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장산범, 물괴, 야차 let's go🤟 괴물에 진심인 남자 곽재식 작가님과 대유잼 괴물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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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장산범, 물괴, 야차 let's go🤟 괴물에 진심인 남자 곽재식 작가님과 대유잼 괴물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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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ай бұрын

시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4년 첫 영상으로 찾아왔습니다!!
오늘은 괴물 전문 작가 곽재식 선생님을 모셨는데요!
한국 대표 괴물 도깨비의 유래부터
사람을 홀리는 장산범에 관련된 흥미진진한 스토리까지~!
해박한 지식과 도니에게 밀리지 않는 입담은 덤!!!👍
새해 첫 영상이니만큼 꿀잼+시간 순삭 보장 드리겠습니다!!
두 말할 거 없이 영상 시청 고고고~!!
#정형돈 #곽재식 #괴물 #도깨비 #장산범

Пікірлер: 458

@YokohamaHamako 7 ай бұрын

성공한 오타쿠 1티어 난 이런분들이 자기 전문분야에서 최고이고 지식인으로 활동하는게 좋음 교수님 존경합니당

@user-nx5sb8xz6k 7 ай бұрын

곽재식님 처음 보는데 이야기를 재미있게 잘 하시네요. 형돈씨도 이야기에 완전 쏙 빠져서 옆길로 새는 질문보다는 주제에 밀접한 질문만 하는 것 같아요. 30분이 5분처럼 순삭이네요. 😊

@Smile_77 7 ай бұрын

곽재식 작가님은 아인슈타인으로 7시간 라이브를 하시는 분입니다. 괜히 카이스트가 아니죠. 예정되어있지 않은 질문도 바로바로 대답이 나오시는 분입니다.

@user-yb7wu5kx7h 7 ай бұрын

심야괴담회 괴심파괴자 ㅎ

@lazytv5055 6 ай бұрын

@@Smile_77😂😅

@user-on1hi4fu5z 7 ай бұрын

진짜 둘이 쿵짝이 너무 잘맞음

@user-xq7zt6lu9j 6 ай бұрын

우와 석훈이다

@mng5621 4 ай бұрын

진짜 석훈이네

@user-on1hi4fu5z 4 ай бұрын

???????

@user-qi2nl6lo8u 7 ай бұрын

공부해서 뭐하냐 푸념하시던 분이 전공관련 얘기 나오니까 확실히 눈빛이 달라지시네요ㅋ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고 오늘 방송 재밌게 봤습니다

@user-ob4up9qt5l 7 ай бұрын

도니형은 지적 호기심이 왕성함. 무도때도 젤 똑똑했음.

@carvedeep2731 7 ай бұрын

역시 형돈이형이 서프라이즈 마니아라 이런쪽으로 감이 좋은가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TFV 7 ай бұрын

장산범 이야기를 "장산범"이라는 명칭으로 들은 것은 저도 선생님이 말씀하신 대로 2000년대 후반 인터넷썰을 통해서 였는데, 포항이 고향이신 할머니께서 제 아버지 어릴 때 (60년대) 해주셨던 이야기와 설정이 많이 겹칩니다. 명칭은 "개갈가지", 개도 아니고 호랑이도 아닌 흰 털이 길게 날리는 형태의 네발 짐승이고, 산길에서 사람을 홀리고, 사람 목소리와 말을 흉내를 내며, 사람이 산길을 걸으면 길 바로 옆 덤불에 숨어서 몰래 몰래 사람 눈에 흙을 뿌린답니다. 그래서 눈에 흙이 들어가서 눈을 질끈 감게 되면 그때 사람 목소리를 흉내내며 괜찮냐고 도와주겠다고 길 안내를 해주는척 홀린다고 하네요. 그리고 사람이 아무도 산에 오르지 않는 날 밤엔 아이 울음 소리를 내서 사람을 산으로 올라오게 만든다고 ㅠㅠ 그 소리가 처음 듣는 사람들은 진짜 애기 소리로 헷갈릴만 한데, 경험 많은 어른 들은 딱 들으면 이게 개갈가지 소리라는 걸 알아서 듣는 순간 소름이 돋아서 마을 전체가 공포에 떤다고 합니다. 저도 어릴 때 듣고 무서워서 밤에 화장실도 못갔었습니다 ㅋㅋ

