데 디지몬 극장판 나오면 왠지 집중해서 보게 되더라, 오매가몬은 지금 봐도 가슴이 막 뜀 그리고 디지몬 귀요미 담당은 아구몬이 아니라 테리어몬임
@munyumin2 жыл бұрын
근데 결국 완성도면이나 작품성으론 난 디지몬이 압승이라봄 지금 극장판으로나마 디지몬 엔딩가까워지게 만들고있고 깔끔하게 끝낼라고 노력중인게보임
@binggi19722 жыл бұрын
최근에 나온 시리즈중 라스트에볼루션이 내적에 대한게 가장 크긴했죠. 외적으로 어른이 되는게 아닌 내적으로 성장해 어른이 되서 파트너 디지몬과 이별한다라는게 더 눈에 띄었으니까요. 간만에 다시 보러가야겠다
@션즈2 жыл бұрын
디지몬보고 느낀거 신씨라서 아들 낳으면 태일이고 딸 낳으면 신나리라고 작명하겠다고 다짐했는데
@rlaehddus032 жыл бұрын
다음 영상은 포켓몬이겠네요 ㅋㅋ 게임하고 애니메이션 둘 다 흥행한 컨텐츠라 어떻게 리뷰하실지 궁금합니다
@Yang_nyeom962 жыл бұрын
02:58 급발진 예상도 못했다
@은장도-b4u2 жыл бұрын
8:50 스피릿 에볼루션~으아아앙~♡
@mendokusai_writing_essay2 жыл бұрын
포켓몬, 디지몬 둘 다 좋아하고 무인~BW 3화 하차, 어드벤처~세이버즈+크로스 정모까지 봤음 포켓몬 DP 콘테스트 참가 회차, 디지몬 프론티어가 최애임 다크 판타지를 좋아하다보니 기억에 남는 장면이 많은건 압도적 디지몬임 무엇보다 주인공들의 역량적인 성장이 크게 느껴지는 포켓몬, 주인공들의 정서적인 성장이 크게 느껴지는 디지몬이었다는 것도 크다고 봄 포켓몬 보다 보면 부모가 이혼한다, 배 다른 형제가 있다, 한 부모 가정이다 같이 현실에 있을 법한 가정이 전무하다 봐도 될 정도로 언급이 잘 안 되고, 쥔공이 어딜가든 대부분이 주인공에게 한없이 친절하게 나옴 그에 반해 디지몬은 현실에 있을 법한 가정 서사가 나오고, 대부분이 적 내지는 헤쳐 나아가기 위해서는 무찌를 수 밖에 없는 디지몬으로 나와 현실성이 비교적 가미됨 심지어 죽어서 소멸하거나 알로 돌아가는 장면도 제법 숱하게 나옴 외에도 이상해씨가 이상해꽃, 파이리가 리자몽이 되는 전형적인 트리가 포켓몬에는 있지만 디지몬은 같은 코로몬 시작이더라도 스컬 그레이몬도 있고 메탈 그레이몬도 있고 트리가 다양함 그런 요소들이 상호작용한 결과라고 봄
@patrickchoi91202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무겁지 않았던 모험만화였던 포켓몬이 더 롱런할수 밖에 없었던거 같음.
@ut63942 жыл бұрын
어릴땐 단순히 밝은 분위기가 좋아서 포켓몬을 더 좋아했음
@퍼플퍼플2 жыл бұрын
디지몬은 하도 어릴 때 조금만 봐서 극장판의 그 클래식 음악 나오면서 전투하는 장면밖에 기억이 안나는데 역시 그림체답게 포켓몬보다 등장민물 내면의 깊이감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꿻꿄 Жыл бұрын
5:54 아아… 그는 갔습니다…
@tv-nf2uw2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 디지몬과 포켓몬을 보고 자란 세대로서 얘기하면 디지몬과 포켓몬의 차이점은 디지몬은 아이들이 그 만화를 봤을때 한 인간으로서 성장과 발달을 하는데 있어서 도움을 줬던 만화고 포켓몬은 그런거 없이 그저 재미를 추구했던 만화였다고 생각합니다
@조댕-j8f2 жыл бұрын
포켓몬 마지막 화 울지도 않았지만 디지몬 마지막화 안 운 사람이 있냐고,, 기차로 애들 다 울면서 갈때 디지몬들이 쫒아올때 엔딩 노래 나올때 안 운 사람 있냐고 ㅠㅠㅠㅠㅠ
@김세진-d3z2 жыл бұрын
저연령층 타겟이면 짱구처럼 궤도를 틀었어야했는데, 건담처럼 성인용(?)으로 하지도 못한 애매한 녀석이 되어버림
@jingwanpark11922 жыл бұрын
내가 포켓몬보다 디지몬을 더 좋아했던이유 , 성장이라는 키워드.. 테이머즈에서 질질짜기만하던 유민이가 듀크몬으로 성장하고, 찌질한 악동 임프몬이 베르제브몬으로 큰 잘못을 져질렀다 후회하고 반성하고 테이머꼬마들의 광선총받고 블래스터모드로 진화하는 씬은.. 주연이가 파트너를 잃고 임프몬을 용서할순 없었지만 아픈 현실을 받아들이고 성장.. 진짜 테이머즈는 인생작..ㅜ ㅜ
@puppy97192 жыл бұрын
오메가몬: 왼팔에 담긴 앞을 향한 용기와 오른팔에 담긴 친구들과의 우정이 있기에, 나는 여기에 존재한다.
