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꽃님!~ 고맙습니다.~ 전 유년 시절 오빠 있는 친구들이 참 부러웠는데~위트 넘치고 든든한 오빠! 양귀자님의 '한계령'에 등장한 오빠에 이어 작품 안에서 또 부러웠었네요.~^^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살짝 삐진 올캐들도 귀여웠구요.~^^
@TV-jo7xk3 жыл бұрын
책나들님 반갑습니다 좋은 소설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좋으셔서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부럽네요.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이교장님!~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신영숙-o7j3 жыл бұрын
책나들님의 친근한 목소리가 반갑습니다~ 귀에익어서 익숙하고 참 좋아요~ 초입부분 듣다보니 우리오빠랑 비슷해서 빵 터쳤어요 언니들을 항상 실없는소리로 속이는데 나한테는 안통해서 언니들을 또 속았다고 일깨워주곤 한바탕 웃곤하지요ㅎㅎ 우리 오남매도 우애가 아주 좋거든요 어쨌든 재미나게 들어볼께요~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하하~~비슷하다니 저도 웃음이 나옵니다. 저는 오빠 있는 친구들을 무척 부러워했거든요.~^^♡
@윤병옥-o6x6 ай бұрын
유산은 .. 있는집이던 없는집이던 상관없이 형제자매 간에 다툼은 일어납니다 나눌 유산이 많고 적음은 그다지 중요하지가 않더라고요 서로 더 가져갈 이유가 많은거죠.. 공감 가는 내용 잘 들었습니다 나들님 ㅡ
@bookpicnic6 ай бұрын
유산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을듯요.(재산 형성에 기여는 커녕 까먹기나 한 주제에^^) 그러다 생기면 덤인 거구요.
@로미오-b5p3 жыл бұрын
정말 술술 읽히는 소설이네요. 비오는 날에 더없이 푸근한 아랫목에서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분 소설집 나오면 꼭 사봐야겠네요.~^^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더없이 푸근한 아랫목~^^ 재밌네요.~ 고맙습니다. 저도 아랫목에서 다시 들어 보고 싶어지네요..~^^
@선해외3 жыл бұрын
물질앞에 초연 해 질 수 있는 이는 과연 몇분이나 될까요? 우리 주위에서 자주 접하는 이야기를 잘 풀어주셨네요. 잘 듣고 갑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아마 거의 없을 거 같아요. 흔한 일은 아니지만 왠지 우리 주변에서 있을법한~또 누구에게나 그런 비슷한 일이 일어난다면 이렇게 흘러갈 것 같은 상상이 드는 소설이라서 더 흥미로웠습니다. 간접체험이라고나 할까요?~감사하고 행복한 느낌이 들게하는 작품이었습니다.^^
@bukyungkim53723 жыл бұрын
DNA'가 타고났나봅니다 아버지도 존경스럽고 주인공의 오빠도 그렇고, 너무감사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제 주위를 둘러보면 그렇치 않은사람들이 대부분이던데 ...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유전자의 힘~대단하지요. 분명 선한 유전자는 있는 것 같아요. 물론 후천적으로 환경애 따라 변하기도 하지만 선한 유전자가 강하면 고무줄 처럼 언젠가는 돌아오지요. 소설이지만 사실처럼 느끼게 써주신 작가님의 역량에 두 배의 감사함을 느껴봅니다.
@이태홍-s7x3 жыл бұрын
책 나들이님 고운 목소리로 책 낭독 감동깊게 잘 들었습니다.제가 자다가 심정지가 갑자기 와서 응급실에 누워있습니다. 시텐트 시술 예정.감사합니다.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아~그래서 한동안 책나들에서 뵙기가 어려웠군요.~ㅠㅠ~진심으로 빠른 쾌차를 바랍니다. 아주 오래전에 저희 아버지도 심장 스탠트 시술을 받으셨는데~절박한 순간, 의학기술의 효과를 피부로 느꼈던적 있답니다. 그러고보면 의사 선생님들도 참 대단하셔요.가끔 T.V에서 그런 어려운 수술 하시는 장면 보면요.~ 다시 한번 쾌유를 빌며~저는 재미난 소설로 위로의 마음을 대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