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 ??? : 빛의 속도로 차여 본적 있나? 안녕하세요, 유튜버 닥터설입니다. 영상 보시는 분들 모두 올해 사고 잘 피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병원도 한산해지길.. ㅋㅋ 참고로 영상 설명대로 총알이 복부에 맞으면 대혈관을 맞지 않는 이상 생명엔 지장이 없지만, 복부를 감싸는 복막에는 '신경섬유'가 많고 장 내용물이 흘러나와 '감염'이 심하게 옵니다. 따라서 총알이 복부를 관통하면 미.친.듯.이 아픕니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주인공 버프'가 있어서 여유롭게 대응사격 할 수 있습니다! 악당 구독자님들께서는 참고하세요.
@윤채-o8r4 жыл бұрын
그런적 없습니다
@박동혁-r7s4 жыл бұрын
결론:주인공 버프
@BLUE_ZENITH4 жыл бұрын
수고하십니다.
@그사람맞음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네다
@이름뭐로하누4 жыл бұрын
오
@박시영-f1r4 жыл бұрын
총을 겨누며 안쏘는이유: 시청자들에게 긴장감을 주기위해
@cloudgame074 жыл бұрын
킹정이지 ㅋㅋㅋㅋㅋ
@하루-t1i7y4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스티브잡상인4 жыл бұрын
@Lloyd Jung ㄹㅇㅋㅋ
@Tv-bp5om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minhongkim24134 жыл бұрын
영상 설명보다 이게 훨씬 설득력이 있네요. 영상은 궁금증과 상관없는 다른 이야기만 늘어놓은듯 하네요
@채예성-z7z3 жыл бұрын
영화에서 총을 먼저 쏘지 않는 이유 : 아직 대사가 남음
@악냥3 жыл бұрын
아직 한발남았다
@몇일x며칠o3 жыл бұрын
회상도 해야함.
@user-gd8qo2lf5k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林·님太成셔3 жыл бұрын
@@몇일x며칠o ㅋㅋㅋㅋㅋㅋㅋㅋ
@응_어쩔티비3 жыл бұрын
오징어 게임 병정들이 생각난다ㅋㅋㅋㅋㅋ
@상장-x9j4 жыл бұрын
내가 봤을땐 걍 "하..... ㅅㅂ 쏴? 쏠까? 쟤 안쏘는데? 진짜 쏴? 하... ㅅㅂ 어케 해야해 진짜 쏴? " 이런 생각하느라 안 쏘는듯 ㅋㅅㅋㅅㅋ
@hiimmins4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찬이-w6e4 жыл бұрын
아니 진짜 빡대가리들인가 한번에 못죽이면 같이죽는거니까 빨리 안쏘는거지 자기도 죽는걸 감안해야하니까 안쏘는거라고,,생각좀해ㅋㅋㅋ
@개구리-q2q4 жыл бұрын
뭔 영화의 한장면에 헛소리 하고있네 ㅋㅋㅋ영화에서 무법자가 경찰 무서워서 총 안 쏘냐? 그리고 하이눈은 괜히 있어? ㅋㅋㅋㅋ 그냥 정정당당한 결투를 의미하는 하이눈 영화 한장면에 쓸데없는 현실적 소리 하고있네 ㅋㅋㅋ 그냥 먼저 쏘면 비겁하니까 정정당당한 결투를 위해 하이눈 정오에 맞춰서 쏘기로 합의한 결투인거야 하이눈은 육상의 출발신호랑 다름이 없는데 결투가 아니라 죽일작정이면 애초에 들키기전에 죽이지 정정당당한 결투를 표현하려는 영화의 한 장면에 뭔 살상력이니 법이니 ㅋㅋㅋ 이번편은 개소리다 걍 고전 서부영화나 보고오세요
@댓글러-r3z4 жыл бұрын
@@찬이-w6e ;;
@상장-x9j4 жыл бұрын
@@개구리-q2q 왜 드립을 진지하게 받아드리세요......
@헤른-f5j4 жыл бұрын
세줄요약 1.총을 쐈을때의 리스크가 크다 2.맞춰도 치명적인 부위가 아니면 내가 당할 수 있다 3.쫄린다
@유x8메그내릭4 жыл бұрын
zzzzzzzzzzzzz 3번 영상 안 보고 보니까 개웃긴다
@YoonHajin4 жыл бұрын
근데 대응사격 하는게 먼저 사격하는것보다 훨씬 어려움
@231-c3k8f4 жыл бұрын
스포;;
@amar54334 жыл бұрын
4.살아있어야 방아쇠를 당긴다
@231-c3k8f4 жыл бұрын
5.엄준식은 살아 있다
@재린-d5w4 жыл бұрын
0:18 ㅋㅋㅋ회전초까지 리얼하게 그려놨네욬ㅋㅋ
@HIRIT083 жыл бұрын
유튜브 보고 와서 눈에 보이네요ㅋㅋ
@nyangnyang5343 жыл бұрын
어디???
@user-kh6gh8cz8j4 жыл бұрын
이번 편은 미묘하게 핵심에서 벗어난 이야기를 장황하게 늘어놓은 느낌입니다.
@폭수몰도3 жыл бұрын
미묘한 정도가 아니라 대놓고 벗어났네요.
@잼민티비17호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정민-c1q3 жыл бұрын
결국은 걍 그럴싸한 이유는 없는거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철아재3 жыл бұрын
내말이 ㅋㅋㅋ
@_monsta_gram48763 жыл бұрын
쌤이 여기서 나오다니
@ych68964 жыл бұрын
사실 서부시대때도 살인은 엄청난 죄였음. 살인한 사람은 현상수배자가 되어 평생을 쫓김. 근데 살인이 허락되는 유일한 순간은 상대가 먼저나에게 총을 쐈을때임, 어떻게 보면 장기를 정확히 맞추지못할 가능성보단 살인자가 되는게 무섭기때문에 망설이는거
@frostinelanerin81904 жыл бұрын
존심싸움이네ㅋㅋ
@user-cv6fz5pn8x4 жыл бұрын
증인있으면 괜찮은데
@윤성현-c2u4 жыл бұрын
결투 때문에 엄청 많이 죽죠.. 19세기 소설보면 흔하게 나오던데
@리들리-z4d4 жыл бұрын
총 빨리쏘고 끝나면 감독한테 혼나니까 그런건데
@김지선-h1w4 жыл бұрын
소 훔쳤다고 메다는 시대였지.
@geunho__2 жыл бұрын
이번껀 꿀잼이네요 항상 궁금했던거에용!!
