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ет қаралды 36,882
사연 제보 - lyingradio@gmail.com
유튜브 채널 보기 - / @lying_radio
인생이란 무엇일까요
좋은주말되십셩
출처 - m.blog.naver.com/suwon0917/10...
------------------------------------------------------------------------
631. 병원에 입원해 있던 A씨는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자신의 병을 고치는 것에 사력을 다했다.
몇개월 후 그의 병은 완치되었다.
그러나 다음 날 A씨는 자신의 방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채 발견되었다.
발견된 유서에는
'나는 그녀를 죽여버렸어. 그녀 없이는 살아갈 수 없어.'
라고만 써 있었다.
하지만 아무도 남자가 사랑하던 여자를 본적이 없었다.
남자가 입원했을 당시의 병명은 '해리성 정체감 장애'
즉 그는 '다중 인격자' 였던 것이다.
632. 파리의 어느 대학에 '존재와 증명' 이라고 하는 강좌가 있었다.
하지만 너무나 난해한 내용에 수강하는 학생은 계속 줄어들었고
마침내 폐지하는 것이 정해졌다.
그러나 교수회가 조사한 결과,
그 담당 교수가 행방불명인 채 강좌가 계속되고 있었던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는 도대체 무엇을 증명하려고 하는 것 일까?
633. 병원에서는 모든 환자의 세포를 샘플로서 몰래 채취하고 있다.
그것을 바탕으로 극비리에 연구를 하는 기관이 있다고 한다.
안에는 인간 이외의 유전자를 가지는 세포나
불로불사의 인간세포 등도 있는 것 같다.
그중 하나만 공표되어 있는데,
그것은 온 세상에서 연구되고 있는 '헬라부인의 무한 재생 세포'이다.
634. 50년전, 이탈리아의 지방에는 '죽음의 시' 라고 하는 것이 있었다.
그 시를 소리내서 읽으면, 반드시 불행에 휩쓸린다고 한다.
그 당시 이탈리아에서 유학중이던 일본인이
'죽음의 시'를 모델로 삼아 하나의 시를 썼다.
그리고 그것을 소리내어 읽은 사람은 차례차례로 수수께끼의 죽음을 당했다고 한다.
그 학생은 일본인 이라면 누구나가 알고 있는 유명한 시인인 사이조 야소.
그 시의 이름은 '토미노의 지옥' 이다.
635. 1991년 6월 4일, 워싱턴주에 있던 한 병원에서의 이야기이다.
뇌종양을 앓고있던 여성 환자를 CT 촬영으로 진찰하고 있던 중
낙뢰와 누전으로 인한 정전으로 병원 내의 모든 기계가 멈추었고
그 폭발적인 누전은 CT 촬영을 받고 있던 환자의 머리 부분을 태워
사망시켜 버렸을 정도 격렬했다.
하지만 다음 날부터 병원 컴퓨터의 모니터에는 이상한 메세지가 마음대로 표시되었다.
'응? 여기는 어디야?'
636. 2002년 7월 6일, 러시아에서 온 학자가 시간을 역행시키는 이론을 발견했다.
학자의 이론에 의하면 일정 조건을 채운 격리된 공간에서만 가능했다,
학자는 신속하게 실험을 착수했다.
2002년 7월 7일, 연락을 받은 조수가 실험실을 찾았지만
실험실이 있던 공간에는 아무 것도 없었다고 한다.
학자는 이론을 발견하기 전으로 시간여행을 하여
이론의 발견과 실험을 반복하는 끝없는 역행을 하고 있다고 한다.
637. 식용 버섯의 한 종류가 갑자기 독성을 강하게 품어버려서
식용에 적합하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독을 가진 종류는 서서히 증가하고 있고
계속 이대로 증가하면 인류가 모든 버섯을 먹을 수 없게 되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하지만, 문제는 그것만이 아니다.
최근, 밀의 일종에서 독을 가지고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638. '다빈치 코드' 라고 하는 소설을 아는 사람은 많을 것이다.
소설에서 소설의 내용은 '모두 진실이다' 라고 하고 있지만
결국 소설일 뿐이다.
하지만 이 소설은 영화화 되었고
기독교는 세계적인 네거티브 운동을 시작했다.
마치 그 이야기가 진실이라는걸 스스로 인정하는 것과 같이 말이다.
639. 군용기 사고는 보험에 해당되지 않는다.
보험을 받아주는 회사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어떤 보험 회사만큼은
면밀한 조사와 고액의 월 납입금을 조건으로
전차나 전투기에 대한 보험을 받아 들이고 있다.
하지만 우연인지
이 회사의 보험이걸린 군용기들이 적에게 파괴된 사례는 한 건도 없었다.
640. 1988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의 사건이다.
어느 주유소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
원인은 극도의 건조함에 의한 정전기였다.
다행스럽게도, 폭발에 직격당했음이 분명한 점원과 차의 운전기사는 무사했고
사람들은 신의 가호 덕분이며 기뻐했다.
그러나 정확히 그 사고로부터 2년 후.
두 사람 모두 화기 등이 존재하지 않는 곳에서 불에 타 사망해 버렸다.
#로어 #괴담 #무서운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