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 역전다방 보는 낙에 사는 애기아빠입니다. 유튜브에 수박겉핥기식 얕은 지식을 앞세워 구연동화같이 말만 번드르르한 영상들이 굉장히 많은데, 신뢰성 있는 사료와 깊은 지식, 그리고 재미 있는 입담으로 너무 무겁지 않게 역사의 근본을 파헤치는 영상은 역전다방이 거의 유일합니다. 아무쪼록 포아이즈 분들과 허준님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내년 내후년에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RonaldReaganfan-d5g17 күн бұрын
설거지당하셨나요?
@메시리오넬-n3d17 күн бұрын
@@RonaldReaganfan-d5g엄마가 그렇대?
@쑤나-c6f16 күн бұрын
저도요😊
@키에르케고르-p8j15 күн бұрын
ㅇㅈ
@신동연-k8x15 күн бұрын
역전다방팀들 감사드립니다.
@전동협-l1k18 күн бұрын
최고의 독일 이야기였습니다 안교수님!
@안쌤의유로톡18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문학소년-y1g17 күн бұрын
안교수님 이분 조용하고 차분하게 말씀하시지만 설득력이 있고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지식의 깊이와 크기가 감히 가늠조차 안될 정도로.....혜안이란 이런것이군요.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감사드립니다,
@마속-i2q17 күн бұрын
아니 무슨 세계대전 빌드업을 프로이센부터 시작해 ㅋㅋㅋ 진짜 미친프로다 허준MC와 패널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mythcreator601917 күн бұрын
1차 세계대전을 이렇게 프리퀄 부터 자세히 풀어 나가는 콘텐츠는 없을 듯. 이건 중고등학교 세계사 자료로 써야함. 항상 감사합니다
@ImperatorDDragon17 күн бұрын
안교수님 또 뵐수있으면 좋겠네요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vinniekim689917 күн бұрын
진짜 교수님들은 지속적으로 저명한 분들이 나오시네요. 안교수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잘 배웠습니다.
@저본17 күн бұрын
안교수님 짧은 시간 빛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이 듣고 보고 배우고 갑니다
@sadislandtired996517 күн бұрын
안교수님 1,2차대전까지같이 가시는줄알았는데 다음에 또 나와주세요 차분히 설명해주시는거 너무좋았습니다
@꽃의은하수17 күн бұрын
안교수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또 뵐 수 있었으면ㅎ자 1차대전 드가자~!
@flobious17 күн бұрын
매번 교수님들을 떠나보낼때마다 너무 아쉽네요.. ㅠㅠ
@minseokim161717 күн бұрын
요즘 외시 준비하고 있는데 외교사를 공부하면서 이 역전다방 채널이 저의 부족한 부분을 많이 채워주는 거 같습니다!! 덕분에 공부하면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jsevergreen433413 күн бұрын
이제 세계대전이라니 설렌다 설레. 역전다방 최고
@jsevergreen433413 күн бұрын
안교수님 길게 같이 가실 줄 알았는데 아쉽네요 다음에 또 와주세요 그리고 역전다방 무편집 풀버전도 보고 싶음. 진짜 재밌을듯
@maatpon18 күн бұрын
미국 대선 끝나는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지구 지도자 개표방송보다 역전다방이 더 재밌네요 ㅋㅋ
@ugreee17 күн бұрын
역전다방은 편당 최소 3번은 돌려 봅니다
@누쓰-l3y17 күн бұрын
거기다 한번씩 시리즈별 정주행까지 ㅎㅎ
@김재원-r1b1k17 күн бұрын
안교수님 덕분에 독일 완전히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치즈피자치즈추가18 күн бұрын
그토록 보고 싶었던 독일제국의 통일전쟁과 비스마르크를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권재현-q4y18 күн бұрын
저패널분들이 이야기하는 드레드노트라니 이건 도저히 못참지.
@北朝鮮人民共和國13 күн бұрын
안교수님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리을-q5x17 күн бұрын
안교수님 설명 너무좋았습니다 또 나와주세요 !
@eunyul061517 күн бұрын
크.. 프리퀄이 끝났군요, 독일이 1차대전까지 저렇게 커왔군요:D 재밌게 봤습니다, 다음 주 1차대전의 시작이 기대됩니다. 안 교수님 덕분에 심층적으로 알았던 거 같네요, 고생하셨습니다!
@shinhj7216 күн бұрын
비스마르크의 미래를 내다보는 식견은 심지어 은퇴하고 난 이후에도 빛을 발하네요. 정말 대단한 분입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아니지만 배울 점이 많은 분이네요.
@scz833316 күн бұрын
비스마르크 + 샤른호스트 + 그나이제나우 + 몰트케 + 티르피츠 역전다방에서 최근 소개되었거나 현재 언급중이며 앞으로 소개될 저 이름들은 특이?한 공통점, 독 군함명. ----------------------------------------------------> 모두 영국 해공군과 교전 중에, 격침되거나 + 자침했거나 + 육상 포대로 전용되는 운명을 겪었습니다. 비스마르크, 영 전함 후드 격침시킨 후 대서양에서 격침. 샤른호스트, 북극해에서 영 전함 듀크 오브 요크와 교전 중 격침. 티르피츠, 노르웨이 피요르드에 숨어지내다 + 영공군 랭커스터 폭격대에 1발 5톤 짜리 톨보이 3발 직격당해 격침 ----------------------------------------> 그나이제나우, 영공군 폭격으로 모항에서 반신불수 된 후, 히틀러 명령으로 함포 떼어내 지상 포대로 변신 ----------------------------------------> 몰트케, 1차대전 패전 후 영국으로 끌려가 스캐퍼 플로우에서 자침 쾨니히스베르크. 베를린으로 수도를 옮기기 전 프로이센의 수도이자, 칸트가 매일 규칙적으로 거닐던 도시이며 + 수학 교과서에 7개 다리 문제로 소개되던 그 도시. -------------------------------------------------------------------> 믿기지 않겠지만 현재는 러시아 본토와 격리되어 포위된 발트해의 러시아령 칼리닌그라드 현재는 폐지된 구 독일 국가 1절 가사 및 ( 독일인에게 조국이란 무엇인가? ) 라는 제목의 애국심 고취하는 내용 노래 가사에 언급된 지명. -------------------------------------------------------------------> ~ 에서 ~ 까지 -------------------------------------------------------------------> 언급된 그 지역은 현재 모두 독일령 아닌 다른 국가 소속. 유능-효율적 독재적 리더십에 지나치게 심취하면 위태롭습니다. 독일은 위대한 프리드리히 대제 ~ 비스마르크 통일 독일제국 ~ 1차대전 독일 ~ 2차대전 패배까지, 공동체 내부 민주화 달성에 실패. -------------------------------------------------------------------> 극한의 효율로 추격자로선 대단했지만, -------------------------------------------------------------------> 민주적 시스템 부재로 인한 내부 견제 실패로 + 독재 권력자의 오판이 초래한 붕괴로 나아간. 프리드리히 대제와 비스마르크, 직접적 책임은 없지만 -------------------------------------------------------------------> 국가를 병영국가 전체주의 효율에 안주하게 했던 어쩌면 더욱 치명적일 수 있는 간접적 영향력. -------------------------------------------------------------------> 아무리 현명-고상-이상적인 지도라라고 해도, -------------------------------------------------------------------> 민주적 견제 시스템 없이 오직 개인의 탁월한 역량에만 의존해, -------------------------------------------------------------------> 국가를 굴러가게 만들었다면 + 장기적 관점에서 자신 또는 후계자들 그 누군가 + 반드시 언젠가는 -------------------------------------------------------------------> 국가를 파국으로 몰아 넣을 오판 피할 수 없음은 명백, 단지 시간 문제. 영국은 이미 1215년 마그나 카르타로 왕권 제한 시작. 왕권을 어디까지 허용할지에 대한 다툼 반복되다 + 1600년대 중반 의회 해산 건수로 국왕 도끼 처형하며 최종 진압. --------------------------------------------------------------------> 영국 왕권의 우아한 선언, ( 군림하지만 통치하지 않는다. ) --------------------------------------------------------------------> 신이 내렸다며 권력 되찾으로 발버둥치다 + 도끼 처형당하며 강제 주입된 우아함과 교양. --------------------------------------------------------------------> 공화정 아닌 왕정 시절 왕권에도 저런 판에, --------------------------------------------------------------------> 하물며 입헌군주정 이후 또는 사실상 공화정 상태에서 그 어떤 누구도 함부로 나댈 수 없는. 그리고 클래식 음악 부분에선 전세계 베스트 오브 베스트, 탑 오브 탑, 독일. -------------------------------------------------------------------> 하지만 독일이 위풍당당하던 시절 국가나 애국심 고취 노래 작곡 수준과 특히 가사는 기대에 전혀 못 미치는. -------------------------------------------------------------------> 가사 측면에서 영국 룰브리타니아 및 예루살렘과는 현격한 차이. -------------------------------------------------------------------> 가사 표현 방식에서 직접적-순진함-어설픈 열정-욕망 : 간접적-은유적-무시무시하게-강렬한 욕망 -------------------------------------------------------------------> 선율-작곡 측면에서도 볼세비키-구소련-현러시아 국가에 비할 수 없는 느낌에, -------------------------------------------------------------------> 클래식 음악에서는 사실상 듣보잡 영국-잉글랜드가 오히려 더 클래식한 느낌이 들 정도. 미래 희망 포부에서 독일 국가나 독일인에게 조국이란 무엇인가? 가사는 편견 지우고 바라본다면 철부지 느낌이 들 정도. 나폴레옹 전쟁 이후 통일로 나아갈 때의 열정이 직설적으로 표현되어 + 대놓고 세계 최고가 되겠다는, 하지만 룰브리타니아-예루살렘은 은유적 표현에 더 높은 열망. 팍스 로마나 + 팍스 브리타니아 + ( 팍스 아메리카나 ? 사실 미국에 의한 평화는 있어 본 적이 없음 ) -------------------------------------------------------------------> 저런 단어 표현은 세상에 존재하기라도 하지만, 알맹이가 있건 없건. -------------------------------------------------------------------> 팍스 게르마니아, 표현은 없는 이유 냉정하게 생각해야. -------------------------------------------------------------------> 독일이 영미에 과학기술에서 뒤진 것은 없었지만 지극 심각한 국가 체제 시스템 문제 있었다고 판단해야. -------------------------------------------------------------------> 독일 참모부는 대단했지만 그 상위 단계 국가의 나아갈 길을 결정짓는 상부 시스템에서 파탄. ( 팍스 아메리카나, 단어 직역한 미국에 의한 평화는 존재한 적 없음. ) ( 1945년 다른 강대국 모두 초토화된 상태에서 홀로 위풍당당 패권 장악했지만, 그 불과 5년 뒤인 한국전-비기기 + 베트남전-패배성철군-철군후공산화 + 중동-무늬만승리-철군과동시원위치 + 현 우크라이나전쟁 등, 늘 세계는 시끌 ) ( 따라서 그냥 미국이 최강국이라는 의미 수준에 불과한 팍스 아메리카나 ) 또한 냉정하게 전쟁 승률로 판단한다면, 나폴레옹-프랑스 및 막강했던 프로이센-비스마르크-1차2차대전독일 모두는 반타작 내외에 불과. -------------------------------------------------------------------> 프로이센-독일이 최고의 전쟁 기계 이미지를 가졌지만, 데이터로 최고의 전쟁 기계는 압도에 압도에 압도적으로 앵글로색슨. 전투는 독일과 같이 하는 것이 좋지만 + 전쟁은 독일과 같이 해선 안되는 겁니다. 2차대전 독일, 사실상 전세계인 미-영-소를 상대로 투쟁. 하지만 지난 수 백 년 영국은 결코 동시에 전세계를 상대로 단독으로 투쟁하지 않았습니다. 교활-현명한 세력균형 정책 동맹 관계를 활용하며 + 적을 고립시키고 자신의 희생을 최소화하면서 + 승리의 열매는 가장 많이 차지하는 쪽으로 나아간. 나폴레옹-프랑스와 막강했던 프로이센-독일. 냉정하게 본다면 하부 전술 차원에선 탁월 그 자체였지만 최상부 국가 전략 차원의 문제로 패권 장악 실패. 그 점을 잊고 저들의 현란한 전술적 성취에만 심취해선 위험.
