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은 재벌 사위가 별로 되고 싶지않은듯요 약혼녀를 사랑하지도 않구요 2회보고 파리와 쥐얘기에 작가님 찾아봤는데 제가 좋아했던 드라마 파스타를 쓴 분이더군요 그 잔인한 푸아그라를 어떻게 요리에 쓰냐며 생선간을 구하러 다니던 셰프님이 나왔는데 그때도 공효진씨가 나왔더랬죠. 이제 좀 이해가 갑니다. 그래서 더 기대되네요 드라마의 기획의도를 너무나 잘 설명해주시는 드라마퀸님께도 감사드려요~
스토리가 흥미롭더라구요. 우주라는 공간이 주는 신선함과 짚어주셨던 기획의도가 재미있었고 K-드라마에서 '섹스'라는 단어가 이렇게 야하지 않게 쓰인 것도 처음 본 것 같고 말이죠. 캐릭터 하나하나 신경 써서 집필한 흔적이 보여 반갑기도 했습니다. 지구에서 멸종된 '공룡', 그리고 성서에서 인류 최초의 여성으로 나오는 '이브 (킴)'라는 남녀 주인공의 작명도 의미가 새롭게 들렸습니다. 작가님이 어떤 직업군을 그릴 때 나름 자문이나 준비를 많이 하시는 느낌이라 여러 모로 기대가 많네요. 요즘 흥미있는 드라마가 쏟아져서 드덕은 시간 쪼개서 보느라 많이 바빠집니다. 올 한 해도 재미있고 늘 생각할거리를 만들어주시는 멋진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JwIw-gd9rm2 күн бұрын
Ли минхо❤❤❤
@HK-ue7yh2 күн бұрын
뭔가 꿈보다 해몽 같은... 드라마 퀸의 해석^^
@user-ki8qf5ui1h2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겨
@bungaek7499Күн бұрын
700억짜리 재벌대잇기로 끝나는건 아니겠죠?! 배우들 이름값에 보긴 했는데 재밌는지는 아직 모르겠어요.
@이가나-t5l2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는 우주 배경 영화나 드라마는 아직 무리인듯.... 솔직히 2회 초반 보다 접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