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당백 책은 읽지 않더라도 꼭 들어야할 리더의 필청 유튜브! 유튜브에서 인재를 뽑는다면 정박사님은 그 어떤자리의 장관에도 어울릴것 같습니다 인문학적소양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oooooo-td9zj2 жыл бұрын
도와 거울 ㆍ 명명하지 말라는 건 어떤 것을 인식ㆍ 인지할 때 그 사람의 지식과 경험의 한계 내에서만 인지가 가능하니까 이름을 붙여서 한계를 짓지 마라는 뜻이 아닐까 하네요.
@정미숙-k5k2 жыл бұрын
일당백.식구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감사합니다.
@autumn34782 жыл бұрын
제 삶의 사고관을 바꿔준 책이예요. 인생서입니다.
@yslee34562 жыл бұрын
정박님은 걸어다니는 백과사전 같아요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anamarry997 Жыл бұрын
수도까지는 아니어도, 호흡을 관하고 몸공부를 해야 읽히는 책입니다. 구곡과 현빈을 내몸 안에서 보고, 오행안의 空의 작용을 보아야 無와 有, 하나가 가진 두 모습이 읽힙니다. 글이 아니라 몸으로 읽어야하는 책.
@pigterian2 жыл бұрын
정박님❤
@name-bf3ek2 жыл бұрын
돼지테리언님❤
@pigterian2 жыл бұрын
@@name-bf3ek ❤️
@김희선-w6k2 жыл бұрын
감사감사
@이바닥뜨자2 жыл бұрын
이번 한주도 일용할 마음의 양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suelee66172 жыл бұрын
그나저나 쌤의 박식함과 어려운 이야기를 간명하게 풀어걸명하시는 논설에 경의를 표합니다 아주 공부가 됩니다
@음악대법원장2 жыл бұрын
당신에게도경의를
@m2na2002 жыл бұрын
우리 일당백 구독자가 왜 안늘까 ㅜㅜ 대신 제가 몇번씩 들어요^^;;
@slimshadychoi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정박님께서 언급하신 '점은 위치는 있으나~'로 시작하는 부분.. 정말 좋았습니다. "'진짜'는 보이지 않는다."라고 얼마전에 임윤찬 피아니스트가 얘기해서 참 공감했었는데, 비슷한 생각을 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고 손에 잡히지 않는 것이 진짜인 것일텐데, 저는 지금도 온갖 모조품으로 내 영혼을 채우고 있는 것은 아닐까.. 반성하게 됩니다. 그래도 저 광고에 나온 무슨 체어는 구매하고 싶어요 히히.
@hbsci0204 Жыл бұрын
도가도비상도 도는 옳은 것이 도이며 아닌 것도 떳떳하면 도다. 명가명 비상명 이름이 옳으면 이름이고 안좋아도 떳떳하면 이름이다. 옳은 건 맞다고 말해야 하고 틀린 건 틀렸다고 말해야 한다. 이름을 잘 짓는 것도 중요하나 안 좋아도 품행이 바르면 좋은 이름이다. 도란 떳떳하고 당당한 것에서 기인하며 말이 아닌 행동으로 증명된다. 이는 멀리있는 것이 아니고 바로 나 자신에게 있는 것이니 늘 몸가짐을 조심하고 스스로 당당하고 떳떳하게 살면 되는 것이다.
공부 잘 했습니다.. 어려울 수 있는 것이지만... 쉽다고 생각하면 또 쉬울 수도 있는 사상인 것 같습니다.
@고희수-x2z2 жыл бұрын
좋은영상감사합니다 !~🙏 👍 😍
@neogurie5702 жыл бұрын
이지선 성우님 너무 재찌꾼^^ 정프로 꼼짝 못하는게 재미나요 !!
@이날만기다렸다2 жыл бұрын
무? '없다' '없지않은' '한정 지으려 해도 지을 수 없는' '보이지 않으나 있는' 적당한? 무엇일까요?