@user-bq5sl5ef5u 6 ай бұрын

개같네요 그레이 하운드 잘못 본 거

@Hufflepuff-Isfj 6 ай бұрын

와 ㄷㄷ

@user-ld8cm4xt2n 6 ай бұрын

개갈가지 개호구 다 방언들인데 같은 말. 뜻은 범의 새끼. 하지만 현대에 이르러선 표범이라는 말이 많음 예전 분들은 호랑이랑 표범을 구분하지 않고 호랑이의 아성체가 표범이라고 불렀으니까. 개갈가지란 뜻 자체도 이름자체에서 알 수 있듯 개를 잡아먹는단 소리임. 실제 우리나라도 그리고 표범이 많은 인도에서도 표범이 가장 선호하는 먹이가 민가의 개임. 사냥하기 쉬우니까. 우리 외삼촌도 이제 칠순 바라보시는데 어릴때 개갈가지 이야기 많이 하셨음. 밤 개갈가지 소리 날때면 그 소리가 정말 소름돋아 잠을 못 잤고 그 다음날이면 어김없이 개 한마리가 없어져 있었다고. 그리고 흙을 뿌리는 괴담 역시 외삼촌이 말씀하셨는데 표범의 습성이 급작스럽게 적을 만나면 앞발을 치면서 흙을 날리는 습성이 있음. 장산범이랑은 전혀 다른 이야기고 개호구 개갈가지 즉 한국 표범 얘기임. 장산범이 개갈가지란 건 그냥 본인의 상상력😊

@user-ld8cm4xt2n 6 ай бұрын

개갈가지 개호구 다 방언들인데 같은 말. 뜻은 범의 아성체. 하지만 현대에 이르러선 표범이라는 말이 많음 예전 분들은 호랑이랑 표범을 구분하지 않고 호랑이의 아성체가 표범이라고 불렀으니까. 개갈가지란 뜻 자체도 이름자체에서 알 수 있듯 개를 잡아먹는단 소리임. 실제 우리나라도 그리고 표범이 많은 인도에서도 표범이 가장 선호하는 먹이가 민가의 개임. 사냥하기 쉬우니까. 우리 외삼촌도 이제 칠순 바라보시는데 어릴때 개갈가지 이야기 많이 하셨음. 밤 개갈가지 소리 날때면 그 소리가 정말 소름돋아 잠을 못 잤고 그 다음날이면 어김없이 개 한마리가 없어져 있었다고. 그리고 흙을 뿌리는 괴담 역시 외삼촌이 말씀하셨는데 표범의 습성이 급작스럽게 적을 만나면 앞발을 치면서 흙을 날리는 습성이 있음. 장산범이랑은 전혀 다른 이야기고 개호구 개갈가지 즉 한국 표범 얘기임. 사전만 찾아도 개갈가지 개호구 표범이라 나옴

@user-ld8cm4xt2n 6 ай бұрын

개갈가지 개호구 다 방언들인데 같은 말. 뜻은 범의 아성체. 하지만 현대에 이르러선 표범이라는 말이 많음 예전 분들은 호랑이랑 표범을 구분하지 않고 호랑이의 아성체가 표범이라고 불렀으니까. 개갈가지란 뜻 자체도 이름자체에서 알 수 있듯 ㄱㅐ를 먹는단 소리임. 실제 우리나라도 그리고 표범이 많은 인도에서도 표범이 가장 선호하는 먹이가 민가의 강아지임. 사냥하기 쉬우니까. 우리 외삼촌도 이제 칠순 바라보시는데 어릴때 개갈가지 이야기 많이 하셨음. 밤에 개갈가지 소리 날때면 그 소리가 정말 소름돋아 잠을 못 잤고 그 다음날이면 어김없이 개 한마리가 없어져 있었다고. 그리고 흙을 뿌리는 괴담 역시 외삼촌이 말씀하셨는데 표범의 습성이 급작스럽게 적을 만나면 앞발을 치면서 흙을 날리는 습성이 있음. 장산범이랑은 전혀 다른 이야기고 개호구 개갈가지 즉 한국 표범 얘기임.ㅇ

