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거워진 곳으로 추위가 파고들지 못하도록, 어디에 계시든 사랑 근처에서 마음을 데울 수 있는 겨울 되시기를 바랍니다. ' 라는 말 되게 좋네요..
@russeljuanillo31644 жыл бұрын
Yeah
@user-qr4ff1zr3b4 жыл бұрын
좋아요는 많이 있는데 댓글이 없네요
@wisdomyun88124 жыл бұрын
한국사람 반갑네요!ㅋㅋㅋㅋㅋ
@EighthStranger14 күн бұрын
ㄱ글 에서 토카인 에서 연예인보고 깜놀 ㄷㄷㄷㄷㄷ
@bichbyeol4 жыл бұрын
- 인터뷰에서 본 아이유 생각 2009~2020 - - 저는 일찍 데뷔할 수 있었던 게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남들보다 먼저 경험하고 먼저 부딪히고 그만큼 많이 깨지기도 하겠지만, 더 많이 생각하고 더 먼저 배우는 게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2009년 6월 4일 DC inside 인터뷰 중 - 전 악플을 일부러 찾아서 봐요. 그런 친구들은 내가 맞을 줄 모르고 돌을 던지는 거 거든요. 자신들이 하는 짓이 나쁘다는 인식조차 못하기 때문에 저는 오히려 상처를 보여주는 편이에요. 너무 어이없게 말하는 사람에게는 '너가 던진 돌에 나 맞았으니까 사과해'라는 식으로 답장을 해요. 그럼 정말로 사과하더라고요. 그리고 악플을 봐도 대부분은 마음에 담아둘 말이 아니니까 금방 잊어버려요. (일부 생략) 상처받을 거리조차 안 되는 것 같아요. 2010년 1월 29일 대학내일 인터뷰 중 - 내 길을 빨리 찾았다는 것에 만족해요. 한번에 두가지 일을 못해요. 공부든 노래든 하나만 파고들어야 하는데, 지금은 음악이 우선이에요. 친구들과 나는 각자의 길을 가고 있는거죠. 2010년 10월 22일 엘르걸(ELLE girl) 인터뷰 중 - 제 힘으로 대학 갈 자신도 없어요. 가면 특채로 가겠죠. 나쁜 거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하지만 그러고 싶지 않아요. 사촌 언니가 고 3인데 그 언니가 고생하는 걸 보면, 제가 쉽게 들어갈 데는 아닌 거 같아요. 고생하고 노력한 사람이 들어가야 대학도 잘 돌아가는 거고요. 2010년 11월호 보그걸(VOGUE GIRL) 인터뷰 중 - 저에 대해 좋게 말하는 사람도 나쁘게 말하는 사람도 그냥 다 이해가 돼요. 그게 다 제 모습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되더라고요. (이하 생략) - 안티도 생겼는데, 그냥 그걸 그 자리에 두고 익숙해져 버리면 저도 상처받지 않고 그 사람들도 상처받지 않는 것 같아요. - 저는 한편으론 되게 독하고 강하지만, 또 한편으론 별 것도 아닌 일에 상처받고 울 때가 있거든요. 2011년 12월 7일 텐아시아 인터뷰 중 - 일단 수능을 쳐도 제가 얼마나 잘 풀겠어요, 문제를. 학교를 제대로 못 나갔으니까 수업을 못 들어서, 그런 것도 있었고 대학을 열심히 못 다닐 것 같기도 했었고요. 그리고 성격자체가 노력하지 않은 것을 얻는 것에 대해서 고마워 할 줄을 모르는 성격이예요. 저 잘난 줄 알고 넙죽 그렇게 할 성격이라서 제대로 안 나갔을 거예요, 아마. 제가 대학을 가기 위해서 데뷔를 한 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부가적으로 얻는 저한테는 특혜 같은 것이니까요. 2011년 12월 24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인터뷰 중 - 지난 5년간 한번도 쓰러지지 않고 이 일을 이어온 데는 책임감이 가장 컸다. 책임감이란 팬들에게서 온다. 내가 그만큼 받아 먹었으면 그 정도는 당연히 해야했고. - 어디가서 ''나 아이유 좋아해''라고 했을 때 창피하지 않은 내가 돼야하니까 그러려면 뭐든 잘 해야 한다. 연기에도 도전했으니 욕 먹지 않게 해야 하고, (생략) - 자선행사에 참석한 적도 있고 기부도 한적 있지만 그럴 때마다 보람있다기 보단 뭔가 진정성 있게 돕고 싶다는 갈증이 더 생긴다. 2013년 12월호 엘르(LEEL) 화보 인터뷰 중 - 가끔 그런 생각이 들어요. '오늘 하루 덜 힘들고 더 웃으면 그만이다'는 생각이요. 소소한 행복을 찾게 되더라고요. 내일 행복할 걸 준비하기보다 오늘 행복할 걸 찾게 돼요. '차곡차곡 행복하자'고 생각해요. 2013년 12월호 삼성 사보 인터뷰 중 - 꽃은 볼 때마다 처음 본 것처럼 예쁘잖아요. 분명 작년 봄에도 봤던 꽃인데, 올해 본 그 꽃이 마치 처음 본 것처럼 세상이 감탄하게 되니까요. (일부 생략) 그런 부분에 있어서 망각이라는 단어가 떠올랐어요. 2014년 5월 16일 소리바다 (꽃갈피) 발매 인터뷰 중 - 저를 밝은 사람으로 기억하는 사람도 있고, 그늘이 있어 슬퍼 보인다는 사람도 있는 걸 보면 제겐 두 가지 면이 모두 있나 봐요. - 예전에는 '나 그렇게 밝은 사람 아닌데?' 혹은 '나 그렇게 어두운 애 아니야'라며 하나하나 해명하고 싶었지만, 인정하고 나니 되려 맘이 편해요. 꼭 하나를 꼽자면 '아이유는 독하다' '야망이 크다'는 말요. 저, 그렇게 강한 사람 아니거든요.(웃음) 저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강하지 않은데, 겨우 제 자신을 지킬만큼 무너지지 않을 정도에요. - 하나를 잃으면 하나를 얻고,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다는 말을 되새김질 하며 살고 있어요. 실제로 제가 어떤 거 하나를 포기하고 털어낼 때 세상에서는 다른 한 손에 무언가를 쥐어 줘요. 지금까지는 늘 예외없이 그래왔고, 앞으로도 적당히 포기해 가며 가치있는 행복을 누리며 살고 싶어요. - 10만원만 있어도 숨통이 트일 것 같은 때가 있었지만, 이제는 더 큰 돈에도 둔감해지는 저를 보며 행복해질 시간을 빼앗기는 기분이 들었어요. 그래서 생각했죠. 오랜 생각 끝에 지금 이상의 재산은 사실상 불필요 하다는 결론을 내렸고, 부모님도 저의 뜻에 동의해 주셨어요. 2015년 10월호 쎄시(ceci) 인터뷰 중 - 밤편지는 불면증을 심하게 앓고 있을 때 작사를 했거든요. 그래서 밤에 가사가 안 써져서 고민을 하다가 지금 내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숙면을 빌어 주는 게 지금 상황에서는 가장 큰 고백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발매가 된 후에 많은 분들이 밤편지를 들으시면서, '잠을 잘 자요' '자장가로 듣고 있어요' 이런 이야기를 해 주세요. 그러면 그게 참 어느 때보다 보람차고 좋더라고요. 2018년 1월 17일 jtbc 뉴스룸 인터뷰 중. - 근데 희한하게 가사를 딱 완성하고 나면 제가 너무 좋은 거예요, 스스로가. 제가 가지고 있는 여러 모습 중에 가장 좋은 모습이 가사를 쓰면서 나타나는 것 같아요. - 저는 간결한 게 멋지다고 생각해요. 제가 그러지 못한 인간이라 동경이 있는 것 같아요. 저는 간결한 인간은 아니라서 설명이 많이 필요하거든요. 2018년 5월 6일 데이즈드 코리아 인터뷰 중 - 어릴 땐 행복할 틈이 없었거든요. 해야 할 일도, 증명해야 할 것도 많았으니까요. 책임감과 부담감이 컸어요. 저는 자기 만족이 없으면 행복하지 않거든요. 그 기준이 높아 저를 혹사시킨 것 같고요. 그러다 스물다섯 살 때 '팔레트'라는 앨범을 내고 맘이 바뀌었어요. 이후 좀 더 맘을 내려놓게 됐어요. - 뮤지션으로서 공연으로 한 획을 긋고 싶어요. 제 입으로 나오는 말 중에 가장 큰 포부일 거예요. 제가 어디서 '정상에 서고 싶다', '한 획을 긋고 싶다' 이런 말 하는 사람이 아니거든요.(웃음) 언제부턴가 가수로서 공연의 의미가 남달라졌어요. 그리고 신뢰가 가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2019년 10월 10일 데이즈드 코리아 인터뷰 중 - 괴로운 일에 직면하면 설거지를 한다. 접시가 뽀드득 뽀드득한지 문지르는 게 당장 중요한 일이 되면 조금 전까지 나를 괴롭히던 일이 별로 위협적이지 않게 느껴진다. - 나는 어릴 때부터 음악은 이지 리스닝, 책이나 영화는 기승전결의 폭이 크기보다는 소소한 이야기를 좋아했다. 