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형 교수님 좋은 말씀 감사하고, 재난적 의료비 지원사업이 잘 되어서 수많은 암 환자분들이 좋은 약을 마음 편하게 쓸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헬프님들께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모두들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태은-f3d2 жыл бұрын
ㅂㅁ
@eduardoestonilo63192 жыл бұрын
77u6
@angelaellacer91292 жыл бұрын
M Good morning ev. Ry body
@냥냥-r8d-s9h Жыл бұрын
남편은 암,부인인 저는 희귀난치병으로 산정특례 받아서 치료 중인데 우리나라 재난적 의료비 지원 정말 잘 되어 있어요 대한민국 건강보험 아니면 치료 불가능하지요
@walkerrj25652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이 양측의 의견을 균형있게 이야기해주신 것 같습니다. 의료쪽에서도 하고싶은 이유가 있고, 재정쪽에서는 하기 어려운 이유가 골고루 보이네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user7_pveffio2 жыл бұрын
너무 건강하셨던 저희 아버지. 60대를 훌쩍 넘기셨으니 당연히 검버섯일거라 했던 점들이 전부 피부암이셨어요. 형편이 어려워 젊은 자식들만 암보험,실비보험 잔뜩 들어주시고 정작 본인 보험은 하나도 없으셨던 ㅜㅜ 하지만 산정특례제도 덕분에 큰 돈 안들이고 2번의 수술을 잘 받으셨어요. 그동안 회사 다니면서 터무니없이 많이 낸다고 생각했던 의료보험에 무지하게 감사해지더라구요. 그리고 사실 우리나라 의료체계가 대학병원 의료진들 갈아넣은 결과라고 얼핏 들었는데 저희 아버지 봐주신 레지던트쌤,교수님 매일 아침부터 밤까지 일하시느냐고 항상 피곤해보이셨지만 꼼꼼히 살펴봐주시고 항상 먼저 질문 없냐고 물어봐주셨어서 감사했어요. 저희 아버지는 다행히 초기단계셔서 키트루다까진 이야기가 안나왔지만 키트루다가 워낙 고가의 항암제라 사실 의사가 추천하면 어떡하지… 고민이 안됐던게 아니에요. 돈이 없어서 내가 아버지께 이 항암제를 못해드리면 어떡하지? 아버지가 자식들한테 부담줄까 치료를 거부하시면 어떡하지? 별애별 생각이 다 들고 정말 눈물밖에 안나더라구요. 우리나라 의료체계 지금도 너무 훌륭하고 앞으로도 계속 좋은 방향으로만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전 아버지 암판정 이후로 월급에서 의료보험료 떼가는거 이젠 하나도 안아깝더라구요. 궁극적인 해결은 출산율 증가가 되어야할텐데 이게 가장 안타깝습니다 혜택을 봐야하는 사람은 많고 재정을 보충할 자원이 없는게요…
@빛나다-q6o Жыл бұрын
아버님께서착하고효심어린딸을두셨네요^♥^
@_nyong_2 жыл бұрын
저희집은 경제적으로 여유라곤 1도 없는 집안인데 이번에 어머니가 가슴이 아프다 하셔서 병원에 모시고 갔더니 유방암 3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금전적인 여유가 없는 형편이라 보험 같은걸 가입해놨을리도 없고 늘 빠듯하게 살아서 치료비 입원비 등등 큰 부담으로 다가왔는데 암 판정 받는 순간 중증으로 분류되어서 검사비,진료비,항암 치료비 상상했던것보다 엄청 부담이 안되는 금액으로 병원 다니고 있습니다. 평소 병원 갈 일이 없어서 의료보험에 대해 감사함을 못느끼고 살았는데 어머니 모시고 병원가서 결제하고 영수증 볼때마다 늘 감사하며 병원 다니고 있네요..
@ari_tori2 жыл бұрын
한약급여, 대머리약급여같은거 말고 진짜 생명을 살릴수 있는 암환자나 희귀병자를 위한 급여가 늘어야합니다. 약을 쓰면 살수 있는데 돈이 없어서 죽기만 기다린다면 얼마나 원통하겠습니까
@lkjsdfgklnsdf2 жыл бұрын
'모'자란 당신은 그저 '모'자란 사람...
@이영준-n4v9b2 жыл бұрын
아닠ㅋㅋㅋ 원래 웃으면 안되긴 하는데 대머리급여 ㅋㅋㅋㅋㅋㅋㅋㅋ
@bosore5354 Жыл бұрын
한약은 보험 안되는데?
