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다른 분도 발견해서 알려주시더라구요ㅋ 시네마가 왜 튀어나오는지 ㅜㅜ

편도 티켓은 여행사 통해서만 구입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창구 구매는 안됩니다. 그렇다고 안되는건 아니구요. 예를 들어 클룩 같은 곳에서 (네이버에 산요 신칸센 편도 티켓 검색) 결제하시면 메일로 큐알이 담긴 PDF 파일이 바로 날라옵니다. 그걸로 교환하시거나 여권 리더기 있는 발권기에서 바로 교환 가능합니다.

네 일반 스이카랑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Imago-train 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73계가 어떻게 운행 될 지는 저도 확실하게는 모르겠습니다. 기존의 제어가 들어가는 열차들은 제어기능을 끄면 자연진자로 운행이 가능했기 때문에 273계도 아마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심지어 주주 보유수도 타사랑 비교하면 빡셉니다.... 서일본이 우대권 주는 기준인 100주? 이런건 주식 취급도 안해줍니다 ㅋㅋ 500주 이상이었나 그랬던 것 같아요.

역시 이용객한테는 짠돌이인 도괴...

주주 이야기만 아니었으면 혼자 가는 것처럼 할 수 있었는데!! ㅠㅠ 용서해주십쇼...

2:26 채널주인 분이 주주가 아니고 애인 분이 주주시랍니다. 애인 분이 일본인이시거나 일본에 거주하시는 외국인이실 수 있을 것 같네요.

대신 말씀해주셨네요 ㅋㅋ 주주우대권은 일본 주소와 은행 계좌가 없으면 사실상 외국인은 불가능 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애초에 은행 계좌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영주권이 없다면 배우자 비자가 있어도 우체국 은행정도가 한계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에 자주 체류하고 있습니다만 본업으로 인해 거주 자체는 한국 입니다. 결혼 후에 한국에서 아예 자리를 잡을 예정인데 그 때 되서는 영상 자주 찍을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야스' 란 단어가 비교적 최근(?)에 유행했다보니 다들 '야스 야스' 하시더라구요 ㅋㅋ 막상 저는 야스행 열차를 타본 적이 없지만 나중에 탈 기회가 있으면 영상으로 남겨놔야겠어요~

꼭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선라이즈 이즈모를 타실 예정이시라면 돌아오시면서 야쿠모 타시면 좋으실텐데요~ 아니면 오카야마에서 하차하시고 야쿠모로 산인지방 넘어가셨다가 돗토리로 우회해서 내려오시는 것도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쿠라요시는 영상은 얼마나 잘 뽑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283계는 참 애매한 열차입니다. 6량 중에 1호차는 무동력차인 그린샤이자 운전대 차량 2호차가 부속차량 3호차가 동력차였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문제가 이 3량이 조합이 되어야 운행이 가능하다는 것 입니다. 최소 운행 가능한 3량에 운전대 달린 무동력차 6호차를 더해서 4량으로 개조한다고해도 모터 출력이 부족해서 오르막을 못 오릅니다. 쉽게 말해 완전히 개조하지 않는 이상 무조건 6량으로 달려야 한다는 것.. 그리고 6량으로 다녀도 구조적인 문제 때문에 급경사 구간에서 열차를 중간에 멈춰버리면 바퀴 공전을 일으키면서 또 못 오릅니다. 이것 때문에 텐노지에서 두 번인가 열차가 고가에서 멈춰서 난리 난적이 있습니다. 게다가 요새는 틸팅기능도 끄고 운행을 하니 진짜 전망 차량인 것 빼면 무쓸모 열차가 되어버렸습니다 ㅠㅠ 추후 리뉴얼 개조가 들어가면 모를까 아직까지 소식이 없는 것 보면 어찌될지 참... 야쿠모는 이를 의식해서인지 열차마다 모터가 하나씩 달려있습니다. 대차 2개 중에 하나가 모터가 달린 대차입니다. 서일본이 요새 이렇게 열차를 만들더라구요. 모든 차량의 대차 공정이 일정해져서 제조비 절감과 함께 추후 개조할 때 쉽게 하기 위해 이렇게 만들어 놓은 것 같아요. 영상에 이 내용 포함하고 싶었는데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뺀 내용인데 283계 언급해주셔서 이렇게 쓰게 되었네요 ㅎㅎ 283계 가속력도 그렇고 성능은 진짜 좋은 열차인데 참 애매한 위치에 있다는 것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조금 걸어가야하지만 옆에 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의 거리입니다. 그래서 유독 야구 경기가 있는 날이면 히로시마역에 빨간 유니폼 입은 사람이 많이 눈에 띕니다. 저는 축구를 좋아해서 산프레체 히로시마 경기만 봐봤습니다. 특히 올해 새로 개장한 구장이라 정말 좋아요~ 히로시마는 야구 축구 전부 접근성이 좋은 곳에 위치해있습니다.

