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어르신들의 투박하신 손들이 저희 외할머니가 저 키워주실때 생각나서.. 그립고 눈물났습니다... 저희 할머니도 어르신들 처럼.. 손은 투박하시지만 그안에 저를 향한 사랑스러움을 가득 실어주셨었는데... 오래된 예쁜 기억 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jeannebb9049 Жыл бұрын
아니 길냥이 응가 못 하는 것까지 알아채시고 너무너무 대단하시어요.
@김해헤3 жыл бұрын
또 올라왔다 ㅜㅜ너무 신난다 ㅋㅋ 손큰 아귀찜 아주매가 가져온 음식으로 다같이 식사하면 치료비도 같이 부담해주는 모습 너무 훈훈해여 ㅠㅠ
@sss-n6v3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냥빨 너무 웃겨 죽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렇게 사지를 벌려서 그냥 벅벅벅벅벅벅 박력 넘치게 냥빨하시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냥빨하면서 세분이서 웅성웅성 재잘재잘 정신착란 그로기 쓰는 것도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로라-m2p3 жыл бұрын
손발이 척척 길냥이어벤져스 멋져요 복 받으실 거예요~
@구구콘-s5t3 жыл бұрын
현재 저 동네가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상황이 많이 안좋은가봐요.. 고양이들 먹는 물에 탈취제 넣어놓는 사람도 있고 저 때랑 분위기가 많이 다르대요ㅠ 아래 댓글에 있는 블로그에 가셔서 애기들좀 도와주세요.. 다른 애들은 다 고양이별 가고 밤이,밤톨이만 남아있는거 같은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
@El.psy.congroo.3 жыл бұрын
초반에 고양이 다루는 모습이 다소 거칠긴 해도 다들 한마음으로 고양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좋네요
@욱엄마3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이런 동네가 있을까요? 정말 상상이 안되네요. ㅎ 실제 있는 동네 맞죠? 정말이지 너무 감사한 분들이네요. 감동입니다. ^^
길냥이들 1년에 한번 씻기는것도 대단한일이다. 아이들이 주민들을 잘 따르고 투박하지만 그들만의 방식으로 챙겨주는데, 집냥이마냥 챙겨줘라 불편하다 그러네. 목욕물도 데워서 시켜주셨고, 몸상태도 잘 체크해주고, 쉴곳도 마련해주셔서 15살까지 잘 산거다. 저렇게 챙겨준적도 없으면서 트집잡는건 아니다.
@바람의깜둥이-x7n2 жыл бұрын
길고양이를 냥빨을 할수있다는게 기적이다. 정말 고맙습니다 천사주민님들, 상원 할버지 할무이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ymj96563 жыл бұрын
길냥이 밥챙겨주고 씻겨주기까지 동네분들 복많이 받으세요,🐱😍
@미로-w2n3 жыл бұрын
헐...아 너무 따수워요......같이 고양이 밥주고 예뻐하고 목욕도 시키고 끝나면 다같이 음식 만들어서 회식도 하고...ㅠㅠㅠ 진짜 다들 행복해보이셔서 뭉클