@심재혁-v2u11 ай бұрын
나이별로하죠 80세 이상 본인부담 50 70세 40 60세 30 이런식으로 젊은 사람부터 살려주죠
@Kenny-fh3om10 ай бұрын
정말 대머리급여는 필요없슴.
@lizk66382 жыл бұрын
아빠가 암 진단 받으시고, 췌장암은 2차부터 비급여 항암제라 걱정이 많았는데 마침 2차 들어갈때 급여로 바뀌어서 안심했던 기억이 나네요. 사실 비급여라도 상관없으니 가능한 항암제가 많았으면 했는데 췌장암은 아직 그부분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영상과 관계없는 얘기지만 우 교수님, 아빠가 내과쪽으로 입원하고 퇴원하셨을때마다 선생님 너무 친절하셨다고 말씀하셔서 많이 감사했어요. 아빠가 주치의 교수님과 더불어 가장 많이 말씀하셨어서 얼마전 보내드리고 나니, 기억에 남아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의료진 분들의 따뜻한 한마디가 환자 본인에게 얼마나 힘이 되고 의지가 되는지, 환자 가족이 되고 나니 더 잘 알게 되더라구요. 앞으로 늘 행복한 일이 가득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방정현-s8d10 ай бұрын
췌장몇기셧어여? 항암제좋은거 써도 완치를못하셧나요?
@전세희-s7n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졸겐스마가 국내에서 허가를 받고 급여를 기다리고 있을때 이 소식을 다루는 많은 청원과 유투브영상을 볼 수 있었어요. 죽어가는 자식을 보고만있어야하는 부모의 맘을 아냐며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셨고 당장 급여화해줘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더군요. 그런데 25억이라는 말도 안되는 가격과 도입시 치료를 받게 될 국내의 예상 환자수, 또 비슷한 상황에 놓인 다른 희귀질환약들의 급여화까지 고려하면 건강보험부담금이 적어도 두배로 증가해야한다는 의견이 나오자 그건 좀 어렵다는 의견으로 돌아서던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정말 우리나라의 보험제도는 좋은 편이라고 생각하지만 최소한의 의료혜택을 보장한다는 원칙으로 만들어진탓에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들이 많이 생기는것 같아요. 어떤 질환들을 지원해주는게 맞는지 어떤수준으로 지원해주는게 맞는지 사회적인 논의가 많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ㅠㅠ 다른분들이 말씀하신대로 탈모나 효과가 입증되지 못한 한약에대한 지원같은 건 줄이고 가벼운 감기같은 질병에 대한 보장도 줄이면서 정말 개인이 대비할수없는 치료를 도와줄수있는 보험이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mh88k2 жыл бұрын
이번 편은 특히 더 유익했던 것 같습니다. 더 많은 환자들을 돕고자 고심하시는 참된 의사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니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장태진-t9d Жыл бұрын
아..이런 고민을 환잘 위해 해주시는 의사선생님이 계시다는 사실에 눈물나게 감사를 드립니다.
@밍블리-j1y2 жыл бұрын
제가 아프지 않았을땐 건강보험공단에서 돈걷어가는게 참으로 억울하더라구요 근데 , 아버지가 암진단을 받고나서 , 보험도 없는 상태에 앞이 막막해있을때 산정특례제도에 대해서 접하게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5%만 부담하면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제도 , 첨으로 우리나라 의료보험체계가 정말 잘되어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점점 고령화가 되어가는 사회 출산률저하로 인구부족으로 인해 이 좋은제도가 유지 되지 못할까 후대에 걱정도 됩니다. 지금의 젊은 세대들은 열심히 내놓고도 추후 그 밑을 지탱해줄 지반이 없어 고생할까봐요 .. 교수님말씀처럼 여러방법을 통해서 좋은 제도들은 꼭 발전하고 유지되었면 합니다.
