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많이 모았다고 생각했는데... 서울집은 택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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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기회가 많은 서울, 그만큼 비싼 집값
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타임라인
0:00 요즘 여러 서울집들을 알아보며 느낀 생각들
0:24 본격적인 시작
0:53 타협가능한 선에서 정해본 3군데 단지 소개
1:28 첫 번째 고민 단지
2:38 두 번째 고민 단지
4:30 세 번째 고민 단지
6:16 갭투자에 대한 고민
6:48 갭투를 하느냐, 밀려나느냐
7:05 수원에 있었을 때는 마음이 더 편했다
8:03 평온한 대전의 친언니네 with 분내나는 조카
9:00 30대가 되며 바뀌게된 주된 고민
#재테크 #부동산투자 #서울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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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countryside.ba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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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58

@countrysidemouse 3 ай бұрын

요즘엔 저희 자금 수준으로 갈 수 있는 곳들은 다 봤다보니 임장은 그만 하고 맘편히 취미생활을 즐기는 중입니다... 그나저나 다들 싸우는 댓글 없이 건설적인 의견들을 나누어주셔서 넘 감사하네요🥹🩷 * 타임라인 0:00 요즘 여러 서울집들을 알아보며 느낀 생각들 0:24 본격적인 시작 0:53 타협가능한 선에서 정해본 3군데 단지 소개 1:28 첫 번째 고민 단지 2:38 두 번째 고민 단지 4:30 세 번째 고민 단지 6:16 갭투자에 대한 고민 6:48 갭투를 하느냐, 밀려나느냐 7:05 수원에 있었을 때는 마음이 더 편했다 8:03 평온한 대전의 친언니네 with 분내나는 조카 9:00 30대가 되며 바뀌게된 주된 고민

@wonyoon5511 3 ай бұрын

저는 자금이 부족해서 아직 투자할 집 or 실거주할 집 구매 이런 고민을 할 단계도 하니지만 저는 제가 맘 편한 걸 가장 중시하기에 대전 사는 것도 고려해 볼것 같아요! 시야를 넓히면 인생의 난이도가 좀 낮아지는 것 같더라구요 이런 문제는 정말 답이 없는것 같아요. 남이 뭐라고 해도 결국 자기가 맞다고 생각하는 일, 만족하는 길이 정답인듯해요~

@somibull 3 ай бұрын

너무 리얼했습니다 😂 머리로는 투자.. 알겠는데 임장하고 투자관점에서 고려하면서 이렇게 바라보는게 맞나 등등 굉장히 철학적인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뭅니다 😂

@countrysidemouse 3 ай бұрын

그쵸 머리로는 투자인데 막상 살 거 생각하면 맘이 머리처럼 움직이지 않는🤣 얼른 결정해서 또 소식 들려드릴게요🐹

@billie_bee9000 3 ай бұрын

와.. 저도 얼마전에 결혼해서 행복주택 살고있는데 정말 똑같은 고민이에요.. 부모님들 도움으로 집을 마련할 수 있는 형편은 아니지만 나름 남편이랑 열심히 모아서 주식도하고, 부동산공부도 하고있지만 씨드가 부족해서 수도권 밖으로 밀려날수밖에 없는 현실이 슬프네요..ㅠㅠ 요즘엔 지방에서 자리잡고 사는친구들이 부럽고 차라리 집없이 좀 즐기면서 사는건 어떨까 싶기도해요.. 오늘영상이 너무 공감됩니다..!

@countrysidemouse 3 ай бұрын

그쵸 밀려나는 현실이 참...😭 그래도 댓글들 보면서 넘 많이 배웠네요 시간나시면 댓글도 쭉 읽어보세요!!🥹🥹 감사합니다

@user-yh7xm5gb2q 3 ай бұрын

와 저도 진지하게 대전 보고있었는데 ㅋㅋㅋㅋ 신기하네요😅 진짜 저도 나름 열심히 산다고 살았던 것 같은데 이렇게 밀려나나봐요...😢 서울은 대기업에 다녀도 살기 너무 힘들어요... ㅠㅠ

@countrysidemouse 3 ай бұрын

밀려나는 건지, 욕심이 많은 건지 참 잘 모르겠어요🤣🤣

@CMaSter.5378 3 ай бұрын

저도 대전에 집 마련하려고 준비중입니다...! 학군 인프라 회전율 세대수 등 다양하게 고려해서 고른곳이 3군데가 있는데, 얼른 마련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countrysidemouse 3 ай бұрын

꼭 좋은집 마련하시길요😍🩷

@user-ec6ft7gs6j 3 ай бұрын

너무 어려운 문제네요.. 저는 현재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실거주 관점으로 집을 보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먼 훗날 자녀들을 생각하면 서울에 있어야하지 않을까 생각이돼요.. 너무 서울에 모든게 몰려있어서ㅜㅜ 지방에도 많은 일자리 인프라 학군이 생긴다면 정말 좋겠어요

@countrysidemouse 3 ай бұрын

현재와 미래 어디에 가중치를 두느냐... 평생 고민일듯 해요🤣 수원에서 회사다닐 땐 참 모든 게 좋았는데, 막상 서울 생활을 해보니 서울이 좋고... 다만 집값이 너무 비싸고... 지방에도 서울만큼 일자리 인프라 학군이 잘 형성돼서 굳이 서울올 필요가 없으면 참 좋겠어요🥹

@hangda9558 3 ай бұрын

미래도 중요하다고 머리로는 아는데 당장의 생활이 너무 불편하다면 (시골쥐님 말씀대로 직장과의 거리 등..ㅠㅠ) 그것대로 스트레스가 계속 쌓일것 같아요 저도 투자의 관점으로 본다면 좋은 입지의 집을 찾아 다른 사람 전세 내주고 내가 당장 살 집은 우선 순위를 정해서 포기할수 있는건 포기하고 나머지 조건들을 잘 따져서 사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countrysidemouse 3 ай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이번 한주도 즐거운 시간 되세요💙

@early89 3 ай бұрын

저도 많은 공감이 듭니다. 현재 1,2,3 선택은 어렵겠지만, 내집마련 해본 사람으로써 이거 하나는 확실하게 말씀 드릴 수 있어요. 이제 이사 걱정은 없다. 그리고 내 집이 있고 돌아갈 곳이 있다는 소속감이 너무 큰 안정감을 주더라구요. 투자로써는 어떨지 모르지만 안정감을 더욱이 높여줄 수 있어요. 그리고 투자는 부동산만 있는게 아니자나요. 내집마련은 레버리지 풀로 당기고, 남은 자금으로 주식 및 다른 자산 운용중입니다. 그 수익이 부동산 수익보다 훨씬 높구요. (물론 미국주식입니다.)

@countrysidemouse 3 ай бұрын

맞아요 ㅎㅎ 저도 내집마련 후에는 시세가 어쨌든 상관없이 안정감이 크게 생기더라고요.

@user-vz5yr3it1r 3 ай бұрын

저도 많은 고민끝에 같은 생각입니다 실거주집은 나중에 모르니 최대한 좋은 거 사고 투자는 미국주식

@user-tm6jt5op6f 3 ай бұрын

좀 불편해도 우리 나이대는 비싼 동네에서 버티는게 좋아보여요. 저도 30대 중반으로 많지는 않지만, 저희 부모님과 부모님 동료분들 보면 희안하게 계속 버티다보면 그쪽에 집을 사고, 자리잡게 되더라고요. 작고 불편하지만 그쪽에 자리를 잡아야 다른 눈도 틔인다고 보입니다. 당장은 편해도, 시간은 금방가고, 격차는 한순간에 벌어지더라고요

@vitalmin94 3 ай бұрын

진짜 저랑 똑같은 생각하시네요ㅎㅎㅎ 제 얘긴 줄.. 저도 나이도 비슷하고 이번에 결혼을 하면서 집알아보는데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었거든요😅😅주변 어른들께 여쭤봤는데 정확하게 똑같은 답변을 들었답니다 ㅎㅎ이게 넘나 어렵고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인가 이런 생각이 요즘에 참 많이 들어요 인생은 선택의 연속인데 이 선택이 너무나 중대하기 때문에 더 그렇네요😅😅 완전공감하고 갑니당

