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경제는 이래서 부활 어렵습니다 (조선일보 손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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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742

@framedriven2123 2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의 거울로서 독일은 참 중요한 말씀이네요. 이런 말씀 자꾸 듣고싶네요. 우리나라의 통일과 앞날을 위한 훌륭한 말씀

@KWL-o9o 2 ай бұрын

기자님 계속 나와주세요 정말 재밌습니다! 교수님 강의듣는것 같아요 👍

@DJ-zs1cw 2 ай бұрын

우리는 사드보복이라는 예방주사를 맞은게 참 다행이네.

@임재형-y6w 2 ай бұрын

사드보복, 한한령이 신의 한수!! 강제 탈중국을 시켜줌.. ㅋ그때 사드보복 한한령이 없었다면 현재 침몰하는 중국 경제에 엮여 함께 침몰했을 듯..

@김종문-g5o 2 ай бұрын

참 꼼꼼하신 기자님 이시네요^^

@joongmaze 2 ай бұрын

조근 조근 설명해주시는게 근래에 아주 유익한 방송이었습니다~~

@빵모닝-b1j 2 ай бұрын

다른 나라의 사례를 보면서 우리나라가 나아갈 길을 찾는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더 문제다 라는 말보다는 타산지석을 삼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세상의모든지식-f4k 2 ай бұрын

자국비하가 디폴트인거죠

@hofffnung 2 ай бұрын

@@세상의모든지식-f4k 아님 멍청한 애들이 주로 그러는 거임

@skejfhkehfkehf 2 ай бұрын

@@hofffnung 현실인데 뭔 소리임 ㅎ GDP 추세 해가 갈수록 하락하고 마이너스 성장간다고 이미 통계가

@youngkim4829 2 ай бұрын

국장 버리고 미장 가라는 재명세 도입하면 나락이죠..

@studiokang 2 ай бұрын

통일된 독일이 무조건 잘 하고있는줄만 알았다가 전반적인 독일의 실제 상황을 알게된 유익하고 중요한 토크였네요. 종종 다양한 분야의 독일친구들과 만날 때가 있었는데, 오늘 이 방송을 통해서 종합적으로 정리되었어요. 😊

@느티나무-u3f 2 ай бұрын

이번 영상 굿입니다. 감사합니다

@ChrisTennis 2 ай бұрын

평소에 관심 없었던 주제들인데, 막상 들어보니 엄청 재밌군요, 감사 😅

@승원-p7u 2 ай бұрын

재밌다기보다는 심오한ㆍ공부급 이겠지요

@user-ke2bx4bh3g 2 ай бұрын

에너지 비용이 높고 독일 주력산업인 자동차 산업 경쟁력이 아시아에 비해 밀리기 때문에 독일 산업이 위기에 처한거죠. 맞게 설명해 주시네요.

@할수있다-j7x 2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방송😊

@janechoi124 2 ай бұрын

독일 살아요...10년 넘었는데 처음 왔을때랑 비교해서 발전했다고 느껴지는 분야가 1도 없습니다. 계속 뒤로 가는 느낌이에요...

@nordscum 2 ай бұрын

한국만 하겠어요..

@mampoar641 2 ай бұрын

한쿡은더심하죠...1000조넘는 나라빚채무.. 4000조원대 개인채무빚..전세계 개인빚최고입니다..독일은 나라채무가500조원대라고들었고 출산율 인구수는한국 2배...

@HS-gm7se 2 ай бұрын

@@mampoar641개소리 ㄴ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 독일 = 0.1% 한국 = 2.6% 한국 올해 경제성장률은 선진국 중에서 미국과 함께 최상위임

@더스틴-l9y 2 ай бұрын

개소리 ㄴㄴ2 독일에서 안살아보고서 무슨 한국이 개판이라고.. 한국 정말 빠르게 변하고 있구만

@박용준-r6z 2 ай бұрын

@@mampoar641니 최저임금 매년 올려줬잔아 ㅋ 감사해라

@paleice4116 2 ай бұрын

경제 성장 둔화: 독일의 GDP 성장률이 최근 몇 년간 정체되어 있음 2023년에는 마이너스 성장(-0.2%)을 기록 다른 유럽 국가들에 비해 성장률이 낮음 에너지 위기: 러시아에 대한 에너지 의존도가 높았음 (천연가스 55%, 석유 33%)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에너지 공급에 차질이 생김 전기 요금이 다른 국가들에 비해 매우 높아짐 (중국의 5배, 한국의 3배) 산업 경쟁력 약화: 자동차 산업의 생산량 감소 전기차 전환에 뒤처짐 신산업 육성 부족 (IT, 바이오 등) 자본시장 미발달: 증시 시가총액이 다른 선진국에 비해 작음 혁신 기업들의 자금 조달에 어려움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2035년까지 700만 명이 은퇴 예정 기술 인력 10만 명 부족 통일 후유증: 동서독 간 경제력 격차 지속 동독 지역 인구 감소 및 극우정당 지지 증가 정치적 불안정: 현 연립정부의 지지율 하락 극우 정당의 지지율 상승 원칙주의적 태도: 변화에 대한 느린 대응 재정 건전성 고수로 인한 투자 부족

@kcjung7363 2 ай бұрын

오 정리 잘하셨다

@dokhan_yaksa Ай бұрын

이해하기 쉽게 하나하나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맞는말이라 지금 독일에 지내고 있는 사람으로서는 이런 저런 걱정이 많아지네요...😢

@kwak3446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됩니다.

@두호김-p5z 2 ай бұрын

이래서. 1위하는게 무서움 자동차 내연에서. 계속잡으니 안일할수뿐 현대 기아가 정의선이가 정말 잘하는거임

@JkGf-tn3jw 2 ай бұрын

독일기계를 사왔는데 한개는잘되는데 다른한개가 자꾸고장나서 알고봤더니 잘되는건독일생산 고장나는건 중국에서생산하고 브랜드만 붙여서 끼워팔기. 이말듣고 독일이진짜중귝에 먹혔구나. 자동차는 중국꺼된줄 알았지만 기계까지 이정도면 독일이라는브랜드 믿고사던건 옛말되겠더라구요.