@백찍2 жыл бұрын
2:59 애털기춤 ㅋㅋㅋㅋ
@ghks31552 жыл бұрын
걍 게임이던 애니던 신작 꾸준히 나오며 인기있냐 아니냐의 차이 아닌가? 디지몬이 좋다 안좋다 이야기하는거 보면 죄다 옛날 애니들 언급뿐이란것부터 문제같음 요즘 애니라해도 리부트가 좀 언급되는거지 디지몬 장점은 그게 전부라고 생각됨 그에반해 포켓몬은 못만들던 잘만들던 지나치게 꾸준히 나오고 사실 못만든게 없단것이 포켓몬 인기 비결 아닌가 싶음 대충 만든단것도 사실 평균 이상의 게임임 그놈들 돈버는거에 비해 게임퀄리티가 떨어진다면 그럴수도 있는데 메타점수가 증명하듯 못만든겜이 나온적은 없음
@typing_error12_replay2 жыл бұрын
12:23 용의 콧물~!!!(
@onlyregretful2 жыл бұрын
3:46 거의 팔리지않았다뇨 이거 전교생이 한개씩 다갖고있었음..
@SOL-ts4yo2 жыл бұрын
마이너 리뷰님이 해주는 우주세기 건담에 대한 고찰을 보는게 평생 소원입니다....
@KYUNGJINLEE-p6o2 жыл бұрын
디지몬이 포켓몬과 가장 크게 다른 점은 이별에 있다고 생각되네요.. 포켓몬은 스토리가 끝나면 대륙을 이동하며 각자 갈길을 가거나 수련을 하러 떠나는, 다음에 보자! 식의 이별었다면 디지몬은 영상에서 말한것처럼 함께 성장한 디지몬들이 아이들이 살고있는 현실과는 아예 분리 되어있는 디지털세계로 가게되어 생기는 완전한 단절감이 더욱 슬프게 만들어 인상에 깊게 남는것 같네요 세계관을 함께하는 다음시리즈에 그 눈물을 머금고 헤어진 디지몬들이 나왔을때 포켓몬에서 오랜만에 리자몽이 나왔을 때 보다 훨씬 밬가웠던 이유가 이게 아니었을까...합니다
@HyundaiDino2 жыл бұрын
04:19 어떸케 대륙 이름이 WWW WWW
@dranzer662 жыл бұрын
내 어렸을 때 삼대장은 포켓몬 디지몬 탑블레이드라 생각했는데 크고나니까 후자는 아무도 안껴줌... 탑블레이드.... 쒸익쒸익... 아직도.. 씨리즈 나온다고.... 쒸익...
@tewi1932 жыл бұрын
탑블레이드 는 의외로 애니의 인상깊던 장면을 기억하는사람이 없거나 아무도 관심없더군요 당시에는 문방구에서 팽이로서 상품이 잘나갔던걸로 기억합니다 초등학생때ㅋㅋ
@tewi193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주인공 4인방+팽이 4신기 랑 박사 라는 캐릭터는 개성이 충분히 있었어요
@김남규-f4r2 жыл бұрын
12:24 용의 콧물~~~~
@고구마양갱2 жыл бұрын
4:50 이세계로간 아베총리,, 씹ㅋㅋ
@wjskxl2 жыл бұрын
나름 매력적인 시리즈 였는데 반다이의 무지성 관리로 그저 아조씨들 추억팔이용 장난감이 되버렸어 ㅠㅠ
@강상호-t8e2 жыл бұрын
썸네일이 조아서 영상보고 갑니다 ㅎㅎ😊
@계에엑2 жыл бұрын
캐릭터들이 항상 다르게 나와야해서 같은 디지몬을 봐도 시리즈가 다르면 아는 정보가 전혀 달랐던 것도 크죠.. 아니 야발 나는 분명 양팔이 드릴인 두더지를 봤는데 아무도 걔를 본 적이 없대
@hyun77362 жыл бұрын
어드벤처때만 포켓몬이랑 비볐지 그후엔 포켓몬에 비비지도 못하는 게 디지몬임
@형가-x6r2 жыл бұрын
10:56 트럭을 펀치로 으깨는 모기보다는 아구몬이 귀여운 것 같습니다 나보다 약한 놈의 말은 듣지 않는 짤방 생산의 작품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심오한 작품이네요. 포켓몬은 그래도 결말에선 만사 OK라는 느낌을 주는데 여기는 어......