너무 마음 따뜻하고 예쁜 마을 분들이시네요~!!! 보는 내내 웃음이 떠나질 않을정도로 너무 좋은 영상이예요!😊 이렇게까지 길 고양이들 챙겨주시는 분들이 많이 없는데 아픈 고양이들한텐 병원도 데려다주고... 다들 너무 착하시고 마음이 따뜻하신 분들이라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jjjgdsswty813 жыл бұрын
길냥이 밥 줄거면 집에 갖다 키우라! 하는 분들 보세요. 님들 논리대로면 그럼 가난하고 힘든 상황에 있는 분들 데리고 살고 법적 가족으로 입양할거 아님 기부하지 마라는 논리랑 다를게 뭐가 있나요? 같이 배고프면 고통스럽고 한끼 먹으면 행목해 하는 아이들 한테 밥 주는 선행 하는 분들한테 사료 한 포대는 못 사줄 망정 그런 소리 하는 분들 당신들 논리가 안맞아요. 당신들 논리대로라면 기부 왜 하나요? 당장 굶어 배고픔에 힘들어 하는 사람 있으면 그 사람 앞에다두고 이런 저런 논리를 설파하는 것 보단 따뜻한 밥 한끼 주는게 인간의 도리 아닌가요? 정말 댓글 안다는데 화딱지 나서 댓글 답니다. 밥 챙겨주고 선행하는 분들 존경은 못할망정 그 분들이 길냥이 밥주는거 싫어하는 분들 눈치 보면서 밥줘야 하는 이런 분위기 너무 싫다 정말.....측은지심좀 가졌으면 좋겠네요 정말 .... 굶주려서 밥 한끼에 감사해하며 먹는 아이들 보면 가슴에 아무 생각도 안나나?싶네요. 한 겨울에 얼어붙음 눈 위에 누군가 불법으로 버린 배추포기 꼬다리 시래기 .... 먹고 살려고 그거 야금야금 먹는 길아이들 보면 정말 ......배고픔이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상상도 안가는데 밥 왜 주냐니 하는 분들 보면 정말 내 뇌로는 전혀 공감, 이해 안됨..... 휴........... 대한민국에서 빨리 인식이 바뀌는 날이 오길. 길아이들의 배고픔에 한끼 밥 내어주는 분들 복 많이 받으시길 +)추가 : 간혹가다 극소수의 비율로 이걸 보시구 비약하시어 대댓 다는 분들이 있으셔서 추가합니다. 저는 길아이들을 밥주는 행위가 선행이다라고 했지 길냥이들 밥주면서 뒷처리 제대로 안하고 이웃에게 피해를 주는 분들의 행동이 선행이다라고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밥주시는 분들중에 기본적인 그러한 에티켓을 모르시는 분들이 아시는분보다 극히 소수이구요..책임감이 엄청 강하신 분들이십니다. 길아이들의 삶의 질 뿐만 아니라 개체수 문제등으로 인해 tnr까지 사비로 몇십만원 들여서 해주시고 밥준 쓰레기 뒷처리는 물론이고 괜한 시비.대상이 될가바 주번에 있는 일반 쓰레기까지 주워오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전 쓰레기 처리도 안하는 무책임한 캣맘분들을 옹호한적 없으니 (제 글에 동의하는 분들중에서도 그런 무책임한 밥주는 행위를 옳다고하는분들 1도없으니)태클 거실려면 그렇게 주장하시는 분들에게 가서 태클거시길 바랍니다. 책임감 갖고 남들이 하기 힘든 선행하시는 분들의 노력을 깍아내리지 마시구요.
@송효주-r9b3 жыл бұрын
백퍼 공감합니다
@송효주-r9b3 жыл бұрын
@ss s 그럼 쓰레기봉투 뜯고 먹을게없어 굻어죽게 내버려 두라는건가요? 같이 공존하는세상이 왜나쁘다는건가요?