@scz833316 күн бұрын
독일, 영국, 소련 청소년 활동 비교 : 2차대전 직전 또는 전쟁 기간 -------> 독일, 소련의 전체주의 특성 특히 4번 영상 ( 1940년 즉 2차대전 초 영국 고전하던 때 ) 자유로운 분위기와 2번 영상 나치의 청소년 길거리 패싸움 훈련 극적인 대비. 1. German Youth Display (1940) : 독일 청소년들의 집단 체조, 1940년 독일이 전쟁 초 한참 잘 나갈 때. kzbin.info/www/bejne/nWjYZn6kn5qIoJY 2. Young Nazis - Fight In Street (1938) : 독일 소년들의 길거리 행진과 투쟁심 기르기 ----------> 길거리에서 패싸움 훈련 국가의 타락이 저 정도에 이른 겁니다. 투쟁심 고취시킨다면서 길거리에서 2집단 청소년들 패싸움 훈련. 나치독일은 세계대전에서 승리할 자격도, 세계패권을 장악해 지구촌을 이끌 자격도 안된 것. kzbin.info/www/bejne/qX3bdpR3j5Z9aK8 3. German Youth Festival (1938) : 대규모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전국적 행사. 각 절도 확실. kzbin.info/www/bejne/aaLFm6Svqd6Ze5I 4. Sunshine Girls (1940) : 영국 해변가에서 체조와 무용, 특히 구경하는 학생들 자유롭게 널브러진 모습. kzbin.info/www/bejne/fXqQdJqerK2qmdE 5. Health And Beauty Display At Wembley (1939) : 웸블리 구장 영국 청소년 집단체조, 독일 보다 자유롭고 널널. kzbin.info/www/bejne/j566iqurob6Ef5Y 6. GIRLS' GRAMMAR SCHOOL SPORTS 1938 : 여학교 체육 대회, 그냥 보통의 체육대회 kzbin.info/www/bejne/sGnKZZ-mbLiifa8 7. Soviet Sports Parade Aka Cultural Parade In Red Square (1930-1939) : 독일 보다 심함. 전투, 탱크. 비행기 상징화 kzbin.info/www/bejne/aaPSl5eBmtJ8gJY 국가 정부가 청소년들을 국가 정책에 맞추어 사육하는 시스템, 전체주의는 인류에 대한 위협입니다. 나치독일이나 소련은 전형적인 전체주의 체제였죠. 그런 국가는 세계를 이끌 위치에 올라가선 안되겠죠. 그런 저질 국가들이 세계 패권을 차지하려 할 때, 전세계는 본능적으로 저항하고 반드시 저들을 패배시킬 것. 혹이나 운이 좋아 패권을 장악하더라도, 오래 가지 못하고 전세계적 봉기에 급속히 몰락하게 될 것. 만쉬타인, 구데리안, 롬멜... 모두 탁월한 능력을 지닌 군인들 분명. 독일에게는 불행하게도, 저렇게 뛰어난 인재들이 극한의 전체주의 국가 및 최고 지도자의 장기말 역활 밖에 못했다는 것. 롬멜의 경우 히틀러 경호대장도 역임했습니다. 즉 전쟁 터지기 전과 독일이 승승장구할 때, 독일 전체주의의 위험성, 히틀러의 잠재 위협을 몰랐을 것. 그렇지만 롬멜은 전쟁 과정에서 독일의 전쟁 범죄 및 히틀러의 오판으로 독일 국민이 위태로워졌다는 것을 확실하게 인지했고 그 과정에서 히틀러에게 독살되었죠. 전체주의에선 전쟁은 국가 목표 달성을 위한 수단으로 볼 것. 하지만 최고 사령관 군인 신분임에도 전쟁 희생자들 생각하며 회피할 수 있으면 피하는 것이 좋다는 성향도 있는. 4,500년 인류 역사상 최다 승리 횟수 장군 랭킹 2위. 나폴레옹 바로 뒤 2위 기록한 웰링턴이 한 말이라고 합니다. 우리말에 맞게 조금 의역하면 ---------------------------------------------------------------------------> " 가장 비참한 전쟁은 패배한 전쟁, 그 다음 비참한 전쟁은 승리한 전쟁. " 나폴레옹 전쟁 기간 영국 지상군 최고 사령관 입에서, 영국이나 자신의 워털루의 위대한 승리나 영광이 아닌 저런 표현이. 역사상 최고의 장군이 누구냐는 질문에 대해 웰링턴은, ----------------------------------------------------------------------------> ' 이전에도, 지금도, ( 앞으로? )어느 때나, 나폴레옹! ' 워털루 승리는 자신의 개인 역량 아닌 영국-프랑스 국가 역량에 의한 것임을 알았기에, 겸손하게 나폴레옹을 ( 패배에도 불구하고 ) 가장 위대한 장군이라고 했을 것. 전쟁은 커녕 병역도 미필인 무적의 이빨 전사들은 웰링턴의 저 발언 마음에 새겨야. 탁월한 영웅 누군가가 미래로 국가를 이끌어야 된다는 사고 방식은 + 필연적으로 전체주의 위협을 자초합니다. ----------------------------------------------------------------------------> 지난 수 백 년 기준, 탁월한 영웅들을 앞세운 세력들은 합리적 민주주의 시스템 갖춘 세력과의 패권 경쟁에서 모두 패배.
@scz833316 күн бұрын
현재는 폐지된 구 독일 국가 1절, 보기 드문 호전성 전투적 특성이 노골적으로 표현되죠. 역시 현재는 사라진 공산혁명의 산물인 볼세비키-공산소련 시절의 같은 선율, 다른 가사 노래들엔 개인 우상화 바로 느껴지고. 1. 독일 국가 kzbin.info/www/bejne/jYCWf4uuZdBsY6c 2. 룰브리타니아 kzbin.info/www/bejne/i3zJiYmjact3rZo 3. 룰브리타니아 해군 버전 kzbin.info/www/bejne/eIXYlXppm5Kkick 4. 영국 국가 kzbin.info/www/bejne/jp6adI2sq9h2bJY 5. 볼세비키-소비에트-현러시아 국가 kzbin.info/www/bejne/iZu5dIeHqLp3f80 참고로 볼세비키-소비에트-현러시아 국가는 모두 동일 선율의 가사만 바뀐 국가. 가장 아름답고 웅장한 선율로 여러번 선정된 국가-노래. 소련 붕괴 전 가사는 공산혁명, 공산당, 레닌, 스탈린에 대한 찬양. 룰브리타니아, 1997년 홍콩 반환식 tv 중계를 보면서 처음 접했었죠. 나중에 가사를 알고 나서 정말 놀랐습니다. 우리의 6.25 노래 가사와 너무나 달랐기에. 내부 주적질에 환장한 정신 넋 빠진 한반도에서 벗어나야 하는 겁니다. 한국전 남북의 6.25노래 유형, 동족 사이 피 맺힌 원한 투쟁가 법과 대의를 어긴다면 방치하지 않겠다는 매우 공손 하지만 무시무시한 협박. ------------------------------------------------------> 1600년대 의회 해산 건수로, 국왕을 반역죄로 도끼로 목 잘라 처형한 공동체의 국가는 겉으론 공손. ------------------------------------------------------> 독일은 넘치는 자신감 주체 못함이 바로 보이고 + 볼세비키-소련은 당과 지도자 숭배 성격 ------------------------------------------------------> 1740년대 출현한 룰브리타니아, 가사는 정말 무서운 겁니다. 공화정 아닌 왕정 시대 버전 한계점에도 불구하고. 좌우익 등장은 인류 역사로 본다면 아주 아주 최근의 일. 우리가 만든 것도 아닌 + 외제 수입품 이데올로기에 극단적 집착하는, 민족 자폭 적대적 투쟁은 어리석은 겁니다. 우리 신채호 선생의 역사관, 아와 비아의 투쟁 = 영국 토인비의 역사관, 도전과 응전 >>>>>>>>>>>>>>>>>> 남북의 극단적 좌우익 사생결단 투쟁관 -------------------------------------------------------> 아직 인류는 아와 비아의 투쟁 예외 없으며, -------------------------------------------------------> 모든 도전은 비아로부터 아를 향해 오며 + 그 도전에 대한 응전을 아가 하는 것. -------------------------------------------------------> 아와 비아의 투쟁 및 도전과 응전, 단순히 인간의 역사에만 적용되는 것 아닌 바이러스와 그에 대한 인간의 대응도 내포.
@scz833316 күн бұрын
연합왕국 UK anthem 아닌 연합왕국의 일부 잉글랜드 anthem, 예루살렘. 가사 보기를. kzbin.info/www/bejne/rXWcXpegetp4oK8 : 잉글랜드의 비공식 antem And did those feet in ancient time -----------------------------> 고대로부터 선조들의 발길이 시작되었다 Walk upon England's mountain green? -----------------------------> 잉글랜드의 푸른 산들을 걸어 온 And was the holy Lamb of God ----------------------------> 그들은 신의 축복받은 어린 양 On England's pleasant pastures seen? -----------------------------> 아름다운 잉글랜드를 보았는가? And did the countenance divine -----------------------------> 신의 가호가 깃든 땅을 보았는가? Shine forth upon our clouded hills? -----------------------------> 우리의 구름 덮힌 산에 내리는 신성한 빛을 And was Jerusalem builded here -----------------------------> 여기 잉글랜드에 건설된 예루살렘을 비추는 Among those dark satanic mills? ------------------------------> 암흑과 미신이 판치는 수 많은 곳들 중에서 Bring me my bow of burning gold! -----------------------------> 나에게 불타는 황금의 활을 다오 Bring me my arrows of desire! -----------------------------> 나에게 열망의 화살을 다오 Bring me my spear! O clouds, unfold! -----------------------------> 나에게 창을 다오, 구름이여 흩어져라 Bring me my chariot of fire! -----------------------------> 나에게 불의 전차를 다오 I will not cease from mental fight, -----------------------------> 내 마음 속 투쟁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Nor shall my sword sleep in my hand, -----------------------------> 내 손에 쥐어진 검은 결코 잠들지 않을 것이다 Till we have built Jerusalem -----------------------------> 우리가 예루살렘을 건설할 때까지 In England's green and pleasant land. -----------------------------> 푸르고 아름다운 이 곳 잉글랜드에 예루살렘은 상징. 자신들이 서양 아니 지구 문명의 주역이라는 선언. 고대 이스라엘의 수도 예루살렘 아닌 전능한 신의 가호와 함께 하는 새로운 예루살렘을 건설하겠다는 의지. ---------------------------------------------------------------> 잉글랜드는 스스로 자신들이 새로운 예루살렘이 되겠다고 하고, ---------------------------------------------------------------> 스코틀랜드 에든버러는 북쪽의 아테네로 널리 알려진. ---------------------------------------------------------------> 즉 연합왕국 구성원들이 자신들이 서양 문명의 양대축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의 진정한 계승자라고 나선. 자신들이 사는 작은 섬을 신의 영광? 구현된 곳으로 만들겠다는 간 큰 넘들. ---------------------------------------------------------------> 실제 의미 의역한다면 세계 패권은 자신들의 것이며 + 그것을 쟁취할 때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겠다는 것. 지구 패권 장악을 위한 잉글랜드 열망 아닌, 잉글랜드 공동체 내부에서의 예루살렘 상징으로 해석될 수도 있습니다. 챨스 디킨스의 작품에서 보이는 산업혁명 시기 영국 내부의 빈부 격차 사회적 갈등 해소를 위해, ---------------------------------------------------------------> 자신들의 공동체 잉글랜드를 더 나은 더 따뜻한 공동체로 만들려는 열망으로 해석될 수도. ---------------------------------------------------------------> among those dark satanic mills, 직역하면 어둡고 사악한 방앗간들 중에서. ---------------------------------------------------------------> 산업혁명 시기 어린 소년소녀 노동자들이 12시간 넘게 노동하던, 인권 말살되던 수 많은 공장들 비유한 방앗간들??? 세계 패권 장악 + 공동체 내부 개혁, 중의적으로 해석되는 가사. ( 종교적 신념 형태로 표현되었지만 강력한 현실의 욕망이 그대로 드러난. ) 지구 차원에서 인류를 이끌겠다는 열망. -------------------------------------------> 21세기 한반도 남북의 최고 지도자, -------------------------------------------> 모두 미필 상태에서 불타는 적개심 선제 타격 운운하는, -------------------------------------------> 민족 내부 적대적 투쟁 자폭성 승리 욕망 따위는 감히 범접할 수 없는 포부. ( 첨부 영상에 달린 댓글들 보길, 잉글랜드 아닌 미국 호주 등 전세계 곳곳에 퍼진 연합왕국 후예들이 어떤 글 남겼는지. 자신의 조상이 스코틀랜드 출신에 자신은 현재 호주인이지만 잉글랜드와 함께 한 연합왕국의 후손으로 자부심 느낀다는 등 수 많은 댓글. ) ( 특히 북유럽인이 쓴 댓글. 자신들로부터 갈라진 후손 잉글랜드는 자신들을 포함 전 지구를 압도 + 현대 문명의 뼈대를 만든 + 갈라진 후손이 자랑스럽다는. 덴마크 독일 북서부에서 발원한 앵글로색슨이 작은 섬으로 건너가 게르만-덴마크-스웨덴-노르만 바이킹이 못 이룬 과업을 이뤘다는 댓글. ) 한 줌 세력이 세계 패권을 장악한 것, 단순 우연이나 운 아닌 강력한 의지 때문.