@사물궁이2 жыл бұрын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rpd4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아빠한테 물어봤을 때는 "내 의지로 총을 꺼내서 쏘는거보다 상대가 총을 꺼내는걸 보고 반사신경으로 쏘는게 더 실력이 좋으니까 그런거다"라고 했는데... 나름 영화나 만화에서라면 그럴듯한 설정이라 그런가보다 했음
@xenon89864 жыл бұрын
이 댓글 왜 안뜨냐
@didi-cu8um4 жыл бұрын
오옹
@이도연-m3u4 жыл бұрын
셜록 홈즈 작가든강? 그가 총 빨리뽑기 시합에서 매번 승리하는 비결이..... 먼저 뽑지않고 상대가 뽑을때 반사신경을 이용해 뽑는거란 얘기를 읽은 기억이 있네요. 자기 의지로 뇌에서 내리는 명령신호 동작보다. 반사신경 동작이 더 빠르단거죠. 총싸움 보다도.... 테니스. 야구. 배드민턴. 탁구 등등... 스포츠 분야에서 실험한다면? 증명될수 있는 설인것 같은데요? 선수가 마음속으로 열까지 세고 배드민튼 라켔을 휘두르는 반응과 불빛 신호를 보고 라켔을 휘두르는 반응중 어느쪽이 빠를것인가? 참고로 반사신경은 훈련으로 습득되는 것이라니... 축구경기 골 문전에서의 반박자 빠른동작으로 승부가 갈리는데.... 총싸움과 비슷하겠죠. 테니스 경기도 보노라면 보통의 라리를 주고 받을때는 반사 신경이라 보기 어렵지만. 갑자기 달려들어 레트 플레이가 이어질때면..... 틀림없는... 반사신경일꺼라 여겨집니다. 드럽게 빨라요. 따라서 스포츠 선수들은 반복된 훈련으로 반사반응에 가까운 동작을 추구하는 것이라 볼수있겠죠. 손흥민의 슛동작 처럼 말이죠. 머리로 하기 보다는.... 몸이 알아서 스스로 움직이는 반사반응일듯... 군대에서도.... 즉각조치. 선조치 후보고. 등의 메뉴얼이 있죠? 상부의 지시를 기다리다 보면 늦으니 숙지했던 메뉴얼에 따라 대응하는 것입니다. 반사적 대응이죠. 예로부터.... 장수가 전장에 임해서는 왕의 명도 듣지 않는다 했거든요. 시시각각 변해가는 전투 상황에 따른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데... 보고하고 지시 받으려다가는 늦게 된다는 겁니다. 우리의 신체 반응도 이와 같아서 "깜짝!" 놀라는 반응같은... 조건 반사적 동작이 더 빠르다든거죠. 즉. 내가먼저 총을뽑아 쏘는것 보다는 "엇! 저시키가 총을?" 하면서.... 순간적으로 깜짝 놀라듯 뽑아 쏘는게 더 빠르다는 거죠. 베그등 서바이벌 게임에서도 실험 가능하지 않을까요? 게임을 머리로 배우려면 늦게되고 게임은 몸으로 익혀야 한다는거죠.
@ililiilil-s2q4 жыл бұрын
@@이도연-m3u 반사신경보단 예측으로 인한 반응이 빠르쥬 위 내용만 봐도 평균 출발반속이 0.1~0.2 우사인 볼트 기록이 0.146 이구 0.1이하 일경우 부정출발로 실격한다는 말을 보면 인간의 반응속도로 보지않고 예측으로 인한 부정출발로 간주 한다는거니까요 예를 들어 세번의 음성신호 끝으로 출발을 한다면 일정한 패턴의 신호 불규칙한 신호 둘중에 무엇이 출발하기 편하고 빠를까요
@성이름-v2l3r4 жыл бұрын
실제로는 동전 던져서 그게 땅에 떨어지는 순간 쏜다 이런 룰 정하고 싸움 ㅋ
@bk21114 жыл бұрын
단순해요. 당시의 법이 늦게 뽑는사람이 정당방위였어요. 그래서 서로 먼저 안뽑고 눈치를 보는걸로 묘사된거고요. 실제로 총잡이들이 결투를 벌인 공식기록이 OK목장에서 있었지만 그 방식이 어땠는지는 아직도 논란중 입니다. 나머지는 숨어서 저격하거나, 주변 엄폐물을 이용한 총격전으로 이어지는 방식이 대부분이었다고 합니다. 누구나 자기의 목숨은 소중하니까요.
@sharking7763 жыл бұрын
자기가 잘못 안했다고 할려고 총 안뽑고 있었다는 거네
@조석-l9r3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는듯
@bk21113 жыл бұрын
@@sharking776 빙고~
@ililllil8782 жыл бұрын
? 그런식이면 둘다 평생안쏠텐데 ㅋㅋㅋㅋ
@junghyunkim97242 жыл бұрын
@@ililllil878 그게 저 법의 제정 목적이겠죠. 아무도 총에 맞는 사람이 없게끔..
@freemind7733 Жыл бұрын
궁금증은 해결 안해주셨지만 사람들끼리 한번 생각해보게끔 만드는 취지가 되주셔서 의미가 있네용
@pppp-zb6fx4 жыл бұрын
난 총 안쏘는 이유가 자기가 원하는 얘기를 상대방한테 물어볼수있어서 인줄 알았는데 총을 쏘면 죽어서 이야기를 못들으니까.....
군 교범에선 적군과 대치 상태에서 흉부 사격을 할 경우 피탄자의 근육이 긴장되어 수축을 하게 되고, 자동으로 격발이 될 위험이 있다고 나옴.
@hotdogcake13234 жыл бұрын
영화 속 에서는 정오에 해가 중천에 뜨는 순간을 발사 타이밍으로 정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기억합니다. 정오를 알리는 종이 때-앵 하고 울리면 샥 - 타앙 하는거죠. 그래서 예를 하나 들자면 오버워치의 맥크리가 궁극기를 사용할때 "It's high noon(정오다...)" 이라고 하는 대사와 함께 때앵 하는 종 소리가 들리는 등의 연출을 여기저기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서로 등을 진채 n발자국 걸어가서 뒤돌아 쏘기 같은 약속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극악무도하고 수단을 가리지 않는 악당이라는 인상을 주기 위해 한발자국 걷자마자 뒤돌아서 총을 갈기는 연출이 나오기도 합니다. 무슨 영화였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리암니슨 배우님이 연기했던 모 캐릭터가 그런 모습을 보여줬던 것 같은 기억이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 나름 정정당당하게 승부가 진행이 된다고 하면 악당보다 주인공이 0.1초정도 늦게 총을 뽑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것은 정해놓은 시기보다 먼저 총을 뽑을 경우 굉장히 불명예스러운 행위로 간주되기 때문에 주인공의 명예로움을 강조하기 위함과 동시에 주인공은 0.1초정도 총을 늦게 뽑아도 0.01초 빠르게 방아쇠를 당겨서 적을 제압할 실력을 가지고 있다는걸 보여주기 위한 연출입니다. 이런 연출은 게임 콜오브후아레즈 : 건슬링어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여기서는 게임플레이적인 요소로 상대방이 총을 뽑는 순간이 발사 타이밍으로 책정되어 따로 종소리가 울리거나 하지는 않았던 것 같기도 하고 하도 한지가 오래돼서 기억이 잘 안나네요. 궁금증이 해결 되셨나요? 안됐으면 말고여~
@rdr24084 жыл бұрын
@@가로세로-x6q 있음;
@sway94984 жыл бұрын
이거 참고해서 영상 다시만들어야할듯 서로 죽이기 위해서 싸우는데 사회적 책임을 걱정하거나 대응 사격을 고려하거나 인질을 잡고 있다든가 하는 내용은 솔직히 설득력이 부족함
@오니카타카요코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안됐으면 말고여~ㅋㅋㅋㅋㅋㅋ
@몽-f5i4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 영화제목 : 서부에서 죽는 100만가지 방법(밀리언 웨이즈) 꿀잼영화 ㅊㅊ합니다
@coconut92004 жыл бұрын
콜오브 후아레즈 건슬링어 해봤습니다. 적과 결투중에 먼저 쏠 수는 있지만 그 방식으로 적을 잡으면 불명예로 찍히며 명예로운 결투 상황에서 이겼다면 받았을 경험치 보너스를 받을 수 없습니다.