@user-sd7mq3ht8y 7 ай бұрын

오니......어릴때 부산에서 "오니"를 썼씁니다. 곽재식 쌤......응원합니다. 너무 좋아합니다. "궁금하잖아요~"....^^

@user-dg8sk8tq2g 7 ай бұрын

도니님^^ 살은 모르겠지만 안색이 작년보다 좋아지셔서 기분이 좋네요 ㅜ .ㅜ 건강만 하세요^^

@yeoni42356 7 ай бұрын

곽재식 작가님 제목없음TV 출연해주셔서 감사해요~~기다렸다구요😊

@user-jp8ro3gb4z 7 ай бұрын

ㅋㅋㅋ전 솔직히 무도시절보다 도니보다 지금 도니가 더 좋네요 갑자기 고백함 ㅋㅋㅋ 도니❤ 건강 잘챙겨요

@mannie.k3304 7 ай бұрын

진짜 즐기는자의 모습.... 너무 좋아하는게 보기 좋네요. 자주나와주세요ㅎㅎ

@lovedony7 7 ай бұрын

형돈오빠와 재식쌤 옥탑방 이전에 서프비방에서 먼저 만났어요~ 아무튼 서프비방과 옥탑방 이후 오래만에 보는 투샷 너무 반가워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봤어요~ 권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lagudwnscap 7 ай бұрын

형돈님 정말 팬인데 얼굴 좋아지신거 같아서 좋아요

@Greenbottle4 7 ай бұрын

7:22 1980년대 충남 서산에서도 술래를 “오니”라고 불렀습니다. 어렸을땐 “온이” 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오니”였더군요.

@unab0820 6 ай бұрын

맞아요. . . 부산에서도 술래를 "온"이라 했어요. 기억난다.

@papaya9357 6 ай бұрын

@@unab0820헉.. 전 전남 목포 태생인데 저희도 온이라고 했어요. 어릴땐 뭔지 몰라서 원?인가 했던 기억이 나네요

@jiseonkang 6 ай бұрын

80년대 제주도도요

@ymko8847 7 ай бұрын

여기서도 티키타카 미쳤네 ㅋㅋㅋㅋ 두분 케미도 엄청나요 ㅋㅋ 형돈님이 잘 맞는 분 섭외를 잘하시는 것 같아요! 아님 형돈님이 리드를 잘하셔서 나오는 티키타카일지도 ㅎㅎㅎㅎㅎ

@Maria_Ivanovna_Petrova 7 ай бұрын

곽재식 선생님을 처음 인상깊게 본것은 다른것은 아니고 괴담파괴자 로써... 폐가를 갔다온 후 삼일동안 앓아누웠다 라는걸 듣고는 "한국의 말라리아네요, 삼일열이라고 하여 한국의 말라리아는 삼일동안 아프고 씻은듯이 낫습니다" 라고 하는거 듣고 감탄했습니다.

@user-xg3rb2cz2g 7 ай бұрын

심야괴담회로 처음 알게 된 곽재식 작가님이 나오셨다니! 완전 재미있게 봤어요❤ 특히 장산범 부분ㅋㅋ😂

@skymode8318 7 ай бұрын

누구보다 괴담을 좋아하고 진심이신분인데, 심야괴담회에 괴심파괴자로 욕받이 하신거보고 맘아팠습니다 ㅠㅠ

@sunny-shiny-w7h 7 ай бұрын

김영철 파워에프엠에서 뭐든지 물어보면 대답해주는 분으로 나오셧는데 목소리 너무 쏙쏙 들어오고 좋아서 누구실까… 과학샘인가 햇는데 ㅋㅋㅋ 카이스트 나오신 박사님이시구나 ㅋㅋ

@sunlight0321 7 ай бұрын

곽재식님 설명 속도 진짜 속이 다 시원~~~ 재미와 몰입도까지 최고!!!

@user-lz8ij6is5p 7 ай бұрын

믿고보는 곽작가님 수능특집때처럼 9시간 방송한번 갑시다~~

@babzo8e 7 ай бұрын

곽재식 작가님!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정말 재밌네요. 다음주도 기대됩니다!!!

@moon-cu2ek 7 ай бұрын

곽재식 작가님 잡지사에서 매주 보고 있는데 여기서 보다니... 반갑고 감사해요.

