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를 전공하였고 아파트로 이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고 롤랜드f701과 가와이cn29 중에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연타와 건반의 무게감이 두 모델이 어떻게 차이나는지 알수 있을까요?̊̈
@pianotv11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공주님! 연타 즉 동시발음수는 두모델 다 우수해서 실연주시 차이가 나지 않을거 같구요~ f701과 cn29의 타검감은 좀 다릅니다. f701이 좀 더 본격 피아노 느낌이 나는데(약간 묵직한 느낌) 그렇다고 cn29에 비해 더 좋은건 아닙니당. 타건 및 무게감도 개인취향이 커서 본인에게 맞는 느낌은 직접 연주를 해보시는게 제일 빠를듯 합니다!
@소우주-n2u Жыл бұрын
가와이는 건반이 울퉁불퉁한게 약점이죠.
@조경신-f6n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상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서로 가격대나 분류가 다른 느낌이기는 한데, 같은 롤랜드 사의 F-701 모델과 FP-30X, FP-60X 모델을 비교하는 영상의 제작이 가능하신지 알 수 있을까요?
@pianotv11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피아노TV 의 비교 기준은 음색, 기능, 타건감 위주로 진행하고 있어서 같은 브랜드 모델끼리 비교기는 아직 생각을 못하고 있습니다만 한번 고려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야마하에 GH3S라는 건반은 없습니다. 아마 보급형 포터블에 탑재된 GHS 건반과 혼동하신 듯하네요. 야마하 클라비노바의 기본적인 구조는 GH3입니다. 여기에 이스케이프먼트를 추가한 것이 GH3X이고, 이는 연타력 등과 같은 건반의 기능적 타건감과는 전혀 무관한, 그저 어쿠스틱 그랜드의 감성적인 타건감을 구현한 것입니다. 고로 혹자들이 말하는 GH3보다 GH3X의 연타력이 더 우수하다는 말은 어불성설인 것이죠. GH3와 GH3X는 동일한 센서를 탑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GH3X에서 백건을 목재로 업그레이드한 것이 NWX이고, 여기서 더 업그레이드하여 흑건의 피벗 포인트를 늘린 것이 CLP725에 탑재된 Grand Touch-S 건반입니다. 정정을 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