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교역자 입장에서 정말 좋은 건 맞네요~^^ 그러나 한 가지 좀 고민해 보게 되는 것이 담임목사와 부사역자의 관계에서 담임목사를 존경하고 사랑할 수 있어야 관계가 좋다라고 말씀하시는데... 처음 부임하면서 담임목사님을 존경 안하는 부교역자가 있을까요? 기대감과 설레임... 그리고 배우겠다는 마음 등등. 기본적으로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고 부임을 할 것입니다.(그렇지 않다면 아예 부임을 안 하겠지요!) 그런데 지내다 보니 아니다 싶은 것들이 생기니까... 자연스레 존경의 마음이 적어지거나 사라지게 될텐데... 부교역자가 먼저 존경하지 않고 사랑하지 않기에 담임목사님과 관계가 깨어진다는 것은 음... 좀 생각해 보아야 할 듯 합니다. 그리고... 치사랑보다 내리사랑이 훨씬 더 쉬움을 간과 할 수도 없지 않을까요?
@changkyu39273 жыл бұрын
김관성목사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저희어머니교회는 은퇴목사님이 퇴직금 다받고 달달이 담임목사님보다 더많이 가져감니다. 주님보다 돈을 더 사랑하는거 아닐까요.
@moremoreplus11 ай бұрын
은퇴했다고 그렇게 받아가지 못하고요 원로로 추대되면 담임목사의 70%인가 받아갈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성도들이 제직회나 공동의회에 열심히 참여해서 이렇게 잘못된 부분 바로잡으면 좋겠는데 다들 제직회 한다고 하면 빠져 나가기 바쁘니...ㅠㅠ
@신옥경-s5z5 ай бұрын
아마 죄짓기 싫어서 그러살듯해유.. 옳은소리 하면 그교회 출석하기가 좀 어렵지유.....@@moremoreplus
@신시아-e1x9 ай бұрын
저는 신학생도 아니고, 목회자는 더더욱 아닌데, 이 영상을 왜 볼까요?^^;; 목회나 신학과 관계는 없지만, 두 분 말씀이 너무 좋네요.^^*
@송진영-y9u11 ай бұрын
존경하는 목사님 찾기가 참 어려워요~
@maeumjalam7 ай бұрын
따를 만한 담임목사가 과연 몇명이나 될까요... 너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언어 폭행이나 안하면 다행..
@ivandanielw6 ай бұрын
@@maeumjalam 폭언 갑질만 안해도 괜찮은
@yslee25813 жыл бұрын
기다렸어요^^ 전 목회자는 아니지만, 다 와닿는 말씀들이라...친구이면서 다른 색깔의 두분의 말씀이 넘 와닿습니다^^
@ivandanielw6 ай бұрын
부교역자한테 하는 모습이 그 담임목사의 진짜모습이다. 성도들아 속지 말아라.
@ivandanielw6 ай бұрын
4군데를 사역했는데 모두 다 황제리더쉽에 돈 좋아하고!!! 배울게 하나도 없었음!!! 갑질에 소통안되고. 지금 60대 담목들 빨리 은퇴해라.
@buildersjeong62303 ай бұрын
사역에는 동역자가 있을 뿐입니다. 부 사역자는 없습니다. 상당히 부적절하고 비 신앙적 용어이고 유교적 사고방식에서 나온 차별적 용어입니다. 하나님의 사역자들을 모욕하는 용어입니다.
@닛시경2 жыл бұрын
목사 그자리는 인성이안된목회자는 스스로 내려오세요 부목사님의한사람도 케어못하는분이 무슨목회릀나신다고 ᆢ아닌것같습니다
@꿀짱구-d6e2 жыл бұрын
님, 성도 자격 안되면 그냥 다른 종교로 개종 하세요. 아님 자격되면 님이 목사 하세요. 연락처 주시면 님이 사역하는 교회 한번 가 볼께요.
@김수박-k3t Жыл бұрын
자격이라.. 그 참 언어의 올무를.. 서로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우선 아닐까요? 교회 안에 갑질문화 완장찬 텃세질..휴머니즘 인본주의자라 디스 들어올것 같네요^!^ 부디 "마음을 넓히시길"
@김수박-k3t Жыл бұрын
말이 많으면 허물이 많으니라..
@박성욱-g8f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또 한가지 왜 신학교 만 갈려고 합니까 신학 대학교 나와서 꼭 목사을 해야 됩니까 대학을 안가고 기술을 배워서 한 분야에서 열심히 하다보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로 나가는길도 얼마든지 있잖아요 그런데 왜 목사만 할려고 기을 씁니까 이해가 안가네요
@꿀짱구-d6e2 жыл бұрын
? 뭔 소린가요? 목사 하려는 사람이 님 주변에는 많은가보죠?
@김아론-s4k Жыл бұрын
목회자랑 평신도는 소명이 다른것이지요...분명 성도를 주님의 말씀으로 잘 양육하는 목회자도 필요한 것도 사실이니깐요~ 단 선택을 할때 본인의 감정에 치우쳐 선택을 하는건 아닌지 잘 생각 해봐야 겠지요~ 그리고 최근에는 신학대학교 입결이 많이 낮아졌습니다 출산율 문제도 있고 목회자에 대한 인식이 않좋다보니 잘 안가려고 하나 보더라구요