@scz833316 күн бұрын
군 사열, 퍼레이드에서도 영국은 성격이 많이 다르답니다. 군사독재 국가 아닌데도 영국은 수 없이 많은 군 관련 기념비 전사자 추모비가 전국에 널린. 믿기지 않겠지만 해외 파병 후 귀환한 부대의 퍼레이드 사열 단상 위 최고위직은 군인 아닌 민간인 시장. 다른 국가들의 저질 내부 주적질과 달리, 독재 권력을 가장 먼저 타도했기에 군에 대한 확고한 문민 통제 확립. 공화정 아닌 왕정, 지구촌에 어둠이 판치던 1600년대 중반 잉글랜드. 국왕이 의회와 티격태격하다 순간 욱해서 의회해산 하고 세금 멋대로 매겼다는 건수 잡혀, ---------------------------------------> 국왕이 반역죄로 도끼로 목 잘려 처형되는 강력한 내부 투쟁으로 영국은 군의 명칭도 매우 특이한. ---------------------------------------> 아직 형식적 입헌군주제라 해공군은 여전히 로열 네이비, 로열 에어포스, 하지만 육군은 브리티시 아미. ---------------------------------------> 내부 독재의 도구로 전락할 위험 있는 육군에 대한 군통수권이 국가 원수 개인 아닌 의회에 있음을 선언. 임진왜란-호란-한국전 내빼기 바빴던 국왕-대통령 + 대한민국의 승만-유신-두환 독재 모두는 ----------------------------------------> 공화정도 아닌 왕정 시절 1600년대 잉글랜드 기준에선 모두 도끼 처형되고 새롭게 시작되었을 것. 내부 주적질에도 레벨 차이가 있는 겁니다. 군에 대한 문민통제, 군이 감히 쿠데타 꿈도 꿀 수 없는 공동체 분위기에 대해 소개합니다. 영국에서 파생된 미국 역시 영국과 유사한 군사 문화, 2차대전 때 패튼이 의무병동에서 겁쟁이 사병이라며 사병 뺨싸대기 날렸다 언론에 보도되고 세계대전 상황에서 해당 사병과 부대에 공개 사과 후 경질되는 일도 벌어지는. 1. GUARDSMEN'S FAREWELL TO OLD TED :1965년 1차대전 참전 후 부대에서 50년간 음료 판매했던 노병 은퇴식 kzbin.info/www/bejne/ppzJfpapiq6Abc0 : 나이 80이 넘어 스스로 은퇴, 사열 후 만세 외쳐주는 부대원들 저 노인이 부대에서 차와 음료를 판매하는 푸드 트럭에는 1차대전 참전했던 전투들 이름이 새겨져 있군요. 장군들, 높은 사람들만 부대로 부터 사열받는 것이 아니라, 저렇게 부대원들의 존경을 받는 경우도 있군요. 나치 독일군이 아무리 막강했다고 해도, 이런 군인들을 상대로 전쟁에서 최종 승리할 자격은 없는 것일테고. 2. The Highlanders Royal Regiment of Scotland homecoming parade through Aberdeen Sept 2017 - 4K kzbin.info/www/bejne/sJvNXmlqfN6rZpI : 뒷 부분 무장하고 실제 전투 순찰 대형, 경장갑 차량도. 3. The Highlanders Homecoming Parade : 2014 은퇴한 노병이 사열받고, 전역 군인들도 함께 행진에 참여. kzbin.info/www/bejne/o3aZlH2AhqZ2fbc 4. Ipswich Honours Suffolks Aka Suffolk Regiment In Ipswich (1953) : 1953 말레이 공산 반군과 교전 후 귀국 kzbin.info/www/bejne/nqC3YWuVqqiqppY : 이 부대 출신 1차대전 노병 퇴역 군인이 사열받음. 영국은 지난 수 백년 간 거의 쉬지 않고 전투 중이죠. 부대를 순환시키며 언제나 지구촌 어디선가 전투 수행. 순환 배치 마치고 귀국한 부대들은 자신들의 부대가 있는 도시에서 퍼레이드를 합니다. 조금 오래 된 부대들은 100년 아닌 100년 단위의 역사를 가졌고. 육군의 경우 대개 지역에 기반한 부대. 그래서 그 부대가 전쟁 파병될 경우, 주민들 가족 중 전사자 부상자가 나오게 됩니다. 그런 이유로 영국은 군사독재 국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각 지역에 전쟁 추모비, 참전군인 동상들이 많죠. 2번, 3번 동영상은 최근의 아프카니스탄 또는 다른 중동 지역에서 전투 직후 귀국한 군인들로 구독일군, 구소련군, 현러시아군 등과 같은 각 잡히고 철두철미한 헬마치와는 다른 느낌의 행진. 전장에서 실제 전투하는 군인들에게 각과 절도 안맞는다고 무시하는 이도 없죠. 실제 전투력과는 별개이니. --------------------------> 실전 경험 거의 없는 국가 군 군인들이 몇 주, 몇 달 개고생 각 절도 잡는 연습 후 퍼레이드 아닌 --------------------------> 실제 전쟁터에서 전투 마치고 막 귀국한 군인들의 퍼레이드는 차원이 다른 겁니다. 4번 영상은 1953년 말레이에서 3년간 임무 마치고 귀환 퍼레이드. 우리 한국전 때 말레이에서도 교전했군요. 찾아보면 분명 한국전쟁 후 귀환한 부대들의 영상도 있기는 있을 겁니다. 시민들이 전투 후 귀국한 군인들을 맞이하는 모습, 군국주의의 열광적 환호와 분위기 다른. 일반 시민들이 나치식 경례를 하고 어린 소년들이 열광하는 모습과 대비된, 차분하지만 따뜻한 분위기. 영국과 미국의 군과 시민들 사이의 관계는 지금만이 아니라 나치독일 등장 전 오래 전 부터 이미 저랬죠. 군이 혁명의 주체가 아니라 의회나 시민이 새로운 저항군을 조직해 투쟁한 역사 전통 때문이겠죠. 장군 크롬웰이 군을 동원해 국왕을 타도한 것이 아니라, 의회가 해산당하자 의원이었던 크롬웰이 저항군을 만들고 왕정을 무너뜨렸고, 북미 식민지에서도 시민들이 저항하며 혁명군이 조직되고 독립을 쟁취했기에 군이 국민 위에 군림할 수 없죠. 퍼레이드 보면 사열단에 높은 계급의 현역 군인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민간인도 있는데 아마도 시장일 것. 과거 내전 당시 저항군의 지도자는 대체로 마을의 수장이었을테니. 경우에 따라선 그 부대 출신의 예비역 노병이 사열단에 서기도 합니다. 미국 조차도 보기 힘든 모습. 미국은 국토가 넓어 주둔하는 마을 도시 출신 위주로 부대가 편성되지 않아. ---------------------------> 영상 자세히 보면 사열단의 최고위직은 군인이 아닌 민간인. ---------------------------> 실전 경험 별로 없는 허세 가득한 군의 사열단 위, 찬란한 별들만 판치는 것과 대비. ---------------------------> 해리포터 영화에 나오는 대학총장 교수 복장 비슷한 옷의 민간인, 아마 주둔 도시 시장일 것. 저런 모습이 바로 군에 대한 문민통제 원형일 겁니다. 저랬기에 알렉산더-카이사르-징키즈칸-나폴레옹 급의 탁월한 영웅 없이도 사상 최대의 제국과 미국 건국이 가능했던.
한국 유튜브 영상들중에 아마도 다섯손가락에 꼽히는 유용하고 의미있는 지식전달 방송, 역전다방
@수진순국학기공수련라15 күн бұрын
이번화 보셨으면 역전다방 1화 다시 한 번 보세요. 샤를 공이 말씀하신 드래드노트 함에 대한 내용이 연결되니 더 멋진 역전 다방이 되네요^^!!
@maninmud14 күн бұрын
프로이센, 독일제국에 대해 재밌게 알아보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황병철-u6w16 күн бұрын
군국주의, 군사국가화, 확장정책, 주변국과의충돌, 해군의 무리한 확장, 국가예산부족, 육/해군 갈등... 여러모로 "1차대전을 향해가는 독일"은 "2차대전에 임하던 일본"과 비슷하네요. 일본이 근대화 과정에서 여러가지를 독일을 따라했다더니만... 진짜 '여러모로' 독일을 따라갔군요
@user-oh6uf5mw6v17 күн бұрын
아.. 안교수님 목소리 너무좋고 이야기 너무 재밌었는데 아쉽다ㅠㅠ 수고하셨습니당!
@PINQUBE17 күн бұрын
독일이 해군건설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 사회적 상황이 정말 이해되네요 그 시대 사람이었다면 육군으로 이미 재패했으니 해군이야말로 미래의 경쟁력이라고 생각했을거 같습니다 결론은 너무 나갔다는걸로 확인되었지만요 그동안 프리퀄 함께해주신 안교수님 감사합니다!
@hlee35849 күн бұрын
안병억 교수님, 감사했습니다👏👏👏
@궁금하면오백원-j3u12 күн бұрын
독일편 들어오면서 느끼는건 귀한 패널들 모셔놓고 너무 채박사 위주로 진행되는것 아닌가 싶다. 채박사님 이외 패널이 들러리처럼 보이지 않도록편집에 조금 더 신경써주셨으면 좋겠다.
@happyaccompany18 күн бұрын
1차 대전의 막바지, 수병들의 반란이 일어났던 킬...
@그런거야18 күн бұрын
내 유일 본방사수 프로~!
@JubinByon17 күн бұрын
1차대전은 내년 크리스마스까지 볼 것 같네요 기대가 됩니다.
@_i114614 күн бұрын
안병억교수님 흐름상 편집이 된 부분이 분명 있을텐데 프로그램상 다 볼수 없는게 아쉽네요 ㅠㅠ
@다다한-u7t14 күн бұрын
어서 다음편 주세요...
@psj419018 күн бұрын
와! 담주부터 더 재밌어지겠어요! 완죤기대~♡♡♡❤
@hajokjulius522612 күн бұрын
결국 영국과 독일의 전함 건설 경쟁은 독일의 실패로 끝난것
@그린소18 күн бұрын
완전 미쳤다. 세계대전 ㄷㄷ
@주-s7h17 күн бұрын
수요일의 행복 역전다방♡ 프리퀄이 이정도 인데! 본편은 올마나 재밌을까요
@avgchoi552918 күн бұрын
드레드노트애 등장으로 드래드노트이전 전함들을 한번에 전드레드노트 전함으로 명칭 할정도로 그당시 최고에 전함
@zerofourk18 күн бұрын
어느 게임에서 나오던 끝판왕 유닛
@고구려-x1h16 күн бұрын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로도 만들어진 [우주전쟁]은 원작은 19세기 말에 '하버트 조지 웰스'란 영국인 소설가가 쓴 소설로 때문에 영국이 배경입니다. 미국을 배경으로 만든 여러 [우주전쟁]이란 이름의 작품들과 달리 최근에 만들어진 [우주전쟁] 작품중 영국방송 BBC에서 드라마로 만든 [우주전쟁]이 있는데 이 [우주전쟁]은 원작소설 같이 영국을 배경으로 했지만 등장인물이나 배경시대가 원작소설 과는 다른 내용이라고 합니다. 즉 BBC의 드라마 [우주전쟁]이 원작소설과 같은점은 배경이 영국 이라는 것뿐입니다. BBC의 드라마 [우주전쟁]의 시대배경은 이 영상의 막판에 얘기가 잠깐 나온 빅토리아 여왕의 후임왕인 에드워드 7세 재임시절 이고 영국해군의 군함으로 드레드노트급이 나옵니다. 보통 외계인이 지구를 침략하는 작품들을 보면 지구 보다 월등히 앞선 외계인들을 지구인들의 군대로는 이기지 못하는 걸로 나오지만 이 BBC의 드라마 [우주전쟁]엔 드레드노트급 군함의 함포사격에 외계인들의 전투로봇이 얻어맞고 쓰러지는 장면도 나옵니다. 즉 지구인의 무기로 외계인의 무기를 이기는 장면이 나오는 것이죠.
@최민원-p3m17 күн бұрын
이대로 쭉~~ 독소전까지 가자~~~~~~~!
@13무명씨17 күн бұрын
국군방송? 에서 군비증강의 허무함을 듣다니!
@blasius964418 күн бұрын
본업 모르겠고.. 매일매일 모이시면 안되나요?? ㅠㅠ 😂😂😂😂😂
@copland626817 күн бұрын
지금까지는 빌드업이었따. ㅠ 담주 또 어케 기다리나요.
@AY1527SISBQ15 күн бұрын
재미있어요 ㅋㅋ
@RANMMANDO18 күн бұрын
영국 드레드노트 순양함
@merong123415 күн бұрын
36:46 김기자님 영화 친구 대사 비유 너무 좋습니다!
@namyun707518 күн бұрын
나중에 애진코트 얘기 한번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SGC-qp2ee17 күн бұрын
자 따라해보세요. 아쟁쿠르.
@bennyspapa951017 күн бұрын
@@SGC-qp2eeㅋㅋㅋㅋㅋㅋ
@남자탁용삼18 күн бұрын
영국 🇬🇧 해군 드레드노트 순양함 편 기대된다 😂
@tomcat184518 күн бұрын
1차대전 직전 독일이 현재 중국이 상당히 비슷했네요
@불군-r1r14 күн бұрын
시청자들긴장해라 담주부터 1년짜리온다
@jwhan208617 күн бұрын
이거 1차 2차 세계대전까지 쭈우우우욱 가는 거죠? 믿고 있습니다?
