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의 숫자에 매몰되지 않고, 공적인 신념과 의로움을 밝히고 이에 따르는 정치인, 곧 출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Master_Seo2 ай бұрын
귀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ns8jg5yr4r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jyc91632 ай бұрын
이 어려운 시대에 유일하다시피 세대를 막론한 경종과 울림으로 미래에 대한 깨달음과 희망을 주시는 도올 선생님께 존경과 감사를 먼저 드립니다~ 요즘 한가수의 사태만 보아도 법틀만 벗어나면 잘못이 희석될 수 있고 현 정부의 많은 경우처럼 누가 법을 다루느냐에 따라 결말이 달라질 수 있는 세대, 내가 애정하는 가수를 지키고 내 사적 감정을 소중히하는 방향이 도덕과 상식이 밀쳐지는 '새로운 개인주의'까지 나아가는듯 합니다. 이러한때에 더욱 절실히 고전과 도덕, 인간본연의 선한 의지와 공동체에 대한 깊은 성찰이 필요해 보입니다. 도올 선생님 더욱 건강하시고 의욕적으로 '법앞에, 무너지는 도덕과 상식' 부분을 특별히 유념해주셔서 더욱 큰 가르침부탁드립니다. 현 세대에 이런 가르침을 주실분은 도올선생님이 유일하시는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qu6cr8ug1z2 ай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wj_yu2 ай бұрын
일요일저녁이라 의무감으로 막걸리를 좀 마시고 잠자리에 들었는데요 엄청나게 무서운 꿈을 꾸었습니다. 마치 지옥의 한 장면을 보는 듯 했는데 가끔 이렇게 평소에 생각지도 않았던 장면이 나오면 무슨 뜻이 있나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조선이 비록 통일된 중국왕조에 밀릴 수 밖에 없었다지만, 지나친 왕권과 학자들이 세계의 변화에 따르지 못했고, 유능하고 사회개혁을 주장한 사람들은 사형시켜버렸다고 하더군요(수운최제우도...). 학자들이 할 일이 변화하는 세계를 읽어 국가를 이끌고 대중을 개몽하는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요즘도 그런 분들은 일반대중 각자가 노력으로 찾아야만 하고, 전체 흐름은 우민화교육에 지나지 않나... 저 역시 이제 나이가 거의 50이 되가고 우민화교육을 겪어서, 느낀 점은 공부를 오래는 한 것 같은데 실속이 없었구나... 그렇다고 지나치게 적응을 잘해서 자본주의의 노예가 되지 않은 것이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고요. 위기의 시대, 나라가 걱정이긴 하지만, 그저 하루하루 성실하게 사는 것 이상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saranghae652 ай бұрын
🙏
@user-bl9hg7th2q2 ай бұрын
사랑해님 방가방가 😅
@saranghae652 ай бұрын
@@user-bl9hg7th2q 반가운 분💕💙🙏
@beachnett26612 ай бұрын
존경합니다 페이미 국회의원 아웃
@user-nu2ny6df2c2 ай бұрын
도올선생님 막 절로 손이 움찔거려요
@user-nu2ny6df2c2 ай бұрын
두문동 이야기좀 해주세요
@mspica47092 ай бұрын
새들이 밥주는걸 알아요 그곳에 비둘기 오면 새들은 무서워서 다 도망가요 괭이들이 새 못잡아먹에 해야되요 쌀 한줌씩 주면 밥보다 더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