그런데 요즘엔 왠지 넓고 큰 이야기에 더 흥미가 간다. '큰 음악'을 만들어보고 싶기도하다. 그래서 가창을 할 때도 깊고 낮은 목소리까지 넓게 쓰는 방법을 고민하게 된다. 항상 작고 안전했던 내 세상을, 조금 위험하더라도 크고 넓게 만들어보고 싶어졌다. - 좋은 거로 얘기하자면 책임감, 그것이 게으른 나를 여기까지 멱살 잡고 끌고 온 일등 공신이다. 2020년 4월호 W Korea 구찌 화보 인터뷰 중 - 제가 평소에 흥분하거나 아주 기쁘거나 아주 슬프거나 이런 일이 잘 없거든요. 그런데 일을 할 때는 이건 좀 예외다 싶을 정도로 끝까지 가요. 막, 막 흥분되고 머리가 막 빨리 돌고 피가 막 빨리 돌고, 패배감을 느낄 때도 있고 성취감을 느낄 때도 있고 행복감, 죄책감을 느낄 때도 있는데 일할 때, 딱 일할 때만 그래요. 평상시에는 대부분 무기력하게 있어요. - (새 엘범) 내년에 낼 예정인데 콘셉트는 정해져 있어요. 인사. 20대의 마지막 앨범이니까. - (앞 부분 생략) 끝까지 봐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고 싶어서 만들고 있는 앨범이에요. 화려한 인사를 하고 싶어요. 화려하게, 쓸쓸하지 않게. - (생략) 좀 더 자연스럽고 편해지려고 해요. 거기에 대한 인사이기도 합니다. 2020.11.24. GQ Korea (2020년 12월호) 인터뷰 중 ~~~~~~~~~~~~~~~~~~~~~~~ 인터뷰를 편집해 옮기면서 몹시도 아름다운 사람 아이유언니의 유애나란 게 행복했다 ~~~~~~~~~~~ 500 분 넘게 이 긴 인터뷰 내용을 읽어봐 주고 공감해 주셨어요 너무 감사해요 다 알려진 내용이지만 데뷔 이후 최근까지 일부는 생략하고 감동적인 부분만 추려서 러브포엠과 함께 다시 보면 좋겠다 생각했죠 언니에 대한 더 많은 이해와 사랑과 응원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파워볼아영-o1d4 жыл бұрын
ㄷ
@GODIU4 жыл бұрын
🌹
@dkfmaldjem4 жыл бұрын
나보다 어리지만 더 어른스러운 사람... 유애나라서 참좋다 ㅠㅠ
@user-uk1pw8pj7e4 жыл бұрын
그 때 아이유가 대학 안갈건데 수능 왜 보냐고 했던거 때문에 지상파뉴스까지 나오고 기타 언론들에서 기삿거리로 왕창 써먹었는데 그 당시 아이유랑 같은 94라인 대부분이 수능보러 가거나 스케줄이나 해외투어 때문에 수능을 못본다고 인터뷰를 끝낸거에 반해서 아이유의 꾸밈없고 솔직한 발언이 언론이 써먹기에는 매우 좋았었음...... 근데 이 사건 끝나고 아이유의 행보 때문에 대중들의 시선도 달라진 만큼 후배 연예인들도 수능이나 대입이라는 대중들의 압박에서 자유로워졌죠 그저 갓이유
@dohyundohyun4 жыл бұрын
근데20210년 뭐지?
@jaehun11038 ай бұрын
2024년에도 이 노래가 필요한 한 해가 될것 같다...
@seungminshin29674 жыл бұрын
정작 사람들 앞에서는 울지 않는 가수가 소리내 우는 법을 잊은 사람들을 위해서 부르는 노래로 소리내어 울게 만들어버리네. 열심히. 진심으로 노래해줘서 고마워 지은아💜
@ywk94544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아이유 ❣❣👏👏
@조상욱-m7k4 жыл бұрын
사랑해요 아이유
@Jason-dc2vi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 느낌 받음
@guangchaojin86423 жыл бұрын
공감
@Edwdcho4 жыл бұрын
좋은 날, 분홍신 같은 곡을 부르던 어린 가수가 이런 노래를 보여주기 까지 얼마나 많은 내적 변화를 겪었을까를 생각해 그냥 생각만 해본다. 라이브인데도 기술적으로도 너무나 완벽하고 라이브에서만 교감할 수 있는 각종 감정처리까지... ㄷ ㄷ ㄷ 이런 노래 때문에... 아이유의 30대가 기대되기도 한다. 앨범을 낼 당시 자신의 나이에 걸맞는 감성에 충실했고, 나이와 생각이 변함에 따라 그 변화를 수용하고 발전하는 것 까지도 완벽히 음악으로 표현하는.... 아이유라는 가수는 물론이고 그 인격체에게도 존경이 간다. 그리고 앞으로를 응원하고 싶다. 아이유는 60대가 되어도 계속 자신의 얘기를 지금처럼 음악으로 들려줄 것 같다. 존바에즈, 알라니스모리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몰겠고, 우리에겐 아이유가 있다.
@티라미스킴4 жыл бұрын
자신과 팬들, 대중에게 솔직하고, 그렇기에 그 모두들에게 충실할 수 있었던 것 같고, 아이유의 노래를 계속 듣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cecileryu20924 жыл бұрын
정말 그래요!
@익명-r1b3 жыл бұрын
아이유는 늘 리즈지만, 끊임없이 발전함. 그래서 30,40,50이 진짜 더 기다려지고 어떤감정으로 노래를 부를까 기대됨
@메이블린-q6b4 жыл бұрын
소리내어 우는 법을 잊은 너에게 유난히 긴밤을 걷는 너에게.... 유독 올해는 가사 한마디 한마디 사랑시가 커다란 위로가 되네요ㅠㅠㅠㅠㅠ 언니도 많은 위로가 되시기를...
@히히힝-p6g4 жыл бұрын
인정
@hwisung-M4 жыл бұрын
ㅇㅈ
@wendylove16319 ай бұрын
인정
@kosmosmikro57105 күн бұрын
아이유 노래 들을 때 마다 아이유랑 동시대에 살아갈 수 있어서 좋다는 생각을 해요. 좋은 노래는 시대와 상관없이 사랑받지만, 그 시대를 같이 살아가기에 느끼는 공감의 깊이는 더 깊으니까요. 면접 결과를 기다리면서 마음이 복잡했는데 오늘도 아이유에게 위로받고 가요! 오래 오래 음악 해주세요!!!
@최태준-b6b4 жыл бұрын
love poem 앨범 소개글 “인간의 이타성이란 그것마저도 이기적인 토대 위에 있다. “ 사랑하는 사람이 홀로 고립되어 가는 모습을 보는 것은 힘든 일이다. 아무것도 해 주지 못하고 지켜보기만 하는 것이 괴로워 재촉하듯 건넸던 응원과 위로의 말들을, 온전히 상대를 위해 한 일이라고 착각하곤 했다. 나는 여전히 누군가 내 사람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 참견을 잘 참지 못한다. 하지만 이제는 나의 그런 행동들이 온전히 상대만을 위한 배려나 위로가 아닌 그 사람의 평온한 일상을 보고 싶은 나의 간절한 부탁이라는 것을 안다. 염치 없이 부탁하는 입장이니 아주 최소한의 것들만 바라기로 한다. 이 시를 들어 달라는 것, 그리고 숨을 쉬어 달라는 것. 누군가의 인생을 평생 업고 갈 수 있는 타인은 없다. 하지만 방향이 맞으면 얼마든 함께 걸을 수는 있다. 또 배운 게 도둑질이라, 나는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얼마든 노래를 불러 줄 수 있다. 내가 음악을 하면서 세상에게 받았던 많은 시들처럼 나도 진심 어린 시들을 부지런히 쓸 것이다. 그렇게 차례대로 서로의 시를 들어 주면서, 크고 작은 숨을 쉬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이나래-l9h4 жыл бұрын
되게 감성적이게 멋있다 말이
@kasung56234 жыл бұрын
그야말로 시인의 영혼을 지닌 아이유
@사탕수수-e1g4 жыл бұрын
글 진짜 잘쓴다💜
@송혜원-o5y4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글이 참 좋아요...저렇게 인생을 꿰뚫어보다니...주변 사람들의 고통을 많이 목격한 거 같아요ㅠㅠ아이유뿐만 아니라 그 주변사람들 또 우리 모두 행복하길!!
@holymolu4 жыл бұрын
나왜 눈물나지
@샨나엘러브4 жыл бұрын
보통 어떤 연예인이 처음 데뷔한 분야 말고 다른 분야로 활동영역을 넓히면 처음 데뷔한 분야의 실력이 떨어지기도 하고 그래서 나중에 시작한 분야가 주분야가 되기도 하는데 아이유는 그런 게 없다. 연기를 하든 예능을 하든 유튜브를 하든 가수 아이유는 가수 아이유로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고 발전 중이다. 아이유가 이지은으로 혹은 아이유로 다른 어떤 분야를 도전한다 해도 가수 아이유는 계속 그 자리에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아이유가 참 대단해보이고 그래서 아이유가 참 좋다.
