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야마가타 데와삼산 山形出羽三山. 첼리따기체험

일본 동북 야마가타현 여행일기.
새벽 3시 출발하여 야마가타현 아침 8:30에 도착한다. 갓산 등산하기 위해 야마가타현을 방문 하였다.
야마가타는 첼리 제배로 유명하다. 지금이 제철이라 등산하기 전에 첼리농원에 들렀다.
40분 무제한 1500엔이다.
평생 먹을 첼리를 먹은것 같다. 국내산 사쿠람보는 가격이 비싸다.
아침 9시부터 배불리 먹고 11시 반쯤 갓산 등산입구 숙소에 도착하여 리프트 타고 등산을 시작한다.
갓산은 6월까지 스키가 가능한 산이라 스키객도 많다.
날씨는 안좋았지만 6시간을 달려왔기에 갓산으로 향한다.
역시나 비가와서 도중 하산 하였다.
다음날 파워스폿 데와삼산 으로 간다.
갓산은 데와삼산(出羽三山)중 하나이고 , 유도나산, 하구로산 이있다.
먼저 유도노산으로 갔는데 입구에서 촬영금지라 영상을 못찍어서 아쉽다.
다음은 하구로산. 아주 오래된 오중탑이있는데 수리중이라 겉모습 조금 밖에 보지 못해 이 또한 아쉽다.
점심으로 소바를 먹고 온천 갔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돌아오는 길에 바닷가 근처에서 저녁노을이 인상깊게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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