@병뚜껑-y5l4 жыл бұрын
카우보이들은 공정한 승부를 위해 둘다 눈부시지 않는, 즉 태양이 한가운데 뜬 12시에 쏩니다. 그래서 맥크리 미국 궁대사가 It's High Noon...이죠
@Background_heon4 жыл бұрын
오..뭔가 멋잇네
@오소이-g1p4 жыл бұрын
이게 이유지. 대응사격 올까봐 안쏘는 건 말이 안됨.
@로맨스-y4u4 жыл бұрын
근데 정작 태양은 지 뒤에 있지 않음?
@김헬린-h1y4 жыл бұрын
@@로맨스-y4u ㅋㅋㅋㅋㅋㅋㅋ 걍 넘겨
@Astraea03314 жыл бұрын
이런걸 올려야지
@yjeenl4194 Жыл бұрын
결론 : 사실 저도 잘 모르겠지만 대충 이런 거 같아요. 궁금증 해결되셨나요?
@firestorm17094 жыл бұрын
결투 재판 도중 참관인이 신호를 내리기 전에 먼저 사격해서 죽여버리면 결투 당사자들끼리 어떤 문제를 겪고있었던지 간에 먼저 쏜 사람도 결국 보안관에게 즉결 처분을 받았을겁니다.
@daily_limbus4 жыл бұрын
그렇네요
@hodu16604 жыл бұрын
이게 더 간결하고 납득이 가네
@니모-e3n4 жыл бұрын
김덕 ㅋㅋ욕은 하지말고~
@김민혁-e6m4 жыл бұрын
@@TV-tc5lg 친구야 첫발 쐈는데 오발 나거나 총기 고장나면 무방비로 죽는다는걸 영상에서 설명해준거야 너가 말한 미친놈의 개소리를 장황하게 말할 필요 없어
@user-gt7ml4vf8k4 жыл бұрын
@@김민혁-e6m 서론이 좀 길긴 했음
@노란딱지-d3z4 жыл бұрын
3:22 저건 어딜 맞추나 죽는게 맞아
@분노의분뇨4 жыл бұрын
못 맞춰도 광역피해때매 쥬금
@코코-x9r4 жыл бұрын
내가 저 댓글 쓸라고 했는데
@머선129-r1b4 жыл бұрын
@@mowang_ 레일건임 참고로 안에다 포탄 새신 쇠구술 굼
@blender33394 жыл бұрын
걍 사라질거같은데?ㅋㅋㅋㅋ
@코러스-c9m4 жыл бұрын
@@머선129-r1b 그거 사거리가 서울에서 제주도까지 닿는 개사기 무기라던데
@paull77ful3 жыл бұрын
근대 유럽에서 결투를 할때는 한발만 장전되는 결투용 피스톨을 사용했는데, 대개는 먼저 쏜 측이 서두르다 못 맞추는 경우가 많았고 그럼 상대방이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겨누어서 쏘기 때문에 나중에 쏘는 사람이 훨씬 유리했다고 합니다. 이런 결투의 모습이 영화에서 멋지게 표현된게 서부영화의 결투인데 실제 그렇게 싸우지않았다는게 요즘 정설이고요. 6연발 리볼버를 가지고 싸울때는 무조건 먼저 쏘는 사람이 유리합니다. 내가 못맞췄다해도 상대방도 총알이 날아온 긴박한 와중에 잘겨눠서 맞출확율은 더 떨어지고요. 어차피 먼저 쏜쪽이 두번째 탄환도 먼저 쏠수있습니다. 총을들고 결투를 하게될때 먼저 쏘면 유리하지만 먼저 못쏘고 대치하는 이유의 큰 부분을 대부분의 인간은 살인을 하는것에 대해 본능적인 거부감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영화에서와 달리 실제 전투중의 병사들의 행동을 연구한 기록에서는 많은 수의 병사들이 눈앞의 적군에게 총을 쏘는걸 망설인다고 합니다. 참호에 쳐들어온 적군에게 본인이 죽임을 당할걸 알면서도 방아쇠를 당기지 못하고 죽어간 병사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대략 10%의 병사들은 망설이지 않고 방아쇠를 당기는데 이들 킬러들이 전장의 주역으로 활동을 한다고 합니다. 1차세계대전이 끝나고 각국의 군대는 병사들이 적군을 향해 망설이지 않고 방아쇠를 당기게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합니다. 대표적인게 적군을 사람이 아닌 악마나 동물로 묘사한 포스터나 인간성이 없는 개체로 묘사한 정훈교육이나. 적군의 복장을한 표적에 반복적으로 사격을 시키는거죠. 그전까지는 양궁표적지 처럼 동심원이 그려진 표적지를 사용했었거든요.
@shotgun2992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한번 쏠때 다섯발 갈김 ㅋㅋㅋ
@DaHye_Jung Жыл бұрын
영상보다 차라리 이 댓글이 설득력이 있음.
@몰락4 жыл бұрын
4:56 세계는 지금 일순한...아 여기 아니야?
@금눈쇠올빼미4 жыл бұрын
아 나도 순간 이 생각 남 ㅋㅋㅋㅋ
@Dropthewan4 жыл бұрын
*made in heaven!*
@pjw92474 жыл бұрын
배경은 스틸볼런 같은데 아직도 일순하네
@금눈쇠올빼미4 жыл бұрын
@@pjw9247 아니 무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의상식4 жыл бұрын
서부영화 총잡이 배틀의 기술 일명 Fast draw와 quick draw는 시대를 풍미했던 기술이 아닌 현재도 세계적으로 군대와 경찰에서 가르치고 있는 중요한 기술이라고 합니다. 오늘도 재밌는 궁금증 해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Pilltablet4 жыл бұрын
이것이 웨스턴 발도술이다
@sharking7764 жыл бұрын
방아쇠를 당긴 채로 공이를 치는.... 맞나?
@ocenian4 жыл бұрын
@@sharking776 미리 공이치기를 당겨 놔야 방아쇠를 당길 때 발사되지 않나요...? 저도 리볼버는 자세히 다룰 줄은 몰라서...
@sharking7764 жыл бұрын
@@ocenian 싱글액션 리볼버에서 방아쇠를 당겨놓고 공이를 치는... 서부영화에 많이 나오는거 말하는 겁니다.
@sharking7764 жыл бұрын
@@ocenian 맥크리 난사이기도 하네요
@younhur49683 жыл бұрын
영상 몇개 봤는데 재밌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Jarpeet4 жыл бұрын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제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는 흔히 결투라고 말하지만 이게 거의 귀족의 자존심 혹은 명예와 같은 일이기 때문에 결투를 받아들이고 도망가는 것은 그 사람의 명예가 죽었다는 것을 암시하기 때문에 반드시 응해야 하며 설령 맞추지 못할 경우 총을 쏘는 순서는 상대에게 주어진다고 합니다. 즉 서로 번갈아가면서 맞아서 죽을 때까지 결투를 벌이는 거라 하더군요. 서부개척시대 당시 리볼버의 명중률이 그닥 좋지 못했을테니 먼저 쐈는데 상대가 살아있으면 순서를 상대에게 넘기는 것이 불문율이라 합니다. 즉 패스트 드로(빨리 뽑아 쏘는 기술)을 시전하다 상대가 멀쩡하면 상대방은 정조준으로 자신을 겨누고 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겁니다.
