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들! 독일 프랑크푸르트 Düsseldorfer Str. 32, 65760 Eschborn(구글맵상😖)에서 장사하고 있는 지성욱 노예사장입니다ㅎㅎ 우선 저희 부산푸드트럭을 촬영와주신 채널 주인장분께 감사 인사 드리겠습니다 꾸벅꾸벅 그리고 월매출 3000만원 제목이 제가 생각해도 자극적으로 뻥을처도 저렇게 치다니 싶게 올려졌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하핳하 물론 뻥이 살짝 뿌려졌습니다🥴🥴 딱 두달 내내 하루도 쉬지않고 평일장사 주말축제 다녔을때 비슷비슷한 순이익이 남았습니다 후후 축제를 제외하고 평일장사 매출로만 본다면 직장인의 급여 두배 조금 넘게 남습니다 (축제👍) 이렇게 벌어도 겨울장사는,,, 남는게 하나도 없을 예정이라(축제도 없어용😢) 모아둔 재산도 눈 올 시즌에는 같이 펑펑 나갈꺼에요,, 이제 화는 내지말아주시고!! 즐겁게 영상을 감상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산 푸드트럭 방문시에는 인스타 및 구글맵 영업시간을 꼭 확인해주시고 방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6.09~07.10기간 까지 주말및 평일까지 포함해서 마지막 축제일정이 있어 에쉬본에 저희가 없을 수도 있어요!!!!!!!🫣 푸드트럭 사업!! 저는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진짜진짜 힘들어요!!!!!! 이왕 운영하시고 계시는 주위 사장님들과는 현재 연결고리를 만들어 서로서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부산푸드트럭 인스타 디엠으로 연락주세요! 그럼 이만 부산롬이 만드는 맛있는 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weetheart07132 ай бұрын
정말 멋지십니다!!! 🙌🏻🙌🏻🙌🏻🙌🏻
@NBSML2 ай бұрын
ㅎㅎ이렇게 직접 댓글로 해명해주시니 시원하고 감사합니다 😊저도 독일에 살고 있고 가끔 한번씩 푸드트럭이든 한식당이든 해볼까?하는 마음이 드는데 추천하지 않으신다하니😅😅 프랑크푸르트에 갈일이 생기면 꼭 들릴께요~그리고 참 성실하게, 똑뿌러지게 살고 계신 모습에 좋은 기운 받아갑니당❤
@Jk-mj3qqАй бұрын
와우 ~~ 1990년대 프랑크푸르트 반호프 앞에 코리아하우스라는 유럽에서 가장큰 한국식당이 있었습니다. 그곳 주방장이 네팔친구였습니다. 한국에서 요리배워서 못하는요리없이 척척 만들어 내었는데 ~~ 요즘은 한식이 워낙 알려져서 유럽에서 푸드트럭이 잘될것 같아요~ 임비스의 커리부르스트의 맛이 생각납니다. 대박 응원 합니다~ 올해나 내년쯤 프랑크푸르트 한번 나갈려고 하는데 시간되면 방문해보고 싶네요~
@abrakadabra74562 ай бұрын
독일에서 살고있지만 화이팅입니다! 근데 절대 이거보고 나도 독일에서 이거해야지 하고 만만하게 생각하면 안돼요
@rosar61342 ай бұрын
정말 열심히 하시네요. 존경합니다. 대박나세요! 독일에도 진짜 한국음식이 더 많아지기를..