@센먀락18 күн бұрын
거함거포에는 낭만이 있다
@MrWjswotks18 күн бұрын
역시 내생각이 맞았어!!!! 1차에서 2차로 바로가겠네
@Iooxocc15 күн бұрын
유럽은 너무 에고가 쎈 나라들이 다닥다닥 붙어 몰려있어서 기의 충돌이 끊이질 않아서 전쟁좀 안해보려고 발악한 역사인듯. 저 당시 왕족들이 다 혈연인것도 좀 덜싸우려고 해본거고 지금 현대에 EU를 만든것도 우리끼리 그만싸우고 운명공동체 하자고 하는거고..
@harayuk12 күн бұрын
28:56 지도에 Sea of Japan 이네... 두번 보니까 보이네요. 그래도 잘 보고 있습니다. 또 봐야 할듯하네요.
@sadislandtired996517 күн бұрын
드뎌 세계대전 벅차오른다
@David-by4jf17 күн бұрын
일주일에 2번 안되나요?
@에엒따-s3c18 күн бұрын
드레트노우트의 핵심은 동일한 포로 무장한거고 사갹제원을 전 포가 공유함. 그래서 같은 12인치포하도 전노급보다 사거리가 비약적으로 증가함 조준, 사격, 관측, 수정, 일제사로 이전보다 훨신 장거리 사격이 됨
@qorgh11118 күн бұрын
하지만 결국 이런 해군에 대한 투자가 U보트까지 이어진거겠죠? ㅎ
@동의보감구수략17 күн бұрын
빌헬름2세 진짜 노답이네. 국가 예산의 35%는 진짜 어이없네.
@스위-s3u18 күн бұрын
빌헬름2세도 영국이 손내밀때 잡았다면..1차대전도 어떡해 될지 궁금하네요
@현이-d4d17 күн бұрын
그래도 슐리펜 계획 발동해서 벨기에를 침공하는 순간 영국이 참전했을 겁니다. 당시 영국이 크게는 유럽의 세력균형을 중시했다지만 작게는 런던에서 가장 가까운 벨기에의 중립이 자국의 안전과 직결되었기 때문에 밸기에 공격하는 나라는 누가 됐든 영국과 적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슐리펜 계획은 벨기에 침공이 기본전제라서 독일이 프랑스와 전쟁하려면 무조건 발동입니다. 실제로 빌헬름 2세도 영국과 않으려고 뒤늦게 제지하려 했지만 일단 발동된 슐리펜 계획은 황제도 못멈췄죠.
@XXfrex17 күн бұрын
드디어 미지의 제 1차대전
@여수왕제호18 күн бұрын
재벌 형제의난보다 유럽 왕실의 형제의 불장난 전쟁 놀이가 더 위험하네
@SMS_Seydlitz_18 күн бұрын
'돈을 처바른 그녀의 등장으로 최신 유행이 하루 아침에 구식으로 전락했다' 이것 만큼 드레드노트급에 대해서 정확하게 설명한걸 본적이 없음ㅋㅋㅋㅋㅋ
@야붕이-y6x18 күн бұрын
어 그래그래 누나는 등장만 해도 해군력을 펌핑해줘
@Yaltank9017 күн бұрын
❤
@leejjong8818 күн бұрын
드디어 전쟁의 서막이 .........
@PLUTONIUM122818 күн бұрын
그래서 킬군항의 반란이 빌헬름에게 큰 타격이지 않을수 없던거네요
@ck_stinger999918 күн бұрын
혁신으로 새 시대를 연 무기를 꼽으라면 지상에선 기관총 해군은 드레드노트 공군은 비행기 그 자체.
@calmdown325917 күн бұрын
진짜 빌재앙한명의 영향력이 어떻게 독일을 먕치는지 알수있는점 어린아이의 수준의 사고방식인 빌재앙이 최고자리에서 영향력을 미치는게 진심 ㅋㅋㅋ
@석민고-v9g18 күн бұрын
오 드디어 왔구나 내 일주일의 꼬까인 ㅎ
@최돈학-n4s18 күн бұрын
카이저마리네 드디어 나오는구나...
@mightylee355116 күн бұрын
세게대전이 온다ㅏㅏㅏ
@kyuwonoh889517 күн бұрын
외삼촌 에드워드 7세의 대관식에는 에드워드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이 사용 되었죠
@박정민-j6y18 күн бұрын
빌헬름 2세의 세계정책이 훗날 대우의 세계경영에 영향을 준듯 ㅋㅋ
@누쓰-l3y16 күн бұрын
세계대전이 오는건 좋은데 세계대전 하고 다른 것도 해주는 거죠?????? 설마 세계대전하고 완결 아니죠???? 독소전쟁 전에... 적백내전도 해주시면 좋을 것같은데 아깝네요
@fierwalt15 күн бұрын
비스마르크가 제시한 새로운 길을 걷어차고 영국 따라잡기를 하려다 흑화했네요.
@scz833315 күн бұрын
독일이 전체주의 군국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조건에선, 비스마르크가 제시한 새롭다는 그 길의 종착점 역시 실제 역사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겁니다. 비스마르크는 철혈로 상징되는 전체주의 독재적 리더십, 모든 독재는 그 효율이 아무리 대단하더라도 최종적으로 언젠가 반드시 붕괴. ---------------------------------------> 바흐, 괴테, 베토벤이 활약했던 공동체가 믿기지 않게도 나치독일로 번해버렸습니다. ---------------------------------------> 프리드리히대제 성과 이후 비스마르크 통일 독일제국 성립으로, 독재 전체주의의 효율에 열광하며 내부 민주화를 달성하지 못한 업보로 초래된 붕괴. 아무리 현명-유능-탁월한 지도자라도, 국가 공동체의 내부 민주화를 억압하고 공동체 구성원들 멱살 잡고 + 현명한 자신이 잘 이끄는 개인 능력과 신념에만 의존한다면 + 그 종착점은 파국 말고는 없습니다. 베토벤은 왕정을 무너뜨린 프랑스 대혁명과 그 혁명의 수호자 나폴레옹에 동감 지지했었지만, 나폴레옹이 황제 즉위했다는 소식을 듣고는 나폴레옹 이름 딴 교향곡에서 그 이름을 지워버렸을 정도로 전체주의와 함께 할 수 없었던 성향. 19세기 말 아인쉬타인 역시 마찬가지. 프로이센군의 위풍당당한 행진에 거의 대부분의 시민들은 자랑스러워했지만, 아직 초등학생이었던 아인쉬타인은 두려움을 느끼고 + 경직된 독일 학교 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이태리 스위스에서 학업을 이어간. 아인쉬타인 삶을 다룬 tv 다큐에, 독일 초등학교 시절 선생님과 반 아이들 모두가 엄숙하게 각잡은 단체 사진과 스위스 시절 친구들과 어깨 기대고 자유분방한 모습 대조. -----------------------------------------> 독일 과학기술 괴팅겐의 기적이 아무리 대단했다고 해도, -----------------------------------------> 최고의 과학자 아인쉬타인은 독일 교육의 성과 아닌, 독일에서 벗어나 자유로움 속에서 창조성 발현된. 베토벤-아인쉬타인 성향의 독일인들 설 자리가 점점 줄어들고, 전체주의 광기에 휩싸인 독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비스마르크의 간접적 영향력 무시할 수 없습니다. 비스마르크의 빛만 보아선 안되며 + 비스마르크가 초래한 독일의 어두움도 함께 고려해야.
@scz833315 күн бұрын
비스마르크 + 샤른호스트 + 그나이제나우 + 몰트케 + 티르피츠 역전다방에서 최근 소개되었거나 현재 언급중이며 앞으로 소개될 저 이름들은 특이?한 공통점, 독 군함명. ----------------------------------------------------> 모두 영국 해공군과 교전 중에, 격침되거나 + 자침했거나 + 육상 포대로 전용되는 운명을 겪었습니다. 비스마르크, 영 전함 후드 격침시킨 후 대서양에서 격침. 샤른호스트, 북극해에서 영 전함 듀크 오브 요크와 교전 중 격침. 티르피츠, 노르웨이 피요르드에 숨어지내다 + 영공군 랭커스터 폭격대에 1발 5톤 짜리 톨보이 3발 직격당해 격침 ----------------------------------------> 그나이제나우, 영공군 폭격으로 모항에서 반신불수 된 후, 히틀러 명령으로 함포 떼어내 지상 포대로 변신 ----------------------------------------> 몰트케, 1차대전 패전 후 영국으로 끌려가 스캐퍼 플로우에서 자침 쾨니히스베르크. 베를린으로 수도를 옮기기 전 프로이센의 수도이자, 칸트가 매일 규칙적으로 거닐던 도시이며 + 수학 교과서에 7개 다리 문제로 소개되던 그 도시. -------------------------------------------------------------------> 믿기지 않겠지만 현재는 러시아 본토와 격리되어 포위된 발트해의 러시아령 칼리닌그라드 현재는 폐지된 구 독일 국가 1절 가사 및 ( 독일인에게 조국이란 무엇인가? ) 라는 제목의 애국심 고취하는 내용 노래 가사에 언급된 지명. -------------------------------------------------------------------> ~ 에서 ~ 까지 -------------------------------------------------------------------> 언급된 그 지역은 현재 모두 독일령 아닌 다른 국가 소속. 유능-효율적 독재적 리더십에 지나치게 심취하면 위태롭습니다. 독일은 위대한 프리드리히 대제 ~ 비스마르크 통일 독일제국 ~ 1차대전 독일 ~ 2차대전 패배까지, 공동체 내부 민주화 달성에 실패. -------------------------------------------------------------------> 극한의 효율로 추격자로선 대단했지만, -------------------------------------------------------------------> 민주적 시스템 부재로 인한 내부 견제 실패로 + 독재 권력자의 오판이 초래한 붕괴로 나아간. 프리드리히 대제와 비스마르크, 직접적 책임은 없지만 -------------------------------------------------------------------> 국가를 병영국가 전체주의 효율에 안주하게 했던 어쩌면 더욱 치명적일 수 있는 간접적 영향력. -------------------------------------------------------------------> 아무리 현명-고상-이상적인 지도라라고 해도, -------------------------------------------------------------------> 민주적 견제 시스템 없이 오직 개인의 탁월한 역량에만 의존해, -------------------------------------------------------------------> 국가를 굴러가게 만들었다면 + 장기적 관점에서 자신 또는 후계자들 그 누군가 + 반드시 언젠가는 -------------------------------------------------------------------> 국가를 파국으로 몰아 넣을 오판 피할 수 없음은 명백, 단지 시간 문제. 영국은 이미 1215년 마그나 카르타로 왕권 제한 시작. 왕권을 어디까지 허용할지에 대한 다툼 반복되다 + 1600년대 중반 의회 해산 건수로 국왕 도끼 처형하며 최종 진압. --------------------------------------------------------------------> 영국 왕권의 우아한 선언, ( 군림하지만 통치하지 않는다. ) --------------------------------------------------------------------> 신이 내렸다며 권력 되찾으로 발버둥치다 + 도끼 처형당하며 강제 주입된 우아함과 교양. --------------------------------------------------------------------> 공화정 아닌 왕정 시절 왕권에도 저런 판에, --------------------------------------------------------------------> 하물며 입헌군주정 이후 또는 사실상 공화정 상태에서 그 어떤 누구도 함부로 나댈 수 없는. 그리고 클래식 음악 부분에선 전세계 베스트 오브 베스트, 탑 오브 탑, 독일. -------------------------------------------------------------------> 하지만 독일이 위풍당당하던 시절 국가나 애국심 고취 노래 작곡 수준과 특히 가사는 기대에 전혀 못 미치는. -------------------------------------------------------------------> 가사 측면에서 영국 룰브리타니아 및 예루살렘과는 현격한 차이. -------------------------------------------------------------------> 가사 표현 방식에서 직접적-순진함-어설픈 열정-욕망 : 간접적-은유적-무시무시하게-강렬한 욕망 -------------------------------------------------------------------> 선율-작곡 측면에서도 볼세비키-구소련-현러시아 국가에 비할 수 없는 느낌에, -------------------------------------------------------------------> 클래식 음악에서는 사실상 듣보잡 영국-잉글랜드가 오히려 더 클래식한 느낌이 들 정도. 미래 희망 포부에서 독일 국가나 독일인에게 조국이란 무엇인가? 가사는 편견 지우고 바라본다면 철부지 느낌이 들 정도. 나폴레옹 전쟁 이후 통일로 나아갈 때의 열정이 직설적으로 표현되어 + 대놓고 세계 최고가 되겠다는, 하지만 룰브리타니아-예루살렘은 은유적 표현에 더 높은 열망. 팍스 로마나 + 팍스 브리타니아 + ( 팍스 아메리카나 ? 사실 미국에 의한 평화는 있어 본 적이 없음 ) -------------------------------------------------------------------> 저런 단어 표현은 세상에 존재하기라도 하지만, 알맹이가 있건 없건. -------------------------------------------------------------------> 팍스 게르마니아, 표현은 없는 이유 냉정하게 생각해야. -------------------------------------------------------------------> 독일이 영미에 과학기술에서 뒤진 것은 없었지만 지극 심각한 국가 체제 시스템 문제 있었다고 판단해야. -------------------------------------------------------------------> 독일 참모부는 대단했지만 그 상위 단계 국가의 나아갈 길을 결정짓는 상부 시스템에서 파탄. ( 팍스 아메리카나, 단어 직역한 미국에 의한 평화는 존재한 적 없음. ) ( 1945년 다른 강대국 모두 초토화된 상태에서 홀로 위풍당당 패권 장악했지만, 그 불과 5년 뒤인 한국전-비기기 + 베트남전-패배성철군-철군후공산화 + 중동-무늬만승리-철군과동시원위치 + 현 우크라이나전쟁 등, 늘 세계는 시끌 ) ( 따라서 그냥 미국이 최강국이라는 의미 수준에 불과한 팍스 아메리카나 ) 또한 냉정하게 전쟁 승률로 판단한다면, 나폴레옹-프랑스 및 막강했던 프로이센-비스마르크-1차2차대전독일 모두는 반타작 내외에 불과. -------------------------------------------------------------------> 프로이센-독일이 최고의 전쟁 기계 이미지를 가졌지만, 데이터로 최고의 전쟁 기계는 압도에 압도에 압도적으로 앵글로색슨. 전투는 독일과 같이 하는 것이 좋지만 + 전쟁은 독일과 같이 해선 안되는 겁니다. 2차대전 독일, 사실상 전세계인 미-영-소를 상대로 투쟁. 하지만 지난 수 백 년 영국은 결코 동시에 전세계를 상대로 단독으로 투쟁하지 않았습니다. 교활-현명한 세력균형 정책 동맹 관계를 활용하며 + 적을 고립시키고 자신의 희생을 최소화하면서 + 승리의 열매는 가장 많이 차지하는 쪽으로 나아간. 나폴레옹-프랑스와 막강했던 프로이센-독일. 냉정하게 본다면 하부 전술 차원에선 탁월 그 자체였지만 최상부 국가 전략 차원의 문제로 패권 장악 실패. 그 점을 잊고 저들의 현란한 전술적 성취에만 심취해선 위험.