@bichbyeol4 жыл бұрын
앨범명을 뻔뻔하게 '사랑시'라고 지어 놓고도 하나도 부끄럽지 않은 이유는 여기 담은 것들이 전부 진심이기 때문이다. -- 아이유 --
@성이름-r5l8v4 жыл бұрын
우와 이말... 필연적으로 진부할 수 밖에 없지만 그러면서도 진부하지 않은 아이유의 음악
@Jason-dc2vi4 жыл бұрын
곡 마다 진심을 담아 부르는게 느껴진다 그 진심으로 듣는 사람은 감동을 받을수 밖에 없음..눈물 찔끔
@RYU_SONG4 жыл бұрын
@@Jason-dc2vi ㄴㄴ 푸와악 ㅜㅜ
@이명순-u2x8e9 ай бұрын
지금 입고잇는옷에 대해서도 이렇게 입어야한다고 내가 말한걸 그대로 전햇네요 심지어 아이유란 이름도 내가 지어줫엇거든요
@이명순-u2x8e9 ай бұрын
그여자는 나를 남자로 날 성폭행하게 하곤 사진찍게해 내 입을 막으려 벌거벗은몸을 찍은 영상을 내게 보내 내가 20년 넘도록 입도 벙긋 못하게 만들고 심지어 날 죽이려 여러사람을 계속보내기도햇죠
@뇽-h6i4 жыл бұрын
음원의 목소리와는 다르게 묵직하다 특히 뒤쪽으로 갈 수록. 이 목소리도 좋다. 음원의 목소리가 조금 더 여린 느낌이라면 라이브 목소리는 굉장히 마음이 단단한 느낌. 매번 조금씩 새로운 목소리와 모습으로 찾아와줘서 고마워요.
@euni2123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음원 목소리 듣다가 이 영상속 목소리를 들으니 감정 듬뿍 담기고 좀 더 무겁고? 묵직한? 그런 목소리라고 생각했는데 참 좋네요..
@이준성-m8m4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한다 이 글
@조광석-t4i4 жыл бұрын
찐공감
@윤진-p6s4 жыл бұрын
2020년 전세계적으로 힘들었지만 나 개인적으로도 힘든일이 많았습니다 친한친구놈 사고로 눈앞에서 죽고 평생 직장인줄 알았던 곳에서 불의의사고로 짤리고 정신이 피폐해 지면서 여자친구와도 헤어져서 하루하루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아이유가 출연한 드라마 나의 아저씨 그리고 아이유가 작사하고 부른 love poem을 듣고 완전하진 않지만 크게 위로가 됩니다. 당신이 연예인으로 활동할때 있어서 참 좋고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좋은 노래 좋은 드라마 내줘서 감사합니다.
@Dan_o.1753 жыл бұрын
힘내새요 ㅠㅠ 지금은 힘들지라도, 좋은날이 꼭 온대요!! 그꼭 그랬으면좋겠고 제가 이말을 한다해서 위로가 됄진 모르겠지만 ㅠㅠ 힘내라 했지만 힘 안내셔도 돼요! 그 힘든 시간에있어서 잘 살아나간것만으로 저는 잘 하신거라생각해요 ㅠ.. 힘내라해서 꼭 힘내지 않아도 돼고, 행복하라해서 꼭행복해야돼는건아니에요 잘살라해서 잘살지않아도 돼구요 제가 할말은 여기까지인것같아요 ㅠ
@Facepeople12343 жыл бұрын
같이 힘내자구요 ^^ 2020년 누구에게나 힘들었던 한해였던거 같애요
@사랑이란-z9k3 жыл бұрын
이 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하시고. 힘내세요.ㅠ 코로나때문에 수입없이 지낸게1년다돼가는 자영업자입니다ㅠ 한창 자라는 자녀도 두명있지요. 다같이 힘내요
@guangchaojin86423 жыл бұрын
화이팅
@마소프레소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잘 이겨내실겁니다.
@변성민4 жыл бұрын
단 한 순간도 유애나임이, 내가수가 아이유란 사실이 자랑스럽지 않은 적 없었습니다. 더불어 저 역시도 유애나라는 이름을 달고 떳떳할 수 있도록 자랑스러운 사람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아이유를 자랑스러워하는 유애나, 유애나를 자랑스러워하는 아이유. 참으로 보기 좋고 건강한 팬 문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2020년 아이유 참 역대급으로 열일했습니다. 저러다 몸 상하진 않을지 걱정도 많이 됐구요. 새로운 소속사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이기도 했을 테고 우울한 국면에 위로를 건네기 위해서이기도 했을 테지요. 라이브를 듣는데 원곡도 애절한 럽포엠이지만 정말 진심을 꾹꾹 눌러담아 부르는 게 느껴져 더 감동적이네요. 하고 싶은 말은 산더미지만 줄이겠습니다. 묵묵히 기다리고 응원하는 것이 지금의 최선이겠지요. 오늘도 사랑합니다.
@헬-x1x4 жыл бұрын
너무나 따듯한 말이고...유애나 화이팅!!
@Teddy-my2lk4 жыл бұрын
난 아직도 이 곡의 소개글을 잊지 못한다... 노래와 소개글이 함께해야 비로소 하나의 작품이 되는 사랑시...
@Monika01244 жыл бұрын
한국어^^
@Deu1h14 жыл бұрын
ㅠㅠ 진ㅁ자로ㅜㅜ
@ibcbkcp4 жыл бұрын
넘 좋쥬....
@mimin0384 жыл бұрын
ㅇㅈ 이요 ㅜㅜㅜ
@아현떡4 жыл бұрын
한국어 ㅠㅠㅠ
@kay_hyeongseopkim193610 ай бұрын
너무 울고싶어서 노래 들었는데 너무 위로를 받아서눈물이 나오지가 않네....
@park-se9zd4 жыл бұрын
다들 어떻게든 ‘잘’ 살아보겠다고 애를 쓴다. 이악물고 힘든 시간을 버티고 버텨도, 미래를 떠올리면 몸에 돌덩이가 턱 박힌마냥 점점 무거워진다. 장기화되는 코로나, 별 의미없는 숫자마냥 흘러가는 시간. 주위의 온도는 날씨를 따라 차가워지고, 누군가의 비보에 마음의 응어리는 더 커져간다. 러브포엠엔 가사처럼 소리내어 울지 못한 우리를 대신하여 울어주는 아이유가 있다. 유독 더 울고싶어지는 날이다.
@q.s8495 ай бұрын
님의 시같은 댓글과 아이유의 숨을 크게 내쉬는듯한 아름다운 목소리에 꽉 막혔던 숨을 내쉬며 살아보겠다고,버텨보겠다고 안깐힘을 쓰고있는 제 모습을 돌아보며 다시한번 숨 고르고 치유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rubov36214 жыл бұрын
작년 언니죽음 같은해 아버지죽음, 올해 이직을 준비하는데 다 받아주질 않네요. 언제쯤 이 상황이 나아질까 극단적인 생각을 많이하는데 이 노래가 제 마음을 위로해주는 것 같아서 너무 좋네요..작년부터 지금까지 현실이 제게 너무 가혹하다 생각하고 원망했는데 .. 잠시나마 위로받고 갑니다..
@lemoncakelimejuice4 жыл бұрын
이또한 미래의 한나님을 위한 과정일 거에요 이또한 지나갈거고요 비가 내린후 반드시 해가 뜨듯 한나님 삶에 햇살이 더 많이 비춰질거에요 충분히 잘 해결하실 수 있을거에요 화이팅!
@곽소통4 жыл бұрын
힘든 시기 잘 극복하시고 힘내세요~좋은 날은 반드시 옵니다!
@쉼쉼-k2y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아는분이라면 따뜻한 밥한끼 사드리고 싶네요 토닥토닥
@lamartine40624 жыл бұрын
많이 힘들었겠어요... (모르는 타인이지만) 어깨를 어루만지고, 등을 토닥토닥 두드리며 위로를 해드립니다. ... 늦은 가을이지만, 가끔은 좋은 날에 맑고 푸른 하늘을 바라보아요. 저도 지치고 힘들고 막막한 때에는 하늘을 봅니다.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하늘, 그리고 따뜻한 햇살... 잘 견뎌내시길 바래요.
@yeoul4 жыл бұрын
한나님 정말 잘 버텨주고계세요
@Leticiawwww Жыл бұрын
누구를 위해 누군가 기도하고 있나 봐 숨죽여 쓴 사랑시가 낮게 들리는 듯해 너에게로 선명히 날아가 늦지 않게 자리에 닿기를 I'll be there 홀로 걷는 너의 뒤에 Singing till the end 그치지 않을 이 노래 아주 잠시만 귀 기울여 봐 유난히 긴 밤을 걷는 널 위해 부를게 또 한 번 너의 세상에 별이 지고 있나 봐 숨죽여 삼킨 눈물이 여기 흐르는 듯해 할 말을 잃어 고요한 마음에 기억처럼 들려오는 목소리 I'll be there 홀로 걷는 너의 뒤에 Singing till the end 그치지 않을 이 노래 아주 커다란 숨을 쉬어 봐 소리 내 우는 법을 잊은 널 위해 부를게 부를게 (다시 사랑할 수 있도록) Here I am 지켜봐 나를, 난 절대 Singing 'til the end 멈추지 않아 이 노래 너의 긴 밤이 끝나는 그날 고개를 들어 바라본 그곳에 있을게
@jemutairutto87163 жыл бұрын
IU recognizing how great Seungmin, Eungkwan and Jongho's cover of Love poem was .....so proud
@phunghoang47783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q2PXpWWOrLh1hbM
@천마지검4 жыл бұрын
2절부터 나오는 저 굵은 맑스키음색 진짜 개쩐다 저음색으로 블루밍보다 조금더 빠른템포의 락음악 나오면 진짜 밤편지 넘을수도 난 아이유의 허스키 락음악이 정말 기대됨 연주도 하니까 일렉기타치면서 지은아 제발 빠르고 굵은목소리의 락커 해줘해줘 해달라고
@zamo0ona4 жыл бұрын
IU is the only who sings her songs like she’s doing a cover every time you hear it in different versions it gets better and better! Wow
@ilailailailaila4 жыл бұрын
@@_sulli yeah
@skyblue57104 жыл бұрын
@@_sulli her live version of her songs hit different than her original songs . She usually makes different live versions to comfort us.that is why I love her 😭😭🤧
@caveman41914 жыл бұрын
@@_sulli YOURE DEFINITELY MISSING SMTH
@gnex52654 жыл бұрын
@@_sulli There is no real use explaining it if you dont understand its something subjective & subtle that you cant really explain with words or logic. Thats the amazing thing about art & music and the biggest reason why I listen to Live performances instead of Studio or MV versions. A live version feels just more "alive" and hits me on so many different levels
@ainulmardhiah2724 жыл бұрын
@@_sulli i think instead of different versions, it's different emotions. although it's the same song, but she conveys different emotions every time she sings this songs. but, like the other person said, you can never understand what other people were saying. so if you don't understand, just let it be
@itsme_mocha4 жыл бұрын
Doctors heal people with medications and procedures. IU heals people with her voice and heart. Truly a gift and blessing to all of us.