@makeupfashion7845 3 ай бұрын

서울이나 경기권에 신혼인데 내집마련할수 있다는것에 감사해야라는 상황이에요 요즘은 그것도 15~20년차 아파트를 오래됐다고 본다면 자금에 여유가 있는거겠죠 ㅋㅋ 첫집이 끝집이 될거라고 생각하고 사지만 그렇지는 않더라구여 저희도 애낳고 30평은 되야지하고 인프라 학군 살짝 포기하고 34평했는데 다시 상급지 역세권 초품아 24평 분양받아 갑니다 ㅋㅋ 둘일때 되도록 좁아도 오래되도 상급지로 붙으세요 신혼일땐 참아도 애기낳고 나이들면 힘드니 그때 10년차나 신축가도 되여 원래 넓힐때 상급지에서 많이 오르면 그돈으로 외곽으로 빠지면서 넓혀가거나 신축으로 가는거더라구여 학군은 애기낳고 초등생각할 정도? 어린이집이나 유치원다닐때 초품아이면서 그 동네 괜찮은 중학교 배정되는곳 진입하면 되는거고 (안되면 초품아라도) 애없는 신혼이면 내가 가진돈으로 최대한 상급지인데 신축가느냐 10년안쪽 준신축가느냐 20년차 30년차 가느냐 선택하는거고 그안에서 볼게 역세권 10분이내 (700미터이내) 500세대이상 평지 주변이 빌라에 둘러쌓이면 안됨 초품아면 더좋고 회사까지 40~60분이내 이렇게 보심 됩니다 그런곳으로 20년차라도 들어갈수 있는 서울아파트를 찾으시고 그게 안되면 경기권에서 (강남 여의도 가산등 자기 직장 1시간 이내) 저런 아파트를 찾으심 됩니다 버스보지말고 역으로만 보세요 암튼 이렇게 보고 사시면 역세권 25평은 현금화해서 나중에 갈아타기도 좋습니다 만약 그런집을 찾았는데 20년이상이거나 평수가 너무 좁으면 전세 주고 전세사는 몸테크를 하는 투자를 하게되죠 몸테크도 어릴때나 할수있어요 40대 넘어가면 전세옮겨다니는것도 짜증나고 내가 내집두고 왜 이런생각들고 하지만 신혼초엔 그냥 전세산다 생각하지뭐 하고 투자해놓고 전세나 월세살수도 있어요 신혼부터 실거주하게되면 나중엔 오래된집 평수좁은집 못살게되요 ㅋㅋ 제가 그랬어요 차라리 첨네 서울에 오래된곳이라도 사서 전세주고 경기에 전세살껄 이랬답니다 ㅋㅋ지금은 40대 중반이고 지금집도 10년차아파트 대단지였어러 옮겨갈때도 신축으오 가게 되는 ...그런게 생겨요 이돈이면 서울 20년이상 30년차 구축은 가겠네 싶어도 막상 가서 고생할거 생각하면 못가겠더라구요 ㅠ 투자관점에선 좀 꽝인거죠 아는 언니는 20년차 아파트 서울 25평 진입해서 많이 벌었구여 저는 ㅋㅋ 뭐 경기라도 10년차 역세권이라 많이 올라줘서 다시 상급지 점프하긴 하는데 언니만큼은 못벌었네요 내몸이 이렇게 되기전에 벌수 있을때 버시는게 ....(사실 이런거 얘기 해주면 안되는데 ㅋㅋㅋ) 솔직히 굉장히 좋은 경우라 사실 드릴 말이 별로 없네요 강남출퇴근이면 대부분의 사람이 경기도 1시간내 출퇴근 되는곳 매매나 전세 것도아님 강남근처 동네 빌라사는게 현실이에요😊 좋게 생각하시길

@countrysidemouse 3 ай бұрын

고견 남겨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남친이랑 같이 봤네요 넘 감사합니다🙏👍

@makeupfashion7845 3 ай бұрын

@@countrysidemouse 아 그리고 3번이 약간 분당이나 수지 같은곳처럼 느껴지는데 ... 경기중에서 과천 분당 광명 평촌 하남등은 서울 중상급지정도 수준이니 참고하세요 상급지라고 하면 서울만인줄 알고 서울하급지 선택도 하시더라구요 너무 안타깝 서울 하급지보다 나은 경기상급지 가는 게 나은경우도 있으니 어디가 상급지인지 공부 마니하시고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countrysidemouse 3 ай бұрын

@@makeupfashion7845 아유 당연하죠 감사합니다👍👍

@user-mtdladaa28 3 ай бұрын

선택의 영역이 아닙니다ㅋㅋ 비서울권이라도 영끌을 해서라도 내집 마련이 가능하면 감사🌿 요즘은 30대가 되어 가정을 이루고 어떻게 일궈나갈지 고민하고 집중할 수 있는 여건도 성공이고 축복인 시대 같아요!

@countrysidemouse 3 ай бұрын

ㅎㅎㅎ 맞습니다 내집마련 자체가 가능하면 감사였어요😊😊

@user-dh2ms5ff2f 3 ай бұрын

아직 나이가 어려서 사회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는데요.. 전 아마 인프라가 좋은 대신 비싼 서울 집보단 인프라가 적당하고 조금 더 여유로운 집에서 살고싶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하루 중 거의 대부분을 집에서 시간을 보내다 보니, 주변 인프라가 좋아도 그 이점을 잘 활용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돈을 더 아끼고 훨씬 더 좋은 집을 구매하거나, 남은 돈으로 다른 투자라든지 다른 걸 할 것같습니다.

@countrysidemouse 3 ай бұрын

이게 연령에 따라 선호조건이 달라지더라고요 저도 당장은 학군이 필요없지만 길게보면 또 필요하고 ㅎㅎ 참 많은 조건 중에서 한 곳을 선택해야한다는 게 어렵네요😭😭

@SeungHyeonGwak 3 ай бұрын

3 > 1 > 2 순으로 좋아보이네요~ 거리가 1시간 정도라면 고민해 볼만 할 것 같아요(지옥철 구간이 아니라면). 투자는 결국 남들이 사고 싶어하는 곳을 사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느 정도 실거주를 해봐야 보이지 않는 장단점도 더 크게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그만큼 보는 눈도 커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ㅎ 앞으로 더 많은 고민과 선택을 할 시간도 체력도 있으시니 후회 없는 선택하시길 응원해요.

@junghachun 2 ай бұрын

3번이요.. 저희는 결혼 전에 실거주로 보고 샀고, 그래서 지금도 큰 불만 없이 거주 하고는 있지만, 이제 결혼도 했고 아이도 있는 입장에서는 무조건 3번이요. 아이가 태어나고 이 아이에게 내가 할 수 있는 최고를 주고 싶은데, 그러려면 돈이 필요해요. 소비의 측면에서 비싼 옷, 장난감, 이런 게 아니라, 거주하는 곳과 그 곳의 가치, 그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사람들/아이의 친구들/그 친구들의 부모, 그 곳에서 얻게 되는 기회 등등을 위해서는 내가 살 수 있는 최대한 좋은 곳에 살아야 해요. 그러려면 돈이 필요하구요. 아이가 있고 없고가 저에게는 너무나 큰 관점의 차이를 줘서… 지금은 안 와닿으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인생이 생각보다 길어서, 지금은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하지만, 지금 ‘이렇게 까지’ 하면 10년 후, 20년 후에 ‘그 때 그렇게 까지 하길 잘 했다’ 라고 생각하실 거에요. 그리고 점수로 기준 매기는 거는, 상식적으로 보면 맞는 데, 사람 마음이 점수를 따라가지는 못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투자와 실거주 분리 ㅎㅎ 투자는 숫자만 보면 되죠) 점수는 적되, 참고로만 사용하시고, 그 5가지 카테고리 중에 어떤 것들이 나에게 가장 중요한 가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 태어나면 사실 주말에 거의 동네/공원 이런 데 많이 가고 이동해도 차로 이동하는 경우가 거의 다 에요. 10년전의 저를 보는 것 같아서 적고 가요.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래요!