@hangledotcom 7 ай бұрын

저도요 ㅋㅋ 그리움 주기율 ..그리움 곽재식 ㅋ

@gomtaengi69 7 ай бұрын

올만에 형돈님의 취임새 가득한 상황인거 같아요~~ 흐흐

@jinnelee8265 7 ай бұрын

부산 장산 근처에 있는 학교 출신인데요, 장산범 이야기는 2010년대 이전부터 있었어요 ㅇㅇ 어르신들께 고수레할매와 함께 장산에 소풍갈때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주변에 학교가 있긴 하지만 풍물패가 있는 학교는 없었어요…

@sangyo5738 7 ай бұрын

들어가기도 어려운 카이스트를 무려 조기졸업하신 곽재식 교수님...

@user-sleepatnight 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두분 케미 무엇!ㅋㅋ 아 너무 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

@user-he4rj5vn6d 7 ай бұрын

정형돈씨가 게스트에게 하는 질문은 내가 궁금해 하는 질문이다. 선뜻 쉬우면서도 섣불리 하기 어려운 질문이지요

@user-xm6ku9sj3d 7 ай бұрын

꺅 퇴근길에!! 퇴근 축하 겸 불금 출발 겸 재밌게 보겠습니다 ㅎㅎ

@user-xu7nm8tj7h 7 ай бұрын

곽재식 작가님 말씀처럼 장산범 이야기는 10년대 시작된게 맞습니다 다만 범에 대한 이야기는 경상 일부 지역 뿐일수도 있겠으나 분명히 있었습니다 제가 어릴때 아버지가 얘기해주시길 경남지역(지역 이름 기억이 안남) 요괴중에 하얗고 길다란 털을 가진 호랑이같이 생긴 범이라는게 있는데 이놈이 사람 목소리를 흉내내서 사람을 꾀어 잡아먹는데 잡아먹은 사람의 목소리를 따라해서 사람을 홀리기도하고 돌팔매질도 잘한다더라고 하셨어요. 비슷한 시대셨던 전라도분인 어머니는 모르시는걸로 봐서는 전국 레벨의 괴물은 아닌거같고 아버지도 할아버지따라 시골가서 친구들하고 놀다들은 얘기라하셨으니 부산 얘기도 아닌거같고 그 지역 전설이지않을까 싶긴합니다. 그래서 장산범 얘기돌때 소름돋았어요. 그 형상이나 특징이 말씀해주셨던거랑 흡사했으니까요 ㅎㅎ 지금 생각해보니 호랑이 형님에 나온 창귀랑 섞인거같기도하고 창귀라는 요괴 얘기가 지역으로 퍼지면서 살이 붙은건가싶기도하고 그러네요 ㅋㅋ 쨌든 장산범 나오기 한참 전에도 경남 일부지역에 비슷한 형상과 비슷한 특징을 가진 범이라는 요괴에 대한 이야기는 있었습니다!!

@user-te6gj8hp1n 7 ай бұрын

호랑이=범 이기때문에 결국 호환에 관한 설화이지요. 호환이라는 공포로 생겨난 설화가 현대에와서 장산범이라는 형태로 만들어진듯 싶습니다.

@B0807ify 7 ай бұрын

곽재식 선생님이 쓰신 글 전부 좋아하는데 이 채널에서 뵙게되니 기쁘네요😊

@EstelleSO 7 ай бұрын

정말 재미있어요!!! 옛날 이야기 듣다보니 예전에 형돈님 동화파헤치기 하셨는데 유광수 교수님 모셔서 전래동화 파헤치기 해보시면 어떨까요??

@K2SO_ONE 7 ай бұрын

아...곽재식님하고 도니형하고 캐미가 좋네요. ㅋㅋㅋㅋㅋ 형돈이형이 궁금한거 다 알려주시는 곽재식 괴물전문가님 짱!