이번에도 봐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요새 정신없는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는지라 숨은 쉬고 기다려주세요~ 시간이 되는대로 또 만들어서 올리겠습니다.

현재 일본 거주는 아니고 주기적으로 일본을 빈번하게 오가고 있습니다. 주주 우대권은 여자친구가 서일본으로부터 받은 겁니다. JR사의 주식은 절대 팔지 말라고 하고 있습니다 ㅋㅋ 도카이는 그러게요. 10%도 10%인데 주식도 자격 충족을 위한 주식 보유수도 제일 빡셉니다...아마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멀미로 고생하시는 분이 진짜 계시는군요. 전 멀미보다 그 주행 내내 들리는 삐걱삐걱 거리는 소리가 너무 거슬리더라구요. 신차로 바뀌었으니 멀미는 아마 덜하시지는 않을까 합니다. 그래도 커브가 적어진 것은 아니니 이리저리 흔들리는 건 여전합니다. 여자친구가 옆에서 핸드폰만 보고 있다가 결국엔 어지럽다고 자더라구요.

아이고ㅋㅋㅋ 자막만 문제인 줄 알았는데 아예 '시네마' 라고 해버렸네요. 이건 부끄럽기 이전에 왜 웃긴지 ㅋㅋㅋㅋㅋ 조심하겠습니다. 한 번 틀린 건 마지막 확인 영상을 봐도 눈에 들어오질 않네요ㅠㅠ

내려서 시간이 남아 잠깐 요나고역을 나가보았는데 작년에 새단장을 한 지 모르고 바뀐 요나고역을 보고 놀랐습니다

ㅋㅋㅋ 신견역 ㅋㅋ 일본인들은 니이미역이 한국인들에게 이런식으로 비춰지는 것을 알지 모르겠어요. 게이비선은 바로 탈 수 있으면서도 탈까 말까 고민하다가 '언제든 탈 수 있으니 다음에 타야지' 라면서 넘어가고 있었는데 여름에 한 번 타볼까... 아니면 호쿠리쿠 신칸센 새롭게 개업한 곳을 갈까 고민중입니다ㅠㅠ 산지쪽으로 가면 경치도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무엇보다 요새 그린샤를 너무 타서 이제 몸이 지정석도 만족을 못합니다. 재래선 일주로 빨리 리셋시켜야 겠어요 ㅋㅋ

감사합니다. 한국분들 중에는 아마 가신 분들이 손에 꼽거나 안계실 것 같은 곳이라 만드는 입장에서도 기대가 됩니다. 구독자분들이 볼만한 영상이 되야할텐데 많이 고민해서 만들어야겠습니다.

타사는 모르겠는데 서일본 기준으로 100주당 한 매씩입니다. 단순 편도 정도라면 우대권만한게 없는데 그 이상이라면 한국인은 패스권이 최고입니다!

철도를 좋아하지만 사람 많은 것을 싫어해서 라스트런이나 오픈런은 아직 경험해보지는 못했는데요. 상상만해도 장난 아닐 것 같습니다. 오카야마에서 그 광경을 직접 보셨군요~ 저야말로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주일간 철도 여행이라니 부럽습니다 ㅠㅠ 요새 기상 문제가 자주 뜨는데 별 일 없이 마치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Imago-train 기막히게 7월 3일부터 7월 9일까지 맑은 공기,푸른 하늘만 봤습니다

@@이엔 앗 ㅋㅋ 이 난독증 ㅜㅜ 여행 가시는게 아니라 다녀오자마자셨네요! 그래도 1주일 여행은 부럽습니다! 비 피해 없으셨다니 다행이네요. 얼마전에 비 때문에 히로시마 재래선 완전 불통 되고 하필 야구 경기도 있었어서 택시 줄 엄청 길고 장난 아니었는데..

하쿠모 후리코의 시간차로 멀미 유발 댓글 달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없네요 죄송합니다..)

아마 당장 폐차는 안할 것 같고 어디선가 임시로 활용을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전 이제 381계 그만 탈랍니다 ㅋㅋ 갈 때 273계 올 때 381계 탔는데 381계 그 삐걱삐걱 거리는 소리가 꿈에서 나올 정도입니다...