@Darts.mahjong3 жыл бұрын
ss s 한낯 고양이 목숨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생각보다 그런상황에 자기네 고양이 강아지 구한다는 사람이 많더군요. 저도 공감하고요
@jjjgdsswty813 жыл бұрын
@ss s 제 글에는 어디에도 길냥이와 인간의 목숨의 비교우위를 얘기한 바가 없는데 왜 그런 극한의 상황에서 비교우위를 말씀하시는 건지 이해가 안갑니다만....... 제가 말한 예시의 배고프고 굶주린 사람이 길냥이와 동급이라고 받아들이신 것 같은데... 저는 그것이 동급이란 의미가 아닌, '약자'의 예시로 든것 뿐입니다. 누군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배고프고 굶주린 생명은 다 약자니깐요.... 그리고 길냥이에게 밥 주는 행위가 선행이다라는 제 주장이 왜 길고양이 한마리와 사람한명이 물에 빠져 죽을 위기라면....?이라는 논리적 비약과 딜레마로 이어지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만.......너무 앞서가서 비약적으로 해석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길냥이 밥을 주는 행위나 위 영상에서 이야기가 인간의생명과 길냥이의 생명중 하나를 택해야 해는 딜레마적 상황이 나오나요? ^^; ; 아무리 봐도 그런내용은 안나오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배고프고 굶주린 냥이에게 밥주는 것은 선행이다. ====> 가 냥이 한마리를 구하기 위해서 인간의 목숨이 위협받는다? 라는 엄청난 비약으로 간 건지 그 사이에 중간좀 설명해주세요~~~ 참고로 저는 119에서 동물구출과 같은 비긴급 구출 사안에 (혹은 구출로 인해 119대원분들의 안전이 혹여나 위협받을 수 있는 사안) 출동하지 않는 것에 찬성하는 사람입니다........ 인간의 목숨또한 너무나도 소중한 최우선의 가치니깐요... (이것역시 전 길냥이 밥주는게 선행이라고 한것이지, 인간의 목숨과 길냥이의 목숨을 같은 선상에 둔 적이 없습니다만..... 님께서 그런 비약적인 비교를 말씀 하셔서 참고로 TMI로 드리는.말씀입니다.)여기서....근데! 위 영상과 길냥이 밥주는게 ..... 왜 인간의 목숨과 비교우위란 걸 선택해야 하는 딜레마적 상황에 왜 간건지요? 예를들어 길냥이 밥을 주기위해 남의 차 본넷밑에 주는걸 제가 잘했다 한게 아니잖아요~ (이런 행위는 차사로고 이어져 안전사고를 불러일으켜 위험함.) 제 주장을 너무 비약해서 해석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예를들어,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 일회용 플라스틱.빨대 사용하지 말아야 해....
@간짬뽕-r6u3 жыл бұрын
@@jjjgdsswty81 냅둬여 그냥 자기말이 무조건 맞다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공감능력은 지능과 관련있다고 하던데 상종 말아여~
@박윤방이3 жыл бұрын
진짜 꼭 소설속에나오는동네같아요 사랑스럽고따듯해요
@user-sr9nz9jj3u Жыл бұрын
너무 아름답고 멋진 이야기에요 이제는 시간이 흐르고 많은 것이 변했겠지만. 그 마음들과 인심들은 너무도 아름다운 이야기 같아요...
@user-pu2ud5ns2d3 жыл бұрын
와~ 냥이로 인해 이웃 분위기가 좋습니다.따뜻한 동네입니다. 냥이를 대표해서 제가 감사하다고 말하고 쉽네요. 감사합니다!
@손한아름3 жыл бұрын
볼수록 흐뭇하다 동네분들 너무 좋다..저런분들이 우리의 이웃이면 얼마나 좋을까..
