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주역강해 144] "보수도 보수 다워야~" 리더십의 핵심은, 어떻게 '형刑'을 내리느냐?

  Рет қаралды 11,554

도올TV

도올TV

2 ай бұрын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 @hooz

Пікірлер: 40
@user-mp5hb4gy7b
@user-mp5hb4gy7b 23 күн бұрын
감사 합니다.
@user-ll3wz9ii3m
@user-ll3wz9ii3m 2 ай бұрын
보수는 진보가 보수 입니다 지금 이나라 보수는 고집불통 입니다
@user-zp5lu4sk9t
@user-zp5lu4sk9t 2 ай бұрын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user-fi9ie8ub9v
@user-fi9ie8ub9v 2 ай бұрын
여괘가 정치나 한 개인의 인생 여정에 비유하면 것이겠군요. 한국이나 중국이나 다른 나라들도 농촌과 농지와 농업을 천대시 저평가하면서 산업화된 도시의 공장 근로자를 충당하기 위해 농촌이 빈곤해지면, 결국 농촌을 버리고 저임금의 도시 빈민 근로자가 되는 실정 같습니다. (현대의 국가들이나 산업화되는 대다수 국가들이 이런 정책을 쓰는 것 같아요) 이것이 그들에게 일시적인 풍요를 가져올지는 몰라도 결국 도시의 구도심은 노령화되고 다시 빈곤한 슬럼하 되고, 인구 구조도 저출산 등으로 노령화되고 붕괴되는 것 같습니다. 미국 등 많은 나라들이 이런 붕괴를 늦추기 위해 저임금인 나라의 외국인들을 취업 이민으로 받아서 해결해보려고 노력은 하지만, 이런 구조적인 문제들 때문에 결국은 정책을 바꾸지 않으면 무너지게 될 것 같고요. 거대자본이 소자본이나 농업인들을 잡아먹고 있는데도 상벌이 명확하지 않으니, 이런 문제들도 해결될 기미 없이 일시적인 풍요와 풍괴는 가속화시킬 것 같습니다. 한국 경우는 상벌을 담당한 법조인들과 정치인들부터 이런 거대자본과 사기꾼들과 결탁해 도시 외곽과 시골에 투기와 개발에 열을 올리고 사리사욕을 챙기니 암담합니다. 그들은 구도심의 슬럼이나 시골 문제에는 관심이 없어요. 오히려 부추겨서 결국 그 지역이 공동화되면 다시 거대자본과 돌아와 강제수용과 재개발로 이권을 챙길 겁니다. 결국 저출산 인구절벽 따위는 관심도 없는 나라 전국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멧돼지떼 같은 무리들입니다.
@user-cs8jn3ou4b
@user-cs8jn3ou4b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eunsencha3954
@eunsencha3954 2 ай бұрын
강의도 무료로 듣는데 책은 당연히 구입해서 청강하는게 도리가 아닐까 😊
@canalfc4525
@canalfc4525 2 ай бұрын
하느님이보호하사 ,,,도울박사님의강의,말씀으로국민들께는주옥같습니다
@user-mf2eo1uz7y
@user-mf2eo1uz7y 2 ай бұрын
도올❤❤❤❤❤❤❤
@user-qz4eq6km1g
@user-qz4eq6km1g 2 ай бұрын
잘볼께요, 포항 잘 다녀오세요, 저도 마음만은 자리에 함께 할께요, 예전 폭소클럽 최형만의 패러디가 가끔 생각납니다,
@user-le6he6fr8o
@user-le6he6fr8o 2 ай бұрын
지난번 영덕오셨을때 못가 뵙는데,,, 포항에 오신다니 꼭 가서 선생님 말씀 직접들어보겠습니다.... 많이들 오세요~~
@DaeHyunKim-np1vl
@DaeHyunKim-np1vl 2 ай бұрын
항상 감사와 응원의 말씀 드리면서, 아무쪼록 건강하시옵소서~
@philsoolee1703
@philsoolee1703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mf2eo1uz7y
@user-mf2eo1uz7y 2 ай бұрын
이세상에서...제일....좋아요....😊😊😊❤❤❤
@1lililililil1
@1lililililil1 2 ай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합니다 😊
@kakaookka
@kakaookka 2 ай бұрын
박진도 선생님이 책을 내셨군요. 💕예전에 농산어촌개벽대행진에서 농촌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처음 알고 충격을 받았는데, 그 내용을 정리한 책인가 보네요. 꼭 읽어보겠습니다. 항상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
@Master_Seo
@Master_Seo 2 ай бұрын
귀한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오늘도 힘내주셔서 감사합니다
@wj_yu
@wj_yu 2 ай бұрын
