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방 모음집 🐟 #노가리맛집 #유퀴즈온더블럭 ☞ • [#유퀴즈] 큰 자기 유재석 X 아기자기... 방송국놈들의 하드털이 채널 '디글 클래식' we’re :DIGGLE family
Пікірлер: 104
@user-wo2hf1xs1m Жыл бұрын
안락사를 합법화해야한다 스스로 죽음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 어쩔 수 없이 죽는것이 아니라 내가 삶을 치열하게 살았을때 고통받지 않고 편하게 죽음을 선택할 용기가 생기는 것이다
@user-mm9uz2tq5w2 ай бұрын
니자식이 한다고 해봐라 심정이 어떨지
@user-by6rt1gf2o Жыл бұрын
저희 남편도 식도암으로 김범석교수님이 담당이셨는데 참 따듯한 분이시다 라는걸 많이 느꼈던거 같애요 임종실에 있을때 오셔서 우리 남편 귀에다대고 마음 편히 가지세요 라고 해주시고 보호자인 저한테 깍듯하게 인사 해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교수님이 담당하신 환자가 잘 치료되어서 나가면 좋을텐데 마지막을 맞이하게 되어서 미안하다는걸 말씀하시는 듯한 인사였던거 같애요 어쨌든 그동안 감사했고 남편이 너무 보고 싶으니까 선생님의 목소리라도 들으니까 좋네요
@user-by6rt1gf2o Жыл бұрын
저도 우리 남편이 좋아했던 나훈아의 애정이 꽃피던시절을 수십번 들려주었어요 지금도 그노래를 들으며 많이 울고있네요 일년이 되었는데도 슬픔에서 벗어날수가 없네요
@user-es1og5fz8u5 ай бұрын
암은 건드리면 안됩니다 살인자 의사의 달콤한 말에 속으면 안됩니다. ㅡ 의사에게 살해 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ㅡ 곤도 마코도 잃으시면 살해 당하신 걸. 아시게 됩니다.
@user-yg2hm7di2t Жыл бұрын
제가 암환자되고 종양내과 교수님과 제일 많이 만나는데 암환자들을 늘 만나시니 힘드실것 같습니다 모든분들이 건강하시길 응원합니다
@tanktigers1 Жыл бұрын
후회 없는 삶이 어디 있으랴!! 그저 하루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거지요. 이제 1년이 되었습니다. 마님이 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1년째인데 그 고통의 깊이를 알수가 없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날입니다. 그래도 그 약한 몸으로 항암과 방사서 치료를 이기면서 투병하는 모습에서 제가 오히려 힘을 얻고는 합니다. 아직까지 한달에 한 번 6일을 입원해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그 주기가 3개월마다로 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모든 암환자분들과 간병하시는분들 힘내세요!! 그 주사약이 얼마나 독한지 탈모에 발 저림 손 저림에 또 입맛은 귀신같이 앗아가는지 제가 해줄 수 있는것이 없으니 다만 격려하고 그 길을 같이 걸어갈뿐입니다.
@zzang97559 Жыл бұрын
암이 나을 수 없다면 통증이라도 없었음 한다...보는것만으로도 안타깝고 미안하고..😔
@eyesstar9 Жыл бұрын
제가 처음 진단 받았을때가 애들 고1 중2 였답니다. 그로부터 6년, 엄마노릇도 아내노릇도 자식노릇도 제대로 못하면서 말기암환자가 되어 진통제에 의지해 살아가는게 힘들고 미안합니다.
@teatime672 Жыл бұрын
힘드시겠어요. 아이들도 엄마의 심정을 이해할겁니다.
