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상처와 번아웃으로 힘들어하던 시기를 떠올려 볼 때면 가끔 들던 궁금증이, 고위 정치인이나 유명인 등 막중한 책임감을 가진 사람들 중에서도 정신적으로 몰리면 나처럼 폭주해버리는 유형이 있을까였음. 원치 않게 교황으로 즉위한 주인공의 뷸언과 인간적인 면모, 그리고 추기경의 위치에 있지만 내면의 아픔을 숨기고 있던 조연들의 고뇌를 잘 드러내 준 작품 같아서 보고 싶네. 요새 블랙코미디와 성장물, 치유물이 혼재된 스토리가 마음에 듦
@junewhonkwon73410 ай бұрын
이건 모두가 보길 두 교황이야기라는 영화도 재밌답니다😂
@dreamteller40710 ай бұрын
오! 좋은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daewookkim479510 ай бұрын
그 영화도 재미있는 영화지요.
@hyunjoolee810Ай бұрын
내년에 개봉할 영화 콘클라베도 기대중
@Cornered_Raccoon10 ай бұрын
주제도 신선하고 몰입감도 높네요 인물의 심정이 잘 느껴지고 배우들 연기도 좋아요 재밌게 봤습니다ㅎ
@dreamteller40710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mimsoonduck10 ай бұрын
너무 재밋네요 ㅎㅎ
@dreamteller407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daewookkim479510 ай бұрын
지금 바티칸의 상황을 보면 진짜 교황님도 전임 교황님처럼 은퇴하고 싶으실 것 같습니다. 우크라이나 이야기 한 번 했다고 말 그대로 쌍욕을 들으셔야 하고 교황님 말씀은 그런 뜻이 아닌데도 백기니 항복이니 그런 말 나왔다고 마구 비난을 하는 젤린스키인지 젤리똥인지와 그 잘난 유럽 국가들을 보면 말입니다.
@kbongs0517Ай бұрын
우크라이나인들 입장이 안되어보고서 우크라이나를 욕하는 당신은 떳떳한가?
@user-uf8uh5ig6hАй бұрын
음식점에서 고기한점 먹었다고 오만 욕 다먹는 스님보다야 뭐 ㅋㅋ 신부들이야 세계적인 조직구조로 온갓 권의와 특권을 누리는데 뭘 그런거 가지고 ㅋㅋㅋㅋ
@changgilee9408Ай бұрын
왕관의 무게를 견딜 수 있는 자만이 왕좌에 앉으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 듯
@Uranos-1111Ай бұрын
@@changgilee9408 마치 조별과제 조장같은 자리로 보임.....말안듣고 주장 강한 추기경, 주교들케어+13억 가톨릭 신자 케어
@이갑수-t9oАй бұрын
이 단체는 오직 가는 곳이 지옥입니다.지옥에 왕관이란게 있을까요? 성경을 똑바로 읽어 보세요.왕관은 오직 천국에서 하나님의 권세로 백성들에게 허락되는 것입니다.
@임수정-p6s8 ай бұрын
교황님의 자리가 얼마나 무거운짐인지~ ❤ 교황님께서는 당신의어깨에 지워진 십지가로 생각하시고 기쁘게 생각하시고 짊어지고 계실것을 생각합니다~ 교황님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아~멘 ❤❤❤
@이얌-k4yАй бұрын
신에. 가장 가까운 자가.ㅋㅋㅋ
@이갑수-t9oАй бұрын
이자들은 신을 신뢰하지 않는 자들입니다.대적을 하지요.
@kimjuniАй бұрын
교황이란 직위가 꼭 있어야하나 구약시절에도 없었고 예수가 그런 직위 만들라하지도 않았는데 왜 굳이 만들어 우상화하냐?
@이갑수-t9oАй бұрын
맞아요.이것이 사람의 계명입니다.사람의 계명을 지키는자들은 모두 지옥행입니다.성경이 경고하고 있습니다.
@kjy128Ай бұрын
종교의 지도자로서 한 명의 성인으로서 있는거지 신처럼 추앙받고 떠받들여지는게 아니잖아?
@하얀은하Ай бұрын
교황이란 직위는 사도좌의 계승인거지 굳이 만든게 아님
@tcybamАй бұрын
지들이 한다는데 니따위가 그런소리하면 뭘 할 수 있는데?
@inyeobseo9369Ай бұрын
개신교에서는 교황의 권위를 부정하고 나온 종교이니 이렇게 말할 수 있지만 예수가 12 사도에게 자신의 권한을 승계하였고 500년간 가톨릭이 이를 지켰습니다. 개신교는 가톨릭에서 나왔다는 사실을 매우 수치스러워 하더군요. 마치 엄마가 싫어 엄마를 외면하는 자녀처럼..
@해오름-r5vАй бұрын
순진한 발상으로 만든 영화군요. 금품매수와 매관매직, 권력암투의 시궁창을 너무 이쁘게 포장했어요.
@rli4338Ай бұрын
꼴깝을 떨고 자빠졌네 사생아 주제에
@lunarmagnaАй бұрын
콘클라베에는 신의 뜻이 깃들어 있다는데 내가 볼 땐 신의 뜻같은 건 전혀없고 교회내의 파벌과 세력다툼밖에 없어 보인다
@인류애-z3g8 ай бұрын
저기서도 동양인은 사람취급 안할걸요 ㅎㅎ 안타까은 사람들
@배고1픈하마5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추기경님은 계십니다. . .. .
@인류애-z3g5 ай бұрын
@@배고1픈하마 로마에서 동양인 추기경은 콘클라베갈수 있을까요? 제가 듣기론 동양인추기경은 명함도^^
@iliilo-hs9rd5 ай бұрын
교황청 장관으로 유흥식 추기경이 있고 과거에 김수환 추기경부터 다 공의회에 참여했는데 이게 뭔 소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