@mostrack5627 2 ай бұрын

일단 독일에서 제조하더라도 노동자들이 동유럽이나 이주노동자들입니다. 관리자만 독일인이거나 요즘은 그자리 마저도 이민2세대 3세대가 차지합니다. 그간 독일이 자랑했던 것들은 이름만 남고 있네요....그리고 독일 특유의 국민성도 요즘 젊은 독일애들에게는 희미해요..어느나라나 마찬가지지만...따지기만 겁나 잘 따집니다.

@WeeklyMuskNews 2 ай бұрын

니들 바보냐 그런건 우리도 똑같아요 ㅋㅋㅋㅋ 관리만 한국 틀니들이 하지 한국도 조쏘공장은 싹 다 남아시아 계열 사람들이 일해준다 물론 파키스탄 사람들이라 잘하긴 하지만 ㅋㅋ

@kcjung7363 2 ай бұрын

@@mostrack5627그건 삼성 LG 현기차 아이폰도 다 똑같아요ㅋㅋㅋ

@gumzon1 2 ай бұрын

@@WeeklyMuskNews바보, 틀니, 조쏘... 언어는 그 사람의 거울이지...

@user-uc4px3vu6z Ай бұрын

@@gumzon1하지만 팩트인걸...

@GdayEnglish 2 ай бұрын

독일항공에서 7년 넘게 일하며 느낀 융통성 제로가 결국 탈이 나는 군요. 바꾸고 혁신하는 것에 대한 머리가 전무하더라구요

@SweetPlain Ай бұрын

예 한 가지만 공유해주세요

@vetym02 2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joseph9840 2 ай бұрын

참 좋은 정보 입니다. 숨한번 안쉬고 들었습니다. 독일과 일본은 보수적이고 관료적인 면에서 닮은점이 많은데, 와이프 빼고 다 바꾸라고 한 한국의 기업 정신이 지금까지도 버티면서 앞으로도 가장 발전할 수 있는 인프라가 되어 있다고 봅니다.

@이동근-m6t 2 ай бұрын

수준 높은 저널리스트 품격입니다

@gerrard-or5ut 2 ай бұрын

독일 현지에서 취재한 이야기들 현장성 있어서 좋네요. 그래프 자료들도 풍부하네요❤

@SMY2024 2 ай бұрын

정말 유익한 내용이네요.

@psc8092 Ай бұрын

언더스탠딩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일까? 대한민국의 국가경쟁력을 키우는 방법이 무엇일까를 찾는 것에 주안점을 두어주시기 바란다.

@taehokim3762 2 ай бұрын

세상의 다양한 정보를 일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selviers 2 ай бұрын

요즘 분위기와 여러가지를 봤을때 이러한 주제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것은 좋습니다. 독일에 일하며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댓글에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다만 기자분이 가지고 오신 자료들에 해석부분에 관하여 동의 할수 없는 부분이 많습니다. 특히 사립대학의 증가에 대한 해석은 공교육의 질이 떨어진다기보다 독일도 요즘 학위에 대한 욕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증가하다보니 University(종합대학)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쉽고 더 케어 가능한 특히 돈많은 자녀들이나 회사에서 지원하는 경우에 많이 다닙니다.

@arvo7091 2 ай бұрын

동의합니다. 이래서 독일어를 모르고 겉핥기 식으로 아는 사람들은 기자라도 해도 말 모두를 신뢰할 수 없죠.

@hugorhodano8428 2 ай бұрын

Thank You for the interesting insights. I'm from Germany and I'm mostly agree with what the guest speaker said. You can also see German's conservatism at how long Helmut Kohl (16 years) and Angela Merkel(16 years) were chancellors. In South Korea the elected president can only be for 5 years? Kohl and Merkel are both from conservative party CDU. The right wing party AfD, the new left wing protest party BSW and most member of workers party SPD are all conservative. Only the progressive green party stands for little change. So it is no brainer that Germany is on the same path like Japan.

@h1887 14 күн бұрын

메르켈은 독일 해체에 앞장 섰다는데요

@코야누나 Ай бұрын

독일교민인데 지적하신 교육부분 정말 공감합니다. 그나마 대학은 나은편이고 초중고는 더 최악입니다. 교사들의 수준은 말할 것도 없고 열의나 성의도 없습니다.

@이병영-h7o 2 ай бұрын

독일경제 문제는 비싼 전기료와 지나치게 높은 중국의존도때문입니다 현 전기료로는 제조업 확장어렵고 제조업의 로봇화도 안됩니다 이게 폭스바겐이 독일공장 문을닫는 이유입니다

@glue900 2 ай бұрын

그 높은 중국의존도 덕분에 엄청난 경제성장과 유럽의 맹주가 된건데ㅋㅋㅋ

@ggvhgu 2 ай бұрын

@@glue900 응 한 때 ㅋㅋㅋ

@hjyang2281 2 ай бұрын

@@glue900 그 엄청난 독일경제성장은 중국 때문이라기보단 수십년 전에 있었던 라인강의 기적 때문이었죠. 그 때 독일 제조업의 탄탄한 기반이 형성되었던 겁니다.

@물고기-d9e Ай бұрын

중국 의존도가 높다는건 중국 때문에 나락의 길로 갈수도 있다는걸 의미하기도 하지. 가끔은 생각이라는걸 좀 하는게 낫지 싶은데. 머리의 용도가 모자 받침대가 아니라면. ㅋ @@glue900

@정종숙-p2u 2 ай бұрын

72세인데 정말 격세지감을 느끼네요. 10여년전 독일을 여행하며 부러워했던 여러가지 기억들이 새롭게 떠오르며 타산지석의 교훈을 생각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여행스케치-z8n 2 ай бұрын

이 분 덕분에 유럽에 대한 환상이 하나둘 깨지기 시작함 이후 여러 다른 채널에서도 같은 주제를 다루고 시작함

@한글마로 2 ай бұрын

이런 방송은 KBS 시청료 나눠져야합니다.