@IAM-of5ed 3 ай бұрын

저는 작년에 까지산역에서 월세로 신혼시작했어요- 2호선, 5호선 둘다있어서 교통도 좋은편이구요. 워낙 전세사기가 많았던 지역이라 월세 6천에 60만만원에 11평 빌라에서 시작했어요. 주변에 상권이 정말많아서 저는 정말 만족했습니다. 살다가 임대주택에 당첨되서 1년밖에 못살고 경기도로 이사왔지만 계속 그리워요~ 많이 알아보셨겠지만 분리해서 갭투자로 알아보신다면 실거주 월세는 까지산역도 추천해용❤

@countrysidemouse 3 ай бұрын

우와 임대주택 당첨이라니!!! 넘넘 축하드립니다 ♥

@himchandr 3 ай бұрын

한가지 놓치고 있다고 생각되는 것은....골쥐님 이제 약관의 나이시잖아요~ 골쥐님과 배우자님 앞에 펼쳐진 시간이라는 어마어마한 자산도 고려대상에 넣어보세요~ 나이들면 레버리지를 일으키기도 더 힘들어지고, 집에서 멀리 떨어진 직장으로 출퇴근 하는 것은 더더더 힘들어져요....^^(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축하하고 응원하겠습니다~)

@wjddn4104 3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이십니다👍👍

@countrysidemouse 3 ай бұрын

넘 좋은 말씀이십니다👍 말씀주신 내용 잘 고려할게요 감사합니다!!!!🩷🩷🩷👍👍👍👍👍

@lelouch1535 3 ай бұрын

일단 출퇴근이 가까워야 되서 A, B중에 고를 것 같은데 B가 버스로 밀릴 때 시간이 얼마 정도 걸릴지 알아야 선택하기 쉬울 것 같네요. 저는 지방에 살아서 1억 전 후면 오래된 아파트 구매가 가능 했어요. 아직 제 집도 없지만 대전이나 수원에 투자를 겸해서 집을 살까 하는 생각이 있는데 좋은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지금 살고 있는데는 집 값 안오를 것 같고 사람 수가 계속 줄어드는데 있어서 고민되네요. 본격적으로 초등학생들이 줄어들고 집 값 내려가면 초등학생이 없어서 폐교가 될텐데 어디가 살아남고 어디가 폐교가 될지 세부 동을 고르는게 너무 어려워요. 가보지도 않고 인터넷으로만 보는데 그 동네에 대한 경험이 없고 들려오는 말도 없으니 모르겠더군요. 시골쥐님은 조사한것 보니까 너무 깔끔하게 잘하셨던데 어떻게 조사하셨는지 알려주는 동영상 있었으면 싶어요 ㅎㅎ 저도 보고 해보게요 ㅎㅎ

@user-om2gm6gg8z 3 ай бұрын

저도 골쥐님이랑 동갑인데 집 고민이 똑같아요 ㅠㅠ 저는 인천에 살고 서울 출퇴근인데 인천이랑 집값 너무 차이나서 인천에서 매매해야 하나 고민이에요,,, 하지만 출퇴근만 3시간이라 쉽지 않고,, 고민이네요 😂

@countrysidemouse 3 ай бұрын

아이고 고생이 많으시네용 ㅜㅜㅜ 얼른 gtx라도 뚫리면 좀 나을텐데요😭

@wjddn4104 3 ай бұрын

실거주로 봤을때 직장과 거리가 있지만 여기서 꼭 살고싶다 이런게아니면 무조건 일터와 가장 가까운곳이 젤 좋을것같단 생각이들어여..😅일단은 내 일적인 생활라이프가 젤 중요하니까여(?) 투자의 관점은 직장과의 거리 제외한 나머지정도..??이게 참 어려운부분이져 ㅠ 골쥐님은 현명하신분이니까 잘 결정하시리라 생각합니다

@countrysidemouse 3 ай бұрын

ㅎㅎㅎ 댓글을 읽다 보면 다들 의견이 달라서 재밌고 또 감사하네요. 정우님 의견도 새겨들을게요 감사합니다😍😍

@yonghoon9112 3 ай бұрын

한 3년전쯤에 댓글한번 남기고 오랜만에 글 적습니다^^. 저는 서울에서 청소년기를 보냈고, 남쪽에서 대학, 잠시 외국생활도 했는데, 수도권 기업을 잠시 다니다가 대전에 한참전에 정착했습니다. 말씀대로 저도 대전에서의 삶에 만족합니다. 출장/가족모임/친구모임으르 수시로 서울과 판교를 다닙니다만, 다양한 교통편으로 쉽게 오갈수 있고... 자산가치는 수도권 거주하는 분들보다 훨씬 못하지만, 삶의 질은 절대 낮지않다고 생각합니다. 고민하시는 점은 지금도 그렇고 10년후에도 정답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 밥벌이하는 지역에 맞추어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놓치기에... 성실하게 노력하는 수 밖에요. 예전에 기업에 다닐때는 자녀가 어린 직원들이 미국 주재원 서로 갈려고 했는데, 요즘은 물가도 비싸지고 맞벌이가 보편화 되다보니 배우자가 직장을 놓치기가 아까워서 기피한다고 들어 세상사는 방법이 많이 변했구나 생각합니다~.

@countrysidemouse 3 ай бұрын

ㅎㅎ10년 후에도 그렇군요.저는 대전사는 언니의 삶의 질이 훨씬 높다고 생각해요 ㅎㅎ 고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davidryu3578 3 ай бұрын

저도 짝궁이랑 요즘 임장다니는데 거래될만한 호가를 던져도 매도자분들이 다 호가를 높여 부르고 있네요ㅜㅜ 어렵습니다. 좋은 물건 잘 만나시길 바라요!

@chchh777o 3 ай бұрын

와 저랑 똑같은 고민하고 계셔서 반갑기도 하고 어떻게 선택하게 되실지도 궁금해지네요 ㅜㅜ 점수로 기준 매기는 거 너무 괜찮다고 생각해서 저도 따라해볼게요! 😊

@user-nj4vg4lh1i 3 ай бұрын

어제 잠실역에서 봤어요😮

@tthwang3169 3 ай бұрын

항목당 가산점 시스템의 맹점은 가중치의 미적용 혹은 불명확한 기준에 따른 최고점 최저점으로 최고 득점이 원하는 곳이 아닐수 있다는 것

@fabulous9577 3 ай бұрын

가중치 개념을 제대로 적용 못하면 저런식의 점수 매기기는 아무 의미가없음..

@When_I_will 3 ай бұрын

와~ 30세 젊은 나이에 대단하세요 저는 50세 독거녀로 투잡 쓰리잡하며 대출갚으려 주식 채권 코인 등 분산투자 하고 노후대비까지 준비하고 있어요~^^;; 쉽지 않지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고 있는데 ~ 젊은 나이에 현명하게 준비하는 모습 너무 존경스러워요~ 많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countrysidemouse 3 ай бұрын

아유 감사합니다🥹🥹 더 잘 살아보자구요!!!

@user-hh5uv4fj6s 3 ай бұрын

저도 59m2디딤돌 임장중인데 비슷한고민인것같아요~~제수준에서는 금액은 이정도면 여기가 좋은데 .단지수나지하철거리등 여러부분 고려하면 금액이올라가서 영끌이 될것같은데 그부분을 제가 30년 (?)감당할지 계속 고민중입니다

@nameno7144 3 ай бұрын

진짜 공감되네요

@MyKim-ct8ok 2 ай бұрын

대전이랑 서울이 나왔네요.~ 저또한 서울에서 초중고대학교 다 다니다 대전에서 5년살았고 거기서 남편도 만났는데요. 그러면서 본점,느낌점이 있어요. 시부모님 저희 부모님 두쪽다 성실하고 바르게 사신분들이신데, 어디서 처음 자리를 잡고 살았나? 에서 자산차이가 너무 많이 나요.. 부모님쪽은 40년전에 반포아파트를 사놓으셔서 사실상 노후걱정이 없으시고 시부모님 살고계신 대전집은 글쎄요.. 누구나 가지고싶은 자산 더 오를수 있는 여력이 있는 곳으로 가시는편이 좋을거같아요. 젊을때 치열하고 아득바득 살아보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인거 같아요 (저도 대전가면 맘이 뻥뚫리고 여유로움이 생기지만 내려가 살고싶진않아요. )문화적의료적 인프라 무시못하고 얼마전에 시엄니가 의사선생님한테 들은 얘기가 산좋고 공기좋은 시골에서 살면 더 장수할거 같지만 아니다. 바로 엠브런스불러서 빅3병원이 가까운 도심에 사는 노인이 더 건강하다라는 말을 하셨대요.

