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본] 선라이즈 A침대 탑승기 1편 ( 나리타공항에서 도쿄역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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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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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를 제외한 지명 등은 한국식 표기보다 현지 발음으로 표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단순히 여행 영상보다는 일본 철도여행 중심이며 주로 철도 차량이나 선로, 역과 관련 이야기를 담습니다. 철도 매니아 수준의 지식은 아니지만 평소 일본 철도에 관심이 많으나 일본어가 안되어 정보 습득이 적으신 분들이나 일본 여행에서 철도를 이용하시는 분들의 또다른 여행의 재미 요소로서 채널이 활용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틀린 내용이 있거나 추가하실 내용들을 댓글에 남겨주시면 시청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Пікірлер: 25

@Profile5135 5 ай бұрын

동일본 영상 기다렸습니다! 이번영상처럼 편안하게 흘러가듯한 영상도 또 다른 재미가 있네요. 다른 동일본 영상들도 기대하겠습니다!

@Imago-train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당분간은 동일본 영상이 몇 개 올라갈 것 같아요. 사실상 선라이즈도 열차 지분은 서일본, 도카이이기 때문에 이걸 동일본으로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출발역 기준으로 동일본으로 해놓았습니다. 다른 영상도 시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takagi.san. 5 ай бұрын

저도 다음주에 타는데 적절하게 올라오다니 너무 좋아요...!! 기대돼요 ㅋㅋㅋㅋ 영상 고맙습니다

@Imago-train 5 ай бұрын

다음주에 열차를 타시는 군요 좋은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그 전에 2편 영상이올라가면 좋으련만...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uz2kv1lc9f 5 ай бұрын

잘봤습니다~ 대리만족 너무나 잘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Imago-train 5 ай бұрын

영상으로나마 대리만족이 되셔서 다행입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user-vk4zo8yw2i 5 ай бұрын

2,3편이 엄청 기대됩니다~!

@user-gz3fe4qv5z 5 ай бұрын

벌써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usb_surisan820 5 ай бұрын

첫 JR 동일본 영상이네요. 다음 편이 기대됩니다.

@Imago-train 5 ай бұрын

아마 당분간은 동일본 영상이 좀 올라갈 것 같습니다!

@kukhwa14 5 ай бұрын

영상이 자주 올라와서 너무 좋습니다. 선라이즈 시간이 가면 갈수록 타기가 어려워지네요. 노비노비로만 3번? 4번 정도 타봤어요. 은근 지연이나 운휴 많이 걸리는 거 같더라구요. 12월에 다녀올 때도 사슴을 쳐서 아이오이 부근에서 지연먹었었네요. 침대는 언제 타보려나요 ㅎ.. 제발 폐지만 안되었으면 좋겠스비다.

@Imago-train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예전보다 더 타기 어려워졌습니다. 10시 예약하면 그래도 B싱글 정도는 예약이 가능한데 A침대는 진짜 어려웠어요. 노비노비에서 주무시다니 대단하십니다 ㄷㄷ 간혹 잘 주무시는 군대 체질이신 분들 보면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이 열차만큼은 폐지가 안되었으면 좋겠어요.

@taikonokungi 5 ай бұрын

A침대 구하는게 하늘의 별따기인데 이걸 구하시다니…. 전 1월마지막날에 세토호 타카마쓰-요코하마 B싱글 2층으로 이용했었숩니다. 밤을 달리는 열차에서 하이볼 홀짝이며 아침에 일어나니 해가뜨는 그 광경은 아직도 잊혀지지가않네요😮

@Imago-train 5 ай бұрын

저도 정말 운 좋게 구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게 얼마나 구하기 힘들었으면 설 당일에 얼굴만 비추고 도쿄로 가버리는 불효 아닌 불효를 저질렀으니 말이죠 ㅠㅠ 밤 열차만의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그것도 객실내에서 느긋하게 술한잔 하면서 차창밖을 보는 건 아무데서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 말입니다~ 해가 뜨는 광경은 부럽네요...... 그 이유는 추후 영상에서 ㅠㅠ

