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의 역사 보고 있으면 시간 가는줄 모르겠어요~ 틀어놓고 청소하거나 설거지하기 딱 좋아요! 여러 편 이어서 1시간짜리 버전, 2시간짜리 버전 이렇게 있어도 좋을 것 같아요 항상 알찬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lisala41435 ай бұрын
매번 볼때마다 놀라운 의학의 역사 😮 영상 감사합니다🤙
@simin005 ай бұрын
오늘 예전 의학의 역사 다시보고 있었는데 새편 나와서 행복하네요~ 이번편도 잘보겠습니다
@시아스런5 ай бұрын
의학의역사 너무 흥미진진합니다. 감사해요❤
@user-ev8np7te6j5 ай бұрын
평소에 역사를 너무 좋아하는데 제가 잘 모르던 의학과 평소부터 좋아하는 역사를 합쳐서 알려주시니 너무 좋아요!!
@pistachio875 ай бұрын
낙준이 형님 주제나 내용이나 너무 재밌습니다. 다음 의학의 역사도 기대되네요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avecmeschats5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 재밌어요 재생목록 자기 전에 계속 정주행함ㅋㅋㅋ
@hanapark31505 ай бұрын
너무 재미있고 유익해요 의학의 역사가 궁금해지네염
@TheLesleygore3 ай бұрын
70년대생으로 80,90년대에 학교를 다녔던 저는 아무리 생각을 해 봐도 냉병기 시대가 제일 두려웠습니다. 선생님들의 대걸레자루, 빗자루, 드럼스틱, 하키스틱, 당구큣대 등등의 둔기에 허벅지를 맞으면 영혼이 지구에서 200만광년 떨어진 안드로메다까지 왕복 하는데 1초도 안걸립니다. 이에 대한 치료법은 끓는기름 대신 안티푸라민, 맨소래담, 신신물파스 등이 있었으며, 혹시나 다음날 수업때 교복 속에 내복이나 체육복 등 갑옷을 갖춰입고 전투에 임하다 선생님께 걸리면 그거 다 벗고 맨살에 둔기를 접촉 할 기회를 얻게 되는데, 이때는 안티푸라민, 맨소래담 등등이 아무 효험이 없으며, 기도 잘 하는 제사장 친구를 불러 쳐맞고있는 친구의 명복을 빌어주는 수 밖엔 없었습니다.
@user-nr1tx3if4m5 ай бұрын
퇴근 후 매우 좋은 타이밍!!
@msl1735 ай бұрын
항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periwinkle1305 ай бұрын
현직 리저브 메딕 미군입니다 ㅎ 흥미로운 내용 감사합니다ㅎ 말씀하신대로 지혈의 역사도 엄청 길어서 TQ(tourniquet)종류도 엄청 다양해요. 미군은 주로 CAT이라는 지혈대 사용합니다. 항상 새로운 지식 배울때마다 피로 쓰여진 역사란거 숙지하고 있습니다. 의사 선생님들은 다 아실테니까 말구 헬프님들한테 설명하자면 맥박도 호흡도 없는 사람한테 쓰는 메뉴얼은 double NCD(needle chest decompression)인데 흉강양쪽에 바늘을 찔러 넣어서 바람 구멍을 내는 겁니다. 원래 NCD는 한쪽 흉강에만 기흉이 생기면 구멍을 뚫는건데 왜 이런 메뉴얼이 생겼나 생각해 보니, 아마 죽은 것처럼 보이는 사람한테 메딕 하나가 이거라도 해보자 하고 양쪽으로 구멍을 뚫었더니 갑자기 호흡이 헉 하고 돌아왔던게 아닐까요. 그런식으로 기구한 기록과 역사가 하나하나 쌓여서 지금 이렇게 체계적인 훈련이 생기고 또 아직도 발전해 나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xKaden-5 ай бұрын
항상 유익하게 보고있습니다
@e.o.70895 ай бұрын
진짜 드라마 말고 이렇게 기다려본 컨텐츠가 없는 거 같아요 세 분, 제작진 여러분 오래오래 건강하세유
@user-tj3lr2jv7d5 ай бұрын
슬슬 나올때가 됬다 생각하고 들왔는데 똭있네 ㅋㅋㅋ ㄱㅅㄱㅅ 선댓후감상하겠습니당
@user-xn2bf4gj3v3 ай бұрын
의학의 역사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sss-ns1pu5 ай бұрын
재밌어용... 지렁이 무서워해서 영상 보다가 휴대폰 던졌지만 재밌어요...