@user-np7ez2ut5g 2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되는 내용에에요ㅠㅠ

@sharoho6458 3 ай бұрын

두마리 토끼를 잡는점에서 보자면, 중용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두가지를 얻기 위해선 그만큼 Risk Taking을 해야겠죠? 아니라면 타협을 봐야하는점이고.. 그래도 서울에 아파트 하나 투자로 잡아놓고 실거주를 경기권이나 근처로 전/월세로 들어가고 조급하지 않게 진행한다면 Risk 헤징을하면서 두마리 토끼를 빠르진 않더라도 결국엔 잡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되네요

@markers_lee 3 ай бұрын

적당히 타협을 해야되지만 그래도 저는 학군보다는 직장과의 교통편이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해서 동일한 점수를 매기진 않을거 같네요 ㅠ 결국은 본인이 선택하는것이지만요!

@user-jb1yz9dm8j 3 ай бұрын

이제 막 시작하시는 신혼인데 학군을 왜 보시나요. 분명 2,4년안에 이사 다닙니다. 아이 학군까지 생각하실 시기가 전혀 아니에요 그리고 버스타고 다니는것 할짓 못됍니다 ㅠ 예상 도착시간이 20~1시간 왔다갔다하는것 매우 스트레스입니다. 지하철이 최고에요

@j.s6954 3 ай бұрын

자산을 불리기 위해 좋은 선택은 '앞으로 좋아질 곳'에 내 돈을 밀어넣는거라고 생각합니다 :) 전 그렇게 실거주는 직장 70분 거리에 있는 과천에 투자는 역세권이 될 서울의 재건축 아파트에 했습니다. 골쥐님은 앞으로가 더 빛나실테니깐 멀리 보고 결정하세요! 마지막 질문에 대한 답은 전 빡세도 서울에 한표! 느슨한 곳에서 느슨한 사람들과 함께하면 나의 자산속도도 느슨해 진다고 생각하기에...ㅋㅋ

@countrysidemouse 3 ай бұрын

엇 과천도 투자가치가 좋은데 씨드가 많으신가 보군요🥹👍👍 퐈이팅!!

@j.s6954 3 ай бұрын

@@countrysidemouse 청약당첨 + 2년반동안 월세 몸테크 + 짠테크로 저축 극대화 + 이후 잔금시점에 DSR 35% 잡고 추가 대출해서 추가투자 감행했습니다.

@20tv48 3 ай бұрын

09:22 20대 후반 되니까 이런 생각 많이 들더라구요ㅠㅜㅠㅜ서울 진입이 이렇게 어려운 건지 정말 몰랐ㄷㅏㅠㅠㅠㅠㅠ

@countrysidemouse 3 ай бұрын

그니께... 얼른 돈 모아서 나만큼 돈 모은 사람과 결혼해서 자산 2배로 불리쟈....^^

@doredore1048 3 ай бұрын

1. 3가지 중에서는 실거주로도 투자로도 1번이 제일 나아보이네요 2. 그런데 꼭 강남, 59 84를 고집하실 필요는 없어요. 투자용이라면 더 작은집을 사두시고 실거주를 다른곳에 하셔도 됩니다. 3. 신혼 3-5년은 진짜 금방 지나가더라구요 4. 대출 비중을 좀 더 늘리셔도 좋을 듯해요. 신혼부부때만 가능한 이율에 체증식으로 대출받으시고, 현금은 안정적인 ETF, 금, 달러 등 투자해두셔요. 현금을 집에 너무 많이 묻어버리지 마시길 추천합니다. 단지내 매물 순환이 잘 되는 곳이어야 나중에 세 놓고 인프라 더 좋은 동네로 가거나 갈아타려고 할 때 집 빨리 빠집니다! 그리고 강남접근성 좋은 강북쪽도 알아보세요~

@mangtube2024 3 ай бұрын

조곤조곤 이야기하시니❤ 도움이 되어여 망튜브에선 1동네 추천합니다

@user-nn4th1qn7w 3 ай бұрын

인생은 모든 시기가 단 한번뿐인 순간 입니다. 미래를 위한 투자도 분명 필요하지만 아늑한 공간에서 내가 마음편히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시기 또한 단 한번 뿐입니다. 몸테크를 하면서 자산을 크게 키우는 것도 좋지만 너무 욕심부리지 않고 행복하게 순간을 즐기는 것고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Hellohowru101 3 ай бұрын

저는 골쥐님 나잇대의 예비신혼부부인데, 대출을 많이 일으켜 서울에 구축 아파트 매매했습니다! 경기도민으로 30년가까이 살다가 서울로 가니 너무 좋더군요ㅎㅎ 개인적으로 장기적으로 본다면 젊을때 핵심지에서 몸테크하는게 좋지 않을까해서 이런결정을 했습니다! 골쥐님 직장은 너무 핵심지!!이니 서울내에서 출퇴근시간 40분 이내인곳정도로 넓혀 보심 더 후보가 많아질 것 같아요~ 그리고 무조건 역세권이요⭐️⭐️

@Yunaq95 3 ай бұрын

시골쥐님.. 이제 어느덧 30살이 되셨네요!! 오래된 애청자인데 오랜만에 찾아왔어요😂 항상 화이팅하세용

@countrysidemouse 3 ай бұрын

오랜만이에요 그리구 고맙습니다🥹🥹 자주자주 오세요 히히🩷

@jinoodaddy8363 3 ай бұрын

다른건 모르겠는데, 원하는 지역에 실거주가 가능해지는 순간이 오면 꼭 매수를 하라고 권하고 싶어요. 열심히 하다 보면 그 순간이 쓱 지나갈때가 있습니다.

@user-oe7bs3ol6n 3 ай бұрын

늘 보기만 하다가 첫댓글다네요.. 저도 직업자체는 안정적인데 수입은 낮은편이라 집걱정이 늘 끊이지않네요.. 괜히 동년배의 사람들과 비교만 하게되고.. 어렵게 경기남부에 집은 샀는데 실거주냐 투자냐 갈팡질팡이네요..

@yjj413 3 ай бұрын

서울이 직장이다보니 서울에 집을 구하고 싶은데, 인프라 이런거 따지기 전에 집값에서부터 숨이 막히더라구요. 조금 떨어졌다 그래도 만만치가 않으니... 캥거루에서 언제 벗어날수있을지 ㅜ

@user-bw3ih6id6w 3 ай бұрын

저는 A번 추천드립니다. 우선 임장 다니는것과 실거주는 확실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A번 사시되 매매말고 전세로 사시고 그 지역이 맘에 들면 전세후 매매 추천드려요.. 최근에 본가 이사문제로 부모님과 상현동과 동탄을 임장만 다니다가 부모님 직장거리때문에 동탄을 결국 선택했는데 사실 상현동쪽이 이동네다! 하는 느낌은 있었는데 동탄 살아보니 개인적으로 전에 살던 다른 경기도 지역보다 서울로 다니기 너무너무 불편하고 저는 너무 별로인것 같아요ㅠ(그전 살던곳은 지하철로 다 해결) gtx 서울까지 뚫린다해도 27년이고 흠.. 출퇴근길 장난아니게막힙니다 ㅋ 개인적으로 왜이렇게 동탄이 뻥튀기 된지는 모르겠는데ㅠ 그래서 전세로라도 와서.. 그냥 빨리 탈출하려합니다. 임장과 실제 살아보는건 정말 다릅니다..!! 그리고 저는 자취는 대전에서 하는데 사실 한평생 수도권에서만 살다가 직장때문에 대전에 오게되었는데 너무 좋습니다ㅠ 왠만한거 다있고 안붐비고 동네도 넓찍넓찍하고.. 일자리만 더많아면 저는 무조건 대전 살고싶어요. 대전은 학군도 좋고 실상 옆 도시 세종에서도 학교문제로 중학생때 이사도 많이옵니다.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랄게요

@countrysidemouse 3 ай бұрын

고견 감사합니다 ㅎㅎ 잘 참고해서 결정할게요 !!!