@user-cv6fz5pn8x4 жыл бұрын
뭔 ㅋㅋ 서로 번갈아 쏴 ㅋㅋ
@아름-q7o2e4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짜라면 왜 무조건 먼저안쏘는지 완전히 이해되네요
@LeeJaeBok-l9s4 жыл бұрын
??? ??:날 모욕하다니, 결투다!
@EchilO4 жыл бұрын
서부 개척시대에 귀족 그런게 어딧슴? 유럽에나 있는게 아닌가염? 어메리칸은 디게 무법지던데,,,
@GrageGuy4 жыл бұрын
누가 실제로는 등에 총 맞아 죽은 사람이 더 많다고 했던거 같은데...
@hos39384 жыл бұрын
결론: 총을 쏴서 죽여버리면 뒷감당이 어려워서(?)ㅋㅋㅋㅋ 4:27
@상하이조-i6h4 жыл бұрын
음... 그렇지 그렇소! 그래서 타겟이 남자라면 영 좋지 않은곳을 쏴야 하오!
@yoonseo_ji4 жыл бұрын
@@상하이조-i6h ㅋㅈㅋ
@PPAP4 жыл бұрын
@@상하이조-i6h 어떻게 뒤에서쐈는데 앞이맞았소
@상하이조-i6h4 жыл бұрын
@@PPAP 심영이의 호두와 채소가 얇아서.....
@Inter_Chain4 жыл бұрын
4:27 아니 형님... 뒈지게생겼는게 법이 필요하겠사옵니까ㅠㅜㅠ
@Wellmadebaby4 жыл бұрын
코난에 미란이처럼 피하면 되는거 아니냐 ㅋㅋㄹㅇ
@yoonseo_ji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참새가짹짹짹4 жыл бұрын
코난에서 보라 남친은 소총도 피함ㅋㅋㅋㅋㅋㅋㅋㅋ
@시혹-t2l4 жыл бұрын
또요용 ㅅㅂㅋㅋㅋㅋ 개웃기네 진짜
@SAM-gm3ov4 жыл бұрын
예측무빙일듯 영상에서 총알이 소리보다 먼저 도착한다고 했으니깐
@뮬고기-i2c4 жыл бұрын
소총은 가까이에선 히트포인트가 명확하다 보니 쏜걸 보고 피한것 보다는 아마 방아쇠나 블로우백 트리거 장치의 움직임? 을보고 피한거 아닐까요
@냥상망상4 жыл бұрын
이것도 스포츠 불문율에 해당합니다 카우보이들의 불문율 1•등 뒤에서 쏘지 않는다 2•대결을 피하지 않는다 3•비무장인 사람을 쏘지 않는다 4•상대방 보다 먼저 총을 잡지 않는다 이런 것에 의해 계속 기다리는 것도 있습니다 불문율:사람들 사이에서 암묵적으로 지켜지는 규칙
@머거본-e9o4 жыл бұрын
제가 알기로도 4번 이유때문에 먼저 쏜사람이 비겁자로 묘사되는 영화 드라마를 종종 본거 같아요.
@cauliflower71874 жыл бұрын
남자싸운에 곧휴 안차는거랑 같은 맥락
@둥-n1r4 жыл бұрын
상대방보다 먼저 총을 잡지 않으면 서로 쏠일이 옶을거같은데여 ㅠㅠㅠ
@냥상망상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카우보이는 정신력 싸움 ㅋㅋㅋ
@고윤서-o7p4 жыл бұрын
4번은 뭐지..? A랑 B가 싸울 때 A가 총을 안 잡으면 B가 총을 안 잡고 B가 총을 안 잡으면 A가 총을 안 잡고 그러면 또 B가 총을 안 잡는 무한반복 아닌가..?
@juhnnyb3 жыл бұрын
대치 중일 때 왜 먼저 안 쏘냐는 게 궁금한 건데 왜 대치하게 됐는지를 설명하면... 프리퀄도 아니구요. 사물궁이는 꼭 가려워서 긁어달라는 사람에게 가려움이 왜 생기는 지 설명하고 가려운 곳 언저리만 긁어주다가 "자 이제 시원하신가요?" 라고 하는 거 같아요.
@MINSUNG_B_20034 жыл бұрын
서부에서 쇼다운을 할때는 서로 드로우를 같이 하지 않고 먼저 쏴버리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그 먼저 쏜사람을 쐈다내요
@IlllIlIlIlIll3 жыл бұрын
오
@seotajibethecool17973 жыл бұрын
마치 닼소울에서 암령이랑 뉴비랑 싸우는데 구경만 하던 청령이 암령이 엘릭서 마시는 순간 개입해서 암령 죽여버리는 것과 같은 장면인갑네요 ㅋ
@MINSUNG_B_20033 жыл бұрын
@@seotajibethecool1797 비유 적절하네요 ㅋㅋㅋㅋㅋ
@故_라니4 жыл бұрын
처음 훈련소에서 실탄을 봤을때 느낀점이 "와 고작 이 손톱만한거에 맞으면 사람이 죽는구나" 였음
@혹시몰라-z8c4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Midwinter-mq4qh4 жыл бұрын
그냥 탄도 작은데 거기서 탄두만 날라가니까 진짜 '한대는 버틸수도 있지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ㅋㅋ 근데 사실 맞고 누가 초동조치 안해주면 뒤지겠죠
@선샤인-t8t4 жыл бұрын
손톱만하다뇨? 실탄 큰데ㅋㅋㅋ 탄두만 빼놓고 보신건가?
@somcandie4 жыл бұрын
@@선샤인-t8t 그냥 비유 아녀?
@darsymembers50944 жыл бұрын
그냥 딱 보면 탄두가 손톱만하다는건데 걍 이정도는 필터링해서 들으시지 좀 ㅋㅋㅋㅋ
@송지훈-o4d4 жыл бұрын
5:00 아니 아무도 안들고 있잖아 그냥 가
@ho.4684 жыл бұрын
총 잡으면 쏘는거임
@Tsuro.__.4 жыл бұрын
주 배경도 서부시대니까 명성에 문제도 있을듯 "봐봐 애들아 저놈이 대치상황에서 먼저 총을쏜놈이야"이거랑 "봐봐 애들아 저사람이 대치상황에서 늦기쐇는데도 이긴사람이야"라는 명성차이도 있을듯
@ns889438734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는듯
@Dabi-new4 жыл бұрын
@@ns88943873 ㅇㅇ 그런듯
@layzbooi4 жыл бұрын
서부개척시대에 명예..? 사람들이 영화 때문에 서부시대에 대한 환상과 로망이 있는거 같은데 명예 그런거 없었음...말이 카우보이,총잡이지 사실 다 무법자 범죄자들임. 강도,약탈 일삼고 살아가는.....그게 팩트임. 이런 결투도 실제론 존재하지 않았음. 이런 결투의 클리셰는 서부극 소설에서 시작됨... 서부개척시대는 정말 별게 없었음. 말 그대로 황무지 개척하고 법과 질서도 제대로 없었던 시절이지...