@esahanny5164 жыл бұрын
Im agree
@jamie-wp5ng4 жыл бұрын
I can’t agree more.
@priyadarshinimukhopadhyay8374 жыл бұрын
@@jamie-wp5ng ??
@yuliafatmanst42794 жыл бұрын
Yeess...
@chengyi77884 жыл бұрын
yesssss... as a doctor I agree and I
@immastay.48023 жыл бұрын
Im here after saw the preview of kingdom. BTOB SKZ and ATEEZ gonna cover Love Poem! Omg so excited 🥺💛
@ja_29633 жыл бұрын
It's on IU's story ㅠㅠ
@finnahaujanirsta78733 жыл бұрын
That's like art too
@sinemtopcu74193 жыл бұрын
+1
@jpt053 жыл бұрын
ATEEZ not ATEZZ😅
@emasidabalok99423 жыл бұрын
Me to
@김성은-o6n4 жыл бұрын
처음볼 땐 아이유를.. 두번째 볼 땐 아이유의 진정성 담긴 목소리를 들으며 뭉클함을... 세번째 볼 땐 사랑시의 가사를 곱씹으며 위로를... 네번째 볼 땐 이 모든것이 다 보이며 그저 힐링하며 무한반복 중
소리를 일부러 더 묵직하고 밀도있고 풍부하게 낸 거 같은데 특히 저음부분에서 놀랐네요 이런 창법도 가능하시구나 하고... 음악적인 부분에서 노력을 많이 하시는거 같음
@여진-e4m4 жыл бұрын
아이유의 노래가 좋은 이유 단지 노래를 잘불러서가 아닌 자신이 직접 쓴 가사들을 부르기에 더 감정을 잘 전달할 수 있고 사람들을 공감시킬 수 있는 노래이기 때문인거 같네요
@Jason-dc2vi4 жыл бұрын
힐링이 됨.마음이 치유가 됨
@user_00111_kr4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지 진심으로 부르고 들을때마다 생각하는게 동시대에 태어난게 행운이라는 생각이들정도로 고맙고 감사함 날때부터 조율이 완벽한 악기를 가지고 태어난 귀인
@잔다르크264 жыл бұрын
맞워요..
@1블루밍2 жыл бұрын
가사 아이유가 직접 쓴거임? 작곡 작사 다 다른사람이 해준거 아닌가?
@여진-e4m2 жыл бұрын
@@1블루밍 챗셔라는 앨범은 아이유가 앨범의 모든 수록곡을 작사한 첫 앨범이고 그전에도 12년도 정도부터 꾸준히 작사,작곡 활동은 이어왔어요 최근 노래낸 것중에서 유명한 노래들 말고도 수록곡들도 대부분 보면 아이유가 작사 참여한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인-t9u4 жыл бұрын
난 누나가 항상 노래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게 이렇게 라이브로 부를 때마다 느껴져서 너무 좋아.. 오늘 하루를 망쳐서 힘들었는데 자기전에 많이 위로받고 가요 언제나 빛나는 지은누나.
@Seraphic_hyeon.064 жыл бұрын
동감.. 지은누나 고마워
@잉잉-f3o4 жыл бұрын
징쨩..
@김진민-q2m4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노래해주셔서 저는 수능을 한달 앞둔 고삼인데요, 지금 제 한계가 제목표와는 꿈과는 달라서, 갈수록 보이는 제 한계가 너무 명확해서, 우울해지는 것 같아요. 낙담하는 성격은 아닌지라, 그러려니 하고 있지만 마음대로 안되는 것들이 늘어날수록 지쳐가요. 목표도 잃어가고, 그럴수록 주변 사람들에게 더 기대버리는 등의 도피를 하는 중이에요. 그래서 힘들때마다 덕질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수험생활에 나온 러브포엠은 정말 위로가 됐어요. 마지막 남은 시간도 영상 보면서 노력해볼게요.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고마워요 불러주셔서.
@김희원-s9g4 жыл бұрын
제 주제 이런말 하긴 그렇지만 그것 또한 꿈을 이루기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치않는곳에서 뜻밖의 경험이 나오듯 목표가 꿈과 다르다해서 포기하지마세요 그 목표가 꿈과 방향이 다를지 몰라도 그것 또한 꿈으로 나아가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능 화이팅하세요
@그래-g2w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영🤗
@진여은-c4t4 жыл бұрын
저도 고3이에요ㅠ남은 시간 힘내서 해봅시다 우리!!만족스럽지 않은 결과가 나온다 하더라도 우리가 노력하고 땀흘린 시간들은 분명히 남아있으니까 경험치 쌓았다 생각하기로 해요ㅎㅎ
@뽀로롱뽀롱뽀롱4 жыл бұрын
나에게 아이유의 노래가 위로가 되듯이 아이유도 무언가에게 위로를 받았기에 모두에게 나눠주는 것이였으면 좋겠어요 늘 감사히 받습니다 사랑해요💜
@penu974 жыл бұрын
말 너무 예쁘게 하신다..찬성이요😊
@김영모-s6z4 жыл бұрын
@@penu97 그런 좋은맘 존경합니다 ㅎㅎ 저도 찬성 이요 >
@llllllgollllll4 жыл бұрын
아이유님은 확실히 라이브가 더 좋음...녹음된 목소리도 좋은데 희한하게 라이브로 부르신 목소리가 더 좋고 자꾸 찾아다니게 됨...
@초코파이-u1m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콘서트가 진짜 좋다고 하더라구요 ㅜㅜ 녹음된 라이브랑 실제 라이브는 또 다르다네요
@aeonian85804 жыл бұрын
블루밍이 특이 라이브가 좋던데
@김이헌-b5u4 жыл бұрын
@@aeonian8580아~~인정
@오리-m6p4 жыл бұрын
감정도 그렇고 목소리도 그렇고 뭔가 더 강렬??하게 들리는것같음ㅠㅠ 숨소리, 끝음처리 같은게 삭제되지 않아서 더 좋은 느낌..
@je_m0ng4 жыл бұрын
정말 이번 라이브와 러브포엠은 큰 위로와 감동을 주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우리의 곁에서 위로해주는 누나의 노래에 감사합니다. 우리도 언제나 누나에게 위로를 해줄 수 있는 유애나였길 바랍니다.
@조규연-y4h4 жыл бұрын
요즘같이 다같이 혼란스럽고 때론 앞이 캄캄한듯 막막한 이 시대에 '아이유'라는 진심을 꾹꾹 눌러담아 우리에게 전해주고 위로해주는 가수가 있다는게 너무 감사해요😭 아이유의 러브포엠 노래에 담긴 가사중 " i'll be there, 홀로 걷는 너의 뒤에 singing till the end, 그치지 않을 이 노래 아주 잠시만 귀 기울여봐 유난히 긴 밤을 걷는 널 위해 부를게" 라는 가사처럼 이 곡이, 이 앨범이 터널의 끝이 어딘지 몰라 헤매이는 지친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somsakThammaseri2 ай бұрын
ขอบคุณครับ
@흐르는강물-c7o Жыл бұрын
아이유가 말한는거 그대로 나한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도 전해주는거같다. 이처럼 정성스런 목소리와 몸짓으로..너무 고맙다. 아이유가 지은이가 편하게 잘 살아가기를 기원한다. 아이유와 지은이를 위해 기도한다.❤
@bichbyeol11 ай бұрын
2024에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위로받고 가는지 여기서 손들어줘^^ 우리 언니 아이유 사랑해줘^^❤..