@doslrnt 2 ай бұрын

26:27 독일계 회사 다니는 사람으로서 공감하는게 일본만큼 아날로그인게 독일입니다. ERP, SAP를 개발해놓고 정작 이걸 쓰는 기업들은 한국이나 신흥국 기업들이고 독일 자기네 기업들은 제대로 적용못해서 대기업들 조차도 엄청 옛날시스템이나 아날로그식 문서처리, 시스템 자동화 해야 할 일을 엑셀수동으로 업무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우리가 옆에 일본이 있으니 일본이 느려보이는거지 유럽은 일본이 양반일정도로 진짜 상상 이상임

@user_humans_are_omoshiroi 2 ай бұрын

지금도 그러는 가는 모르겠는데 10년대 초 막~ 아이폰이 세상을 桑田碧海상전벽해 하던 시절.... 서반아왕국에 주재원으로 나가신 분이 잠시 한국에 들어오셨을 때 해주신 말인데 은행계좌 틀라믄 양식에 맞추어 손편지 정성스러 부치면 전화로 언제 오라고 통보(통보일자에 못 간다면 또 편지써서 부쳐야 된다고ㅋㅋㅋ)한다는데 지금도 구라파인간들 낭만 퍼마시는 지 궁금하군요❤

@정오-t8x 2 ай бұрын

일본은 it가 그래도 발달되어 있음.

@sbparkb 2 ай бұрын

아… 그렇군요.

@GB-sy7sh 2 ай бұрын

정말 옛날 이야기에요. 요즘은 인터넷 사이트에서 제일 가까운 지점 골라서 약속 잡고 담당자 만나서 은행계좌 열고, 종이 서류 하나 없고, 모두 태블릿에 싸인 하고 마지막에 종이로 확인증 하나 받아 옵니다. 독일어 못하는 사람들은 못해요. 독일어로 되어 있어서. 왜 다들 옛날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어요.

@heidilam1978 2 ай бұрын

@@정오-t8x 헛소리 맙시다.

@KritikaZero 2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이어서 공부를

@teateaeemo6539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프랑스대학 시설은 고등학교수준. 정말 충격적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mrxcn5489 2 ай бұрын

이 기자님 덕분에 조선일보에 대한 선입견이 좀 덜해진다. 편협한 느낌도 없고 균형된 시각을 갖고 있고.

@minwolf-q9h Ай бұрын

저는 군데군데 보입니다. 3류신문의 풍모 ^^

@이미례-y2p Ай бұрын

@@minwolf-q9h그건 님의 시각이 3류라서 그럼

@골드만n Ай бұрын

조선일보가 진짜 취재를 많이 하는 정통 기자가 많다. 요즘 취재 안하고 인터넷 서핑만하는 감성기자가 많음

@swn9881 2 ай бұрын

모처럼 아주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남희-d5x 3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777ksh77 2 ай бұрын

유럽의 문제점은 미국보다 더 중국을 몰랐다는 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예전에 유럽 열강이 중국을 좌지우지 한 적만 기억하여 그저 인구 많은 동남아의 시장정도로만 생각하여 싼 비용으로 자신들의 물건을 생산하여 전세계에 팔고 유럽시장은 환경규제 같은 규제로만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일본은 진작에 중국을 조심했으며 한국도 조금이나마 조심했는데 유럽과 미국은 너무 우습게 봤던 것이 문제 아닐까요?

@멍멍이-l5w 2 ай бұрын

한국도 조금이나마 조심했는데 -> 이건 틀린것 같은데요...... 노무현 정권 이후 좌,우 없이 꼭 붙어 먹더만...

@gdlocks6285 2 ай бұрын

그나마 사드 문제로 어느정도 강제분리된게 다행임

@괭강 2 ай бұрын

@@멍멍이-l5w지금 중국에게서 점진적으로 경제 독립 하고 있음. 근 몇 년간 다른 국가에 대한 무역을 증가시키고 중국비중은 20% 넘게 줄이고. 그 과정에서 삐걱대는 건 좀 있지만 유럽에 비하면 잘했됴

@ryuusungrune4285 2 ай бұрын

국짐당 지지자들은 치매가 걸려서 기억이 안나겠지만 박근혜 대통령때까지만 해도 중국 축제에도 직접 참여하며 중국 국기 들으며 중국몽 외치던 시절이 불과 8년 전임 ㅋㅋㅋㅋ....... 이젠 치매 나이대라서 기억도 안나겠지만.

@taiload 2 ай бұрын

몰랐을까요 아니면 알면서 돈때문에 그랬을까요 유럽이 그렇게까지 멍청이가 아닐겁니다 그냥 눈앞의 이익과 탐욕에 눈이 먼거죠

@김희경-u3s 2 ай бұрын

인사이트 있는 정보입니다. 유연한 사고, 인적자원 개발이 중요하것 같습니다 😊

@aejakammerer7023 2 ай бұрын

존경하는 언어스텐딩 : 저는 한평생을 독일에서 살고있읍니다. 모든 연구의 기자님 말씀 맞읍니다만. 저희들 걱정은 한국의 통일경우.... 북한국민은 동독사람들보다, 더 폭력적이고, 이념의 세뇌교육으로 더더욱 화합하기 어려울껍니다( 지금 3만명의 탈북자들은 남한의 헤택을 받는동안엔 천국 느낌이지만, 통일후엔 이런 헤택, 감당못합니다. 그러나 동독과 북한 사람들의 욕심 은 점점 더커지고, 언젠가는 독일처럼 AfD . Sara Wagner 당 처럼 ,북한,남한 싸움,반란 납니다.독일에서 감사드립니다.

@김모씨-p5y 2 ай бұрын

인구수가 늘면 경쟁력이 생긴다 뭐다 하는데 박사학위 딴 탈북자도 학력인정이 안되서 검정고시쳐야함 한국 대졸자도 취업을 안해서 청년 200만이 쉬고 있다는데 무학에 의사소통도 까다로운 사람들 수천만이 한국의 경제에 전혀 도움이 될 리가 없음 복지비만 미친듯이 들고 그 힘든 문턱을 넘어서고나서는 저 멀리 도망간 다른 국가들 뒤꽁무늬만 쳐다보고 있을 거임. 전 그래서 죽기 전까지 통일 안했으면 좋겠음

@aejakammerer7023 2 ай бұрын

@@김모씨-p5y : 네 감정적으론 참 슬프지만, 한평생 독일에서 난민자위해 봉사활동과, 15년 넘게 북한 탈북자(한국에서 5년 정도 살다가 독일로 망명 위해) 무료봉사 활동했는데.... 현실의 결과는 비참했고, 배가고플땐 감사하다가, 배가 부르면 욕심생기고, 못가지면 배운게 폭력이니 사용하는 인간의 성품에 마지막엔 기도 밖에 남지 않은 ....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만세, 독일에서.