@하늘로-y5q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정박님 언젠가 나카자와 신이치 [카이에 소바주] 시리즈도 다뤄주세요❤❤
@suelee66172 жыл бұрын
쎔 도는 도이고 도라고하면 됩니다 그러나 그럴수없다는건 그러면 안된다는 의미입니다 사랑은 좋아함의 극치일겁니다 그기다가 무수한 의미를 부으면 일반인은 그기에 굴복할겁니다 그래서 사랑을 설명할수없다합니다 사랑으로 인해사랑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말입니다 신도 우리의 바람을 이루어주는 아버지겠죠 근원적이미지로는....그걸 바랄뿐입니다 그기다가 일상적의미를 배재하고 무수한 의미를 덧붙이면 사람들은 그단어에 굴복합니다 그기서 지성은 분열하고야 마는 겁니다 그게 바로 무책임한 의미확장이고 많은 식자들이 벌어먹기 위해 현대인을 고대의 의식으로 조정하고있는겁니다 그냥 원초적의미에 집중하면 실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솔직하고 진솔하고 수줍어야하고 능숙하지 않아야하는 겁니다 그런 사람을 우리는 순수하다고합니다
@Bonoboo1762 жыл бұрын
금요일에 녹화하시나여?? 이지선님 매불쇼 금요일복장과 동일한 것 같아요ㅎㅎ
@prism__s28 ай бұрын
오!! 저도 오강남선생님이 풀이하신 도덕경책 (글씨 작은버전) 예전에 사서 읽었는데 풀이가 정말 좋더라구요! 시중에 나온 도덕경 풀이 중 제일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서도 언급하시니 신기하네요 ㅎㅎ
@ckshim496410 ай бұрын
道可道也....도는 말할 수 있다 언어화할 수 있다는게 모든 뜻을 알 수 있는 현상이라는.언어는 뜻을 고정시키는 것인데 묘하게도 언어화가 여러가지 뜻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유일한 현상이라는
@jimong2ga2 жыл бұрын
금요일 8시 되길 기다렸습니다.
@임빡공중3세계사11 ай бұрын
좀 더 쉽게 누구나 이프로를 지겹지않게 청취할 수있게
@hjlkgciulmk Жыл бұрын
24:30 노자는 우주만물의 근원을 인간의 단어로 마땅히 이를 게 없어서 '도(道)'라 하였다 합니다. 덕(德)은 도에 이르기 위해 인간이 갖추어야 할 소양이 아닌가 합니다. 비슷한 맥락으로 기독교에선 '네 이웃을 사랑하라' 하였고, 불교에선 '자비를 베풀라' 하였습니다.
@simpson-eu6dl2 жыл бұрын
백권목록 미리 올려주셧음좋겠다ㅋ
@sasa-md2pe2 жыл бұрын
편안한 의자를 사용하고 커피를 마시면 도를 느낄수 있습니다 ㅎ
@박숭범2 жыл бұрын
정프로님 선글라스 메이커 알수 있을까요? 품번?
@시간강사-z6f11 сағат бұрын
난 이 고요함이 좋아…
@outsiderkr66812 жыл бұрын
끌어다가 내맘대로 해석. 재밌다. ㅋㅋ
@samahn322 жыл бұрын
첫 줄이 "도라고 해도 되는 것은 도가 아니다" 로 해석한다면, 마지막 줄 聖人之道爲而不爭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도는 도라고 하면 안되고, 성인의 도는 도라고 해도 되고?
@eunjujuhn131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4대강사업!!! 그렇습니다
@1979ing7 ай бұрын
형이상학적이네요 😂
@yeonna20052 жыл бұрын
정프로와 이지선님의 티키타카 ㅋㅋ
@NthUniverse Жыл бұрын
무욕은 미니멀리즘이네요. 덜 가진것에 만족을 느끼는게 미니멀리즘이거든요. ㅎㅎ
@계란좋아-q9t4 ай бұрын
와 목소리 진짜 좋다 와..
@imway_hun11 ай бұрын
道德經은 한자로 쓰여진 책입니다. 그리고 한자라는 문자는 크게 볼 때 象形문자입니다. 상형문자에서 역시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글자는 코끼리라는 뜻의 象자입니다. 저 글자를 이해하시려면 우리말 코끼리라는 말의 의미를 이해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게 쉽지 않습니다. 그건 우리말의 의미체계를 몰라서 그렇습니다. 저 단어를 구성하는 자음들이 우리가 인식하기 쉽지 않는 자기의 음극에 바탕을 둔 것들입니다. 각설하고 道의 의미는 首를 이해해야 합니다. 우리 인간이 인간일 수 있는 것은 머리입니다. 그것을 首라는 문자로 나타냅니다. 이 머리라는 글자는 우리 인간이 모든 정보를 수집해서 그것을 분석하는 역할을 하는 부위입니다. 그러면 저 道가 무슨 뜻인지 어느 정도 감이 올 수 있습니다.