@anaamezcuatamayo412010 ай бұрын
❤❤
@반려동물-j4v10 ай бұрын
24년에도봅니다
@4ranghanda9 ай бұрын
@jinokkwon46396 ай бұрын
2024 6 21 아직도 보고 있습니다
@liukanshan4 ай бұрын
🥹🥹
@blossomye43454 жыл бұрын
괜스레 쓸쓸하고 헛헛해진 나날들 러브포엠을 주섬주섬 플레이리스트에 넣어 들으며 하루하루를 그렇게 버티고 오늘을 살자 살아내자 하고있었는데 .. '맞아요 잘하고있어.. ' 하고 응원해주는것같은 기분이 들어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 부디 지은양에게도 따스한 온기로 가득채워지기를 기도합니다 - 진심을 다해 부르는 좋은 노래 고마워요 , 이 글을 읽는 모두에게도 따뜻한 겨울이되길 🙏🏻
@guangchaojin86423 жыл бұрын
행복하세요
@iris_64923 жыл бұрын
덕분에 따뜻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씬기루4 жыл бұрын
"인간의 이타성이란 그것마저도 이기적인 토대 위에 있다." 사랑하는 사람이 홀로 고립되어 가는 모습을 보는 것은 힘든 일이다.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고 지켜보기만 하는 것이 괴로워 재촉하듯 건넸던 응원과 위로의 말들을, 온전히 상대를 위해 한 일이라고 착각하곤 했다. 나는 여전히 누군가 내 사람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 참견을 잘 참지 못한다. 하지만 이제는 나의 그런 행동들이 온전히 상대만을 위한 배려나 위로가 아닌 그 사람의 평온한 일상을 보고 싶은 나의 간절한 부탁이라는 것을 안다. 염치 없이 부탁하는 입장이니 아주 최소한의 것들만 바라기로 한다. 이 시를 들어 달라는 것, 그리고 숨을 쉬어 달라는 것. 누군가의 인생을 평생 업고 갈 수 있는 타인은 없다. 하지만 방향이 맞으면 얼마든 함께 걸을 수는 있다. 또 배운 게 도둑질이라, 나는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얼마든 노래를 불러 줄 수 있다. 내가 음악을 하면서 세상에서 받았던 많은 시들처럼 나도 진심 어린 시들을 부지런히 쓸 것이다. 그렇게 차례대로 서로의 시를 들어 주면서, 크고 작은 숨을 쉬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 love poem 곡 설명 中
@뭐하냐진짜4 жыл бұрын
3줄요약좀
@묵향-v7o3 жыл бұрын
@@뭐하냐진짜 외국인 이냐 임마 이것도 못읽겠으면 이민가라 자슥아
@beefwhale4 жыл бұрын
She sounds like an angel. Earphones is a whole other dimension..
@sofiahuang4 жыл бұрын
Yes!! I agree!! Listening with headphones just makes it sound amazing!! 😍
@castlekate24 жыл бұрын
It is a requirement if IU is the one singing
@ainulmardhiah2724 жыл бұрын
she is an angel lol
@mabelchiou50724 жыл бұрын
Agree with the headphone!
@yo7113.4 жыл бұрын
@@sofiahuang i use nice speaker :DD
@jannahcampana199 Жыл бұрын
it's 2023 and im leaving this comment with a positive message for her. she has a boyfriend now and i'm happy for her, my baby iu is growing and i love seeing her grow with her love ones. i love you so muchie my iu!! you are a great person, you deserve so much love my girl! love u ❤
@이희송-v2m4 жыл бұрын
누구를 위해 누군가 기도하고 있나 봐 숨죽여 쓴 사랑시가 낮게 들리는 듯해 너에게로 선명히 날아가 늦지 않게 자리에 닿기를 I’ll be there 홀로 걷는 너의 뒤에 Singing till the end 그치지 않을 이 노래 아주 잠시만 귀 기울여 봐 유난히 긴 밤을 걷는 널 위해 부를게 또 한 번 너의 세상에 별이 지고 있나 봐 숨죽여 삼킨 눈물이 여기 흐르는 듯해 할 말을 잃어 고요한 마음에 기억처럼 들려오는 목소리 I’ll be there 홀로 걷는 너의 뒤에 Singing till the end 그치지 않을 이 노래 아주 커다란 숨을 쉬어 봐 소리 내 우는 법을 잊은 널 위해 부를게 (다시 걸어갈 수 있도록) 부를게 (다시 사랑할 수 있도록) Here i am 지켜봐 나를, 난 절대 Singing till the end 멈추지 않아 이 노래 너의 긴 밤이 끝나는 그날 고개를 들어 바라본 그곳에 있을게
@tonekim82264 жыл бұрын
나의 작은 미니 콘서트.... 자주 올려주신다면... 아니...가끔씩이라도.... 올려주신다면.... 여러사람 코로나 극복에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위로와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kwakseungeun47424 жыл бұрын
오늘따라, 생각이 났던 곡인데 1주년... 아이유 노래는 점점 더 그 날, 그 시간, 그 계절을 함께 해나가고 있다. 나의 헐거워진 부분을 채워줄 사랑을 찾아가는데 이만한 노래는 없는거 같다
@cherryujuu59456 ай бұрын
seriously speechless. every time I remember that this song exists I can’t think of anything else bc it’s so impactful
@박수현-g2w4 жыл бұрын
항상 누군가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고, 이렇게 서로가 서로를 다독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는 당신이 있기에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합니다. 진심으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그대도 편안하게 잠드는 밤이길 바랍니다.
@게임하는다오4 жыл бұрын
내 자존감을 낮추면서 나 자신을 바꿔가면서까지 인간관계에 너무 신경 쓰지 말자 어차피, 내가 붙잡으려고 노력하고 애를 써도 떠날 사람들은 알아서 다 떠나고 남을 사람들은 알아서 내 곁에 남아있는다 그러니, 떠나간 이들에게 너무 연연하지 말고 '그냥 내 인연이 아니었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더욱 잘하자
@정렬코코몽4 жыл бұрын
요새 느끼는 감정이며 고민거리였는데 이 댓글을 보니 한결 가벼워지네요 감사합니다
@망개꽃이피었습니다4 жыл бұрын
왜 복사기능이 없는것인가 ... 글이좋아 복사할랫는데 ... 캡쳐해갑니다 .. 🙏
@서연-s5z9u4 жыл бұрын
진짜 완전 그냥 멋진말..인간관계에 연연하지 말자라고 해도 계속 스트레스 받았는데 조금 나아진거 같네요..고마워요..:)
@makguksu87584 жыл бұрын
내 자존감을 낮추면서 나 자신을 바꿔가면서까지 인간관계에 너무 신경쓰지 말자 어짜피, 내가 붙잡으려고 노력하고 애를 써도 떠날 사람들은 알아서 다 떠나고 남을 사람들은 알아서 내 곁에 남아있는다 그러니, 떠나간 이들에게 너무 연연하지 말고 '그냥 내 인연이 아니었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더욱 잘하자
@makguksu8758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elillusionista29164 жыл бұрын
갓이유.. 음원보다 라이브가 좋은 몇안되는 가수..ㄷ
@리락쿠마사랑해애4 жыл бұрын
러브포엠의 가사를 처음 발매할 때는 진심으로 이해하지 못했었던거같아요. 2020년이 다 끝나가는 지금은 누구보다 이 노래를 이해하게되었어요 코로나부터 시작해서 엄마의 암선고까지 2020년은 제게 너무 힘들고 숨막히고 끔찍했네요ㅎㅎ 이 노래를 듣고있으니까 내 마음을 누가 위로해주는 느낌이 들었어요 저 유애나로서 콘서트도 두번갔다왔는데 얼른 코로나끝나고 엄마가 건강해지시면 언니 콘서트 가서 듣고 펑펑울고싶어요 노래 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지은언니🥺❤️
@user-cz5zo4bf3e4 жыл бұрын
어머니께서 다 이겨내실거예요. 힘내세요 곁에 사랑이 있으시길
@holymolu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언덕길의 마지막은 내리막길입니다
@소소-r5y4 жыл бұрын
다 좋아질거예요 금방 다 괜찮아질거예요... 토닥토닥 같은 유애나로서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
@조담희-b7q4 жыл бұрын
울지말고 웃기를 응원할게요..!