@scz833315 күн бұрын
독일, 영국, 소련 청소년 활동 비교 : 2차대전 직전 또는 전쟁 기간 -------> 독일, 소련의 전체주의 특성 특히 4번 영상 ( 1940년 즉 2차대전 초 영국 고전하던 때 ) 자유로운 분위기와 2번 영상 나치의 청소년 길거리 패싸움 훈련 극적인 대비. 1. German Youth Display (1940) : 독일 청소년들의 집단 체조, 1940년 독일이 전쟁 초 한참 잘 나갈 때. kzbin.info/www/bejne/nWjYZn6kn5qIoJY 2. Young Nazis - Fight In Street (1938) : 독일 소년들의 길거리 행진과 투쟁심 기르기 ----------> 길거리에서 패싸움 훈련 국가의 타락이 저 정도에 이른 겁니다. 투쟁심 고취시킨다면서 길거리에서 2집단 청소년들 패싸움 훈련. 나치독일은 세계대전에서 승리할 자격도, 세계패권을 장악해 지구촌을 이끌 자격도 안된 것. kzbin.info/www/bejne/qX3bdpR3j5Z9aK8 3. German Youth Festival (1938) : 대규모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전국적 행사. 각 절도 확실. kzbin.info/www/bejne/aaLFm6Svqd6Ze5I 4. Sunshine Girls (1940) : 영국 해변가에서 체조와 무용, 특히 구경하는 학생들 자유롭게 널브러진 모습. kzbin.info/www/bejne/fXqQdJqerK2qmdE 5. Health And Beauty Display At Wembley (1939) : 웸블리 구장 영국 청소년 집단체조, 독일 보다 자유롭고 널널. kzbin.info/www/bejne/j566iqurob6Ef5Y 6. GIRLS' GRAMMAR SCHOOL SPORTS 1938 : 여학교 체육 대회, 그냥 보통의 체육대회 kzbin.info/www/bejne/sGnKZZ-mbLiifa8 7. Soviet Sports Parade Aka Cultural Parade In Red Square (1930-1939) : 독일 보다 심함. 전투, 탱크. 비행기 상징화 kzbin.info/www/bejne/aaPSl5eBmtJ8gJY 국가 정부가 청소년들을 국가 정책에 맞추어 사육하는 시스템, 전체주의는 인류에 대한 위협입니다. 나치독일이나 소련은 전형적인 전체주의 체제였죠. 그런 국가는 세계를 이끌 위치에 올라가선 안되겠죠. 그런 저질 국가들이 세계 패권을 차지하려 할 때, 전세계는 본능적으로 저항하고 반드시 저들을 패배시킬 것. 혹이나 운이 좋아 패권을 장악하더라도, 오래 가지 못하고 전세계적 봉기에 급속히 몰락하게 될 것. 만쉬타인, 구데리안, 롬멜... 모두 탁월한 능력을 지닌 군인들 분명. 독일에게는 불행하게도, 저렇게 뛰어난 인재들이 극한의 전체주의 국가 및 최고 지도자의 장기말 역활 밖에 못했다는 것. 롬멜의 경우 히틀러 경호대장도 역임했습니다. 즉 전쟁 터지기 전과 독일이 승승장구할 때, 독일 전체주의의 위험성, 히틀러의 잠재 위협을 몰랐을 것. 그렇지만 롬멜은 전쟁 과정에서 독일의 전쟁 범죄 및 히틀러의 오판으로 독일 국민이 위태로워졌다는 것을 확실하게 인지했고 그 과정에서 히틀러에게 독살되었죠. 전체주의에선 전쟁은 국가 목표 달성을 위한 수단으로 볼 것. 하지만 최고 사령관 군인 신분임에도 전쟁 희생자들 생각하며 회피할 수 있으면 피하는 것이 좋다는 성향도 있는. 4,500년 인류 역사상 최다 승리 횟수 장군 랭킹 2위. 나폴레옹 바로 뒤 2위 기록한 웰링턴이 한 말이라고 합니다. 우리말에 맞게 조금 의역하면 ---------------------------------------------------------------------------> " 가장 비참한 전쟁은 패배한 전쟁, 그 다음 비참한 전쟁은 승리한 전쟁. " 나폴레옹 전쟁 기간 영국 지상군 최고 사령관 입에서, 영국이나 자신의 워털루의 위대한 승리나 영광이 아닌 저런 표현이. 역사상 최고의 장군이 누구냐는 질문에 대해 웰링턴은, ----------------------------------------------------------------------------> ' 이전에도, 지금도, ( 앞으로? )어느 때나, 나폴레옹! ' 워털루 승리는 자신의 개인 역량 아닌 영국-프랑스 국가 역량에 의한 것임을 알았기에, 겸손하게 나폴레옹을 ( 패배에도 불구하고 ) 가장 위대한 장군이라고 했을 것. 전쟁은 커녕 병역도 미필인 무적의 이빨 전사들은 웰링턴의 저 발언 마음에 새겨야. 탁월한 영웅 누군가가 미래로 국가를 이끌어야 된다는 사고 방식은 + 필연적으로 전체주의 위협을 자초합니다. ----------------------------------------------------------------------------> 지난 수 백 년 기준, 탁월한 영웅들을 앞세운 세력들은 합리적 민주주의 시스템 갖춘 세력과의 패권 경쟁에서 모두 패배.
@scz833315 күн бұрын
현재는 폐지된 구 독일 국가 1절, 보기 드문 호전성 전투적 특성이 노골적으로 표현되죠. 역시 현재는 사라진 공산혁명의 산물인 볼세비키-공산소련 시절의 같은 선율, 다른 가사 노래들엔 개인 우상화 바로 느껴지고. 1. 독일 국가 kzbin.info/www/bejne/jYCWf4uuZdBsY6c 2. 룰브리타니아 kzbin.info/www/bejne/i3zJiYmjact3rZo 3. 룰브리타니아 해군 버전 kzbin.info/www/bejne/eIXYlXppm5Kkick 4. 영국 국가 kzbin.info/www/bejne/jp6adI2sq9h2bJY 5. 볼세비키-소비에트-현러시아 국가 kzbin.info/www/bejne/iZu5dIeHqLp3f80 참고로 볼세비키-소비에트-현러시아 국가는 모두 동일 선율의 가사만 바뀐 국가. 가장 아름답고 웅장한 선율로 여러번 선정된 국가-노래. 소련 붕괴 전 가사는 공산혁명, 공산당, 레닌, 스탈린에 대한 찬양. 룰브리타니아, 1997년 홍콩 반환식 tv 중계를 보면서 처음 접했었죠. 나중에 가사를 알고 나서 정말 놀랐습니다. 우리의 6.25 노래 가사와 너무나 달랐기에. 내부 주적질에 환장한 정신 넋 빠진 한반도에서 벗어나야 하는 겁니다. 한국전 남북의 6.25노래 유형, 동족 사이 피 맺힌 원한 투쟁가 법과 대의를 어긴다면 방치하지 않겠다는 매우 공손 하지만 무시무시한 협박. ------------------------------------------------------> 1600년대 의회 해산 건수로, 국왕을 반역죄로 도끼로 목 잘라 처형한 공동체의 국가는 겉으론 공손. ------------------------------------------------------> 독일은 넘치는 자신감 주체 못함이 바로 보이고 + 볼세비키-소련은 당과 지도자 숭배 성격 ------------------------------------------------------> 1740년대 출현한 룰브리타니아, 가사는 정말 무서운 겁니다. 공화정 아닌 왕정 시대 버전 한계점에도 불구하고. 좌우익 등장은 인류 역사로 본다면 아주 아주 최근의 일. 우리가 만든 것도 아닌 + 외제 수입품 이데올로기에 극단적 집착하는, 민족 자폭 적대적 투쟁은 어리석은 겁니다. 우리 신채호 선생의 역사관, 아와 비아의 투쟁 = 영국 토인비의 역사관, 도전과 응전 >>>>>>>>>>>>>>>>>> 남북의 극단적 좌우익 사생결단 투쟁관 -------------------------------------------------------> 아직 인류는 아와 비아의 투쟁 예외 없으며, -------------------------------------------------------> 모든 도전은 비아로부터 아를 향해 오며 + 그 도전에 대한 응전을 아가 하는 것. -------------------------------------------------------> 아와 비아의 투쟁 및 도전과 응전, 단순히 인간의 역사에만 적용되는 것 아닌 바이러스와 그에 대한 인간의 대응도 내포.