최근 두명의 서퍼가 바다에 쓰레기를 수거하는 "The Seabin Project" 라는 영상을 보았는데요, (이미 8년전부터 시작되어 세계 도처에서 사용하고 있다고), 인간들이 자연환경을 파괴했지만 이것을 복원하려는 훌륭한 사람들도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The Ocean Cleanup 이라는 네덜란드 과학자가 만든 태평양에 만들어진 쓰레기섬 수거장치도 있다고 하지만 워낙에 오염이 이미 진행되었고 빠르게 증가해 쉽지 않다는 소식도 들은 것 같고요. 좋은 서적 추천 감사합니다. 한국의 농촌도 삶의 터전으로서의 기능을 회복했으면 좋겠습니다.
@user-bl9hg7th2q
@user-bl9hg7th2q 2 ай бұрын
우린 너무 몰랐다를 다시 읽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책들이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소멸은 저번에 구매했습니다
@user-eo3lh2uj2e
@user-eo3lh2uj2e 2 ай бұрын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user-pi2tl8iu6z
@user-pi2tl8iu6z 2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beachnett2661
@beachnett2661 2 ай бұрын
존경합니다 페이미 국회의원 아웃
@user-qu6cr8ug1z
@user-qu6cr8ug1z 2 ай бұрын
@hyunjaekim4800
@hyunjaekim4800 2 ай бұрын
선생님 미국에 계실 시절엔 기숙사 등에서 맨발로 생활하셨는지 문득 궁금합니다...
@user-vl4wg5ss1g
@user-vl4wg5ss1g 2 ай бұрын
아니 포항은 이게 무슨 복이냐 포스코에 포항공대에 최백호도 있지 이제 거기다 해월까지...부럽다 부러워 좋은건 다 갖췄네 다른 지역 하나도 힘든 건데
@user-mj2uj7yt8d
@user-mj2uj7yt8d 2 ай бұрын
선생님 딸이 미국인이라는 얘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유언비어를 퍼뜨리지 못하게 해주세요.
@user-pb7ef4fc8n
@user-pb7ef4fc8n 2 ай бұрын
왠만하면 도올 책을 거의 사서 읽는데, 간간이 영상에서 보면 고매한 철학자나 사상가로 보이지 않고, 좀 책장수로 비치는 것이 아주 유감이다. 내가 외려 겸연쩍다는 느낌이 들 정도. 아,
@yongkwangshin6807
@yongkwangshin6807 2 ай бұрын
책장수로 비치더라도 도올 선생 역시 생활하는 분이니 너무 탓하진 마세요. 여기에는 적어도 2가지의 뜻이 있겠지요. 1) 책을 많은 분들이 읽고 퍼졌으면 하는 것이요. 2) 책을 판매해서 최소한의 생활 및 기타 경비를 충당하기 위함이지요.😊😊😊
@user-id7fn3xr3p
@user-id7fn3xr3p 2 ай бұрын
그렇게도 볼 수 있고, 오늘 지금 여기에서 현역으로써 사는 모습으로도 볼수가 있습니다.
@kerons13
@kerons13 2 ай бұрын
오히려 그게 보통 사람이 따라가지 못하는 점.
@user-zv8mq3so1f
@user-zv8mq3so1f 2 ай бұрын
에혀... 한심하기 짝이 없는 소릴 하노... 도올 선생님 살아계시고 당신이 쓰신 책 사보라고 권하는 말씀을 내 귀로 듣고 있다는 것 자체가 무한한 영광으로 알아야 지당하거늘... 공자나 맹자가 살아 숨쉬고 있고 그분들이 내신 책을 당대에 사서 보는 거랑 똑같은 건데... 후세에 도올 선생님도 공자나 맹자처럼 고전으로 남을 분인데... 한심한 소리 집어 넣고 반성 또 반성 하길 바란다.
@user-pb7ef4fc8n
@user-pb7ef4fc8n 2 ай бұрын
@@user-zv8mq3so1f 나는 60 중반이고 먹물도 왠만큼 된다고 보는데, 그대가 나만큼 도올 선생 책을 읽었는지 모르겠지만 공맹을 들먹이며 한심하기 짝이 없다고 타매하는 것은 그대의 소아적 자유이겠지.
@user-zv8mq3so1f
@user-zv8mq3so1f 2 ай бұрын
도올 선생님을 책장사 운운하는 멍청이가 다 출몰하노... 에혀... 한심하기 짝이 없는 소릴 하노... 도올 선생님 살아계시고 당신이 쓰신 책 사보라고 권하는 말씀을 내 귀로 듣고 있다는 것 자체가 무한한 영광으로 알아야 지당하거늘... 공자나 맹자가 살아 숨쉬고 있고 그분들이 내신 책을 당대에 사서 보는 거랑 똑같은 건데... 후세에 도올 선생님도 공자나 맹자처럼 고전으로 남을 분인데... 한심한 소리 집어 넣고 반성 또 반성 하길 바란다.
겁 없이 손석희를 비판하는 김갑수&최욱 [코너별 다시보기]
38:36
니체와 불교 : 유럽의 붓다가 되고자 했던 니체, 그 이유는 무엇인가?
24:26
지혜의 빛 : 인문학의 숲
Рет қаралды 275 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