@담담-h6y2 жыл бұрын
병원과 공단 양쪽의 입장을 잘 설명해주신 교수님 인터뷰 잘 봤습니다.😀 교수님깨서는 신약으로 예시를 들어서 의료빈곤층에 대해 설명해주셨는대 저는 5년전인 20대때에 비급여로 로봇수술을 선택해서 당시 1200정도 들었어요. 후에 암전문요양병원까지 계산하면 도합2500이상 들었죠. 그 땐 이거 보험으로 왜 안 해주나라는 생각은 아주 살짝은 했어요, 하지만 결국 일반 절제수술은 산정특례제도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제가 선택을 안 한거죠. 금전적으로 부담 되시는 분들은 (제 예시로) 보험되는 13센티이상 절개 수술하고 회복까지 오래 걸리는데 대학병원이니 떠밀리듯 퇴원해서 집에서 대충쉬고 바로 또 일시작하고 할텐데 그 나이대에도 이게 자본주의의 어두운 면이구나라는 생각을 했네요. 전 올 가을에 마지막으로 검사하고 완치판정 나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보험료 매달 40만원정도 내는데 공단에서 한정된 제원으로 많은 혜택을 볼 수 있게 잘 운영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암 환자분들 모두 완치하시길.❤️
@김대진-m6e2 жыл бұрын
여기 나오시는 의료진들,교수님들도 어찌 이리 인성들이 좋으시고 환자분들을 먼저 생각하실까요ㅜ 필드에서도 이렇게 환자를 먼저 생각하시는 의료진들이 되어주세요. 환우분들에게 가족분들에게 큰 등불 같은 존재이십니다♡
@별바라기-f2k2 жыл бұрын
산정특례제도가 진짜 좋아요 그런데 이게 병원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면 일괄적이지 않고 의사선생님이 소견에 따라서 달라져서 희귀질환 같은 경우에는 병원마다 차등도 있고. 지방병원에는 주사제가 없어서 서울로 와야 하는 경우도 있고 그래요
운이 좋아서 암에 걸렸어도 급여가 되는 치료제로 치료가 되면 5퍼센트만 내면 되지만 그렇지 않은 세부 암 아형이 많이 있습니다 암 걸리고 돈 정말 많이 들었어요 지금도 매달 300씩 나가고 있고요 이게 제가 걸린 암의 표준치료입니다 일년 전만 해도 내가 암에 걸릴 줄 꿈에도 몰랐는데 암에 걸려도 우리나라 의료보험제도가 잘 돼있어서 돈 걱정 없다고 하던데 아무것도 몰랐구나 싶었어요
@naverstop-z8j11 ай бұрын
300씩나가는건 사보험회사에서 받을수있나요?
@Kenny-fh3om10 ай бұрын
신약을 쓸려면 300 가지고는 안됩니다.. 월 1000 이 들어가고 2년 들어갑니다.. 오늘 강진형 교수님이 말씀하신것 도 이부분 입니다.. 월 1000 들어가는것 월 500 만들게 해줘도 많은 암환자들이 혜택을 받을수 있습니다... 제약회사들의 폭리도 막아야 합니다..
@메이플랜드차공10 ай бұрын
혹시 실례지만 무슨암에 걸리셨길레 300씩 나가고 계신가요..
@ganoganho2 жыл бұрын
의료보험 제도는 진짜 우리나라가 압도적인 것 같아요. 물론 아직 손 볼 곳이 많지만 맘 놓고 병원 갈 수 있는게 큰 축복같습니다!
@플로라-f5p2 жыл бұрын
강진형교수님을 국회로...고액치료제를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가난해서 살수 있는데 포기하지 않는 살기좋은 나라가 되길...오늘도 배워가는 좋은 시간이네요.
@pinmong9623 Жыл бұрын
공단이 급여 비급여를 정해놓고 1차 2차 3차 때 어떤어떤 약을 쓸수 있다 까지 정해놓은건 좀 이상하긴 했어요 쓰고 싶은 약이 있는데 1차로만 허가가 나있어서 2차로는 못쓴다고 하니 허망하더라고요 공단도 존재이유가 있겠지만 환자와 보호자 입장에서는 더 현실이 반영되면 좋을것 같습니다 의사의 재량도 더 커지면 좋겠고요
@금혜성2 жыл бұрын
돈이 있건 없건 암이라는 자체가 두려움과 스트레스가 오는데 무조건 보험적용이 되었으면 바램이다 특히 지방은 교통비 숙식비가 상상을 초월한다 간절하다 보험적용 모든암에 종류 가리지 말고
@kyt06202 жыл бұрын
저는 면역항암제를 12차하고 경제적상황때문에 중단했다가 암이다시자라서 일반항암과 방사선치료를 진행후에도 재발해서 다시 면역항암제 24차를 했고 결과가 좋아 경과관찰 중 또 재발하여 다시 면역항암제 치료중입니다. 올해 초부터 보험급여가 된다는 말에 비용이 적게들겠구나 생각했지만 면역항암치료 후 6개월이상 무진행이 아니라서 급여가 안되더군요. 하지만 약을 맞으면 명확히 암이 줄어들고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1회400만원되는 약값이 너무 부담됩니다. 실비를 받아도 면책기간이 존재하고 이마저도 약이 효과가 있으니 감사히 치료받고 살아가고 있지만 건보재정이 말기나 재발암환자에게 효과가 있다면 적용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실비조차 없는분은 절망할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유앙겔리온 Жыл бұрын
절망 중 입니다..