@user-of1nt7bd7q 2 ай бұрын

들어보니 A B C 다 어딘지 알거같아요 ㅎㅎ 저도 2030 신혼인데 이번에 내집장만 했거든요 저희는 집만 거의 열몇개 본 거 같고 후보에 올린 단지는 수십개... 피피티 만들어가며 했어요ㅠㅠ 항상 다닐때마다 이거 하나씩 부족하다 생각했는데, 최종 결정한 집은 딱 보자마자 '여기가 제일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남편도 저도요. 더 많이 돌아다니시다보면 더 좋은 집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힘내세요 :)

@noserune 3 ай бұрын

무조건 후자 비싼 동네에 살면 그 동네 생활수준에 맞게 살아야 되는데 수준도 안되서 억지로 끼워 맞춰 살게 되면 비교 할 수 밖에 없게 되고 서로 스트레스 받으면서 같은 비용으로도 더욱 힘겹게 살아가야 됩니다.

@countrysidemouse 3 ай бұрын

역시 비싼동네 갭투가 맞나싶네요 실거주는 다른 곳에서 하고🤣🤣

@user-oe8wp6th4w 3 ай бұрын

사람사는거 다 똑같은데 비싼동네 어딜 말하시는지 ㅎㅎ 압구정 현대에 사는 사람도 똑 같은거 먹고 즐겨요 그래서 가난한 사람은 점점 더 가난하고 부자는 점점 더 부자가 되는거 ㅋ

@noserune 3 ай бұрын

@@user-oe8wp6th4w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가서 아이나 학부모를 보면 그런 말 못 할 텐데... 자기 아이만 돈이 없어서 뒤떨어지는 느낌 받아도 과연 아무렇지도 않을까요?

@hancha3282 3 ай бұрын

@@user-oe8wp6th4w 아이 키우면 달라지죠

@taenggom-xy7ry 3 ай бұрын

@@user-oe8wp6th4wㅎㅎ 압구정현대는 학원 다니는 중딩애들이 명품 패딩 아무 생각없이 툭툭 입고 다니는 동네에요 자기가 입고 싶어서 사달라고 하는 애들도 있지만, 그냥 엄마 아빠가 수천만원어치 사면서 옛다 너도 입어라 하면서 3~400만원 넘어가는거 하나 사주니까 그냥 입고 다니는 애들이 태반인 동네. 그 와중에 70억 실거래되는 60평대 사는 할아버지는 20년된 소나타 끌고 다니시기도 함,,,,

@user-mh8tw5uv7b 3 ай бұрын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요즘 신혼집에 대한 고민이 많아서 더 눈여겨 보게 되네요

@countrysidemouse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스수님도 좋은 집 현명하게 구하시길 바라요🩷🩷

@se__gu 3 ай бұрын

어렵네요 ㅠ 그래도 저라면 서울지역 규제없는곳 중 괜찮은곳에 갭투 + 실거주는 ㅅㄱㅈㅇㄱㄱ에서.... 결혼하시기 전에 명의 나눠서 미리 할 것 같네요!! (취득세 절세)

@countrysidemouse 3 ай бұрын

역시 살기좋은 그곳...🥹🥹 감사합니다

@lorenciafresh9089 Ай бұрын

초성궁금해요

@슈퍼그냥죠 3 ай бұрын

애 낳으면 예비비있어야해서 최대 대출 너무 위험해요. 애 낳자나자 2000만원들어가고 돈이 쭉쭉 들어가요.. 저도 대기업 다니지만 지방권에서 올라오신 분들이 특히 강남권에 살려는 생각이 강한거 같아요. 애기 키워보면 영유 보내고 싶고 영유보내면 사립보내로 싶으실텐데 위치는 잘 생각해보심이 좋을거 같아요. 학군이 문제가 아니라 학군에서도 사립으로 빠지고 싶어하실텐데 그럼 대출외에 월 200은 더 빠진다고 생각하심돼요.. 친척중 딱 한명 강남권 아파트사는데 남편은 대기업다니고 아내는 인서울 대학 교수예요. 애기는 사립 초중 보냈고요. 주변 분위기가 그러니 애에 대한 투자비용도 만만치 않더라고요.

@hihi-ki3vf 3 ай бұрын

저는 실거주의 집으로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두개 다 하면 너무나 좋지만 그렇게 해서 경제적으로 너무 부담이 된다면 힘들겠죠 살면서 만족을 느끼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경제적인 부담또한 만족의 하나라고 생각하기때문에 감당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실거주 집을 구매하는걸 추천합니다.

@beautyrellatv 3 ай бұрын

직장이 강남이면 기혼자는 실거주로도 광교 괜찮고, 투자는 서울에 하시고 주거를 광교에 하는것도 좋은거 같습니다. 신분당선 앉아서 출근하는 장점은 실제 이용자만이 알죠😊

@countrysidemouse 3 ай бұрын

맞아요 광교 최고입니다 ... 한번 살아보면 웬만한 동네로는 절대 떠날 수 없는🤣 내일도 열심히 책 읽으며 출퇴근해야겠어요🩷

@JC_on_board 3 ай бұрын

아침에 광교 신분당선 괜찮나요?

@beautyrellatv 3 ай бұрын

@@JC_on_board 출근시간에 광교중앙역, 광교역에서 타면 앉아서 갑니다. 상현역부터는 애매합니다

@user-nf9wv7mo2i 3 ай бұрын

근데...신분당선 비용이...ㄷ ㄷ

@user-fd8jv1gi6t 3 ай бұрын

와 처음 봤는데 눈에 총기가 엄청 가득해요!!! 분명 뭘 해도 잘 풀릴 상... 진짜 한 10여년 만에 보는 총기입니다. 앞으로도 쭉 말년까지 건승할겁니다.

@link7404 3 ай бұрын

저희친척중에 신혼부부 둘다 은행원인데 양평에 구축을 샀다고해서 많이 놀랐어요 젊은사람들이 집사기가 어렵구나 하고 실감했어요~~

@jpark8176 3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라 첫 댓글 남겨봐요! (숨은 구독자 커밍아웃..) 저도 갓 결혼한 30대이고 이제 집을 알아보는데 고민이 참 많이 되더라구요. 저는 다행히(??) 지방에 거주중인데 얼마전까지만 해도 당연히 내집마련은 서울에 투자용으로 하고 실거주는 좀 포기하더라도 지방의 메리트를 이용해 저렴한 투룸에 살아야지 했거든요. 근데 막상 월세도 지방치고는 비싸고 향후 2-3년내 아기 생각도 있다보니 실거주 내집마련도 심각하게 고민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집이라는게 주는 안정감은 무시못하는거 같아요! 전월세 살면 주기적으로 이사다니는것도 스트레스 일 것 같더라구요..특히 아기가 생기면 더더욱 힘들 것 같아요..물론 신혼부부가 실거주 집을 너무 욕심내는것도 아닌것 같지만 집이라는 특성도 잘 고려해보셨으면 해요. 이번 사이클을 놓치면 안된다는 생각도 있지만 항상 그렇듯 부동산 사이클은 언제나 다시 찾아오고 이번 기회가 안되면 다음 기회가 또 있을꺼라고 생각해요. 우린 젊잖아요! 지금은 내가 가진 돈이 많지 않아 갭투자 금액이 적지만 향후 내가 자산을 더 늘리면 투자 금액도 더 커질꺼고 그 때 오는 사이클을 또 이용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30년 뒤엔 우리 모두 부자할머니가 되있을거라 굳게 믿습니다ㅋㅋㅋㅋㅋ

@countrysidemouse 3 ай бұрын

그쵸 사이클은 언제나 다시 찾아오는 것 같아요 타이밍 잘 노려서 한번 갭투를 도전해봐야겠어요🤣🤣 숨어있는 독자님 고견 감사합니다🥹💙

@user-jc8gk8lp3w 3 ай бұрын

현자타임이네요 ㅡ 나이가 많을수록 많아질수록 현실에 순응하고 내려놓게 되고 현실에서 살음

@dkohsh123 3 ай бұрын

무조건 미래가치와 투자를 봐야합니다.. 편하게 실거주하며 집값 생각 없이 살아도 됩니다만.. 전 그랬을때 10년 20년후 무조건 후회할거같아요.. 결혼은 아직 안했지만 아이를 낳는다면 아파트 한채는 꼭 해주고싶네요 ㅎㅎ

@countrysidemouse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ㅎㅎ

@Black-kx1qu 2 ай бұрын

매매로 11.5이 거진 맥스고, 여의도역에서 맞벌이 부부고, 아이 6살인데 어디 살면 좋을까요? 현금은 5.5억정도 있습니다.