@yjw8155 5 ай бұрын

잘봤습니다!,

@silentium_sul 5 ай бұрын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Imago-train 5 ай бұрын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ri1or5dw3i 5 ай бұрын

너무 좋아요

@gaedripper 5 ай бұрын

저는 패스 개시 첫날 모지코역에서 재래선(오렌지철도선 포함)을 따라 가고시마역까지 완주한 다음 가고시마역에서 가고시마 트램을 타고 가고시마 중앙역까지 다시 이동후 마쿠라자키를 찍고 왔습니다 ㅋㅋ; 그리고 그 다음날인 패스 개시 2틀째에 가고시마중앙역에서부터 신칸센으로 쭉 신하코다테호쿠토역까지 이동후 호쿠토를 타고 그날 늦은 저녁 10시 40분경에 삿포로에 도착하였습니다 ㅋㅋ 아마 호텔체크인 해준 직원에게 '저 아침에 가고시마에서부터 삿포로까지 기차만 타고 왔어요~' 라고 했다면 ' (흑우) 스고이~' 라고해주셨을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jr패스를 이용하다보니 신오사카에서 히카리로 환승했는데 약 20분의 환승대기 시간이 있었는데도 플랫폼 번호가 약 30개가 넘어가다보니 정신이 없더라구요 더구나 신오사카 플랫폼 배치가 한쪽방향으로 쭉 순서대로 있는게 아니라 대각방향으로 왔다갔다하면서 숫자가 올라가는것 같았는데 플랫폼 번호부터 20개가 넘어가는것에 경악했고 그 수많은 사람들 사이를 뚫고 찾아야한다는것에 절망했으며 배치 방향도 즈그들 하고 싶은대로 해논것 같은 희한한(?) 배치에 ㄸ줄이 탔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8분여 정도를 남겨두고 에키벤까지 사서 무사히 환승했습니다 돈카츠 에키벤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맛있게 먹었습니다 밥을 먹고나니 문득 '도쿄역에서의 환승 시간은 얼마인고?' 하고 확인을 해보니 8분이었습니다 ㅋㅋ;; 신오사카역에서 20분이었는데도 너무 힘들었는데 도쿄역에서 8분 가능할까? 라는 생각으로 긴장을 했습니다 하야부사 도호쿠, 홋카이도 신칸센 탑승 플랫폼이 23번인가 그랬습니다 (플랫폼 번호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제가 타고온 도카이도 신칸센 하차 플랫폼이 17번인가 그래서 '플랫폼 아래로 내려가서 플랫폼 번호가 올라가는곳으로 가면 되겠네?' 하고 호다닥 뛰어갔습니다 근데 왠걸? 플랫폼 번호가 19번까지 있고 20번대가 있어야할 위치는 벽만 있고 더이상 공간이 없었습니다 ㅋㅋ 너무 당황해서 어버버 거리다가 일단 다시 반대로 튀어나와서 허겁지겁 둘러보는데 도저히 못 찾겠더라구요 ㅋㅋ '2틀차부터 스케쥴 펑크났다 ㅈ됐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무조건 직원분에게 물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그 많던 JR 직원분들이 그 순간 만큼은 보이질 않았고 시간은 약 4분 정도가 남았습니다 다행히 어느 외국인을 안내해주던 50~60대의 장년 직원분을 발견했고 연신 스미마셍을 외치면서 지정석권을 보여줬습니다 ㅋㅋ 지정석권을 찬찬히 확인해보시더니 '하야부사...? 도호쿠 신칸센...?' 이러시더니 한쪽 방향을 가리키시더라구요 근데 제가 보기엔 통로만 보이고 플랫폼 번호나 안내는 없어서 당황했는데 직원분이 저에게 굳이 물 멕일려고 그러지는 않을거라고 확신하고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부리나케 뛰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정도 가보니 사람들에 가려져서 안 보였던 도호쿠 신칸센 개찰구가 보였고 역시 제대로 가르쳐주셨고 다행히 제대로 왔구나 라는 생각에 조금은 안심이 되었습니다 패스로 개찰구를 통과하고 플랫폼 번호에 맞춰서 뛰어가보니 어느새 사람들은 다 탑승한 상태더라구요 대충 1~2분 정도 남기고 간신히 탔습니다 ㅋㅋ 저는 제 관점으로만 생각해서 아니 오사카에서 신칸센 타고와서 도쿄에서 신하코다테로 환승하는 사람도 있을테니 환승시간이 8분인 경우도 있을수 있는거겠지? 당연히 가능한거겠지 라고 안일하게 생각했습니다 ㅋㅋ 우리같은 이상한 철덕들이나 그렇게 갈 생각하지 대부분 비행기 타고 갈텐데 말이죠 ㅋㅋ 그때의 8분은 너무 긴박하게 느껴졌습니다 ㅋㅋ; 며칠후에 다시 도쿄에서 환승할때 40분 정도 시간이 있었는데 그때 도쿄역 사진 찍으며 여유부렸던 기억도 납니다 ㅋㅋ 원래 저도 일정중에 히메지에서 막차 타고 이동하는 날이 있었는데 그때 원래는 히메지에서 도쿄까지 선라이즈를 타고 이동하고 싶었는데 선라이즈 예매도 어렵고 오사카에서 첫 열차를 타고 이동해도 일정은 똑같이 진행할수 있어서 그냥 오사카에서 숙박을 했습니다 ㅋㅋ 선라이즈 열차도 버킷리스트였는데 못 타봐서 아쉽기도 하고 그래도 영상으로 볼수있으니 내심 기쁘기도 합니다 ㅋㅋ; 이번 영상도 잘 봤고 다음영상도 기대됩니다 ㅋㅋ; 근데 진짜 전 영상에서 말씀해주신대로 도카이도 신칸센 다이나믹하니 재밌긴하더라구요 ㅋㅋ; 고오급 고속열차 승차감이라고 하기엔 좀 기분나쁜 정도였고... 좀 과격한 어드밴처 놀이기구라고 하기엔 다소 순한맛? 같아서 여러모로 재밌었습니다 ㅋㅋ