@재승예2 жыл бұрын
ip의 성공이야 비교가 안되지만 프론티어까지 디지몬 시리즈는 정말 주인공들의 성장이라는 주제를 잘 표현햇고 작품성으로 포켓몬은 디지몬에 비할 바 못 됩니다. 특히나 어드벤쳐는 디지몬들의 진화==파트너 인간캐릭터들의 성장을 문장과의 서사로 잘 엮어냇고 소모성 캐릭터 없이 시청자들이 모두 납득할만한 배경서사를 가지고 잇죠 (어른이 되서야 이해할 수 잇다는게 흠) 파트너 디지몬 개념이 없는 프론티어에서는 후반부 성스러운 기사 디지몬들과의 지속적인 패배 후에도 계속 맞붙으면서, 듀나스몬과 로드나이트몬한테 니놈들이 새로운 진화를 한것도 아닌데 왜 밀리는 거지에 대한 질문에 우리들은 계속 성장하기 때문이라는, 디지몬 시리즈를 관통하는 주제로 그 대답을 내놓죠. (주인공 캐릭터가 주먹으로 뚜까패고 다니는 세이버즈나 로봇합체물이 되어버린 크로스워즈는 지나치게 역사나 자체세계관 구축에만 신경쓴 나머지 디지몬 시리즈의 주제의식이 붕괴되어 거들떠보기조차 싫은 극혐 시리즈니 취급하지 않길 바랫는데 감사합니다) 트라이? 그건 그냥 팬픽 아닌가요
@open-bj4pq Жыл бұрын
근데 그 크로스워즈로 디지몬이 컨텐츠가 다시 부활함. 실제로 2000년대 중후반경에 나온 디지몬컨텐츠가 문썬 시리즈 빼고 죄다 말아먹어서 레알 역사의 저편으로 날아갈뻔했는데 이게 크로스워즈로 주가 상승하면서 다시 활력을 받아서 지금까지 오게됨....시리즈 마다 감상평이야 개인의 선택이니 존중한다만 객관적 사실까지 왜곡되면 안됨. 내가 싫어한다고 그 시리즈가 붕괴된거 아님.
@qwerasdf-pd5wu Жыл бұрын
@@open-bj4pq 이 사람 댓글에 사실 왜곡한게 어딨음?
@정콩2 жыл бұрын
왠지 몰라도 디지몬이 더 정이 가고 뭔가 저 그림체랑 극장판에 나온 호소다마모루 그림체보면 두근거리고 그랬는데 이유를 어렴풋이 알 것 같음
@눈물난다-f3w2 жыл бұрын
일단 둘다 너무 좋아하는 입장에서보자면 포켓몬은 게임보이나 닌텐도등으로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려해서 진입장벽이 낮고 오래하기좋은데 디지몬은 옛날방식을 너무고집해서 진입장벽이 너무높더군요.....
@baeksamdong2 жыл бұрын
형. 영상들 보고 좋아서 구독했다가. 생방 와꾸보고 놀랬다가. 다시 영상 퀄 보고 구취 안했어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함
@styracosaurusalbertensis2 жыл бұрын
근데 요새 포애니도 잘 못 나가고 있는데 똑같이 질적 하락(?)세인 게임은 그래도 흥행하고 있길래 이에 대해 비교한 영상도 제작 가능하신가요?
@노윤주-u6z2 жыл бұрын
근데 본인 프사는 따라큐였었다는....
@파인애플피자존맛2 жыл бұрын
추억은 추억으로 남아있어야 가장 아름답다는것을 알려주었던 작품...