@scz833315 күн бұрын
연합왕국 UK anthem 아닌 연합왕국의 일부 잉글랜드 anthem, 예루살렘. 가사 보기를. kzbin.info/www/bejne/rXWcXpegetp4oK8 : 잉글랜드의 비공식 antem And did those feet in ancient time -----------------------------> 고대로부터 선조들의 발길이 시작되었다 Walk upon England's mountain green? -----------------------------> 잉글랜드의 푸른 산들을 걸어 온 And was the holy Lamb of God ----------------------------> 그들은 신의 축복받은 어린 양 On England's pleasant pastures seen? -----------------------------> 아름다운 잉글랜드를 보았는가? And did the countenance divine -----------------------------> 신의 가호가 깃든 땅을 보았는가? Shine forth upon our clouded hills? -----------------------------> 우리의 구름 덮힌 산에 내리는 신성한 빛을 And was Jerusalem builded here -----------------------------> 여기 잉글랜드에 건설된 예루살렘을 비추는 Among those dark satanic mills? ------------------------------> 암흑과 미신이 판치는 수 많은 곳들 중에서 Bring me my bow of burning gold! -----------------------------> 나에게 불타는 황금의 활을 다오 Bring me my arrows of desire! -----------------------------> 나에게 열망의 화살을 다오 Bring me my spear! O clouds, unfold! -----------------------------> 나에게 창을 다오, 구름이여 흩어져라 Bring me my chariot of fire! -----------------------------> 나에게 불의 전차를 다오 I will not cease from mental fight, -----------------------------> 내 마음 속 투쟁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Nor shall my sword sleep in my hand, -----------------------------> 내 손에 쥐어진 검은 결코 잠들지 않을 것이다 Till we have built Jerusalem -----------------------------> 우리가 예루살렘을 건설할 때까지 In England's green and pleasant land. -----------------------------> 푸르고 아름다운 이 곳 잉글랜드에 예루살렘은 상징. 자신들이 서양 아니 지구 문명의 주역이라는 선언. 고대 이스라엘의 수도 예루살렘 아닌 전능한 신의 가호와 함께 하는 새로운 예루살렘을 건설하겠다는 의지. ---------------------------------------------------------------> 잉글랜드는 스스로 자신들이 새로운 예루살렘이 되겠다고 하고, ---------------------------------------------------------------> 스코틀랜드 에든버러는 북쪽의 아테네로 널리 알려진. ---------------------------------------------------------------> 즉 연합왕국 구성원들이 자신들이 서양 문명의 양대축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의 진정한 계승자라고 나선. 자신들이 사는 작은 섬을 신의 영광? 구현된 곳으로 만들겠다는 간 큰 넘들. ---------------------------------------------------------------> 실제 의미 의역한다면 세계 패권은 자신들의 것이며 + 그것을 쟁취할 때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겠다는 것. 지구 패권 장악을 위한 잉글랜드 열망 아닌, 잉글랜드 공동체 내부에서의 예루살렘 상징으로 해석될 수도 있습니다. 챨스 디킨스의 작품에서 보이는 산업혁명 시기 영국 내부의 빈부 격차 사회적 갈등 해소를 위해, ---------------------------------------------------------------> 자신들의 공동체 잉글랜드를 더 나은 더 따뜻한 공동체로 만들려는 열망으로 해석될 수도. ---------------------------------------------------------------> among those dark satanic mills, 직역하면 어둡고 사악한 방앗간들 중에서. ---------------------------------------------------------------> 산업혁명 시기 어린 소년소녀 노동자들이 12시간 넘게 노동하던, 인권 말살되던 수 많은 공장들 비유한 방앗간들??? 세계 패권 장악 + 공동체 내부 개혁, 중의적으로 해석되는 가사. ( 종교적 신념 형태로 표현되었지만 강력한 현실의 욕망이 그대로 드러난. ) 지구 차원에서 인류를 이끌겠다는 열망. -------------------------------------------> 21세기 한반도 남북의 최고 지도자, -------------------------------------------> 모두 미필 상태에서 불타는 적개심 선제 타격 운운하는, -------------------------------------------> 민족 내부 적대적 투쟁 자폭성 승리 욕망 따위는 감히 범접할 수 없는 포부. ( 첨부 영상에 달린 댓글들 보길, 잉글랜드 아닌 미국 호주 등 전세계 곳곳에 퍼진 연합왕국 후예들이 어떤 글 남겼는지. 자신의 조상이 스코틀랜드 출신에 자신은 현재 호주인이지만 잉글랜드와 함께 한 연합왕국의 후손으로 자부심 느낀다는 등 수 많은 댓글. ) ( 특히 북유럽인이 쓴 댓글. 자신들로부터 갈라진 후손 잉글랜드는 자신들을 포함 전 지구를 압도 + 현대 문명의 뼈대를 만든 + 갈라진 후손이 자랑스럽다는. 덴마크 독일 북서부에서 발원한 앵글로색슨이 작은 섬으로 건너가 게르만-덴마크-스웨덴-노르만 바이킹이 못 이룬 과업을 이뤘다는 댓글. ) 한 줌 세력이 세계 패권을 장악한 것, 단순 우연이나 운 아닌 강력한 의지 때문.
@댕댕댕-g4m18 күн бұрын
재밌겠당
@user_humans_are_omoshiroi18 күн бұрын
대 미합중국의 제 47대 대통령으로 도이칠란트 이민자의 손주가 당선확정되는 날 보는 역사이아기 좋아요❤
@scz833317 күн бұрын
미국 대통령 가계 - 부모의 조상 출신지 분포, 아일랜드계-독일계 거대한 인구에 비해 제한, 부계 독일계 대통령 역시 인구에 비해 극단적 제한 단 2명. kzbin.info/www/bejne/oH7HYYaajayefMU 잉글랜드38 >> 얼스터 스콧21(북아일랜드개신교) > 스코틀랜드17 > 웨일즈15> 독11-프9-네덜란드5-아일랜드4-스위스3-케냐1 얼스터 스콧은 북아일랜드 신교도, 친-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세력이 영국 정책에 의해 아일랜드 북부 이주 정착. 현재 스코틀랜드 인구는 약 550만에 불과하고, 북아일랜드 인구는 지극 소수에 불과하지만 미국 대통령 부모 배출은 엄청난. 미국 이주민 수 랭킹 3위 아일랜드계 수적으로 엄청 나지만, 카톨릭-개신교 대립 구도 속에서 아일랜드계 대통령과 대통령 부모 적음은 ------------------> 아일랜드계에 대한 보이지 않는 장벽??? 미국 역대 대통령 대부분은 그레이트 브리튼 제도 출신, 잉글랜드 + 스코틀랜드 + 웨일즈 + 북아일랜드. 아일랜드 포함해 확장한 영국 제도는, 그레이트 브리튼 제도 출신에 ---------------> 케네디-레이건-바이든 추가됩니다. 부계로만 따질 때, 확장된 영국제도 아닌, 영불 해협 건너 유렵대륙 및 기타 지역 출신 대통령은 단 6명에 불과. 유럽 대륙 5명 = 네덜란드계 3명 + 독일계 2명. 아프리카계 1명. ------------------------> 저 6명 조차 모계 따질 경우 영국 제도와 무관한 경우는 1~2명에 불과. ------------------------> 첫 네덜란드계 대통령 부모 모두 네덜란드 출신 + 아이젠하워 모계 스위스?(잉글랜드 혈통 혼혈이라는 자료도) ------------------------> 트럼프 모계는 스코틀랜드. 그래선지 트럼프는 스코틀랜드에 골프장 보유 및 잦은 방문. 케네디 ------------------> 부모 모두 아일랜드계 출신 레이건-바이든 -------------------------------> 부계 아일랜드계 + 모계 잉글랜드계, 순수한 아일랜드계는 케네디 1명 밖에. 부계 잉글랜드계 아닌 최초의 미 대통령은 네덜란드계, 부계 네덜란드계 대통령은 3명으로 영국제도 밖에선 가장 많음. 네덜란드계 대통령 중에서 2명은 서로 친척이기도 한 + 미국의 위대한 대통령에 포함되는 2명의 루즈벨트. 루즈벨트 -------------------------------> 영어로 옮기면 로즈-가든, 장미-정원농장 정도. 부계 독일계는 단 2명, 아이젠하워 + 트럼프. 아이젠하워 조상은 오래 전 독일에서 스위스로 이주, 다시 스위스에서 영국 북미 식민지 시절인 1700년대 펜실베니아로 이주. 트럼프 조상은 독일에서 직접 미국으로 1800년대 이주. -----------------------------------------> 독일계 이주민 수에 비한다면 대통령 배출에서 독일계는 존재감 미미한. -----------------------------------------> 북아일랜드 개신교인 얼스터 스콧의 본고장 북아일랜드 및 웨일즈 한 줌도 안되는 인구와 비교한다면. ---------------------------> 미국 건국 및 기반이 이미 다져진 이후, 아무리 대규모로 이주해도 정치적 영향력은 제한된. ( 아프리카계 대통령이 이미 나왔기에, 조금 있으면 히스패닉계 대통령도 배출될 것. ) ( 이미 북서유럽계 백인의 과반은 깨졌고, 나날이 증가하는 히스패닉으로 미국 자체가 내부에서 히스패닉 영향에 놓이는. ) ( 미국이 북미에서 팽창할 때 사실상 강탈에 가까운 구 스페인령 획득으로 초래된 업보. ) 오바마는 말 그대로 세계 시민. 오바마 모계 조상은 스위스-독일-잉글랜드 ...포함한 8개국 혼혈 오바마 친할아버지는 2차대전 당시 버마 전선에 영국군 소속으로 참전한 케냐의 부족장? 미국 초대 대통령 워싱턴 -------------------> 부계 잉글랜드 + 모계 프랑스 -----------------------------------------------------------> 프랑스계는 수는 적어 보이지만 초대 대통령의 모계, 영프의 북미 식민지 정착민 때문인듯. -----------------------------------------------------------> 워싱턴의 부계 조상은 1600년대 잉글랜드에서 신대륙으로 이주한 사실상 최초 영국 이주민. 미국 인구 조사에서 1970년대 까지는 항상 잉글랜드계가 1위. 하지만 그 이후 조사에서 독일계가 1위로 바뀌었었는데 그 통계 항목엔 북아메리카 출신 백인 포함된. 즉 1800년대 대규모 유럽 이주민 오기 전, 미국 건국의 주체 세력들은 자신들의 조상을 유럽이 아닌 북미 백인이라고 밝히는. 미국 건국 주도 세력 후손들은 자신들은 유럽에서 뒤늦게 건너온 백인들과 다르다는 자부심. ( 미국 인구 조사 설문에는 중요한 헛점도. 영국계 = 잉글랜드 + 스코틀랜드 + 웨일즈 + 북아일랜드, 4개를 개별적으로 분류 조사하지만 독일계-히스패닉은 그냥 뭉뚱그려 설문. 히스패닉은 맥시코계를 따로 독립적으로 조사해도 아마 미국 인구 순위에서 상위권에 속할 정도로 2차대전 후 거대한 지속적 유입. 자신의 조상을 북미 대륙이라고 밝힌 항목이 최근 세분되어 ( 모던 북미대륙 출신 ) 이 추가??? 자신의 조상이 북미 대륙 백인이라고 밝힌 이들은 최근 조사에서 약 2천만, 그 대부분은 유럽의 대규모 이주민 오기 전 영국의 초기 이주민 후손들. ) ( 아일랜드계는 현재 아일랜드 인구 500만을 압도하는 2000만 넘어 사실상 미국이 아일랜드계 최대 거주 국가. ) ( 최근 인구조사 순위는 독일계-아일랜드계-잉글랜드계 순서이고 조금만 있으면 히스패닉이 1위 될 것. ) ( 그러나 잉글랜드계가 정말 3위이고 곧 4위로 떨어진다고 통계 수치를 오해해선 안되는 겁니다. ) ( 미국 내에서 독일계-아일랜드계는 따로 출신 국가 기념 행사를 하지만, 미국의 건국 주체 잉글랜드계는 그런 것 없음. ) 펜실베니아 및 그 수도 필라델피아. 윌리엄 펜이 영국 국왕에게서 식민지 칙허장 받고, 신대륙에 이상 사회 건설 추구. 펜의 아름다운 숲이라는 의미의 주 이름 펜실베니아 + 우애-사랑의 형제라는 의미의 수도 이름 필라델피아. 미국 독립 무렵 필라델피아, 런던 다음의 출판 도시. 미국 독립 무렵 영국 선박 건조량의 1/3은 영국 본토 아닌 북미 식민지에서. 하버드대, 영국 북미 식민지 시절인 1640년 무렵 신학교 형태로 출발, 설립자가 영국 캠브리지 출신 때문인지 하버드 대학이 위치한 지명에 캠브리지가 박혀있는. 영국 북미 식민지는 스페인-포르투칼-프랑스 식민지와 성격이 달랐습니다. --------------------------------------> 오직 영국 식민지에서만 미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 등의 민주주의와 시스템 갖춘 국가들 파생. -------------------------------------->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 패트릭 헨리, 북미 식민지 주민 아닌 그 무렵 잉글랜드에서 북미로 건너 온 불만 가득찬 영국인. --------------------------------------> 미국독립전쟁 당시 지구촌에 정상적으로 작동하던 의회는 영국 본토와 영국의 북미 식민지뿐. 영국 북미 식민지는 사실상 거의 완전한 자치 상태였고, 형식상의 본토 지배. 특히 펜실베니아는 설립자의 이상이 반영되어 북서유럽 개신도에 문호 개방. --------------------------------------> 펜실베니아의 개방성으로 인해, 네덜란드-독일-스칸디나비아 쪽 이주민들이 영국령 식민지에 유입. --------------------------------------> 아이젠하워의 부계 역시 1700년대에 스위스에서 펜실베니아로 이주. 쾨벡에서 프랑스 최종 패하기 직전 및 미국 독립 조금 전, 영국 북미 식민지 인구 약 250만 >>>>>>>>>>>>>>>>>>>프랑스 북미 식민지 인구 20만 이내. 프랑스는 모피 무역 등 유럽과의 상업을 위한 소규모 이주민, 하지만 영국은 제 2의 나라에 가까운 대규모 이주. 나폴레옹 전쟁 당시 영국 제도 전체 인구는 약 1천만, 미국 독립 직전 영 북미 식민지 인구는 영국 본토 인구의 약 1/4로 엄청났던. 나폴레옹 전쟁 당시 프랑스는 유럽 최대 인구로 약 3000만. 인구 측면에서 프랑스, 북미에서 영국에게 승리 불가능. 쾨벡에서 프랑스 패배 프랑스의 영국 북미 식민지에 대한 군사적 위협 사라지자 + 이미 본토 인구의 1/4 규모의 거대한 북미 식민지들은 스스로 독립할 분위기에서 피할 수 없었던 미국 독립. 본토 : 식민지 인구비 4 :1 상태에서 + 돛단배 타던 시절 + 대서양 건너 6천km 밖 본토의 형식적 지배도 싫다고 거부할 경우 -----------------------> 독립 막는 것 불가능.
