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합니다. 요즘 컨텐츠 시장은 처음 안드로이드 앱 시장이 열렸을때 쓰레기 어그로 앱들이 우후죽순 쏟아지던 때를 보는거같아요. 개탄스럽고, 그 쓰레기들을 보관하는데 드는 수많은 전기와 물, 사람들의 노력이 아깝습니다. 기술의 발전 속도가 사람들의 도덕성을 앞서가면 이런 문제가 생기는군요.
@KineticStra6 ай бұрын
IT계의 뻑가가 되고싶으신거군요!!
@ssoonan2136 ай бұрын
썬글라스 끼고 오겠읍니다
@노민준-i5w6 ай бұрын
저도 굉장히 공감이 되네여. 정보의 과잉이라고 할 정도로 콘텐츠와 데이터가 넘치는데 그중의 90퍼 이상은 그냥 쓰레기인 느낌? AI로 인해서 쓰레기 생산이 자동화까지 되서 별다른 변화가 없다면 앞으로 더 심해질 거 같네요
@라면-f3i6 ай бұрын
맞아요. AI 등의 도구가 발전하면 할 수록 쓰레기 정보는 점점 더 늘어날 것 같습니다. 결국은 쓰레기와 알짜 정보를 분별할 수 있는 정도의 안목과 지식이 있는 사람은 그 많은 정보들을 더 잘 활용해서 발전할 것이고, 그런 분별력이 없는 사람들은 점점 더 도태되어서 가면 갈 수록 지식빈부격차는 점점 더 벌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 예전에는 10명이 있어야 가능했던 것들을 도구가 발전함에 따라서 혼자서도 가능한 세상이 되어서 한 분야의 전문가보다는 100가지 분야를 어느정도 잘 아는 사람이 더 유리한 세상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도토리-f5z8w6 ай бұрын
유발 하라리가 구글 강연에서 "구글에게 큰 프로젝트를 할 수 있게 만든다면 어떤 과제를 부여하겠습니까?"라는 사회자 질문에 "AI 시스템이 나(사람)을 보호하는데 사용해야지, 물건을 팔거나 광고를 클릭하게 만드는 짓은 하지 않겠다"라고 했죠.
@LeoKim-p4n5 ай бұрын
양산형 블로그, 쇼츠, 워드프레스로 용돈 벌이하는 게 디지털 삐끼 딱 그 정도 포지션인데 도덕과 가치를 논하기엔 너무 하찮은듯
@paeng5756 ай бұрын
벌써 꼬인 댓글 몇개 보이네
@DAYGER6 ай бұрын
쑤난님 제 생각에는 AI로 양산된 저질 컨텐츠를 마구 업로드하는 비도덕적인 행태를 비난할 것인지, 과도한 광고를 비난할 것인지 확실히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다가 영상이 산으로 가버렸어요
@DavidD-z7n6 ай бұрын
보자마자 워드프레스 티스토리 블로그들 생각나더라구요
@zarhang61126 ай бұрын
마구 던지는 쓰레기중 하나 걸리면 이득이라 어쩔 수 없지 않나. 경제적 여건과 확실한 수익이 보장되야 양질의 컨텐츠를 위해 시간을 투자하지요.
@최현준-f2f6 ай бұрын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모르겠네요 😂
@aufheben6 ай бұрын
영상 끝까지 안보셨죠? 내용 자체로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고 마지막에 결론 정리도 한번 해주는데... 당신이야말로 끝까지 보지도 않고 무슨 생각으로 이 댓글을 달았는지 모르겠네요; ㅋ
@최현준-f2f6 ай бұрын
@@aufheben 아뇨, 끝까지 봤어요~ 비판적으로 보게 됐죠~ 현 세태에 대한 생각을 말하지만, 매우 모순적인 모습이라서요~ 그 모순에 대해서 유튜버님 본인도 인지하는 듯 하구요~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ssoonan2136 ай бұрын
피드백 감사합니다. 내용 전개와 결론에 대해 조금 더 신경 쓰겠습니다
@user-bs9ms1hy1v6 ай бұрын
님이 만들면 고민하고 만든 것이고 남이 만들면 고민하지 않고 만든 것인가요? 나르시즘 쩌네요 ㅋㅋㅋㅋ
@라라라-p7e6 ай бұрын
말그대로 쓰레기를 던지는 것임. 나르시즘이 아니라 팩트임.
@LeoKim-p4n5 ай бұрын
대결 구도를 그렇게 나누고 해석하는 건 지능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혹시 양산형 쓰레기 포스팅 살포하고 돈 버시는 업자신가요?
@BPoint-j6e6 ай бұрын
왜 쓰레기를 던지셨나요? 😅 뭔가에 쫓기듯 압박감에서 만든 영상처럼 느껴지네요.
@최현준-f2f6 ай бұрын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ssoonan2136 ай бұрын
밤에 급하게 대본 완성하고 촬영하다 보니 내용 전개에 아쉬운 부분이 있었네요. 피드백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