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몸에 쥐가 자주 나신 것은 無爲而化한 음식을 드시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미로씨-o3s3 жыл бұрын
1983년 봄에 강원도 산골의 비포장 도로를 터덜거리며 달리는 버스가 있었고 그 속에 내가 있었다. 버스가 아무 정거장에 서자, 나는 아무 계획도 없이 그냥 버스에서 내렸다. 그리고 걷기 시작했다. 첫번째 만난 산골 마을에서 한 가게를 발견하고 그 안에 들어가서 이것 저것 먹을 거리를 뒤적인 다음 주인에게 이렇게 물었다. "이 동네엔 일꾼 구하는 집 없습니까?" 가게 주인이 불에 데인 듯이 화들짝 놀라 하며 이리 저리 전화를 했고 순식간에 일곱 명의 구애자들이 달려 왔다. 서로 데려 가려고 쟁탈전이 벌어졌다. 난 결국 어느 젊은 과부댁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 여름배추 파종을 위한 포트작업부터 씨앗넣기,물주기,멀칭관리하기,정식하기,김매기,도랑치기,웃거름주기,농약치기 등등 갖은 일을 배워가면서 일하면서 열심히 했더니 동네에 큰일꾼이 들어왔다며 모두들 좋아라 했다. 난 품앗이로 이집 저집 팔려다녀야 했다. 그 점에선 과부댁 머슴겸 남정네 노릇을 한 셈이었다. 석달을 일하고 배추가 성공적으로 출하되어 서울로 팔려 가는 걸 보고 동네를 떠났다. 사람들이 한사코 붙들었으나 내 마음은 항상 떠돌이였으니 결국은 작별할 수밖에. 이것이 내 젊은 날의 어느 봄날과 여름날의 한 토막의 추억이려니~아니, 이것이 바로 나의 교육관이기도 했다. 그 때는 강원도 골짜기를 돌아다니면 사람다운 사람이 있었다. 지금은 사람이 없다. 강원도 사람들 호미나 괭이 들고 달려오려나?
@lr_4463 жыл бұрын
Healthy Old Man = 성인
@진길안9 ай бұрын
쥐가자주나는것은마그네슘이모자라서그렇답니다.약 국에서판답니다.
@TV-sy4yd3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청나라 신부 주문모는 과거를 두번 응시를 할정도로 동양학에 이미 깊었던 지식 지혜로서 천주학을 하고 조선 천주교우들에 초대되어 마태우리치의 천주실의를 추가해서 가르치고 1801년도에 최고 극형인 군문효수형으로 갔다가 몇년 후 곧바로 최수운으로 와서 동양의 철학인 도학을 통해 하느님과의 소통으로서 스스로를 점검한 후에 일반 백성들에게 모두 쉽게 의식을 깨우치는 정보를 전하고 언제나 항시 깨어있는 의식을 유지하고 사는 삶을 이야기하는 무위와 유위로서 이치원리인 물리로서 격물치지의 삶으로 지혜롭게 살라는 참삶의 정보를 제시한 것은 지금도 똑같은 일을 또다시 이어서 하는 것은 언제나 깨어난 의식을 찾고 익힌 후에 그 정보를 알리는 전문 전달자인것 같습니다. 깨어난의식을 항상 잘 유지하며 물질계를 벗어난 의식을 기본으로하여 살며 겉으로는 표시없이 건강 챙겨가며 공부길 잘 지켜들 갑시다!~^^~ 예나 지금이나 똑같은 감기로 인한 돌연변이로 변해간다던 병마로서 민중의 난세이니 목숨걸고 또 나설 때가 온것 같습니다!~^^~
@cazakim7363 жыл бұрын
예수님 께서도 천국은 작은 겨자씨가 큰나무 된다 하여 당시 천국이란 개념에 리얼리티가 없이 "허" 함 즉 작은 겨자씨가 큰나무가된다는 것은 허황된 것이니까요 ,그러나 거기에 새들 정도가 깃들어 쉴 수 있으니 세상의 운에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된다고 말씀하신것 아닐까요~
@이철우-w5b6o3 жыл бұрын
나이드시고 건강한 이미지로는 김종인. 조 바이든 이런분들입니다. 주변에 항상 활동하고 본인이 보고 싶은 것을 보고 듣고 행동하는데 거침이 없으신데 일본과는 다른 것 같아요. 하늘의 소리를 듣는 것과 이분들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어제는 궁도대회에서 81세 선배님이 5중을 하시던데 청년부가 없어서 도가 전해지기 어렵고 장년부는 몇 명이 지켜봤죠. 그 분들의 도의 실체가 몸공부라 할때 어떻게 이 적게 먹는 것과 불편함을 즐기는 결핍이 공동체의 즐거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김영수-v8x3 жыл бұрын
💀
@GS-vy1wx3 жыл бұрын
강의가 줄어 소중해짐
@유불선연구회3 жыл бұрын
무왕불복은 지천턔괘에서도 나오는 용어 같은데요
@민병규-e4u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한얼님께서 금산사 미륵전에 30년 영적으로 임하실때 (수운)최제우에게 천명과 신교를 내렸더니, 제우가 유교의 뜻을 넘지 못하고 대한 조정에 살해가 되었으므로, 팔괘갑자에 응하여 신미년 9월 19일, 강림하신 분은 증산 상제님이십니다.
@이정희_dj2093 жыл бұрын
결혼포기 출산포기 직업포기자살율 세계 1위입니다. 젊은세대 와 노인빈곤 을 살려야 합니다. 시급합니다. 비상사태입니다. 허경영 대통령 후보님 강력 지지합니다. 좋은 세상은 반드시 온다. 나라에 돈이 없는 것이 아니라 도둑떼들이 많습니다. 긴급재난금 1억 + 150만원 평생 매달 국민배당금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