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편은 한편의 영화를 본거 같네요. 아름다운 노부부와 토끼같은 손주 그리고 든든한 아들과 며느리까지. 할아버지가 할머니를 위해주는 마음에 눈물이 났어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설리-q1o Жыл бұрын
너무 아름다운 집과 부부입니다. 꿈을 이루었다ᆢ 그 한마디에 울컥 하네요ᆢ
@summer2051410 ай бұрын
박현근 건축가님, 2년 전에 일 때문에 뵈었을때도 그 유쾌한 건축철학이 인상적이셨는데... 가족분들과 함께하시는 모습이 정말 좋으시네요! 천고가 높을수록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의 상상력 역시 확장된다는 건축가님 말씀대로, 작은 고성같은 집에 역시나 드높은 천고가 눈에 띄고요 ㅎㅎ 나도 이렇게 내 페이스대로 터를 가꾸며 살아야겠다는, 집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배우고 갑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