@scz833317 күн бұрын
트럼프, 사실 운 무지막지하게 좋은 것. 1600년대 잉글랜드 기준에선 워터게이트 닉슨은 몰라도 미 의사당 폭력점거 연관된 트럼프는 도끼 처형되었을 것. 트럼프, 이빨은 최강 명백한데 믿기지 않는 경력 있는. 베트남전 당시 트럼프는 신체 검사 연기 5회? 등으로 미루고 미루다 결국 신체 검사 탈락?으로 소집 면제. 문제는 트럼프는 일반 대학 아닌 뉴욕? 군사학교 출신의 신체 건장한 조건에서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신검 탈락 소집 면제. 돈 많은 집안에 태어나 아이비 리그 갈 실력은 안되어? + 부모가 머리 굴리고 굴려 집어 넣은 곳이 군 장교 양성 민간 사설 아카데미. 부모는 나름 많이 신경 써서 민간 군사학교 중에선 명문에 트럼프 꽂아 넣었지만 + 적성? 안맞았거나 성격상 적성은 맞았더라도 쫄보라 베트남전 거부??? ---------------------------------------------------> 생각해보길, 트럼프 영혼의 세계에 베트남전을 미국의 부도덕한 개입이라고 봤을 가능성 얼마나 될지. ---------------------------------------------------> 베트남전에 대한 도덕적 정치적 신념 때문에 거부한 것이 아닌 아마도 쫄보? 측면에서 잔머리 굴려 참전 거부??? ( 군 장교 양성하는 민간 군사학교 나온 트럼프, 베트남전 입영 사실상 거부? + 졸업 후 실질적 군 경력 전무. 학교 졸업장 간판이 필요했던 것일 수도. ) ----------------------------------------------------> 저 트럼프가 얼마나 막강한 이빨 전사인지는 생략. ----------------------------------------------------> 한미동맹은 역시 본질적 태생적 하늘이 내린 연일 수도. ----------------------------------------------------> 트럼프에 비한다면 조금 쳐지지만 ( 사관학교 출신 아닌 일반 대학 출신이기에 ) ----------------------------------------------------> 건장한 신체 조건에서 + 양 눈 시력 차이? 황당한 사유로 면제 + 현재 지극 정상 ----------------------------------------------------> 몸이 직접 하지 못했기에 이빨이 그 부족분 메워주는 막강한 이빨 전사가 국가 운전대 앉았다는 점에서. 그리고 미국의 문제점에 대해 냉정히 보기를. 트럼프와 같은 인물이 이미 대통령을 1번 했고 차기 대선에서 바이든-트럼트 80 근처 노인내 판으로 흐르다 결국 트럼프 대통령 다시 당선. 백인 정서 자극하는 편협한 인물이 엄청난 지지를 받는 미국 + 케네디의 젊은 활기가 완전 사라진 미국, 미국의 그런 심각한 변화에 대해서도 인지하길. 2차대전 당시 유럽 서부 연합군 최고 사령관 아이젠하워, 그 시기 케네디는 태평양의 미 해군 위관으로 참전. -----------------------------------------------------> 아이젠하워 후임 대통령이 케네디. -----------------------------------------------------> 21세기 현재 미국은 저런 활력을 완전 상실, 80대 노인들의 대선판. 민주주의 본고장 미국에서 의사당이 무장 폭도들에게 점거당하고 그 당시 현직 대통령 트럼프는 사실상 사주하고 ------------------------------------------------------> 최근 미 대법원에서 트럼프 측의 당시 사주 행위를 대통령의 공적 활동으로 면책 대상으로 판결. ------------------------------------------------------> 대통령이 의회 난입 폭도들을 부추기는 것이 현직 대통령의 면책 행위라는 판단을 내리는 미 사법부로 볼 때, ------------------------------------------------------> 미국의 미래 최소한 밝지는 않음이 명백. 공화정 아닌 왕정 1600년대 잉글랜드 기준에선, 트럼프는 반역죄로 도끼 처형되었을 것. 트럼프의 사주 행위에 면책 승인한 미 사법부 등 미국 민주주의 이미 심각하게 타락 훼손된.
@scz833317 күн бұрын
비스마르크 + 샤른호스트 + 그나이제나우 + 몰트케 + 티르피츠 역전다방에서 최근 소개되었거나 현재 언급중이며 앞으로 소개될 저 이름들은 특이?한 공통점, 독 군함명. ----------------------------------------------------> 모두 영국 해공군과 교전 중에, 격침되거나 + 자침했거나 + 육상 포대로 전용되는 운명을 겪었습니다. 비스마르크, 영 전함 후드 격침시킨 후 대서양에서 격침. 샤른호스트, 북극해에서 영 전함 듀크 오브 요크와 교전 중 격침. 티르피츠, 노르웨이 피요르드에 숨어지내다 + 영공군 랭커스터 폭격대에 1발 5톤 짜리 톨보이 3발 직격당해 격침 ----------------------------------------> 그나이제나우, 영공군 폭격으로 모항에서 반신불수 된 후, 히틀러 명령으로 함포 떼어내 지상 포대로 변신 ----------------------------------------> 몰트케, 1차대전 패전 후 영국으로 끌려가 스캐퍼 플로우에서 자침 쾨니히스베르크. 베를린으로 수도를 옮기기 전 프로이센의 수도이자, 칸트가 매일 규칙적으로 거닐던 도시이며 + 수학 교과서에 7개 다리 문제로 소개되던 그 도시. -------------------------------------------------------------------> 믿기지 않겠지만 현재는 러시아 본토와 격리되어 포위된 발트해의 러시아령 칼리닌그라드 현재는 폐지된 구 독일 국가 1절 가사 및 ( 독일인에게 조국이란 무엇인가? ) 라는 제목의 애국심 고취하는 내용 노래 가사에 언급된 지명. -------------------------------------------------------------------> ~ 에서 ~ 까지 -------------------------------------------------------------------> 언급된 그 지역은 현재 모두 독일령 아닌 다른 국가 소속. 유능-효율적 독재적 리더십에 지나치게 심취하면 위태롭습니다. 독일은 위대한 프리드리히 대제 ~ 비스마르크 통일 독일제국 ~ 1차대전 독일 ~ 2차대전 패배까지, 공동체 내부 민주화 달성에 실패. -------------------------------------------------------------------> 극한의 효율로 추격자로선 대단했지만, -------------------------------------------------------------------> 민주적 시스템 부재로 인한 내부 견제 실패로 + 독재 권력자의 오판이 초래한 붕괴로 나아간. 프리드리히 대제와 비스마르크, 직접적 책임은 없지만 -------------------------------------------------------------------> 국가를 병영국가 전체주의 효율에 안주하게 했던 어쩌면 더욱 치명적일 수 있는 간접적 영향력. -------------------------------------------------------------------> 아무리 현명-고상-이상적인 지도라라고 해도, -------------------------------------------------------------------> 민주적 견제 시스템 없이 오직 개인의 탁월한 역량에만 의존해, -------------------------------------------------------------------> 국가를 굴러가게 만들었다면 + 장기적 관점에서 자신 또는 후계자들 그 누군가 + 반드시 언젠가는 -------------------------------------------------------------------> 국가를 파국으로 몰아 넣을 오판 피할 수 없음은 명백, 단지 시간 문제. 영국은 이미 1215년 마그나 카르타로 왕권 제한 시작. 왕권을 어디까지 허용할지에 대한 다툼 반복되다 + 1600년대 중반 의회 해산 건수로 국왕 도끼 처형하며 최종 진압. --------------------------------------------------------------------> 영국 왕권의 우아한 선언, ( 군림하지만 통치하지 않는다. ) --------------------------------------------------------------------> 신이 내렸다며 권력 되찾으로 발버둥치다 + 도끼 처형당하며 강제 주입된 우아함과 교양. --------------------------------------------------------------------> 공화정 아닌 왕정 시절 왕권에도 저런 판에, --------------------------------------------------------------------> 하물며 입헌군주정 이후 또는 사실상 공화정 상태에서 그 어떤 누구도 함부로 나댈 수 없는. 그리고 클래식 음악 부분에선 전세계 베스트 오브 베스트, 탑 오브 탑, 독일. -------------------------------------------------------------------> 하지만 독일이 위풍당당하던 시절 국가나 애국심 고취 노래 작곡 수준과 특히 가사는 기대에 전혀 못 미치는. -------------------------------------------------------------------> 가사 측면에서 영국 룰브리타니아 및 예루살렘과는 현격한 차이. -------------------------------------------------------------------> 가사 표현 방식에서 직접적-순진함-어설픈 열정-욕망 : 간접적-은유적-무시무시하게-강렬한 욕망 -------------------------------------------------------------------> 선율-작곡 측면에서도 볼세비키-구소련-현러시아 국가에 비할 수 없는 느낌에, -------------------------------------------------------------------> 클래식 음악에서는 사실상 듣보잡 영국-잉글랜드가 오히려 더 클래식한 느낌이 들 정도. 미래 희망 포부에서 독일 국가나 독일인에게 조국이란 무엇인가? 가사는 편견 지우고 바라본다면 철부지 느낌이 들 정도. 나폴레옹 전쟁 이후 통일로 나아갈 때의 열정이 직설적으로 표현되어 + 대놓고 세계 최고가 되겠다는, 하지만 룰브리타니아-예루살렘은 은유적 표현에 더 높은 열망. 팍스 로마나 + 팍스 브리타니아 + ( 팍스 아메리카나 ? 사실 미국에 의한 평화는 있어 본 적이 없음 ) -------------------------------------------------------------------> 저런 단어 표현은 세상에 존재하기라도 하지만, 알맹이가 있건 없건. -------------------------------------------------------------------> 팍스 게르마니아, 표현은 없는 이유 냉정하게 생각해야. -------------------------------------------------------------------> 독일이 영미에 과학기술에서 뒤진 것은 없었지만 지극 심각한 국가 체제 시스템 문제 있었다고 판단해야. -------------------------------------------------------------------> 독일 참모부는 대단했지만 그 상위 단계 국가의 나아갈 길을 결정짓는 상부 시스템에서 파탄. ( 팍스 아메리카나, 단어 직역한 미국에 의한 평화는 존재한 적 없음. ) ( 1945년 다른 강대국 모두 초토화된 상태에서 홀로 위풍당당 패권 장악했지만, 그 불과 5년 뒤인 한국전-비기기 + 베트남전-패배성철군-철군후공산화 + 중동-무늬만승리-철군과동시원위치 + 현 우크라이나전쟁 등, 늘 세계는 시끌 ) ( 따라서 그냥 미국이 최강국이라는 의미 수준에 불과한 팍스 아메리카나 ) 또한 냉정하게 전쟁 승률로 판단한다면, 나폴레옹-프랑스 및 막강했던 프로이센-비스마르크-1차2차대전독일 모두는 반타작 내외에 불과. -------------------------------------------------------------------> 프로이센-독일이 최고의 전쟁 기계 이미지를 가졌지만, 데이터로 최고의 전쟁 기계는 압도에 압도에 압도적으로 앵글로색슨. 전투는 독일과 같이 하는 것이 좋지만 + 전쟁은 독일과 같이 해선 안되는 겁니다. 2차대전 독일, 사실상 전세계인 미-영-소를 상대로 투쟁. 하지만 지난 수 백 년 영국은 결코 동시에 전세계를 상대로 단독으로 투쟁하지 않았습니다. 교활-현명한 세력균형 정책 동맹 관계를 활용하며 + 적을 고립시키고 자신의 희생을 최소화하면서 + 승리의 열매는 가장 많이 차지하는 쪽으로 나아간. 나폴레옹-프랑스와 막강했던 프로이센-독일. 냉정하게 본다면 하부 전술 차원에선 탁월 그 자체였지만 최상부 국가 전략 차원의 문제로 패권 장악 실패. 그 점을 잊고 저들의 현란한 전술적 성취에만 심취해선 위험.