@8JeongHoon5 2 ай бұрын

실거주와 투자를 나누는건 의미 없는거 같아요. 임장 다녀보고 하면 느끼는게 결국 실거주하기 좋은곳은 투자관점에서도 미래가치가 좋은곳이 분명하니까요 그리고 대부분의 자산이 부동산에 묶이게 되는 한국에서 내 전재산이 투입되는 부동산은 실거주든 아니든 투자관점에 더 높게 투여될 수 밖에 없구요

@user-dq7xy4kk2w 3 ай бұрын

아기 엄마이자 지방러인데 저도 멋모를땐 지방의 안정감이 좋아서 살고있었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니(40대입성) 서울 가고싶어서 계속 유튜브 공부만 해요 지방에 실거주 하고 서울에 갭투자 해서 애 크면 서울로 갈까 합니다 지방 너무 루즈해요 거기에 젖어들면 자산 모으기도 어렵습니다 학군은 둘째치고 아이 문화생활자체가 서울이 훨씬 좋아요 저희 동네도 학원가 많고 학군도 형성 되어있지만 저는 만족이 안되네요 출퇴근 시간 그거 아이낳고 엄마되면 더 강인해져서 문제도 안됩니다 3번 추천합니다

@countrysidemouse 3 ай бұрын

의견 감사합니다😍

@user-xn3zn1rj8l 3 ай бұрын

저희도 4인가족인데, 경기도 외곽이라 입지좋은 신축을 갈지.. 투자목적 상급지를 매수하고 현재 생활하는 지역에 전/월세 살지 고민중입니다^^ 어려운 선택지인거 같아요.. 현재의 삶이냐.. 미래의노후준비냐.. ㅠㅠㅠㅠ 매번 와이프와 육퇴하고 항상 토론을 하네요 ㅎㅎㅎㅎㅎㅎ

@countrysidemouse 3 ай бұрын

ㅎㅎㅎㅎㅎ 저희도 매일 출퇴근길에 토론을 합니다 ㅠㅠㅠ ㅋㅋㅋ 댓글들도 다들 반반이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좋은 결정 하시기를요!!

@user-fx6go8bq4m 3 ай бұрын

ㅋㅋㅋ 저 대전 사람이에요 ! 나중에 대전에 자리를 잡는게 목표지만 집 매매가로 비교해보면 정말 서울은,,,,넘사벽이네요 10억 이상이라니...

@user-bp8qf8rz6v 3 ай бұрын

난 후자~~~~~~~~ 3번 픽~~ 돈이외의 행복과 가치도 생각하는 삶이 풍요로워요

@0093k-u9g 3 ай бұрын

국밥으로 알아보는 ETF 꿀잼으로 봤는데.... 어느새 ㄷㄷㄷ 진짜 리스펙합니다

@countrysidemouse 3 ай бұрын

으하하하하 고맙습니다!!!! 시간이 넘 빠르네요🤣🤣

@kim_cool_ 2 ай бұрын

저는 20대 초반부터 내 집 마련이 꿈이였는데요! 후반이 되어서 직장생활 몇 년 하다보니 종잣돈도 모이고 나름 아끼고 투자해서 돈을 모아서 살 수 있지 않을까 막연한 생각을 했었어요. 부동산 강의도 들으면서 공부도 하구요. 근데 서울에 십몇평 아파트를 사는데도 몇 억이 더 필요한데 내가 과연 그 대출금을 감당할 수 있을까 갭 투자로 한다 한들 내가 그 집에 못 살고 계속 치열하게 사는 것이 맞을까 서울이 뭐라고... 많은 생각이 드는 나날들이네요! 지방에서 일하는 주변 사람분들을 보면 오히려 결혼 출산 육아 내집마련 훨씬 더 잘하시고 더 마음이 여유롭게 사는 모습을 보면서 이게 맞나 싶네용

@user-ym1fj1xw5h 3 ай бұрын

저는 운이좋게도,, 특공요건으로 송파쪽 청약이 됐습니다. 그치만 부부소득이 그리 높은 편이아니라,, 주담대가 매우 부담스럽습니다. 이번에 실거주요건 유예가 되어 전세자를 받을수있게는 되어서, 사실 실거주하지않고 전세주는게 투자자입장으론 맞더라구요,, 근데 저희도 신혼부부인데,, ㅠㅠ 저도 서울에서 내집에서 살아보고 싶습니다.. 그럼 월 250씩 집에 넣어야하는데,,전세주고 투자측면에서는 저는 월세사는게 맞구 ㅠ 지금 신혼 4년차인데 외벌이론 주담대 감당안되고,,,애기준비는 대체 언제할지.. 감도 안잡히네요..

@countrysidemouse 3 ай бұрын

우와.... 송파 청약이라니 넘넘 축하드려요 !!! 더벌기 영역으로 넘어갑시돠!!!! 불리는 방법은 송파 청약으로 해결됐으니... 이제 대출 이자를 감당하도록 더벌기 영역에 도전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 화이팅입니다

@aseoul6000 3 ай бұрын

서울 역세권 ,강남 45분이내, 300세대 이상, 나홀로 제외. 내가 10년 이상 살수 있을꺼 같은 아파트중 최고점대비 가장 하락을 많이한거 사시면 될듯. 호재는 안보는게 좋고 언제될지 모르니. 대출은 dsr40 까지 최대. 서울 첫집은 실거주 하시면 좋을꺼 같네여. 대전에서 오래 살다 서울서 오래살고 있는 지나가던 40대 입니다. ㅋ 대전 이야기 공감되네요. 저도 10년전에는 똑같은 생각을 했었는데 서울 대출 충분히 받아서 사는게 좋았어요. 지금 돌아보면. 화이팅하세요.

@countrysidemouse 3 ай бұрын

10년 전에 똑같은 생각을 하시다니... 저도 10년 뒤 비슷하겠죠? 고견 감사합니다😄

@user-yi1gs7tg6o 3 ай бұрын

9개월된 아이 있는 20대부부입니다 저희는 경기도 끝 외곽에서 거주하고 서울나갈일은 많이 없지만 59타입 신축1년차 전세로 2.2억에 거주하고 한달에 이자만16만원정도 나가네요 전에는 구축 자가에 살면서 한달에 100만원씩 내다가 세주고 그돈으로 좀더 외곽으로 왔지만 신축에 비교적 많이 줄어든 고정지출 그리고 신축이 최대 장점입니다ㅎㅎ 물론! 강남까지는 편도60분~90분 입니다 ㅎㅎ 둘이서 이정도 벌면 이정도는 감당 되겠지 이생각은 그리 오래가지 못하더라고요ㅠㅠ

@user-vh8ni5in8q 3 ай бұрын

투자 목적이라면 3>1>2 순인거 같습니다만, 1로 인해서 아끼는 시간으로 여가시간이나 유튜브 콘텐츠를 준비할 시간을 더 여유롭게 확보할 수 있다면, 1번이 더 좋아보입니다. 시간이 돈이라 생각해서인데요. 하루 24시간 중에 8시간 제외하고 16시간이 활동가능 시간일텐데, 1시간만 되도 삶의 6%가 조금 넘기 때문에 현재의 소득 시급과 비교해서 투자가치를 판단해시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직은 젊으시고, 유튜브도 성장중이시니까 시간을 확보하는게 미래가치에도 크지 않을까 싶네요. 자녀는 아직 없으시니까요! 학군을 논하려면 최소 초등학교 일거 같은데 최소 8년의 시간이 유보가 될것 같아서 의견드려봅니다.

