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퇴사했는데 우울감에 허덕이면서도 다시 습관처럼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데ㅜ 잠시라도 절 위해 쓸모없고 재미있고 멍청하고 좋아하는것만 잔뜩하는 시간을 꼭 갖고 말겠어!!!하는 계획이 생겼어요🫣♥️♥️
@Azul.39 ай бұрын
ㅠㅠㅠ정말..무슨 마음인지 너무 공감해요..... 참 퇴사라는게 희망적이기도 하지만 불안전하기도 하고..여러가지를 느끼게 해주는 것같아요. 하지만 결국에 중요한점은 퇴사를 하던 회사를 다니던 모든 선택이 자신의 행복을 위한 선택이기에 말씀해주신대로 정말 나만의 재미나고 행복한 시간을 꼭 가지면 더 좋은 것같아요...!!너무..공감해버려서 저도 모르게 길게 답변 남깁니다.🙏🏻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