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은 참는 걸까? 끊는 걸까? ㅣ [도박의 훈수-마코쇼 1부]

[@화이팅-i9q]

역시 마카오김님 멋지시네요 극 공감합니다. 단도박은 도박을 안하는것이 전부가 아닌 일상으로의 회복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1336.]

일상으로의 회복이 진정한 단도박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감과 댓글 감사합니다.

[@희망-m9r]

도박중독 말그대로 도박에중독된사람입니다 쉽게끊을수 있다면 중독이 아니죠 제가반문해 보겠읍니다 도박할때처럼 몰입되고 고민근심걱정을 그순간에 모두잊어버리는 다른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한번도박에 맛을본사람은 그유혹을 쉽게떨쳐버리지 못하죠 그래서중독이 되는것입니다 중독을 이길수 있는것은 도박보다강한 무엇이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단도박모임에 중독되는 것입니다 혼자서는 절대끊을수가 없고 협심자들모두가 같이걸어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1336.]

네 맞습니다. 중독이라는 질병에 걸렸음을 알고 어떻게 고치고 이겨낼지 적극적으로 도움을 받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mariasanchez7308]

❤❤❤❤❤ 좋은 영상

[@1336.]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

[@underworld-b100f]

두분의 진정성있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단도박을 넘어서 탈도박으로 그리고 많은이들에게 좋은 롤모델이되시기를 응원합니다~!!🎉

[@1336.]

시청과 응원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cadpicture4419]

Live only once. Gamble but not often

[@grow0808-v1s]

결국 도박끊은 증명이란 수십년 후에 되는것.

[@1336.]

도박을 끊었다고 하기란 시간이 오래 걸리는 거 같습니다. 초반에 계속되는 유혹과 싸워 이긴 결과물과도 같으니까요.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nklee71]

저는 10년간 주식투자로 돈을 한번도 잃은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도박은 확률이 낮은 게임입니다. 차라리 주식을 하세요. 대신, 주식 공부를 엄청나게 해야합니다. 도박은 확률이 정해져 있고 그 확률을 내가 통제할 수 없기때문에 반드시 오래 하면 돈을 모두 잃는 게임입니다. 부자되려면 절대 도박하지 마세요.

[@1336.]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으로 도박을 하는 건 확실히 잘못된 접근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박성우-p7g5h]

참는다에 9000000000%

[@1336.]

잘 참고 계신가요..?

[@가능가능]

저는 도박중독자의 가족인데요, 궁금한 점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참고로 저 또한 한국도박중독예방치유원을 통해 상담도 받았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만약 블로그나 브런치를 등에 가족의 도박중독 내용을 글로 연재한다면, 혹시 문제가 될 수 있을까요? 타인이 제 글을 읽고 해당가족을 신고할 수 있는지 그래서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 런지 우려가 되어서 일단 이곳에 문의를 남깁니다. 늘 답을 잘 달아주시던데 혹시 보시면 글을 연재해도 법적인 문제가 생기지 않을지에 대해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여기 글을 남기는 것도 해당가족이 눈치챌까봐 새 계정을 만들어서 다시 달았습니다. ^^;

[@1336.]

도박중독자 가족으로 블로그 등에 도박중독 관련 내용 글을 올리고 싶으신데 그러한 연재로 인해서 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되시나 봅니다. 관련 전문가가 아니어서 정확한 답변이 어려울 거 같아요. 글을 올리고 싶은 마음과 걱정되는 마음으로 갈등이 되셔서 댓글 남기셨는데 답변을 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

[@김강현-h8i]

저는 끊었어요 그 이유는 항상 몇만원씩 배팅해서 많이따야 300 ㅋㅋ.. 그랬는데 취업하고 돈을 400만원씩 받으니까 아예 생각도 안나네요 몇만원씩이지만 빚이 4000까지도 쌓이고 빚갚으려고 더 하다가 쌓여갔는데 현재는 빚도 1000남았고 안한지 2년 넘어갑니다

[@1336.]

도박 끊고 2년 넘어가신다니 응원드립니다!!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귀여운쏘]

참는 것과 끊는 것은 전혀 다른 것이고 저는 예전부터 도박은 끊는 것이라고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만 하지만 조금 더 깊게 생각해 보았습니다 내가 끊는 거라 해서 다른 사람도 끊는 거라고 말할 수 있는가? 제 생각에는 "유전"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인생에는 어떤 것이든 유전적 차이가 있죠 공부를 잘하는 사람 못하는 사람 축구를 잘하는 사람 농구를 잘하는 사람 도박을 잘 끊을 수 있는 사람과 그게 힘든 사람 SNS 중독에 잘 벗어나는 사람 그렇지 않은 사람 전 후자에 속하는 사람도 제법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끊지는 못하지만 참는 사람 또는 참는 것도 힘든 사람 솔직히 말하면 안타까운 타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만 그런 유형에 속한다고 다 내려놓고 포기하지 말고 참는 거라도 잘 해봐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다행히 "도박"에 있어서는 전자에 속한다고 생각해서 다행이라고 느낍니다

[@1336.]

많은 분들이 중독으로 괴로워하시고 많이 노력하고 계십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잘하는 사람과 어려운 사람이 있지만 계속 반복하며 그 시간이 쌓이면서 단도의 회복 과정이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영상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디스커버리-q8k]

선글라스좀 벗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