@oziraper Жыл бұрын
진짜 행복한 상권이네요~~~ 이런데일수록 흥해야하는데~~~~~
@Ss-nf6cy Жыл бұрын
진짜 착하고 좋은 분들이네 👏🏻👏🏻🥹감동
@An-xe7tg3 жыл бұрын
진짜 멋진 할아버지,할머니~ 동네 이웃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감동입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이동네 에 머무는 냥이들 너무 행운아들입니다 근데요...목욕시키실때 여러분이 붙잡고 하실때 팔 조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팔이 이쪽에서 잡고 저쪽에서 저쪽으로 잡고 할때 주의 해주셔야 합니다. 고양이 캐리어 하나쯤 누군가가 준비하시면 좋을듯합니다. 보자기에 싸서 가는게 재밌기는 한데요 그래도 캐리어 있으면 아이들이. 편합니다. 동네분들이 조합을 만드셔야 될드싶네요.. 정말 후한 마을분들이네요. 저도 가까이 살면 끼이고 싶어요.ㅎㅎ
@치카-q5f3 жыл бұрын
선비신가 ㅎ 저정도 해주시는것도 어디임
@jej62913 жыл бұрын
이거 옛날영상이고... 할아버진 돌아가셨나?그렇고 동네주민들도 다 고양이 안좋아하는사람들 많아져서 캣맘 한명만 남아 애들 돌보다가 이제 사료도못주게한다네용
@ymj96563 жыл бұрын
지금도 길냥이 보살펴 주실리라 믿습니다,~고맙습니다,😊
@hyesookpark86253 жыл бұрын
정말 마음이 따뜻한분 들이네요.😊
@뀨뀨-l7i3 жыл бұрын
보는내내 행복했어요 ㅠㅠ 4편 빨리ㅃㄹㅃㄹ
@앤티-y2m3 жыл бұрын
동네 어디죠... 너무 착하세요...무조건 밥집 갑니다 사장님들 동네 주민들 너무 고마운 분들이네요
@TV-xy4mt3 жыл бұрын
참으로 보기좋은 동내분들 복많이 받으세요. 족발집ㆍ아구찜 대박나세요.!!!!
@Ikarosheadlong3 жыл бұрын
냥빨 당하고 뽀얘진 거 너무 귀엽고 웃기다ㅋㅋㅋㅋ
@지써니-w6e3 жыл бұрын
모두들 감사합니다
@냥이야사랑해-i6c3 жыл бұрын
저 동네에서 살고싶다 어쩌면 아주머니들이 저렇게 사랑이 많으시고 정이 많을까~~저동네 냥이들 복 받았네 아주머니들 복~받으세요 건행하시고요 존경합니다
@노롱이-d4q Жыл бұрын
모두다 냥이들과 함께 복받으세유^^
@안녕-w3k7z3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으신분들 복많이 받으세요
@kiyoungjang90703 жыл бұрын
냥이들 씻기는 손놀림이 마치 김장하는 손놀림이네요. 역시 노련한..
@lain2pm3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좋은 분들이네요
@seonyoungkwak2303 жыл бұрын
blog.naver.com/bamtalloveyou 2018년에 올리신 글인데 할아버지께서 가게 그만두신후로 고양이들이 많이 아프다네요..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런지...ㅠ 주말마다 고양이 돌보러 가시고 했는데 동네 분위기가 많이 바뀌어서 사람들이 고양이들에게 우호적이지도 않고 사료만 먹던 애들이 돌아다니며 이것저것 먹다보니 구내염도 생기고...ㅠㅠ 맘이 아프네요.
@퓨헌터3 жыл бұрын
덕분에 소식알앗내요 감사합니다
@송나영-r3w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가게들이 다문닫고 아이들 돌봐주는사람이 없다고하던데 걱정이네요ㅠ
@송효주-r9b3 жыл бұрын
저분들 지금은 거기안계신거에요?ㅜ
@송나영-r3w3 жыл бұрын
네 족발집만 남아있대요ㅠ 주변에 상가 분위기가 바뀌어서 길냥이에 대한 인식도 많이 안좋아져서 챙겨주기가 힘드신가봐요ㅜㅜ
@jangkim66972 жыл бұрын
최고의 동물사랑 이웃들 모두에게 기쁨을 주네요 복 많이 받으세요
@jds98262 жыл бұрын
찾아보니 저동네사람들이 밥에약탄다고 난리피우고 거의다죽고 한두마리 남았다네요
@byennz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으신 분들이고 마음은 알겠지만 친구는 안만들어주셔도 돼요 ㅜ 집 벗어나면 너무 큰 스트레스라 스트레스받아 아플수도 있어요 ㅜ 그리고 친구는 필요없어요 ㅜ 그냥 퇴근 후 5분 10분이라도 더 놀아주는 게 최고입니다 보면서 가게에서 집냥이 튀어나가 잃어버려서 못찾을까 심장이 조마조마했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