@fkj0511 3 ай бұрын

직장과의 거리 기껏해야 10-20분 차이인데, 그 시간 아껴서 어차피 엄청 생산적인 일 하는 수준이 아니라면 솔직히 출근 편도 1시간 이내면 큰 차이 없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호재도 있고, 생활도 쾌적한 3번 추천드립니다. 출퇴근 시간이 중요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 시간 아껴서 부가가치 연1억씩 만들어내는 능력 있는거 아니면 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인 의견이 그렇다는거고요. 평범한 직장인들은 웬만큼 벌어서는 강남권 자가 유지 힘들어요. 갭투자도 가능은 하겠지만 부동산에만 전재산 때려박는 투자가 그렇게 좋을지도 생각해보세요.

@kunee9358 2 ай бұрын

10대 20대를 서울에서 지내다가 30대가 되어서 경기권 신축 아파트로 이사를 왔어요. 잠실직행버스로는 1시간, 지하철로는 더 걸리는 거리 입니다. 서울에 살 때보다는 시설도 훨씬 좋고 인프라도 사실 주변에 다 있긴해요. 불편할 게 없을 정도로. 근데 유동인구가 정말 적습니다. 평일 거리가 정말 잔잔해요. 좋게 말하면 한적하고 평화로운 거고 나쁘게 말하면 너무 지루하더라구요. 매일 시끌적끌한 서울에서 지내다가 이렇게 동네가 한적하니 개인적으로 쓸쓸하게 다가와더라구요. 서울 살때는 몰랐는데 저는 사람 많은 곳의 활기에서 에너지를 받고 있던 사람인거죠. 아직도 적응 단계인데 저도 고민중입니다. 여기가 맞는지 집은 좀 작고 안좋아지더라도 다시 서울로 가는 게 맞는지 😂 직장이 서울이면 좀 괜찮을거 같은데 프리랜서라 집에만 있으니 더더욱 쓸쓸함을 느끼는 거 같아요

@user-ve3dk5up3w 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랑 지금 고민하고 있는 것들이 다 너무 비슷해요. 저도 지금 결혼을 앞두고 있고 신혼집을 구해야됩니다 원래는 전세를 생각했다가 매매로 생각을 바꿨는데, 지금 자금 사정상 서울 외곽으로 집을 구하고 싶은데, 실거주하면서 미래 가치가 있는 곳으로 하려고 하니 막막하네요. 혹시 어떻게 매매집을 알아보고 계신지, 공부하는 방법이나 참고할만한 것들이 있는지 공유 부탁드려요!!❤

@countrysidemouse 3 ай бұрын

ㅎㅎ다음 번에 기회가 있으면 다뤄볼게요😄 다만 저는 예산을 정해놓고 네이버부동산을 펼쳐서 지하철라인 기준으로 예산맞는 곳들을 리스트업해서 위 5가지+a들을 비교해봅니다! ㅎㅎ 좋은 집 구하시길요!!!🩷

@user-qt3vw4ye7h 3 ай бұрын

@@countrysidemouse저도 너무 금금합니다 꼭 영상 만들어주세요^^

@emliyviolin 3 ай бұрын

육아 전 까지는 살고싶은 아파트 갭투자요. 일 할때는 지금 살고 계시는 집이요. 육아하는 순간 상황이 다 바껴요. 육아할거 고려하고 커리어도놓고 싶지않을땐 어머니 집근처가 제일 좋아요

@countrysidemouse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ip1og1js6z 3 ай бұрын

10년은 그렇게 짧은 기간은 아닙니다. 지금 출퇴근거리 때문에 혼란스럽긴할텐데. 10년동안 한회사에서 그것도 근무지역 이동없는 직업은 글세요. 공무원도 가능할까 싶네요 보직에 따라 좀 차이는 있을수있겠지만 쉽지 않을껄요? 돈가치가 개인마다 틀리긴합니다만, 저는 제돈으로 몇억씩되는 집을사서 그걸 엉덩이에 깔고 앉아있겠다는것도 너무 낭비라고 생각이 듭니다. 1억에 3%대 예금이자만 받아도 매년 세후 180이자가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5억 가정하면 x5죠.. 매년 그돈만큼의 기회비용이 날라가는거니까요. 물론 심적으로 우리집이 생기는거야 좋은일이긴합니다만 앞으로 근무지 이동에 대해서도 고려해야 될 나이신거 같습니다. 주위 어른들이 말씀한 내용이 아주 틀린건 아니지만 제생각엔 아직 나이가 젊어서 이동할 일이 생길것으로 보이니 만일 집을사더라도 전세놓고 다른지역에서 다시 집을 구해 이동할수있다는 가정하에 계획을 세우는게 합리적인거 같습니다.

@Quokka_bao 3 ай бұрын

앗 저랑 같은 고민을 ㅎㅎㅎㅎ 근데 저는 서울이 아닌 제 근무지, 그리고 예비신랑과 저의 직장 중간 지점이 투자 가치는 없는 곳이라는 확신이 있어서 결혼 후에는 중간 지점에서 월세로 살고 서울에 갭투자로 집 마련하려고 합니다. 요즘 강남 물가 진짜 만만치 않죠... 어떤 영상에서 서울은 아니지만 경기권에선 최고 학군지인 분당 사는 전문직 부부가 중고등 학생 자녀 2명 학원비로 매달 800이 든다는 거 보고 이게 현실이구나 했습니다. 근로소득이 다라면 재테크는 요새 필수죠 ㅠ

@Quokka_bao 3 ай бұрын

+ 저는 그렇지 못했지만 제 자녀는 중고등학생때부터 서울 인프라 누렸으면 좋겠어요 ㅎㅎ

@Brasilssamba 3 ай бұрын

투자와 실거주 분리해서 가보시죠~!! 할 수 있습니다!!

@Comzang2 3 ай бұрын

저는 시드가 크지 않을 때 지방에 오피스텔 투자를 했는데 이건 정말 추천하지 않아요! 현금이 꽤나 크게 묶여서 투자 자체가 꺼려지네요 🥹 해당 경험을 참고해서 우선적으로 실거주 아파트 매매 후에 부동산투자를 다시 슬금슬금해보려고요! 그래서 지금의 목표는? 적당한 서울 지역에 출퇴근시간이 오래걸리더라도 실거주 가능한 매물을 찾고있어요! 우리 모쪼록 스스로의 기준에 부합하는 아늑한 보금자리를 꾸려봅시다!!!!!

@countrysidemouse 3 ай бұрын

퐈이팅 !!!!

@hr3635 2 ай бұрын

보통 학군따지는건 초등학교 고학년부터인데, 지금 아이가 생겼다쳐도 10~13년 뒤니까 그 전에 높은 확률로 지금 사려는 집에서 exit하고 심지어 이미 여러번 갈아타기 했을수도 있습니다. 현재 직장과의 거리, 현재 실거주 기준으로 선택하지 마시고 이 집이 5년 내로 얼마나 오를까? 를 기준으로 두시고 투자가치로 선택하세요. 2는 설명만 들어도 별로니까 제외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어떤집이 투자관점에서 좋냐하면은 가장 기본조건만 말씀드리면 일단 가장 먼저 보실게 무조건 무조건 입지고요, 그다음이 세대수(700세대 이상의 대단지, 환금성과 직결되어있어 무조건 필수입니다. 나홀로 아파트 절대 노!), 역과의 도보거리, 주변 환경(아파트촌 vs 빌라촌 사이 나홀로 아파트단지, 언덕) 입니다. 또 그 아파트 시세가 어떻게 흘러왔는지, 특히 최고가가 얼마찍었는지도 중요해요. 다시 상승장이 와도 사람들이 이 집에 그 돈을 쓸생각이 있다는거고 보통 아파트 시세는 비슷한 흐름으로 흘러가거든요. 그렇지만 이중에서 그 무엇보가 가장 중요한건 입지 또 입지이니까 59로 가셔서 입지를 높이세요ㅠㅠ 지금 84사시면 다시 59로 돌아가기 정말힘들어요. 59가 환금성도 더 좋으니까 무조건 59가셔서 입지를 한두단계 높이시길 바랍니다. 지금 실거주와 투자성 사이에서 흔들리시는 것 같아서(제 착각일수도요😅) 괜히 길게 댓글남겨요. 지금까지 그러셨듯이 현명한 선택하시기 바라요❤