@산토리니-l3q2 ай бұрын
암보험 안 들어 놓으셨어요?
@ehddnrrla5222 Жыл бұрын
암환자 수술받고 항암치료받으면 결국 퇴사하게 되요.소득이 없게 되죠. 5프로도 어쩔때는 부담스럽죠.. 20프로로 올린다. . 사실 포기할수도..하지만 옳으신 말씀이에요. 감기나 가벼운 질환에는 좀 더 부담을 하는데는 찬성입니다. 해외 제약사들은 좀 더 인간애를 가졌으면 합니다.
@Kenny-fh3om10 ай бұрын
기본적으로는 5% 로 하고... 신약치료제에 한해서는 30 % 로 본인부담금을 올리고..제약회사에서도 30% payback 하고 정부와 재단에서 40% 를 부담하는 선별급여제를 도입하자 이겁니다.. 예를 들어 1000 만원짜리 신약치료제를 환자본인이 300 만원, 정부나 재단이 400 만원 제약회사가 300 만원 payback 하자는 제도를 만들자 이겁니다..
@Yimseeing2 жыл бұрын
이 좋은 컨텐츠가 조회수가 낮은게 이해가 안된다..ㅠ
@brandlee50892 жыл бұрын
저도 6~7년 전 우연히 만성골수성백혈병을 진단받고 치료가 어렵지 않을까? 비용이 얼마나 될까? 고민한 사람입니다. 물론 이 병의 원인과 관련된 일에 종사한 것도 아닌 대학교 교직원이었습니다. 각설하고, 국가의료보험의 혜택으로 달 200만원 가량의 약 가격을 20만원대로 구매해서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5년 간, 술이나 담배(원래 안했지만)를 멀리하고 약 복용 시간도 알람을 맞춰서 정각에 먹는 등 노력을 하니까. 병원 주치의 선생님께서 관해라고 이제는 3~4달에 한번씩 병원 오면 된다는 말을 듣고 정말 좋았습니다.
@방정현-s8d10 ай бұрын
평생 관해기로 살아야대여??완치는안대나요??
@paulcho32352 жыл бұрын
선별이 힘든게 선별하는데 들어가는 시간과 재정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차피 능력이 되는 분들은 세금을 많이 내는데 선별로 빠지면 불평등 하기도 하구요.
@ppilmim2 жыл бұрын
소아암 환자라 5%만 감당하면 되었었는데도 1년동안 치료받으며 1800만원이 나왔습니다. 그 외에 식비, 교통비 여럿 포함하면 2800만원 정도 더 들었겠죠. 암은 정말 돈이 많이 드는 병입니다. 아픈 것도 서러운데 돈이 없다는 이유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시대가 도래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맑음내일도-b6r Жыл бұрын
저는 아직 학생인데 암 치료비가 그렇게 많이 나오는지 처음 알았네요..그래서 티비에서 맨날 암보험 하는 거였구나..의료보험의 필요성을 느껴요..나라에서 지원까지 안하면 대체 얼마인거죠 ㅠㅠ...
@damoa30372 жыл бұрын
내과 교수님이 어찌 저래 말씀을 잘하시나요?
@새시-e7d2 жыл бұрын
좋은 의료보험제도로 이렇게 뛰어난 퀄리티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건 정말 엄청난 혜택이에요. 제가 해외 (유럽)에 나와서 살아보니 한국에서 의료서비스의 접근성이 얼마나 좋았는지 깨달았어요. 의료보험비는 엄청 내면서도 의사를 만나기가 한국처럼 쉽지 않아요..ㅜㅜ
@당나귀-h2p2 жыл бұрын
항상 암에 대해서 궁금했었는데 이런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ee4882 жыл бұрын
재정에 대해서 이토록 잘설명해주시는 교수님이 없따.....
@바니바닠 Жыл бұрын
1년전 영상이지만 지금이라도 볼수있음에 운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sorlake2 жыл бұрын
와,,정말 톤 교수님이시다,,했는데 정말교수님,,,!