@이예서-d8g4 жыл бұрын
멀리서 응원할게요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c44969194 жыл бұрын
오늘 안 좋은 소식이 끊이지 않는 날이네요 얼굴 한 번 뵌적없지만 저희의 어린 시절 저희에게 웃음과 행복을 전했고 자신을 항상 사랑할 줄 아셨던 그 분께 감사했다고 말하고 싶네요.. 위로가 되는 목소리와 노래 항상 감사해요 아이유님
@여기보세용y4 жыл бұрын
"누구를 위해 누군가 기도하고 있나봐" "홀로 걷는 너의 뒤에 그치지 않을 이 노래 아주 잠시만 귀 기울여 봐 유난히 긴 밤을 걷는 널 위해 부를게" 가사 진짜 이쁘게 썼다 자존감이 너무 낮아지고 내 자신이 너무 싫어져서 우울증이 왔을 때 이 노래가 나한테 너무 위로가 됐어요 물론 내 가수 노래도 좋지만 지은님 러브 포엠이 너무 위로 됐답니다 ㅜㅜ 항상 멋진 노래 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꽃길만 걸어요😣❤
진짜 노래 좋다... '소리내 우는 법을 잊은 널 위해 부를께'라는 가사가 너무 좋다 사는데 지쳐 숨어 우는 사람들한테는 너무 위로가되는 노래다..ㅠㅜ 모두 힘내요
@bichbyeol4 жыл бұрын
동생이 꽃처럼 질 때까지 젤 많이 듣던 노래 그땐 같이 듣고 지금은 혼자 듣지만 절절함과 눈물 나는 건 똑같네요 오늘도 차마 버틸 만큼 버텼다고 등 토닥이며 눈물로 위로를 주고 잠들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요
@김도영-d3o4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김희영-q9k3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miyoungkang77333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dlgg37483 жыл бұрын
우린 그런 상처를 이해할 수 없어요. 다른 사람이고, 다른 주변이기 때문이겠죠. 나의 일부를 잃어버린 기분에서 남은 나들과 함께하세요. 동생분 잊으려 노력하지 마세요. 어쩌면 그게 동생분과 동행할 유알한 방법일지도 모르니까요. 우리를 죽이지 못한건 우리를 더 강하게 하죠. 당신은 죽지 않았습니다
@guangchaojin86423 жыл бұрын
슬프지 마세요 당신이 슬프면 저도 슬퍼요 당신을위해 제가 기도해드릴께요
@박현준-j9j4 жыл бұрын
벌써 이 노래가 나온지 1년이 되었네요. 작년 처음 이 노래가 나온 다음날 콘서트에 가서 라이브로 이 노래를 들었을 때가 생각나네요 그 때는 행복했었는데 벌써 저는 고3이네요ㅠㅠ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marietamoises52294 жыл бұрын
99라서 누를수밖에 없었다
@이름-w9v4 жыл бұрын
와.. 1년 됐다는 말 듣고 입 벌어짐.. 이 노래 나온게 엊그제같은데
@해수-l5r4 жыл бұрын
She's the non-toxic side of kpop. She is relatable through her songs and her experiences. The more you try to find her flaws, the more beacon of light she sheds. You don't need mini-skirts to top the charts. Just pure talent. She's the idol i'm proud of stanning. 사랑해, 지은 언니 💙💙💙
@melisaozturk53514 жыл бұрын
Nothing wrong with mini skirts tho
@SS-yb3ss4 жыл бұрын
@@melisaozturk5351 Definitely if you love mini skirts, hell wear it so you feel amazing, but we do know artists sometimes are forced to wear mini skirts, or the person could have phrased it as uncomfortable outfits that are too short for the artist to even dance or perform in. Unfortunately, in many industries mini skirts, or short dresses, skirts, pants, etc. are all to appeal to disgusting perverts and etc. This should be changed, but currently this is unfortunately how the kpop industry and many other music/entertainment industries are working :C
@editking89924 жыл бұрын
yea
@emilv87104 жыл бұрын
@@name4877 kpop is a music genre who do you think makes music?
@victorio22274 жыл бұрын
👏👏👏👏💖💖💖💖🙌🙌🙌
@oxiidam Жыл бұрын
누군가에게 위로를 해줄 수 있단 것은 정말 큰 일인 것 같다 힘들 때마다 아이유 노래를 듣는데 나도 모르게 안정된다 고맙습니다 모두에게 매일 마냥 행복하진 않더라도 가끔 소소한 행복들이 또 사소한 웃음이 나는 일들이 많이 찾아오길 기도하고 빌게요
@하영-u3g4 жыл бұрын
정말 힘들어서 더 이상은 이 세상에서 못 살아남을 것 같아서 못 버틸 것 같았던 저에게 아이유님은 저에게 있어서 정말 빛이였어요 살아달라고 하시는 것 같아서 정말 이 노래 듣고 많이 울기도 많이 울고 정말정말 위로 되고 응원받는 느낌이였던 것 같아요 진짜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았고 내가 살아가는 삶의 이유도 모르고 저도 제 자신을 포기하며 하루하루 살아갔는데 유난히 긴 밤을 걷는 널 위해 부를게 , 소리 내 우는 법을 잊은 널 위해 부를게 , 라는 가사가 참 그때마다 정말 절 위로해주는 느낌이였어요 이 노래는 , 저의 20대는 물론 취준생들 직장인들 그냥 모두들 정말 힘내시구 오늘도 이 노래듣고 하루를 무사히 살아갈게요. 모두들 2020년 힘든 일 슬픈 일 좋은 일 많았겠지만 남은 2020년 행복하게 보내셨음 해요 감사해요 항상 유애나들을 위해 노래 해 주셔서 , 저의 학창시절을 함께 걸어와 주셔서 감사해요
@Rice_nahyun4 жыл бұрын
살아주셔서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처럼 살기 퍽퍽한 세상에 지은씨 노래든고 작게 나마 위로가 되어 다행이에요 오늘도 내일도 열심히 버텨요 우리 ☺️
@kevinna24594 жыл бұрын
매년 아이유 콘서트 보셔야죠ㅎㅎ
@라판-m1h4 жыл бұрын
작년 이 날 저녁여섯시 처음 이 노래를 듣고 앨범소개를 읽으며 눈물을 주륵주륵 흘렸던 때가 생각납니다. 1년 후 같은 날인 오늘 또 한번 저를 감동시키네요 아이유님 사랑합니다
@청정이-x1v4 жыл бұрын
말씀이 거의 하나의 시같네요ㅠㅠ
@정지원-v9l6v4 жыл бұрын
말씀 너무 좋으세요..
@훈-h5x7 ай бұрын
음원이랑 다르게 끝나는것도좋고 2절싸비부터 벅차올라서 호소력 짙어지는거 진짜 이 노래는 꼭 이 라클로 들어야됨..
@iulys08084 жыл бұрын
The original track makes me cry but this leads to another level. The level that cannot explain by words. Pain but with gentle. Hopeless but with warm. Feels like you have been walked a long road and feeling so tired. But there is always people supporting you. No matter you realise or not, they are the hope and the gentle.
@atchhh004 жыл бұрын
눈물 날 것 같다 러브포엠은 곡 소개 부터 노래까지 정말 사랑하는 노래인데 정말 너무 좋네.. 지은 언니 말 처럼 헐거워진 마음에 바람이 들지 않도록 다들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张无忌-o1n4 жыл бұрын
영웅호걸때부터 아이유를 알게되었고,,오래간 응원하여왔는데... 지금의 아이유는..... 이버전의 러브포엠은 웅장함과 함께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이 사회에 그 어떤 강력한 힘을 주는.... 더욱 높은 단계로 성장한것 같다... 정말 10년 아이유의 성장이 뿌듯하다.........
@Every-7-young10 күн бұрын
2024 어느때보다 추운 연말, 위로와 희망을 받아갑니다.
@blessiesomera61193 жыл бұрын
imagine seungmin singing this live. im already crying
@frontback83883 жыл бұрын
He did
@Suaa143 жыл бұрын
You wish came true :')
@SopriIvanova3 жыл бұрын
Well this comes true and we all already crying TT.TT
@devilking25093 жыл бұрын
I bet youre crying right now
@blessiesomera61193 жыл бұрын
@@devilking2509 i am still crying now T^T
@neul-in5bs4 жыл бұрын
날씨 추운날 퇴근하면서 이 노랠 들었을때 유독 근무가 힘들었던 날이였는데 버스에서 눈물 꾹 참으면서 노래로 위로 받던 기억이 나네요. 아직도 이 노랠 들으면 울컥하면서 위로 받는 느낌이 들어서 힘들면 많이 들어요. 너무 고마워요.
@hohoho74404 жыл бұрын
진부한 말이지만•••힘내세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 입니다❕❕❕❕❕❕
@양수정-p9o4 жыл бұрын
아이유 목소리는 뭔가 엄청 감정 전달이 잘되는것 같아요.. 노래 듣고 울어본적이 love poem때 처음이었는데. 아이유 목소리 너무 좋아
@Annie_Hastur Жыл бұрын
언니 너무 고마워요 3개월 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가장 좋아하시던 노래였는데 정말 많은 위로가 되고 있어요 항상 찾아와서 많이많이 들을게요♡
@KoreanGardenerTV4 жыл бұрын
This is my favorite song on the album. IU Thank you♥
@kmo74284 жыл бұрын
풉
@kimjoonseok60734 жыл бұрын
@@kmo7428 ?
@이동욱11064 жыл бұрын
오 한국인이당
@kmo74284 жыл бұрын
@@kimjoonseok6073 ㅍ
@kmo74284 жыл бұрын
@@miriha747 ㅍ
@chocomilk3944 жыл бұрын
왜인지 모르겠는데 그냥 슬퍼요 딱히 이유가 떠오르지는 않아요. 옆에 아이유님이 와서 조곤조곤 말해주는 것 같아요. 그 어떤 위로의 말보다 힘이 되어주는 것 같고요. 그리고 우리가 이 노래에 위로받은지도 1년이 넘어가네요.... 유애나도 아이유님께 힘이 되는 존재면 좋겠어요. 사랑합니다!💜💙💜💙 from 아이유를 사랑하는 유애나
@MINIE_ver4 жыл бұрын
약간..이건 제 개인적 생각이지만..떠나간 설리씨와..친분이 있었잖아요..약간..그거랑..연관된 것 같아욤.. 이노래 들을 때마다 생각이나요..
@왁굳의뱅갈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처음들었을땨가 진짜 어제 같은데 2020년은 뭔가 빠르게 흐르는것 같아요... 갑자시 뜬금없아 소름돋네요..