@warmmth Ай бұрын

그런데 또 북한 붕괴 후 중국이나 러시아 일본 등 다른 나라가 북한을 흡수하면, 우리나라는 완전히 지정학적으로 고립되거든요. 어떤 방향이 더 낳을지 판단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leeyoogg Ай бұрын

@@warmmth 저는 이런 반론도 별로 현실성이 없다 생각합니다. 김씨왕조가 붕괴한 후의 북한은 군대의 대량 탈영과 무기고 탈취등으로 화기가 흔할것이고 북한사람들은 수십년간 왜곡된 민족주의적 호전성과 폭력성으로 인해 중국과 러시아가 치안유지가 가능한 땅이 아닙니다. 만약 붕괴후 중국군이 북한땅에 들어간다면 그거야말로 중국판 아프가니스탄의 재림이죠. 왕조가 붕괴된이후에 유엔 선거감시위원회의 참관하에 북한주민들이 투표를 해서 스스로의 미래를 결정하게 하면 될 겁니다.

@wrwsxf Ай бұрын

통일 결사 반대합니다

@user-xq6nm7pc9x 2 ай бұрын

벤츠, 아우디, 폭스바겐 차 꼬라지 보면 답 나오지 전기차는 노답이고 하이브리드는 전무하고. 현대차는 얘네에 비하면 정말 잘하는거다

@jaehyunkwon3509 2 ай бұрын

이건 맞음.

@cestlavie5990 2 ай бұрын

그나마 포르쉐가 기술력 하나로 비비는 중인데...... 이것도 폭스바겐이랑 합병? 아니지 실질적으로 인수한건데 포르쉐가 인수당한는 것처럼 되서... 게다가 포르쉐 전기차는 많이 팔리지는 못함... 옵션 장난도 심하고

@SJ-og8qf 2 ай бұрын

십년전 독일 거주 시 현다이가 은근 많이 보여서 놀랐음 일단 타 본 사람들은 충성도도 높아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추천하더라

@지르지오 2 ай бұрын

다른건 모르겠고 실내 넓은거+인테리어+편의성은 현대차가 세계 최강이지. 실내 넓은거+수납은 테슬라도 개 발라 버리고. 현대차 타보면 다른거 못탐. 손이가게 되있음. 이게 북미에서 먹히는거고. gm 도 몇일전에 기브업하고 대가리 박음

@jkijljbnj7165 2 ай бұрын

@@지르지오 이젠 고장도 잘 안날 뿐더러 부품 수급도 잘되고 정비사들 정비 편의성도 압도적으로 좋아서 유지보수비도 적게듬. 그냥 사면 차주 고생 덜시킴. 독일차는.. 어휴.. 간결하면서도 성능 잘 뽑아주던 독일차는 이미 수십년전 천재 엔지니어들 때 얘기임. 현기가 범죄율 높은 미국 특성만 반영해서 절도 방지만 잘 하면 일단 중저가 라인만 가지고도 독일차는 압도할 게 뻔함

@leayoungkyungsong1163 Ай бұрын

저도 독일에 15년째 사는데, 정말 발전이 거의 없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불만도 그리 크지 않는것같고요.. 기차가 오지않거나, 늦게오는경우도 다반사이고요, 행정처리도 정~~~말 느려요. 한국이 정말.. 최고입니다.

@kkalssamdori 2 ай бұрын

이 디지털 시대에 송금을 하면 다음 날 들어가는 게 독일입니다. 통장을 만들면 카드가 2주 뒤에 날라오는 나라입니다. 관공서 담당자에 따라서 업무 프로세스가 달라지는 신기한 나라입니다. 모든 문서는 아직도 우편으로 받아야 하고 철해둬야 하는 나라입니다. 이 모든 것은 독일 특유의 게르만 자부심, 우리가 옳다는 고집이 기저에 있어요. 많은 해외 생활을 했지만 이렇게 보수적인 나라는 처음입니다.

@coled9566 2 ай бұрын

일본이 더심해요.

@kkalssamdori 2 ай бұрын

@@coled9566 여러모로 독일과 일본 비슷하다는 거 많이 느낍니다

@정오-t8x 2 ай бұрын

@@coled9566 일본은 그래도 그나마 나아지고 있는편임. 라쿠텐, 메르카리, 소프트뱅크, 야후, gmo같은 it기업이 있잖아. 독일이 일본처럼 디지철청 자체도 안만들었잖아.

@seungkyunnam592 2 ай бұрын

미국도 그래요 ㅋㅋㅋ 이민관련 문서 아직도 우편으로 보냄

@여행스케치-z8n 2 ай бұрын

@@coled9566 라인으로 은행, 행정업무까지 하는거 보면 독일보다 훨씬 나은거 같은데?

@jaekyungjeon58 2 ай бұрын

유익한 내용~ well balanced ~ 😊

@aljja88ify 2 ай бұрын

독일은 경제는 중국 에너지는 러시아어 몰빵한 탓. 국가경제에서 뭐든 몰빵은 위험한 법인데. 또 독일은 중국에 너무 많이 너무 쉽게 가르쳐줬다.

@thanksk9075 2 ай бұрын

반대로 생각하면 경제는 가장 큰 시장을, 에너지는 가장 저렴한 걸 썼을 뿐이야. 가장 큰 시장을 포기하고, 가장 싼 에너지를 안 썼으면 독일이 g3는 커녕 g5는 갈 수 있었을까?

@ings1234 2 ай бұрын

@@thanksk9075왜 포기를하고 왜 안썼어야하지? 그걸 조절했으면 됐을텐데.. 바보같이 공산권을 믿었으니 잘못이라는거잖아. 신뢰없는 나라라면 비율이라도 조절했어야 나락이라도 안갈수있는걸?