@전원고양이합동1014 жыл бұрын
@@layzbooi 뭐하긴 그렇죠 모든 드라마나 창작물이 현실을 기반으로 만들지 않는 것 처럼 이런건 그냥 보는게 좋겠죠
@user-wg8ph7qr9h4 жыл бұрын
@@layzbooi 영화말여 현실말고
@잉크-h4y4 жыл бұрын
서부영화 하이눈 생각하시는 분들 많은거 같은데 하이눈이랑은 상관없는이야기..... 와이어트 어프나 닥 헨리 홀리데이 키드 등 자서전이나 소설 실제이야기 기록을 찾아보면 실제로는 하이눈는 거이 없엇고 뒤에서 쏘거나 그런거였음... 서부영화의 그 멋진장면들은 지금시대 일본 닌자(시노비)와같이 멋지게 포장된거임
@domddoww93004 жыл бұрын
그런거많지...미국은 총잡이,일본은 발도술,중국은 무협지
@domddoww93004 жыл бұрын
@숑숑 우리나라는 딱히없지않나
@Waytoice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낭만있던 시기가 없어서 그없임 ㅋㅋㅋ
@bk21114 жыл бұрын
나도 번역판 기록을 봤어요. 뒤에서 몰래 쏜게 대부분. 그게 실패하면 총격전으로 이어졌다고 함.
@Kmal_Pt4 жыл бұрын
0:13 근질 근잘 근질 하는거 웃기네 ㅋㅋㅋ
@SixChicken4 жыл бұрын
3:15 맞춤법 오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사물궁이 님이 이글을 볼 수 있게 좋아요 눌러주세요 *총은 맞춰라가 아니고 맞혀라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히다'는 문제에 대한 답을 틀리지 않게 하다. 라는 뜻과 쏘거나 던지거나 하여 한 물체가 어떤 물체에 닿게 하다라는 뜻을 가진 단어이며, '맞추다'는 서로 떨어져 있는 부분을 제자리에 맞게 붙이게 하거나 또는 서로 어긋남이 없이 조화를 이루다. 라는 뜻을 가진 단어이다. 정답은 맞히고 답안지는 맞추고. '맞히다'와 '맞추다' (다른 말과 틀린 말, 2016. 12. 30., 강희숙)
@민승호-j6l4 жыл бұрын
6수가 아는척하네
@호갱-k4n4 жыл бұрын
@@민승호-j6l ? 님보다 많이 공부했으니까 아는척하겠지
@Iloveyou-xg3hf4 жыл бұрын
@@민승호-j6l ㅂㅅ
@예콩-i4h4 жыл бұрын
@@민승호-j6l ㅂㅅ이 아는척하네
@aslen3d6414 жыл бұрын
@@민승호-j6l 6수면 알겠지 ㅋㅋ
@저예요-h6e4 жыл бұрын
3:25 정말 완벽하게 무력화시킬 수 있겠네요ㅎㅎ
@sharking7764 жыл бұрын
재가 되는....
@user-rg6fd6zd8f4 жыл бұрын
??:뒤로 나갈래! (푸어어어엉ㅇㅇㅇ)
@펑크리4 жыл бұрын
@@user-rg6fd6zd8f 응? 티로피날레...
@stupidzombie3214 жыл бұрын
상대: ㅈ...잠까(소멸됨)...
@user-rg6fd6zd8f4 жыл бұрын
@@펑크리 (드립입니당)
@박제우-p7x3 жыл бұрын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먼저 총을 쏘면 될텐데 쏘지 않고 대치하는 상황이 빈번해서 그냥 창작물적 허용이라고만 생각을 했었는데, 나름 이유가 있긴 했었네요. 언제나 유용하고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JohnLennon_19802 жыл бұрын
저건 실제 상황이고 영화같은데서 저런거 현실적으로 따져서 각본을 짜겠나 ㅋㅋ
@tyk4299 Жыл бұрын
@@JohnLennon_1980 고증이란 단어를 알고있나요?
@김효준-y5d4 жыл бұрын
1: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혼이 하필 저 모앙이냐
@송주영-l6b4 жыл бұрын
님이 그렇게 말해서 그렇게 보이자나요!!
@yummyyummy92164 жыл бұрын
느햏ㅋㅋㅋㄱㅋ
@sharking7764 жыл бұрын
잭샙틱아이(?)
@mtkkkkkkk4 жыл бұрын
어허~
@user-th5zv3pm7k4 жыл бұрын
어허 사람몽에 들어가는 올쳉이
@노장현-o5y4 жыл бұрын
가장 큰 이유: 극 중 긴장감 증폭을 위해.
@임아침-m7c4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지
@nice_user_min4 жыл бұрын
빨리쏘면 분량안나옴
@노장현-o5y4 жыл бұрын
@@nice_user_min 이또한 사실ㅋㅋ
@user-iyeon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개구리-q2q4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는데 영상은 뭔 영화의 한장면에 헛소리 하고있네 ㅋㅋㅋ영화에서 무법자가 경찰 무서워서 총 안 쏘냐? 그리고 하이눈은 괜히 있어? ㅋㅋㅋㅋ 그냥 정정당당한 결투를 의미하는 하이눈 영화 한장면에 쓸데없는 현실적 소리 하고있네 ㅋㅋㅋ 그냥 먼저 쏘면 비겁하니까 정정당당한 결투를 위해 하이눈 정오에 맞춰서 쏘기로 합의한 결투인거야 하이눈은 육상의 출발신호랑 다름이 없는데 결투가 아니라 죽일작정이면 애초에 들키기전에 죽이지 정정당당한 결투를 표현하려는 영화의 한 장면에 뭔 살상력이니 법이니 ㅋㅋㅋ 이번편은 개소리다 걍 고전 서부영화나 보고오세요
@또각-f4g3 жыл бұрын
감독이 아직 쏘지말라고 했거든요..
@김민준-z9z3q4 жыл бұрын
볼때마다 느낀건데 캐릭터왤케 기여워ㅠㅜㅡㅜㅜㅜ
@뀨-b9r8n4 жыл бұрын
김치만두보단 고기만두지
@인생은컨텐츠다4 жыл бұрын
갈비만두가 최고지
@김민준-z9z3q4 жыл бұрын
@@뀨-b9r8n ㅇㅈ
@D0N_K1M4 жыл бұрын
@@인생은컨텐츠다 ㅇㅈ
@94하나4 жыл бұрын
역사학자들은 실제 서부 시대에는 영화에서 등장하는 서로 총을 겨누고 대치하는 상황이 절대 없었을 것이라고 하네요!
@밀체4 жыл бұрын
기록상 딱 3회였다고 주변 댓글에서 본거같은데요...
@밀체4 жыл бұрын
@송시현 난 이런게 있다라고 한것뿐인데 이러누ㅋㅋ
@user-iyeon4 жыл бұрын
@@밀체 ㄹㅇㅋㅋ
@밀체4 жыл бұрын
@@user-iyeon ㄹㅇㅋㅋ
@rg1gs674 жыл бұрын
@@밀체 저런 대치상황을 기록으로 남김?
@럭1키8 күн бұрын
3:35 아래에 그것도 중요합니다..!