@jyl65055 ай бұрын
이번 에피소드 너무 재밌고 유익해요! 총상은 외상외과쪽일거 같은데, 말씀하신데로 한국엔 군대말고는 거의 케이스가 없고 총기허용이 자유인 미국쪽이 아무래도 다양한 임상 사례가 많은걸로 생각됩니다. 외상외과 관련된 에피소드 많이 올려주세요!
@agile1545 ай бұрын
전쟁과 의학의 역사를 들으니, 죽임과 살림의 변증법적 상승 나선을 보는 것 같네요. 뻘짓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돌아보면 훨씬 나은 삶을 누리고 있는 우리를 발견하게 되죠. 매력적인 전쟁과 의학 이야기 들려주셔 감사합니다.
@fairy_jinseng_5 ай бұрын
오ㅓ 16초전.. 요즘에 알림이 일을 잘하는군요 오늘도 넘 흥미진진한 의학의역사 ㄷㄷ
@user-ur5jq1tc3w5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 ❤
@nowlim91175 ай бұрын
요즘은 미군 총상 교리가 바뀐 것도 있어요. TCCC라고 미국 레인저 부대에서 시작된 교전 중 치료 교범입니다. 총상 다루실 떄 같이 설명해 주시면 현대전에서 최신 총상 치료가 어디까지 발전했는지 알려주기 좋을 것 같습니다~
@rokamp255 ай бұрын
이 시리즈는 건들건들이나 총관련 유튜버분들과 콜라보해도 재미있을듯하네요
@user-hn3sj4vl8q5 ай бұрын
건빵님?
@user-ng5vm1gv3h5 ай бұрын
너무재미있어요^^
@Commenter_Kr5 ай бұрын
33분 전 따끈한 의학의 역사다요!! 총상에 기름을 부어요..? 역시 언제나 상상을 뛰어넘는 의학의 역사..지금 태어난게 다행이에요..
@screwedsmile7775 ай бұрын
스튜디오가 많이 추운가요? 창윤쌤이랑 진승쌤이 손을 계속 허벅지 아래에 깔고, 겨드랑이 넣고, 손을 꼭 쥐고 그러시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손난로를 쥐어드리고 싶어요ㅋㅋㅋㅋㅋㅋ
@slowsnail195 ай бұрын
낙준쌤 넘 좋아요 ㅎㅎㅎ ❤
@dokdoeastseaarekoreanterri99655 ай бұрын
의학의 역시 너무 재밌어요~
@grapehc5 ай бұрын
화학무기 기대해봅니다 ㅋㅋ 신경수포혈액질식 작용기작 외우느라 골치아팠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user-iv2hb3qq1k5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보니까 모 무기관련 유튜버하고 국립진주박물관하고 협업해서 총상영상이 제작되면 그것도 교육용으로 제작된다면...이라는 상상을 해봤는데 재미있을것 같네요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user-rg2fe7gs9v5 ай бұрын
일어나자마자 알람이❤ 의학의역사 넘 잼있어요 ㅎ
@user-di3ei2jq5j5 ай бұрын
의학의 역사 보다 자는게 내 인생의 낙이다 요즘!!
@IryaRun5 ай бұрын
수능 국어 공부하는데 수능국어지문은 아니지만 문제집에 실려있는 문제에서 의학의 역사에 나왔던 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실제 수능이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이로써 의학의역사가 공부에도 도움이 되는 유익한 영상이란걸 새삼 더 깨달았습니다
@user-ts7cy5kr7c5 ай бұрын
이런 이야기 신기하고 재미지다 😂 돈주고 공부하라면 싫을텐데 이렇게 재미있게 보면 저절로 익혀지는 지식
@dynamicnerd91945 ай бұрын
진짜 재밌다 ㅎㅎ
@user-wd9vg5oc9f5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재밌어요 양질의 정보 감사합니다
@user-uy3uq5em7k5 ай бұрын
하아.. 너무 재밌다 진짜 이 프로그램은 나라에서 지원해줘야된다고 봄
@user-hl7qh3ek5y5 ай бұрын
대체 이 날 몇개를 찍으신거죠? ㅋㅋㅋ 특히 고생하는 이낙준선생님 응원합니다! ㅋㅋ
@sangrocklee86125 ай бұрын
참호족 얘기도 재밌을거 같아요 😮
@quasistellar85 ай бұрын
이거 넘 재밌어요….