@chocomilk3944 жыл бұрын
@@MINIE_ver 지으니누나 사랑해 님의 말이 맞아요. 그런데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신거고 모르셨으면 지금부터 알면 되죠!^^
@jefflawrence35024 жыл бұрын
The reason why I want to study Korean language is to understand IU's songs without reading english lyrics. It's so nice to listen this song while you're healing yourself... IU BEST GIRL
@드림이들4 жыл бұрын
learning new language is difficult,,, but if you can understand her lyrics fully, you will never be sooooo touched. her lyrics are poetic and beautiful.. Translated lyrics can never deliver the original impressionㅠㅠ
@jefflawrence35024 жыл бұрын
@@드림이들 I'm always willing to learn Korean since I'm planning to live there in the future for my job. Also I love poetic lyrics
@드림이들4 жыл бұрын
@@jefflawrence3502 wow that's amazing! i hope you can make good relationsips with nice people when you come Korea
@curiouspatato85524 жыл бұрын
this is too accurate hahaha
@vanillaspresso92014 жыл бұрын
@@드림이들 I agree with you. Sometimes I feel that the english translation of her songs didn't really define the true art, the meaning. I am not a Korean, but somehow her songs' vibes really speak of something that shouldn't be merely understand from an English translation. Don't get me wrong, I appreciate those who make efforts to translate her song, but yeah, I wish I understand more ; the meaning, the language. I wanna discover her poems.💙
@닫힌문8 ай бұрын
우을증이 심해질때 가끔씩 들어봅니다. 세상에 나만 혼자인 기분일때가 많은데 아이유님 노래 듣으며 아직은 아니라는 생각으로 마음을 추스립니다. 나만 바라보는 딸둘이 있기에.
@jipdol26384 жыл бұрын
단순히 종이에 적힌 글을 노래하는 가수가 아닌, 그들의 삶을 글로적고 아픔을 노래하며 직접 공감할 줄 아는 한명의 '예술가'라고 생각한다. 내가 이지은님을 좋아하는 이유는 이쁘지도 노래를 잘부르는 것도 연기를 잘해서도 아니다. 사람들의 깊은 내면을 들여다 볼 줄 아는 '온전한 성인' 이기 때문.
@경린-i8s4 жыл бұрын
너무 완벽한 명언인데 왜 댓 없냐
@헐랭구-u1z4 жыл бұрын
진ㄴ짜 이렇게 완벽한 사람이 또 있을까
@이신영-n6m4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되는 코멘트네요.. 음색이나 가창력 같은 기술적인 면모를 제쳐두고 보더라도 가사 한마디 한마디가 멜로디에 스며들어 오롯이 아이유님의 감정을 전달 받을 수 있다는 건 아마도 진심으로 가사와 동화 되어서라고 생각됩니다. 아티스트로서 무언가를 표현한다는 직업으로서 아이유님은 이미 자신만의 한계를 뛰어 넘은 것 같네요.
@pluto44154 жыл бұрын
"헐거워진 곳으로 추위가 파고들지 못하도록, 어디에 계시든 사랑 근처에서 마음을 데울 수 있는 겨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영어 번역으로는 담지 못하는 이영상 소개글 조차 "love poem "이네요 . 감동 받고 갑니다 .
@가나다라마바사-l3o4 жыл бұрын
네인정함니다
@miniu051611 ай бұрын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놀랐었죠 가사가 너무 슬퍼서 울게되는 저를 보다가 문득 이 노래는 슬픈 노래가 아니라 정말 누구보다 간절하게 사랑하는, 사랑했던 누군가의 목소리라는걸요
@jungwon_8304 жыл бұрын
벌써 러브포엠이 1년이 지났네요... 정말 말 많았던 2019년을 이은 최악의 2020년이 2달밖에 남지않았는데 모두 행복하시고 제발 2021년은 행복한 년도였으면 좋겠습니다... 지은언니 노래 너무 잘해서 소름돋네요
@선화동멋쟁이3 жыл бұрын
오늘은 2021년 마지막 날. 작년 오늘 개했던 그런 일들은 없었던 한해. 내일은... 내년은 호랑이해의 기운으로 모든분들이 다 뜻하시는 다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Vocalsonai4 жыл бұрын
300일을 단 하루만 보면서 준비해온 프로젝트가 300초도 안되는 시간만에 엎어졌을때.. 10년을 공들여 쌓아온 인간관계가, 단 한마디의 말에서 생긴 오해로 끊어졌을때, 나홀로 불꺼진 작업실에 앉아 창 밖을 보며 모든 잘못이 내 탓만 같고, 기나긴 밤 어둠을 홀로 걷는 것 같을때, 꿈꿔온 모든것들이 다 부질 없어 보여갈때, 사내는 울면 안된다며 나를 달래다 정말 소리내 우는 법을 몰라졌을때, 내가 무너져 가는 걸 무기력하게 보고만 있어야 해서..그래서 그냥 다 놓고 포기해 버리고 싶을때, 그 누구도 너의 곁에 있을게 라고 말해주지 않을때, 하필 이면 이럴때 홀로 걷는 저를, 소리내 우는 법을 잊은 저를.. 저의 기나긴 밤이 끝나는 그날까지 함께해주겠다는 당신의 목소리가 들리네요 포기하고 싶은 인생. 다 놓고 싶은 삶. 다시 한번 살아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지은씨.
@mrk6817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화이팅!!
@이해은-r4x4 жыл бұрын
포기하지 않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록 알지못하는 사이지만 우리 같이 힘내요
@Alfkgmgn4 жыл бұрын
화이팅!!!!!!!!
@GOMAWOUPDATE4 жыл бұрын
IU BEST GIRL
@ale-rl2nz4 жыл бұрын
No sorry 😙
@zinu33604 жыл бұрын
best girl 2020 or for life?
@dalidatoivola48664 жыл бұрын
She may be a lady now but still queen
@justabell86914 жыл бұрын
Ehh adminya kesini juga, ku kira di lapak twice doang
@lilac034 жыл бұрын
IU best girl 😘
@Ninestella Жыл бұрын
우울하고 힘들 때마다 들으러 와요. 가만히 자리에 앉아서 멍하니 들으며 혼자 울고 나면, 털고 일어날 수 있는 힘이 생기더라고요. 항상 감사합니다. 언제나 응원할게요. 사랑해요♥
@qhsals424 жыл бұрын
그냥 같은 한국인이라 정말 너무 감사함
@saragutschmidt61034 жыл бұрын
I try to learn Korean. You are thankful for something?
@로우나-x3l4 жыл бұрын
@@saragutschmidt6103 he said that he is thankfull for being korean
@saragutschmidt61034 жыл бұрын
@@로우나-x3l thank you😊
@XRevenantZ4 жыл бұрын
ㅇㅈ
@팬지-v7x4 жыл бұрын
ㄹㅇ
@j3mini14 жыл бұрын
유난히 더 거친 숨소리가, 강조되는 중저음이 유난히 더 슬프게 들리네요. 감사합니다.
@Manasvi-nk2tj4 жыл бұрын
She literally poured all her emotins while singing this.... i stan a queen
@igloo_igloo4 жыл бұрын
She always pours her emotions when she sings 👏👏👏
@Manasvi-nk2tj4 жыл бұрын
@@igloo_igloo yess totally right, it's like she lives the song and then shows it to others that way
@ainulmardhiah2724 жыл бұрын
@Mirai it has nothing to do with her being an actress. being an actress, she acts. but here, she didnt act. everyone who can see emotions can tell that it's her REAL emotions. not an act.
@Manasvi-nk2tj4 жыл бұрын
@外国人 yeah your right you got me, imma sad little Virgin, how did ya know???
@Manasvi-nk2tj4 жыл бұрын
@@ainulmardhiah272 yess an infinity percent right
@Jameszieee Жыл бұрын
its one of my life goals to see IU live in concert...
@이지은-t7q9o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한국어로 그대로 제가 그 감성을 느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한국 사람인 것이 자랑스럽네요. 오늘도 목소리와 가사 그리고 멜로디를 통해 많은 치유를 받고 갑니다. 어디선가 들리고 있을 진심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되길 바랍니다. 이 노래를 들으시는 분 모두 응원합니다.
@Bigman-qd4fw2 жыл бұрын
아이유님 본명이랑 같은이름이시네요! ^^
@다다닷-u9g2 жыл бұрын
@@Bigman-qd4fw ㄹㅇㄹㅇ
@canonfodder_4 жыл бұрын
Perks of not understanding korean is you can emotionally understand or connect to the song more through her voice. It's the fact that you don't understand the lyrics but still can feel the emotions that is being delivered.
@user-xz9fj8jj5u3 жыл бұрын
yesss, i feel this for all Ji-eun’s songs
@inosuke36133 жыл бұрын
That is not a perk
@uaena_ph52013 жыл бұрын
I agree. First time I listen to this without the subs I got goosebumps and somehow emotional but when I read the lyrics, I cried so much😭 amd still am everytime.