@emilyseo Жыл бұрын
옆에 살아계셔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생각할꺼에요 미안해하지 마세요 오래오래 옆에 있어주세요
@yaku6295 Жыл бұрын
엄마 계시는 것 자체로도 엄마랍니다. 오래오래 같이 있어주세요 엄마
@eyesstar9 Жыл бұрын
위로해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작년에 항암도중 패혈증 폐렴 대상포진으로 쓰러져 시한부인생이 되었지만 기족을 보며 죽자사자 버티고 있답니다. 위로의 글들이 힘이 되어 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zo3299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언제 더 좋은 약 의술이 등장할지도 모르고 어머니 아내가 있는것만으로도 가족은 위로가 될겁니다. 힘내세요
@rio21124 Жыл бұрын
'아버지를 생각하면 내가 효자인 줄 알았던 것이 참 죄송해요.' 서천석 교수님 말인데 사연 듣다보니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 말씀을 참 조리있게 흡입력있게 잘 하시네요. 쏙 빠져서 본 거 같아요.
@AA-ty5zq Жыл бұрын
죽음과 가장 가까운 과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평소에 무슨 생각을 할까... 성형외과랑 피부과 의사들이 브이로그 찍으면서 명품이랑 차 자랑하는거에만 익숙해 있어서, 이런 분들이 이야기 하는 건 낯설어
@Blueberry-ek1yy9 ай бұрын
오.. 이분 말씀도 맛깔나게 잘하시고.. 선해보이시고... 좋은 의사선생님으로 남아주세요!!
@user-pg1mr9pr2l Жыл бұрын
과연 병원서 진료볼때도 저렇게 조곤조곤 다정히 설명해주는 의사가 있을까요? 오늘 항암치료 설명듣는데 죄인인 마냥 질문도 조심스럽고 환자측마음 단1%도 공감 못하는 의사땜에 다가올 힌남노보다 먼저 마음으로 상처받고 더 끔찍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user-xn3np8ik5j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래서 병원을 옮겼습니다.. 대학병원을 4군데나 가봤는데 실력은 물론이고 진료 차근차근 친절히 봐주시는 분들도 분명 계십니다. 무뚝뚝하고 해야할 말만 하시는 분들이 더 많겠지만 환자가 많은 대학병원은 어쩔수없다고 봅니다 ㅠㅠ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마시고, 더 스트레스 받기 전에 병원을 옮기는 것도 고려를 해보심이…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ushtgugjiugjko Жыл бұрын
그들은 환자들을 많이 보니 덤덤하고 힘이드니 툭툭내뱉나봅니다 자기가 그런지도 모르고 하루를 마감할텐데 상처 받으시면 억울하세요 상처 털어내시고 치료에만 전념하세요 응원드립니다
@TV-pf5kq Жыл бұрын
방송 보고 찾아깄다 원래 다니던 병원가라고. 자기얼마나 피곤한줄아냐고. 어쩜 저리 다를까요. 네??
@gc1468 Жыл бұрын
의사들은 명예직이죠, 헌신하는 그런의사는 실제로 본적이 없네요… 의사에 대한 이미지를 방송에서 너무 미화하는것이 문제..
@user-ll8ho7mj5q6 ай бұрын
한남노? 패미노?
@user-tb4rd2eo2v2 ай бұрын
아무렇지 않게 담담히 말씀하시는 의사님 보니 저도모르게 눈물이 ㄴ흐르고있네요 ㅠㅠ
@onlytaiji76 ай бұрын
근데 정말 가족입장에서는 어떻게든 살리고싶어요.. 환자분도 나름이고요. 다 살고싶어하시죠ㅠㅠ 엄마도 살고싶더고 하셨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치료를 빨리 중단할걸 그런생각도해요ㅜㅜ 퇴원을 할수만 있었으면 항암도 중단했을텐데.. 엄마 너무너무 보고싶어
@user-ds6uw6rk6o Жыл бұрын
김범석 교수님께 직접적으로 치료를 받고 있지는 않지만.. 아버지께서 서울대병원에서 항암을 받고 계셔 오며가며 여러번 뵌 적이 있는데 인상 정말 좋으세요. 또한 오랜시간동안 블로그를 운영중이신데 매주 1번 치료에대한 정보글도 올려주시고 환자의 입장과 의사의 입장에서의 글들도 많이 올려주셔서, 가끔 주치의 선생님께 서운한 마음이 들때도 있었는데, 덕분에 의사의 입장을 많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병원안에서나 밖에서도 환자를 위해 정말 노력하시는 선생님이십니다
@user-vuswl Жыл бұрын
의식이 있던지 없던지 무조건 환자가 아닌 보호자와의 결정. 이건 정말 아닙니다. 본인자신인 환자 의견은 무시및 소외되는 병원체제좀 바껴야 할듯. 즉, 사소한것 말고 결정해야 될 사항등 환자의 의견은 안중에도 없더이다.