@Imago-train 5 ай бұрын

하루에 삿포로까지 가셨군요. 도착하실 때 피곤하시진 않으셨는지요? 전 이제 나이가 들어 못 하겠더라구요 ㅋㅋ 신오사카역이 은근히 복잡하기는 해요. 오히려 도쿄역보다 신오사카역에서 헤맨적이 있습니다ㅋㅋ 도쿄역은 그래도 신칸센 환승이라면 도호쿠 신칸센이 바로 옆이니까 메인 출구로 나가면 갈아타기 쉬우셨을지도 모르는데 다른 출구로 나가셨나보네요. 다 추억으로 남으실 겁니다! 전 이번 영상에서 도쿄역에 도착했을 때 순간 유락쵸말고 도호쿠 신칸센타고 오미야까지 다녀올까 고민했었어요 ㅋㅋ 오사카 숙박에 팁을 하나 드리자면 요새 숙박비가 비싼지라 히메지가 가격도 괜찮고 좋습니다. 역에서 얼마 안떨어진 도미인 추천입니다. 선라이즈는 언젠가 한 번 타보세요! 전 원래 침대열차 안 좋아하는데 A침대가 걸려버려서 탈 수밖에 없었습니다 ㅋㅋ 다음에는 노조미도 한 번 타보세요! 전 다음주에 다시 도쿄로가서 노조미에 탈 예정입니다!

@k233_jukjeon 5 ай бұрын

일본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침대열차였던가요? 이것도 차량 노후화였나 해서 곧 운행 중단된다는 소식을 얼핏 들은 것 같네요.

@Imago-train 5 ай бұрын

네 정규편성으로는 현재 유일하게 남아있는 열차입니다. 90년대에 데뷔를 했으니 꽤 오래되긴 했습니다. 22년도에 열차 전체 점검이 있었고 다음이 2030년인데 아마 그 전에 다른 열차가 등장할지 그대로 없어질지 모르겠네요. 보통 점검 주기가 왔을 때 폐차 과정을 겪는 일이 많거든요. 이 이야기는 다음 영상에서 조금 다뤄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