@scz833317 күн бұрын
1차대전 독일 대양함대의 최후 : kzbin.info/www/bejne/sKXQY4SKqp2jfpY ( 3분10초 참조) 독 함대 ( 전함9, 순양전함5, 순양함7, 구축함49 )가 영 함대 ( 전함33, 순양전함12, 순양함34, 구축함120 )에 포위되어 영국으로 이송. 독 잠수함 176척은 독 수상함대와는 별도로 영국 남부 항구에서 항복, 독 수상함대는 스캐퍼플로우에서 최종 자침. 1차대전 전 독일이 최선을 다해 노력했지만, 해군 군비 경쟁에서 독일이 영국을 따라잡기 역부족. 영국을 추월하는 것이 아니라, 1차대전 후반기 무렵이면 이미 미국에 해군력에서 따라잡혀 세계3위로 하락. 2차대전 전, 독일 해군의 건함 계획 Plan Z : 1948년 까지의 건함 계획, 즉 전쟁 개시 시점은 1948년 이후. kzbin.info/www/bejne/qKm3lq2mgZqasJI 1948년 까지 계획량 : 전함10, 장갑순양함15, 순양함65, 항모8, 유보트249 독일은 황당하게 2차대전에 끌려들어간 겁니다. 물론 독일이 그렇게 자초해서 강요된 것. 체코 병합까지는 수치스러운 인내를 했지만 폴란드 침공으로 영국과 프랑스가 독일에 선전포고하면서 2차대전 발발. 애초 독일 계획대로 1948년 이후 개전이 되고, 그 과정에서 독일이 저렇게 해군력 증강에 나서면, 1차대전 직전식 영독 건함경쟁이 다시 벌어지고 영국과 미국의 대규모 해군력 증강으로 독일의 열세는 지속되었을 것. 1차대전 독일 항복 직후 1918년 12월 전함 보유 순위 영국 33척, 미국 16척 (11척 신규 건조중), 일본 8척 : 이미 독일은 저 무렵엔 미국에 해군력 역전된 상태. 영국과 독일은 1차대전 중 상당수 전함과 해군 함정들을 손실당한 상태였지만, 미국과 일본은 손실당할 해전이 없었음. 1921년 워싱턴 해군조약 : 해군 군축 후 각국 주력함 비율 확정 영국 : 미국 : 일본 : 프랑스 : 이태리 = 5 : 5 : 3 : 1.75 : 1.75 : 주력함에서 미국이 영국과 동급으로 올라섬. 일본은 영일동맹으로 1차대전 참전 산동반도의 독일 조차지 점령, 전후 태평양의 비스마르크 제도 확보등 태평양 진출. 미국이 주력함에선 영국과 동급이 되었지만, 나머지 여타 함정에서 차이 때문에 2차대전 중반 이후에 세계1위 해군이 됨. 영국해군의 군축은 2차대전 무렵까지 지속되어, 2차대전 발발시 영국 해군 전함은 불과 12척에 지나지 않을 정도로 축소된 상태에서 전쟁 돌입. 1차대전 전 독일이 심혈을 기울였던 대양함대는 1차대전에서 거의 장식용으로 항구에 대기만 하다 패전. 전쟁 개시 직후 전세계 각지의 독일 식민지들 대부분은 즉시 점령되어 항복하고, 독일 해군은 봉쇄되어 갇힌 상태. 그 봉쇄를 뚫기 위해 유틀란트 해전을 벌였지만, 전술적 승리에도 불구하고, 전략적 패배를 당해 이후 독 해군은 항구에만. 1차대전 양면 전쟁 독일은 동부전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레닌의 러시아 잠입을 지원 혁명이 성공하도록 했고 이후 러시아는 항복과 다름 없이 전쟁 종료 이탈. 러시아 패배시킨 이후 모든 병력을 서부전선에 집결시켜 버텼지만, 영국 해군의 봉쇄로 굶어죽기 일보직전 까지 몰림. 서부전선 최전방의 전선 붕괴가 아닌 후방의 폭동, 특히 독일해군이 출동 명령을 거부하고 폭동에 가담한 것이 결정타가 되어, 빌헬름2세 망명과 항복으로 이어짐. 독일 지상군이 서부전선에서 최대한 버텼지만 독일 국민들이 못버틴 결과. 독일해군이 그렇게 무력했던 이유엔 지정학적 조건도 치명적. 영불해협이라는 좁은 해협과 영국-아이슬란드-노르웨이 좁은 통로로 막힌 북해 때문에 사실상 연안해군 강요당함. 유틀란트 해전은 그 봉쇄를 뚫고 대서양으로 진출하려던 시도였지만 실패. 전술적으로 승리해서 더 작은 피해를 입었지만, 그 피해 조차도 전쟁을 지속할 수 없을 정도의 손실율. 북해의 봉쇄를 뚫었더라도, 영국과 같이 전세계 각지에 해군기지를 보유하지 못해, 급유 보급등으로 결국 패배했을 것. 독 잠수함대만이 자유롭게 대양으로 진출해서 영국의 통상을 방해하는 성과를 거둠. 2차대전에서도 유사한 일이 벌어져 독일의 모든 수상함대는 봉쇄 뚫으려는 과정 또는 봉쇄당한 상태에서 하나씩 제거됨. 1차대전에선 수상함대가 거의 보존된 상태에서 패배했지만, 2차대전에선 살아남은 주력함이 없을 정도로 하나씩 제거됨. 1차대전, 2차대전 모두에서 독일은 전세계로부터 완전 고립되어 전쟁 수행. 그 이전 대륙봉쇄령 내렸던 나폴레옹의 프랑스 역시 전세계로부터 고립 봉쇄되어 결국은 패배. 나폴레옹이 영국을 유럽대륙으로부터 봉쇄한 것이 아니라, 영국 해군이 나폴레옹 프랑스를 전세계로부터 봉쇄시킴. 개별 전투 차원의 전술 능력에서 탁월했던 나폴레옹과 양차대전 독일이 거대 해양세력에게 무릎을 꿇었던 것. 거대 육상 세력의 탁월하지만 결국 자잘한 전술을 압도하는 해양세력의 더 큰 능력이 승패를 결정지은 것.
@scz833317 күн бұрын
1945년 나치독일 마지막 정부 해산 : 미군, 소련군 아닌 영국군에 의해 마지막 총통 되니츠 체포 및 정부 해산 영상 kzbin.info/www/bejne/joG5amlppJuhiqc 2차대전 종전 항복 협상을 맡았던 독일의 마지막 정부는 덴마크 접경 플렌스부르크에 위치해 플렌스부르크 정부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히틀러 자살 후 취임한 마지막 총통 되니츠가 그 정부를 이끌고 연합국과 항복 협상을 진행했습니다. 아마도 히틀러 자살 시점 당시 해군 총사령관이었던 되니츠가 위치했던 곳이 덴마크 접경 해안지대여서 그런 듯. 독일 마지막 총통 되니츠 석방 동영상 1956년 : kzbin.info/www/bejne/i6rWdKl8bciriK8 항복이 마무리 된 1945년 5월23일, 되니츠와 독일 정부는 체포되고 해산됩니다. 미군, 소련군이 아닌 영국군이 독일의 마지막 정부 해산을 담당했습니다. 영국군 점령지였기 때문에. (되니츠 회고록 10년20일 : 10년은 독일 재무장부터 항복 까지 10년, 20일은 총통으로 항복 협상에 나선 20일) (잠수함대 이끈 되니츠 개인 입장, 가장 큰 적은 영국일테니 영국에 항복하는 형태로 전쟁을 마무리 지었을 수도) 2차대전 독일의 항복은 1번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고, 4번 정도 절차를 밟아 이루어졌습니다. 1. 최초 항복 1945년 5월4일 : 영국군에 대한 항복 독일 북서부, 덴마크, 노르웨이 및 일부 대서양 연안 모든 독일군과 대서양에 전개된 모든 유보트는 영국에 항복했습니다. 몽고메리가 지휘하는 제21 집단군 사령부 야전 텐트에서 독일 최초의 항복 선언이 이루어졌습니다. 동영상 첨부합니다. kzbin.info/www/bejne/foiWnn5opJd8i7s 필드 마셜 육군 원수라고 해도 야전군 지휘관인 롬멜이나 몽고메리는 텐트 치고 지휘할 수도 있음을 보여주는 항복식. 2. 미군에 대한 추가 항복 5월7일 kzbin.info/www/bejne/naCueHR_o7V_ntE 미군 프랑스군 등 다른 서방측 연합국에 대한 항복은 첫 항복 얼마 후 아이젠하워 사령부에서 다시 이루어집니다. 물론 소련측은 독일측의 이런 항복 과정에 대해 매우 불쾌해했고, 소련에 대한 항복을 요구합니다. 3.. 공식 항복 1945년 5월8일 : 보통의 경우 공식적인 항복일, V-E day, 유럽 전승 기념일. 미국, 영국, 소련, 프랑스 등 참전국 대표들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모든 전선에서의 최종 항복을 하게 됩니다. 이 때 독일측 대표가 프랑스 대표에게 왜 당신이 거기 앉아 있냐고 물었다고 하더군요. 그럴만도 하죠. kzbin.info/www/bejne/pGqZmZVuitaVbsk 4. 소련군에게만 별도 항복 1945년 5월9일 : 소련측이 자신들에게만 항복하는 과정을 요구해 추가. 소련에 억류되었던 독일군 포로들의 1955년 석방 동영상 첨부합니다. kzbin.info/www/bejne/oHLaZJ6qaKeXqLM 종전 10년이 지나서야 강제 노역을 마치고 독일로 귀환했습니다. 스탈린그라드 9만5천의 포로 중에선 겨우 5천명만 생환. 되니츠 휘하의 마지막 독일 정부는 왜 저렇게 항복했을까요? 영국 미국에 대한 항복을 먼저하고, 소련군과의 전선은 버티면서 더 안전한 서방측 점령지역으로 최대한 많은 병력과 피난민을 후퇴시키기 위해서였습니다. 물론 영국과 미국은 독일측의 그 요청을 대부분 받아들여 소련 점령 예정지에서 서방측으로 넘어오는 독일군과 피난민들을 최대한 수용했습니다. 하지만 소련의 강력한 항의로 소련군에서 독일군으로 갈아탔던 병력등에 대해선 결국 다시 소련으로 보내졌습니다. 그렇게 소련으로 보내진 소련인들의 운명은 비참했을 겁니다. 독일의 폴란드 침공에 대해 시한을 정해 철수 요구, 그 철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영국이 독일에 먼저 선전포고. 그 날로 부터 영국은 독일 최후의 순간 까지 가장 오랜 시간 교전. 소련은 독소불가침 조약으로 폴란드를 독일과 함께 분할 점령했고, 발트해 3국과 핀란드는 소련 단독 침공. 미국은 진주만 기습당할 때 까지 최대한 경제적 이익을 챙긴 측면도 있죠. 독일의 첫 항복을 받아내고, 독일 마지막 총통과 정부를 체포하고 해산할 자격, 영국은 충분히 갖추었습니다. 단순히 독일 마지막 정부의 위치가 영국군 점령지라서만이 아니라.
@남김승진-t3z17 күн бұрын
채병룡 교수님 ㅋ 연기도 잘하십니다 😅😅
@yeojang266514 күн бұрын
진짜 사극 100부작 찍을듯😂😂😂
@1-qk4bf18 күн бұрын
이야드디어 1차대전이다
@JM-ol4pj17 күн бұрын
지금 서유럽 군비를 2프로하네 3프로하네 말많은데 시대가 다르다곤하지만 해군에만 35프로 미쳤네 ㅋㅋ
@minsugu802316 күн бұрын
'건함'에만 35프로임 ㅋㅋㅋ 과장 좀 보태서 국가 예산의 절반이 군에 꼴아 박히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primehunter62715 күн бұрын
국가가 군대를 소유하는 것이 아닌, 군대가 국가를 소유하는 프로이센...
@difbe-mz5yu15 күн бұрын
조심스럽게 작은 건의사항 남깁니다. 어벤져스 BGM 이 조금 산만한듯합니다. 굳이 BGM 안 넣어도 괜찮을듯 한데요...
@품품-q4s17 күн бұрын
끼야야야악
@LEK61118 күн бұрын
빌어먹을 황제각하! 해군력 강화에는 엄청난 국력이 소모됩니다...그리고 해전 전투기술은 있습니까???...ㅋㅋㅋ
@yuria-i3f17 күн бұрын
생각해보면 너무 신기한데 특히 해군, 배는 저 시기 2,30년전만 해도 기범선이 한계였는데 갑자기 저런 거함 전함이 등장한다는것 물론 여러 기본이 되는 기술과 무기가 등장하긴 했지만 악셀이 심하게 밟힌 시기 19세기말 20새기초
@wombat769018 күн бұрын
그럼 손자가 할머니랑 척을 지는 싸움을 한건가...????
@enjoyyourlive17 күн бұрын
우와 그랜드 잼
@muerter717 күн бұрын
한분이 이야기 하면 그이야기를 듣고 답변하구 하던게 ,,, 어느순간부터. ,,짜르기 아는척으로 변질됏음,, 처음에 참 좋앗는데,,,,,
@루카치-u3m18 күн бұрын
무식하고 멍청한 주제에 쓸데없이 부지런하고 신념이 투철한 자를 요직에 앉히지 마라. or 멍청하고 무능한데 부지런한 장교는 신속히 제거되어야 한다. - 쿠르트 폰 하머슈타인 에쿠오르트 -
@모야모야-z6z7 күн бұрын
38:22
@마우저17 күн бұрын
떡밥 제대로 풀고가네
@나는개인이오-s5z17 күн бұрын
제국-식민지-대양해군
@김동욱-b8e17 күн бұрын
빌헬름 2세가 쫓겨난것도 수병들의 반란때문인데 아이러니하네요.해군을 육성하였는데 그들의 반란으로 쫓겨났으니.
@caleb589917 күн бұрын
한정된 자원으로 두개의 적을 상대한 독일제국과 일본 제국은 망하고, 미국은 승리해 버렸네
@soonrongyom32818 күн бұрын
드레드노트가 얼마나 충격적이었나면 지구 반대편 일본에 지금까지 '도S', '도M' 라는 말로 남아 있습니다 '도'가 '드레드노트'(ドレッドノート)의 '드'의 카타카나 변형 'ド'입니다 SM은요? ... 이수만 회장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