@holypolarislee4 жыл бұрын
3:23 저거는 맞으면 죽잖아!!! 3:57 어우 데바데 ㅎ
@tvsamtv14404 жыл бұрын
(오늘의 교훈) 질문: 북한이 핵미사일을 겨누며 대치할 때 왜 먼저 쏘지 않는 걸까? 답: 먼저 쏠거임
@loykim4 жыл бұрын
누구한명이 먼저공격하는순간 전세계의 적이대구 30분내로 나라가 사라질듯 핵을 맘대로 쓸수잇는게아님
@아무고토하기시조4 жыл бұрын
19세기 말 미국은 무법천지라고 할 정도로 법체계가 엉망진창이었습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헌법의 조항이 살인미수와 정당방위였는데 총손잡이에 손을 대었을 경우 살인의 의지을 가지고있는 것으로 판단해 살인미수를 적용했고 살인미수는 당시 법정 최고형인 교수형을 집행할 수 있을 정도로 높은 죄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상대가 살인의 의지를 가지게 만드는 상황이 중요했고 그것을 되받아치는게 정당방위로써 작용해야만 했기에 상대가 먼저 총을 잡았지만 내가 더 빨리 발포하여 제압할 수 있는 유능한 총잡이가 되는것이 당시 미국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죠.
@s0e3p9s4 жыл бұрын
그냥 더불어민주당이 빨갱이 집단이라 북한 공격못함 ㅋ
@분노의분뇨4 жыл бұрын
@@아무고토하기시조 이거네
@중금속-j8m4 жыл бұрын
@@s0e3p9s 잼민아 유튜브 볼 시간에 공부나 해라
@macbeth220005 күн бұрын
멕시칸 스탠드오프(Mexican Standoff) 상황이 발생하는 원인이군요.
@집밖은위험해-p6s4 жыл бұрын
항상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이정빈-h9v4 жыл бұрын
변호사들은 자기가 변호해야하는 사람이 진짜 범인이라는걸 알면서도 재판을 이기기 위해 변호하는 심정이 어떨지 궁금함
@가̵-p9l4 жыл бұрын
변호사는 무조건 재판을 이기기 위해 변호 하는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가장 이상적인 형량을 받아내는게 목표라고 좀;; 할만한 상황에서나 이기는걸 목표로 하지 법률 전문가들은 상황이랑 다 따져보고 어려운건 이기려고 애쓰는게 아니라 최소화 하는거를 목표로 움직임
@김민종-s7s4 жыл бұрын
@@가̵-p9l 맞음맞음
@Hextech-md3uj3 жыл бұрын
전제 조건에 따라서 맞는 말이긴 하네요. 사살 등의 목적으로 긴장한 상태에서 마주치면 그냥 쏘고 볼 확률이 높을 것 같은데. 상황 파악이 덜 된 상태에서 순수 호신 목적으로 따지자면 대치가 상태가 되었다가 마는 그런 경우는 충분히 있겠네요.
@ckc_51164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상대가 적인 걸 인지했다면 처음부터 은엄폐를 유지하고 자신을 노출하지 않았을 겁니다. 고로 두 사람이 총을 꺼내지 않고 대치하는 장면은 이 사람이 살상 대상인가를 확신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보는 게 맞습니다.
@supermalmstein55174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는 얘기죠. 정말 죽일 생각이면 보이자마자 빨리 먼저 쏴버리는게 유리합니다.
@로제마리아4 жыл бұрын
같은 매운음식이라도 목에 힘을 주며 삼키거나 잘못 삼키면 미친듯이 매운데 왜 그런가요? 기도로 넘어가기 전이라면 어차피 같은 곳을 지나는 목구멍일텐데요.
@choco_424 жыл бұрын
기도에 물만 들어가도 아픈데 매운게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우엉좋아하세요4 жыл бұрын
매운건 고통이기때문에 목구멍에 고추가루가 있음 겁나 아픈겁니다
@우엉좋아하세요4 жыл бұрын
@@이준석-k2h 흠....그게 아니라면 혹시 설명 가능한가요? 전 그렇게 알고있기도 해서....이게 아니라면 저도 궁금하네요
@skdmlshfosmsskdmlgla4 жыл бұрын
@@이준석-k2h 뭐가 아니라는 거임?
@별풍경4 жыл бұрын
사례들리는거임
@heroturbo764 ай бұрын
과학을 설명하기엔 예제를 잘못드셨어요 서부결투는 과학이 아니라 법 현재미국과 달리 서부시대엔 총기가 보이게 휴대하는것이 합법 그러나 정당한 사유없이 홀스터에서 총을 뽑는것은 살인의사가 있다고 간주하여 쏴죽여도 정당방위가 됩니다 손이 빠르다면 상대가 쏘기전에 내가 먼저쏘는게 가능하죠
@감자-y1w4 жыл бұрын
어우 내가더 아프다 ㅜㅜ
@Nan_amgutdo_molla4 жыл бұрын
개들은 인간들보다 청각이 60배였나? 암튼 엄청 차이남->자기들이 짖을때 우리는 되게 시끄럽게 들리는데 얘네들은 어떻게 계속 짖을 수 있을까요? 아무리 참는거라 해도 청각이 약해지거나 손상을 입지 않을까요?
@희수-m6u4 жыл бұрын
더작은 주파수를 듣는거지 크게들리는게 아닌건가
@0328-k1q4 жыл бұрын
인간의 기준으로 보면 안되죠. 청각이 그렇게나 좋은데 당연히 그만한 고막이 발달되어있을겁니다.
@주니-JN4 жыл бұрын
크게 들리는게 아니라 작은 소리도 잘 들을수 있는거임 ㅡㅡ
@user-ys1uz3ok6k4 жыл бұрын
시력이 좋다고 더 크게 보는게 아닌것처럼
@Nan_amgutdo_molla4 жыл бұрын
음...역시 내 생각 겁나 짧네.......
@COCOLANKA Жыл бұрын
궁금증 해결됬어요!😊
@하이요-m2l1g4 жыл бұрын
아ㅋㅋ빨리쏜사람이 지는걸로 하는거 아니였냐고ㅋㅋ
@unknownuser674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톡톡이슬-h2d4 жыл бұрын
약간 그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서부 영화같은 곳 보면 하나 둘 셋 해서 총을 쏘는데 그건 그만큼 그 사람이 군인이나 그 쪽으로 발전했고, 그만큼 뛰어난 군인이란 말이 됩니다. 어쩌면 하나의 불문율이었고 당시 서부를 지배하던 미국인들은 거의 다 군인같은 존재이기에 그 불문율을 어길 경우 심하면 다른이들에게 목숨까지 위태로울수도 있었습니드.
@DISCO_MAN4 жыл бұрын
사실 서부시대에 저런 결투는 잘 없었다고 합니다ㅋㅋㅋ
@초밥-p2s3 жыл бұрын
그냥 뒤에서 몰래쏘고 책에서 정정당당하게 이겼다고 써도 뭐라고 못함. 죽은사람은 말이없거든
@정부장님3 жыл бұрын
서부영화도 중국 무술 영화만큼이나 뻥이 세죠. OK목장의 결투가 실화라고 구라치는 거 보면 웃깁니다.
@박현민-d2b3 жыл бұрын
@@정부장님 그거 실화임.
@roundup1233 жыл бұрын
다 총맞아 죽고 없어져서 그런거 아닐까요?
@boramlee75533 жыл бұрын
영화로도 유명한 서부시대 보안관 와이어트 어프가 실제로는 뒤에서 쏘기로 유명했다고 함.