@loisyang52932 жыл бұрын
오늘 암 공부했는데 반갑네요!! 잘 보겠습니당
@조abba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의견 감사히 들었습니다..
@queue29672 жыл бұрын
재난적 의료비 지하철 광고판에서 본 것 같은데, 이런 것이었군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신창민-t7g2 жыл бұрын
결국 보험료가 올라야 대부분의 문제가 해결될거 같아요. 의료인력 문제부터 시작해서, 급여 범위 확대까지. 그런데 문제는 건보료 인상은 증세와 같은 의미라서 정치인이 건들기 쉽지 않다는거겠죠.
@kjj95102 жыл бұрын
지금 건보 뜯어가는것만 해도 어마무시하고, 그렇게 뜯어가도 재정 곧 고갈날정도로 펑펑 쓰고 있는데 급여범위 더 확대하려면 월급의 20%는 뜯어가야 될걸요ㅋㅋㅋㅋㅋ 애초에 생명과 관계없는 것까지 건보가 다 보장해주는게 미친짓임. 감기 한방 코골이 같은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걸로 건보 갉아먹는 것부터 멈춰야함. 지금 아무것도 안해도 20~30년 뒤면 건보재정 고갈나서 앞으로 미국꼬라지 날 예정인데
@ganoganho2 жыл бұрын
외국인(특히 중국인) 대상 건강보험만 좀 어떻게 해도 재정은 어느정도 확보 될듯합니다
@신창민-t7g2 жыл бұрын
@@ganoganho 외국인 건보는 오히려 흑자라고 알고 있습니다. 건보료가 엄청나게 깨지는건 암이나 심혈관계 질환, 중증 외상등 중병일때가 대부분 입니다. 그런데 외국인이 이런 중병을 한국에서 앓는 경우는 거의 없죠. 한국에 귀화하는게 아닌 이상 중,장년쯤 되면 고국으로 돌아가니까요. 지금 적자인 외국인 건보는 중국인 딱 한 인종인데 중국인만 다른 외국인과 차별해서 뭔가를 하기엔 너무 큰 정치력과 외교력이 필요할 걸로 보이네요. 그래도 중국인이 집중적으로 타가는 항목에 대해선 자격이나, 요건을 강화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겠네요.
@jeje17882 жыл бұрын
자동차 보험도 손봐야합니다
@jo_manky2 жыл бұрын
@@ganoganho 외국인건강보험은 흑자입니다 단순 인종차별로 인한 무분별한 비판은 하면 안됩니다.
@gogane-mx1kt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진료실이 아닌 곳에서 뵙게되네요. 저희 두번째 재발은 없는 상태로 잘 지내고 있고, 말씀하신 5%부담 제도로 가능한 치료도 다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 다른 많은 환우님들을 위해서도 더 좋은 방향으로 제도 개선이 되기를 바랍니다.
@grithan41632 жыл бұрын
어려운 문제네요... 점점 암환자가 늘어가고 있어서 마냥 세금을 올린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닐 것 같아요. 결국에는 세금을 낼 수 있는 사람이 더 많어야 기금이 모이는 거니까요..
@냥냥-r8d-s9h2 жыл бұрын
전 위험분담제도 괜찮은 것 같아요 건 환자 입장에서도 고가의 약을 임상시험 해 볼 수 있고 건강보험 재정도 악화시키지 않아 보험료 아까워하는 다수의 불만도 줄어들테고요 제약사의 수익이 환자에게 일정부분 돌아가는 것도 좋으네요
@까리-x9f9 ай бұрын
좋은내용 감사드립니다
@dahe33332 жыл бұрын
이런부분을 보면 세금 60프로 내고 병원을가던 학교를가던 걱정 없는 유럽이 정답인가 싶기도 하다
@홍윤자-i6w Жыл бұрын
교수님 화이팅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미희손-o9f7 ай бұрын
진짜 암걸릴까 무섭다 ㅠㅠ 살고 싶어도 돈없어서 죽는 현실이잖아ㅠㅠ 암도 보험처리 되서 많은 분들이 희망을 가고 살수 있길
@Angkimochi772 жыл бұрын
새로운 의료지식을 하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wikim60102 жыл бұрын
좋은 방법을 찾아서 환자들이 건강과 돈 이중고를 겪는 일이 조금이라도 줄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eyc9725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정말정말 좋은나라에요
@sk212728662 жыл бұрын
제도자체는 좋은데 대한민국 체급의 국가에서는 굴리기가 어려운거 같네요
@윤경희-c1m Жыл бұрын
환우에겐빈부의차이없이공평하게 치료혜택을주는게 도리가아닐까요?