@user-zb8uv5lu1b 7 ай бұрын

곽작가님 어디든지 많이나왔으면ㅋㅋ괴물얘기 괴담야기 우주얘기 다좋고 말하는스타일도 좋음ㅋㅋ

@warlabel전쟁상표 6 ай бұрын

곽작가님이 이곳에 나오시다니 아침 출근길에 라디오에서 작가님 코너는 꼭 챙겨듣고있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k_m_lee 7 ай бұрын

이 조합만으로 대단합니다🎉🎉🎉

@user-qs5im2mk5c 7 ай бұрын

곽재식 작가님 요즘 TV에 잘 안보여서 아쉽습니다 ㅠㅠ

@BEEMBIIM 7 ай бұрын

내용 진짜 재밌고 유익하다!! 오랜시간 시리즈로 보고싶어요! 한편당 한가지 전설을 분석하는 느낌으로

@user-en5gh6oh8e 7 ай бұрын

드디어 곽재식작가 나오셨구나... 잡지사 볼 때마다 형돈님과의 콜라보를 기대했었는데~!!!! 와우~

@user-ny5so6ix1x 7 ай бұрын

형돈아 잘 지내는 모습 보기좋다~!! 올해도 좀 더, 서로 발전했으면 좋겠다, 나도 올해 중2 올라가는데 힘내자!!

@gomns12 6 ай бұрын

누가 지나가다 말투만 보면 정형돈 형이라도 되는줄 알것다 ㅋㅋ 혹시 중2가 그 중학교 2학년이 아니고 무슨 은어라도 되냐?

@user-mb6wf4fi9j 7 ай бұрын

곽재식 박사님 크 강의 야무지게 들었습니다 속펀 가즈아ㅏㅏㅏㅏ

@user-fb5cu8cv7o 7 ай бұрын

다음화 빨리보고 싶어서 현기증나네요 ㅜㅜㅜ

@lillyshu3403 7 ай бұрын

아이돌 나온거마냥 소리질러서 우리신랑이 젤 질투하는 곽쌤. 지식과 센스의 결정체♡♡

@user-du3pm5oz6x 7 ай бұрын

오! 기대!

@9gle9gle36 7 ай бұрын

아니 우리 곽재식 쌤 그럴수ㅇ ㅣㅈㅈ ㅏ나요~ 샤릉합니다.

@AmyJ6C 7 ай бұрын

곽재식쌤 꿀잼😊

@user-ml2jd9hu2i 7 ай бұрын

앗!저는 도깨비가 '독각귀'에서 온 줄 알고 있었어요. '옛날 옛적에' 라는 만화에 보면 나오거든요ㅎ 어찌됐든 재미난 이야기네요^^

@user-lq3ed8pv2c 7 ай бұрын

제 프사가 저분이 쓰신 책에 있던 지귀란 놈 삽화인데, 구독한 채널에서 뵙게되니 반갑고 신기하네요ㅋㅋㅋ.

@user-ln1ss9gj8c 7 ай бұрын

무한때부터 금쪽이까지 팬이예요~^^ 유튭하시는지 몰랐는데 오은영버킷유튭보고 아차하구 왔네요😊 구독 좋아요 말안하신다해서 누르고가요 건강하세요 행복하시고요^^

@HH-oo5tf 7 ай бұрын

항도니형 항상 건강하세요 항도니 너무 좋아😊

@compositer3044 7 ай бұрын

아 진짜 재밌다 ㅋㅋㅋㅋ 권농~ 창귀 얘기도 자세히 해주셨으면 좋을거 같아요 ㅋㅋㅋ

@user-ty6vh5zi7u 7 ай бұрын

썬킴님이랑 곽교수님이랑 도니님이랑 잘어울려요 ㅋㅋㅋ 먼가 말하기 좋아하고 궁금한거 많고 ❤

@Nasoo125 6 ай бұрын

16:45 요괴는 현재로 치면 scp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user-ix6sn1li2n 7 ай бұрын

경북 안동 70년대 아이들과 편가르고 놀 때 "인또 만또 사이다나 윤또 만또 오오니짱"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이런 노래 불렀었는데 여기에 오니 라는 말이 나오네요.

@CocoRich 7 ай бұрын

곽재우 작가님! 우리 도니형이 참 똑똑하죠?! 도깨비 괴물 이야기 좋아하는데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janenkim4057 7 ай бұрын

곽작가님 심괴에빠지셔서 너무슬펐음ㅜㅜ 미스테리채널같은데서 자주뵜으면ㅜㅜ

@goldrushsaga 7 ай бұрын

아흑...다음주에 하지마요. 그냥 계속해줘...돌아와요 작가님!

@hideeda 7 ай бұрын

이런 주제 너무 좋아해요 이른바 동양 판타지.. 책 당장 찾아보겠습니다.