@CGS_242 жыл бұрын
결국 아직까지도 어드벤처의 그늘에서 못 벗어나 어드벤처 애니만 7번째 만드는;
@Eiril_Eingelust2 жыл бұрын
디지몬 한창 유행할때 주변에 장난문자 많이 뿌렸죠ㅋㅋㅋㅋㅋ 당신은 선택받은 사람이다 디지털 월드에 초대되었으니 어디 전철을타고 어디서 내리라 이런식의ㅋ
@Wish-Ender2 жыл бұрын
장기적인 안목에서 본가인 게임을 그렇게 작살내놓고 잘 나가길 바란게 코미디지. 닌텐도 플래그십 ip와 어디서 발매되는지도 모르는 ip랑 비교가 될리가. 만화는 끝나면 추억팔이로 끝이지만 게임은 그 팬층을 반영구적으로 묶어주는 미디어라는걸 반다이만 모르는 듯
어렸을 때 디지몬을 더 좋아한 이유는 그냥 디지몬들이 포켓몬들보다 더 멋있어서가 아니었나 싶음..
@이가람-u5b2 жыл бұрын
포켓몬 애니는 애당초 크고보면 재미있을 수가 없음, 안 그래도 설정이나 연출이 딥하지도 않고 캐릭터들이 입체적이지도 않은 극도로 전형적인 아동용 만화인데, 시리즈 바뀔때마다 스토리 지우 면상 포켓몬 동료들 다 바뀌니 뭐
@꽁이맹2 жыл бұрын
4:50 아베 드립 미쳤나 ㅋㅋ
@khbae62672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어드벤쳐~프론티어까지 디지몬을 챙겨보며 왜 그렇게 몰입이 되었고 디지바이스를 가지고 싶어했으며 심지어는 문구점에서 수백장의 카드까지 모으기까지 했는지에 대한 이유를 찾고 있었는데… 이는 디지몬이 현실에 맞닿아 있는 몰입감을 주는 어반 판타지이기 때문이었군요! 제가 초등학교 고학년 시절, 포켓몬은 3세대까지 나왔었는데 그때의 포켓몬은 무인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뒤 방영한 AG의 종영 이후 오랜기간 한국에서 인기가 식은 상태였습니다. 포켓몬 게임한번 해본 적 없던 저는 당시까지만 해도 압도적으로 디지몬을 더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4세대 포켓몬 게임을 접하면서부터 포켓몬에 관심을 더 쏟게 되었고, 각 세대별 게임, 애니메이션 및 극장판의 모티브가 된 대륙, 나라와 지역별 랜드마크, 그리고 문화와 신화 등을 포켓몬이라는 로우 판타지 세계에서 겪을 수 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어반 판타지처럼 몰입감을 주지는 않지만, 로우 판타지 세계의 모티브가 된 실제 지역들을 테마로 여행계획을 세우고 싶게 만들기도 하지요. 저는 매번 뇌가 리셋되는 지우가 포켓몬 배틀을 하며 리그 도전을 하는 스토리에는 여전히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합니다. 오히려 궁극체, 초궁극체들이 멋진 기술들로 싸우는 디지몬의 싸움이 더 매력적이고 멋지다고 생각하지요. 하지만 애니메이션이든 게임이든 극장판이든 포켓몬과 주인공 일행들이 여행하고 모험하고 추억을 쌓는 것을 간접 경험하며 게임프리크가 설정해 놓은, 혹은 숨겨놓은 현실의 모티브들을 찾고 느끼고 겪을 수 있다는 점이 지금의 제가 포켓몬을 애정하게 만든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주인공들의 성장이라는 주제로 주는 디지몬의 감동을(최근 극장판 명장면 ㅠㅠ) 포켓몬에서 느끼지 못하는 것도 동의합니다!!
@대충출판사2 жыл бұрын
매번 좋습니다만 이번 편 특히 더 좋습니다
@윾정-d1c2 жыл бұрын
팩트는 사실 디지몬은 포켓몬 라이벌 근처도 간적이 없었음
@goost06222 жыл бұрын
디지몬 전성기에도 포켓몬 넘을 유망주란 소리만 들었던
@맡인2 жыл бұрын
차라리 시작과 끝이 있는 디지몬이...
@imcurtainkor2 жыл бұрын
2:58 에..? 오라버니? 아기라니 그게 무슨소리야..?
@jaeseoklee94082 жыл бұрын
첫 bgm 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넘 좋아서 따로 들어보려고요
@말루옹2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디지몬 시리즈 다 보다가 항상 레오몬은 기절하거나 쓰러지는 걸로 끝났는데 테이머즈 때 사망하는 거 보고 그때 제 동심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습니다 디지몬이란 IP를 두고 삽질하는 꼴 보면 푸키몬보다는 유입이 생기긴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