@허성열-c7r2 жыл бұрын
제가이해하는 도는 무의 세계에 있는 영원한 혼…어디서 생겨났는지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모르는 존재하기위한 존재로 영혼을 의미하며 영혼인 도가 하나의 유를 만들고 하나가 둘을 낳고 둘이 셋을 맣아 유의 세상인 우주(물질의 세계)를 만들고 인간도 물질중 하나이고… 이것이 도덕경 1장의 내용이며 도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면 도덕경 내용 전체가 이해않되는 모순으로 여겨진다고 생각되네요
@unu24722 жыл бұрын
58:08 부정 헤겔 정프로 첨언
@다이어트는내일부-q4v2 жыл бұрын
세분 기가 맑아 보이십니다 ㅋㅋ
@imway_hun11 ай бұрын
德과 得의 의미는 그 차이가 많습니다. 그것을 같다거나 비슷한 것으로 치면 언어와 문자의 기능을 상실하게 될 수 있습니다. 德이라는 글자는 그 뜻이 음과 같은 '덕'입니다. 이 말의 뜻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말의 의미구조를 알면 굉장히 쉽습니다만, 그것을 지금 아무도 모릅니다. 서울의 의미도 모르고 있잖습니까? 노자 도덕경을 쓰게 된 원인도 바로 여기 있습니다.
@ouitoo4202 жыл бұрын
이 분의 도덕경 해석이 매우...어렵고 모호함. 정프로 땜에 끝까지 청취
@절대로의여정2 жыл бұрын
저는 도덕경을 30대에 읽었어서 혹하다가 40대에 쓰레기통에 버리고 50대에 다시 읽고 있는중 흔데 아직도 오리무중 ㅋㅋㅋ
@crescendo_9992 жыл бұрын
홍익학당 강의 추천합니다. 시원합니다.
@moon31892 жыл бұрын
장자를 먼저 읽기를 권합니다, 장자의 외편을 먼저 읽으세요ㅡ 쉬운것부터 시작합니다, 재미있는것 부터 읽습니다, 맛난 것 부터 먹습니다, 가벼운 것 부터 들어 봅니다, 어느 날 ,, 당신의 체력과 지식이 늘어남을 느낍니다,,,
@KK-mx3iz Жыл бұрын
@@dschai0220니녀석 쌉소리에 누가 댓글을 달겠어?
@timothycheon2 жыл бұрын
제가 느낀 노자 도덕경은 서양의 근대 자유주의 미제스나 하이에크와 통하는 측면이 있다고 보았습니다. 사회주의와는 맞지 않는 즉 국가개입주의를 경계하는 사상으로 느꼈습니다.
@youngtaejang57775 ай бұрын
나의 최애 책입니다. 읽을 시간 안되면 제발 나오지 마세요
@aom52032 жыл бұрын
노장사상은 모든 철학 종교를 품안에 둠 ㅎㅎㅎ
@kanatahn7 ай бұрын
오강님 교수님이 바라 보시는 기독교가 진정한 믿음의 자세, 우리가 현재 믿는 건 무당교죠 예수를 믿으며 공허함을 채우고 천당 간다는 세뇌로 행복하다면 그걸로 소임을 다 하는 십자가 모임 자체로도 만족 한다 하나 그 조직울 이용하는 거악의 움직임 속 번호표가 된다는 것도 알아야겠지요😢
@ssp21752 жыл бұрын
👍🏻👍🏻👍🏻👍🏻👍🏻👍🏻
@jinahjo39225 ай бұрын
노자 도덕경 좋지요 그기다가 추진력을 보텐것이 부처님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무위자연하면 너무 늘어진느낌 그러나 과하지않고 모자라지 않는 추진력이 있다면 완전하지 않을까 ?!!!!!
@imway_hun11 ай бұрын
도덕경이 81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은 숫ㅈㅏ 9와 관계 있습니다. 9 x 9=81., 9를 제곱하는 것은 숫자 9의 과정을 마쳤다는 뜻입니다. 이 제곱의 개념은 정사각형의 넓이를 구할 때 쓰게 됩니다. 따라서 정사각형의 의미를 아셔야 제곱의 개념을 알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는 물론 땅이 네모지다는 동양인들의 말과 일맥상통합니다. 지구가 분명히 구의 모양을 하고 있는데, 네모졌다고 합니다. 그것을 애해해야 저 81의 뜻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MrAnapanasati7 Жыл бұрын
도 아닌 것이 없는 것이 도이다.
@지니-f6l9u Жыл бұрын
두분도 책좀 읽고 임하시나요?
