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성장물은 보통 끝을 정해놓고 중간 에피소드를 만들어야 초반 느낌이 끝까지 가는데, 그럴려면 최적 7번 정도, 길어도 12개 정도의 관문이면 이야기 중복도 적고 작가도 딱 이야기거리 떨어져가려 할때쯤 대미로 마무리하고 후속작을 고민할텐데, 이러면 인기가 많아져서 연장이나 장기연재를 강요받게 되서 초반에 설정한게 다 엎어져서 이야기가 산으로 가게 되죠. 늘 하듯이 1기 2기 뭐 이렇게 하나 딱 마무리하고 다르게 연결되는 것도 좋은데...하지만, 의외로 새로운 적을 만드는게 결국 최종적으로 창조자 또는 창조자가 또다른 곳에 만든 피조물들을 이쪽으로 부르던가 아니면 그쪽으로 가던가 해서 싸워야 하는 상황이 되버리니.... 가끔 2기 안나오냐고 하는 작품들 중에 보면, 깔끔하게 끝나긴 하는데, 죽기전에 자기 말고도 같은 존재가 여럿 있다는 오픈 결말로 끝내 버리는 경우가 있잖아요.
@aLminSHIN6 ай бұрын
기생수가 이런 장르에서 딱 정석적인 작품인데 이와아키 히토시 급의 짬빱이 아니면 편집부에 대부분 휘둘리게 마련이죠
@SoakedBurrito22 күн бұрын
그렇구나. 휘둘리는 부분이 있군요.
@hoonyang_123418 күн бұрын
7:07
@Angiwl10 ай бұрын
성우진들이 대박이네 ㄷㄷ;
@4D-HUMAN10 ай бұрын
인형탈을 쓰면 인격이 변하는 합체의 묘미를 알아 버렸어 조커=광대의 광기 합체하자 너와 나의 인격.
@Master_Seo5 ай бұрын
@im-an-egg.10 ай бұрын
속옷이 모자이크 됬다 안됬다하는데 유투브에 무슨 제한이 있나요?
@임해원-k9d6 ай бұрын
3:10 ㅑ
@dsfhsdfh345610 ай бұрын
이거도 그렇고 피와 재 어쩌고 하는것도 그렇고 연재 길어지면 폼 딸리는건 똑같나봐요...
@라팝10 ай бұрын
몰입감은 있네 ㅋㅋ
@spcha545810 ай бұрын
남녀가 합체하면 강해지는 애니는 반드레드가 짱이였음
@yeti202610 ай бұрын
각성한 모습은 네페르피트 같네요
@뭘바시바Ай бұрын
이거 좀 예전에 본건데 나름 미친 애니데ㅡㅡ
@김-i9q5 ай бұрын
처음에 화면 지지직 거리는건 님이 넣은건가여 왜 애니가 지지직 거리지;;;;
@천쇄참월10 ай бұрын
초반부만 봐도 여자는 구해줄필요가 없다고 느낀다..
@유투브채널각기24 күн бұрын
이건 처음부터 봐야 되겠구만 그래
@마르지엘라-y9b9 ай бұрын
재밌겠는데 이런건 정주행 해야지
@용하재16 күн бұрын
2기 안나오니 진짜 재미지게 봤는데
@misue94610 ай бұрын
주인공 = 살인할 깜냥은 안되지만 = 객기는 있음
@AquAAriAlive9 ай бұрын
주인공만 보면 파피플레이타임이네
@알빠노-v6o10 ай бұрын
2기 언제나오지
@광덕라이프5 ай бұрын
클레어!!! 할때 클레이모어 생각나네
@hst81319 ай бұрын
좀 어이가없네 구해줬더니 협박을 하고 앉아있어? ㅈㅅ이라곤 하는데 아무런 대응도 안하는 남주 ㅈㄴ 답답하다
@ChangWanKim919 ай бұрын
"포상"까지.....
@korea-ninja9 ай бұрын
일본도 우리랑 같구나. 영화나 드라마,만화를 보면 등장인물들 이름이 지강혁,성진우,여도현,제갈천,신주아 등 화려하고 간지나는 이름들인데 실제 내 주위 이름들을 보면 '곽봉출' '허태조' '이만식' '나을국' '송찬녀'등 기상천외한 이름들이 많다. 일본도 주인공 이름중에 '이치'(하나)의 이름을 즐겨쓰는거 같던데,실제 보면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