@user-vw4vs2mf5h Жыл бұрын
인간은 언젠간 죽는다. 그러나 암 이라는 질병으로 죽지않앗으면 좋겟다. 세포독성같은 50년이 지난 항암치료를 아직도 쓰고잇는 실정에서 치료제가 없고 연명치료라면 존엄사 허용햇으면 좋겟네요
예전 진통제를 조절하기위해 통증을 많이 참고 힘들어했던 가족을 본 경험이 있어서ᆢ 죽음보다 통증에 대한 두려움이 크고 지금같으면 원없이 진통제 드리고 편하게 해주고 싶고ᆢ 미안하고 그립습니다ᆢ
@Mr.Knighthood Жыл бұрын
약하고 관련된거 당뇨나 혈압도 반대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거 약 먹으면 평생 먹어야되니 먹으면 안 된다고 혈압 140인데 약 먹어서 점점 약이 늘어난다가 아니라 안먹는다고 그게 120이 되는거 아님 계속 혈압은 올라가고있고 올라가는건 약하고 상관없이 올라감 180에 먹기 시작하면 그때까지 혈압으로 인한 치명적인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계속 가지고 버틴거고 처음부터 강한약을 쓰는거임
선생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암환자 가족으로서 가져야 할 자세와 마음에 대해 궁금해 검색하다 보게 되었는데 많은 위로가 되었고 깨닫는 바도 있었어요 선생님 같은 의사분들이 계셔서 환자와 그 가족들은 오늘도 힘을 냅니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더 많은 암환자 분들에게 등대가 되어주세요!!
@dongjing1395Ай бұрын
시아버님이 소세포페얌으로 진단받고 일년안에 돌아가셨는데 항암후 너무 고통 스러워 하신 모습을 본뒤 남편이 엄청 힘들었다고ㅠㅠ병원을 왔다갔다 했던 남편도 그 당시 기술고시 준비할때여서 많이 힘들었다고ㅠ 지금도 말할때 넘 힘들어하거든요 ㅠ교수님께서도 사연이 있으시다니😢
@TheCmqcmq14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yy-ou4cj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합니다.
@feel8605 Жыл бұрын
진짜 암은 초기에 발견 치료가 된다고해도 또 재발하거나 나이가들며 다른 암이 생겨나니 정복은 진정 먼 훗날의 얘기일거 같아서 안타깝다
@user-qd8sb3ki3y2 ай бұрын
눈물납니다..
@user-vj4qn4kn6n Жыл бұрын
항암안한다고하니 환자를 돌보듯이하던데 진주경상대병원
@rosekim581215 күн бұрын
아빠한테 말을 어디까지 해야하나? 일반적인 가족이면 덜 고민했지만 일반적이지 않으니. 남들 안하는 고민과 상황을 늘 생각해서 말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아빠도 나중에 그냥 염증이였지만 본인이 말 안해주고 몰라준다고 가족들 원망하고. 맨날 쫓아다니며 관심가질 수도 없고. 평소에 자주 전화할때 건강관련 물었는데 왜 말 안했는지, 엄마가 안간것이 아니라 몰라서 못간것. 평소에 엄마가 얼마나 잘 챙겨줬는지 말해주고 본인 인식오류라고 말해줬었는데. 초능력자도 아니고 어찌 안다고. 해준다고 달라질 것도 없고. 엄마는 진짜로 암인데 또 감정변화 심할텐데. 언제 어떻게 어디까지 말을해야하나. 왜이리 피곤하게 느껴지는지.
@user-mf5uo7ck1s6 ай бұрын
엄마 지금 말기 너무 진통 와서 힘들어 하셔
@user-wg2ut4cw1k Жыл бұрын
유재석씨 '영생을 꿈꾸는게 얼마나 좋겠어요.' 영생은 좋은 게 아녜요. 생명은 적당할 때 사라져야해요. 그게 자연의 순환이예요. 다만 젊은 죽음이 안타까울 뿐예요.