@thanksk9075 2 ай бұрын

@@ings1234 멍청하면 말 좀 줄이세요. 러시아가 뭔 공산권이에요? 소련 망하고 공산당에게 먹힐 뻔한 거 공산당 반대쪽으로 가서 해 먹은 게 푸틴입니다. 그리구 전세계 공산당 중에 유일하게 존재감 있는게 중국인데, 그런 중국 손잡고 올려준게 미국입니다. 미국이 하는데 한국이 반대를 해야 했다는건가요? 기승전 무시하고 자기 하고 싶은 주장하는거죠?

@ings1234 2 ай бұрын

@@thanksk9075 얘는 공부를 감정으로 했네... 편협해서 지식을 나눌 가치가 없어... 마음대로 생각하거라..ㅎ

@seseh7068 2 ай бұрын

레닌그라드 전투를 모르나 보네.. 2차 세계대전에서 사상자 가장 많이 나온 전투지.. 러시아에서 가스를 맘놓고 사온던 이유가 뭔데. 다 미국이 보호하던 NATO 때문인데..ㅋㅋㅋ.

@박오드리-g9o 2 ай бұрын

확실해진건 더 이상 그 어느나라도 중국과는 좋은관계일수가 없네. 다 알아버렸지, 다만 조금 늦게나마 알게돼서 피해는 보게됐지만. 아프리카에서조차 중국손절중.

@hanjincho4103 2 ай бұрын

아프리카에서 손절중인 사례가있을까요?

@hamasun1 Ай бұрын

젊은 사람이 과학기술로 크게 부자되고 잘 살 수 있는 사회 환경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hesist 2 ай бұрын

독일의 문제라기보단 규모의 경제를 이루기 힘든 나라들의 공통적인 문제 같습니다. 미국과 중국이 워낙 크고 생산성도 높으니 그 2나라에 의존할 수 밖에 없죠. EU도 통합된 시장을 형성하지 않으면 독일도 힘들긴 하겠네요.

@samchannel8199 2 ай бұрын

저는 독일 현지에서 독일 자동차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독일 사람들의 스스로 갇힌 mind,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성향, bureacrat, 철저한 개인주의, 산업을 이끌 먹거리 및 브레인들이 없습니다. 교육은 말할 나위 없고, 일반 학교 선생님들의 이유 없는 결석, 교육 체계 변화 실패.. 점점 더 어려워지는 현실입니다. 빵 하나에 벌벌 떱니다. 어떻게 이렇게 나각으로 갔는지.. 반면교사 삼아야 합니다.

@heart-of-people 2 ай бұрын

2차대전 까지만 해도 기술 최강 국가 였는데 왜 그렇게 됬을까요? 독일 국민성이 옛날 기술엔 잘 맞지만 지금의 디지털 기술에 안 맞는 걸까요?

@mostrack5627 2 ай бұрын

저도 독일거주중인데 인재들은 전부 미국으로 유학가거나 다른 나라로 가버린다고.....

@heart-of-people 2 ай бұрын

@@mostrack5627 왜요? 독일 기업에선 일을 너무 잘해도 보상이 없나요?

@vega4147 2 ай бұрын

@@heart-of-people 독일 기업들은 정년까지 안전성이 있지만, 임금은 연차에 따라 서서히 올라가는. 약간 공무원이랑 비슷한거 같아요. 한국처럼 임금격차가 그리 크지 않아요.

@Zoa-pd7dk 2 ай бұрын

구라치지 마세요. 저도 독일 사는데 무슨 빵 하나에 달달 떱니까? 말도 안 되는 헛소리. 진짜 나락 간 가는 한국이지. 객관적인 지표로 한국은 내전상황임. 아무 위기가 없는데 대위기인 해괴한 나라가 한국

@울랄라1009 2 ай бұрын

독일 사는데 아직도 건물안에 들어서면 휴대폰 안터집니다.

@koutsider8266 2 ай бұрын

독일이 망해가는 최근의 징조. 1.몇년 전의 금융 사건. 2. 폭스바겐사의 경유차 배출가스 사기 사건. 3. 벤츠 전기차의 싸구려 밭데리 일시 폭발사건. 과거 독일이라는 이름의 명성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양심불량 사건들이 최근 자주 발생하는 것을 볼 때, 망해가는 그림자를 지울 수 없습니다. 앞으로 또 어떤 양심불량 사건들이 발생할 지 매우 기대 됩니다.

@gogo-rk1je 2 ай бұрын

딜리버리히어로 배민 양아치짓

@bnldhl35 2 ай бұрын

동유럽이나 북유럽 이야기도 해주세요~!!

@jesushorn Ай бұрын

독일에 10년 정도 살고 있는데, 옛날이나 좋았지 여기는 아직 한국의 20-30년 전과 같습니다. 변화를 못받아들이는게 참 아쉽네요 독일은..아직도 편지 쓰고, 심지가 팩스 쓰는곳도 있네요 😂

@kotparam 2 ай бұрын

2007년부터 "일본처럼 되지 않기 위해 서유럽의 길로 가야 한다"는 논리로 정책 진행 중인데, 지금 한국이 가는 방향의 정책을 더 많이 편 서유럽이 여러 문제를 겪는 만큼 한국은 정책 방향을 바꿔야 한다....는 것이 지금 한국인이 해야 하는 생각과 말입니다. 이건 쏙 빼놓고서 "베트남이 한국 걱정하는 꼴이다, 한국은 미국 따라 갈 테니 문제없다" 등의 얘기를 하고 있으면, 지금 정책들이 누적돼 독일보다 훨 위험해집니다.

@정오-t8x 2 ай бұрын

일본처럼이 아니라 일본이라도 되면 다행인거임. 일본은 서유럽들보다 다방면으로 발전되어 있는거고. 일본은 반도체도 부활할 여력이라도 있지. 독일은 반도체소부장이 일본만큼 성장하지못했음.

@malaparte1145 2 ай бұрын

헛소리

@tmaster-r5x Ай бұрын

아... 진짜 재밌네요.