@user-up7ck3hc8b5 ай бұрын
중간에 애니에서 총알이 탄피채로 날라가요~~~ ㅋㅋㅋ 이거 미필이 그린건가요?
@leeyena05195 ай бұрын
하필 야식으로 튀긴 음식 먹고 있는데 상상금지라니요... 빨리 말해주셨어야죠(?)
@teancoffee67865 ай бұрын
잘 보겠습니다.
@humanism36665 ай бұрын
이낙준쌤 빨리 나아서 매주 해주세요ㅠㅠ 현기증나요
@ssopiya5 ай бұрын
알기 쉬운 의학의 역사 책으로도 발간되면 좋겠네요 ㅎㅎ
@user-gb8xc5sp3y5 ай бұрын
왔다 내 작업친구...... 오늘도 끔찍하고 기괴하지만 감사한 역사다...
@Yum_Yum17195 ай бұрын
진짜 세분다 어디 감금해서 의학의 역사만 만들게 하고싶다~~~ 너무 감질나요!
@suhyunkim35813 ай бұрын
감염이 얼마나 위험한가요??? 지금이야 소독하고 병원에서 치료도 받지만 전근대에서는 그런게 없었으니 궁금합니다. 보통사람들도 그냥 죽어버리나요???
@emagmaps5 ай бұрын
공장에서 일하는데 공업용 화학물질에대한 사건 사고에 대한 역사도 다뤄주세요!
@jjk48915 ай бұрын
사람 죽는 이야기는 언제나 마음아파요ㅠㅠ 그냥… 지나온 영혼들에게 심심찮은 위로의 말올려요
@lv.16905 ай бұрын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인 의학의 역사
@botongmanx5 ай бұрын
너무 재미있어서, 너무 짧게느껴져요
@jwp34795 ай бұрын
1,2차 대전기 당시 새롭게 등장한 화학제들을 야전에서 어떻게 치료하고자 했는지 너무 궁금하네요 의학의 역사 너무 재밌어요 쌤들 모두 건강 하시구 많이 만들어주세요!!
@user-kq3xj4hm9j3 ай бұрын
4:27 우창윤선생님 손에 되게 귀여운 장갑끼신줄...
@elizak51545 ай бұрын
제목만 봐도 아파요. .. 아..
@user-lf1ir6xd9u5 ай бұрын
진짜 행복하다
@qoekaneo5 ай бұрын
리스턴 박사님 출석률이 ㅋㅋㅋㅋ 생각보다 높으시네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user-rn2cy3bo7m5 ай бұрын
PTSD의 시작 1차대전 셸쇼크는 오진승 선생님이 설명해주시겠군요 셸쇼크 사진은 진짜 무섭던데....
@user-ox4tc5nv1w5 ай бұрын
혹시 비염의 역사같은 건 없나요 ㅜㅜ
@baekdakyeom5 ай бұрын
진자 재밋다….
@user-fu4nd2vb9f5 ай бұрын
요즈음 의료계 문제로 싱숭생숭한데 의학의 역사 보면서 힐링 조금이라도 하고 갑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w-135 ай бұрын
많은 사람들의 희생 덕분에 현대의학이 발전했네요 감사합니다
@user-us4py7gv2o5 ай бұрын
오히려 총의 위력이 쎄지면서 신체를 뚫고 나가서 관통되지 못했을 때보다 피해 부위와 범위가 적어서 그런것도 있지 않을까요??
@leechanghyun5 ай бұрын
분명 전쟁도 없어져야하고 전쟁 무기도 없어지면 좋지만 항상 보면 전쟁이 인류를 발전시킨 부분도 있고 의학도 발전시킨 부분도 있다는 점이 참으로 대단하네요. 절대 전쟁이 필요하다는건 아니지만 확실히 전쟁으로 인해 인류의 발전이 급속도로 가속된 것도 어느 정도 맞는거 같습니다.
@user-do1mk2ee4b5 ай бұрын
친구들한테 맨날 영업하고 다녀요ㅠ넘 재밌어요
@kudak72605 ай бұрын
낙준쌤 가둬놓고 의학의 역사만 만들게 하고싶음.. 책이라도 내주쇼 제발
@user-yb9wi4wq6t5 ай бұрын
자동으로 현대의 삶에 감사하게 되는 영상
@user-xg8kz9ft9n4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최근에 2도 감전을 당한 예비 고1입니다 저 처럼 이런일이 없도록 감전치료 역사와 응급처치를 알고 싶습니다
@TM-er9zs5 ай бұрын
국내에서도 엽사의 실수나 군 내부의 사고로 인한 총상 치료 자료는 있더라고요.