안녕하세요. 한창 더운 시기에 일본에 오시는군요.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으나 주말에는 장마 전선 남하로 히로시마는 비 예정에 있습니다. 기온은 약간 떨어지는데 요새 너무 덥더라구요. 잡소리가 길었는데 여름이 아니라면 미야지마를 가시는 것을 추천 드렸겠지만 그나마 실내로 피신하기라도 할 수 있는 히로시마 시내라면 사실 볼 것이 한정 되어버립니다. 원폭돔 , 히로시마성 , 슛케이엔 + 기타 박물관 미술관정도 외에는 사실 없어요. 이 중에서도 원폭돔 정도나 상징적인 느낌으로 볼만하고 가까운 곳에번화가인 핫쵸보리쪽에서 쇼핑이나 식사정도 하는 관광이 일반적입니다. 타카마츠에서 어떻게 오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재래선으로 오시면서 오노미치, 타케하라 , 쿠레순으로 들르면서 하는 여행도 괜찮긴 하지만 부모님과 함께 시라면 더위나 체력을 감안하시고 여행하시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히로시마는 오코노미야키와 카키(굴)이 유명합니다. 핫쵸보리쪽이라면 관광객 기준으로는 maps.app.goo.gl/u7KBZ7qwEii5fwG69 (밋창총본점) 이나 오코노미야키 무라쪽에 잘 가시는 것 같습니다. 히로시마사람은 그냥 동네 가게 갑니다 ㅎㅎ 카키(굴) 등의 요리는 maps.app.goo.gl/k7ejbYpzCpvzNCHR6 (카나와) 라는 곳이 괜찮습니다. 원폭돔하고 가까워요. 단순히 유명한 맛집 말고 히로시마에만 있는 오래 된 음식점이라면 제가 오니기리 벤토로 자주 사먹는 무스비 무사시 maps.app.goo.gl/sa1ShSPPiZcn4ThQA 나 스이신 maps.app.goo.gl/qCPAFXUFNJ6aX1bt8 가 무난하게 괜찮습니다. 참고로 히로시마역에서도 오코나미야키든 굴이든 다 있습니다. 단, 주말이나 저녁시간에는 사람이 있어서 어느 가게든 대기줄이 있을겁니다. 위치 파악하시라고 구글 지도 링크로 드렸는데 여름의 일본은 쉽지 않으니 동선 잘 파악하시고 충분히 쉬어가시면서 여행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여행되세요.

@@Imago-train 야근하고 와서 이제야 봤네요 ㅋㅋ ㅠ 너무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대댓글 보시고 여행하시는데 참고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e5489에서 잡았습니다. 오전 10시에 바로 넘어갈 수 있게 모든 것을 준비 해 놓은 상태에서 보험으로 브라우저 2개를 띄워 놓고 했습니다. (제가 들어간 시각이 서일본 서버 시간보다 약간이라도 빨라서 10시 이전이라면 아예 처음부터 다시 해야했기에..) 이렇게 해서 결제 화면까지 무난하게 갔었습니다. 하지만 당시에 카드를 새로 발급 받은 것을 잊어버리고 사이트에서 미리 수정을 안해 놓는 바람에 결제 화면에서 다시 되돌아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여기에서 문제가 결제화면까지 간 것이 자리 확보 상태에서 간 것인지 아닌지 확실하지 않다는 겁니다 아마 결제까지 마쳐야 확보가 되는 것으로는 알고 있습니다. 즉, 전 10시 결제에는 실패했습니다. 혹시 몰라서 일정 시간이 지난 이후에 혹시 몰라서 다시 접속했을 때 그 자리가 다시 생겼습니다. 이렇게 구할 수 있었습니다. 운이 좋았습니다. 쥬지우치가 그나마 성공률이 높다고는 하는데 전용줄을 만들어주는 규모가 있는 역으로 가셔야 합니다. 특히 주말 출발 열차인 경우는 타 열차 예약을 노리는 사람도 있어서 일찍 가셔야 하구요. 흡연실 상태는 심하지 않았고 냄새도 안 났습니다. 하지만 A침대의 경우 금연, 흡연실 가리면서 예약하는 것은 불가능한 수준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나오면 일단 잡아야 합니다. 예약 난이도는 주말보다 평일이 쉽고 도쿄 출발보다 이즈모 출발 이즈모 출발보다 타카마츠 출발순으로 쉽습니다. 댓글을 적고 나니 단순히 경험담을 나열한 수준이네요. 크게 도움을 못 드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