@여어어어엄소3 жыл бұрын
답을 이미 알고있었는데 들어와봤어요 :) 구독 박고 갑니다
@세상에마상에-g8e4 жыл бұрын
이건 진짜 한번도 궁금해한적 없는데 보자마자 궁금해짐
@sonkka_nomother4 жыл бұрын
일대일 대립 상황일 때는 먼저쏴도 상관없지만 여러명이서 대치중일때는 총쏘기 시작하면 다죽는거라서;;;;;;;;;;;
@FVB-wm3ex4 жыл бұрын
더 강한 화력과 더 강한 장갑이 있는곳이 이긴다
@h3an_담백4 жыл бұрын
@@FVB-wm3ex 전쟁이 아니잖아요;;
@sonkka_nomother4 жыл бұрын
@@user-bj6vy9mt1h 야
@Itsyourboywoo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오늘은 하늘은 왜 파란색인가? 라는 질문의 궁금증을 해결시켜드리겠습니다. 우선 하늘은 지평선이나 수평선위로 보이는 무한한 공간을 뜻합니다. 또한 하느님을 달리 표현하는 말로도 쓰입니다. 또한 하늘은 사람이름으로도 많이 쓰입니다. 대표적으로 장하늘, 남하늘, 양하늘 등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늘은 형용사로도 많이 쓰입니다. 궁금증이 해결되셨나요? 궁금증이 해결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서부 영화나 드라마를 볼 때 매번 총싸움을 할때 두 사람이 뒤를 돈 채 있다가 뒤를 돌고 두사람 다 총을 겨누며 대치하는데 저러기 전에 총을 먼저 쏘면 되지 않아 생각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 영상을 보고나서 저런 이유가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정보를 배워갔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내가 알기로는 반사신경속도가 일반인은 0.1~0.3초이지만, 특별히 빠른 사람은 0.02~0.05초인 경우도 있었는데.. 오래전 미국기관에서 실시한 적성검사 중에는 반사신경측정이 있었고, 내가 십여년만의 최고기록을 세웠고 설명도 들었음.열번의 측정중에 0.02두번, 나머지는 0.03~0.06이었다. 비슷하게 빠른 기록들이 있었는데 내가 0.02를 두번 기록했으니 세계신기록이라 했다. 회사일을 위한 적성검사에 반사신경이 왜 필요하냐고 물으니, 위험기피능력을 보는것이고 빠른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특별히 늦는 사람이 안전에 취약할것이라 는 취지에서 만든것이다 했는데.
@이런쇼츠저런쇼츠4 жыл бұрын
파워레인저 합체할때 악당이 공격안하는거도 국룰임
@분노의분뇨4 жыл бұрын
악당 존나착함 진짜
@치카-q5f4 жыл бұрын
공격하는편도 잇음 ㅋ 개웃김
@휴지-v5x4 жыл бұрын
@@경제적-자-유 인정 ㅠㅠ
@_Kim_Parrot_4 жыл бұрын
와 라떼는 파워레인저 한번보고 유치하다고 생각했었는데 (9살)
@rnjstkddhr4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변신하는 장면을 잘 볼수 있도로 느리게 보여주는거지 실제로는 1~2초면 끝날걸?
@리마니4 жыл бұрын
세상에 레데리2 영상 보다가 알고리즘이 날 여기로 인도하네요. 대단하달
@ddurrlelab95023 жыл бұрын
이런거 넘흐죠앙 오빠~~♡
@얘왜노래잘함3 жыл бұрын
사실 상대가 쏘려는 모습을 캐치했을 때 억! 하고 놀라서 쏘는 게 더 빨라서일수도 마치 야구동영상 보다가 부모님이 문 열 때 당황하며 빛의 속도로 alt & tap 누르는 우리들의 모습과 같은 느낌이랄까
@거북선-b1k Жыл бұрын
야구ㅋㅋㅋ
@junbinlove-w4s3 жыл бұрын
3:23 사탄:아 이건좀....
@jleesteven3 жыл бұрын
구독합니다
@유창호-j8y3 жыл бұрын
총잡이의 룰 대표적으로 많이 알려진 것이 1.결투는 피하지 않는다 (누군가 장갑을던지며 뜨자고하면 해야됨) 2.상대방보다 먼저 총을 잡지 않는다.(옛날 서부영화보면 주인공이 결투장면에서 절대 먼저 안잡음 다만 뽑는 속도가빠름) 3.상대방 등뒤에서 총을 쏘지않는다.
@지평선-x4 жыл бұрын
00:22 앜ㅋㅋ 귀여워욬ㅋ
@up_ofj4 жыл бұрын
blog.naver.com/dbsgksdjq0/222032036671 참고로 서부영화처럼 사격장면이 픽션이라 생각할지도 몰라서 저도 이걸 자료용으로 남겨두었는데 완전한 픽션까지는 아닐겁니다. 이자료로 생각해보면 누가 얼마나 빠르게 정확하게 사격을 해서 살아남는지의 대결 이라볼수있습니다.
@friedtv104 жыл бұрын
옛날 영상인줄 알았는데 오늘꺼네ㅋㅋㅋ
@yeesonmin4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면서 내가 아픈 느낌이 들어;;;
@user-hd2zc3ct3z Жыл бұрын
하찮은 실험 감사합니다
@제이한4 жыл бұрын
3:23 대괴수용 포톤 캐논 뭐 그런건가
@devil2da4 жыл бұрын
네오 암스트롱 사이클론 제트 암스트롱포임
@ericlee8014 жыл бұрын
후레쉬맨이 원조임
@오은철-b3t4 жыл бұрын
4:15 너 똥싸러가니?
@GoodMen-n2x Жыл бұрын
내 경험으로는, 상대가 총을 쏘는 동작을 보는 순간에 살짝 몸을 뒤틀면서 치명상을 피하고 여유롭게 상대에게 사격하기 위해서다.
@user-dr5yy9gt1e4 жыл бұрын
살살 맞으면 안아파ㅋㅋㅋㅋㅋㅋㅋ
@whatever-it-takes4 жыл бұрын
ㅁㅊㅋㅋ
@켕디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tidore87294 жыл бұрын
한 6년전에 진지하게 논의되던 토론거리였어요 ㅋㅋ 누구나 상식적으로 답을 알고 있었지만 아니라는 쪽이 통각을 부정해서 반박하기 어려웠죠
@레츠기리릿4 жыл бұрын
총을 어케 살살맞아.. 말이 되는 소리좀..
@moonragon85804 жыл бұрын
@@레츠기리릿 총을 안쏘고 던지면 살살 맞출 수 있습니다.
@Martin-ur7mc4 жыл бұрын
사실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서부극의 '총잡이'라는 캐릭터는 20세기 이후 영화 매체들에 의해 창작된 면이 큽니다. 실제로 서부 보안관들은 권총을 주무기로 선호하지 않았고, 그렇기에 영화에서 자주 나오는 '퀵 드로우 대결'은 극적인 연출을 위한 도구일 뿐 실제 기록상에는 단 두 건 뿐이었다고 하네요.
@chsy-e4u4 жыл бұрын
제가 알기론 의사가 서로 자기 주장이 맞다고 우기다가 이 결투로 둘다 죽었다고 들었는데 맞나?