@Samoobang5 ай бұрын
진짜.. 조회 말고 수익을 창출해내지 않는데.. 이런 컨텐츠를 뽑아내는건.. 대단하다
@ez52724 ай бұрын
9:00 머리의 경우 눈과 눈 사이부터 코까지 T존이라고 하는 부위에 피탄 될 경우 즉사라고 보면 되지만 반대로 영상 내용처럼 그 밖에 부위는 살 확률이 있긴 합니다 추가로 미군의 생존률이 올라간대는 의학의 발전도 있지만 옛날엔 의무병 하나에 의존 했다면 지금은 개개인이 수술대로 올라 가기 전까지 숨 붙여 놓을수 있을정도의 조치가 가능하게 교육을 받습니다 부상부위와 출혈 정도에 따른 대응과 환자 상태 확인법 등 모두 체계화 되있습니다 코를 통한 삽관과 수혈,수액도 현장에서 조치 합니다 지원을 받기 힘든 특수전 부대의 의무 주특기의 경우 현장에서 간단한 수술과 절단술도 가능 합니다
@minseoklee63065 ай бұрын
낙준샘 아프지 말아요 이제 사랑해요
@dongugkim69695 ай бұрын
역시 리스턴 박사님은 옳았어!!!!!!
@peachblackstudio5 ай бұрын
탄두의 형상도 한몫 했을듯요. 초기 구형 납탄의 경우 피탄당하면서 비교적 온전히 터질것같은데 미니에탄처럼 앞뒤 무게가 다른 총탄이 나오면서부터는 착탄과 동시에 몸을 헤집어버리니까....ㅋㅋ
@jaesubkim16975 ай бұрын
포비돈같은 소독약의 역사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QwertQwert-sc7it5 ай бұрын
우창윤쌤 옷 뭔지 아시는분?? 너무 예뻐
@새별㐅5 ай бұрын
7:24 다들 아시겠지만, 강선이 있다고 내장이 엉키고 쥐어짜여 터지고 그러는게 아닙니다 총알은 신체에 닫자마자 회전을 멈추고 덤블링을 하는데, 이러며 회전력을 잃어버리지만 동공을 만들며 몸이 걸레짝이 되어버립니다
@user-pd4ic7cl4h5 ай бұрын
폭탄의 파편도 비슷하게 치료를 했을까요?
@user-mb3wo3dk9n5 ай бұрын
팔꿈치가 귀엽네여
@user-wr9pb8mc1q5 ай бұрын
우창윤 교수님 맨투맨 정보 아시는분~~??
@okgo_okgo5 ай бұрын
끄아아아... 총상으로 인한 고통을 끓는 기름을 이용한 다른 고통으로 덮은건가....
@everym0rn1ng665 ай бұрын
3:00 히-로니무스 브룬슈비히라고 읽는 게 타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user-mj4zq4sl9r5 ай бұрын
1:01 레전드 아래 유니크ㅋㅋㅋㅋㅋㅋㅌ
@건전한닉네임5 ай бұрын
번개, 일식은 뭔지 모르니까 멸망의 신호다! 신의 분노다! 하는 온갖 설이 돌았지만 총기는 인간이 만들었는데 인간이 치료법을 몰라서 쩔쩔매네요
@user-pk3xq7db9f5 ай бұрын
군대에서 총맞았을 때 행보관님이 식용유 끓여서 뿌려줬는데 다음날 바로 괜찮아지더라고요
@Brute_behavior5 ай бұрын
10:22 2006년에 나온 어떤 기관단총은 분당 1500발, 즉 초당 25발이 나가는 총도 있습니다. 1980년대 쯤에는 화살탄 쓰는 총도 개발 했었는데 그건 초당 40발 나가기도 했고요
@새별㐅5 ай бұрын
벡터 기관단총을 말하시는걸까요? 현재 가장 연사력이 높은 총기는 M134 미니건으로 6000RPM 정도 합니다
@user-jd8ji3tx3m5 ай бұрын
이런건 맞으면 뼈도 못추리겠네
@KongGae4 ай бұрын
@@새별㐅😅
@jaek02015 ай бұрын
와 근데 이낙준 선생님은 어떻게 이렇게 역사에 대해서도 깊이 아시지 ㄷㄷ
@ssuyal5 ай бұрын
닥프 - 의학의 역사 보다 - 과학을 보다 요즘 잡지식이 늘어나는 재미에 삽니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