@devrahhowanajinus55313 жыл бұрын
You are absolutely right 🙌
@rin47304 жыл бұрын
누구를 위해 누군가 기도하고 있나 봐 숨죽여 쓴 사랑시가 낮게 들리는 듯해 너에게로 선명히 날아가 늦지 않게 자리에 닿기를 I’ll be there 홀로 걷는 너의 뒤에 Singing till the end 그치지 않을 이 노래 아주 잠시만 귀 기울여 봐 유난히 긴 밤을 걷는 널 위해 부를게 또 한 번 너의 세상에 별이 지고 있나 봐 숨죽여 삼킨 눈물이 여기 흐르는 듯해 할 말을 잃어 고요한 마음에 기억처럼 들려오는 목소리 I’ll be there 홀로 걷는 너의 뒤에 Singing till the end 그치지 않을 이 노래 아주 커다란 숨을 쉬어 봐 소리 내 우는 법을 잊은 널 위해 부를게 (다시 걸어갈 수 있도록) 부를게 (다시 사랑할 수 있도록) Here i am 지켜봐 나를, 난 절대 Singing till the end 멈추지 않아 이 노래 너의 긴 밤이 끝나는 그날 고개를 들어 바라본 그곳에 있을게 누구를 위해 누군가 기도하고 있나봐 숨죽여 쓴 사랑시가 내게 들렸으면 해_
@guangchaojin86423 жыл бұрын
제가 직접 불러보니 개어려움
@4ranghanda10 ай бұрын
아이유님 노래 중 가사를 제일 좋아하는 곡입니다
@김윤성-v1c3 жыл бұрын
누구를 위해 누군가 기도하고 있나 봐 숨죽여 쓴 사랑시가 낮게 들리는 듯해 너에게로 선명히 날아가 늦지 않게 자리에 닿기를 I’ll be there 홀로 걷는 너의 뒤에 Singing till the end 그치지 않을 이 노래 아주 잠시만 귀 기울여 봐 유난히 긴 밤을 걷는 널 위해 부를게 또 한 번 너의 세상에 별이 지고 있나 봐 숨죽여 삼킨 눈물이 여기 흐르는 듯해 할 말을 잃어 고요한 마음에 기억처럼 들려오는 목소리 I’ll be there 홀로 걷는 너의 뒤에 Singing till the end 그치지 않을 이 노래 아주 커다란 숨을 쉬어 봐 소리 내 우는 법을 잊은 널 위해 부를게 (다시 걸어갈 수 있도록) 부를게 (다시 사랑할 수 있도록) Here i am 지켜봐 나를, 난 절대 Singing till the end 멈추지 않아 이 노래 너의 긴 밤이 끝나는 그날 고개를 들어 바라본 그곳에 있을게
@별사탕-n9y3 жыл бұрын
누구를 위해 누군가 기도하고 있나봐 숨죽여 쓴 사랑시가 네게 들렸으면 해
@3..-1833 жыл бұрын
헛 😳감사합니다
@orangefruit124 жыл бұрын
imagine yourself sitting in the field with no one else but yourself, as you gaze at the clouds and smell the fresh air, you take a deep breath and close your eyes, let your emotions take over, cry all your frustrations and sadness.
@kumi.n97btsrise64 жыл бұрын
Just by reading this I’m already crying
@skxzbte6204 жыл бұрын
damn, goosebumps
@yuliafatmanst42794 жыл бұрын
😢😭😭
@YOuKNoWihAvEnOChINggU4 жыл бұрын
And this song playing along..
@charisslyn4 жыл бұрын
WoW, Can’t imagine 🥲
@핫쵸코-v4l19 күн бұрын
오늘만큼은 간절하게 듣고 싶어 들렸어요. 매번 듣는곡이지만..오늘은 눈물이 나네요,,.잘 듣고 갑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내인생은내가멋지-z2i4 жыл бұрын
원곡은 널 위로해 줄게. 안아 줄게. 이런 마음이였다면 지금 라이브는 널 꼭 지킬거야. 이런 다짐이 들어 간 듯한 느낌.
@user-barleytea4 жыл бұрын
ㅇㅇ ㅆ ㅇㅈ
@jiny64254 жыл бұрын
이댓글 보고눈물났잖아요 ㅠㅠ
@brunorca4 жыл бұрын
This woman is so insanely gorgeous and her voice is simply something I could hear 24/7. I absolutely love IU.
@masniminsalleh38834 жыл бұрын
Almost.🤣👍
@clover._.Ай бұрын
항상 지쳐 돌아다니다 결국 정착하는 곳은 언니의 노랫속이네요. 그 마음이 너무 따뜻해서, 그 목소리가 너무 아름다워서, 그 가사가 너무 와닿아서, 그 진심이 나를 다독여줘서. 그래서 힘들 때마다 언니를 찾는 것 같아요. 여러가지 일에 지쳐서 다 포기하고 싶을 때 언니를 봤어요. 다시 일어나 천천히 걸었어요. 그렇게 저의 재수가 끝났어요. 결과를 기다리고 있지만 잘 됐으면 좋겠는데 지금까지의 결과가 다 좋지 않아 마음이 안 좋아요. 부모님 보기도 죄송하고, 많이 도와준 친 오빠 얼굴도 못 보겠고, 매일 같이 기도 하시는 할머니도 찾아뵙기 죄송하고, 저 자신에게도 미안한 것 같아요. 결국 다 잘 되겠죠?
@찡찡니-o7q4 жыл бұрын
오늘 별로 힘든 일이 있던 것도 아닌데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날 것 같았어요. 근데 멍하니 이 노래를 듣고 있자니 저에게 들려주는 위로 같아 마음이 조금 따뜻해졌습니다. 러브포엠 1주년 감사하구 10년 20년 지나도 모두들 이 노래를 듣고 위로받았으면 좋겠어요.
@mutjang2tomato4 жыл бұрын
가사도 가사지만 쉬는 숨 하나하나에도 감정이 담겨서 언니의 노래는 듣는 이들에게 그 감정이 그대로 전달 되는 것 같아요 제가 살고 있는 세상에서 노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니 노래와 함께 한 살 한 살 먹어가는 게 참 행복하네요 🙏🏻
@장정은-f1i4 жыл бұрын
좋아요는 많은데 왜 댓글은 하나도없지?ㅋㅋ
@이랑-m6l4 жыл бұрын
공감
@kisstherain52214 жыл бұрын
@개그로구독자 얻기 도망가세요
@sampaio0663 жыл бұрын
@@장정은-f1i 0
@윤총총-d4f2 жыл бұрын
이 곡을 듣게 될 누군가를 위로하기 위해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노래를 부르는 듯. 그게 느껴지는게 너무 대단함,,,
@swing_123 Жыл бұрын
이지금은 예나 지금이나 참 좋은 사람..
@wendylove16319 ай бұрын
인정 아이유님 너무 대단하고 착하신분 ㅠㅠㅠ
@매드맥스-k1r5 ай бұрын
주위가 너무 어두워서 내 상처조차도 보이지 않을때 상처가 익숙해져 아픈게 당연한줄 알고있을때 한줄기 빛처럼 다가온 아이유의 우주 거기서 마음의 상처를 치료받고 주위가 자신이 새롭게 보이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mikebarsove88224 ай бұрын
me too! there's nothing to lose, best wishes for us!
@roro-ge4em3 жыл бұрын
감히 힘내라 일으켜세울수도 없을만큼 힘든 시간을 보내는 친구를 보며.. 그 밤이 얼마나 길지, 숨죽여 흘린 눈물이 얼만큼일지,, 마음에 와닿아 깊이 아프면서도 곁에 꼭 있어주겠다 모든걸 견디고 고개를 들었을때 내가 옆에 있어주겠다라는 마음.. 감히 상상도 안갈만큼 대단하고 울컥하다,, 근데 그런 가사를 쓴 지은이,, 너무 안아주고 싶고 멋있고 그래...
@샛별-u5g3 жыл бұрын
ㅣㅣ
@giddal25013 жыл бұрын
멀리서 안보이게 들리지 않게 숨죽여 응원하고 기도할게
@33OhItsMe334 жыл бұрын
Everything about her is beautiful. Her voice, her looks , her acting and her heart. I feel calm everytime i listen to her.
@riolhynqmelu59424 жыл бұрын
Same she's just perfect hahah love her
@delpinal114 жыл бұрын
This is what we call an Angel 💜
@merry_christmas4 жыл бұрын
Yes! This is why I fell in love with IU even though I don't know/understand anything about the K-world. I'd do anything for her.
@shameubalozada1934 жыл бұрын
Accurate 😍😍😍
@alyssalara36614 жыл бұрын
I love her style and kind persona
@ddoingddoing9994 жыл бұрын
작년에 수능 공부하면서 무한재생하면서 들었는데.. 왜 이노래를 들으면서 문제를 풀다가 울었는지 모르겠지만 아마 홀로 걷는 사람이 저라고 생각했나봐요 3년동안 울면서 수능하나만 준비했던 제가 안쓰럽기도 하고 이번에도 좌절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계속 뒤에서 쫓아와서 힘들었는데 위로를 많이 받았어요 가장 힘들었던 순간 들었던 노래를 다시 들으니 또 눈물이 나네요 ㅠㅜㅠ (+악착같이 공부한 결과 원하는 대학 다 붙었어요 사랑해요 지은언니♡)
진짜 이 영상 몇번을 돌려보는지 모르겠네.. 많이 화려하고 눈돌아가는 영상이 아니고 내가 음악에 그렇게 예민한 편도 아닌데 이 라이브 너무 위로되고 따뜻함 ㅠㅠㅠ 갓 아이유 진짜..
@야옹-h1x4 жыл бұрын
어ㅠㅠ인정ㅠㅠ저도 계속 돌려보는 중 이에요ㅠ
@seok87014 жыл бұрын
라이브 고맙습니다. 1년새 죽을 만큼 힘든 일을 2번이나 겪었습니다. 매일 밤 잠들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유튜브로 잠 오는 음악을 찾던 중 아이유씨 노래를 듣게 되었습니다. 원래 즐겨 듣는 노래는 아니였습니다. 물론 약도 복용하지만 이제는 아이유씨 노래가 없으면 잠을 못 이룹니다. 무릎, 러브포엠, 자장가 등 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면서 감정이입이 되네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 라이브 많이 불러주세요. 재생목록에 담아 계속 들으면서 잠들고 싶네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