@alchemira 2 ай бұрын

독일 통일되고 서독 베이커리에서 동독출신 제빵사를 고용했습니다. 독일은 아침형 사회고 아침식사는 반드시 당일 구운 빵이라 제빵사들은 새벽 4시 출근이 기본입니다. 동독출신 제빵사도 같은 문화권이니 새벽 4시에 출근은 했는데 문제는 빵 한 텀 굽더니 퇴근하려 하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어디가냐 했더니 어차피 재료 다 썼으니 할 일 없는거 아니냐고 따지더랍니다. 무슨 소리냐, 재료 하루 4번 들어온다 그랬더니 기절하더랍니다. 공산권 출신 노동자들의 문제가 일 8시간 노동을 못 버티는 거였습니다. 공산주의 체제에서는 경제가 활발하지 않으니 8시간 근무더라도 한두시간만 일하고 하루종일 멍때리는게 다반사였는데 자본주의 체제하에서 강도높은 노동을 버거워하는 것이었습니다. 독일 통일되고 세대교체 될 만큼 시간이 지났으니 요즘은 다르겠지만 동서격차는 여전한가 보네요.

@arvo7091 2 ай бұрын

통일 후 30년이 넘는 시간이 흐른만큼 한 세대가 지났는데, 당연히 일에 대한 태도는 서독이든 동독출신이든 모두 똑같죠. 단지 어느 나라나 그렇듯 사람마다 일에 대한 태도는 다를 수 있겠죠.

@sungkeunkwak6030 2 ай бұрын

과거 독일의 명성을 이끌던 능력있는 엔지니어가 독일에서 희귀종이 됐습니다. 지난 20년간 너무 쉽게 번영하면서 근로의식이 약화되고 엔지니어들도 휴가와 돈에 골몰하면서 전기차 같은 신기술 개발을 안했고, 이제는 개발능력도 없기에 다시 올라오기 어렵다고 봅니다. 무역장벽으로 산업보호, 탄소 및 환경규제 완화, 개인정보규제 완화, 정보화 통한 사회적비용 축소, 유럽연합국이 안될 것 같으면 EUR통화 폐지, 뭐 이런 정도의 노력이 있어야 미래가 있을 듯 합니다만, 독일은 더 어렵습니다.

@임재형-y6w 2 ай бұрын

중국한테 딱 하나 고마운점.. 미리 사드보복 , 한한령 해줘서 한국기업들에게 그나마 탈중국할 기회를 준점.. 그리고 한국사람들에게 반중 감정을 키워준점.! 사드보복, 한한령이 신의 한수!!!

@펩트만-z7u 2 ай бұрын

반중감정지수 세계 1위가 우리나라일거같아요.

@임재형-y6w 2 ай бұрын

@@펩트만-z7u 안타깝지만 세계통계를 보면 한국이 반중 1위가 아닙니다. 호주 스웨덴 미국등이 우리보다 반중 지수가 더 높습니다. 우리도 분발해야 합니다.!

@jkijljbnj7165 2 ай бұрын

@@임재형-y6w 스웨덴에서 중국 대사가 감히 소국이 대국에 어쩌구저쩌구 개소리해서 그래됐죠 ㅋㅋㅋㅋ 그전까진 중국이랑 가장 밀접했던 나라 ㅋㅋㅋ

@BenJamin-iy9qy Ай бұрын

@@펩트만-z7u ㅋㅋ 저는 중국 사람이에요. 한국의 산업이 중국과 너무 겹치는 이유라고 생각해요. 이건 어쩔 수 없는 일이에요. 우승열패라고 불평하고 분노해서 소리치는게 의미가 없어요

@Aurora-bm1pv 2 ай бұрын

독일의 문제는 위기관리를 할 수 있는 정치자도자의 리더십 결여, 의원내각제의 단점

@ynwa4147 2 ай бұрын

김누리 교수님은 옛날의 유럽을 기억하고, 손진석 기자님은 오늘의 유럽을 기억하는 것 같습니다.

@rocketmoon1910 2 ай бұрын

김누리 교수님은 독일교육 찬양하시던데 실제 계신 분들은 동감 못하더라구요

@아라비아-x9d 2 ай бұрын

교육비 공짜 대학도 공짜 의사도 공무원이라 저럼함

@YiLi-Lee 2 ай бұрын

독일거주 10년 넘었는데 자꾸만 자꾸만 뒤로가는 시대를 역행하는 나라! 심지어 요즘에는 기차조차 제시간에 못옴. 독일사람들 지금도 재테크 방법 1위가 단순하게 현금 은행에 쌓기입니다. 집에 좀도둑이 수시로 들어도 절대로 절대로 디지털 도어락 안쓰구요. 수 만명 넘는 직원이 있는 대기업도 여전히 정장입고 출근하라고 합니다. 상상 이상으로 보수적입니다. 구동독에서 4년이상 살았는데 취재해오신 부분 다 맞네요. 양질의 컨텐츠입니다.

@윤한홍-m9h 2 ай бұрын

독일 전기요금 급등의 원인은 러시아 가스 공급감소도 있지만 중요한 요인이 있습니다. 태양광+풍력이 47% 까지 늘어나면서 원전폐기+가스/석탄발전소 파산 때문입니다. 독일의 한전인 Uniper는 누적적자가 300조원이 넘는데 파산시키지 못해서 국유화되었습니다. 그러나 산하의 민간화석연료 발전소들은 태양광, 풍력에 밀려 낮시간에는 가동을 못해서 고정비 급증하고 가스가격 올라서 변동비마저도 급등하니 파산했습니다. 햇볕나고 바람불때는 킬로와트당 20원 30원도 해서 좋은데 해지고 바람안불면 이게 킬로와트당 4,000원까지도 올라갔습니다. 이런 현상이 반복되니 전력 킬로와트당 가격이 400원~500원 되는 결과가 나온겁니다. 풍력과 태양광은 화석연료 발전소들 킬러이고 이게 국가산업경쟁력을 멍들게 한 것입니다. 타산지석을 삼아야 합니다. 우리나라나 일본은 아직 풍력과 태양광이 보급이 많지 않아 그런 현상을 못 경험하고 있는 것이고요.

@ssssss7112 2 ай бұрын

풍력 특히나 태양광은 전력망 효율성에 아주 최악이죠. 무능한 전정권의 개뻘짓으로 한전 적자기업 탈바꿈

@YiLi-Lee 2 ай бұрын

독일 전기세 어마무시하게 비싸요.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근무하는데 진짜 전기세 생각하면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2인 20평 집 기준 매월 15만원 기본으로 잡아야 합니다.