@이상현-x7e2 ай бұрын
처음 썰 푼게 30분이네 ㅠㅠ 책을 좀더 많이 해석해주시길
@지혜를보다3 ай бұрын
정프로님 따라 신과대화에서 노자까지 왔습니다
@yhyg245 ай бұрын
공자의 선생은 로자 로자의 선생은?
@매니폴드2 жыл бұрын
33:34
@bbssk10958 ай бұрын
도란 관념이고 시간에 따라 변화므로 도라고 하는 순간 그이전의 도가아니다..
@Rea458 Жыл бұрын
광고 지리네........난 시디즈 살거야 ㅋㅋㅋㅋ
@根檀유병욱2 жыл бұрын
角이란 본시 없는 것으로 角은 인간의 편리성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角을 많이 가지면 가질수록 그 부딪힘에 날카로운 상처를 많이 남기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 각이란 것이 적절히 배치됨으로 질서가 잡히는 것이다. 즉 각이 있음으로 상자들을 중력을 초월하여 가지런히 쌓을 수 있는 것이다. 바로 이 角을 만드는 것이 맘이 하는 일인 듯 하다. 그 角이란 것이 바르지 못할 때도 ㅎ ㅎ 자연석을 축성에 잘 이용이 되긴 하겠지 ~ 모두가 물리의 법칙 안에서 ~ 어느 것도 하늘의 뜻에 거슬러 이루어지는 것은 없는 듯 하다 진보란 바로 이런 더 정교한 각을 잡아서 공간의 활용을 더 경제적, 안정적으로 이루어나가는 것이지 ~ 하늘의 뜻을 거슬러 쌓는다면 스스로 붕괴를 자초하는 것 즉 독이 되는 듯 보인다.
@iss29182 жыл бұрын
도와 1키로 커피의 연결성 지렸다 무이커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윤희-r1j2 жыл бұрын
불교의. 중도랑 비슷한듯
@RealChaosLab2 жыл бұрын
도덕경 핵심 = 도가도비상도 명가명비상명 = 환원주의 > 입자 > 진동 > 감정 > 초월의식 > 근원의식
@번빈농축 Жыл бұрын
中庸 無常 苦 無我
@Y_W351318 күн бұрын
내용 좋은데, 광고 때문에 흐름 계속 깨지네요..
@walterbyun5100 Жыл бұрын
스스로라기 보다 절로라고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스스로는 인간에 관한 어볍이니까요. 장음인 단어의 첫자를 짧게 발음한 예:좋다,사실, 비단(천),현재,정치,사기(사마천),예를 들어,도덕경,(도)가도,개체적,보통, 등 벌음에 문제가 가볍지 얺습니다. 근간에 출판돤 "한국 어문을 고발함"이라는 책을 읽어 주시지요. 미국 변 완수 배
@A-EarthMan2 жыл бұрын
성인 성聖자는 좌상측에 귀耳이자 우상측에 입口구자 아래에 임금왕王자가 있어 글자의 뜻 풀이는 잘 귀담아 듣고 잘 말을 하여 만백성을 다스리는 왕을 말합니다. 물론 잘 귀담아 듣고 잘 말하려면 사리에 통달해야 하고 덕행이 구비되여야 하지요.사리에 통달하지 못하면 말을 잘 할수 없고 사리에 통달한다고해도 덕행이 부족해서 말을 쌍트럽게 해대면 만백성을 다스리는 좋은 왕이 될수 없지요. 도가에 성인은 만백성을 다스리는 사람을 말하고 성인아래의 현자현인은 성인을 도와 만백성의 구체적 사항을 잘 보살펴주는 사람이지요. 도가의 성인아래 인격존재는 현인이지만 유교의 최고인격체가 성인인것과 달리 도가의 최고인격존재는 성인이 아닙니다. 성인聖人우에 도인道人이 있고 도인우에 선인仙人이 있으며 선인우에 진인真人이 있고 진인우에 최고의 인격존재인 신인神人이 있습니다. 이 6급인격체도 모두 맡은 역할이 있고 그 역할이 서로 다름니다. 1,최고급 신인은 하늘을 관할하고 2,두번째급 진인은 땅을 관할하며 3,세번째급 선인은 바람과 비 등 기후를 관할하고 4,네번째급 도인은 인간과 사물의 교화와 길흉을 관할하고 5,다섯번째급 성인은 만민을 관할하고 6,여섯번째 현인은 성인을 도와 만민의 구체적 사항을 처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