@방정현-s8d10 ай бұрын
국개의원 월급줄여도 보장많이되겟다
@유한순-z5w2 жыл бұрын
암환자를위해서애써조시니"너무감사하고비싼약이의료보험에기여할수있음좋겠네요
@해피바이러스-r7t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보험체계 너무 좋고 감사합니다. 아빠가 서울성모 백혈병치료중이신데 매번 너무 감사해요^^
@강동윤-t5u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정말 유익한 영상이네요 항상 잘 보고 갑니다!!
@catalinajucutan89012 жыл бұрын
Good noon doc
@Forwarding-n8x Жыл бұрын
이런 선생님 나라 일좀 하게 장관자리좀 주세요
@John.J2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의 고질병같아요 시스템과 절차의 복잡함 어디서는 된다하고 어디서는 아직이다 하면서 점점 더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대처가 잘 안되는거 같아요. 소프트웨어가 전반적으로 약한게 이런데서 나오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쥬드-m2f Жыл бұрын
5%의 기준으로 내돈 더 내고 쓰고 싶어도 못쓰게 되는 경우는 개선이 되어야 겠네요
@유앙겔리온 Жыл бұрын
의료 1급 수급자이지만 보험이 없는 분들은 면역항암치료 못합니다... 교수님이 말씀주신 위험분담제도도 .. 여러가지로 문제가 있어요... 재난적의료비 이 부분도 ... 기간에서 큰 담벼락이 있어.. 치료받는 한계가 있습니다.. 항암제는 기간과 시간에 맞아야하는데 이게 안 맞더라구요... 저는 영상보면서 느낀건 교수님이 정치를 해주시길... ㅠㅠ
@ddadngddd10 ай бұрын
의료민영화 한다는 세력이 나타난다면 그놈들은 국민의 역적입니다
@꿀라스미르 Жыл бұрын
의료비 지원사업 지역 보건소 가서 상담 받으면 됩니다 2022년 12월 현시점 2021년 7월 31일 이전 발병 환자만 지원 한다고 하네요
@오귀스트-q7f9 ай бұрын
암치료비 비싼것만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암으로 부터 살아나도 세상 살아가기가 너무 힘들어서 그냥 암걸리면 살아날 생각을 하지 않게될꺼 같아요
@방정현-s8d10 ай бұрын
전국민 희긔.암 등 각종 고가항암약제회비 해서 5만원씩 달마다 내게하자... 누구든 약쓸수잇게
@user-nj7nu6cw7m3 ай бұрын
슬프다 돈 돈 돈 결국 돈이 있어야 사는구나~ㅠㅠ
@limitjym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희한하게 똑같아야한다란 강박증이 심함
@Riholove6 ай бұрын
그러니까요
@미나리-c3l2 жыл бұрын
공감. 의약분업 22년됬나 분업되기전에도,심평원 쪼다가 나서도 의사는 제약사 밥이였지. 공생~ 아직도 그러니까.. 저분이 저런 말을 하지. 복지부가 할일이 얼마나 많은데..
@sunnykim1845 Жыл бұрын
임핀지. 급여화. 간절합니다…..
@뽀리-b4q2 жыл бұрын
여유가있는사람들은더많이내고 정말어려운사람에겐혜택을많이주세요 그래야제대로돌아가죠
@태양위의별23 күн бұрын
병도 돈있으면 살고 없으면 죽는게 자본주의다
@대한민국만세-m9z25 күн бұрын
어릴때부터 천재소리 들어면서 몇 십년 공부해서 봉사와 희생을 하시는 의료계분들도 의료수가에 힘들어서 나가떨어지는판에 한정된 건보료로 다 보험처리해주면 우짬? 그렇다고 건보료 2배 올리면 대모가 일어날 판이고 연금계획하면 나라 뒤집어질판인데 ~ 재원은 어디서 마련함? 기업을 잡어면 나라의 발전과 미래가 없어지고 우짬? 정치하는 것들은 한표 얻을려고 자기돈 아니라고 국가 예산으로 이것저것 다 해준다고 서로 경쟁하고 국민은 나라에 돈 내기 죽을만큼 싫고 혜택은 곱배기로 받고싶고 우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