@23_1 Жыл бұрын
그쵸 꽃다운 나인데 아직 해보고 싶은 일도 제대로 못해봤는데 죽는게 안타까운거죠.
@samsoniteolive49032 ай бұрын
노화와 관련된 병....흐흐..참...서울대 교수님이라는 분이 이렇게 낙후된 말씀을......그렇다면 요즘 10~30대에 빈발하는 각종 암환자들은 서울대병원 의사님들은 듣도보도 못하시나...
어느순간 의사를 불신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환자를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할뿐 진심으로 진료보는 의사가 있을까 싶다 내 생각엔 불치병중 약으로 치료가 가능한게 있는데 돈때문에 치료와 수술을 권하는게 병원과 의사 들인거같음
@user-ig8dt1uz9u4 ай бұрын
간이나 신장이 나빠지므로 안좋다
@user-jdgj6 ай бұрын
10년정도 치료한사람 진통제 계속 먹었던 옆 방환자 바보됐더라 난그거보고 아파도 이악물고 버티는중이다 진통제먹음 누워있어야 한다 진통젠데 다른걸로 죽것거든 에슥메슥 어질어질 진땀삐질삐질 토할거 같고 머리도 어질 별트고 빙빙돌고 얼굴도 완전 누가봐도 이상해보이는 맛간다 !! 눈감고 누워 있어야거든!
@BethEliza2811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보이는게 다가 아님
@gogandantas7 ай бұрын
노화를 잡으면 암도 잡을테고 결국 영생의 꿈도 꿀수 있겠구나
@sjm2766Ай бұрын
노화아니여도 젊은사람들도 암으로 많이 가시는거보면 꼭 노화가 문제는 아닌거같아요
@user-fu9lt9sl8q4 ай бұрын
아은 영증이고 벌거아니다. 품과. 시간만. 내면다치로된다. 소염 배독. 재생. 혈액순환 이것으로 모든 질벼은끝내말이 거짓말인가 이리론부터사실인가확인하라 자기네들이못고치니까 느구도못고친다 우기는소리다
@user-fu9lt9sl8q4 ай бұрын
암. 은,염증. 이고. 전이될대는 면역이. 너무서약하기에. 바이레스암으로 전이된거다 그것도 다고친다
@jihea87 Жыл бұрын
아뇨 저는 단언합니다. 저희 아빠는 폐암이 아니라 오피오이드 중독으로 호흡곤란으로 돌아가셨어요. 강남 성ㅁ병원은 아무런 조치도 취해 주지 않았습니다.
@user-gu2im6cd3o Жыл бұрын
ㅎ
@23_1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릴때 폐렴이 뇌염까지 번졌는데 성ㅁ병원에서는 해열제만 투여하고는 퇴원해라 너무 병원에 오래 있어서 그런다 라고 하시는데 어머니가 아니라고 이거 이상하다고 mri찍어 달라고 하시는데 못해준다 계속 그래서 세브란스로 옮겼는데 바로 뇌염판정 받고 다행이라고 조금만 늦어도 잘못됐을거라고 하셔서 다시는 가까워도 성ㅁ병원 안갑니다 그때 어머니가 다행히도 알아차리셔서 제가 지금 이글도 적고 있겠죠.
@yoon051810 ай бұрын
말기 암환자가 아닌데 마약성 진통제 처방 남용으로 addiction 온 환자들 몇명 봤어요… 진짜 환자 자체가 그냥 폐인 그 자체였어요…
@jihea8710 ай бұрын
@@yoon0518 아빠가 응급실에 도착해도 담당의는 만날수도 없었네요
@yejinlee19594 ай бұрын
항암만 좀 덜 아프다면. 부작용이 적다면 좋으련만.. ㅜ
@Good_Vibes_healing8 ай бұрын
통증이 있을 때 진통제에 의지하시면 안됩니다 고민하고 방법을 찾는 만큼 통증을 반드시 줄일 수 있습니다 통증 없는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