@gpfkdutls2 ай бұрын
ㅋㅋㅋ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에요. 남들이 보면 진짜 순익 3천(22000Euro) 인줄 알고 독일서 사업하고 싶겠어요. 프랑크푸르투에서 순익 3천남기려면 저 정도 사업체로 절대 안나옵니다. 고생하세요. -독일서 12년 사업중인 사람이…
@bravomylife37112 ай бұрын
님 말씀에 1000000% 공감합니다. 덧붙여서 말씀드리자면 산술적으로 계산을 해봐도 순수익으로 22000유로 버시려면 공과금 인건비 식자재비 기타잡비등등 모든 걸 다 제외한 순수익을 진짜 후하게 잡아서 25퍼센트로 잡고 계산하면 ( 꿈의 계산법인 거 알고 있습니다 ^^;) 한달에 9만에서 10만 유로가 나와야 합니다. 즉 1년에 120만 유로 매출이 나온다고 가정할 수 있겠네요. 에슈본에서 영업하신다면 주타겟은 말하지 않아도 누군지 정해져 있겠네요.. 보통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장사하실거고 점심장사가 매출의 대부분일 것 같은데 현재 운영하시는 업장 규모에서 연매출 120만 유로 나온다는 게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아무리 행사를 간다고 하셔도 120만 유로를 커버해 줄 만큼 매출이 나오기는 쉽지 않아 보이네요. 주 5일 장사라면 하루 평균 매출이 4500-5000유로 정도는 나와야 월매출 9-10만유로 도달 가능한 수준이고, 6일 장사라면 하루 4000유로는 매출이 꾸준히 나와야 가능한 수치네요. 주력 메뉴 가격을 13유로라고 가정하고 계산하면 하루 250-300그릇 + 음료수 + 곁들이 음식을 영업시간에 소화하셔야 하고, 정말 손이 빠르시다는 가정 하에 한번에 요리로 내보낼 수 있는 규모를 5그릇 정도라고 가정하고, 조리 포장 나가는 시간을 6분이라고 가정하면 300그릇 빼시려면 적어도 60번은 소화하셔야 하고, 360분이 소요되는데, 6시간 주방을 쉬지 않고 풀로 돌려야 된다는 결과가 도출되네요.. 저도 식당해보려고 이머리 저머리 골머리 다 써봤는데 1트에 조리 가능한 양은 한정되있고, 주문 즉시 조리 방식이라면 더욱 어렵구요. 소화가능한 양은 업장규모에 정비례하더라구요. 그래서 접었습니다. 한달 3000만원이 이렇게 어려운 겁니다..
@TussisEinenReinhauen-f5j2 ай бұрын
아직 안봤는데 3천이 그러면 Umsatz 3000이라는거임? 걍 클릭 베이팅이네요 ㅋㅋㅋㅋ
@3248Mephisto2 ай бұрын
궁금한 게 있습니다. 독일 한식집이라고 나오는 곳들 중 대부분이 중국, 베트남의 가짜 한식집임에도 불구하고, 독일인들이 많이 찾더라고요. 많은 한식 체인점(큰 도시들) 같은 경우는 이보다 더 많은 수익을 올리는 것처럼 보이는데... 보통 한식집은 흔히 말하는 자동사업(게임에 빗대어)으로 연 8만유로 이상 벌기 힘들까요? (세전) 독일에서 공부하는데 항상 궁금했거든요 ㅎㅎ 저는 작은 동네에 살아서 초밥집만 몇 개 있는데, 초밥이라고는 연어 올라간 거 제외하고는 다 김밥에... 김치는 4유로씩 받고 맛도 이상하고, 라멘도 버섯우동이네요 ㅠㅠㅠㅠ
@heejinlee58832 ай бұрын
독일 음식장사 진짜 힘든데 고생이 많으셔요... 보건소랑 세법이랑 관련 규제법 엄청 빡세요... 사람 구하기도 힘들고. 건승하시길.
@맥-b3t2 ай бұрын
진정성 느껴지네 멋있다. 건승하세요
@zizi-n9h2 ай бұрын
번역안하고 한국어로 된 부분이 너무 좋네요! 일본음식들 일본어로 아는 독일인이 정말 많아서 참 슬프다고 생각했는데 앞으로 한국음식이름 한국어 그대로 알려지면 좋겠네요. 어제 프푸 다녀왔는데 담에 한번 근처가게되면 꼭 들리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