@user-kv7tx1qi9v 7 ай бұрын

심용환님 이랑 하는날도 오길 올해는 기다려봅니다!!!

@seomelong 7 ай бұрын

안그래도 어제 뭐 다른 거 찾아보다가 (치우천왕) 한국 도깨비 관련을 보게 됐어서 의아하면서도 당황스러웠거든요 근뎁! 오늘 여기숴!! 키햐ㅎ 타이밍 기가 막히고요

@user-tx1lt5mi8g 7 ай бұрын

와... 다 재밌는데... 장산 얘기에 아픈 추억이 떠올랐네요. 장산에는 유격장이 있습니다. ㅠㅠ

@Travel_oh 7 ай бұрын

재식이형 너무 오랜만이네, 너무 말씀도 재밌게 하시고 지식도 풍부하신데 자주 못봐서 아쉬워요

@user-ge1mf5fq2x 7 ай бұрын

곽재식작가님이랑 형돈이형 케미 미쳤당 ^ㅡ^

@okk7286 7 ай бұрын

권~~노오옹~~ ㅋㅋㅋ 너무 귀여운데요? 소리만 생각하면...

@bbangdy0883 6 ай бұрын

얘기가 속전속결로 이어져서 빨리감기 할 필요 없이 볼 수 잇어서 너무 좋고 재밌어용ㅎㅎㅎㅎㅎ

@lyonq_1617 7 ай бұрын

곽재식 작가님 너무 좋아요❤❤

@hoengsengdochukjangmall 7 ай бұрын

원주도 어릴 때 술래 개념으로 오니 썼어요~!듣다보니 새록새록!!!기억이 나네요!!!!!!

@user-lt7kh1ck3v 7 ай бұрын

두분 함께있는 모습 종종 볼수 있으면 좋겠어요

@user-fx1rb7ve4e 7 ай бұрын

우리가 가끔 쓰는 '요~상하다 괴상하다' 의 앞글자를 합친게 '요괴' 라 생각 됨.

@DieAlmond_ 7 ай бұрын

다음편 너무 기대된다 ㅋㅋ

@user-ck6yj4ez1r 7 ай бұрын

정형돈 토크 스타일이 찰떡인 게스트는 또 처음이네 ㅋㅋㅋㅋㅋ

@user-gv6nd3bm4s 7 ай бұрын

드렁큰타이거에서 빵터졌어요ㅋㅋㅋㅋ 말을 넘 재밌게 하셔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봄ㅋㅋ 흥미진진해요

@moonkyungkim8233 7 ай бұрын

우와~ 진짜 잼있다!!! 몰입감 최고!! 두 분 케미도 굿!

@faceoff2762 7 ай бұрын

장산범은 키우던 아프카니스탄 하운드를 장산에 버려서 생긴 괴담이 아닐까요... 해운대구 쪽이면 소득 수준도 좀 높은 사람이 많고 개가 사이즈도 상당히 큰 편인데 손이 많이 가는 품종이라... 키우기 힘들어서 버렸을 가능성도... ㅋㅋㅋ 상상도를 보면 닮기도...

@jiseonkang 6 ай бұрын

이야기가 전국적으로 퍼진건 인터넷보급이후지만 얘기 자체는 훨씬 전이에요.

@user-ix1rc8iz5u 7 ай бұрын

아 듣다 보니 과학팟케스트 에서 유명한 과학자 전기 설명 하던분이시군

@soisoi317 6 ай бұрын

와 평소 곽재식 작가님 좋아했는데 좋아하는 정형돈님 유튜브 채널에서 뵐 수 있어서 좋아요~ 앞으로도 이런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songihihi 7 ай бұрын

괴심파괴로 알게됐는데 말도 재밌게 잘하심ㅋㅋㅋㅋㅋ 그동안 못느꼈다가 오늘 썸네일보니까 순간 나선욱님이 생각났어용....ㅋㅋ

@카레조아 5 ай бұрын

오늘 파묘를 보고 이 영상이 생각났어요!😆 알고나서 보니 더 재미있네요!

@bolteang 7 ай бұрын

개꿀잼!!! 두분이서 자주 방송해주세요!!!! 시리즈로 제작해주세요!!!!!!