@sangjegam 3 ай бұрын

젊은 분들께서 많이 하시는 고민인듯 싶어요. 경제적으로 받쳐만 준다면 당연히 서울 강남 삶을 택하고 싶지만 현실은 어렵네요..저는 제조업종이라 지방 공장들이 많은 곳에서 살고 있지만 지방은 일자리가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일자리가 많아져야 사람이 몰리고 인프라 생길테니까요. 그렇다면 지방은 인프라가 그렇게 부족하냐?? 당연 서울에 비하면 부족하지만 못 살 정도는 아닙니다.^^ 인프라도 내가 여유로워야 즐길 수 있는거지 영끌에 빠듯한 삶 속에서는 사치지요. 내 집, 내 가정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다양한 기회가 생길 수 있도록 지방 발전이 이루어지면 좋겠네요. 제 동생도 대전에 사는데 참 보기 좋아요. 지방에서의 삶!!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HwanjoonJang 3 ай бұрын

제가 서른살이라면 갭투자와 신용대출로 가능햐 가장 상급지를 들어가겠습니다. 아이업고 젊은 지금 몸테크하고, 그동안 저축해서 10년 뒤에 실거주로 들어가면 됩니다.

@lie1181 3 ай бұрын

출퇴근이 아무리 힘들어도 편도 1시간에서 1시간30분 까지는 참고 다녀야되는거같아요 집이 다가아니고 아이가 생기면 나가는 돈은 더 생기는거라 5개 기준 만들어 주신것중에 저라면 출퇴근을 좀 낮춰서 볼거같아요

@countrysidemouse 3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맞는 말씀이십니다🥹👍

@lie1181 3 ай бұрын

무슨 선택이든 응원합니다!

@jeon-wan-geun 3 ай бұрын

집구하는게 제일 힘들어요 특히 갈아타기는 더 힘드네요 결국돈이 문제 ㅋ 딱맘에드는 곳 가려면😂 현실과 타협이 필요한듯 합니다 근데 대출최대한 받으라는 말도 부동산 불패일때나 하던말 아닌가요?

@countrysidemouse 3 ай бұрын

결국 돈이 문제입니다 ㅋㅋㅋㅋㅋㅋ 하아 ㅋㅋㅋ 도대체 얼마나 더 벌고 모아야 가능한가🤣

@shimso99 3 ай бұрын

20평대 본인이 갈 수 있는 최대의 상급지로 가세요 그리고 대출 열심히 갚고 또 한번 점프히면 됩니다 30대에는 어차피 자기가 만족할 수 있는 집은 못갑니다 그리도 30평대 사면 급지 낮춰야 되서 비추 그리고 저는 투자와 거주를 분리해가면서 그렇게 현재를 희생하는 것 또한 비추입니다 주택을 너무 투자상품으로 보지말로고 의식주 중 하나로 보는게 장기적으로는 남는 것 같아요

@countrysidemouse 3 ай бұрын

고견 감사합니다 !

@jun1930 3 ай бұрын

예산을 정확히 모르겠지만요 신도림역 쪽도 보세요 아짐엔 2호선 출발열차 있어 30분 컷이고, 공원 좋아하시던데 도림천이 정말 좋아요 호재는 서올의 GTX 역세권!

@user-uy6iz1qx3o 3 ай бұрын

❤❤❤

@bluemargarita3687 3 ай бұрын

거의 무조건 투자목적으로 들고 있어야댐. 안그러면 걍 깔고 앉아야 되는데 나중에 주택연금으로 받고.. 몇억을 왜 깔고 앉아 ㅋㅋㅋ 최근 1년동안 나스닥 50% 올랐음.

@komdal2979 3 ай бұрын

골쥐님보다 5살 밖에 안 많지만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신혼때는 좁고 낡은 집에서 살면서 돈 모으는거 추천드려요. 첨부터 34평 살면 애기 낳으면 좁아서 어렵더라구요

@countrysidemouse 3 ай бұрын

ㅎㅎ 감사합니다!!! 역시 좁은 평수가 답인가봐요

@TheYKSONG 2 ай бұрын

젊었을때는 모릅니다. 무조건 교통과 상업시설들이 가장 중요하죠. 그런데 아이를 키워보면 압니다. 왜 학군지를 찾아가는지를.. 아이를 낳을 생각이 없다면 상관없겠지만요. 대치동 목동 이런 치열한 학군지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이 원하는 학군은 대치동,목동 이런곳을 말하는게 아니라.. 학폭적고 주변에 유흥가 없고 비슷한 수준(?)의 커뮤니티를 공유하면서 초,중,고 이사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다닐수 있는 곳. 그런걸 말하는겁니다. 인구가 감소할 수록 학교는 더더욱 줄어들기 때문에 아이 있는 가정들은 더더욱 특정지역으로 몰려 들 수 밖에 없어요. 가능한 3번으로 선택하셔야 아이 초등때 이사를 다시 안하게 될겁니다. 1,2번 선택하면 아이낳은 이후에 백퍼 이사하게 됩니다. 학군 별로라고 하는곳들의 교실 분위기는 정말 처참하고 선생님들도 그냥 포기한 상태입니다.

@user-si2tf5nq3i 2 ай бұрын

서울은 아닌데 집값이 싸지 않은 지방인데 젤 도심쪽 구닥다리 구축 매매했어요😂ㅋㅋ 신축....이면 좋긴 하겠지만!!!ㅠㅠ 도심에 살고 싶단 마음이 너무 들었고 도심쪽 신축은 10억이 넘어가서 신혼부부로서 감당이 안되던ㅠㅋㅋ 근데 앞으로도 도심 살고싶네요ㅜㅜㅋ 살면서 더 돈기부여 받고 열심히 벌고 열심히 모아야죠 뭐ㅠ 근데 강남은 젤 비싼편이니 진짜 마음이 복잡할거걑네요ㅜㅜ

@user-hd9mx1uc4i 3 ай бұрын

투자보다 중요한건 사람 사는거지요 : )

@jsjeong5603 3 ай бұрын

가장 많이 이용?해야하는 것은 결국 회사입니다. 출퇴근 지하철 1시간 이내인 지역을 찾아보세요. 출퇴근 포기하고 주변환경 선택했다가 결국 후회합니다.

@urauraye9970 2 ай бұрын

죄송하지만 배달, 외식을 일상으로 설정한다면 서울 그것도 강남 근처에서는 실거주든 투자든 힘들지 않을지... 투자하시는 분들이 이야기한 대출 비율은 아껴서 생활하는 전제 아닐까요. 그리고 원래 내가 가진 집보다 못한 집에서 임차 사는 게 갭투자의 전통입니다

@user-of1yh8vx8o 3 ай бұрын

서울 외각 실거주+투자를 목적으로 본 매매 물건들이 2~3천 만원 업시키는 바람에 저는 고양 전세로 일단 관망하기로했습니다. 다만, 전세자금 전부가 제 목돈으로 들어간 시점에서 사업소득이 름 높은편이라 커리어에 집중해서 나갈돈 줄이면서 2년 살고 돈 더 모아서 매매할까 싶은데/... 결정을 하고도 제가 혼란스럽네요. 투자관점에서는 목돈 전부를 전세다 박아놓은거니요... (월납입금을 줄이기위해서지만요) 투자는 해봐야 연금저축펀드( 내시간자체를 안쓰는 투자) 외 하는게 없습니다. 아직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은 있어서... 조언이 좀 듣고 싶습니다 ㅠㅠ

@ekm1375 3 ай бұрын

무조건 교통이 1순위라 A요, B호재가 10년 내에 이루어진다는건 확실할까요? (호재의 불확실성) 그리고 이번 한 번만 갈아타실거 아니잖아용 ㅎㅎ 계~~속 갈아타실 생각하시고 매도 잘 될 아파트를 고르세요! 나만 좋은 아파트가 아니라 모두가 좋아할 아파트로^^ 아파트도 필요할 따 매도 안 되면 말짱도루묵! 교통 안 좋은 33평보다 교통 좋은 25평이 더 낫다고봅니댜..

@countrysidemouse 3 ай бұрын

고견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