@동네미친오빠 2 ай бұрын

에릭 슈미트가 프랑스는 몰라도 독일은 망했다 드립 치길래 왜 뜬금없이 독일을 패나 했더니.....

@msc2012choi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gray4551 2 ай бұрын

손진석 기자랑 저녁먹고 싶다 넘 똑똑해

@승원-p7u 2 ай бұрын

그러게요ㆍ자분자분 설명

@heart-of-people 2 ай бұрын

한국의 빨리 빨리 문화가 최강이다

@ample3508 Ай бұрын

독일인들의 고지식함은 일본인들과도 비슷하네요..그러니 변화와혁신이 부족하죠...

@jamin-r4k 2 ай бұрын

옛날 독일에서 잘아왔고 최근 10년 만에 다시 가 봤는데 발전 없고 오히려 빈부 격차는 벌어지고 인종, 문화, 종교 충돌로 사회 문제가 악화되어가고 있음. 독일은 독일차와 비교하면됨. 독일 차도 한때 기술, 혁신으로 유명 했는데. 요즘 독일차들은 질도 떨어지고 혁신이 없음.

@user-odobinggo Ай бұрын

ㄹㅇ. 독일온지 5년됬는데 점점 더 심해지는듯? 개똥밭에 굴러도 한국이 독일보다 나음. PC애들이 해체주의를 좋아해서 다 망쳐놓은거지. 한국은 독일을 반면교사 삼아야함

@gysohn4430 2 ай бұрын

이민자들의 엄청난 유입도 영향이 있지않을까요?

@김희호-t2g 2 ай бұрын

독일은 기술을 중국에 다 전수 시켜주어 중국이 수입은 않하고 저가로 수출만 하니 독일이 무너질수 밖에 이게 다 메르켈총리의 탈원전과 중국 올인정책의 결과다

@teateaeemo6539 Ай бұрын

돈만 생각하고 자기 목줄을 스스로 갖다 받친 나라의 미래가 밝으면 이상한 거지

@Werewolf_IX 2 ай бұрын

빡쎄더라도 미국처럼 살아가느냐, 유럽처럼 천천히 늪으로 빠져들어가면서 죽어가느냐 선택의 순간이 우리나라 앞에 있을뿐

@jeang.5525 2 ай бұрын

한국은 위기 아닌 순간이 없어서 항상 변화가 준비된 국가 시스템이었어요. 그래서 위기를 어떻게든 돌파할 거라고는 믿습니다. 그런데 가장 우려되는 것이... "의대"만을 바라보는 현재 입시문화입니다. 이 현상이 10년만 지나면 인재 블랙홀이 될 겁니다.

@Awesome-sd5qf 2 ай бұрын

전기요금이 저정도 올랐는데 저정도 밖에 gdp 안 줄었으면 독일이 잘한거 아닌가

@혼수상태-h3w 2 ай бұрын

전기세가 저정도 오른것부터 문제라는거겠죠?

@viewer3355 Ай бұрын

구독자 900만축하드려요

@twpark92 2 ай бұрын

통일 후, 화폐교환비율 같은 내용은 너무 결과론적인 것 같습니다. 만약 1:2나 1:3으로 교환해줬어도 어떤 형태로든 부작용은 있었을 것 같습니다. 독일의 근본적인 문제는 제 소견으로는 R&D 및 교육 분야 등에는 거의 투자를 하지 않고 일회성 소비성 지출(난민, 복지 등)에만 돈을 쓴 것이 가장 큰 요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alchemira 2 ай бұрын

헤센주 최대 고용주가 프랑크푸르트 공항입니다. 프랑크푸르트 공항이 워낙에 규모가 상당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헤센주에 대기업이 없다는 얘기죠.

@dskim9242 2 ай бұрын

독일은 원래부터 대기업 구조가 아니야...

@울아들귀엽 2 ай бұрын

중국시장을 너무 믿었던거지...언제나 그럴줄알고...그래서 한나라에 집중하면 망한다는거임...공급다변화...삼성이고 현대고 어떻게보면 한한령으로 운이 좋았던거임...아니었으면 똑같은 꼴로다 개미지옥에 빠졌겠지...울나라는 중국경제에 매여 반항도 못해댈테고..

@kcjung7363 2 ай бұрын

2016년 박근혜의 미중사이 우왕좌앙하다 사트사태 맞고 중국한테 경제보복당한게 어떻게보면 예방주사 맞은격이네요

@seseh7068 2 ай бұрын

독일이 중국을 물로봐서 된통 당함. 좀더 당하면 천년 숙적을 중국으로 삼겠지.

@hanpyulkong3676 2 ай бұрын

북한도 중국을 천년원수라고 여긴다.

@채영-j5m 2 ай бұрын

현기차 얘기랑 똑같네. 가족경영 노조원의 경영간섭. 공장 증설문제 라인문제 등. 경영적 판단에도, 노조들은 들고 일어나서, 노조원 할인 적용 정년연장 노조원세습취업 등등.

@吾喪我오상아 2 ай бұрын

정치인을 욕할필요 없습니다 저는 고령화가 참원인이라고 봅니다 고령화가 변화를 거부하고 생산성이 떨어지고 우익정치인을 뽑고 일본을따라가죠(고령화의 선배) 우리도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나라기 때문에 이 측면에서 조심해야합니다 이상 독일회사10년차 직속상사가 독일인인 댓글러입니다

@Appletree-db2gh 2 ай бұрын

+1. 결국엔 다 고령화로 귀결되네요

@arvo7091 2 ай бұрын

공감가는 지적입니다. 독일에서 고등학교를 다녔던 댓글러입니다.