@Martin-ur7mc4 жыл бұрын
@@chsy-e4u 해당 결투의 경위는 잘 모르지만 각각 Wild Bill과 Davis tutt의 대결, 그리고 Jim Courtright과 Luke Short의 대결이었습니다
@Martin-ur7mc4 жыл бұрын
@바다 Coach gun이라 불리는 총신이 짧은 샷건, 또는 그냥 평범한 라이플을 사용했었습니다. 따지고 보면 보안관 입장에선 마을을 지키기 위해 '정정당당한 결투'같은걸 할 필요는 없었죠. 치사하게도(?) 말이죠
@TMTHD4 жыл бұрын
다른 의견이 있습니다. 법적인 문제죠. 총을 먼저겨눈쪽은 나중에 겨눈사람에게 법적인 정당성을 줍니다. 정당방어죠. 영화를 잘보시면, 총을 빨리뽑는사람이 유리합니다. 다시 말해서 총을 먼저 뽑는게 아니고 빨리 뽑는게 중요합니다. 총을 먼저 뽑아서 죽이면, 지켜보단 보안관이 잡아갑니다. 총을 늦게 뽑았으나 뽑는 속도가 빠르면 먼저 쏘아 죽일수 있습니다. 이런경우에는 보안관이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장의사를 보냅니다. 그래서 총을 빨리뽑는다는게 이 대결에 핵심입니다. 대치중에서 쫄아가지고 먼저뽑았다간....죽여도 감빵신세가 됩니다.
@이준보-p5s4 жыл бұрын
어디서 듣기로는 총에 맞으면 쇼크로인한 근수축이 일어나 자동으로 방아쇠를 당길수 있기에 근거리에서 서로 겨눈상태에서는 쏘지 않는게 기본이라고 하네요..
@yeppi._.b4 жыл бұрын
옛날부터 이건 궁금하긴했음 ㅋㅋㅋㅋ
@stop57214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whatever-it-takes4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이찬우-d5w4 жыл бұрын
저만 그런 거 아니었네요...
@황정민-i7m4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hjcorp673 жыл бұрын
나중에 뽑아야 정당방위 인정 때문으로 알고 있음
@이름-x7z6o4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얼핏 본거 같은데 정확한 답이 안나와서 여쭤봅니다. 사람이 총에 맞으면 근육이 수축하면서 (대치상황일때) 상대방이 쥐고 있는 방아쇠가 당겨짐으로 자신도 총에 맞을 수 있다는 걸 본거 같은데 사실인가요?
@liojay-t6v4 жыл бұрын
순간적으로 손가락이 방아쇠를 당길 수 있는데 정확도가 떨어질겁니다.
@박정민-c3d5n4 жыл бұрын
손가락 근육만 수축되는게 아니라 대부분 근육이 놀라 수축할테니 정확도가 엄청 떨어지긴할겁니다
@supermalmstein55174 жыл бұрын
권총은 제대로 쏜다고 해도 미스하기 일쑤인데 그정도로 쏴서 맞추기는 쉽지 않을텐데요... 물론 딱붙어 대치하고 있는 상황 제외...
@밀체4 жыл бұрын
일단 Tmi맨 겸, 밀덕후의 시선에서 보자면, 서부극 기준으로 패닝이라는 행위를 상당히 많이 합니다. 그 허리춤에서 리볼버를 겨누고 쏘는 거요. 이는 현대의 일반적인 사격술보다 효용성이 상항히 떨어집니다, 당시는 싱글액션 리볼버가 대부분이었고, 따로 해머를 당겨줘야 되기에 둘다 코킹한 상태에서 먼저 초탄을 쐈을때, 차탄이 나가기까지의 시간이 타인이 초탄을 쏘는 것보다 더욱 느립니다. 해머를 눌러야 되니까요. 현대 같은 경우는 약간 다릅니다, 실제 같으면, 생포가 목적인 경우겠죠. 또, 2:31의 설명 내용 중에서, 탄종마다 조금 다른 부분도 있는데, 5.56x45 nato나 5.45x39 m74 같은 소구경 고속탄들과 몇몇 특수탄종은 파편화를 이용하여 피탄된 대상의 신체 내부를 찢어버린다는 말이 맞을겁니다. 물론, 파편화가 잘 이뤄지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누구나 알만한 예시로는 블랙호크 다운이 될겁니다. 국제법상 쓰인 철갑탄과 소말리아 약쟁이들의 환장의 콜라보로, 파편화가 일어나기 힘든 상황이 만들어졌고, 탄이 소말리아 인을 관통하거나 피탄시켜도, 약의 효과로 아무것도 못느꼈을 테니까요.
@s-monkey4 жыл бұрын
4:26 서부시대에는 결투를 통한 살인은 정딩방위였기 때문에 법적책임이 뒤따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바로는 그당시에는 결투에 있어서 상대방보다 총을 먼저뽑아서 이겼을 경우에는 비겁한 사람, 겁쟁이로 치부당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랬던걸로 알고있습니다.
@키득캐득캐득4 жыл бұрын
테이큰1 마지막장면 보면 보스가 입 열자마자 죽여버리던데 ㅋㅋㅋㅋㅋ
@버억-u8h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종호-m6q4 жыл бұрын
그건 단지 사업이었어요.... 나한텐 개인적인 일이야
@현도-q1s4 жыл бұрын
아 스포..
@키득캐득캐득4 жыл бұрын
@@현도-q1s 개봉한지 12년이 넘은 영화에 뭔 스포드립?
@L.D.M4 жыл бұрын
@@키득캐득캐득 12년이 지난 영화든 30년이 지난 영화든 안본 영화면 스포당한게 맞자나
@네모-d1v4 жыл бұрын
당시.. 허접하지만 나름의 법도가 있어서, 상대방이 먼저 쏜 후 대응하면 정당방위라는 룰이 있었답니다. 주위에 둘러싼 사람들이 증인이라서..
@신가만세3 жыл бұрын
어디서 들은 얘기인데 사람의 손은 놀라거나 충격을 받게 되면 펴지는게 아니라 주먹을 꽉 쥐게 되어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미 총구를 나에게 겨누고 있는 사람을 맞추면 그 사람도 손이 반사적으로 쥐어져서 총을 쏘게되어 나 또한 맞을 확률이 있기때문에 그 경우엔 서로 쏘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codium1384 жыл бұрын
ㅇㅈ 서로 총겨누고 뭐시기뭐시기 이상한 말이나 계속 하고있을때 너무 답답했음
@user-fq9ym3br8f4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저런 대치상황에서는 극도로 예민해져있는 상태라 총소리를 듣고 쏜다기 보다는 상대의 움직임(방아쇠를 당길때의 어깨나 손의 움직임)등을 보고 쏠 수 있기 때문에 대치하는게 아닐까 싶네욤
@나궁-k8g3 күн бұрын
4대장기 얘기하시는데 실질적으로 뇌 빼고는 대응사격가능합니다 물론대응사격하자마자 죽겠지만요 그리고 권총의경우 정확도가낮기때문에 뇌를 한방에 못마추면 자신도 맞을수 있다는걸 서로 알기때문에 겁만주는거죠
@지구지구지구지4 жыл бұрын
보통 서부극에는 총을 뽑은 상태로 대치하는게 아니라 뽑을락 말락한 상태에서 대치하는게 국룰 아닌가요? 이때는 총 뽑는 동작으로 상대방이 자세가 흐트러지면 그때 아주 빠르고 능숙한 실력으로 총을 뽑아서 상대방을 처치하는게 국룰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