@jji_ya 7 ай бұрын

재밌어요. 제 기억이 맞는지 모르지만 부엌에 빨간내복같은 옷입는 아저씨 귀신이 있었다는뎅 외국 산타할아버지 같은.. 여러 귀신 소개해주세요.. 기대중

@kals1000 7 ай бұрын

장산범 이야기를 듣다 보니, 오노 휴유미의 소설 '십이국기' 시리즈 중에 도남의 날개 편이 떠오르네요. 공국의 왕이 되려고 황산을 오르는 소녀에 대한 이야기인데, 도중에 일행과 헤어져서 숨어 있다가 호위 무사의 목소리가 들리자 찾아가니 인면조와 같은 요괴가 호위무사의 목소리로 소녀를 유인한 에피소드였죠. 이 이야기가 발간된 게 1996년입니다. 장산범이 십이국기에서 유래했다는 뜻이 아니라 이런 종류의 이야기. 즉, 사람의 목소리를 흉내내서 유인하는 괴물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찾아보면 어딘가에 있을 겁니다. 2010년대면 인터넷이 대중화 되어 퇴마록이나 드래곤라자와 같은 소설이 쏟아지던 시기니, 도시전설이나 소설 소재를 찾던 중 퍼진 게 아닐까 싶네요. 물론 어디까지나 추측입니다 ㅎㅎ

@user-vj7lz3pw3w 7 ай бұрын

와 제목없음 티비 첨보는데 넘 재미있게봤어요!!

@SgYi-gl1te 7 ай бұрын

2006년 군대 유격갔다 장산범 봤슴 레알 진짜 임 유격장이 장산이었슴 새벽 5~6쯤 봄 첨에 몰랐는데 전역하고 사프라이즈에 나와서 내가 본게 장산범이구나 햇슴 아주 하얀 실같은 뭉탱이가 (A형텐트 보다 조금 더큼) 텐트 2~3개를 한번에 넘어가더니 산으로 슉 올라갔슴 개빠름 어어어 하다 사라졌는데 절데 동물도 불가능한 속도임

@user-nh7vw1xk6g 7 ай бұрын

두 분 합이 너무 잘 맞아서 듀오로 이런 지식 토크 많이 했음 좋겠어요

@user-1g9z2t 7 ай бұрын

딜교는 일방적으로 하시는 모습에 감명 받았습니다ㅋㅋㅋ

@Sunflower0912 7 ай бұрын

장산범 이름 얘기는 아마 전설의 고향 때문 일거임. 어릴 때 사람 목소리 흉내내서 이름 3번 부를 때 못 견디고 나가면 호랑이? 귀신? 암튼 그런게 잡아가는 그런 얘기가 있었음. 아마도 그 얘기가 베이스지 않을까 함.

@CrazyLukeLee 7 ай бұрын

와 우리 애기한테 들려줘야지 정말 민속설화 재밌습니다

@tschao1785 7 ай бұрын

강원도 영월에선 워니(원이) 라고 했어요. 서울 와서 술래 라는 말을 첨 들어봤어요😂 니가 워니야 ㅋㅋㅋ

@user-kr8no9ee4z 7 ай бұрын

처음 경험해 보는 내용이네요 괴물작가 신선하네요 (^o^)

@General_NAM 7 ай бұрын

우선이형 진짜 재밌네요 ㅋㅋㅋㅋ

@user-ht2cn5dj4l 7 ай бұрын

맞음 김해 사는데 할머니가 술래잡기를 오니꼿코라고 불렀었어요 그리고 신기하고 슬픈데 한국어보다는 일본어를 조금 더 잘하셨어요

@W_O_L_F 7 ай бұрын

곽재식아저씨 말 겁나 재밌게하는동네 옆집 삼촌같아서 너무좋음❤ 그리고 뭔가 장난끼많은 버전으로 곽도원 배우님 닮았음 ㅋㅋㅋ

@fastrum00 6 ай бұрын

장산범 하면 잠들수 없는 기묘한 이야기에서 실화 관련 내용을 제보받는게 있었는데 거기서 이름도 없었고 말씀해주신 뭐를 봤다~였습니다 이후에 그걸 바탕으로 누군가 그림을 그리면서 그런 설정을 넣었던 것을 봤던 기억이 있어요... 초반부터 해당 내용을 봤던지라 생생하게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호랑이의 권농은 그 고양이 씻기는 영상만 봐도 비슷한 발음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