@아라비아-x9d 2 ай бұрын

독일은 좌파정권인데 무슨 이민.난민 문제로 극우정당 지지율이 올라가는거고

@s74333 2 ай бұрын

사회복지가 너무 잘 되있어서 일하면 손해라는 말 나옴…. 돈을 더 벌기위해서 열심히 살고싶은 마음 싹 사라짐, 월급에서 복지비용으로 나라에서 떼어가는 세금은 매일 느는데 병원이라고 가려고 치면 1달 기다려야 예약 받는 미친 가성비의 나라

@jeh897 2 ай бұрын

빙송 조음❤

@BenKai-tg4dm 2 ай бұрын

(대충 독일 걱정이 아니라 한국 걱정을 해야한다는 댓글)

@jkijljbnj7165 2 ай бұрын

쓰는 본인도 이런 댓글 너무 뻔해서 괄호치고 제3자처럼 썼나봄. 원래 쓰려던 댓글 같은 생각만 가득하면 자기 나라 천국 되기 전까지는 다른 나라 사정에 대해서는 알아보지도 않고 살아야겠네 ㅋㅋ 진부하고 의미도 별로 없는 댓글이니 앞으로는 괄호치고도 쓰지 마셈

@raronlee 2 ай бұрын

어찌 하나같이 한국이 더 걱정이라는 패배주의자들이 어김없이 등장하냐 .....우리 산업구조를 봐라 자동차 빼고 독일과 같은게 하나라도 있냐..유럽은 디지털전환이 안돼서 도태될 수밖에 없다

@BenKai-tg4dm 2 ай бұрын

@@raronlee 저런 댓글들 달릴거 뻔해서 나름 비꼰다고 저렇게 가로치고 넣어논건데 둘다 이해못하넹

@JyJ-k6y 2 ай бұрын

@@raronlee한국은 인구가 삭제중인데요? 😅 22세기 초까지 500만명으로 인구가 무려 10분의 1로 도달한답니다.

@hofffnung 2 ай бұрын

@@JyJ-k6y 선진국 중에 인구삭제 아닌 나라는 영미권에 프랑스정도뿐임. 독일처럼 난민 200만명 받아서 일시적으로 늘리려면 늘리고

@STUDY_MACHINE 2 ай бұрын

우리의 미래.

@강경환-n6u 2 ай бұрын

근데 조선일보에 손진석 기자님 같은 안목을 가진 분이 있었는지 몰랐습니다

@최명근-r1n 2 ай бұрын

원칙이중요한걸 일본과독일을통해 배웠네요 지금두나라가 날씨가흐리더라도 결코 못난게아니고 다만시류가 세상사이클이라는게 그리 만들어주는게아닌지모르겠네요

@미디어의이해 2 ай бұрын

러시아에서 싸게 수입하던 천연가스 미국에서 비싸게 사도록 만들어진 것이 큰 차이..

@小野美正 16 күн бұрын

수출비중 큰 독일과 한국이 미중무역전쟁으로 젤 피해가 큰거죠 ㅋㅋ

@문호이-w1q 2 ай бұрын

메르켈이 동독 출신이라서 러시아나 중국을 너무 믿는 정책을 편 결과가 이제 나타나는 것이다.

@KJ-xs8ew 2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러시아와 중국에 기대서 본인은 영광을 누렸죠. 난민도 마찬가지. 노드스트림2도 미국에서 그렇게 반대했었는데 무시하고 했었죠. 뒷감당은 모두 국민의 몫.

@thanksk9075 2 ай бұрын

이딴 식으로 세계를 바라보니, 한국의 외교가 반푼이 소리를 듣는거지. 러우 전쟁 전까지 미국 포함해서 러시아와 사이가 다 괜잖았고, 중국 살려주고 중국과 가장 먼저 손 잡은 국가가 미국이였다. 결과적으로 일본 키웠다가 플라자합의로 보내버린것도, 중국 키웠다가 보내버린것도 미국이야. 다른 나라는 그런 주도권이 없으니 눈치보면서 꿀빨때 같이 빨았을 뿐이고. 미중 무역전쟁 속에서도 중국 최다교역국은 미국인 건 아니? 참고로 러우 전쟁 가장 큰 피해를 받은 나라 중 하나가 한국이야. 러시아 시장에서 잘나가던 국가가 한국이였으니까. 그럼 미국 눈치만 잘 보면 되지 않냐고? 그럴려면 한국 스스로 뭘 만들어야 하는거야. 플라자합의 이후 어부지리 반도체 만든것처럼.

@arvo7091 2 ай бұрын

그럼에도 메르켈은 CDU 독일 우파정당 출신입니다

@아라비아-x9d 2 ай бұрын

아무래도 공산주의 향수에 대한 동지애가 있겠죠

@MüllerScheiße 2 ай бұрын

독일 우파는 원래가 러시아, 중국하고 가까움, afd도 친러시아성향임@@arvo7091

@wongkalee5832 2 ай бұрын

8:42 우와 스페인도 제법 잘나가네요 뭔가 조용히 경제 체질개선을 했나?

@임재호-y7j 25 күн бұрын

중독 , 딱 이말이 정확할듯

@엣지엣지-o4q 2 ай бұрын

에너가지 이렇게 중요한지 몰랐네요 원전 폐지했다가 진짜 나락갈뻔

@noolie98 Ай бұрын

독일이 중국으로부터 수입이 급증한 이유는 독일이 자기네들 이익 극대화하려고, 부품생산 같은걸 다 중국에 외주주고 수입해서는 독일에서는 조립만해서 수출하기 때문임.

@artpia515 Ай бұрын

메르켈이 집권을 할때는 유럽에서 제일 잘사는 나라가 되었지만 미래를 시궁창에 처박아 버렸네.리스크 있는 나라에 에너지를 올인하고 공산당 중국에 경제를 올인하고 국방은 미국에게 올인하고서는 지금의 위기가 온거다.

@차커Chaco 2 ай бұрын

미대 정원 관리가 시급해보이네요😮

@한글마로 2 ай бұрын

테슬라 독일공장 확장도 인근 몇천세대 카운티의 물 문제로(우려또는 기우) 취소시키는 나라입니다.

@blaisekim4541 Ай бұрын

요즘 유럽의 경제상황이 녹녹하지 않다는 내용들이 많네요. 그런데요, 어떤 이유로 유로화는 이리 강세일까요? 상식적으로 보면 유럽에서 이제 잘 나가는 국가가 없기에 유로화와 달러화가 1:1 로 되더라도 전혀 이상할것 없을 것 같은데, 아직도 유로화가 달러화 대비 1.1배 정도 더 비쌉니다. 유럽 중앙은행의 어떤 꼼수가 있는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